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딸 결혼해서 아내는 토론토 따라가고 소방관은 퇴직하자마자 딸 아내 있는 토론토로 가고.. 그럼 한국에 남겨진 양가 부모님들은 그냥 두고 가시는 건가? 같이 가자는 말을 했다고 하지만 나이 80먹은 분들이 말도 안통하는 해외에서 살 수 있겠냐고.. 정말 부모님 마음이 제일 무너질듯
저희어머니가 일반 공장에서 26년 일하고 퇴직 하십니다. 연금 60만원 나옵니다. 그리고 노령연금 이것저것 해서 연금 +@ 100 만원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이것도 아들 딸들이 없고 챙기지 못하면 못받는 사람들도 수두룩 합니다. 서민 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공무원 교직원 퇴작자들 연금 상위에 드는거 맞는거 같아요. 연금구조가 잘못 되었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논하는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그럼 공무원 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말 들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저 홀어머니로서 크게 배우지 못하여 단순 노무로 한 회사에서 일한 어머니에 충실함만 배우렵니다. 연금이 적다는 것이지 가족들 화목하게 부족함 없이 행복 하게 살고 있습니다 ^^
시야를 넓게보세요 그리고 어느 회사가 이메일한통에 짐을현관경비실에서 중소기업도 그런곳 없어요 정년 퇴직하는데 그리고 30년을 내 월급에서 연금꼬박내고 저정도면 짬이면 월급에 오십만원 이상 냈을듯 그리고 퇴직금도 없고 퇴직수당 나오지만 말하기 민망할 정도 일테고 한직장에서 고생했으면 처우 이런 이야기 안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소방관은 정년퇴직때 몸에 화상자국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죽은자의 흔적들 그걸 자주보면 트라우마에 정신과 상담 자주받아요
빈손으로 미국와서 특별한 재주나 머리가없어 평생 세탁소하며 살았는데 막내 대학졸업하고 취직한후 5년정도 더 일하다 남은 평생 돈때문에 고생할것같지는않아 58세에 은퇴하고나니 더 일한다거나 뭘 배운다는건 생각도 하기싫다. 여행하며 교회봉사만으로도 은퇴전보다 더 바쁘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정말이더라.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속썩이지않고 자라난 아이들때문에 이런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할수있게되어서 애들에게 고맙다. 죽을때까지 매달 세후 900만원정도나오고 그중 500만원정도쓰고 나머지는 미래의 손주들 교육비로 저축하고있다. 은퇴후 삶이 너무 좋다. 내년 2월 아이들과 함께 8박9일 캐러비안 크루즈 떠나는데 비용은 애들이 다 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이 계셔서 안전하게 살수 있었습니다.
경찰이나 소방등 현장 근무자들의 30년 이상 쌓인 노하우를 살릴 수 있는 정부의 시스템 연구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짓거리하면 상전만 둘 셋 늘어나죠
고생 많으셨네요 소방관 직업도 위험한 일인데
80 먹은 노모를 두고 해외 이민이라,,,,난 못 한다,
그래도 이미 퇴직한 분들이나 지금 퇴직하는 분들은 바로 연금 나오니 걱정 없음....
문제는 젊은 공무원들임.....60세 꽉꽉 채워 정년퇴직해도 65세부터 연금나옴.....5년간 뭘 해야할지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함
걱정마세요 그때되면 정년도 65로 될떼니
어후 지겨 65세까지 일하고 또 70부터 연금 줄수도? 후
지도 2년도 안남아있어요ㆍ퇴직 5년 전부터 모든 노후 준비해 두셔야해요ㆍ
5년 남기고? 10년전부터 준비해도 부족합니다
참부럽다 하루하루끼니걱정 돈걱정 하고사는데죽지못해살고있는데이영상보고 왜신경질이날까 나도한때는 사회에적응할려고노력을많이했다 월세도힘들게벌어서 목숨유지하고있다 정말 이영상보고 우리나라 주류층에속한사람이라고생각한다
7년이 지난 지금 퇴직하신 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토론토에서 아주 잘지내시며 한인교회에서 활발히 활동중이세요~
@@Saitakamura 먹고사는걸 말하는겁니다~지내는거야 어차피 그냥지낼꺼고...
와.. 딸 결혼해서 아내는 토론토 따라가고 소방관은 퇴직하자마자 딸 아내 있는 토론토로 가고.. 그럼 한국에 남겨진 양가 부모님들은 그냥 두고 가시는 건가? 같이 가자는 말을 했다고 하지만 나이 80먹은 분들이 말도 안통하는 해외에서 살 수 있겠냐고.. 정말 부모님 마음이 제일 무너질듯
어머님은 어쩌고 외국으로 가나?
나만 이기적으로 보이는가 모르겠는데....
노모두고 감,명퇴(6천 더 땡길려고),이민아님(연금받고싶음),막내딸 처가 없어짐ㅋ,경조사먹튀.........
소방관 아저씨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나는 소방관 아저씨께 따끈한 붕어빵을 식기 전에 드리고 싶다.
