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90년대에 서울 명동 입구 목 좋은 자리에 충무김밥집이 있었음. 월세가 ㅎㄷㄷ하니 당연히 비싸게 팔았고 서울 사람들이 충무김밥을 접한 건 대부분 그 집을 통해서였을 듯.. 그래서 비싼 음식이라는 세간의 인식이 있었고 이걸 이용해 임대료가 싼 곳에서도 비싸게 파는 집들이 있었음 정작 통영 현지에서는 요즘도 6~7천원밖에 안 하는데 바가지라는 인식때문에 속앓이 한다고 함.
재료값만 따지면 1/5까지는 아닌 것 같고 1인분의 양이 가게 마다 차이가 나고 어묵도 제품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대략 1/2~1/3인 정도로 보임. 우리 지역에선 충무김밥이 대략 7~8천원임. 나도 이전에는 충무김밥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딸려오는 반찬의 재료 어묵, 오징어 값이 싸지 않음. 게다가 요즘은 김 값 자체도 폭등함. 집에서 해먹는다? 어묵, 오징어, 무를 무치는 것이 만만치 않음. 그걸 사서 먹으면 되는데 그럼 그게 그거임. 반찬 가격이 양에 비해서 많이 비쌈. 결국 인건비 문제라는 것 돈 아끼고 싶으면 직접 해먹는거고 편하고 먹고 싶으면 사먹으면 됨. 요즘 김밥 한 줄이 3,4천원인데 충무김밥 1인분이 정말 적게 주는 가게가 아니라면 반찬을 감안하면 충무김밥 1인분이나 김밥 2줄이나 그게 그거 같음.
요새물가 6천원이면 인정함. 요새 김밥도 특별한 재료 들어가면 6천원쯤 받던데 근데 통영은 2년전인가 1년전쯤에 갔을떄 7천원이었던거 같은데 무슨 시장옆에 TV에 나온 유명집들 몰린곳이었고 무슨 꿀빵 비슷한거 많이 팔고 정말 6천원 고정이 맞음?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그래도 통영가서 원조 먹어보자 하고 간건데 서울및 타지역에서 먹던거랑 큰차이없고 가격도 비슷해서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없었네 이말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남.
물가를 자기기준으로 잡던데 그곳 삶의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 그곳 사람들이 살만한 돈이 도는 물건 가격이 바로 물가다. 그 정도 가격이 되어야 낚시배에 충무김밥을 팔려고 새벽에 준비한 식당 안 망한다. 그게 일상에 별식이 되어 먹는 세상이 되었다. 충무김밥의 용도가 식사가 된 이상 밥값에 준해 받는 건 이상할 게 없다. 국내산 오징어 가격이 얼마였는지 모르지만 비쌀 때는 비싸다. 사는 사람이 필요를 위해 지불할 수 있는 가격이 물가다. 그러니까 직접 싸게 만들수 있다면 사 먹지 말고 해 먹으면 된다.
음식은 재료값이 30%는 반드시 넘어야 합니다. 안 그럼 제대로 되는게 안나오죠. 원래 3~40%가 적정선이죠. 냉면 원가 메밀값 올랐다 지랄하는데 1200원 정도입니다. 육수 내는 비용까지.. 그런데 15000원하죠 이제 식당 및 주요 메뉴 별 가격대비 원가 비율을 공시하게 해야 합니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 사먹으면 되고, 사람들이 안 사먹으면 저절로 가격은 내려감. 혹은 사라지거나. 먹고 싶지만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집에서 해먹으면 됨. 강남역 근처 1층 매장에서 충무김밥을 6,500원 주고 사먹었는데 비싸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더라. 자주 먹는 음식도 아니고 아주 어쩌다 먹는 음식인데다가 이젠 일반 김밥 3,500원, 저가카페 쉐이크 4,000원 ~ 5,000원, 평양냉면 16,000원 하는 시대니까.
