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실제 내부 모듈형태로 조립 용전 전에 내부에 수많은 장비들을 넣는 과정의 이미지인데 선체 둥근 외피가 저렇게 이중으로 돠어있다고 해서 이중선체가 아닙니다. 단일선체가 대부분 저렇게 외피가 2중입니다. 그사이에 원형 외피를 간살덧대고 그사이 중간 틈에 원형의 홀들이 뚫려 있는게 보이는데 그게 단일선체구조 잠수함들의 내부 각종배선들이 지너가는 통로입니다. 저 모습 사진이 그어디에도 물을 채우는 밸러스터 탱크처럼 보이나요? 절대 아니죠. 단일선체의 전형적인 설계구조입니다. 이중선체는 저런 단일선체 구조애 외부에 한번더 매우큰 물을체우는 밸러스터 탱크 구조로 한번더 선체를 감쌉니다. 즉, 오피 같운 철판이 총 3중구조처럼 보입니다.
사실 없다고도 보기 힘든 게 오하이오급 전략원잠이 SLBM을 내리고 154발의 토마호크로 무장을 해서, Arsenal Ship보다 실질적 노출될 확률도 적고, 타격력도 모자라지 않은 점을 볼 때... 한국 해군은 목숨 걸고 미국에서 핵추진을 허가 받아와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항모에도 필요하지만, SLBM이 아니더라도 순항 유도탄만 운용해도 자칫 노출된 표적이 될 수도 있는 합동화력함보다 나은 SSGN에 꼭 필요하니까요
어떤 잠수함이 2중 선체인지 단일선체인지 선체 구조를 안보고도 알 수 있는 것은 잠수함의 수상배수량과 수중 배수량의 톤수규모 차이를 (수중배수량 - 수상배수량 = 두 톤수 차이가 600톤 이상 ~2000톤으로 매우 클때는 이중선체이고, 그 차이가 200톤~600톤 이내 정도이면 단일선체 구조의 잠수함입니다.) 당연하둣이 .. 단일선체 해수유입배출 탱크는 함수와 함미에만 존재하니 탱크 저장용량이 작고, 이중선체는 잠수함 선체 외부 전체가 해수 탱크 역할을 하는 매우 큰 용량이라서 수상배수량과 수중배수량 차이가 급격히 크게 차이가 납니다. *2중선체는 주로 허시아 잠수함들이, 단일선체는 독일,프랑스,영국,미국,한국, 스웨덴 등 주로 서방권국가둘이 주로 채용합니다.미국 잠수함에는 오로지 단일선체만 존재합니다.
수중배수량과 수상배수량 차이가 600톤 이내는 단일선체라는 정의는 옳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이중선체 잠수함들의 배수량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2차대전시 사용했던 많은 이중선체 잠수함들의 배수량(수중-수상) 차이가 600톤 이내인 잠수함들이 많습니다.
@@kommandantchoi1460 통산 현대 잠수함은 소형일경우 주로 단일선체를 사용합니다. 위의 설명은 언급은 안했지만 3천톤급~7.8찬톤급 잠수함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1만톤이 넘어가면 당연히 배수량 차이는 더 커지게 됩니다. 3천톤급 간적린 예로 국산 kss3는 수상.수중 배수량 차이가 400~600톤입니다. 덩치가 가장 근접한 일본의 타이게이급은 수중과 수상배수량차이가 1천톤을 상회합니다. Kss3는 단일선체이고, 타이게이급은 복각식 구조의 2중 선체에 가깝습니다. *개략적으로 수중과 수상 배수량 차이가 잠수함의 덩치(수상배수량)에 비해 수중배수량의 차이 비율이 현격히 크다라면 99.9%는 이중선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시다시피... 타이푼급은 수상 2만3천톤이고 수중배수량은 무려 4만8천톤입니다. 수상과 수중 배수량 차이가 2배를 넘습니다. 물론, 더블 실린더 구조(압력선체 2개)의 이중선체이기 때문에 엄청난 배수랭 차이가 있긴 하나 단일 실린더구조라 해도 이중선체라서 배수량이 차이가 큽니다. 반대로, 오하이오급은 수상 1만6천톤 : 수중 1만 8천톤으로 수상과 수중 배수량 차이가 2천톤에 불과합니다. (잠수함 기본 덩치에 비해 적음) ...이는 아시겠지만, 단일선체라서 그렇습니다.
