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가 맡아다오＂ 형제를 지키기 위해 이방원에게 용상을 내어주는 이방과! [태종 이방원] | KBS 220320 방송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бер 2022
- ＂이제 네가 맡아다오＂ 형제를 지키기 위해 이방원에게 용상을 내어주는 이방과!
#대하드라마 #KBS대하드라마 #KBS #사극 #이방원 #태종이방원 #고려 #
----------------------------------------------
▶ Homepage : www.kbs.co.kr/
▶ Wavve : www.wavve.com/
▶ UA-cam : / kbsdrama
▶ Facebook : / kbsdrama
---------------------------------------------- - Розваги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17-20회 // 혼자 갖겠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이 조선의 절반은... 제 겁니다 [태종 이방원] | KBS 방송](http://i.ytimg.com/vi/M-GhkfCt4FY/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17-20회 // 혼자 갖겠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이 조선의 절반은... 제 겁니다 [태종 이방원] | KBS 방송](/img/tr.png)
![이방원에게 국왕의 자리를 넘기려는 이방과! ＂잘 이끌어 가거라＂ [태종 이방원] | KBS 220326 방송](http://i.ytimg.com/vi/9ABs4ir-TXo/mqdefault.jpg)
![[#태종이방원] [#27회하이라이트명장면] 이방원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떠나는 이성계의 뒷모습 [KBS 220416 방송]](/img/n.gif)
정종을 가장 잘표현한작품 ㅎㅎㅎ
강하면서도 왕좌에 욕심없고 걍 동생한테 물려주는 클라스 효심도깊고 쌈도잘하고 정종 짱 멋짐 ㅎㅎㅎㅎ
동감 진짜 착함
저게 형이야
이방과는 이지란이나 조영무‘급’ 장수임... 그동안 사극이 너무 유약하게 그린 거지... 실제로는 이성계의 무장으로서의 재능을 가장 많이 물려 받은 당수가 이방과임...
인생은 정종처럼 ㅋㅋㅋㅋㅋㅋ
김명수 배우님 목소리, 발성은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불멸의이순신에서 와키자카 역 기가맥히게 소화햇는데 ㅋㅋㅋㅋ
@@turinoik9477 와키자카 에요
아...
강한데도 용상에 욕심없는 모습
초연한 자세 너무 멋있네요.
행정직공무원 출신이 온갖 무장을 하고 덤벼도 무인출신 '킹'에게는 깔끔히 발려버리는 레벨 차이를 보여주는 장면.. 0:43 꿇어라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솔직히 과거로 돌아가면 정종처럼 사는게 훨낫지ㅋㅋ 복잡한 정무 안봐도 되고 상왕대접은 받고 ㄹㅇ 지상낙원
정종이 항상 이성계와 이방원 사이에 낀 쩌리처럼 묘사됐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제대로 평가받는 느낌. 실제로도 저랬을 것 같다. 무골이지만 침착하고 효심도 우애도 깊고 그러면서 정치적 야심은 없어서 물러날줄 알고. 이방원이 왕이 된 후에도 상왕이 된 형님말씀은 무시못했다는 기록도 있음
이방과가 단순무력은 조선왕조상 탑투를 다툰다하던데
왜냐하면 '형님 말씀'이 ㄹㅇ 개막장일 때만 나와서... 평소에는 정사에 입꾹닫하다 (이숙번이 자기 집 앞으로 길을 내어도 상왕답지 않게 화 안 냄) 이방원이 첩 ㅈㄴ 들이니까 니는 아들도 많은데 왜 그러냐고 겐세이 놓았으니 무슨 명분으로 거부함 ㅋㅋ
@@user-vm9mu5di5s 보우마스터 이성계의 무력 DNA를 가장 많이 물려받은 게 정종임
이방과가 무인으로서 대단한 인물은 맞지만 정치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이방원한테 상대도 안 됐음 정종이 태종한테 휘둘리고 살았다는 것도 팩트고
@@user-vm9mu5di5s 태종 이방원 전광렬
김명수님이 이 장면으로 역대 모든 정종중에 가장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셨죠. 무슨일이 있어도 사람으로 남거라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사람으로 남거라" 아 진짜 목소리 멋있다 ㅠ
끝까지 이방원을 왕이 아닌 동생으로 대한 방과형님...