난 저거 어렷을때 줘도 안 먹을 정도로 많이 먹기도 했고 진짜 만들기 간단하고 재료값 싼데 그가격에 파는거 보고 얼탱이가 없었음 단 한번도 사먹은적 없었다 ㅋㅋ적당히 저렴하고 가성비있게 팔면 먹을 수도 있는데 너무 눈탱이 치는게 보여서 괘씸. 아 물론 맛있고 푸짐하고 납득이 가능한 가격에 파는 가게도 있음 그런곳은 사먹음 ㅋㅋ
충무김밥은.. 고향이 통영이라 타지에서도 한 번씩 사먹어봤지만 맛이 통영만큼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음 그렇게 간단한 것들인데 본고장만큼 맛을 못살림 석박지도 그렇고 그 간단한 김밥조차 물론 통영에도 맛있는 집은 몇 군데 안 됨 그러니까 가격 얘기가 나오는 건데 맛있는 데서 먹으면 그래도 잘 먹었단 소리 나옴 물론 이거도 오징어 좋아하고 김치 좋아하는 사람들 입맛이고 육류 좋아하고 양 많은 게 우선인 사람들은 통영에 직접 가서 먹어도 별로일 거임
일단은 큰 김밥 보다는 작은게 손이 많이 가긴함 작은게 칼질도 더 해야하고 큰 김밥 1번 만들때 작은 김밥은 그러니까 손으로 적당한 모양을 만드는게 쉽지 않음 그래서 초밥도 비싼 거임 회 자체도 물론 비싸지만 그 적당한 모양 만드는데 손기술이 필요한 거임 🍣 도 회가 ㅈㄴ 비싸고 네모를 반듯하게 하는거 쉬워 보이지만 기술없는 사람이 만들면 밥알도 따로놀고 🐶 판임 초밥도 초를 일정 비율로 넣어야 하고 밥도 잘 만들어야 함 특히 🍚 만드는게 매우 까다로움 밥은 물이 진짜 조금만 더 들어가거나 덜 들어가도 맛이 달라짐 밥 만드는거 ㅈㄴ 빡셈 그리고 마트에서 국산 오징어 가격 한번 보셈 국산 오징어가 1마리에 마넌 정도 함 넘는곳도 있음 물론 수입도 있는데 수입 오징어도 만만치 않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 석박지 만들어 봤다면 역시 ㅈㄴ 빡쎔 이란말이 나옴 무 자르고 양념하고 무는 또 왜케 비싸 ㅅㅂ 😡 일반 김밥은 김에 미리 만들어 놓은 재료에 밥 넣어서 둘둘 말면 됨 물론 이작없도 쉬운게 아님 김밥 속 재료와 밥을 같이 섞으면 무더위엔 진짜 빛의 속도로 상함 3시간만 지나도 아마 무더위엔 쉰내 날껄 ? 그래서 충무 김밥이 반찬을 따로 주는거임 영상에도 나왔음 일단은 오징어가 ㅈㄴ 게 비싸고 작은게 손이 더 많이 가고 석박지 만드는거 역시 빡셈 국산 오징어 1마리에 마넌 정도하면 충무 김밥 1인분이면 대충 5ㅡ6천원 또는 그 이상 받아도 되지 않겠음 ? 😅
지금은 장사안하지만,,우리 삼촌이 골떄렸음ㅋㅋ 전 33살인데 한 15~20년전쯤? 막 통영 충무김밥 유명세타고 TV나오기시작할때 조선소 용접공이었는데 떄려치우고 충무김밥집차려서 5개월만에 본전 뽑고 한 8년인가? 장사하다가 부산넘어와서 남포동에 건물까지 올리고 ㅋㅋㅋ 가끔 명절때 만나서 맨날 들었던 얘기지만 걍 술 한잔먹다보면 심심해서 썰 풀어달라하면 가관임ㅋㅋㅋ 그 15년전 당시 1인분에 5천원에 팔았다고 했는데 모든 가게세 재료비 포함한 원가율이 20%도 안됐다고함 심지어 성인남자가 1인분 ? 말도안되지 ㅋㅋ나도 먹어봤는데
김 비싼거 알겠고 오징어 비싼거 알겠고 고춧가루 비싼거 알겠는데 가성비 창렬.. 분명 어부들 도시락으로 시작한 싸구려 간편한 식사였는데 이젠 가격이 미쳐버렸다 어부들 입장에선 싸구려가 맞는게 바닷일하는데 고기반찬 먹고 싶지 수산물 도시락 먹고 싶겠어? 요리할 때 손이 많이 가는 건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인데 그건 가격의 요인이라곤 할 수 없지 재료가 비싸다는 걸 잘 어필할 필요가 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창렬이야..
만들어 보니까 대략 2인분 사 먹을 돈으로 8~10인분 정도 만들 수 있는 거 같습니다.
chef-choice.tistory.com/563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충무김밥팔이들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있었던걸까요? 진짜 개새끼들이네!!!
충무김밥 애초에 배 타는 동안 상하지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으라고 만든 간편식이었는데... 그걸 아무런 발전도 없이 가격만 올려서 명물이라고 팔아먹은 게 지금도 이어지고 있죠...