잠수함은 무조건 다 이중선체 인줄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 이런 내용을 알수있는 유일한 채널 감사합니다. 근데 이중선체의 경우 내압선체는 강도가 강한 고장력강을 쓰고 외부 비압력선체는 강도가 약한 강을 쓸수도 있나요? 마지막 북한 잠수함 사진보면 쪼그라든 강철판이 매우 약해보여서요.
궁금한점이요 이중 선체가 장단점으로 봤을 때 제작비용과 제작의 어려움을 제외하면 당연히 더 좋을 거 같은데요 배는 이중 선체로 제작을 하는 데 잠수함을 왜 그렇지 않은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중 선체가 스텔스성이 좋고 우수한데 왜 탐지가 잘되는 가요 모순 같은데요 그럼 스텔스성이 안 좋은 것 아닌가요 크기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공간활용에서 내부가 적으냐 외부가 크냐는 차이 밖에 안되는 거 같은데요 같은 크기라면 내부가 같은 크기면 적으냐 외부가 커서 탐지가 잘된다는 소리인지요?
우선 제가 말한 장단점을 한번 보세요. 저는 간단히 설명했지만 이외에도 이중선체의 장단점이 많이있기에 이중선체가 당연히 더 좋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동일한 기능(작전일수, 무장 적재수량 등)을 하는 잠수함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이중선체 잠수함이 덩치가 더 큽니다. (일반적으로) 덩치가 크면 추진동력이 더 필요하고 추진소음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또 상대방의 능동소나에 피탐되기도 쉽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추가대책이 요구됩니다. 설명 중 이중선체가 스텔스에 좋다는 것은 함내 소음이 외부로 전달될 때 외부선체가 막아주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외부전달소음이 감소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오야시오급에서 단일선체였었으나 소류급에서 이중선체로 바꿉니다... 소류후기급에선 이중선체에서 부분이중선체로 또 바꿉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도 기술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요새 일본은 이중선체방식을 이용해서 내부선체를 플로팅방식으로 띄어서 내부의 소음을 외부로 가지 않도록 하는데에도 성공합니다..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이 극히 적은 부분입니다.
맨첫 이미지 단일선체 예시 좌측 우측 이미지 두개 모두 단일선체 구조입니다. 좌측 이미지는 단일선체의 압력선체 외피 철판을 둥글게 정원형으로 최초 용접되고 그 내부에 원형 간살을 덧대어 용접한 모습이고, 우측이미지는 좌측 이미지에 보이는 내부 간살을 또다른 둥근 철판으로 덮고 그 외피와 내피 철판사이에 전선이나 파이프 같은 신호 배선들이 그 틈새로 지나가게 되고 우측 이미지처럼내부 내장 셋팅이 되면 그때 저렇게 선체 내부에 장비(엔진+전기모터+기타 항전항해 전투컨트롤 장비등을 넣게되는 것입니다. 좌축 우측 이미지 모두 단일선체 라는 것입니다.
탱크 장갑이 강한 이유 중 하나가 경사장갑이기 때문인데 잠수함이 주로 싸우는건 포탄이 아니라 수압이라 각진 선체는 수압에 버티지 못할것 같고, 사실 선체 두께만 봐도 탱크 장갑보다 훨씬 얇은것 같은데 그냥 두꺼운 장갑으로 선체를 만들지 않고 프레임을 만들어 붙이는 이유는 비용도 있겠지만 떡장갑으로 덮어버리면 뜨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조선소 용접사입니다 제가 설명해드릴께요 싱글쉘 1.수심이 앝은 곳에서 운용합니다 용접하기 편하고 데나오시가 덜 나옵니다. 운용 시에도 부력을 덜 받다 보니 용접부에서 크랙이 덜 나옵니다 2.더블 쉘 1. 심해용입니다 -용접포인트가 6배로 많아집니다. Ut. Rt포인트가 많은 데 심해 잠항시 결함이 발생합니다. 용접 밀도와 주판의 용접밀도가 다르다보니 수축이나 급팽창시 횡크랙이 발생하는데 소위말하는 납땜의 냉크랙과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수리할때마다 배의 형상이 트러지고 철판의 컨디션이 최악의 상태에 다다르면 횡크랙 발생부위가 광범위하게 넓어져 사실상 폐선시켜야합니다. 삼각타가 심해에서는 훨씬더 위험해 크랙 포인트 하나만 생겨도 폭발하듯이 갑자기 두동강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전도 형식적으로만 하죠
다 좋은데...하나하나 부합시켜 설명하시는 거슨 많은 시청자들이 듣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어 좋은거 가튼데요...다만, '발라스터'...온천섬 원숭이식 문지랭이 각다귀 영어발음은 좀 마니 그슬리내요...'밸러스터'라고 발음하여 주시거나 '안전유지물(어차피 선체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물로 이해되는 부분이니)이라고 하시는 것이 바른 방법인 것 같내요
유튜브도 레드오션이네요. 실제 잠수함 함장님이셨던분께서 잠수함 얘기를 하는 채널이 있을 줄이야ㄷㄷㄷ
잠수함에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만, 덕분에 잠수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대단한 유트브임을 오늘도 다시 재확인 합니다!