진심으로 동생이 잘되기를 바랬던 형이었던 방과형님...
진심 정종 존멋
제일 왕같다...
김명수 배우님 짱
누구신가 했더니, 와키자카 장군이시군요 ^^
@@Jason20Choi ㅋㅋㅋㅋ 절대적 와키자카
@@Jason20Choi 하긴ㅋㅋㅋㅋ
김명수 배우님 하면ㅋㅋㅋㅋ
거진 대부분 분들이 와키자카로 기억을 하고 계시니깐요ㅋㅋㅋㅋ
저분 사극에서 주조연급 역활 꽤하셨더라고요...
광개토태황이였나???거기서도...
주인공의 최측근이였던 황회 장군역 맡으셨고...
이순신때 와키자카 역활 하셨고...
연기내공이 높음
역사적 사실에 신경 많이 썼다는 게 이번 드라마에서 많이 느껴짐. 사실 이게 이방과의 실제 모습에 가깝지. 다른 사극에서 (특히 용의 눈물) 이방과를 약한 쩌리로 묘사했는데, 실제로 이방원이 다른 형들은 별로 눈치 안 봤어도 이방과 눈치는 많이 봤음. 아버지의 무력을 가장 빼닮으면서도, 형제 간의 중심을 잡았던 게 이방과.
올해 연기대상 시상식 때 무조건 상 받아야할 배우는 김명수님이시다.
시청자 예상 : "베거라"할 때 "형님 그만하십시오" 울며서 부탁하는 이방원
드라마 속 현실 : 싸움 잘하는 형님한테 두들겨 맞고 현타 온 이방원 ㅋㅋㅋ
이런 찌질한부분이 좋음ㅋㅋ
좁밥 인증
너 싸움 개못하잖아
그리고 정종은 신나게 인생을즐기고 그거 평생 부러워하던 태종도 새종에게 물려준뒤 형이랑 신나게 노셨다고 기록됨 ㅋㅋㅋㅋ
역시 이성계와 더불어 싸움을 가장 잘한 왕 정종 이방과 ㄷㄷ
사실 이방과는 원래 왕 욕심 자체가 없었던 인물로 보는게 맞을것 같음. 워낙 무인이고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왕의 하루하루는 이방과한테는 답답하고 지루한 나날이었을거임ㅋㅋ 이성계는 형제들을 죽인 이방원이 괘씸하니까 왕위를 줘도 명분상으로 이방원이 찍소리도 못할 이방과에게 준거고 효심이 깊은 이방과가 어쩔 수 없이 잠시 받은게 아닐까 함. 왕위 넘겨주자마자 신나게 사냥다니고 격구하러 다녔다는 기록보면 아마 오히려 왕위 넘기고 상왕될날을 기다렸던게 아닐까 함ㅋㅋ
그래서 실제로 이방원이 상왕인 정종에게 오히려 전 형님이 부럽습니다 라고 할 정도니....... ㅋㅋㅋ
댓글을 안남길수 없다
김명수 배우 진짜명품배우 입니다
다른 사극작품에서 더빛을 발하길
바래봅니다
이방과 입장에선 얼마나 이방원이 가소롭고 안쓰러울까. 자신은 평생 전장에서 칼맞대고 살아왔는데 공부잘하고 싹싹한 동생이 살겠다고 칼들고 덤비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사람으로 남거라...'
방과가 방원의 형님으로서 주는 참된 가르침...
