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2년 무렵 동네 애들과 사직구장 에 야구보러 갔었죠. 같이간 7살 여동생이 롯데 김민호 파울볼에 이마를맞아 버린겁니다. 우린 너무 놀라 안절 부절 하던차 남자 두분이 뛰어오시더니 여동생을 안고 병원으로 데려다 주는겁니다. 우린 동생의 어머니에게 빨리 알리고 병원으로 갔죠. 경기 끝나고 김민호 선수가 병원으로 오셔서 위로해주고 미안함을 전하고 가셨던 기억나네요ㅋ
아구공은 돌공처럼 딱딱합니다. 타자들이 치는 파울타구 속도가 200km가 넘습니다 파울타구 맞는 순간 목숨 앗아갈수 있어요. 수원에서 kt타자가 친 파울타구가 기아응원석으로 날라가서 여성머리를 강타해 머리에 피가 엄청 흘린걸 보고 그여성분 괜챤으려나 걱정되더라고요. 야구 경기장에 가면 경기에 집중해 봐야 합니다. 파울타구가 날라오면 잡으려고 하지마시고 피하시고 바닥에 떨어진거 주워야 안전합니다
이건 부모가 잘못한겁니다. 애들 키워보면 알겠죠. 야구장에 갔다?? 그럼 그 자리가 아이한테 안전한지가 가장 신경쓰이는게 부모 마음이에요. 비교적 안전한 자리라고 판단되더라도 언제 날아올 지 모르는 타구에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는게 부모입니다. 특히나 저런 방향은 강한 파울타구가 잘 날아오는 곳인데 아이가 타구에 맞았다?? 부모가 개념없이 자리잡고 그도 모자라서 아이 지킬생각 안하고 한눈판거죠.
진짜 선수는 ㅈㄴ불쌍하네...아무 죄없는 선수가 평생을 죄책감과 가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아무 죄가 없다니..
@@ironDragon_1파울타구 친게 죄임?
@@ironDragon_1그럼 선수가 무슨 죄가 있다는 거임? 세상에 타구 방향 100% 통제 가능한 타자가 어딨다고?
@@ironDragon_1이새끼 소시오패스일듯
@@ironDragon_1애초에 야구장 들어갈 때 파울볼 맞아도 법적책임 묻지 않을거 다 동의하고 들어가는거다
두살배기를 데리고 익사이팅존에 앉은게 미친거죠 안전불감증이 너무 만연되어 있어요
?? 보호를 하지 않은곳을 만든게 비정상이지 뭔 애를 데리고 간게 비정상이래 미친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twiz파크나 그런곳도 익사이팅석은 어린이들 제한중인데 저기 앉힌것도 문제고 공 막는 그물망도없어서 문제고
이런거 관리할때는 전문성 1도없는 관중의견 수용하지말고 전문가들끼리 상의해서 결정하는게 제일 좋음. 괜히 대중들 의견 다수용해주면 결과만 안좋음
다수결의 함정이죠
그것도 그런데
소위 목소리 큰 소수 의견이 채택될 때도 많음.
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도 많은 대중 가운데 한분일 뿐이죠
@@user-qwerasdf1234 ㅇㄱㄹㅇ 다수결은 의외로 개ㅈ같은 결론까지는 잘 안 나오는데 여론수렴하면 높은 확률로 시끄러운 소수 때문에 지랄남 ㅋㅋㅋㅋㅋㅋ
집단지성도 옛말이고 요즘엔 거의 집단무지성임
아기는 평생 영구적으로 데미지 가지고 살아야하고 두개골 골절, 발작증세 계속 가져간답니다. 그리고 21년도에 구단과 합의해서 합의금 가져갔구요.
@@2010videorama합의금을 가져갔다는게 뭐가 문제? 부모가 위험한 곳에 애기 데려온 병신짓 한건데
합의금이 그 불구를 보상할 수는 없지요
@@이용호-u2f3g하지만 합의했죠
@@이용호-u2f3g그럼 뭐 어캐 할까요 ㅋㅋ
@@마렵다-f7h 외야를 제외한 1.3루 내야에 보호장비설치로 재발을 방지
작년 마이너에서도 3주된 신생아가 파울볼 맞아 두개골 골절된 사건이 있었음. 안전망도 중요하지만 영유아 데리고 야구장 가면 파울팁이 나오는 좌석은 자제해야..
부모가 뇌가 없는거임 진짜
진짜 보호망 없는거 너무 위험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없는 걸 생각한다면 이해가 빠를듯..