중령님 최신 러시아 잠수함도 분석을 하시는걸보니 퇴역하셔도 끊임없이 관련정보를 접하고 계신다는걸 잘 알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 잘부탁드립니다.
와... 대학수업 들은 기분이네요.
그래도 전문가님께 배운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개강은 내일인데, 왜 벌써 강의를 듣고있는 기분이지
잠수함이 물밖으로 나올때 수많은 구멍에서 물나오는걸 보고 항상 궁금했는데.. 이중 선채라 그런거엿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단일선체와 이중선체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영상 감사합니다.^^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후~! 이중선체 보기만으로도 묵직하고 튼튼해 보이내요. 빙산하고 충돌해도 안부러질것 같내요.
외부 선체에 음향 스텔스 기능이 있게 개발하여 이중 선체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유튜브는 넓고 볼 영상은 많다!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간만에 칭찬해!!!!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reckless5306 갑자기?
유튜브의 신기한 알고리즘으로 이유는 모르지만 이 영상이 추천되어서 보고 있습니다. 산업용내연기관을 다루는 사람인데...뜬금없이 잠수함선체가.......그런데 재미가 있어서 끝까지 보았습니다.
농 속에 갇혔던 새 : 새로 자유롭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보 요약 감사합니다. 영국의 SSBN 은 Double Hull 을 쓰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국 해군 디자인팀은 LA Class Sub 을 Single Hull 로 구분을 합니다.
선체 실제 내부 모듈형태로 조립 용전 전에 내부에 수많은 장비들을 넣는 과정의 이미지인데 선체 둥근 외피가 저렇게 이중으로 돠어있다고 해서 이중선체가 아닙니다. 단일선체가 대부분 저렇게 외피가 2중입니다. 그사이에 원형 외피를 간살덧대고 그사이 중간 틈에 원형의 홀들이 뚫려 있는게 보이는데 그게 단일선체구조 잠수함들의 내부 각종배선들이 지너가는 통로입니다. 저 모습 사진이 그어디에도 물을 채우는 밸러스터 탱크처럼 보이나요? 절대 아니죠. 단일선체의 전형적인 설계구조입니다. 이중선체는 저런 단일선체 구조애 외부에 한번더 매우큰 물을체우는 밸러스터 탱크 구조로 한번더 선체를 감쌉니다. 즉, 오피 같운 철판이 총 3중구조처럼 보입니다.
2중, 3중으로 이해 할 것이 아니라 내압선체 내부와는 별개로, 내압선체를 감싸는 외부 선체가 있으면 이중선체, 없으면 단일선체입니다. 그리고 내부선체 외부선체 사이 공간이 전부 밸러스터 탱크인 것은 아닙니다. 연료탱크를 비롯한 각종 탱크 공간으로도 활용합니다.