그렇다고 평생키워주신 어머니 두고 이민가는건좀ㅠ
그래두 그러는게 아녀 80이면 몇년 사신다고 어마니 돌아 가실때 까지 같이 있어야제
마누라 자식은 버려도 80 노모는 못 버리지 ㅠ ㅠ
공무원 퇴직후 연금 받으시며 딸과 손주가 있는 캐나다에 가시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손주보러 마누라가 캐나다 가고, 늙은 내가 더 늙은 어머니하고 지내야 한다면, 나는 고민없이 이혼할것. 고생하면서 먹여 살려봐야, 아무래도 상관없다는듯, 저런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 시집간 딸 막판에 얼마나 뜯어갔을까...
저는 딱 41살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앱사용하면 되지요
이분은 딱히 걱정할게 없는 분인데.. ㅠㅠ
연금 많이 받으시니 노후는 편안 하시겠네
11:15
공무원연금 받으시는 대한민국 상위 5% 퇴직자십니다 ㅎㅎ
남 돈에 대해선 입에 담지 맙시다
@@sonhuengmin1그러게요
저희어머니가 일반 공장에서 26년 일하고 퇴직 하십니다.
연금 60만원 나옵니다. 그리고 노령연금 이것저것 해서 연금 +@ 100 만원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이것도 아들 딸들이 없고 챙기지 못하면 못받는 사람들도 수두룩 합니다.
서민 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공무원 교직원 퇴작자들 연금 상위에 드는거 맞는거 같아요.
연금구조가 잘못 되었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논하는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그럼 공무원 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말 들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저 홀어머니로서 크게 배우지 못하여 단순 노무로 한 회사에서 일한 어머니에 충실함만 배우렵니다.
연금이 적다는 것이지 가족들 화목하게 부족함 없이 행복 하게 살고 있습니다 ^^
소방관이고 어떤 직종이고 나이가 차면 나와야 되는 현실 남편도 38년 차 집앞 대기업 퇴직 후 제가 어쩌다 하는 일 한달에 1 주 하는일
평생 현역이라 함께 해요
퇴직해도 단독이라 소일거리가 많아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국민연금의 두배나 되니 걱정 없어요
이런사람들도 우리가 봐야하고 걱정해야되나. 정말로 어럽고 직장관두면 어려운사람봐야지 피디양반
공무원 처우가 열악? 헐! 대기업 직원보다 백배 좋은거 같아요! 어느 대기업이 이런 퇴직후 준비교육까지 시켜주나? 요즘은 이메일 한통오고 짐은 현관경비실에서 찾습니다
시야를 넓게보세요 그리고 어느 회사가 이메일한통에 짐을현관경비실에서 중소기업도 그런곳 없어요 정년 퇴직하는데 그리고 30년을 내 월급에서 연금꼬박내고 저정도면 짬이면 월급에 오십만원 이상 냈을듯 그리고 퇴직금도 없고 퇴직수당 나오지만 말하기 민망할 정도 일테고 한직장에서 고생했으면 처우 이런 이야기 안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소방관은 정년퇴직때 몸에 화상자국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죽은자의 흔적들 그걸 자주보면 트라우마에 정신과 상담 자주받아요
공무원에대한 환상이 있으시네요. 대기업 발끝도 못따라가는데...
하청다니시나봐요
80세 노모를 두고 이민가면 버리고 가는거지~~에라이
결국은 기러기네
평생 죽을때까지 매월 공무원연금이 최소 350만원은 나오는대 퇴직이 먼 걱정이냐, 지금 서민들은 등골빠진다.
너도 30년 소방관 해라...30년간..어떤 직업이라도 한가지 30년해서 노후걱정 해야하는 일이있냐?
무슨 최소 350이야.....
절대다수는 300도 안됩니다.
30년전 5급 고등고시로 시작한 극소수의 공무원들은 300이 넘겠지만.
제가 공무원 36년했어요 .6급으로 퇴직했고 280받습니다..36년 이예요..
뭘 모르면 가만히 있었요. 연금 350만원 받는
공무원이 얼마나될까. 어서 줏어 들은건 있어서 오래근무한 교사들이면 모를까
건강하게 행복하게...원주 판사는 고등사기꾼이 존재 하는 세상 비리천국 입니다
빈손으로 미국와서 특별한 재주나 머리가없어 평생 세탁소하며 살았는데 막내 대학졸업하고 취직한후 5년정도 더 일하다 남은 평생 돈때문에 고생할것같지는않아 58세에 은퇴하고나니 더 일한다거나 뭘 배운다는건 생각도 하기싫다. 여행하며 교회봉사만으로도 은퇴전보다 더 바쁘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정말이더라.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속썩이지않고 자라난 아이들때문에 이런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할수있게되어서 애들에게 고맙다. 죽을때까지 매달 세후 900만원정도나오고 그중 500만원정도쓰고 나머지는 미래의 손주들 교육비로 저축하고있다. 은퇴후 삶이 너무 좋다. 내년 2월 아이들과 함께 8박9일 캐러비안 크루즈 떠나는데 비용은 애들이 다 냈다.
미국 공무원 근무중 인데 은퇴 계획을
할려고 합니다 25년 근무 햇네요
사무실 1년만 연장 해달라고 아우성
고민중 입니다
나이로 밀려 나는 이 아이러니
정년일년남겨놓고명퇴라..내할말이더이상읍따
언제적 이야기를
재탕 삼탕하나
식상하다
소방관들 몇년 살지도 못하고 60대 후반에 사망하시던데,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