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5-V 블랙윙 스펙중 특징적인 핵심요소 4가지 1. 핸드 빌트 슈퍼차저 6200cc V8 엔진, 677마력(최고 출력), 91.9 kg.m(최대 토크) 2. 초정밀 가변형 밸브 타이밍(VVT, Variable Valve Timing) 기술이 적용된 직분사 연료 시스템 및 특정 주행 환경에서 일부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연료 효율을 극대화 3. 블랙윙에 장착된 10단 자동변속기에는 드라이버 운전습관에 따라 지능적으로 변속패턴을 조절하는 초정밀 컨트롤 기능과 스포츠 또는 트랙모드에서 특정 G-포스(G-Force)를 감지해 적극적으로 변속 지점을 모니터링하는 다이내믹 퍼포먼스 모드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변속 타이밍이 조정되는 업힐ᆞ다운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트랙 특화 기술이 적용 4. 그리고 4세대에 걸쳐 진화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은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CT5-V 블랙윙 자체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다. 동급 유일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은 후륜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데 기여한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단,구입 하고 나서 1-2년 후면 피눈물 나는 게 미제차 의 최고 장점 이지요.특히 저런 고성능 차는 뒷 마무리 가 개판 이라 고장 나면 딜러 도 두손두발 다듬..한마디 로 말해 케딜렉 이던 할애비던 약 1년 정도 타다 보면 보통 짜증 이 나는게 미제차 의 공통점 임.내가 약 5년 된 포드 F250 를 모는데 왜?내가 일본차 인 턴더라 놔두고 이차 를 구입 했나 후회 막심임.5년간 에 위런티 로 2번 수리 하고 딱 2주전 머플러 쪽 인 컨버터 나가서 2500불 잡아 처먹음.겨우 65000마일 탄차가,,
@@김수현-i5w8b 진짜 자동차 유지 수준의 국민 의식은 말레이시아보다 못합니다 직분사이면 na든 터보든 최소 긴급상황에서 일반유밖에 없는 주유소라면 기존 고급유에 혼합하여라도 반고급으로라도 차를 유지해야하는데 ㅠㅠ 국민들의 자동차 유지 인식 자체가 완전 개 썩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고배기량 고성능 대중화는 거의 불가능하지않나 싶네요 2.0직분사 터보도 고성능차 아니니까 난 일반유 넣을래 하는사람도 존재할정도니 참고로 저 스스로는 3.0gdi를 풀고급 항시 유지합니다 제발 5.0 쥐칠공이 나와줬으면 파이날에디션으로 한정으로
참 애매하죠… 현대 정도 되는 체급의 자동차 제조사에 이런 도전정신이 없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맞는 의견이고, 그 반대 의견도 맞는 의견이라서요. 다만, WRC 같은 레이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이지만, 아직까지 대배기량 고성능 차량에 대한 개발 노우하우는 전무하죠. 300마력 안팎 출력 쥐어짜며 달리는 FF 고성능 차량과, FR기반 대배기량 고출력 고성능 차량은 아예 궤를 달리하는 장르다 보니… 뭐 현대도 욕심내 보고 싶었겠죠. 그런데 타이밍 안 좋게 대세는 다운사이징, BEV로 넘어가는 시대. 현대가 빠르게 BEV에 방점을 찍은 마당에 고배기량 엔진 가지고 뭘 할 생각은 못 했을겁니다. 게다가 이런 장르 차량의 주요 시장은 아무래도 미국밖에 없는데(제 작년인가…? BMW 차종별 글로벌 세일즈 볼륨 찾아보니 M5 북미: 유럽: 아시아 판매비율이 거의 7: 2: 1이더군요.), 북미 자동차 시장이 얼마나 보수적인 시장인지 잘 아시잖아요. 심지어 렉서스 조차 이 카테고리에서는 맥을 못 추고있는 마당에… 차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판매량은 거의 미미한 수준이었을 겁니다. 이유는 브랜드 밸류 때문에… 북미쪽도 이런데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도 한참 늦은 유럽에서는 정말로 두 자리수 판매도 각오해야 했을지 모릅니다. 그런 노력과 투자는 이 타이밍에 의미 없다고 봐요. 할거였으면 훨씬 빨리 시작했어야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2018년에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를 소유한 적 있습니다. 