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살리려고 온갖 규제 다 풀고 심폐소생술 까지 해서 미분양 막는데 폭락하는 것도 웃기지 시장론자 라는게 참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임 ㅋㅋ 주거 부동산은 필수 소비재 입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 의식주 라고 나오죠. 적어도 국가는 필수 소비재를 국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할 수 있게 어느정도 가격 컨트롤을 해야합니다. 진짜 이해 안가는게 한국은 부동산 가격이 소비자물가에 포함이 안되어있어요 ㅎ 오를때 규제로 못 막은것도 잘못이지만 그냥 놔두면 떨어지는 칼날을 빚내서 집산 사람들 구제해 줘야한다고 피같은 세금 흘리면서 잡고있는 건 더 미친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부동산 지역에 따라 돈을 더 지불할 것이라는 일명 쏠림현상은 착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 서초강남이 살기 제일 좋고 그 다음이 마용성이고 뭐고 하는 게 진짜 살기 좋은 순서대로인가요? 제가 봤을 때 전혀 아닙니다. 그냥 많이 오를 거라 기대하는 순서일 뿐 실제 수요를 반영한 게 아니란 거죠. 이런 거 무너지는 거 하루 아침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강남 강남해도 명동 땅값 제일 비샀죠. 테헤란로가 벤처의 요람이 된 것도 근무하기 좋아서??? 그냥 벤처 붐이 불던 시절 서울 시내에서 사무실 가격이 제일 저렴해 벤쳐들이 많이 몰려서였습니다. 그런 사실 까맣게 잊고 있죠. 사람들의 허영과 허상을 기반으로 한건 진짜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부동산 시장 변곡점에서 참 섯부른 판단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더군다나 바로 우리 주변 나라들이 모조리 부동산 폭락하는 걸 보면서도 이렇게 믿으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절대 부동산은 안 무너진다 했었습니다. 그 나라들 격언이나 전문가란 분들 논리 보면 완전히 똑같아요. 일본 당시 부동산 격언들 보세요. 진짜 우리나라 부동산 격언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일본 부동산은 절대 절대 무너질 수 없다고 믿고 또 믿었습니다. 그 대단했던 월스트리트 금융전문가들까지도 미국 부동산은 한꺼번에 절대 안무너진다는 가정하에 파생상품을 그렇게까지 설계했겠습니까. 중국 역시 절대 안망한다 믿었습니다. 중국의 인구 그리고 전지 전능하다 곧게 믿었었던 공산당 존재. 그래도 저 지경이 났습니다. 늘 우리만 다를 거라구요? 특별나다구요?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그렇게 생각했다니까요. 최소한 북경이나 동경? 서울처럼 인구가 줄지도 않았습니다. 국가 인구가 줄어도 그 지역은 계속 늘어만 갔고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이런 도시들과는 달라요. 서울은 인구가 아주 급속히 줄고 있습니다. 무려 1100만까지 갔다가 이제 900만을 걱정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노화 속도도 가장 빠릅니다. 진짜 사람들이 살기 좋아서 막 몰려들고 실수요가 뒷받침된다면 이런 인구감소는 모순이잖습니까? 너무 선호해서 몰려들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든다? 또 진짜 교육을 위해 나타나는 강남 선호 현상이라면 최소한 교육 연령대가 서울에서는 늘어나거나 비율이라도 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그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령 인구만 늘어나고 젊은 청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와 전혀 맞지 않는 그냥 뇌피셜을 갖다 끼워맞추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글고 앞으로도 가격 차가 많이 나도 아파트를 더 선호할 거다? 일본을 보시면 답이 나올 텐데... 일본 도쿄 23구 중심지에도 비선호 맨션 널렸습니다. 오래되면 수선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선호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구축도 수선비 걱정이 없었습니다. 남은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을 하면 오히려 돈을 버는 구조 때문이죠. 근데 이제 이것도 뭐 거의 끝물이 왔다는 것이죠. 이제부터는 재건축 철거비 + 건축비 + 이주비 까지 꼬박 다 내고 재건축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건축비도 눈동이처럼 불어서 앞으로는 더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구축의 감가 상각은 더욱 심해지고 할럼화가 되어도 재건축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봅니다. 현재 한국의 아파트란 시스템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지금 진짜 끝물일 수 있으니 그만큼 신중해야겠죠.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은 각종 데이터에 기반해서 한은에서 이미 발표했다. 매우 우울한 전망치 들이다. 지구상 모든 물체는 중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듯이 모든 자산은 GDP성장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GDP가 정체 내지 하락하는데 부동산이 계속해서 고점을 유지할 것이라는 말은 내가 산 자동차는 매우 고급이라 무게와 상관없이 중력에서 자유롭게 움직인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부동산이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 발제자가 부동산이 절대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qqq2374 네 장기 저성장을 믿기에 달러 매수중입니다 근데 마이너스 수준의 장기 저성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부동산이 점프하는 일이 없을지랑은 다른 문제죠. 저는 마이너스 성장 들어가기 전에도 부동산이 대세상승에 들어가는 경우가 몇 번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qqq2374지금 우리나라에서 미장, 미국채권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늘었나요? 또 향후 10년동안 얼마나 늘까요? 부동산은 이제 사용가치가 있을 뿐이고 그마저도 gdp비례하여 줄어들겁니다 투자가치는 미장에 비할바가 못되기에 현재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투자가치만큼이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생이 옵니다. 지금 30대들 그러니까 베이비 부머의 자식세대인 1990년대생들 1년에 75만 명 이상 태어났어요. 90년대 말부터 급감하기 시작해 2002년에 드디어 40만 명대로 떨어집니다. 3분의 1이 줍니다. 그리고 그 수준 유지되다가 몇년 전부터 드디어 20만 명대로 떨어지지요. 2002년생들 3년 전에 대학 들어오면서 지방대학들 초토화되기 시작했고, 이들이 이제 취업시장에 나오고 결혼하고 집사는 7~8년 후에는 부동산 시장에도 아마 엄청난 영향을 줄 것입니다. 지금 부화뇌동해서 나중에 힘들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미국도 스페인도 일본도 최근들어 중국도 그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계부채가 지나치게 증가했을 때 어쩔 수 없이 디레버리징이 되면서 부동산이 쪼그라 들었는데 한국이 '이번엔 다르다(한국은 다르다)'를 할 수 있을까요? 뭔가 착각하시는게 자기들이랑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당위에 빠져서 이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뭔가 대단한 논리를 들고 나온 것도 아니고 "정책 대출은 다른 나라도 다 하는거다"라고 논의가 필요한 주제는 축소시키고(도대체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리스크를 짊어지고 이득을 얻으려는 계약에 대해서 5억까지 대출해주고 부실화 됐을 때 보증까지 해주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궁금)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냥 주택이 아니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요"라고 상승/반등장 때만 지겹게 나오는 공급 부족 논리 말하는게 전부면서 그럼 도대체 하락장 때는 사람들이 신축 주택을 갑자기 원하지 않게 된건지 공급이 갑자기 엄청나게 충분해진건지, 공급이 중요하면 다른 요인에 비해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런건 충분히 설명해주지도 않으면서 지겹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축구일기-c6e 가계부채가 지나치게 증가했을 때 어쩔 수 없이 디레버리징이 됐었다는 말이 현재 상황을 가리키는 것인지 과거의 일인지 파악이 안되시나요? 미국의 가계부채가 100% 가까이 증가했었을 때의 이야기를 하는거고 지금 우리가 그런 상황인데 우리만 멀쩡할 수 있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냐는 이야기겠죠?
@@축구일기-c6e쪼그라들었죠 서브프라임모기지때 폭락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애초에 자산비중이 주식이 60프로고 부동산비중이 현저히낮아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후 폭등한 부동산은 주거용이라기보다 상업용부동산에 해당합니다...주거용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별로 없어요..주거용부동산에 투자하는건 그냥 백프로 투기행위입니다
인구가 줄어도 부동산이 망하지 않으려면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가장 핵심 요소이죠. 경제가 지속 하락 하는데 인구가 어떻고 금리가 높고 낮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부동산이 무패신화를 이어 나갔던 이유도 대한민국이 아직까지는 잘 발전했다는 뜻입니다. 네~ 영상은 안보고 섬네일만 보고 씨부려 봤습니다.