익사이팅존에 그물망이 있으면 스릴감을 못느끼잖아요
@@mcheeba전쟁터에 방탄조끼 안입고 나가는놈이 어딨을까요. 님의 비유가 적절하지가 않네요.
@@mcheeba아 진짜 나는 이렇게 무식한 사람보면 왜이렇게 화가 치밀어오르지
야구장에 스릴 느낄려고 가는 새끼가 어딧냐
@@mcheeba병신새끼 ㅋㅋㅋㅋㅋ
그럼 스릴감 느낄라고 방탄조끼를 안입고 다니는거냐?
구장관계자, 부모가 가져야 할 죄책감을
아무 잘못 없는 선수가 가지고 살아가는 중
고작 두살짜리 데리고 야구장을 오는게 대단하네요
관계자가 뭔죄여 애초에 저렇게 만드는건데
@@루키-g1x 들어가서 자라
표 살때 다 동의하고 들어가는건데 부모가 잘못이지
@@루키-g1x 뭔 개소리임 이건?
이후에 선수가 부모님께 항상 전화해서 아이 상태를 물어보고 걱정했다고 하네요...ㅠㅠ
고작 전화가 말이냐?
니 자식이 똑같이 저렇게되도 가해자 안쓰러워하나보자 두고봐
@@진우이-k1z가해자라는 말은 아니지
@@진우이-k1z미안해서 전화 한건데 왜 그래?
@@진우이-k1zㅂㅅ인가
잠실야구장에서는 익사이팅존은 중학생 이하는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맞아요 모든 구장이 저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 14세 이상이었나? 익사이팅존에 출입 제한을 두더라고요
익사이팅존 별생각안하고 가봤는데 파울타구 코앞에서보니까 존나 무섭긴하더라
저는 초5때 아빠랑 가서 그런가 들어갔었어요. 그때 9년 연속 홈관중 100만명 기념구 던져줘서 많이 잡았죠 ㅎㅎ
@user-de6tp1rz7cㄹㅇ 익사이팅존은 보호자있어도 중학생 이상만 출입 가능한데?
@user-de6tp1rz7c잠실구장 익사이팅존이 2014년도에 생겼는데 엘지는 나이제한 있었고 두산쪽은 없었다고 하는거 보면 3루쪽 익사이팅존은 개방적으로 열어뒀을 가능성이 크죠.
저거는 ㄹㅇ 부모잘못임. 저런 익사이팅존 비스무리한 곳에 앉으면 성인들도 다칠 수 있는데 자기만족을 위해 보호 능력이 0인 애기를 대려왔으면 책임져야지.
메쟈는 홈플레이트 뒤 말곤 그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야 1,3루는 항시 긴장을 놓고 있음 안됩니다.
@@swy7873헉.. 너무 위험한데요???
데려
이건 국내와 사정이 다릅니다.
보이다시피 소녀의 자리는 익사이팅존도 아니였고, 오히려 조금 깊은 자리였습니다.
메이저는 국내와 다르게 그물이 매우 적고 때문에 안전사고가 많습니다
만약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물 없는 자리에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지 못하도록 하던가 하는 규정이 필요한거죠.
익사이팅존도 아니고 가까운 자리도 아니였으나 그저 비극적 사고에 부모 잘못이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ㅎㅎ
부모는 뭔 죄인가요 ㅋㅋ
보호막 없애 구단 관계자와 2살 딸을 그 위험한 곳에 데려간 부모 모두 제 정신 아니네.
90~92년 무렵 동네 애들과 사직구장 에 야구보러 갔었죠. 같이간 7살 여동생이 롯데 김민호 파울볼에 이마를맞아 버린겁니다. 우린 너무 놀라 안절 부절 하던차 남자 두분이 뛰어오시더니 여동생을 안고 병원으로 데려다 주는겁니다. 우린 동생의 어머니에게 빨리 알리고 병원으로 갔죠. 경기 끝나고 김민호 선수가 병원으로 오셔서 위로해주고 미안함을 전하고 가셨던 기억나네요ㅋ
뭔 90년대도 최동원이가
@@꼬레아-d4x술드셨어요?
@@tannerhouck8556 아 강민호랑 헷갈림요 ㅋㅋ
응 니잘못이야 그러게누가 딴청피우래
ㅋ ?
이건 선수 잘못이 아니더라도 죄책감 들수밖에없다... 비운에사고 부모가 왜 거기앉게한거야 ...