워낙 알파 빠돌이이기도 했고, 정말 오랜만에 미국에 알파가 재진입 했기 때문에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페라리에서 공수한 엔진을 달았지만 V8은 아니고요. V6이지만 510마력 짜리입니다. 후끈하죠. 워낙 평단의 평가도 좋았고, 실제로 몰아보니 장난 아니긴 했습니다. 거의 M3에 준 하는 핸들링과 스로틀 반응을 가진 차량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참 미묘해요. 엔진도 좋고 핸들링이나 스로틀 반응도 좋고 접지력을 비롯한 하체 거동도 좋은거 알겠는데, 알파 로메오라는 브랜드 딱지 떼고나면 M3 보다 뭐 하나 좋은건 또 없거든요. 미묘하게 모든 부분에서 M3가 나았어요. 저 처럼 어렸을 적 부터 알파에 홀딱 빠져있는 팬보이라면 모를까… 객관적으로 M3를 놔 두고 콰드리폴리오를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단 말이예요. 이 카테고리가 그런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러이러 한 고성능 차를 내 놨다.”로 끝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거죠. 성능은 기본이고요. A 지점에서 B 지점을 똑 같은 기록으로 주파 하더라도 “어떻게” 주파하느냐가 아주 중요한 카테고리인 겁니다. 문제는 그 “어떻게”는 감성의 영역이고 노우하우의 영역이라 한 두해 노력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한 때 유헙 레이싱의 왕자였던 알파 조차 한 번 끊겼던 명맥을 되살리는게 이렇게나 힘든 마당에 뭐… 그 나마 콰드리폴리오는 알파라는 네임밸류 덕분에 그 모든 단점(콰드리폴리오 기준 실제로 미국에서 엔진 터져나갔습니다. 조악한 QC는 말 할 것도 없고요.)들이 상쇄라도 됐지, 안 그랬으면 독일 3사와 경쟁은 힘들었을 겁니다. 뭐 결과적으로 쪽박 찼습니다만… 17년 미국에 런칭해서 작년까지 2,500대 팔았어요.(1년에 2,500 판게 아닙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제네시스라고 해서 별반 다를거 없기 때문이예요. 그 알파 조차 브랜드 밸류 빼면 도저히 선택하기 힘든게 고성능 세단 카테고리입니다. 그런데 제네시스는 “어껗게”도 모르는 브랜드이고 “간판”도 뉴비인 브랜드라는거… 정말 놀라운 기술력과 퍼포먼스로 기존 강자들을 확실히 압도한다면 모를까… 어중간하게 고성능 카라고 런칭해 봐야 오히려 브랜드 밸류만 깎아먹고 비아냥만 들었을 겁니다. 안 하느니만 못 했을지도…
캐나다에서 오더 하려고 견적 보는중인데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1,100 만원. 카본패키지가 1,500만원 정도 하네요. 스틸 대비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장점이 수명이 길고 분진이 적지만 구매, 교체비용이 단점으로 꼽히던데요. 1억짜리 차량에 옵션으로 차량 가격 25% 를 추가하는게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캐딜락 CT5-V 블랙윙 스펙중 특징적인 핵심요소 4가지
1. 핸드 빌트 슈퍼차저 6200cc V8 엔진, 677마력(최고 출력), 91.9 kg.m(최대 토크)
2. 초정밀 가변형 밸브 타이밍(VVT, Variable Valve Timing) 기술이 적용된 직분사 연료 시스템 및 특정 주행 환경에서 일부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연료 효율을 극대화
3. 블랙윙에 장착된 10단 자동변속기에는 드라이버 운전습관에 따라 지능적으로 변속패턴을 조절하는 초정밀 컨트롤 기능과 스포츠 또는 트랙모드에서 특정 G-포스(G-Force)를 감지해 적극적으로 변속 지점을 모니터링하는 다이내믹 퍼포먼스 모드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변속 타이밍이 조정되는 업힐ᆞ다운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트랙 특화 기술이 적용