자꾸 부동산이라고 개념을 퉁치니까 망한다 vs 망하지 않는다로 싸우지 따로 나눠서 봐야지 데이터랑 통계 가져와서 지들말이 맞다고 우기는게 의미 있나? 어차피 본인한테 유리한 통계자료만 가져와서 봐라, 내말이 맞지 않느냐 아니면 통계청에서 발표한게 틀린거겠냐? 이런식으로 싸울거 아님? 우선 (수도권이냐 vs 아니냐 ) 따지고 수도권 이라면 (수도 - 서울)이냐 vs 아니냐 따지고 서울이라면 (집값이 전국구에서 1위냐 vs 아니냐) 따지고 지방이면 (광역시냐 vs 아니냐 ) (시이냐 vs 읍이냐 )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져봐야지 아몰랑 "부동산"은 안죽어 / 죽어 로 싸우면 도대체 무슨부동산을 말하는건지 분간이 안된다
부동산이 안 무너질 수도 있지. 당장은. 사람도 도박하고 술담배하고 카드깡하면서 막 살아도 당장은 안 죽는다. 몇 년 걸리지. 그리고 국가 단위라면 당연히 수십년은 걸리는거지. 그럼, 당장 몇 년 만 보고 사는 애널리스트는 '거 봐라 안 무너진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고. 장기적으로 보면 부동산이 소득대비 높은 상태로 계속대고 부채가 계속 올라가면 출산률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사회는 불안정해지고 뭐 그런거지. 부동산은 안 무너져요. 대신 사회하고 국가가 무너져요. 그걸 부정할 수 있는 사람 있어요? 뭐, 어차피 그런 건 신경도 안 쓰겠지. 내 돈이 중요할테니.
부동산은 결국 GDP 상승률과 비슷하게 상승하는데... GDP 가 감소하는데 어떻게 부동산이 상승할수 있죠? 경제규모가 줄어들고 시중의 유동성 자체가 줄어드는데? 일부 서울 핵심지야 계속 오르겠지 그건 인정하는데, 나머지 모든 지역은 내린다고 봐야하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렇다면 "부동산은 무너지지 않는다" 가 맞는 말일까요? "일부 부동산은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런 부동산을 골라야 한다." 가 맞는 말이겠죠.
인구 위기가 와도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말이 맞든 틀리든 간에 생각할게 있음... 인구 위기의 이유 중엔 분명히 부동산 상승이 있는데 인구 위기가 오더라도 부동산을 상승시키는게 맞냐는 걸 생각해 봐야 함... 부동산만 상승시킨다면 인구가 줄어도 상관이 없고, 지방 도시들이 외국인 노동자로 가득해도 과연 상관이 없을지...
올해 일부 서욼과 수도권 아파트 거격이 오른 이유를 시장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정책이 멱살 잡고 올린 건 한 마디를 안 하네. 의도가 뻔하다. 이프로는 교묘하게 상승론자에게는 당위성에 의한 해석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상승론이건 하락론이건 모두 당위성을 가지고 설먕하기.마랸인데 이 프로 얘는 교묘하게 말장난한다. 영상 마지막에 부동산으로 이득보려고 하는 놈들의 논리로 귀결되는 걸 보며 역시 이 나라는 답이 얎다는 걸 끄덕이게 된다. 상승할 때는 시장 논리에 기대어 그냥 놔두라고 하고 하락하면 주동산 정팩 잘못 됐으니 규제 풀고 대출 문턱 낮추라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결론.
지금 저 게스트 분 말하는거에서부터 모순이 있는데 본인이 신혼때 아파트나 빌라시장이나 갭이 별로 없었다 그거 다 압니다. 이렇게 오를줄 알았으면 현금 가진 사람들 아파트 수백채씩 샀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 보이는 10~30년뒤 미래는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초중고 서울 한복판 학교들도 강남 서초 핵심지 제외하고는 초등학교 중학교 인구 50%이상 사라졌고 아직 0.6~0.7명 출산율 세대는 초등학교 입학도 안했습니다 미래는 정해졌습니다. 대한민국 내수는 반토막 날 예정이고 GDP도 따라서 개박살날 예정입니다. 지금 아파트 가치를 유지하는 방법은 대한민국 원화를 걸레 만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더는 아파트 재건축을 못 하게하거나 근데 공급 부족하다고 15층 아파트 부시고 30층 짓게 해달라고 떼스잖아요. 이게 가치가 유지되겠습니까?
아파트 15층 짜리 허물고 30층 50층 지어달라고 하는데 그거 새로지어지는 아파트 폭탄 떠받쳐줄 자산,소득 가진 계층들이 계속 늘어나나요? 답이 뻔한데... 지금 초등학교 전교생 2천명이던곳들 300~400명인곳들 수두룩합니다. 무슨 이유로 어떤 계층들이 30평 15억 20억짜리를 사주나요?
망하길 바라면 안 되나? 평생 일해봐야 집 한 채 살 수도 없고 월세 계속 올라서 가게들 다 망하고 생산성으로 흘러야 할 돈이 돼도 않는 건물에 묶여서 이도 저도 못하는데? 외환 위기도 미국 부동산 문제였고 지금 중국 작살 나는 것도 부동산이 시작이었다. 부동산 망하길 바라는 게 뭐가 문제지?
그런데도 저 패널분은 경기도 외곽에 지금 아파트 값이 오르고 있는 신축아파트 단지 이런데 사라고 넌지시 유도하는데 그 의도가 굉장히 의심되네요. 한 20년 지나면 어차피 새로운 신도심 생기고 다들 거기로 이사가고 기존의 신축은 모두 구축 되서 자산가치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과 통화정책(돈 풀기)으로 가격 하락 시기를 늦추고 상승 및 하락 싸이클은 만들 수 있지만, 인구감소로 인한 장기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은 못 막는다. 90년대 일본, 2020년대 중국을 봐라. 출산율 감소하고 인구 감소하면 부동산 가격은 결국은 하락한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정부 주도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인한 현상인데 마치 그것이 시장 논리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듯 분석하는 것이 좀 보기 불편합니다. 연간 가계대출 증가분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매우 낮은 수준의 이자로 공급되는 부동산 정책 자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댄 듯 그게 자연스러운 시장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건 정부에 의해 왜곡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기에 전 향후의 부동산 시장 역시 정부 주도 우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시장 논리에 의한 당연한 현상은 아니죠. 그걸 시장 논리로 포장하는 건 너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은 기준금리나 은행채 금리보다 최대 1~2%이상 낮은 금리로 공급되는 정책 자금이 매년 수십조가 공급되는데 어떻게 부동산이 우상향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왜 그런 얘긴 하지 않고 마치 그게 시장 논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인 양 포장하시는지요. 그리고 인구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구와 부동산의 관련성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인구 감소 수준을 먼저 짚고 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30년 후의 인구 감소 수준이 100만인 것과 500만 인 것, 또 1000만인 것은 결과값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에 대한 언급 없이 인구와 부동산의 관계에 대해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얘기하신 거라 믿고 싶습니다만, 전 그 통계청 자료가 절대 이뤄질 수 없는 희망사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통계를 기반으로 분석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청에서는 30년 후의 인구를 4500만으로 추계하고 있는데, 이프로님이나 분전님은 이게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게 가능하려면 첫째, 지금 60세 이하의 인구가 앞으로 30년동안 단 한 명도 죽지 않고, 둘째, 20~40만 명 태어났던 현 0~20대의 사람들이 갑자기 출산장려 붐이 일어 1.0~2.0의 출산율을 기록해야 하며, 셋째, 매년 이민자를 10만 명씩 받아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특례대출ㆍ스트레스 dsr 연기 없었으면 집값 반등 없었음.정부가 어떻게든 집값 부양하려는 의지를 보이니까 너도나도 집 사는 것일 뿐...국민소득 대비 집값이 비싼것은 사실이고 지금 집사는 사람들은 급등기에 집 못 산 사람들이고 파는 사람들은 최고가에 못팔아서 애닳았던 사람들..정부가 그 둘을 연결해 준 매매정보회사임.
슬픈게, 과거에는 한국사회 문제(저출산, 학벌주의, 재벌쏠림, 부동산, 교육 문제 등)를 언급할때 현실의 문제는 이러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아갈 당위를 분석하고 지적하는게 대세였는데, 이제는 당위적인 방향은 '좋든 싫든 어쩔수 없다' 한마디면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다. 출연자가 제시한 서울지역 몰리는 지역에 신축 브랜드아파트 더 공급하자는 주장은 결국 고가 아파트 구매수요 충족 말고는 현재의 쏠림구도 개선은 아예 포기하고 나머지 지역, 즉 지방과 서울 비중심 지역은 그냥 버리자는 주장인데 현실은 사실상 이 방향으로 귀결될 전망이고 모두가 이 게임에 끼기 위한 이전투구나 포기 말고는 희망을 보지 않기에 진짜 절망스럽다는 것..
