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8 부분의 농담 중 They blew it은 (풍선을) 불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망쳤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기에, 한 광대가 풍선 만드는 시험을 냈어요. 그리고 그걸 하늘로 날려 보냈죠./그리고 거하게 망쳐버렸죠.(They blew it.). 이라는 말장난 인 겁니다. 여기서 조금 더 조크의 느낌을 살려보자면... "한 광대가 풍선 만드는 시험을 냈어요. 그리고 빵 빵 터뜨려버렸죠." 정도가 되겠네용.
0:28 도 그렇고, 헌터스빌 슈퍼뮤턴트는 새로운 대사가 들어있죠 '너희가 우리를 만들었다!' 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시점 웨스트텍은 슈퍼뮤턴트가 점거한 상태인데... 슈퍼뮤턴트 중에서도 상태가 비교적 멀쩡한 사람들은 고향인 헌터스빌로 돌아갔고, 자기가 누구고 어디에 살았는지조차 잊어버린 사람들은 그대로 웨스트텍에 남은게 아닌가 생각해보면 되게 우울해지네요.
제 개인적인 추천으로 폴아웃3, 뉴베가스 먼저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둘 다 DLC 다 포함해도 가격이 싸고 좋습니다. 그 다음에 하신다면 4도 추천하지만 호불호 갈리는 것들 있어서 우선 3, 뉴베가스 추천! 모드 설치 안 한 순정도 정말 재미있어서, 버그 패치랑 한글 패치 정도만 다운 받아서 순정 먼저 즐겨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요약 : 마루타 아메리카 에디션 폴아웃 2의 RP 모드에 등장하는 키츠네가 FEV의 실체를 폭로해 냉동인간이 되었는데, 2편 주인공인 선택받은 자가 꺼내주기 전까지 갇혀있었다고 합니다. 끔찍한 사실이 전 세계에 폭로되었지만 어느 국가도 막나가는 미국을 막을 힘이 없었습니다.
10:38 부분의 농담 중 They blew it은 (풍선을) 불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망쳤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기에,
한 광대가 풍선 만드는 시험을 냈어요.
그리고 그걸 하늘로 날려 보냈죠./그리고 거하게 망쳐버렸죠.(They blew it.). 이라는 말장난 인 겁니다.
여기서 조금 더 조크의 느낌을 살려보자면...
"한 광대가 풍선 만드는 시험을 냈어요. 그리고 빵 빵 터뜨려버렸죠." 정도가 되겠네용.
0:28 도 그렇고, 헌터스빌 슈퍼뮤턴트는 새로운 대사가 들어있죠
'너희가 우리를 만들었다!' 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시점 웨스트텍은 슈퍼뮤턴트가 점거한 상태인데... 슈퍼뮤턴트 중에서도 상태가 비교적 멀쩡한 사람들은 고향인 헌터스빌로 돌아갔고,
자기가 누구고 어디에 살았는지조차 잊어버린 사람들은 그대로 웨스트텍에 남은게 아닌가 생각해보면 되게 우울해지네요.
폴아웃 스토리가 블랙유머이면서도
여운 남는 경우도 많은 듯
겜무님 혹시 폴아웃 76 뉴비 가이드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폴아웃 입문 가이드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오래된 것들 밖에 없더라구요.
대부분의 폴아웃76 가이드는 유튜브가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있음
디시 가면 많이 있음
디시보다도 폴채에 많음
변한게 없습니다... 뉴비용 가이드는
젠또에(젠장, 또 FEV야)!
사실상 세계관 무안단물 ㅋㅋㅋ
10:39 클로에가 he blew it 이라고 농담하는데, 그가 날려버렸어, 혹은 그가 망쳐버렸어. 둘 다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중의적인 표현인데 아재개그에요 그냥... 😅
최악이 아닌걸 찾는게 힘든 세계
Fev의 문제는 강제로 진화를 일으키지만 어떻게 진화할지를 통제할 수 없는게 문제인듯. 그나마 뮤턴트가 되면 다행인 수준?
폴김도 폴아웃이라서 그런지 그 은근한 디테일이 맛도리란 말이여
요즘은 폴아웃76 영상 올라오네요 플레이 하다 언제 함 마주쳤으면 좋겠네요 히히- 겜무님덕에 폴아웃 시작했다구요- 재미있어요--
폴아웃 세계관에서 치트키급 개연성 설정인 FEV실험 거의 무안단물이여
역시 폴아웃 스토리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는건 겜무 밖에 없다 ㅋㅋ
폴아웃 세계관 실험 특 : 지극히 잔혹하면서도 비효율적임
3:03
크레이터에 있는 게일이 저 게일이라는 말이 있음
확실한지는 몰?루
개인적으로도 아마 맞는 것 같은데
애매해서 제외함
폴아웃4에서 인스티튜드 탈주 과학자 1명이 뮤턴트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 기술을 자기 몸에 실험해 성공했으니 핵전쟁 이후 먼 미래를 다루는 폴아웃 시리즈가 나온다면 뮤턴트는 질병걸린 사람 취급정도로 변경될지도 모르겠네요 😅
폴아웃 해보고싶은데 뭐부터...하면 될깝쇼..?
제 개인적인 추천으로 폴아웃3, 뉴베가스 먼저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둘 다 DLC 다 포함해도 가격이 싸고 좋습니다. 그 다음에 하신다면 4도 추천하지만 호불호 갈리는 것들 있어서 우선 3, 뉴베가스 추천! 모드 설치 안 한 순정도 정말 재미있어서, 버그 패치랑 한글 패치 정도만 다운 받아서 순정 먼저 즐겨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주인장 심연 레이드 주제로 영상은 안만들어주능감?
여기가 그 설정변경 논란이 있던 그곳인가!
요약 : 마루타 아메리카 에디션
폴아웃 2의 RP 모드에 등장하는 키츠네가 FEV의 실체를 폭로해 냉동인간이 되었는데, 2편 주인공인 선택받은 자가 꺼내주기 전까지 갇혀있었다고 합니다.
끔찍한 사실이 전 세계에 폭로되었지만 어느 국가도 막나가는 미국을 막을 힘이 없었습니다.
최악의 지옥(길가에 널림)
폴아웃 세계관에서 트랜지스터까지 발명되었다면 얼마나 더 발전되었을지 궁금해지네
이번에 76 레이드 새로 나왔는데 개꿀잼이요
인간의 진정한 적은 바로 인간 자신이여
헌터스빌 여러분들 덕분에 경험치 꿀빨다 갑니다 ㅎㅎ
올해 마지막도 배드 엔딩이나 다름없는 일이 가득해서 씁쓸한데 이걸 보니 창작물은 현실과 다를 바 없는 걸 느끼네요
오늘도 폴아웃의 미국은 미국했습니다.
고자들이 사는 마을
역시 정부는 믿을 수가 없어
야호
조ㅈ간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