@OswaldAustin-cx9nk다움 오징어무침은 니 그곳 살로 만들어버린다!!+
@@jeseongkwon2922 먹으면 배탈날듯요ㅋㅋㅋ
계속 사먹는 개돼지들 때문에 절대 안바뀜
사먹어주니까
@jeseongkwon2922 ㅂ징어무침
팔면 팔수록 손해라던 사장님이 잊혀지지 않는다😊
안팔려서 손해라는거임 ㅋㅋ😂
팔면 팔수록 손해면 왜파는거 대체
@@kong-ji-g1i 팔아도 팔아도 안팔려서ㅋㅋ
아 ㅋㅋ 팔면 팔수록 손님 니가 손해라고 ㅋㅋㅋㅋ
@@bohwang8513이게 맞다
애초에 충무김밥자체가 값싸고 빠르게 먹을수있는걸로 어민들 사이에서 유명해진건데 어느순간부터 비싸지기 시작....저렇게 하나하나 마는것도 어떤곳은 그냥 김밥 말듯이 만다음 썰어서 주는곳도 있었음...오징어가격이 올라서 비싸다는데 정작 오징어양은 적거나 아예 오뎅으로 대체한곳도 넘침 ㅋ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대왕오징어 쓰는 곳도 많음ㅋㅋㅋ개오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90년대에 서울 명동 입구 목 좋은 자리에 충무김밥집이 있었음.
월세가 ㅎㄷㄷ하니 당연히 비싸게 팔았고 서울 사람들이 충무김밥을 접한 건 대부분 그 집을 통해서였을 듯..
그래서 비싼 음식이라는 세간의 인식이 있었고 이걸 이용해 임대료가 싼 곳에서도 비싸게 파는 집들이 있었음
정작 통영 현지에서는 요즘도 6~7천원밖에 안 하는데 바가지라는 인식때문에 속앓이 한다고 함.
@@lhommefatal71772000년 초반에 통영가서 충무김밥 먹었을때도 비쌌음.
당시 김천 천원이던 시기인데 충무김밥 1인분 7천원....
5천원정도가 맞음. 솔직히 무슨무슨김밥 딱 그정도지 7,8천원은 솔직히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진짜 요리도 안어렵고 비싼데 사먹을이유가 아예 없는듯
마라탕이랑 똑같은거 같음 비쌀 이유도 없고 만들기도 쉬운데 비싼
@@남라라라랄 하지만 마라탕을 만들빠엔 시켜먹는게 더 나은걸... 충무김밥은 걍 양반김에 밥싸먹는거고ㅋㅋ 오히려 반찬없다고 계란후라이에 국도 주실것같은데
@@꽃송아마라탕도 일주일에 두세번이상먹을 정도면 재료사서하는게 싸게먹힐거에여,,,,갠적으론 마라탕은 안좋아하지만 각종나베좋아하다보니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해먹는데, 집에서해먹으면 일식집에서 기본나베한번먹을돈으로 바리에이션주면서 두세번은 해먹어지더라구요.
@@꽃송아심지어 요샌 기성육수양념도 원채 한국식마라탕에 잘나와서,,,기성육수양념제품 몇천원에 청과상표 청경채랑이거저거넣으면 제가장보는기준으론 오지게 먹어도 1인기준 샤브용수입소고기300그람넣고도 만원언더일듯함다,,,,,물론지역마다물가차도큽니다만 어찌됫건 장봐서해먹음 1끼해먹고 나머진 다버리지 않는이상 밖에서먹는거보단 싸긴해요
뭐몰론, 해먹기귀찮고 모르겠으면 그만큼 돈을써서 시켜먹어야죠
@@남라라라랄괜히 곁가지로 넣어먹을 재료가 많아서 푸짐~하게 할라카면 비쌈
재료들을 딱 원하는 1회분의 정량만 살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걍 아싸리 귀찮기도 하고 시켜먹는 거지 ㅋㅋ
무말랭이 무침이나 오징어초무침만 반찬가게에서 산 뒤, 낱개로 파는 1인용 김과 먹으면 얼추 맛이 비슷하더군요
진짜 가격비싼게 이해 안되는 음식 1위
ㄹㅇㅋㅋ
??:아 일일이 밥 말아야해서 인건비 든다고
수요가 있으니 가격이 유지되는거죠. 높은 가격에 팔아도 잘 팔리니까 가격을 내릴 이유가 없죠. 그게 시장경제입니다
@@io9320그니까 왜 수요가 높은건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ㅋㅋ
@@kykzinman 그야 인스타에 미친 병신들이 한트럭이니까 ㅋㅋㅋㅋ
옆에 석박지도 잇어야 해요 90년대 초에 까지는 홍합이랑 쭈꾸미 같은것도 넣고 아주 푸짐했다고 합니다
홍합 쭈꾸미는 본적 없고 오뎅 오징어무침+석박지
@@frisebichon1519 80년대에는 분명 잇엇고 90년대 초까지 그렇게 나왓어요 아지매가 머리에 이고 팔앗음
지금까지 나온 요리 중 가장 비싼 요리네 너무 고급이라 엄두도 안난다..