인구가 감소를 시작했지만 베이비붐세대 막대인 74년생들이 아직 은퇴를 안해서 부동산 시장이 버티고 있는거다. 앞으로 10년후 베이비붐세대 1600만명이 모두 은퇴를 하게되면 소득없이 기존 자산으로 생활을 해야 해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팔고 현금화를 하기 시작하면 지방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까지 하락하기 시작하는거다. 문제는 그들의 부동산을 받아 줘야할 세대가 초저출산으로 급감해서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없는 시장이 된다는거다. 한해 100만명씩 태어나던 세대의 부동산을 25만명인 세대갸 받아 주는 시장이 되는데 폭락이 안오면 다행인거다. 이제 부동산으로 좋은 시절이 10년도 안남았으니 잘 생각해서 투자를 하던 투기를 하던 해라...
앞으로 30년간 총인구 1200만명이 줄어듭니다. 32년 후 2055년 평균수명 89세(통계청 기준) 잡으면 현 57세 이상 1670만명 사망하고, 향후 평균 출생아 15만씩 32년간 480만명 태어납니다. 사망 1670만 출생 480만으로 인구감소 1200만명쯤 되지요. 총인구 1200만 줄어들면 수도권 450만 감소, 지방 750만 감소합니다. 수도권 450만 감소는 용인 수원 성남(분당) 고양(일산) 안양(평촌) 모두 텅텅비는 규모이고 지방 750만 감소는 부산 대구 광주 포항 모두 텅텅비는 규모입니다. 향후 30년간 이정도로 비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30년 후 평균연령 60세가 넘어 인구 절반이 노인인데 대부분 아파트는 30~50년차로 서너집씩 빈집 나오면서 재건축도 철거도 불가능해지고, 그냥 슬럼화 감가 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서울 수도권 또한 대부분의 아파트들 이렇게 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 광풍은 전설 속의 이야기로 회자될 것이라 봅니다
인구 추계에 대해서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통계청이나 인구학자들은 30년 후에 고작 500만 명 감소할 거라 추계하던데 이게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 부동산 전망이라는 게 다들 그런 불가능한 희망회로를 토대로 만든 거라는 거죠. 500만 감소와 1천 만 이상 감소는 전혀 다른 상황인데 이걸 전제로 얘기히는 상승론자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민자를 그만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과연 한국 부동산을 두고 경쟁하는 사람일까요? 애초에 그 사람들은 부동산 시장의 경쟁자들이 아니니 얘기할 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눈을 낮추는게 맞다” “분수를 알자” 20,30대는 자기 수준에 감당 가능한 집에서 시작하는게 맞는 말인데… 그렇게 말못하는 한국.! 구로공단이 아직 있나요??. 강남이 밭이 였다는 얘기나 같은데…너무 먼 옛날 얘기를 지금에 대비 시키며 설명하는 부분은 비공감입니다 😅😂 신도림집값 함 보세요 😭
부동산 불패 라는 인식이 절대적이라는 인식인 것이 문제인 거죠 오르는 곳은 오를 수 있어요 그야 당연하죠 그럼 반드시 내릴 곳은 내립니다 번화가나 수요가 집중되면 당연히 오르죠 그건 시장논리이고 그걸로 투자하는거야 누가 뭐라 합니까 문제는 근데 부동산은 반드시 올라 그러니까 빚을 져서 라도 사야해 너도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있어! 라는 부추김이 문제인거죠 한국 사회의 전체가 그런 흐름 인식을 만든게 가까운 미래에 큰 문제가 될거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물고기가 아무리 헤엄잘쳐도, 거대한 강물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거슬리기 어렵죠. 수요 이기는 집값은 존재하지 않고, 저출산 이기는 수요도 존재하지 않죠. 지금의 10대 정도가 집을 사야하는 30대 되는 시점, 그리고 지금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령으로 사망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큰흐름은 시작될 겁니다.
한국 부동산이 하락할 수 있디는 생각이 확산되는걸 제일 경계하겠지. 그러니 이런 영상도 만들고 ㅎㅎ 왜냐하면 그게 아니라면 한국 상황은 말이 안되거든. 일생 전체소득을 죄다 부동산에 꼴아박고있는게 현실인데 전세계에서 어떤나라가 이러나? 그 생황이 바뀌는게 너무나 무섭겠지 ㅎㅎㅎㅎ
'전세가가 주거 가치를 반영한다' '그런데 월세는 전세보다 싸다' 그럼 월세 놓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거지. 적선 하느라고 월세 놓는 거였나. 금융과 자본의 이야기에서 보면 맞을 지 몰라도, 그게 실물 시장과 연결이 "꼭" 되냐는 거지. 살 사람이 없는 상품의 상승하는 가격을 보고 유지 되는 자본시장이라는 게 가능한지, 가능하면 그게 더 문제는 아닌지. 이걸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거지.
저 논리라면 수도권쏠림이 갈수록 심화되고 그러면 출산율 반등은 없을것이고 그럼 대한민국 소멸은 가속화될것이고 그래도 수도권 부동산은 영원히 굳건할것이다? 외국인 이주민 얘기할거같은대 자산기반이 없는 저임금 노동자가 양극화되어있는 집값을 버텨줄수있다?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빈약이 너무 많음... 1. 공급부족. 2. 선호주택쏠림 이 두가지 논리로 무한돌려막기 그리고 저 두논리는 어떠한~ 시장상황에서도 먹혀들어갈 무적의 치트키임 부동산은 실질사용가치 + 투자자산 두가지의 합산인대 우리나라는 투자자산의 비중이 매우큰게 사실이고. 투자비중이 클수록 대외 경제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없음.
가격보다는.... 가치로 봐야 맞지 않을까요?? 미래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으로 보면, 당연히 가격은 올라갈 확율이 높겠지요. 다만, 저 어릴때 요구르트 가격이 1개 100원 하던게... 지금은 한 뭉텅이도 쌉니다. 상대적으로 현가 개념이 있겠지요~ 지금 40년 대출을 받아서.... 건물 수명이 40년이 못되는 아파트를 서울에 사는것은 정말 위험해보입니다. 각자가 재산목록 1호가 되는 부동산 자산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인것은 확실해보입니다. ㅎㅎ 삼프로 좋아요!!!!
틀린 내용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했으니 넘어가고 만약 정말 낮은 가능성으로 저 말이 다 맞다고 한다면 국토 및 인프라 자원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배분을 위해서는 보유세를 올리는 게 맞음. 특히 쏠림이 많은 지역들에는 보유세를 많이 올려서 감당 가능한 자들이 살면서 거기서 살면서 누리는 시세차익과 편의성을 국가에 환원하게 해야함. 거기서 산다고 특별한 권리를 가진 귀족이고 왕족이 아님.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일 뿐임.
부동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인구는 급감하고 노인은 급증하며, 경제 성장동력은 상실했는데 부동산이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가. 삼성이 20년전에서 10년전까지 10년동안 성장이 17%이상의 성장이었지만 10년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성장이 1.7%인데 무슨 부동산 성장? SK.LG.현대, 포스코....이들 회사도 크게 다를 바 없다.
보기 전 댓글 다는거긴하지만..상식적으로 수요와 공급은 기초원칙 아닌가? 섬에 3명 사는데 집이 100채 있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결과적으로 1인가구가 늘어서 집값이 오른거지 옛날처럼 대가족이었다면 이정도로 못 올랐지 하지만 그 1인 가구마저도 이제 없자나 ㅋㅋ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데 어떻게 집값이 오르지? 아무리 투기라해도 한계가 있다고 봄
1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하지만 인프라를 누리려고 서울로 모인다는 가정 > 수요는 유지되지만 집을 살돈이 없음 초저금리로 경제적 체급이 안되는데 현재의 가격을 유지한다? = 버블 2 한국이 그정도는 아니다 안망한다 > 그렇다기엔 출산율이 너무 십창나지 않앗나..? 뭐 기술적 특이점이 와서 어찌저찌 될수도 있겠지만 그거는 기후위기 온다는데 아 그때되면 과학 발전해서 어케든 된다고~ 하는수준 아닌지?
우리나리 경제성장률이 점점 떨어져서 1%대로 유지될텐데 무슨자본으로 부동산을 떠받칠까요? 지금까지 수출기업들이 그나마 선방을 하고 있지만 5년뒤 10년뒤에도 삼성,Sk현기같은 기업들이 현재와같은 경쟁력을 갖출수 있을까요? 예전이야 경제성장률도 높고 인구수도 많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이 상승했다지만 이제는 좋은 지표가 단하나도 없어보이는데요 가능할까요?