전제가 중요하네요. "외부 크기 대비"... 순간 러시아 타이푼급의 내부공간은 매우 넓지 않았나...라고 할 뻔했네요
단일선체 잠수함 사진보니깐 무슨 잠수함인지는 모르지만 안창호급보다 3배정도는 큰거 같습니다 완전 운동장이네요
이쪽 부분은 문외한이었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미국이나 러시아 핵잠수함은 왜 이렇게 뚱뚱하고 우리나라 잠수함은 왜이렇게 작지? 했는데 이중선체와 단일선체의 차이였군요...ㅎㅎ 우리나라 209나 214보면 단일선체라 잠수함은 단일선체 밖에 없는 줄 알았어요...ㅎㅎ
합동화력함도 반잠수정으로 만들면 좋을꺼 같습니다
위 함교부분만 나와 있는 형태면 방어에도 좋은듯
사실 없다고도 보기 힘든 게 오하이오급 전략원잠이 SLBM을 내리고 154발의 토마호크로 무장을 해서, Arsenal Ship보다 실질적 노출될 확률도 적고, 타격력도 모자라지 않은 점을 볼 때... 한국 해군은 목숨 걸고 미국에서 핵추진을 허가 받아와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항모에도 필요하지만, SLBM이 아니더라도 순항 유도탄만 운용해도 자칫 노출된 표적이 될 수도 있는 합동화력함보다 나은 SSGN에 꼭 필요하니까요
그러면 속도가 느리지고 소음이 크지 않을까요?
그러면 미사일 재고 처리를 근거로 계획에 타당성을 부여해주던 기존 미사일들의 발사가 힘들지 않을까요?
건조비 폭등.
어떤 잠수함이 2중 선체인지 단일선체인지 선체 구조를 안보고도 알 수 있는 것은 잠수함의 수상배수량과 수중 배수량의 톤수규모 차이를 (수중배수량 - 수상배수량 = 두 톤수 차이가 600톤 이상 ~2000톤으로 매우 클때는 이중선체이고, 그 차이가 200톤~600톤 이내 정도이면 단일선체 구조의 잠수함입니다.) 당연하둣이 .. 단일선체 해수유입배출 탱크는 함수와 함미에만 존재하니 탱크 저장용량이 작고, 이중선체는 잠수함 선체 외부 전체가 해수 탱크 역할을 하는 매우 큰 용량이라서 수상배수량과 수중배수량 차이가 급격히 크게 차이가 납니다. *2중선체는 주로 허시아 잠수함들이, 단일선체는 독일,프랑스,영국,미국,한국, 스웨덴 등 주로 서방권국가둘이 주로 채용합니다.미국 잠수함에는 오로지 단일선체만 존재합니다.
수중배수량과 수상배수량 차이가 600톤 이내는 단일선체라는 정의는 옳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이중선체 잠수함들의 배수량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2차대전시 사용했던 많은 이중선체 잠수함들의 배수량(수중-수상) 차이가 600톤 이내인 잠수함들이 많습니다.
@@kommandantchoi1460 통산 현대 잠수함은 소형일경우 주로 단일선체를 사용합니다. 위의 설명은 언급은 안했지만 3천톤급~7.8찬톤급 잠수함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1만톤이 넘어가면 당연히 배수량 차이는 더 커지게 됩니다. 3천톤급 간적린 예로 국산 kss3는 수상.수중 배수량 차이가 400~600톤입니다. 덩치가 가장 근접한 일본의 타이게이급은 수중과 수상배수량차이가 1천톤을 상회합니다. Kss3는 단일선체이고, 타이게이급은 복각식 구조의 2중 선체에 가깝습니다.
*개략적으로 수중과 수상 배수량 차이가 잠수함의 덩치(수상배수량)에 비해 수중배수량의 차이 비율이 현격히 크다라면 99.9%는 이중선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시다시피... 타이푼급은 수상 2만3천톤이고
수중배수량은 무려 4만8천톤입니다. 수상과 수중 배수량 차이가 2배를 넘습니다. 물론, 더블 실린더 구조(압력선체 2개)의 이중선체이기 때문에 엄청난 배수랭 차이가 있긴 하나 단일 실린더구조라 해도 이중선체라서 배수량이 차이가 큽니다.
반대로, 오하이오급은 수상 1만6천톤 : 수중 1만 8천톤으로 수상과 수중 배수량 차이가 2천톤에 불과합니다. (잠수함 기본 덩치에 비해 적음) ...이는 아시겠지만, 단일선체라서 그렇습니다.
아주 유용한 영상이였습니다.
세상 좋아졌다. 방구석에 누워서 잠수함 구조도 배우고..
