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위해서 세자가 되어주십시오!＂ 분노에 가득 찬 이방과를 설득하는 이방원! [태종 이방원] | KBS 2203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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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лип 2024
- ＂저를 위해서 세자가 되어주십시오!＂ 분노에 가득 찬 이방과를 설득하는 이방원!
#대하드라마 #KBS대하드라마 #KBS #사극 #이방원 #태종이방원 #고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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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30] "절대로 형님을 해치지 않을 것이옵니다" l KBS방송](http://i.ytimg.com/vi/xCI03JMgRO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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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이방과 캐릭터가 제일 좋음 ㅋㅋ
김명수도 카리스마가 역대급이죠 과거 맡았던 장군 역할들(와키자카,검모잠,황회) 맡았을때랑 차원이 다를정도
이번 이방원드라마는 이방과의 존재감이 남달라서 좋네요. 김명수배우야 사극에선 늘 믿고보는 실력파 연기자라서 정말 적역이네요. 딕션과 연기의 선이 정말 굵고도 아우라가 넘쳐나네요.
명수형 와키자카도 찰떡이고 정종도 찰떡이네 대단하시당
와키자카의 무력을 이어받은 정종이라니.. ㄷㄷ 이방원은 저기서 바로 목 잘릴 수도 있었겠네요.. ㅎㄷㄷ
역대 사극을 봤을때 조연급 캐릭터로 사극 지존은 특히 발성에서 김명수씨가 역대급이고... 그외에 근초고왕에서 비류왕역으로 나왔던 윤승원씨가 인상에 남네요.
네!탐이 납니다. 이 아우, 저 용상이 미칠듯이 탐이 났사옵니다!!
0:18 조선판 주먹감자
극적으로는 패륜 저지른 심각한 상황인데
막상 연기할 때 속으로 다들 웃음 참느라 힘들었을 듯ㅋㅋㅋ
나중에 비하인드 스토리 나왔으면
김명수배우님은 공민왕때부터 정종까지 왕역활잘하셔서 계속 왕역할 도맡아 하실듯
공민왕 역은 무슨 작품에서 하셨나요?
공민왕 전에도 천추태후에서 고려 성종 역도 맡으셨어요~~
@@user-do5ct1zn7m 공민왕역은 드라마 정도전에서 초반에 하셨습니다.
@@user-do5ct1zn7m 공민왕은 정도전에서 딱 2화까지만 출연했음에도 엄청난 연기를 펼치셔서 큰 인상을 남기셨죠.
발음이랑 발성이 지림
김명민이랑 비슷한느낌임
목소리는 다른데
0:18
순간 가운데 손가락 욕하는 줄 알았음;
이방원이 왕자의난을 일으켜 세자 방석을 죽이고 자신이 세자가 되면 욕심으로 세자자리를 찬탈했다는 비난의 여론과 훗날 자신이 왕이 되는데에 있어서 정통성에 흠집을 낼수있기 때문에 형 이방과를 세자로 세우는거임
난의 이유가 장자를 세자로 세워야 한다는 거라 스스로 세자가 되면 명분이 사라지죠.. 그래서 건너가는 단계로 이방과를 세운거고... 이방과가 딱 본처가 애가 없었죠(서자 아들은 있지만서도 아들 취급도 못받을 떼라).... 2차 왕자의 난도 전 이방원이 일부러 뒤에서 조종했다고 봅니다..,.....
@@shiningworld143그럼 박포를 고육책으로 첩자로 심었단 소린데...박포는 참살당했잖아요 그리고 이방의는 참전도 안했고...
용의눈물과는 다른 두 캐릭터 ㅋㅋ
와 김명수 발성 대박 ㄷㄷ
왕건, 불멸의 이순신, 이방원에 출연하싱
보고 깜짝놀램 ㅋㅋㅋ 진짜 사극연기 일품인듯..
@@user-ys2rx3ql9l +대조영
사극의 아이돌
실제로는 이방과는 실질적 가별초의 수장 위치지만 정변 당시 애매한 위치(아버지를 위해 군사를 움직이면 형제를 베는 폐륜이요. 동생들을 위해 군사를 움직이면 아버지를 베는 폐륜) 때문에 숨어있다가 정변 이후 이방원이 찾아내어 용상에 앉혔다하는데 이건 사건이고 정변 이후 국가와 자신의 권력을 위해 미쳐 날뛰는 이방원의 최후의 양심, 인륜의 선을 지킬 수 있게 한 존재여서 그것을 표현하고 싶은 것 같네요.
이방원이 지능은 뛰어나나 무도는 둘째형인 이방과에겐 상대안됨.