지방과 수도권 외곽 폭락하지 않을까요? 일본 중국과 비슷하게. 서울 요지 뻬고는. 강남은 그 가치에 비해 고평가된게.. 그냥 과시적 소비재에 해당해서... 비쌀 수록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 그냥 그 외는 물가상승률 이상 따라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통 사람이 부동산으로 돈 벌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월세 살고 분산 투자하세요. 인구감소는 부동산 잘못 선택하면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경험 부족때문에 그런것같음. 지금 결혼하는 90년대생이나 80년대 후반 친구들은 아파트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살아본적만 있어서. 그럼 앞으로는 계속 아파트 선호만 있어서 아파트만 짓는건가.. 제발 벗어나고싶다 . 지긋지긋한 층고낮은 닭장... 같은 평수라도 해외 집들 가보면 훨씬 숨이 쉬어진다.... 층고가 낮은것 너무 괴롭다.
수도권에 아파트 공급을 더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이 수도권에 살고 싶어해서 값이 오르니 들어가 살 수 없다구요? 그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수능 만점에 가까운 사람들만 서울대학에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잖아요? 왜 내 점수로는 서울대 못 가냐고 투덜거리면서 서울대 신입생을 늘려달라는 말을 들어줘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이 서울대학이라고 해서 서울대 신입생을 3497명을 2만명으로 늘리면 그게 바른 정책이겠습니까? 아리팍 원베일리 자리는 60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나도 그 아파트에 살고 싶다고 용적률을 2~3배 더 주고 100층까지 올려주면 안 됩니다. 100층까지 올려주면 60억하는 그 아파트값이 50억, 40억으로 내릴 수는 있겠지만요. 상하수도, 전기, 빌딩풍 등 모여서 사는 문제점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수도권이 너무 모여서 살아서 문제입니다 수도권에 공급을 더하는 정책은 안 됩니다. 지난번에 장순원 기자였나요? 수도권에 더 몰아주는 정책은 안 된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했잖습니까? 지역균형발전도 안 됩니다. 거점도시에 몰아줘야하는데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절대 이전하지 않겠다는 것만 봐도 수도권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그 결과는 나라 망한다는 출산율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내집마련용으로 사더라도 그게 10억이 넘어가면 투자로 안볼수가 있을까... 결국 주거비용이고 수익 비용 지본 부채 를 따져봐야하는 거지.. 투자 투기 주거용 등등 구분하는건 의미가없지.. 투기가 성행하면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되고. 현재원인은 인구감소로 서울아파트로만 몰린다는거. 확정된 인구감소는 막을수 없고 서울기업을 수도권 지방으로 억지로 옮기게끔 강력한 네거티브한 정책을 쓸수밖에없음
서울 수도권 지방 큰도시 핵심지역 오름. 그 나머지 지방 중소도시 군단위는 대부분 무너질꺼임. 앞으로 12년뒤에 눈에 띄게 나타남. 그때가 출생아 40만 깨진 세대가 20대가 되는 시점임. 내년 부터 해마다 초등학생 입학 급감속 뉴스 뜰 예정. 지금까지는 예고편 이었고..... 지금 까지 물가 이상으로 부동산이 크게 오른 이유는 수도권 쏠림 현상. 1990년대 이후 70만 출생아 세대. 2000년 이후 50만명 출생아 세대가 받쳐 줬기 때문임. 앞으로 12년 뒤에는 30만대 출생아 세대가 사회 진출 시대 열리는데. 지방에서 올라올 인구가 급격히 준다는 거지. 그리고 17년 뒤부터 출생아 100만 세대가 사망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충격이 지금이랑은 차원이 틀림. 결론 12년뒤에 1차 충격 17년 뒤에 2차 충격.. 지금 하고 차원이 다른 충격임 ㅋㅋㅋ 2차 충격이란 1955 년 부터 1974년 까지 20년간 100만 출생아 세대 대한민국 황금세대가 사망하는 시대임. 2040년 부터
수도권이나 서울 같은 경우 영상의 주장이 일부 적용 될 수 있으나 지방 외곽 도심등은 해당 사항 없으니 시청에 주의를 표함. 장기 전망이라고 해도 외국인 귀화등의 외부 인구 유입이 없다면 아무리 날고 기는 수도권이라 해도 집값 버티기는 어려워보임 다만 그 기간이 20년 30년 이상 현 출생율 유지할 때 가능한 이야기. 문제는 그 가능한 이야기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는 부분. 저출생 쇼크는 30년 내로 바로 다가오는데 그 부분에 대한 말은 언급이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임
그리고 이것만큼은 저포함 다들 동의하는거 같으니. "갈놈은 간다" 그럼 갈놈의 기준이 뭘까요? 그 기준이 서울 아파트면 다간다고 생각하냐 저처럼 강남에서도 고급주택만 갈거라고 생각하냐 이것따라 다르지 않겠어요? 일반서민이 영끌해서 산집이 갈놈에 해당될건지부터 똑바로 생각해야지. 지방과 서울 빌라와 아파트서 벌어진 차이가 서울 아파트들 사이에선 다같이 갈거라 생각하니 ㅋㅋ 한남동 고급주택은 나라가 망해도 가격 안떨어져요 근데 그게 니가 갖고 있는집이에요? 자기가 갖고 있는집이 갈놈에 해당된다고 보는 일반 국평 아파트 소유자들은 대단한 자신감인지 자만인지 아무튼 그럼
극공감합니다 ㅎㅎ 서울은 언제나 옳다? 이제까진 서울은 옳았지만, 살아남는 범위는 계속 좁아질 겁니다. 나만 살아남는다? 그런건 없습니다. 부자들도 서민들의 소비가 없으면 같이 쪼그라들죠. 버티는 시간이 서민보다 길 뿐. 앞으로 에테르노 청담 같은 초초 프리미엄 아파트와 그 외 부동산이 분리될 시점이 멀지않왔어요. 이제까진 수도권과 비수도권이었겠지만요. 어리석습니다.
난 부동산 이야기 할때마다 기분이 나쁨...내가 지방에서 살아서 서울 돌아가는거 전혀 모르는데...나는 지방에서 잘살지만 일자리가 거지 같고 임금이 안오르는데 서울 집값 올라간다고 지방이 왜 같이 올라가야되는지...이해는 가지만 결국은 돈이 몰리는 현상가지고 대게 거창하게 심각하게들 이야기하는게 참 어이가 없음....부동산을 수출하는 나라면 이해라고 가지...임금이 거지같은데 비싼집 대출 갚고 살면 그게 사는거냐...호텔 비용나가는거지....
폭락이라는 것 보다.
수익율이 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인구구조를 떠나 부동산은 gdp 성장율과 같이 움직인다.
투자의 관점으로 본다면 난 미국에 투자하겠다
동의합니다~
꼭 이렇게 사람들 생각이 쏠리면 뿌러지드라 ㅋㅋ
미국주식은 무적일것같지?
네..상황이 바뀌면 다시 오세요..
동감..
@@bmck58무적이던데요?
어떻게든 살리려고 온갖 규제 다 풀고 심폐소생술 까지 해서 미분양 막는데 폭락하는 것도 웃기지 시장론자 라는게 참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임 ㅋㅋ
주거 부동산은 필수 소비재 입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 의식주 라고 나오죠. 적어도 국가는 필수 소비재를 국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할 수 있게 어느정도 가격 컨트롤을 해야합니다. 진짜 이해 안가는게 한국은 부동산 가격이 소비자물가에 포함이 안되어있어요 ㅎ 오를때 규제로 못 막은것도 잘못이지만 그냥 놔두면 떨어지는 칼날을 빚내서 집산 사람들 구제해 줘야한다고 피같은 세금 흘리면서 잡고있는 건 더 미친것 같습니다.
필수소비재? 신축아파트만 필수소비재임? 서울신축빌라
구축아파트 싼거천지인데?
서울 강남3구 같은데만 얘기하고 비싸다고하네
의정부나 일산,파주 남양주,군포 같은데는 싸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만큼 주거 안정된 나라가 어디있냐 ?
대체 무슨 세금으로 집값을 받친다는 건지 세금도 안 낼 거 같은 사람이. 제발 형편대로 사세요 강남 같은 데만 바라보지 말고 내 형편에 맞게 내 분수에 맞게. 욕심 버리고 주제파악하면 주거안정 찾고도 남습니다
방송 제목은
"전국의 부동산 오른다, 사라"인데
내용은
"앞으로 지방 부동산 위험한건 맞는데, 쏠림화로 수도권 특정 지역은 오른다, 사라"
이네요.
그것도 상가 이야기는 없고 그냥 아파트 한정으로요.
제목좀 정확히 답시다.
맞네요
감사합니다. 시간 아꼈네요,.
대한민국은 서울(수도권) 공화국이니까요. 😉
함축적인 정리 감사합니다.
이프로 집값, 부동산에 누구보다 진심이신분
무주택자들은 부동산 망하길 바라죠. 간절하게
@@이순둥-o9z 왜케 꼬여 있으심.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딱 미국처럼 하면 될 것 같은데. 보유세. 생산성기여안하면 도태. 그게 자본주의 아닌가? ㅋㅋㅋ 호주랑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부동산이랑 서울 부동산 비교해보시길.