방원이를 충분히 이길만큼의 무력과 실력을 가졌지만 기꺼이 동생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멋지게 상왕으로 물러남...
김명수님 사극엔
없어선 안돼인물
목소리는 명품입니다
웃음소리는 더 레전드
정종 딕션,발성 쩐다...
이장면은 정말 잘 만들었다
이거야 말로 참교육 아닌가...
몇번을 다시 봐도 너무 멋있는 장면입니다.
진정한 형이 아닐까함
진짜 KBS는 사극의 명가... 중국 일본의 어떤 사극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스토리 텐션과 배우들의 연기 수준.....
이방과가 아버지 이성계랑 함께 많은 전장을 누비며 쌓은 짬밥이 있지 다른 드라마는 너무 허수아비 이미지만 나왔는데 여기서 이방과는 무인기질을 제대로 보여주니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동안 여러 사극들이 정종을 유약하게 그렸는데 태종 이방원은 정종의 무인다운 기질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역대 조선 왕들 중 효종과 정종은 무력만 놓고 본다면 탑티어에 항상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tkdgns5640 효종 ㅋㅋ 조선헬창
@@Hardwareceo 청룡언월도인가 그걸 들고 다녔다는데 ㄹㅇ 헬창왕이지ㅋㅋ
@@Hardwareceo 40kg 이상 나가는 철퇴를 자유자재로 휘두를 정도면ㅋㅋㄱㅋㅋㅋ
@@tkdgns5640 효종은 머리도 좋았다는데.. 인조는 두아들들 다 엘리트였는데 정작 본인이 나라 운명을 쓰레기 나락으로 빠뜨림 ㅉㅉ
자신한테 칼을 휘두른 동생한테 일어서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눈빛으로 일으켜주는 모습 너무 좋음...
이방과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가장 잘 맞는 해석인것 같다 멋지네 정종
정종은 중간에서 태조와 방원의 갈등관계를 해소하려했을 뿐 진정으로 방원을 적대할 뜻은 없었음
실제 역사에서 태종이 즉위 후에도 상왕인 정종이랑 인간적으로 원만하게 잘지냈고 후궁 들일 땐 너무 요란하게 하지 말라고 충고도 해줬었다는데, 정종을 이처럼 이방원의 인간성 마지노선을 붙잡아주는 강인하고 듬직한 형님으로 연출한게 더더욱 역사에 부합하는 듯. 다른 작품들처럼 이방원 눈치만 보며 전전긍긍하다 쫓겨나는 나약한 형이었으면 정치적 목적 그 이상으로 이방원의 존중을 받고 충고도 해주는 사이로 지내는게 이상해짐
효제충신
그러게요 용의 눈물부터 정종을 너무 나약한 왕으로 그려놨음
이성계 이방원과 함께 산전수전 다 겪은 왕인데
용의 눈물 폐해죠.. 이방과는 어릴 때부터 이성계를 따라 전선에 따라다닌 무장이었습니다..
용의눈물은 이방원을 무장처럼그렸음 이번작품이 실록에의한 이방원과 더닮음
심지어 태종이 이숙번을 귀양보낸 이유중 하나도 상왕인 정종에게 씨건방지게 굴었다는 이유도 있었으니
0:23 이 찰나의 표정에서 실망 분노 여러 감정이 스쳐지나가네 정말 동생이 자기한테 칼을 휘둘렀다는.. 김명수 배우님 연기는 정말 짱짱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한자 대신 한글로 타자를 치게되는 극적인 역사현장을 보게됩니다.