명수형 역시ㄷ ㄷ ㄷ
바로 세자가 될수있지만 명분이 있어야하니까
사극 연기 장인 김명수님
정말 대한민국 사극계의 보물이십니다.. ㅠㅠ
0:18 ㅋㅋㅋㅋㅋㅋ
와키자카 액션 ㅎ
박명수 연기 짱. 감탄감탄
정도전 드라마랑 헷갈려서 공민왕이 왜 이방원에게 화를 내는걸까? 라고 생각함
징비록에 원균이 권율 곤장때리는 장면 보고 권율이 왜 이일을 곤장때릴까 착각했던 사람도 있었지요
이잉~ 방과는 왕하기 싫어용♡
2:25 김판호가 왜 여기서 나와??
왜 이정재가 생각나지?ㅋㅋㅋ 이방원톤이 ㅋㅋ
사실 이방과는 이성계의 아들중에서 가장 무장다운 기개와 풍모가 넘쳤고 태조도 아무리 많은 병력을 맡겨도 믿음직하다고 칭찬하던 아들이었죠.
그에 비하면 이방원은 약골에 문신풍모
태종 이방원..망나니, 폭군이라해도 . .모두 용서가 된다. 그는 세종대왕의 아버지이기에.
이방원이 무슨 폭군에 망나니여? 역대 왕들 꼽아도 태종 이방원만한 왕이 몇이나 된다고
조선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명군이에요..
태종이 도륙한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다 큰 명분이 있었습니다. 절대 폭군이라고 하대받을 분이 아님
살생을 했으니 성군은 못되지만 조선 최고의 명군이라고 생각합니다.기록에도 태종시대에 백성들 삶이 굉장히 편안했다고도 나와있고
왕권이 강했다는 것 뿐이지.
조선의 기틀을 닦은게 태종
그 안에서 빛날 수 있었던게 세종
오이오이 이렇게하지 않으면 아버지찡을 지키지 못한다구
후일 이방과는 200여년 후 일본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
로 다시 태어나
조선을 침략해 들어옵니다.
와키자카 개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
이순신...이이순신..을 외치며 미역만..ㅠ
ㅋㅋㅋㅋㅋ
ㅋㅋ
왕건(왕규), 불멸의 이순신(와키자카), 이방원(둘째아들)
둘째는 이방과
정도전(공민왕), 대립군(가토)
@@hnsr88 와 님 정말 개쩌십니다!!!
@@TIKI-di5zf 드라마 이방원에서 둘째아들 역을 맡고있다는 뜻입니다.
천추태후(성종)
He think he ad I right
김명수는 천추태후에서 고려 성종 연기도 ㅆ일품임
실록에는 '정종이 왕으로 등극후 정종의 왕비 정안왕후 김씨는 이방원의 부하들이 이방원 명이 아닌 자의적으로 정종과 자신을 죽이려 할 것을 우려해서 잠자리에서도 두려움에 떨었다! 상왕으로 물러난후에야 안심하고 살았다!'
서자가 세자가 되어서는 안 되고 정통성이 있는 적장자가 세자가 되어서 다음 보위를 이어야 한다는 명분과 논리로 일어난 것이 1차 왕자의 난이죠. 막내 이방석이 왕위에 올랐다면 신의왕후 한씨 소생의 왕자들은 정통성 문제 때문에 숙청이 될 수 밖에 없었죠.
정치적만큼은 이방과가 이방원에게 뒤쳤었어도 무력만큼은 이방과가 이방원을 앞서지 ㅋㅋㅋ
애초에 그 당시에 이성계말고는 이방과 능가하는사람이 없었죠
김명수배우만 보면 와키자카 생각밖에안남
전주이씨 만세ㅋㅋ
김명수 대조영 검모잠배역서 죽음의하차아쉬움ㅜㅜㅜ
대놓고 뻔뻔해서 좋다 명분이니 뭐니 따지는거 보다
이방과는 왜 용상에 앉는걸 꺼렸을까? 유교가 근본인 조선에서 왕도 높은 학문이 필요했는데 평생을 칼만 잡고 살아온 자신이 학문을 익히고 나라를 잘 이끌 자신이 없었던걸까? 아님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서 그랬을까?
장군출신답게 몸을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냥과 격렬한 격구에 취미가 있었던 사람이어서 왕하고는 거리가 상당한 사람이었음
괄괄하고 호방했던 무인 정종,
그리쉽게 태종의 뜻대로 따라줄리없었겠지 ㅎㅎ
ㅋ
진짜 재미 줫도 없네
햐...방원이 연기력...너무 부족해보인당
그건 니 생각
@@user-ol5qt8bs9w ㅇ
@@user-cx7jy3yk7i you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