@@이순둥-o9z 나라가 빚내서 정책자금으로 똥파트 떠받들랑게~ ㅋㅋ
@@이순둥-o9zㅋㅋㅋㅋ 인식이 이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아직도 부동산 부동산 하는 것임... 나는 유주택잔데 부동산 망하길 바라는게 어니고 망할꺼라고 봄..
@@universecosmos-g5l 뉴저지 텍사스 재산세 2퍼센트 때리니 모든게 평온합니다. 심지어 월세도 싸요.
사람들이 부동산 지역에 따라 돈을 더 지불할 것이라는 일명 쏠림현상은 착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 서초강남이 살기 제일 좋고 그 다음이 마용성이고 뭐고 하는 게 진짜 살기 좋은 순서대로인가요?
제가 봤을 때 전혀 아닙니다.
그냥 많이 오를 거라 기대하는 순서일 뿐 실제 수요를 반영한 게 아니란 거죠.
이런 거 무너지는 거 하루 아침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강남 강남해도 명동 땅값 제일 비샀죠.
테헤란로가 벤처의 요람이 된 것도 근무하기 좋아서??? 그냥 벤처 붐이 불던 시절 서울 시내에서 사무실 가격이 제일 저렴해 벤쳐들이 많이 몰려서였습니다.
그런 사실 까맣게 잊고 있죠.
사람들의 허영과 허상을 기반으로 한건 진짜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부동산 시장 변곡점에서 참 섯부른 판단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더군다나 바로 우리 주변 나라들이 모조리 부동산 폭락하는 걸 보면서도 이렇게 믿으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절대 부동산은 안 무너진다 했었습니다. 그 나라들 격언이나 전문가란 분들 논리 보면 완전히 똑같아요.
일본 당시 부동산 격언들 보세요. 진짜 우리나라 부동산 격언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일본 부동산은 절대 절대 무너질 수 없다고 믿고 또 믿었습니다.
그 대단했던 월스트리트 금융전문가들까지도 미국 부동산은 한꺼번에 절대 안무너진다는 가정하에 파생상품을 그렇게까지 설계했겠습니까.
중국 역시 절대 안망한다 믿었습니다. 중국의 인구 그리고 전지 전능하다 곧게 믿었었던 공산당 존재. 그래도 저 지경이 났습니다.
늘 우리만 다를 거라구요? 특별나다구요?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그렇게 생각했다니까요.
최소한 북경이나 동경? 서울처럼 인구가 줄지도 않았습니다.
국가 인구가 줄어도 그 지역은 계속 늘어만 갔고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이런 도시들과는 달라요.
서울은 인구가 아주 급속히 줄고 있습니다. 무려 1100만까지 갔다가 이제 900만을 걱정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노화 속도도 가장 빠릅니다.
진짜 사람들이 살기 좋아서 막 몰려들고 실수요가 뒷받침된다면 이런 인구감소는 모순이잖습니까?
너무 선호해서 몰려들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든다?
또 진짜 교육을 위해 나타나는 강남 선호 현상이라면 최소한 교육 연령대가 서울에서는 늘어나거나 비율이라도 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그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령 인구만 늘어나고 젊은 청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와 전혀 맞지 않는 그냥 뇌피셜을 갖다 끼워맞추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글고 앞으로도 가격 차가 많이 나도 아파트를 더 선호할 거다?
일본을 보시면 답이 나올 텐데... 일본 도쿄 23구 중심지에도 비선호 맨션 널렸습니다.
오래되면 수선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선호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구축도 수선비 걱정이 없었습니다.
남은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을 하면 오히려 돈을 버는 구조 때문이죠.
근데 이제 이것도 뭐 거의 끝물이 왔다는 것이죠.
이제부터는 재건축 철거비 + 건축비 + 이주비 까지 꼬박 다 내고 재건축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건축비도 눈동이처럼 불어서 앞으로는 더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구축의 감가 상각은 더욱 심해지고 할럼화가 되어도 재건축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봅니다.
현재 한국의 아파트란 시스템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지금 진짜 끝물일 수 있으니 그만큼 신중해야겠죠.
다른 폭락 댓글엔 악플 폭발인데 여기 조용한 거 보소...
@@mieeeeh 맞는말 팩트를 하면 그저 묵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송송 영퐁티 영끌러들 수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oyounglee-n4n누구세요?
제목이 잘못됬습니다.
.인구가 즐어도 “서울“부동산이 무너지지않는 이유.가 진실 입니다.
왜 이걸 자꾸 물타기 하십니까.
게스트분도 부동산이 오른다고 주장하셨다고 했는데 전국부동산이 올랐습니까?
서민들은 시도도 못할 서울요지 신축 고가만 올랐잖음. 여기도 서울서울서울..
부동산 시세를 보고있는데 수도권도 안오르고 그냥 정체상태임. 거래도 잘안되고.
이진우 잖아요 뭘기대함. 채상욱나와서 이대로가다간 한국이 위기온다란 주제를 그나마 서울이 나으니 서울부동산 사야한다로 결론지어버리는걸 보고 경악을 했는데
진우는 서울에 집있어서 오르길 바래서 그런건가?
한국전체 부동산중 1% 시장을놓고선 그거는 안망한다 라는 논리임. 부분으로 전체를 설명할순없다. 출산률이 1.5이상 나머지 1은 이민으로 채운다면 부동산은 랠리를 쭉 갈수있을거라 생각한다.
1.5는 어떻게 달성할것이며, 동남아에서 온 외노자들이 서울 15억짜리 아파트를 어떻게 살수있을지 의문?
@@Jeontank10그건 제조업기반 지방도시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제일 싼곳부터 외국인들 타운화됩니다 기존 내국인들 거길 떠나고 기존 상급지로 모이거나 선호합니다 인프라도 상권도 그에 맞게나뉘고 밀집이 더 일어나서 해당 부동산 오르거나 유지됩니다
@@잉선생-v4u 과연? 어느 지방 정치인이 표 포기하고 그럴지 ㅋㅋㅋ 지방인구 50퍼인데?
@@Jeontank10 찾아봐ㅋ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확보를 외국인으로 대체할시 어떤일들이 예상되는지 벌써 아니 진즉 그런곳에서 학습이 가능함
이야 ....무서운 인간들이구만....지방에 외국인으로 늘어나면 그게 한국이냐...늬들 돈만 채우면 되는거지...늬들도 언젠간 늙어서 죽음을 맞이할건데...나라가 망해서 필리핀 동남아시아처럼 변하면 좋겠냐....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은 각종 데이터에 기반해서 한은에서 이미 발표했다. 매우 우울한 전망치 들이다. 지구상 모든 물체는 중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듯이 모든 자산은 GDP성장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GDP가 정체 내지 하락하는데 부동산이 계속해서 고점을 유지할 것이라는 말은 내가 산 자동차는 매우 고급이라 무게와 상관없이 중력에서 자유롭게 움직인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부동산이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 발제자가 부동산이 절대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Gdp가 역성장 한다는 점은 ㅇㅈ. 그런데 원화 가치 대부분을 지탱하는 부동산의 추세작 하락이 기대 되고, 국가의 역성장을 믿으면, 당장 생활비로 쓸 돈 정도는 제외하고 전부 경쟁력 있는 국가의 화폐로 바꿨겠지???
@@qqq2374 네 장기 저성장을 믿기에 달러 매수중입니다
근데 마이너스 수준의 장기 저성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부동산이 점프하는 일이 없을지랑은 다른 문제죠. 저는 마이너스 성장 들어가기 전에도 부동산이 대세상승에 들어가는 경우가 몇 번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qqq2374지금 우리나라에서 미장, 미국채권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늘었나요? 또 향후 10년동안 얼마나 늘까요?
부동산은 이제 사용가치가 있을 뿐이고 그마저도 gdp비례하여 줄어들겁니다
투자가치는 미장에 비할바가 못되기에 현재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투자가치만큼이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생이 옵니다. 지금 30대들 그러니까 베이비 부머의 자식세대인 1990년대생들 1년에 75만 명 이상 태어났어요. 90년대 말부터 급감하기 시작해 2002년에 드디어 40만 명대로 떨어집니다. 3분의 1이 줍니다. 그리고 그 수준 유지되다가 몇년 전부터 드디어 20만 명대로 떨어지지요. 2002년생들 3년 전에 대학 들어오면서 지방대학들 초토화되기 시작했고, 이들이 이제 취업시장에 나오고 결혼하고 집사는 7~8년 후에는 부동산 시장에도 아마 엄청난 영향을 줄 것입니다. 지금 부화뇌동해서 나중에 힘들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하나 물어봅시다..