이 댓글보고 이해못하는 사람 분명히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립 미쳤네
더 극적인 역사현장은 양녕이 다시 어리데꼬온거 태종한테 뽀록난 순간이지요ㅋ
김명수님 발성은 진짜 넘사벽
소리가 아니라 활자로 뇌에 쳐박히는 느낌
그런데 둘째는 원래부터 왕좌에 욕심이 없었다고 기록되어져있고, 어려서부터 아버지 밑에서 전쟁을 많이 경험하였던터라 애초에 문인이라기보단 무신에 가깝고, 세상을 지배하는데에 뜻을 둔 인물이 아닌걸 알수있음
실제로도 둘째와 다섯째는 서로 사냥하고 술마시며 같이 즐기기를 자주하였고, 태종이 잘 모셨다고 전해짐
정도전에서의 공민왕도 그렇고 여기 이방원에서의 정종까지.. 왕 역할도 정말 훌륭히 잘 소화해내시는 명품 김명수 배우님.. 진정으로 대한민국 사극계의 보물이십니다..!! 리스빼에에엑트!!!!!
불멸의이순신 "와키자카"
이방과의 재해석 멋집니다. 이번 이방원은 큰형 이방우와 작은 형 방과의 재발견이 크네요 김명수 배우님은 사극에선 정말 믿고보는 연기파!
이방과의 재해석이 아니라
원래 무인임
재해석이 아니라, 저게 실제 역사에 가까운 이방과입니다.
평생 아버지따라 전쟁터 따라다닌
군인이였음 이방원은 장원급제한 엘리티고
김명수님 진짜연기진국 와키자키부터 봣엇는데
@@user-ph6lk7eq5s 야전서 패배를 몰랐다는 아버지 이성계로부터도 아무리 많은 병력을 맡겨도 걱정이 안되는 장수라는 평을 받았을 만큼 검증받은 무인이었죠.
공부 재능만 있는 사무관 막내동생이 특전사 출신 둘째형한테 개기다 쳐맞음
애초에 가별초 선봉대장이었던 둘째형은 절대로 못이기죠ㅋㅋㅋㅋㅋㅋ
전작에서 이미 죽어봐서 아는 정종 이방과 형님....
정도전 공민왕
역시 백전노장 아버지를 따라...
전장을 누빈게 티가 나네요...
칼없이 맨손으로...
칼들고 폭주하는 동생을 제압하다니...
솔직히 정종 대사가 멋있네요 "저 괴물이 우리 가문을 끝냈다" 캬아
형제를 위해 포기할줄 아는 정종의 표현이 너무 잘된거 같네요
의외로 정종이 처음부터 세자였으면 나름 좋은 국왕이 되었을지도
ㄹㅇ왕자의난도 방석이땜에 생긴거니까요
정종 이방과는 원래 평생을 전장을 누빈 장수입니다
과거작에선 너무 연약하게 표현했죠,,,,
진짜좋은형이다 동생을아끼는
정조/이방과는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와 고려시절부터 같이 전쟁터를 누비고 다녔던 베테랑입니다. 단순무력으로만 따진다면 이성계의 아들들중에서도 손꼽을정도죠. 킬방원이라 불리는 태종은 과거 급제한 문학파인지라 무력으로는 정조보다 아래일겁니다. 물론 사냥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고 무인의 집안출신이니만큼 어느정도 무예을 배우긴 했겠지만.
정종/이방과
웬만큼 건장한 사람도 타이슨이나 브록레스너 옆에 서면 왜소해보이는거랑 비슷한 이치 같네요. 이방원도 문관 출신이지만 이성계 핏줄이고 젊어서부터 산전수전 다 겪으며 노년까지 왕의 격무를 수행한거 보면 당시 평균치 이상은 되는 꽤나 건강한 사람이었을텐데, 상대적으로 형님들이 늑대도 멍멍이처럼 보이게 만드는 호랑이들이었으니
정조의 무력이라봤자 활쏘기가 고작인데 그것만으로 개인의 무력치를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이방과는 정조가 아니고 정종입니다. 정조는 22대 이산입니다. 그 이산의 무력은 태종하고 비슷했으면 비슷했지, 절대 태종보다 앞서지는 않을 겁니다.