그냥 진짜 한명만 걸려라 하는 음식인거구나 ㅋㅋ
원래 후토마키식 김밥은 엄청 어려운 조리법이 맞지만 충무김밥은 후토마키나 일반 김밥에 비히면 난이도가 어렵지 않을 뿐더러 재료도 많은게 아니다.
재료값만 따지면 1/5까지는 아닌 것 같고 1인분의 양이 가게 마다 차이가 나고 어묵도 제품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대략 1/2~1/3인 정도로 보임. 우리 지역에선 충무김밥이 대략 7~8천원임. 나도 이전에는 충무김밥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딸려오는 반찬의 재료 어묵, 오징어 값이 싸지 않음. 게다가 요즘은 김 값 자체도 폭등함. 집에서 해먹는다? 어묵, 오징어, 무를 무치는 것이 만만치 않음. 그걸 사서 먹으면 되는데 그럼 그게 그거임. 반찬 가격이 양에 비해서 많이 비쌈. 결국 인건비 문제라는 것 돈 아끼고 싶으면 직접 해먹는거고 편하고 먹고 싶으면 사먹으면 됨. 요즘 김밥 한 줄이 3,4천원인데 충무김밥 1인분이 정말 적게 주는 가게가 아니라면 반찬을 감안하면 충무김밥 1인분이나 김밥 2줄이나 그게 그거 같음.
어릴때 유람선타고 한려수도해상공원 구경하고 어느 섬에서 먹었던 충무김밥이 진짜 맛있었는데
충무김밥 통영시에서 가격 관리 하는데 가면 5~6천원 정도함.
타지에서 사먹을땐 말도안되게 비싼거 맞는데 통영에서 먹을땐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에요.
충무김밥이 추억의 음식인 저로써는 욕먹는거 볼 때마다 슬프네요.😢
음.. 한일김밥 7000원 하던데..
밥 8개에 대형오징어 쪼끔.. 어묵 많이..
밖에서 파는 충무김밥중 파는곳 중에 십중팔구 는 무말랭이에 오징어 안들어갑니다 일부가게에서 들어간다고 해도 얼마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즉 비쌀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김밥 값 오르는게 더 개얀성있음 김밥은 진짜 손 마니감 먹기엔 간단하지만.
귀찮은일을 하는게 힘든거다.. 명언이네요
김을 안자른상태에서 밥을 많이넣고 만 다음에 자르는게 시간과 노동력을 줄일수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충무김밥이라 할수없을지도모름
지나가는 통영 사람입니다 시래기 국도 있었으면 좋았을텐 !!😂
형 속초 아바이순대는 왜 비싼건가요???!!!! 동그랑땡에 오징어 든거 6개에 2.5만원 막 이렇게 받는곳도 있던데..
안사먹으면 됩니다. 지방 명물이랍시고 놀러가면 "이까지 왔으면 이건 먹고 가야지" 하는 음식이라 배짱장사하는거임.. 맛도 없더만
굳이 가서 먹을 필요없음 동네에 속초출신 사장님이 하는 식당 가면 만오천원에 푸짐하게 먹음
내가 이제는 인건비를 어느 정도 아는 나이랑 경험이 생겼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는 게 바로 저 음식..;;
가끔 보면 음식 만들때 노동이 내려치기 된 음식이 종종 있는데 반대로 충무김밥은 그 노동이 창렬적으로 올려치기 된 음식 중 원탑
그냥 충무김밥=창렬
아 노동이 내려치기된 음식중 대표는 아이러니하게도 김밥
생각보다 김밥은 손도 많이가고 제조과정에 공정이 많이서 김밥 자체가 정성임
맛집(장사 잘되는)김밥가게 오래 하신 사장님들은 손목에 병 하나씩은 달고있음..
속에 채소랑 갖은 재료들 들어간 김밥은 그 정도 가격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충무김밥은 ㅋㅋㅋㅋㅋ
유일은 아니고, 피자도 있음
@@unnamed9065김밥 은근 손 많이가는건 맞는데 손목은 요리하다보면 원래 안 좋아짐.