작년 올해 특례대출 없었다면 ... 어떻게 됏을지
즉 특례가 끝나면 어찌될지
특례 끝나면 금리인하
하나 물어보자
제앙이때 건축비 괜찮을때
많이 지었다면
@@akk.fuller명박이때 전세대출 막 풀지 않았다면...
작년 금리인상기 부동산 하락때 50년 모기지, 특례대출 풀지 않았다면..???
@@늘푸른소나무-k7c그래서 전세 사세요 월세 사세요?
미국도 스페인도 일본도 최근들어 중국도 그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계부채가 지나치게 증가했을 때 어쩔 수 없이 디레버리징이 되면서 부동산이 쪼그라 들었는데 한국이 '이번엔 다르다(한국은 다르다)'를 할 수 있을까요?
뭔가 착각하시는게 자기들이랑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당위에 빠져서 이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뭔가 대단한 논리를 들고 나온 것도 아니고 "정책 대출은 다른 나라도 다 하는거다"라고 논의가 필요한 주제는 축소시키고(도대체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리스크를 짊어지고 이득을 얻으려는 계약에 대해서 5억까지 대출해주고 부실화 됐을 때 보증까지 해주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궁금)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냥 주택이 아니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요"라고 상승/반등장 때만 지겹게 나오는 공급 부족 논리 말하는게 전부면서 그럼 도대체 하락장 때는 사람들이 신축 주택을 갑자기 원하지 않게 된건지 공급이 갑자기 엄청나게 충분해진건지, 공급이 중요하면 다른 요인에 비해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런건 충분히 설명해주지도 않으면서 지겹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미국이 부동산이 쪼그라들었나요? 미국 주택시장은 공급부족이 심각해서 금리 내리면 바로 폭등합니다. 중국은 공급 과잉이랑 미국이나 우리나라와는 수급 상황이 다릅니다.
미국은 인구늘기도하고 이민정책도있고요 패권국가잖아요. 미국하고 비교하는건 아닌거같은데요
전 일부 맞다고 봅니다. 우리 죽기 전에 강남같은 최상급지 부동산이 죽진 않아요
@@축구일기-c6e 가계부채가 지나치게 증가했을 때 어쩔 수 없이 디레버리징이 됐었다는 말이 현재 상황을 가리키는 것인지 과거의 일인지 파악이 안되시나요? 미국의 가계부채가 100% 가까이 증가했었을 때의 이야기를 하는거고 지금 우리가 그런 상황인데 우리만 멀쩡할 수 있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냐는 이야기겠죠?
@@축구일기-c6e쪼그라들었죠 서브프라임모기지때 폭락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애초에 자산비중이 주식이 60프로고 부동산비중이 현저히낮아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후 폭등한 부동산은 주거용이라기보다 상업용부동산에 해당합니다...주거용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별로 없어요..주거용부동산에 투자하는건 그냥 백프로 투기행위입니다
인구가 줄어도 부동산이 망하지 않으려면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가장 핵심 요소이죠. 경제가 지속 하락 하는데 인구가 어떻고 금리가 높고 낮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부동산이 무패신화를 이어 나갔던 이유도 대한민국이 아직까지는 잘 발전했다는 뜻입니다. 네~ 영상은 안보고 섬네일만 보고 씨부려 봤습니다.
자꾸 부동산이라고
개념을 퉁치니까
망한다 vs 망하지 않는다로
싸우지
따로 나눠서 봐야지
데이터랑 통계 가져와서
지들말이 맞다고 우기는게 의미 있나?
어차피
본인한테 유리한 통계자료만
가져와서
봐라, 내말이 맞지 않느냐
아니면 통계청에서 발표한게
틀린거겠냐?
이런식으로 싸울거 아님?
우선 (수도권이냐 vs 아니냐 )
따지고
수도권 이라면
(수도 - 서울)이냐 vs 아니냐
따지고
서울이라면
(집값이 전국구에서 1위냐 vs 아니냐)
따지고
지방이면
(광역시냐 vs 아니냐 )
(시이냐 vs 읍이냐 )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져봐야지
아몰랑
"부동산"은 안죽어 / 죽어
로 싸우면
도대체 무슨부동산을
말하는건지 분간이 안된다
니 말이 맞다~ 그져 갈라치기
백번 맞아요
맞는 말씀. 지역마다 천지 차이입니다.
자료도 미래는 없고 현재까지가 다임요 ㅋㅋ
채상욱 논리에 반하는 논리들이네요 ㅎㅎ 두분 한자리에서 토론 가지면 재밌을듯 ㅋ 그리고 이진우 기자님은 채상욱한테 감정이 좀 남은듯 ㅎㅎ 이렇게 분전 모셔놓고 본인 하고 싶은말 대신하게 시키는 모양세 ㅎㅎ
그러게요 고집 장난아닌듯
논리 밀리면 살자해야하니까 ㅋㅋ
무주택 폭락이들 오늘 잔치하나요? 왜들 이리 신나셨어?
이프로는 마치 극우보수처럼 부동산을 보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동산엔 진심인듯.
보수는 왜 극우죠? 헐
그냥 극시장주의자 정도로 보이는데..
부동산이 안 무너질 수도 있지. 당장은. 사람도 도박하고 술담배하고 카드깡하면서 막 살아도 당장은 안 죽는다. 몇 년 걸리지. 그리고 국가 단위라면 당연히 수십년은 걸리는거지. 그럼, 당장 몇 년 만 보고 사는 애널리스트는 '거 봐라 안 무너진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고. 장기적으로 보면 부동산이 소득대비 높은 상태로 계속대고 부채가 계속 올라가면 출산률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사회는 불안정해지고 뭐 그런거지. 부동산은 안 무너져요. 대신 사회하고 국가가 무너져요. 그걸 부정할 수 있는 사람 있어요? 뭐, 어차피 그런 건 신경도 안 쓰겠지. 내 돈이 중요할테니.
부동산은 결국 GDP 상승률과 비슷하게 상승하는데...
GDP 가 감소하는데 어떻게 부동산이 상승할수 있죠? 경제규모가 줄어들고 시중의 유동성 자체가 줄어드는데?
일부 서울 핵심지야 계속 오르겠지 그건 인정하는데,
나머지 모든 지역은 내린다고 봐야하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렇다면 "부동산은 무너지지 않는다" 가 맞는 말일까요?
"일부 부동산은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런 부동산을 골라야 한다." 가 맞는 말이겠죠.
Gdp가 어디가 감소해ㅋㅋ 꿈속에사나
@@niconicnicole 당연히 감소하지.ㅋㅋ 생산 인구가 감소하는데, 달러는 어찌 벌고? 환율 방어는 할 수 있을 거 같냐? 인구 감소로 수출도 안되고 내수도 망하게 되어 있다.
한국은행도 곧 우리 마이너스 성장할거라는데 어느나라 사시나요
@@niconicnicole 앞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집값이 올라야지 멍퉁아 ㅋㅋㅋㅋㅋ
아직멀었어 폭락하려면
인구 위기가 와도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말이 맞든 틀리든 간에 생각할게 있음...
인구 위기의 이유 중엔 분명히 부동산 상승이 있는데
인구 위기가 오더라도 부동산을 상승시키는게 맞냐는 걸 생각해 봐야 함...
부동산만 상승시킨다면 인구가 줄어도 상관이 없고, 지방 도시들이 외국인 노동자로 가득해도 과연 상관이 없을지...
부동산이 유지되는건 정부의 정책이크지...작년올해 정책아니였음 부동산가격 롤코탔지. 생산성 제로인 부동산에 언제까지 목숨걸래? 다이어트 약으로 다이어트는 언젠간 실패한다
올해 일부 서욼과 수도권 아파트 거격이 오른 이유를 시장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정책이 멱살 잡고 올린 건 한 마디를 안 하네. 의도가 뻔하다. 이프로는 교묘하게 상승론자에게는 당위성에 의한 해석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상승론이건 하락론이건 모두 당위성을 가지고 설먕하기.마랸인데 이 프로 얘는 교묘하게 말장난한다.
영상 마지막에 부동산으로 이득보려고 하는 놈들의 논리로 귀결되는 걸 보며 역시 이 나라는 답이 얎다는 걸 끄덕이게 된다.
상승할 때는 시장 논리에 기대어 그냥 놔두라고 하고 하락하면 주동산 정팩 잘못 됐으니 규제 풀고 대출 문턱 낮추라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결론.
@@stevekim7223 요즘 가격올라서 정책으로 잡으려고 하고있잖아요. 대출도 손보고 토허제도 검토중이구요. 보고싶은것만 보시네요.