@@user-tp1uk7hl2h 이방과는 활쏘기가 다가 아니라 실제 전쟁터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인물입니다
이작품의 진정한 수확 정종 이방과
갑주를 걸친 이방원은 몸이 무거워 한번 휘두르고 헉헉거릴때 갑주의 빈틈 공격을 하는 정종! 연출의 세심함이 멋집니다!
김명수 배우님 대조영 검모잠으로 나올때부터 진짜 좋았는데
대하사극에서 계속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역 할 때부터 그 명성은 대단했죠..
@@ksj-ep3ed 오죽하면 본명은 모르고 와키자카라고 불리우겟음 ㅋㅋ
정도전 공민왕역도 미쳤었죠
그간 드라마 상에 나오는 정종은 꾀나 유약하게 나오지만
실제 역사서에 기록된 그의 모습은 기골이 장대한 무인으로 그려졌으며,실제로 폴로와 비슷한 격구를 그렇게 즐겼다고 합니다.
젋었을때는 아버지인 태조를 따라 가별초를 이끌었으며,격구를 좋아하는 양반이 유약할리 있겠습니까?
김명수 배우님 제일 좋아하는 배우ㅠㅠ앞으로도 사극 많이 해주세요
해전에서 털린 복수를 하는 와키자카
호방한 무인이었던 정종을 잘표현했다
실제 역사라면, 둘이 붙었으면 방과(정종)이 방원(태종) 바로 순삭했지. 방과는 무예로 출중한데다 고려말 최고 무장인 태조 이성계와 전장을 수도없이 누빈 사람인데.
세상사가 무슨 게임도 아니고 방원이가 뭐하러 형이랑 일기토를 뜨나요? 진짜 강한 사람은 이방원처럼 자기편 병사,사대부를 조직하고 지휘할 줄 아는 사람이지 칼 좀 더 다룰줄 아는 사람 따위가 아님. 어차피 암만 뛰어나봐야 무사 한명이 무사 두명 못이기는거고. 혼자서 수백명을 상대할 수 있었던 무사는 인류역사 탈탈털어 항우, 리처드1세뿐. 그나마도 개인의 무력은 평범했지만 더 많은 쪽수를 확보했던 유방, 필리프2세에게 죽임당했죠.
이방원은 자신보다 조직력이 부족했던 이방과를 두려워 한 일이 없음. 까짓거 형이 자기보다 칼싸움 잘해서 뭐? 부하무사들 보내면 되는데
@@user-wv3pu7qq4g 저렇게 단 둘만 조우했을때를 얘기하는건데...
@@user-wv3pu7qq4g 사자심왕 리처드는 경우가 좀 다른 듯 합니다. 리처드는 필리프와의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운 나쁘게 화살에 맞았는데 그게 감염돼서 죽은 거지요. 심지어 리처드가 이긴 전투였는데도 말이죠. 따라서 필리프가 더 많은 세력을 확보해 이겼다기보다는 거의 천운에 가까운 결과라 해야하지 않을지..
@@user-zt3ub6gs9m 그쵸.. 눈먼 화살 아니었음 필리프 반갈죽하고 영프통일 했을지도 모르긴 했죠. 항우급의 초인적인 무용도 지녔으면서 실제론 용인술과 정치력도 항우와는 달리 상당했다는게 최근의 견해고요
@@user-wv3pu7qq4g 항우는 뭐...개인 무력이나 용병술은 초월적이었지만 나머지는 깡통이던 인간이라...
김명수 배우 발성 연기 모두 완벽하십니다. 멋진 연기십니다
김명수 배우님 이정도 연기력이면 주인공 한번 해보시는거 좋을텐데요...