아니 안전보호망 없는게 문제지
저선수는 평생 트라우마야
2019년 5월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파울볼을 쳤는데 파울 보호망이 설치되지 않은 자리에 앉았던 두 살짜리 여자아이가 타구에 맞는 사고를 당해 영구적 뇌 손상을 입었다.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알모라는 자리에 주저앉고 울었다.
처음에 KBO는 흥분해서 난입하는 관중을 막기 위한 용도로 펜스를 설치 했는 데
직박이형?
스트리트파이터 발로그 보는줄 ㅋㅋㅋ
홍어들 난입
ㅋㅋ예전엔 철조망이였지 사람들 기어서 올라가고
@@zhfjeidj 낭만이 있던 시절 야구장에서 재미있는 아저씨들 많이 볼 수 있었지...
근데 애초에 2살베기여자애를 익사이팅존에 데꼬가는게 능지에 문제있는거아니냨ㅌㅋㅋㅋ 언제 공이 날라와도 이상하지 않은 자리인데 넘어지기만해도 다치는 2살짜리 여자애를
부모때문에 왜 선수가 피해봐야하나..
아이데리고는 무조건 외야 끝이나 잔디밭이나 모래사장있는 플레이존쪽으로만 감. 잠실 고척은 아이데리고 가기힘들고 그나마 수원 문학 라팍 창원이 나음
파울볼 너무 위험함. 애기들은 데리고 외야가서 보는게.. 그래도 그나마 덜위험한것같아요.
부모는 뭐하냐? 아무리 맞을지 몰랐다고 하더라도 ㅈㄴ 무책임하네
아니 애초에 2살배기 애기를 데리갈거면 그 자리에 앉았으면 안됐지ㅠㅠ 부모가 진짜..ㅎ
아...어쩜 이럴수가...평생 트라우마....
물론그쪽으로 치고싶어서친건 아니지만 진짜저장면은 가슴아프다 보호망은 무조건필요함
입스가 안올수가 없는 상황..
타격이 문제가 아니라 타석에 서는 상황도 어려울듯..
아구공은 돌공처럼 딱딱합니다.
타자들이 치는 파울타구 속도가 200km가 넘습니다
파울타구 맞는 순간 목숨 앗아갈수 있어요.
수원에서 kt타자가 친 파울타구가 기아응원석으로 날라가서 여성머리를 강타해 머리에 피가 엄청 흘린걸 보고 그여성분 괜챤으려나 걱정되더라고요. 야구 경기장에 가면 경기에 집중해 봐야 합니다. 파울타구가 날라오면 잡으려고 하지마시고 피하시고 바닥에 떨어진거 주워야 안전합니다
저런 트라우마는 쉽사리 벗어나기 힘들지요.
공 잡으려다 광중석에서 지하로 떨어져 죽은 아빠 이야기도 있었는데
파울은 제대로 맞으면 150km 정도라 머리맞은거면 살기 힘들텐데 괜찮을까..
죽었다하네요ㅠㅠ
@@LANDERS14영구적 뇌손상이라고 하지 어디에도 죽었다고는 안보이는데 누가그러나요?
@@개미와베짱이-h5b 다른 답글에서 그런던데 헛소문이였나? 일단 죄송합니다
150보다 빠른경우도 있음
파울볼 직선으로 맞으면 160km 이상이죠... 심지어 메이저리그 선수들이라
한국에서도 저자리는 익사이팅존이라 헬멧 필수로주는데 안전장비도 없이 저 자리에 아기 앉힌거자체가 믈브전체책임임
나도 중학생때 학교팀 야구경기하다가 내가 친공에 친구 얼굴로 날아갔는데 이마쪽 살짝 찢어진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었지만 한동안 공칠때 3루쪽에 사람 서있으면 쎄게 못치겠더라구요..
이건 부모가 잘못한겁니다. 애들 키워보면 알겠죠. 야구장에 갔다?? 그럼 그 자리가 아이한테 안전한지가 가장 신경쓰이는게 부모 마음이에요. 비교적 안전한 자리라고 판단되더라도 언제 날아올 지 모르는 타구에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는게 부모입니다. 특히나 저런 방향은 강한 파울타구가 잘 날아오는 곳인데 아이가 타구에 맞았다?? 부모가 개념없이 자리잡고 그도 모자라서 아이 지킬생각 안하고 한눈판거죠.
그냥 애를 야구장에 안 데려가면 되지 않을까
2살이면 뭐 봐도 기억에 안 남는 나이인데 (5살 이후부터 뚜렷하게 기억함)
선수는 진짜 불쌍한거임.. 죄 없는 거 맞음..