지금 저 게스트 분 말하는거에서부터 모순이 있는데 본인이 신혼때 아파트나 빌라시장이나 갭이 별로 없었다
그거 다 압니다. 이렇게 오를줄 알았으면 현금 가진 사람들 아파트 수백채씩 샀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 보이는 10~30년뒤 미래는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초중고 서울 한복판 학교들도 강남 서초 핵심지 제외하고는
초등학교 중학교 인구 50%이상 사라졌고 아직 0.6~0.7명 출산율 세대는 초등학교 입학도 안했습니다
미래는 정해졌습니다. 대한민국 내수는 반토막 날 예정이고 GDP도 따라서 개박살날 예정입니다. 지금 아파트 가치를 유지하는 방법은 대한민국 원화를 걸레 만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더는 아파트 재건축을 못 하게하거나 근데 공급 부족하다고 15층 아파트 부시고 30층 짓게 해달라고 떼스잖아요. 이게 가치가 유지되겠습니까?
원화가치는 계속 폭락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구가 몰리는곳의 집값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죠
미래가 정해져 있는데 왜 오를 줄 몰랐음? 왜 아파트 안 산거임?
게스트 말은 본인이 이해를 못했구만.. 떨어질 집 떨어지고 빈집도 생기지민 선호 지역 신축 아파트는 가격방어가 될거라는 말이잖아요
한국은 애초에 내수가 엄청 약한 나라라서 내수 박살=GDP 박살은 아님
송파사는데 근처 초등학교 2곳이 신입생 안받는다고 공지함..
당장 닥칠일이라는게 실감되는데
부동산이 안떨어지는건 정부에서 정책을 떠받치는 정책을 쓰는데 먼 계산을 하고 그래. 정책을 써도 안되는 또는 정책을 쓸수가 없는 상황까지 오는 임계점이 도달은 안한거지. 이런상황에선 정부의 부양의지가 문제지 시장의 흐름이 아닌것임
부동산 안떨어진곳 강남만이고 저 송파 문정동사는데 하나도 안오름.. 문정 가락프라자 주변 아파트들 별로 안올랐어요. 다오른거아님.
@@윤희연-c5x 준신축-신축들만 올랐죠. 건설비때문에 신축 더 없을거라는 불안감이 드니까요
지방 사람이 서울로 갈려면 지방 부동산을 팔아야 갈텐데..지방 부동산이 매매가 안되면 돈이 안돌것 같은데... 그 지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방 분산 관련해서는 뇌피셜이네요...
다주택자 징벌적 과세 폐지함됨
낮게라도 팔고 돈 뽑아서 서울가면 되죠
뭘 고민을 함
나라가 망해가도 특정부동산은 안내린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특정 부동산방어를 하기위해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ㄹㅇㅋㅋ
ㄹㅇㅋㅋ 금리올리고 정책자금 안뿌리면 당장내일 경매갈 시체들이 입이 살았다니까~ ㅋㅋ
아파트 15층 짜리 허물고 30층 50층 지어달라고 하는데 그거 새로지어지는 아파트 폭탄 떠받쳐줄 자산,소득 가진 계층들이 계속 늘어나나요?
답이 뻔한데... 지금 초등학교 전교생 2천명이던곳들 300~400명인곳들 수두룩합니다. 무슨 이유로 어떤 계층들이
30평 15억 20억짜리를 사주나요?
그덜식 논리 인플레이션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요!
30년전부터의 집값을 비교하시면서 앞으로는 그 갭이 더ㅠ벌어집니다
그런 수요가 없으면 안짖죠
시장원리를 이해 못하시는듯하네요
30평 15억이면 싸지 일년치 연봉도 안되는데 ㅋㅋ
인플레이션 논리로 접근하면,
투자 가치로 부동산이 매력적일지, 주식이나 금융투자가 매력적일지는
다른 나라 사례만 봐도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 않나?
거주 안정성, 실거주 가치로 지불하긴 솔직히 너무 비싼게 문제죠. 어느 누가 내 집 원하지 않겠어요. 문제는 가격이라 엄두를 못 내는거죠. 소득이 낮은편도 아닌데 누구 도움없이는 불가능한게 현실이라 정부가 나서야하는데 기득권들이란게 다 사익으로 움직이니 희망이 없네요
은평 노원 상계 이쪽은 25~28평형 5~7억짜리 복도식 아파트 많아요.
다들 마용성 근처 신축 33평을 바라보니 비싸보이는거죠..
비싸면 빌라살면되지
망하길 바라면 안 되나?
평생 일해봐야 집 한 채 살 수도 없고 월세 계속 올라서 가게들 다 망하고 생산성으로 흘러야 할 돈이 돼도 않는 건물에 묶여서 이도 저도 못하는데?
외환 위기도 미국 부동산 문제였고 지금 중국 작살 나는 것도 부동산이 시작이었다.
부동산 망하길 바라는 게 뭐가 문제지?
알겠구요, 앞으로 계속 우상향 하니까요 계~속 부동산 많~이 사세요~
'특정' 부동산은 무너지지 않는다가 정확함. 수도권에서도 특정 조건 말고는 무너진다는거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은 노답이고 그럼 대한민국 대다수 부동산은 무너진다 봐야지
그런데도 저 패널분은 경기도 외곽에 지금 아파트 값이 오르고 있는 신축아파트 단지 이런데 사라고 넌지시 유도하는데 그 의도가 굉장히 의심되네요. 한 20년 지나면 어차피 새로운 신도심 생기고 다들 거기로 이사가고 기존의 신축은 모두 구축 되서 자산가치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타이타닉 보시면 침몰전에 반으로 쪼개지고 한쪽이 솟구쳐 올랐다가 가라 앉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같이 타고 있는 배에 물이 새서 이미 반으로 갈라졌는데, 내쪽은 오히려 올라가서 침몰 안한다고 말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Kitanaiunagi 납득 , 의견이 무릅을 탁치게 합니다.ㅋ
@@Kitanaiunagi 비유가 너무 좋네요. 추천합니다.
특정 아파트도 다 나락간다
부동산은 희망과 전망을 분리해 판단해야 합니다~~~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과 통화정책(돈 풀기)으로 가격 하락 시기를 늦추고 상승 및 하락 싸이클은 만들 수 있지만, 인구감소로 인한 장기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은 못 막는다. 90년대 일본, 2020년대 중국을 봐라. 출산율 감소하고 인구 감소하면 부동산 가격은 결국은 하락한다.
일본 중국은 디플레이션 심리 + 공급과잉이 만들어낸 특이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신규 공급이 극도로 어렵기때문에 상황이 다릅니다.
@@축구일기-c6e한국도 공급 과잉에 디플레이션인데 뭘 특이상황이야 ㅋㅋㅋ 지금 공급부족이 실제로 신규주택이 없어서 그런거냐? 건설사들이 배째라로 분양가 안낮추고 있는 거지
@@narodo_ro 아따 헌집은 집이아니랑께요~ ㅋㅋ 씹같은것아
네 망하길바라는 겁니다 미래경제를 좀먹고 있는 주범이라고 확신합니다
어차피 큰 흐름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다가 언젠가 와장창 무너지는게 투기시장입니다.
국내 부동산은 투기시장 맞아요.
오른다 떨어진다 연일 이렇게 전국민이 관심갖고 감당 불가능한 수준의 빚을 내어서 사니 투기시장이죠.
전 늘어나는 퇴직자들
소득 단절자들이 계속 늘어 날 예정이라
그게 더 하방 원인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특히 30평대 이상에서
지금 부동산 시장은 정부 주도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인한 현상인데 마치 그것이 시장 논리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듯 분석하는 것이 좀 보기 불편합니다. 연간 가계대출 증가분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매우 낮은 수준의 이자로 공급되는 부동산 정책 자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댄 듯 그게 자연스러운 시장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건 정부에 의해 왜곡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기에 전 향후의 부동산 시장 역시 정부 주도 우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시장 논리에 의한 당연한 현상은 아니죠. 그걸 시장 논리로 포장하는 건 너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은 기준금리나 은행채 금리보다 최대 1~2%이상 낮은 금리로 공급되는 정책 자금이 매년 수십조가 공급되는데 어떻게 부동산이 우상향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왜 그런 얘긴 하지 않고 마치 그게 시장 논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인 양 포장하시는지요.