주인공 라이벌로 거의 나옴
영향력 엄청난 배역
너무 연기를 잘하십니다👍🏻
이 장면과 1회 때 최영 부하인 갑옷차림의 군관에게 맨주먹으로 제압하고 도망가려다 자기 주먹만 뎀쥐입고 제압도 못해서 말 발굽으로 겨우 제압하고 도망가던 이방원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이방과는 확실히 군대 짬밥이 있어서 갑옷입은 상대(이방원)에게 주먹이 아니라 장을 날려서 손쉽게 제압하는 것이....여러모로 비교가 되네요.ㅎㅎ
장풍 제대로 들어간거지~~
첫째는 역신의 아들이란걸 못견뎠고 둘째 셋째는 임금의 자리에 관심없는 호걸호인 타입 넷째는 욕심이 있었지만 능력이 안받쳐주었고.
이성계는 세자를 잘못세운게 큰 실수임.
이방원을 올렸으면 무탈했음.
또한 정도전도 왕실의 일은 왕실이 처리해야 한다는 걸 망각했던 모양 군주제가 아닌것을 꿈꿨다면 적통의 문제는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으면 죽지 않았을듯.
《실록》을 보면 정작 정도전이 세자 책봉 때 나서서 무언가를 한 정황이 없습니다. 세자 책봉 과정 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건 배극렴ㆍ조준 정도입니다.
정도전의 졸기에서도 어린 서자(방석)의 세력을 믿고 종친들을 해하려 했다고만 나올 뿐, 그가 서자를 세자로 책봉했단 말은 없습니다.
세자의 책봉은 오로지 이성계의 결단이었고, 나머지 대신들은 그 뜻을 꺾지 못한 겁니다.
진짜 정종 너무 멋지게 나와서 좋고 배우분들이 연기 너무 잘함....
김명수 배우 갑옷도 용포도 잘 어울리시네
방과가 저시기에 최고 무장이였던 것은 분명하고 조선 제1검이라는 칭호도 있었죠 아지발도를 죽일때 공도 있고요
정종임금님 이래봬도 무장 중에서도 무장이자 선봉대장이셨음. 정안대군(태종임금)이 피지컬과 민첩성은 못당해낸게 당연지사
태종이방원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
정종은 여태 나온역할들 보면 이방원한테 쩔쩔매는 그런 인물로 묘사되었는데 색다르네요 확실히
고려 혜종과 조선 정종은 과소평가된 임금이라고 생각 창업군주와 수많은 전쟁을 누빈 명장이고 무력도 높은 군주인데
둘이 비슷하네요. 2대왕에 재위기간은 짧고 무예는 뛰어나지만 성격은 점잖고 신중함
둘 모두 연기하신 분이 바로 우재 조준으로 나오시는 노영국 어르신 ㄷㄷ
혜종은 심지어 무예가 당시 고려 주요 장수들과 비교해도 탑 레벨
주먹으로 자객을 제압하는 고려국왕ㄷㄷ
@@user-tp1uk7hl2h 진정한 잇뽕, 혜종....ㅎㄷㄷㄷㄷㄷㄷ
정사에 가까운 정종 묘사이네요. 새롭습니다.
정종 너무 멋있다.
절대강자인데 개츤데레에 사랑꾼...정종이 드라마 주인공이여ㅠㅠ
사랑꾼이었죠 ㄹㅇ
정안왕후 죽고나서 하루종일 울었다는 기록도 있고 형 달래준다고 태종이 궁궐바깥 외출 자주 시켜줬었죠
이방원이 싸워서 이길수있는형제는..방번이와방석이뿐이지
방연이도
이미 방우한테 털림 현역으로 전쟁 뛰던 사람을 어캐 이김
진짜 방번이랑 방석이는 이 이방원이가 바로 원펀치 쓰리강냉이로 털 수 있음.
이방원의 형들은 다 군인출신이죠
@@user-tj7td2xk1z ㄴㄴ. 미필 민간인 vs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일선지휘관 출신 특공무술사범 정도라고 보면 됨.
그래 이게 정종왕의 참모습임. 맞아 정종왕님 싸움잘한다고 실록에 나와있음 그래 이게 형이지!!!!