4. 그리고 4세대에 걸쳐 진화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은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CT5-V 블랙윙 자체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다. 동급 유일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은 후륜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데 기여한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단,구입 하고 나서 1-2년 후면 피눈물 나는 게 미제차 의 최고 장점 이지요.특히 저런 고성능 차는 뒷 마무리 가 개판 이라 고장 나면 딜러 도 두손두발 다듬..한마디 로 말해 케딜렉 이던 할애비던 약 1년 정도 타다 보면 보통 짜증 이 나는게 미제차 의 공통점 임.내가 약 5년 된 포드 F250 를 모는데 왜?내가 일본차 인 턴더라 놔두고 이차 를 구입 했나 후회 막심임.5년간 에 위런티 로 2번 수리 하고 딱 2주전 머플러 쪽 인 컨버터 나가서 2500불 잡아 처먹음.겨우 65000마일 탄차가,,
@@younghuh3642중고로 사면 개꿀임
@@younghuh3642ㄹㅇ..BMW m5도 워낙 엔진 고장률이 높아서 헬 지옥이죠 ㅠ.ㅠ
@@younghuh3642ct5는 특별한 잔고장 없어요 편견이죠 단차도 1도 없구요 보증내에는 걱정할 필요없구요 3년이상된시점에서도 카페내 분들도 특이증상 있는분 없어요ㅋ
@@younghuh3642 캐딜락은 품질 좋습니다. CT6 6년 타고 있는데 전고장 거의 없었습니다. 포드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캐딜락은 생각하시는 것처럼 1-2년 타고 피눈물은 커녕 아주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야... 진짜 차쟁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 마구마구 쏟아지네요. 시승 진심 즐기시는 모습 뵈니 정말 좋은 차 같네요 😄😄😄
캬.. 외관도 훌륭하고... 성능도... 92토크 6000cc v8 슈퍼차저라니 ㅋㅋㅋㅋㅋㅋ 요즘시대에 이런 차 진짜 드물죠...
블랙윙은 진짜 운전을 잘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더군요.
차주님 혹은 캐닐락 잘 설득해주셔서 서킷에서도 한 번 굴려주세요~
대표님에겐 이런 마초적인 대배기량 아메리칸 머슬카가 제격입니다😄😄
썸네일만 봐도 진심 내적 신남이 느껴집니다😄😄
니드포 스피드에서 진정한 악당역으로 어울리는 포스🎉
캬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V8 기억할께🎉
오늘 리뷰 첫 영상보는데 설명 해주시는게 정말 말씀하시는 차쟁이시네요
공감되는 면이 너무 많아 구독 좋아요 공유합니다.
차량 리뷰가 그렇게 자주 올라오지는 않는 편인데, 한 번 하시면 제대로 하죠.
최고의 연주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보니 너무 좋습니다 😊
드디어나오네요 22년3월출고 현재48000키로 넘엇네요..
F10 m5 5년15만타고 넘어왓는데
확실히 재미잇습니다..
한대더 사서 소장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스펙에 대한 광고성 설명이 아니라 실제 고성능 세단에서 오너들이 어떤 부분들에 집중하고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맥을 짚어주는 클래스가 다른 시승기입니다. CT5-V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이 생기게 만드시네요
우리나라에서 차알못들이 미국차를 까지, 캐딜락은 미국에서도 부자들이 타는 럭셔리 브랜드의 훌륭한 차입니다.
너무 신나하는게 보이는게 간만에 즐거운 시승기 같아서 보기좋습니다.
대표님이 30분동안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역시.... 이런차 하실 때 제일 신나하시고 기뻐하시는게 보입니다.
쇠형님은 확실히 v8부터 탠션 업 ㅎㅎㅎ😊
😄😄
그리고 모터스포츠 맛을 낸 모델들은 더더욱 텐션업
엔진음과 함께 텐션업!ㅎㅎㅎ
간만에 텐션 지대로 오르신 쇠교수님 ㅎㅎㅎ
옛날 CTS-V 리뷰가 떠오르는~
V8 ㄷ ㄷ ㄷ
마지막 낭만파 같다는 느낌 ㅜㅜ
진짜 미국 자동차 이미지가 생각보다 아래인 게 참 아쉽더라고요
상당히 좋고 근본도 있는 브랜드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이미지가 좀 그런게 안타깝습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고 👍 최고 입니다 👍
찐 차덕후 모먼트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캐딜락은 로망그자체지
콜뱃 c7 z06에 들어간 엔진을 디튠도 안해놓고 집어넣었으니 가히 슈퍼세단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
그래서 미국에선 4도어 콜벳이라 불러요
쇠형님께서 CR5-V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주셨네요. 유료 광고도 아넨데 캐딜락 코리아 완전 계 탔네니다.