잠수함은 무조건 다 이중선체 인줄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 이런 내용을 알수있는 유일한 채널 감사합니다.
근데 이중선체의 경우 내압선체는 강도가 강한 고장력강을 쓰고 외부 비압력선체는 강도가 약한
강을 쓸수도 있나요? 마지막 북한 잠수함 사진보면 쪼그라든 강철판이 매우 약해보여서요.
보통은 그렇습니다
타이푼 다중 선체 정말 멋있네요 ㅋㅋ
우와! 이런 채널이!!! 바로 [구독]하였습니다! ( ̄^ ̄)ゞ 충성!
대단하시네요, 유익합니다 ㅎㅎ
동일한 잠수심도를 가진 잠수함이면 단일선체가 더 고난도 기술을 요구함.
진짜 세상좋아졌다... 예전같으면 1급 기밀인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다 볼수 있네...
예전에도 이런건 비밀급에도 못들어갔어요..ㅎ
이게 아마 일본에선 양각 구조, 단각 구조라고 설명했던것 같습니다.
싱글헐/더블헐, 단각식/복각식, 단일선각/이중선각 등 여러용어가 있습니다
러시아 잠수함들 선미쪽 상부에 물방울 형상의 구조물은 무엇 이고 기능은 무엇 인가요?
예인형소나 입니다
궁금한점이요
이중 선체가 장단점으로 봤을 때 제작비용과 제작의 어려움을 제외하면
당연히 더 좋을 거 같은데요 배는 이중 선체로 제작을 하는 데 잠수함을 왜 그렇지 않은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중 선체가 스텔스성이 좋고 우수한데 왜 탐지가 잘되는 가요
모순 같은데요 그럼 스텔스성이 안 좋은 것 아닌가요
크기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공간활용에서 내부가 적으냐 외부가 크냐는 차이 밖에 안되는 거 같은데요
같은 크기라면 내부가 같은 크기면 적으냐 외부가 커서 탐지가 잘된다는 소리인지요?
우선 제가 말한 장단점을 한번 보세요. 저는 간단히 설명했지만 이외에도 이중선체의 장단점이 많이있기에 이중선체가 당연히 더 좋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동일한 기능(작전일수, 무장 적재수량 등)을 하는 잠수함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이중선체 잠수함이 덩치가 더 큽니다. (일반적으로) 덩치가 크면 추진동력이 더 필요하고 추진소음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또 상대방의 능동소나에 피탐되기도 쉽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추가대책이 요구됩니다.
설명 중 이중선체가 스텔스에 좋다는 것은 함내 소음이 외부로 전달될 때 외부선체가 막아주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외부전달소음이 감소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오야시오급에서 단일선체였었으나 소류급에서 이중선체로 바꿉니다... 소류후기급에선 이중선체에서 부분이중선체로 또 바꿉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도 기술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요새 일본은 이중선체방식을 이용해서 내부선체를 플로팅방식으로 띄어서 내부의 소음을 외부로 가지 않도록 하는데에도 성공합니다..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이 극히 적은 부분입니다.
내부선체를 플로팅방식으로 띄운다는 말이 무슨말인지요?
잠수함의 역사를 알수있어서 좋왔습니다~~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수함은 건조 시 선체 결합이 끝나면 장비를 집어 넣을 수 없어서 수명이 절반 정도 지났을 때 선체를 분해할 때 장비를 교체하고 업그레이드를 한다는데 그럼 단일 선체가 업그레이드에 용이한가요?
맨첫 이미지 단일선체 예시 좌측 우측 이미지
두개 모두 단일선체 구조입니다. 좌측 이미지는 단일선체의 압력선체 외피 철판을 둥글게 정원형으로 최초 용접되고 그 내부에 원형 간살을 덧대어 용접한 모습이고, 우측이미지는 좌측 이미지에 보이는 내부 간살을 또다른 둥근 철판으로 덮고 그 외피와 내피 철판사이에 전선이나 파이프 같은 신호 배선들이 그 틈새로 지나가게 되고 우측 이미지처럼내부 내장 셋팅이 되면 그때 저렇게 선체 내부에 장비(엔진+전기모터+기타 항전항해 전투컨트롤 장비등을 넣게되는 것입니다.