이방원이 세종의 아버지로서 큰 역할을 했지만, 왜 저리도 왕이 되고 싶었는지 ㅠㅜ
욕심이 참...
형제도 부인도 안중에 없이..
김명수님. 최고
이방과는 부전자전으로 이성계의 무력을 이어 받으며 전쟁터를 누볐고 이방원은 지금으로 치면 육사출신 집안에서 행정고시 합격한 수재였으니 무력보단 머리가 비상했지 ㅋㅋ
물론 실록에서 이방원이 사냥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고 어느정도의 무예는 배웠겠지만 전쟁터 누빈 형한테는 못 미쳤겠지 여기서 그런 고증을 따른듯 ㅋㅋㅋ
불세출의 영웅 이방원도 못 피해가는 참교육.^^
우리는 어쩌면 만주를 잃고 한글을 얻은걸지도
솔직히 만주지역과 요동지역 상실이 뼈아픈 일이긴 하지만 세종 때 완성된 영토의 국경선 라인이 사실 지키기엔 딱 좋긴 함. 게다가 조선 말기에 러시아가 남하한 일 땜에 만약 옛고토를 다 수복했다 가정하면 중국과 러시아라는 두 대국과 국경을 맞대야 해서 부담감이 큼. 거기다 중국과 러시아가 전국시대마냥 쪼개져있다면 모를까, 한반도의 저력으론 통일대국 상대로는 재미보긴 어려움. 그 고구려도 수, 당이라는 통일제국이 등장하자마자 국력이 소진되서 멸망했고. 조선이 사대를 표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거임. 추가로 고려도 송나라와 금나라, 명나라에 사대했었고
@@user-qb6dp5ny2b 근데 그마저도 반으로 쪼개졌쥬? 덕분에 사실상 섬나라 됐쥬?ㅋㅋㅋㅋ
사신상지금섬나라행ㅋㅋㅋ
이방과에 대한 재해석은 어쩌면 우리 사회의 권력에 대한 이해의 진전과 맞물려있죠. 권력을 단순한 무력과 힘으로 이해하던 시절에는 권력욕이 없는 무인 이방과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해 그저 유약한 인간으로 그려지다가 무력만으로는 권력을 온전히 가질 수도 유지할 수도 없음을 깨달은 사회가 되면서 비로소 이방과의 복잡한 면모를 그려낼 수 있게 된거죠
그래도 이방과 정종처럼 살고 싶다...
정무는 안보고...
왕대접 받으며 살았으니...
맞이
권력은 업무에서 나오지 껍대기뿐인 상왕이 좋은건 니그릇이 그뿐인거
@@user-ri7bb6cz1b 껍데기도 껍데기 나름이지 왕껍데기면 입을만 할꺼다 ㅋㅋ
@@user-ri7bb6cz1b 그럼 니그릇은 왕이라도됨?ㅋㅋ 헛소리하고 있네ㅋㅋ
역시 무력 탑티어 이방과 ㅋㅋㅋㅋㅋ
베랬지만 맞아주진 않는다
형님... 베라고 하시고 피하시는 법이 어딨습니까...
이방과 무술 쌉고수인데
배우 카리스마 ㅠㅠㅠ 연기 지리네 진짜
역전의 용사인 이방과에게 무력으로 상대가 될 리가...
정종역 저 탤런트 제일 폼나는 배역을 맡았네.
김명수 님 원래연기잘하는데 모르는분들이많네
역시 김명수는 정도전 공민왕 배역 뿐만 아니라 조선 정종 역까지 아주 훌륭하심...
이방과 무인출신으로 태생적으로 아버지이성계닮아 무용이 훌룡햇음. 재 아무리 이방원이라도 이방과가 한손으로도 쌉바를수잇는 실력을 가진자이지.