군대 취사병이였는데 나도 가끔 시큰시큰해
김창렬의 스승이
충무김밥이지
어차피 자를꺼면 김 2등분 하고 가로로 길게 말아서 썰면 되는거 아닙니까? 1/4로 마는거보다 편할꺼 같은뎅
통영에서는 1인분 6천원
타지에서 워낙 비싸게 팔다보니
창열의 아이콘이 됬지만
통영에서는 먹을만합니다
맛도 좋고 석박지랑 오징어오뎅무침
먹고남을정도로 많이줍니다
밑반찬용으로 쓸만큼
요샌 통영도 1인분에 7~8천원이에요
@@one_tm 제가 통영 삽니다
여기는 시에서 김밥가격 못올리게 관리도 합니다
무슨 7 8천원 ㅡㅡ
2인분강매하더만 1인분 팔지도않고
@@mcdout 그거는 ㅇㅈ
기본이 2인분부터
이건 저도 불만이네요
제가 어릴적엔 1인분도 팔았는데
요새물가 6천원이면 인정함. 요새 김밥도 특별한 재료 들어가면 6천원쯤 받던데 근데 통영은 2년전인가 1년전쯤에 갔을떄 7천원이었던거 같은데 무슨 시장옆에 TV에 나온 유명집들 몰린곳이었고 무슨 꿀빵 비슷한거 많이 팔고 정말 6천원 고정이 맞음?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그래도 통영가서 원조 먹어보자 하고 간건데 서울및 타지역에서 먹던거랑 큰차이없고 가격도 비슷해서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없었네 이말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남.
충무김밥은 ㄹㅇ 왜비싼거지 ㅋㅋㅋㅋ
저렇게 만들면 싼거지 석박지 + 오징어무침 이거 두개임 오뎅은 나중에 들어간거고... 오징어때문에.비싼건 맞긴한데 지금처럼 창렬한 가성비는 아니였음 걍 상인들 욕심임.
석박지나 오징어오뎅무침양념맛 잘하기힘든뎅
오징어 무말랭이 대충 무쳐서 볶은뒤 김에 김싸서 같이 먹으면 끝남. 만드는게 제육만큼 단순한 음식인데 말도 안되게 비싸게 파는게 함정.
사람을 사고판다 나파라
와 역시 뚝딱이형 최고내요
아 석박지가 있어야죠!
저 충무김밥.. 20년도 더 전에 아버지랑 형과 나 셋이서 여행갔을 때 먹었던 음식인데 먹성 좋은 나랑 형 둘 다 한 두개 집어먹고 말았던 음식... 20년 전에도 창렬했던것도 신기함 이 돈이면 그냥 김밥먹지라고 되뇌였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물가를 자기기준으로 잡던데 그곳 삶의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 그곳 사람들이 살만한 돈이 도는 물건 가격이 바로 물가다. 그 정도 가격이 되어야 낚시배에 충무김밥을 팔려고 새벽에 준비한 식당 안 망한다. 그게 일상에 별식이 되어 먹는 세상이 되었다. 충무김밥의 용도가 식사가 된 이상 밥값에 준해 받는 건 이상할 게 없다. 국내산 오징어 가격이 얼마였는지 모르지만 비쌀 때는 비싸다. 사는 사람이 필요를 위해 지불할 수 있는 가격이 물가다. 그러니까 직접 싸게 만들수 있다면 사 먹지 말고 해 먹으면 된다.
어허 석박지가 빠졌는데요
요즘에는 오징어도 안쓰고 홈볼트 쓰더라 ㅋㅋㅋ
이야 해외인데 덕분에 먹어볼수있겠어요 감사해요 항상!!
오징어 어디서 사시나요 ㅜㅜ
@@user-kq3ex3wu5b한인마트에도 팔더라구요! 만약 주변에 한인마트가 없다면 대형마트 (홀푸드, 코스트코, 샘스클럽, 스튜레너드 등)에도 생으로 혹은 냉동으로도 팔아요!
@@홀리토마토 오오 감사합니다!! 유럽이라 주변에 한인마트가 찾기 힘든데 큰 아시안마트 가면 있겠네요
충무김밥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음 먹었을 때 2000원인가? 한 그정도 해서 라면이랑 같이 먹다가 배 터지겠네 하고 남겼던 기억이 있는데 왜 저렇게 비싸진걸까요?
우리는 이런 걸 '마케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석박지도 주세요
음식은 재료값이 30%는 반드시 넘어야 합니다. 안 그럼 제대로 되는게 안나오죠.
원래 3~40%가 적정선이죠.
냉면 원가 메밀값 올랐다 지랄하는데 1200원 정도입니다. 육수 내는 비용까지..
그런데 15000원하죠
이제 식당 및 주요 메뉴 별 가격대비 원가 비율을 공시하게 해야 합니다.