그냥 CT5는 어떤가요?
와. 고성능 아빠차 같은 느낌이네요.
꼭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저는 밟는 것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아니지만 가끔 CTS-V 얻어 타면 참 재미있긴 재미있다라고 느꼈죠. 2세대 CTS 9년 타고 CT6 로 기변했는데, 개인적으로 CTS가 더 좋습니다.
어떻게보면 f90 m5가 이렇게 나왔어야 맞는거겠죠 ㅎㅎ 현행 모델은 일반적인차에 비하면 싸납긴하나 편하게 운전하고 탈만하다네요 ㅎㅎㅎ
꿈의차였습니다. 감가가 심하니 중고 업고 싶었지만 ㅠㅠ 대리만족으로 카마로 선택했져
성지에서 800마력대 슙차 타보고
슢차 올리고 싶었는뎅 쩐이.. 모잘랐던.... 6.2 추억돋네용
V6 3,500도 가슴 벅찬데 한번 몰아보고 싶네요. 토크가..ㅎㅎ
이구역의 미친x는 나야!!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ㅎㅎㅎㅎ
이형님 이렇게 텐션높은거 첨봄 ㅋㅋㅋ 확실히 명차인듯 ㄹㅇ
"청룡오락실" 캐딜락이 유독 울나라에서만 인정을 못 받는 비운의 모델이죠..
이참에 캐딜락 CT4, CT5, XT4, XT5, XT6, 에스컬레이드 리뷰 다 해주시죠.
궁금한게 있습니다 f10m5가 후륜이였는데 서킷에서 프로드라이버들도 다루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뒤가 나른다고 봤습니다. g바디로 들어오면서 랩타임이 많이 줄었다고 봤는데요 ct5 v 는 세팅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정보를 찾아봐도 헷갈려서 고수님들이 많은 오토기어에 글 남깁니다. 타이어 폭이 동일한 상태에서 휠 인치 업을 하면 편평비가 줄어드는데 이때 접지면적이 늘어나는건가요 줄어드는건가요? 늘어난다면 노면을 더 타서 직진안정성은 떨어지는게 맞는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vezollIllozevX 그런가요? 혹시 정확한 자료나 참고할만 것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XvezollIllozevX 넵. 감사합니다~
이렇게 흥분해서 얘기하시는것도 오랜만에 보네요ㅎㅎㅎ 찐 행복하신거 같아요 😄
그래 이런게 세단 카지 왜 우린 열강의 자동차 제조업을 못따라가나 생각한다면 우리식으로 g70 5.0 타우를 만들었어야했음
제네시스 bh 프라다 모델도 고급유 세팅인데 일반유 넣고 다니는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때문에 힘들듯..
@@김수현-i5w8b 진짜 자동차 유지 수준의 국민 의식은 말레이시아보다 못합니다
직분사이면 na든 터보든 최소 긴급상황에서 일반유밖에 없는 주유소라면 기존 고급유에 혼합하여라도 반고급으로라도 차를 유지해야하는데 ㅠㅠ 국민들의 자동차 유지 인식 자체가 완전 개 썩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고배기량 고성능 대중화는 거의 불가능하지않나 싶네요 2.0직분사 터보도 고성능차 아니니까 난 일반유 넣을래 하는사람도 존재할정도니
참고로 저 스스로는 3.0gdi를 풀고급 항시 유지합니다
제발 5.0 쥐칠공이 나와줬으면 파이날에디션으로 한정으로
자동차운행 환경을 봐야지요
미국처럼 기름값 싼나라이니 과급이고뭐고간에 저런 배기량높은차량들이 아직도 많이 다니는거고요
우리나라는 대다수가 뭔 고급유냐, 일반유넣지, 하브가 대센데 대배기량? 세금비싼데 잘도 팔리겠습니다
참 애매하죠…
현대 정도 되는 체급의 자동차 제조사에 이런 도전정신이 없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맞는 의견이고, 그 반대 의견도 맞는 의견이라서요.