가별초의 수장이자 무력으로 역대 조선왕중 최강이라던 정종이 나약할리가 없지 인재풀에 밀려 수백년간 왕취급도 못 받았지만 이 작품에서 정종의 재발견이라 해도 될만할듯함
정종에 후손이 시라소니 이성순이죠
태종이 마지막까지 둘째형님을 적으로 두고자 하지 않았던이유... 태조의 아들들중 물론 이방원도 출중하지만 이방원은 문무에 두루능한 하이브리드케였다면
이방과는 그 아들들중 아버지 이성계의 무장기질을 거의몰빵하다시피 물려받은 순수 무골기질임...
아버지와 함께 여러 전투를 참전함은 물론 동북면의 군사들을 아버지대신 통솔하기도 했던 아주뛰어난 무장이었음..
실제로 이방과가 방원에게 원한이 있는 부친과 연합하여 왕권을 노렸다면 정말 어려운전쟁정도가 아니라 그대에서 조선이 망했을지도..
다행히 큰형은 객사했고 둘째형은 왕위에대한 욕심도 없었거니와 부친과 동생의 쟁투가 끝나길바라는 착한 아들이자 형이었음.. 이방원이 운이 좋았던것...
나에겐 너무 익숙한 용택동무...
어서 베거라..어서!!!
와 이때 발성 쩐다
실제역사에서도 정종 이방과는 엄청난 괴력 피지컬에 이성계 따라 다니면서 전장을 많이 누린 짬에
무력으로는 당연히 이방원도 어찌 못한다 하죠
이 드라마로 정종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공부하던 이방원이 와키자카를 싸움으로 어케이김 ㅋㅋ
토끼자까
이방과는 이성계 따라서 지금으로 따지면 십대 때부터 전쟁터 나간 무골..
발성 봐라.
귀에 팍팍 꼿히네..ㅋ.
이제 우리 가문은 끝났다가 너무 슬프다
역시 와키자카 여전하네
우리가문은 끝났다 이제 저 괴물만 남았다...이제 남은것은 너와 니아들이 저 괴물을 넘어서는것이다...특히 니아들에게 기대하고 있다..
세븐체인져 형님 ㅠㅠ
진지한 장면이긴 한데 이방원 싸움 너무 못해서 웃음벨 ㅋㅋㅋㅋㅋ 갑옷 입고 칼 들었으면서 비무장에 곤룡포 입은 사람한테 안 되니 본인도 현타올듯...
근데 적극적으로 벨 생각도 없었죠
이미 초반에 큰형 이방우 한테도 개털리는 데 뭐
이방과와 비교하면 상대가 안되져..
@@user-zx5kh5rv4d 뭐 굳이 해석을 하자면 이렇게 막나가는 본인을 막아주길 바라는 심리도 좀 있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종은 사람이 착해서 망정이지 맘만 먹었으면 이방원 도륙하고도 남았고 그리고 애초에 이방원 문신출신이라 싸움 개 못하는게 정상임ㅋㅋㅋㄱㅋ
전장에서 쌓아올린 짬과 아버지 무인기질 100% 유전자 물려받은 이방과
이방과(정종)가 무예가 꽤 능했던 듯...
이방원은 문신 쪽에 가까웠고..
오히려 이방과가 참 무인이었던 듯...
문신에 가까운게아니라 전형적인 문신이죠 정종은 그간드라마에서 심약하고 겁많은 쩌리처럼나와서그렇지 아마도 조선왕중에는 무예가가장뛰어났을듯욤 그다음이 효종 정조정도??
이방과가 아예 무장 출신인데요
가까운 게 아니라 이방과는 고려 무신이었고 이방원은 고려 문신이었습니다 ㅎㅎ
꽤가 아니라 그냥 1티어쥬 ㅋㅋ 이성계 따라다니면서 전장누비며 싸움개잘함
참고로 이방과는 이성계,이지란이랑 함께 황산대첩에서도 왜구 썰면서 전장을 누비던 강골무장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