석박지는 왜 안만들어 주나요?? 석박지를 대령하거라.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 사먹으면 되고, 사람들이 안 사먹으면 저절로 가격은 내려감. 혹은 사라지거나. 먹고 싶지만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집에서 해먹으면 됨. 강남역 근처 1층 매장에서 충무김밥을 6,500원 주고 사먹었는데 비싸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더라. 자주 먹는 음식도 아니고 아주 어쩌다 먹는 음식인데다가 이젠 일반 김밥 3,500원, 저가카페 쉐이크 4,000원 ~ 5,000원, 평양냉면 16,000원 하는 시대니까.
충무김밥이 왜 비싼지 알아? 니들이 사먹으니까 비싼거야
내가 살면거 내돈주고 절대 안사먹는 메뉴 중 탑1
솔직히 맛있으면 비싸도 사먹는 편인데..그냥 김밥이 훨씬 맛있어요..
오징어초무침이야?? 내가 본 곳은 석박지 주던데.!?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안먹길 잘했네ㅋㅋㅋㅋ
그래도 통영 현지에서는 싸게 팔아요 다른지역 가격 들으면 뭐 그리 비싸게 파냐는 질문만 돌아옴
비싼음식은 하는 식당마다 천차만별의 차이가 나서 장인의 손길을 거쳐야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는 게 특징인데
여러식당을 전전해봤지만 충무김밥은 누가말든 크게 차이가 없음
낚시하러 통영에 많이 다녔는데 90년대엔 일반김밥보다 충무김밥이 더 저렴했음
난 저거 어렷을때 줘도 안 먹을 정도로 많이 먹기도 했고 진짜 만들기 간단하고 재료값 싼데 그가격에 파는거 보고 얼탱이가 없었음 단 한번도 사먹은적 없었다 ㅋㅋ적당히 저렴하고 가성비있게 팔면 먹을 수도 있는데 너무 눈탱이 치는게 보여서 괘씸. 아 물론 맛있고 푸짐하고 납득이 가능한 가격에 파는 가게도 있음 그런곳은 사먹음 ㅋㅋ
요새는 그렇죠. 근데 충무김밥의 악명은 김값. 오징어값이 금값이 되기 전부터 악명이 높았죠. 쓰레기마인드로 장사하는 새끼들 때문에 음식이 대신 욕을 먹네요 ㅠㅠ.
근데 무말랭이 가 원조인가요 석박지 가 원조인가요?
예전에 보면 오징어볶음 이랑 석박지 랑 김밥 으로 먹던 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
원래 음식 장사하면 원가율이 30퍼정도 잡으니 2인분 만들금액으로 10인분 만든다고 생각하면 원가가 20퍼니 비싸긴 비싼거네 거기다가 대량으로 구매하고 그러면 더 쌀테니 반값으로 줄여도 충분하겠구만
학교 급식으로 셀프 충무김밥 나온적 있는데 그냥 맛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충무김밥은.. 고향이 통영이라 타지에서도 한 번씩 사먹어봤지만
맛이 통영만큼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음
그렇게 간단한 것들인데 본고장만큼 맛을 못살림
석박지도 그렇고 그 간단한 김밥조차
물론 통영에도 맛있는 집은 몇 군데 안 됨
그러니까 가격 얘기가 나오는 건데
맛있는 데서 먹으면 그래도 잘 먹었단 소리 나옴
물론 이거도 오징어 좋아하고 김치 좋아하는 사람들 입맛이고
육류 좋아하고 양 많은 게 우선인 사람들은 통영에 직접 가서 먹어도 별로일 거임
밥은 그냥 맨밥으로하남요?
명동 충무김밥 반찬들 처럼 만들지는 못하나요?
그 체인점 반찬 맛이 너무 맛있어서 비싸도 가끔 사먹는데ㅠㅠ
거기 반찬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수있으면 평생 죽도록 만들어서 먹고 살텐데요
원래는 하나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정작 파는거 보면 그냥 큰거 만들어두고 잘라서 팝니다
일단은 큰 김밥 보다는 작은게 손이 많이 가긴함 작은게
칼질도 더 해야하고 큰 김밥 1번 만들때
작은 김밥은 그러니까 손으로 적당한 모양을 만드는게
쉽지 않음 그래서 초밥도 비싼 거임
회 자체도 물론 비싸지만 그 적당한 모양 만드는데
손기술이 필요한 거임 🍣 도 회가 ㅈㄴ 비싸고
네모를 반듯하게 하는거 쉬워 보이지만 기술없는
사람이 만들면 밥알도 따로놀고 🐶 판임 초밥도
초를 일정 비율로 넣어야 하고 밥도 잘 만들어야 함
특히 🍚 만드는게 매우 까다로움
밥은 물이 진짜 조금만 더 들어가거나 덜 들어가도
맛이 달라짐 밥 만드는거 ㅈㄴ 빡셈 그리고
마트에서 국산 오징어 가격 한번 보셈
국산 오징어가 1마리에 마넌 정도 함 넘는곳도 있음
물론 수입도 있는데 수입 오징어도 만만치 않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
석박지 만들어 봤다면 역시 ㅈㄴ 빡쎔 이란말이 나옴
무 자르고 양념하고 무는 또 왜케 비싸 ㅅㅂ 😡
일반 김밥은 김에 미리 만들어 놓은 재료에
밥 넣어서 둘둘 말면 됨 물론 이작없도 쉬운게 아님
김밥 속 재료와 밥을 같이 섞으면 무더위엔 진짜
빛의 속도로 상함 3시간만 지나도 아마 무더위엔
쉰내 날껄 ?