다만, WRC 같은 레이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이지만, 아직까지 대배기량 고성능 차량에 대한 개발 노우하우는 전무하죠.
300마력 안팎 출력 쥐어짜며 달리는 FF 고성능 차량과, FR기반 대배기량 고출력 고성능 차량은 아예 궤를 달리하는 장르다 보니…
뭐 현대도 욕심내 보고 싶었겠죠. 그런데 타이밍 안 좋게 대세는 다운사이징, BEV로 넘어가는 시대.
현대가 빠르게 BEV에 방점을 찍은 마당에 고배기량 엔진 가지고 뭘 할 생각은 못 했을겁니다.
게다가 이런 장르 차량의 주요 시장은 아무래도 미국밖에 없는데(제 작년인가…? BMW 차종별 글로벌 세일즈 볼륨 찾아보니 M5 북미: 유럽: 아시아 판매비율이 거의 7: 2: 1이더군요.), 북미 자동차 시장이 얼마나 보수적인 시장인지 잘 아시잖아요. 심지어 렉서스 조차 이 카테고리에서는 맥을 못 추고있는 마당에…
차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판매량은 거의 미미한 수준이었을 겁니다. 이유는 브랜드 밸류 때문에…
북미쪽도 이런데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도 한참 늦은 유럽에서는 정말로 두 자리수 판매도 각오해야 했을지 모릅니다.
그런 노력과 투자는 이 타이밍에 의미 없다고 봐요. 할거였으면 훨씬 빨리 시작했어야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2018년에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를 소유한 적 있습니다.
워낙 알파 빠돌이이기도 했고, 정말 오랜만에 미국에 알파가 재진입 했기 때문에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페라리에서 공수한 엔진을 달았지만 V8은 아니고요. V6이지만 510마력 짜리입니다. 후끈하죠.
워낙 평단의 평가도 좋았고, 실제로 몰아보니 장난 아니긴 했습니다. 거의 M3에 준 하는 핸들링과 스로틀 반응을 가진 차량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참 미묘해요. 엔진도 좋고 핸들링이나 스로틀 반응도 좋고 접지력을 비롯한 하체 거동도 좋은거 알겠는데, 알파 로메오라는 브랜드 딱지 떼고나면 M3 보다 뭐 하나 좋은건 또 없거든요. 미묘하게 모든 부분에서 M3가 나았어요.
저 처럼 어렸을 적 부터 알파에 홀딱 빠져있는 팬보이라면 모를까… 객관적으로 M3를 놔 두고 콰드리폴리오를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단 말이예요.
이 카테고리가 그런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러이러 한 고성능 차를 내 놨다.”로 끝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거죠.
성능은 기본이고요. A 지점에서 B 지점을 똑 같은 기록으로 주파 하더라도 “어떻게” 주파하느냐가 아주 중요한 카테고리인 겁니다.
문제는 그 “어떻게”는 감성의 영역이고 노우하우의 영역이라 한 두해 노력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한 때 유헙 레이싱의 왕자였던 알파 조차 한 번 끊겼던 명맥을 되살리는게 이렇게나 힘든 마당에 뭐…
그 나마 콰드리폴리오는 알파라는 네임밸류 덕분에 그 모든 단점(콰드리폴리오 기준 실제로 미국에서 엔진 터져나갔습니다. 조악한 QC는 말 할 것도 없고요.)들이 상쇄라도 됐지, 안 그랬으면 독일 3사와 경쟁은 힘들었을 겁니다. 뭐 결과적으로 쪽박 찼습니다만… 17년 미국에 런칭해서 작년까지 2,500대 팔았어요.(1년에 2,500 판게 아닙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제네시스라고 해서 별반 다를거 없기 때문이예요.
그 알파 조차 브랜드 밸류 빼면 도저히 선택하기 힘든게 고성능 세단 카테고리입니다. 그런데 제네시스는 “어껗게”도 모르는 브랜드이고 “간판”도 뉴비인 브랜드라는거…
정말 놀라운 기술력과 퍼포먼스로 기존 강자들을 확실히 압도한다면 모를까… 어중간하게 고성능 카라고 런칭해 봐야 오히려 브랜드 밸류만 깎아먹고 비아냥만 들었을 겁니다.