좌축 우측 이미지 모두 단일선체 라는 것입니다.
이중선체를 설명하기 위한 사진입니다. 외부선체 안에 있는 내압선체를 설명하기에 적합한 사진으로 그림으로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인것만 알고 있었네요!!
복합선체는 처음 알았읍니다. 탱크장갑으로 잠수함선체를 만들면 더 단단하고 외부공격에 좋지않을까요??
전차가 피격되어 피해를 입는 원리와 잠수함이 피격되어 피해를 입는 원리가 달라서 똑같이 적용하기 어렵지 않을 까요?
수상함정들이 2차대전식 떡장갑과 강력한 16 ~18인치급 주포를 갖춘 전함을 버리고, 얇은 장갑과 127 mm 함포로 무장한 이유와 비슷할 거 같네요.
@@BlackSkyUploadTube 함포는 미사일 때문에 함포를 버린거고 떡장갑은 기술발달로 특수강이 개발되서..
탱크 장갑이 강한 이유 중 하나가 경사장갑이기 때문인데 잠수함이 주로 싸우는건 포탄이 아니라 수압이라 각진 선체는 수압에 버티지 못할것 같고, 사실 선체 두께만 봐도 탱크 장갑보다 훨씬 얇은것 같은데 그냥 두꺼운 장갑으로 선체를 만들지 않고 프레임을 만들어 붙이는 이유는 비용도 있겠지만 떡장갑으로 덮어버리면 뜨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gurmiro 와 잠수함 선체가 생각보다 두껍네요 영상에 나온 단면들보면 두꺼워도 십몇센치일줄알았어요.
군대있을때 k1전차 장갑두께를 본적있었는데 두께가 한뼘은 돼서 그정도로 두꺼울진 몰랐네요 ㄷㄷ
@@gurmiro 오 확실히 두껍네요 자체가 워낙 커서 얇게 봤나봐요 ㄷㄷ
중형 잠수함만들게 아니라 선진국으로서 무인잠수함과 스텔기 무인 자폭 잠수함 만들어 적 함대를 폭파시킬수 있는 무인기를 만들어야 한다?
최 지휘관님 그러면 러시아의 아쿨라급 빅터급 시에라급 핵잠인 델타급들도 이중선체인가요? 그리고 러시아 잠수함들은 미국에비해 레이더 장비가 성능이 딸리는 느낌인데
기술부족인가요? 아니면 그들의 전통(?) 인가요?
언급하신 러시아 잠수함들은 이중선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레이다 성능도 다양한 분야가 있어 절대적 평가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잠항 심도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까 ?
어느 정도 들어가면 똑같지 않는가요 ?
흠...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3중선체로 만들면 수심 1000m이상 잠항할수 있을까
엄청난 수압을 견딜수있는 잠수함을 만든다는게 참으로 신기해야
일반잠수함은 얼마나 깊이 들어갈수있는지 굼금합니다. 답변좀
물방울 형태랑 장보급 선수형태랑 비교해 주세요. 장단점을~
눈물방울형 잠수함의 장점은 수중속도가 빠르고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수상 내항성이 떨어지고 갑판작업 공간이 좁다는 것입니다.
국방tv 정훈교육자료를 들은 기분입니다…?
SS Great Eastern 은 천부적인 불세출에 토목공학기사 Isambard King Brunel 공이 기획 설계한 무쇠선박. 설계, 건조 모두 잘한 선박.
잠수함 함장까지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럼 해군사관학교 졸업하신 건가요?
일본은 복각식 선체 아닌가요 ?? 분류표에 단일선체로 나오던데 맞나요 ??
오야시오부터 와리가리
음성이 작게 들립니다.