그래서 충무 김밥이 반찬을 따로 주는거임 영상에도
나왔음 일단은 오징어가 ㅈㄴ 게 비싸고 작은게
손이 더 많이 가고 석박지 만드는거 역시 빡셈
국산 오징어 1마리에 마넌 정도하면
충무 김밥 1인분이면 대충 5ㅡ6천원 또는
그 이상 받아도 되지 않겠음 ? 😅
엥 충무김밥에 얹는거 오징어 무침으로 알고있는데 왜 볶죠
석박지는 어딨나요
충무김밥에 무말랭이를 주나요..? 오징어랑 오뎅, 무김치가 국룰 아니었나..
석박지는?
1:00 말고나서 썰면 안되나요
왜 비싼지 이해안되는 음식
떡볶이,충무김밥
석박지는 어디갔지
늘 본고장인 통영은 억울함.. ㅋㅋㅋㅋ 오히려 통영에선 가격 철저히 잡아놔서 안비싼데 타지역에서 쓸데없이 비싸게 해둔 음식..
통영 가지 마십쇼.. 차라리 거제를 가십쇼..
하기 귀찮기 떄문에 비싸다는 이유와 충돌할 정도로
비싼 재료와 맛 또한 아니기에 아무도 비싸다는 것에 수긍하지 않는 음식.
그 가격에 그 맛이면 차라리 다른 걸 먹는게 훨씬 낫다.
그리고 그렇게 소비자가 납득 못할 가격의 음식은 점차 사라지게 되고 그것이 시장이다.
김이귀하고 오징어가 귀하던 조선시대에선 의미가 있었겠죠. 시대에 따라 도태되야하는 음식인듯. 요즘 장조림 전문점 이런게 거의없지만 조선시대에는 장조림 자체가 메인음식이었으니까요.
첨에 만들어보고 그담부터 다신안만든음식 비싼이유는 다 시간값 근데 이방법이면 다시한번쯤 만들어먹어볼만하내요
0:59 김을 자르고 밥을 말지말고 먼저 밥을 말고 김을 자르는게 낫지 않을까요?
김밥 하나하나에 꼬다리가 없잖아요
이유없이 싼건 없어도 이유없이 비싼건 있다
석박지는 어디갔나요!!!
맨밥 대충 맨김에 말아놓은 거 필요없으니까 오징어무말랭이무침?볶음?만 파세요. 그건 비쌀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ㅎㅎ
"그럼 손으로 안 싸고 기계로 싸는 집은 왜 비싸나요?"
"기계값 본전 뽑아야지"
"아"
고마워요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황교익등 출연진들이 통영맛집 방문해서 충무김밥 소개를 어떻게 하나 기대했는데 엉뚱하게 해물짬뽕, 다찌집 같은 데만 다녔음.
본인들도 충무김밥을 소개하면 욕밖에 안나올걸 안거임
비싸다 뭐다 할 게 아니라 그냥 안 먹으면 됨
드디어 이 채널에서 안사먹고 만들어먹을 음식 나옴ㅋㅋㅋ
와 이형 손이 도라에몽이네
충무김밥 20년전에 김밥 마는 기계 가 다 말아닷~
이거보고 충무김밥집 창업하기로 마음먹었다
충무 김밥이 비싼건 ...일반 도심지나 식당에서 보기 힘들고....고속도로 휴계소 등지에서 보이고 . 휴계소 임대라던가 인건비 때문에 비싼게아닐까요??