애초에 야구장에 보호망이 있어야지
아이에게 좋은추억을 안겨주고싶은마음이 크겠지만 안전을 우선시 했더라면...
안전망 없는곳에 앉은거면 성인도 신경써야하는데 부모가 더 신경써야했지 않았을까….라는 갱각이 듬
성인 맞은건줄 알았는데..애기라니..
저런 자리에 애기는 아예 못들어 오게 막았어야 한다
애 하나 뽈에 맞아도 저렇게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고 대책을 강구하는데 어느 나라는 애도 안낳는 나라에서 젊은 애들 170명이 서서 압사했는데도 아무일 없다는듯 넘어감
그럼 씨빠 술처먹고 놀러갔다가 뒤졌는데 뭐 해줘야되냐
보호망 설치 못하게 한 메이저리그 관계자를 처벌해야지
@minorleg데려간 거 까진 잘못이 아니라도 적어도 공 막기라도 해야됐는데..
@@amollang0209 아니? 저긴 익사이팅 존이고 거길 2살짜리 애기 데려가면 안됐음
근데 저사건이후로 보호망을 조금씩 설치하는 구단이 늘어나긴했음 그래도 한국 일본만큼은 아니라는거
신생아를 저런 보호장치도 없는곳에 데려갔다는것도 충격이다 난
보복투구 살인태클 홈충돌 안전그물 이런거 보면 메쟈가 더 변해야 한다.
저렇게 가까운곳에 그물이 없는건 우리나라에선 있을수 없는 일인데..
안전을 중요시하는 미국에서 안전불감증이라니...
야구장에 두살 아이를 데려가다니
두살짜리 애기 데리고 저자리에 앉아있는 관중이 미친거지
저건 부모 잘못. 아이도 선수도 잘못 없음. 저 부모가 지 아이 사지에 밀어 넣은거임ㅋ
보호망이 왜 없나요...? 상식적으로 너무 위험한데 그런 규정이 없었나보네요
그런 위험한 관중석에 아기와 함께한 부모 책임이 100% 입니다.. 위험을 인지했음에도 안일함과 이기적인 생각으로 선택으니..
정말 저선수 양심있네요 요즘 얌심없는 사람들이 엄청많은데
우리나라 프로야구 경기에서
보호망 구석에 아주 작게
구멍이 하나 있었는데
파울 타구가 딱 그 구멍으로 들어와서
옆사람 보며 얘기하고 있던 여자
얼굴에 재대로 맞은 거 생각나네
안전망을 당연히 설치했어야 함
두살 아기??? 저 좌석에 ?? 아이고 ㅜㅜ
옛날에 텍사스에 해밀턴이었나.. 그 선수가 친공 잡던 애아빠가.. 몇층 높이에서 떨어져서 사망했던 사건도 기억나네요...
그때 해밀턴 충격받고. 성적도 개판나고 엄청났었는데...
그 이후로 성적 곤두박질에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더이상 불러주는데가 없어서 사라진..
노키즈존은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방치하는 부모가 문제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저런자리에 들어간것부터가 문제임
항상 메이져 볼때마다 위험해보이던데...
어느정도 높이까지는 안전망이 있어야지.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얼마나 빠른데...
괜히 보호망이 중요한 게 아님.
구장에 안전망이 없는게 문제고, 위험구간에 아이를 데리고간 부모도 문제다.
골프도 그렇고 ..미국은 넘 위험하게 관전하는 것 같음
말그대로 익사이팅존 생동감 있게 보러 오는건 맞고 그취지로 시야방해 때문에 그물도 없는거같은데 실제로 메이쟈 구장 익사이팅존 예매시 위험고지 안내문 스크롤내리고 예매가능 ..우리나라는 말이안되고 익사이팅존이라도 애초에 그물없는게 있을수없는일이고 미국에서는 자유롭게위험을 부릅쓰고도 익사이팅존이 항상 인기많음..또한 안됬지만 저아이 부모선택이지..손가락질은 하겠지 2살애기를 데리고굳이 위험한자리에 앉아야했는지
빨르게 날아오는 파울볼 피하는게 산책
이건 솔직히 민감한 문제이기도함 메이저도 안전망
설치하고 싶지만...관중들의 관전 편의성과 대립...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많이
늘었음..미국이라 그럼....우리나라는 그냥 싹다 돌려
버리잖음 ㅋㅋ 관전권 그딴거 없어 안전이 우선 ㅋㅋ
1%라도 위험하면 아이와 그곳에 있으면 안되지..