해결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탈출튜브 같은 건 없을까요? 유사시 미사일처럼 수면으로 사람을 실어 발사되는.....
submarine escape pod를 검색하세요
조선소 용접사입니다 제가 설명해드릴께요
싱글쉘
1.수심이 앝은 곳에서 운용합니다
용접하기 편하고 데나오시가 덜 나옵니다. 운용 시에도 부력을 덜 받다 보니 용접부에서 크랙이 덜 나옵니다
2.더블 쉘
1. 심해용입니다
-용접포인트가 6배로 많아집니다. Ut. Rt포인트가 많은 데 심해 잠항시 결함이 발생합니다. 용접 밀도와 주판의 용접밀도가 다르다보니 수축이나 급팽창시 횡크랙이 발생하는데 소위말하는 납땜의 냉크랙과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수리할때마다 배의 형상이 트러지고 철판의 컨디션이 최악의 상태에 다다르면 횡크랙 발생부위가 광범위하게 넓어져 사실상 폐선시켜야합니다. 삼각타가 심해에서는 훨씬더 위험해 크랙 포인트 하나만 생겨도 폭발하듯이 갑자기 두동강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전도 형식적으로만 하죠
잠수함 단일선체와 이중선체 개념을 모르시는것 같군요. 압력을 받는 곳은 결국 내압선체입니다. 영상을 찬찬히 잘보시기 바랍니다.
🧡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이중선체로하면 내부공간이적은게아닌가싶습니다
마지막 북한 잠수함 사진보고 중고(재생부품?)를 사용했다라고 판단하던데 보시기에 어떤가요?
중고부품을 사용했다기 보다, 잠수함 자체가 사용하던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니 왜 재밌지?
소류가 복곽식이라 들었는데 부분복곽식이었군요! 전문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도산 안창호급은 단관식이라 들었는데 일부 복곽이 적용된 단관식인건가요?
단각식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일부 복각식을 적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공부 됩니다/.
일본은 이중건체라 내부가좁다고
들었는데
인도네시아 침몰 잠수함 3등분 된 이유가 궁금해서요
저의 유튜버영상 '낭갈라함 침몰사고를 둘러싼 논란과 쟁점' 3번항에 나와 있습니다.
제대로 정비를 안해서.
3중선체는 안되나?
잠 잘 옵니다~~^^
어라?? 시카고에서 봤던 u-505 찾아보니 타입IXC 라는데 이중 선체로 기억하는데요??
열심히 설명했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원점으로 가버리면 어떡합니까. U-505는 몇% 이중선체인가요?
@@kommandantchoi1460 아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쓰고 나서 IX 띄우고 C 인걸 알았어요 ㅋ큐ㅜㅠㅠㅠ
일본은 이중선체로 알고 있는데요
굿
HY130 같은 고장력강은 재래식잠수함에는 필요없는지요?
우리군도 동해가 있으니 필요할것 같은데 적용하지 않는 이유가 작전환경 때문인지 기술력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비용때믄인지...?
필요없다고 할 순 없습니다. 압력선체 재질 선정에는 여러가지 고려요소가 있습니다.
한국 이중선체로 만드는데요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가 ㅡㅡ;
이중선체는 튼튼하겠는데.....
나라면 두툼한걸루....
빙하 유빙 북극해 운항엔 최적화
3중선체만들어 잠수함이잖아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경상도 출신 20대는 그렇게 사투리를 쓰는건가요?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출신들은 안쓰던데요. 물어보니 경상도 남자들은 표준말을 못쓴다네요. 부산여자들은 서울말 잘 쓰던데요. 남자와 여자의 구강상의 차이라도 있는건가요?^^
주제에 맞지도 않은 말 쓰시는 이유는 뭐죠ㅋㅋㅋ
이 분이 언어 쪽 전문가도 아니신데 이런 질문 하시는 거 보면 지능이 낮으시던지 경상도 출신들에게 밀려서 피해의식이 있으신가 봐요. 아니면 영상에 나온 지능도 낮고 피해의식도 있는 이중쓰레기 선체 방식 일수도 있겠네요.
모순된 말 만 씨부리는 설명
이중와 단일 구분이 모호하다
이중선체는
소음이 작고 스텔스 기능이 있으나
소음이 커서 탐지가 잘된다
말인지 방구인지 헛소리가 많이 담긴 설명이네요
설계도 말곤 들을 가치가 없다 가 결론
다 좋은데...하나하나 부합시켜 설명하시는 거슨 많은 시청자들이 듣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어 좋은거 가튼데요...다만, '발라스터'...온천섬 원숭이식 문지랭이 각다귀 영어발음은 좀 마니 그슬리내요...'밸러스터'라고 발음하여 주시거나 '안전유지물(어차피 선체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물로 이해되는 부분이니)이라고 하시는 것이 바른 방법인 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