안 하느니만 못 했을지도…
저 영상의 차를 타보니
잘나가고 잘서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개선된 MRC왜 핸들링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급차를 타고있다는 느낌
이전 모델은 엔진 오일 온도가 너무 쉽게 오르는 단점이 있었는데 현행 모델은 개선이 되었나요?
캐딜락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위해 최근에 많이 노력한답니다 세계적인 레이싱대회에도 나가서 좋은 성적도 내고 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한국사람만 캐딜락 좀 많이 무시하지요.
CTSV 탈떄 만키로 좀넘어서 엔진꺠먹어서 수리하고 팔았는데 ㅎ
지금은 좀 개선됫으려나요...
보고싶었는데 바로 올라왔네요😊
꼭 타야지
형!! 리릭에 대해서도 차가 어떤지 리뷰 부탁해요
캐나다에서 오더 하려고 견적 보는중인데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1,100 만원. 카본패키지가 1,500만원 정도 하네요. 스틸 대비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장점이 수명이 길고 분진이 적지만 구매, 교체비용이 단점으로 꼽히던데요. 1억짜리 차량에 옵션으로 차량 가격 25% 를 추가하는게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카마로가 진짜 가성비가 미친차는 맞네
맞죠 ss 출력은 453마력인데 바디와 서스는 650마력 zl1과 공유하니 가성비는 최고죠
미션만 병맛이 아니라면 딱좋은데 미션이 똥
@@댓글달면구독한거임쉐보레랑 8기통 엔진 미션 쇼바 동일제품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 알고나 떠드십쇼 형님 ^^
카마로 zl1 가격이 캐딜락 cts-v랑 스펙 가격 비숫하고
슙차 아닌 스펙에서 8기통 차량에서 카마로 머스탱 제외하고 가성비8기통 자흡이 어딧노 ㅋㅋㅋ
@@dnfltkvy 6세대는 병맛 맞고 6.5부터는 10단 미션이라 문제 없어요
@@댓글달면구독한거임 브랜드는 하급 맞는데 카마로 zl1이나 콜뱃 으로 비교하면 서킷에서 상대가 안되는데요 뉘르 기록만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지고 싶은차^^
얌전하게 생겼는데 스펙은 완전 상남자 그자체네요 저는 인생살면서 못 겪어볼 스펙(고토크, 긴 기어비, 후륜)이지만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하체 리뷰도 해주세요~😂
ㅋ!!! 역시 남자는 v8 6200cc!!! 슙차!!ㅋㅋ 내차는 v6 3600cc ㅠㅠ
ats-v는 순정 후드가 카본인데 블랙윙부터는 CFRP가 아닌가 보네요
저차를 내연기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소장하려구요.ㅠㅠㅠ
몰아보고 싶네요. 😊
이거 오토기어에서 해주길 그렇게 기다렸는데 이제야 올라오네요.
gm차량 그렇게 좋아하시면서 너무 안올라 오길래 그냥 포기했었음
차는 전기보다는 역시 내연차!!!!!
그 긴 시간 차 설명을 하면서 한 번도 연비 얘기는 한 적이 없는 거 같네요.
4-5 킬로나 가나요?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줄만한 차네요.
미친차
아이들 놀이동산 비용 아낄 수 있겠네요
와~ 한마디로 속이 뻥 뚫리는 리뷰입니다!
캐딜락 전기차도 기대됩니다
편견만 없애면 세상에는 참 좋은 차가 많다.
캐딜락 911 경찰차중 제일멋짐..꿈의카
와...진짜 사고싶다.....근대 능력이.....ㅠ.ㅠ;;;
이거하시는김에ct5도 한번 ㅎㅎ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발 블랙윙 말고 CT5도 오토기어에서 함 다뤄줬음 좋겠다 너무 궁금하다
디자인도 참 멋스럽고 스펙은 그냥 깡패네요~ 캐딜락 m5
엔진명가 캐딜락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위해 유럽 차에만 관심을 둘 게 아니군요
괴물차 ㄷㄷㄷ
공도에서 만나기 진짜 힘든 차량인듯 ㅎㅎ
완전한 위도우메이커군요. 😅
사고십다
아~ 오랜만의 주행 리뷰!!! 잘 보겠습니다~~ 선리뷰 후감상 갑니다!!