충무김밥 프랜차이즈 있었음
개창렬 이미지는 얘들이 만듬
지금은 거의 사라졌고
쓸데없이 더럽게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이 3배이상 올랐어........ 김 100장 5,800원에 샀었는데..요즘은 살려면 1.8만은 줘야해 ㅠ ㅠ
1.8만원에서서 반년은먹을듯 ㅋㅋ
@@섬아기김 안좋아하시는구낭😢
명물은 ㄴㅣ미 집구석에서 양반김에 올리브유발라가지고 밥에싸서 진미채랑 같이먹는게 훨씬맛있다
ㄹㅇ광천김에 밥이랑 스팸만 싸먹어도 개창렬 충무김밥따윈 비비지도 못할 맛
어묵 불린무말랭이 데친오징어 한방에 재료 끝 김밥4등분 말아 입속으로 넘간단 하네요 맛있으면 저장 좋아요는 매너입니다
진짜 왜 비싼지 평생 이해가 안가는 음식...
근데 뚝딱이형이 만든게 실제로 팔고 있는 어지간한 충무김밥보다 구성이 풍성함....
명대사 원래 귀찮은 일을 하는게 힘든거란다 ㅋㅋㅋ
충무김밥 기계화해서 국밥팔듯이 싸고 대량으로 팔았으면 많이 다녀갔다
경상도사투리,,,,, 만아니었으면 구독하고 봤느ㅜㄴ데
가격이 말도 안되죠
왜 비싼지 진짜 모르겠는 음식..
지금은 장사안하지만,,우리 삼촌이 골떄렸음ㅋㅋ 전 33살인데 한 15~20년전쯤? 막 통영 충무김밥 유명세타고 TV나오기시작할때 조선소 용접공이었는데 떄려치우고 충무김밥집차려서 5개월만에 본전 뽑고 한 8년인가? 장사하다가 부산넘어와서 남포동에 건물까지 올리고 ㅋㅋㅋ 가끔 명절때 만나서 맨날 들었던 얘기지만 걍 술 한잔먹다보면 심심해서 썰 풀어달라하면 가관임ㅋㅋㅋ 그 15년전 당시 1인분에 5천원에 팔았다고 했는데 모든 가게세 재료비 포함한 원가율이 20%도 안됐다고함 심지어 성인남자가 1인분 ? 말도안되지 ㅋㅋ나도 먹어봤는데
형 석박지가 빠졌는데요?
고등학교때 수련회를 통영으로 갔었네요 선생님이 각자 점심 먹고 몇시까지 어디로 모이라길래 야 그래도 여길 언제 와보겠냐 충무김밥이 특산물이라는데 먹어봐야지 하고 1인분에 8천원하는거 다섯이 3인분 시켰습니다 그니까 아지매가 학생들 공부 잘하려면 배가 든든해야지 하면서 5인분 먹으랍니다 뭐 생각해주시는데 대놓고 거절하기도 뭐하고 그럼 많이 주셔야돼요? ㅎㅎ 하고 기다렸더니만 웬걸 분식집 돈까스 나오는 크기 접시에 두단 정도 쌓여있더라구요 ㅋㅋ 일단 나왔으니 먹기야 먹는데 애들끼리 접시 보자마자 표정관리 안되고 이게 맞냐고 수근대고..ㅋㅋ 뭐 그리 특별한 맛도 아니었구요 참 신기한 추억이었습니다
세상물정모르는 어린애들 댓글에많네
예전에 한국인건비 쌀때는 싸구려음식이었음
지금은 김밥마는아줌마 조선족써도
월급 세후300
주휴 퇴직금 합치면 거의 380정도들어가는 나라가되어서 비싼거임
덜떨어진 영포티 ㅋㅋ 세상에 인건비 안들어가는 음식 있냐? 유독 재료 투입대비 너무 비싸니까 저러지 가격이 유달리 튀니까 처먹는것득 덜떨어졌다고 하는거 아냐 니 마냥
김 비싼거 알겠고 오징어 비싼거 알겠고 고춧가루 비싼거 알겠는데 가성비 창렬..
분명 어부들 도시락으로 시작한 싸구려 간편한 식사였는데 이젠 가격이 미쳐버렸다
어부들 입장에선 싸구려가 맞는게 바닷일하는데 고기반찬 먹고 싶지 수산물 도시락 먹고 싶겠어?
요리할 때 손이 많이 가는 건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인데 그건 가격의 요인이라곤 할 수 없지
재료가 비싸다는 걸 잘 어필할 필요가 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창렬이야..
충무김밥은 집에서 만든다고 다짐한 시점부터 저렴해집니다
전국 최악의 쓰레기 유료김밥 =충무김밥
충무김밥 돈받고 파는인간들은 평생 그것만 먹여야한다.
이름을 잘 지은탓임... 꼬마김밥은 싸게 팔리는데 충무김밥은 ...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충무김밥이랍시고 김치랑 김말이밥만 준걸
맛도 영양도 없는데 값만 비싼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