알모라 힘내시길~
근데 당연히 안전망도 없어 위험할수도 있는걸 알고도 2살짜리 아이를 대려간 부모도 문제 아닌가..?
저렇게 슬퍼하는거 보면, 아마도 그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을겁니다.
걍 야구는 항상 위험해보이더라
학생때부터 본능적으로 야구는 하려하면 머릿속에 공맞는 그림이 너무 그려짐
돌덩이같은 공이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데 그 공이 시속 100km 넘게 움직이니 ㅅㅂ 진짜 위험하긴 함
속도도 문젠데, 저런 강습타구는 스핀으로 휘어짐. 경험 없으면 못받음
어린 애기를 데리고 안전망 없는 곳에서 관전하는 그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부모는 어린 자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만일에사태를 배제하면 안 되죠.
안타깝네요!
이건 진짜 비운의 사고라 어쩔 수가 없다...
1루쪽은 몰라도
3루쪽에는 보호망 설치해야지...
이래서 크보는 익사이팅존에 나이제한 두는 거라고..
맨날 야구보면서 저기 위험한거 아닌가 생각한게 위험한거 맞았네
저기에 아이스 하키 관중석에 설치하는 강화 플라스틱 설치하면 안되나?
이렇게보면 우리나라 보호막은 참 잘만들었어
내가 부모라면
저곳에 2살아기 안데려감
혹여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건가?
아크릴 방패라도 가져가시든지하지
애기는 괜찮은가요??
몇세아이 대동시 보호망 근처로 가야하는 규정 있어야함
저건 보호망부재 와 애기 부모가 제일 큰 잘못이다;;;
애초에 저리 사람 미어터지고 3시간이상 시끄러운 곳에 2살짜리를 왜 데리고 감? 맡기고 오거나 아예 안왔어야지
현재 메이저리그에 나오고 있나요?
아니ㅋㅋ 두살배기 데리고 야구장가서 파울볼 자주날아올만한곳에 앉아서 경기집중도 안하고 있었단거잖아 ?
성인이라고 파울볼에 안다치나...미친....
리그에서 위험하다고 그물 칠려고 했지만 관객들이 반대해서 못 쳤음. 지들 돠실 100프로.
exiting zone.. 죽으러 가는 자리여 ㅋㅋㅋㅋㅋ
아니 저 위험한 자리에 왜 두살짜리 애기를 데리고와.....선수가 뭔죄야.....😢
그물망을 꼭 초록색으로 해야 하나 투명색으로 만들면 되지않을까?
저건 아무 생각없는 부모 잘못이다.
애초에 저길 두살짜리 애 데리고 간 부모가 100프로 잘못임.. 선수만 불쌍하지 ; 같이 갈거면 외야나 3,4층으로 가던가 무슨 깡따구로 그물망 없는 곳으로 감
이후 알모라주니어 성적은 곤두박질치고 mlb에서 잘 볼수없게됬습니다..
아니 보호망을 왜 안 하냐고 그건 사무국 고집 아니냐 내야는 무조건 해야지 타구가 얼마나 빠른데
선수 관중 누구도승자는 없네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저기 그물이 왜엾냐
보호망과 연령제한이 꼭 필요한 게임~!!😭😭😭
악마같은 살인자 범죄자들은 사람들을 죽이고도 죄책감도 없이 뻔뻔하게 살아가는데 착한사람들은 왜 죽어나가야하며 죄가아닌일에도 죄의식을 느끼며 살아갈까요.
미국애들이 자유 권리라는 미명하에 너무 폼 잡는 경향이 있음
저 사건 이전에도 꾸준히 안전 문제가 거론 됐지만 경기 관람이 불편 하다는 이유로 묵살 됨
그렇게 일일히 따질꺼면 야구를 없애
나는 보호망 없는게 더잘보이는 입장이라 뭐든하다보면 예상치 못한일이 얼마나 벌어지는데 니들이 뭔대 뭐하라마라야 니들 운전하다가 사람칠꺼 예상하고 운전하냐?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니야
부모가 공을 피했나...
안막고 뭐했지...
야구장 말고
도서관요
Physiotherapy
저건 부모가 존나 잘못한거지.. 애보호도 못할거면서 왜 익사이팅존 앉아있음
아니 두살짜리 아이를 왜데리고 온거야??? 이건 부모가 질타 받아야지 선수가 무슨 잘못인가??
그래서 어린이는 어떻게되었는지요?
미국 야구장은 진짜 한눈 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