카마로 엔진에 슢차 올렸네요ㄷㄷ
나이를 먹으니 겉으로 간지작살 스탈보단
양의 탈을 쓴 늑대 느낌의 머쉰인 좋다.
M5 < CT5
쇠교수님 오랜만에 정말 신나 보이시네여 ㅎㅎㅎ🎉
이거 고급유 권장인가요? 아님 필수인가요?
필수죠 당연히..
저 출력에 일반유넣을까요 그럼???????
옥탄가 낮으면 엔진 경고등 들어와요
개극혐말투ㅋㅋ@@별시위
@@KingMabo 니 댓글이 더 극혐이다;;
저만한 출력을 가진 괴물세단에 일반유 넣는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넌센스야
아쉬운건 단 하나 인테리어..최근 캐딜락 신차들의 수평 레이아웃과 더욱 대비되어서 아쉽습니다.
ct5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수평형 모니터 채용으로 그나마 좀 더 개선된 수평 레이아웃을 보이네요.
난 죽을 때까지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차
수동으로 한번 몰고 싶어요~~~~~~~~~~~
실내 암벽등반과 실제 암벽등반 느낌인가요
근데 쇠형님 내연차 리뷰하실땐 청카바에 라이방이 어울리실듯요ㅎ
파나메라터보s가 642마력83토크에 제로백3.1초인거 보면… 역시 포르쉐의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영상을 끝까지 안보신 듯… 일부러 초기 단수랑 종감속비를 조정해서 낮춘거예요. 물론 포르쉐가 더 대단하겠지만 예는 일부러 제로백을 낮췄다고 봐야할 듯.
댓글수준봐 어휴.. 영상도 안보고 댓글쓰는거보니 보고나면 부끄러울듯
캐딜락이 못해서 그런줄 아나 일부러 그렇게 세팅했다는데
@@sharefamily6269 끝까지 봤어요^^
@@별시위 비대면 상에서도 글을 적을땐~! 매너를 갖추시길^^
@@루이스-c4x ? 댁이나 영상좀 보고 댓 다세요 내가 욕을했나 뭘했나? 포르쉐 좋은브랜든데, gm도 무시당할 기업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은 AMG, M, 포르쉐 고사양 모델들보다 한 수 위인가요?
동급 경쟁모델들과 경쟁하는 모델이지 한수위는 아니고 취향에따라 간다봅니다
현행 m5 와 비교가 많은데 항상 서킷 기준으로 보면 캐딜락 블랙윙이 더 빨랐습니다
경쟁모델이라해야지 한수 위라고하기엔 그렇습니다
얼마나 자동차에 정통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쇠형님처럼 저렇게 술술 전문적인 내용이 쏟아질 수 있을까요? 리뷰 보는 내내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를 정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나마 오너가 되어 보았다 ㅠ
오토기어에서 1등은 중요하지 않아요
에헴 ㅎㅎㅎㅎ
😅
1등 하트 378개 가진 자의 여유😄😄
이 차 살까 말까 했는데, 부산 캐딜락 망하는 바람에 포기함.
토크가 91.9 ????
❤
근본 미제 V8은 다르지...
보여주세요
CT6-V 보다 훨 고사양이네
ct6 v도 괜찮죠 4.2리터 트윈터보에 8기통 550마력 전 자동차세 때문에 3.5~4리터정도 되는 터보 모델이 더 끌리더라구요 고배기량은 왠지기름 퍼 먹을거 같은 느낌적인 부분이 좀 ㅎㅎ
쉐보레 까마로 와 어떤점이 다른가요~~~~?❤
아에 다른차입니다 까마로 기본 ss하고는 비교도안돼요
ct5 는 4도어에 뒷공간도 여유롭죠 ㅎ
김드라님은 요즘 잘 안보이시네요?
제주도 가신걸로..
번호판 정도는 한국화 해줄 수 없나? 안팔리는 이유가 있다.
부품수급만 용이하면 진짜 너무 멋있쬬...
포르쉐 파나메라 수준인가요?
근데 안삼 ㅋㅋ
오으 첫번째네요
부상이 잦은 운동선수 느낌
ㅋ 다 1등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