그리고 인구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구와 부동산의 관련성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인구 감소 수준을 먼저 짚고 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30년 후의 인구 감소 수준이 100만인 것과 500만 인 것, 또 1000만인 것은 결과값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에 대한 언급 없이 인구와 부동산의 관계에 대해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얘기하신 거라 믿고 싶습니다만, 전 그 통계청 자료가 절대 이뤄질 수 없는 희망사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통계를 기반으로 분석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청에서는 30년 후의 인구를 4500만으로 추계하고 있는데, 이프로님이나 분전님은 이게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게 가능하려면 첫째, 지금 60세 이하의 인구가 앞으로 30년동안 단 한 명도 죽지 않고, 둘째, 20~40만 명 태어났던 현 0~20대의 사람들이 갑자기 출산장려 붐이 일어 1.0~2.0의 출산율을 기록해야 하며, 셋째, 매년 이민자를 10만 명씩 받아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부동산 쓰나미는 옵니다.
비관적인 전망이 아니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일본은 격었고~ 중국은 격는 중입니다~
모두가 격는건데.. 어찌 한국만 안 격을거라고 생각 합니까?
한 20년 후에 올듯요
어쩌면 안겪을질도...
겪었야아한다면 벌써 겪었어여함.
우리만 전세제도가 있어서 그렇다고봅니다
전세대출을 조져야 전세값내려가고 전세값상승으로인해 올랐던 매매가가 내려갈수있을듯...
강남마용성아니어도 준신축33평도 전세가 6~7억씩하는데
실제로 주요지역아닌곳에사는 사람들이 현금으로 저정도있는사람들은 거의없을듯...
특례대출ㆍ스트레스 dsr 연기 없었으면 집값 반등 없었음.정부가 어떻게든 집값 부양하려는 의지를 보이니까 너도나도 집 사는 것일 뿐...국민소득 대비 집값이
비싼것은 사실이고 지금 집사는 사람들은 급등기에 집 못 산 사람들이고 파는 사람들은 최고가에 못팔아서 애닳았던 사람들..정부가 그 둘을 연결해 준 매매정보회사임.
표현좋네요 맞는말씀
경제위기?인구감소? 이게 당장이 아니라
공급계속하며 대출빡새게 손봐도 부동산 우수수떨어짐.
정부 부동산 정책 돈줄 바닥나는 순간 골로 간다 봐야지요
전세대출은 청약저축,
주택대출은 국민연금이 재원(mbs매입)이고 청약저축 인정액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국민연금 요율 9%에서 13%로 변경 구상중이죠. 정부는 오로지 부동산대출 늘릴 생각뿐이예요.
집값이 계속 오를거라는 생각이 매우 중요함. 이게 무너지는 순간 우리는 끝장난다.
한강뷰강남집이 폭망해도 못들어가요
이미 끝장나는 중인데요 ㅋㅋㅋㅋ..... 0.6명대 출산율..... 현재 대한민국은 늙은 닭이 우선이냐 달걀이 우선이냐의 싸움임.
@@ryuusungrune4285 살고싶은 곳은 집이 없음 ㅋㅋ
일본 처럼 되는거. 대부분 집값에 희망이 없음. 근데 도쿄 핵심지는 계속 오름...
@@Vusse 말씀에 동의는하는데 기본적으로 고령이든 태어나는인구든 뭔 전체인구가 그래도 일본은 받쳐주고있는 상황이라 얘기기 좀 다르긴해요. 그래도 일본은 인구가 1억이 넘습니다... 우린 전체인구도 붕괴되는 중이라;;;
슬픈게, 과거에는 한국사회 문제(저출산, 학벌주의, 재벌쏠림, 부동산, 교육 문제 등)를 언급할때 현실의 문제는 이러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아갈 당위를 분석하고 지적하는게 대세였는데, 이제는 당위적인 방향은 '좋든 싫든 어쩔수 없다' 한마디면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다.
출연자가 제시한 서울지역 몰리는 지역에 신축 브랜드아파트 더 공급하자는 주장은 결국 고가 아파트 구매수요 충족 말고는 현재의 쏠림구도 개선은 아예 포기하고 나머지 지역, 즉 지방과 서울 비중심 지역은 그냥 버리자는 주장인데 현실은 사실상 이 방향으로 귀결될 전망이고 모두가 이 게임에 끼기 위한 이전투구나 포기 말고는 희망을 보지 않기에 진짜 절망스럽다는 것..
분전이라고 해서 어느정도ㅠ분석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뇌피셜 이야기꾼 인데? 채상욱은 훨씬 더 깊이 정량적으로 계산해서 접근한다. 맞고 틀리든 논리의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예전 배터리아저씨 생각나네
개웃기네 피크아웃이 왜 피크아웃질 뭐든 지가 이해하기싫음 비하
@@mqnkljho9016 원래 폭락이 말이 더 그럴듯한 법이지ㅋㅋㅋ
채상욱도 내가보기엔 걍 뇌피셜 소설가인건 마찬가지
당신들은 분석이나 의견은 있고?
인구가 감소를 시작했지만 베이비붐세대 막대인 74년생들이 아직 은퇴를 안해서 부동산 시장이 버티고 있는거다.
앞으로 10년후 베이비붐세대 1600만명이 모두 은퇴를 하게되면 소득없이 기존 자산으로 생활을 해야 해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팔고 현금화를 하기 시작하면 지방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까지 하락하기 시작하는거다.
문제는 그들의 부동산을 받아 줘야할 세대가 초저출산으로 급감해서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없는 시장이 된다는거다.
한해 100만명씩 태어나던 세대의 부동산을 25만명인 세대갸 받아 주는 시장이 되는데 폭락이 안오면 다행인거다.
이제 부동산으로 좋은 시절이 10년도 안남았으니 잘 생각해서 투자를 하던 투기를 하던 해라...
이 프로는 부동산이 오르는 것에 몰빵인 분입니다. 씽크대, 인테리어 업자들을 위해서도 부동산이 올라야 된다는 분입니다.
부동산이 과연 그럴까요?
기득권과 정부 정책이 시장 상황과 맞물리지 않으면 지금 같은 현상이 나타날까요?
너무 많이 왜곡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는 결국 가뭄에 마르는 호수와 같이 중심지에 아둥바둥 모일것임. 인프라와 일자리가 그곳밖에 없으니.
집값이 떨어지면 월세가 오른다니 ㅋㅋㅋㅋㅋ 😂 청년들이 힘들어진단다 ㅋㅋㅋ
정확히 표현하면 집값대비 월세율이 오르는 거겠지 분모가 작아지니까. 상대적으로 율(%)이 올라가지 금액이 올라가진 않지
감사합니다.
빈집이 널리고 널렸는데, 젊은 세대가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인 상황속에서 무슨 혁신이 일어나겠습니까? 천민자본주의나라
빈집이 있는데 공급부족이 아니죠 청년들이 가격대를 내려서 최초 거주지를 정해야지 대딘지 아파트를 보시면안됩니다
그러니까 주요 입지는 가격이 계속 오를겁니다. 대출이라도 땡겨서 입지 좋은 곳 살고 싶으니까.. 수도권과 시골 빈집의 양극화는 계속 심해질 겁니다
@@user-fs8kg7dx1e 빈집이 서류상으로나 잡혀 있지 종로구 옥인동 빈집 같은데 가봐라 누가 들어가서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월세 살면 실거주 가치도 줄어요. 인테리어는 커녕 못질하나 못하고 뭐 고장나도 안고치고 삽니다. 집에 정이 안붙으니 삶의 질이 떨어져요.
앞으로 30년간 총인구 1200만명이 줄어듭니다. 32년 후 2055년 평균수명 89세(통계청 기준) 잡으면 현 57세 이상 1670만명 사망하고, 향후 평균 출생아 15만씩 32년간 480만명 태어납니다.
사망 1670만 출생 480만으로 인구감소 1200만명쯤 되지요. 총인구 1200만 줄어들면 수도권 450만 감소, 지방 750만 감소합니다. 수도권 450만 감소는 용인 수원 성남(분당) 고양(일산) 안양(평촌) 모두 텅텅비는 규모이고 지방 750만 감소는 부산 대구 광주 포항 모두 텅텅비는 규모입니다. 향후 30년간 이정도로 비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30년 후 평균연령 60세가 넘어 인구 절반이 노인인데 대부분 아파트는 30~50년차로 서너집씩 빈집 나오면서 재건축도 철거도 불가능해지고, 그냥 슬럼화 감가 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서울 수도권 또한 대부분의 아파트들 이렇게 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 광풍은 전설 속의 이야기로 회자될 것이라 봅니다
인구 추계에 대해서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통계청이나 인구학자들은 30년 후에 고작 500만 명 감소할 거라 추계하던데 이게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 부동산 전망이라는 게 다들 그런 불가능한 희망회로를 토대로 만든 거라는 거죠. 500만 감소와 1천 만 이상 감소는 전혀 다른 상황인데 이걸 전제로 얘기히는 상승론자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민자를 그만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과연 한국 부동산을 두고 경쟁하는 사람일까요? 애초에 그 사람들은 부동산 시장의 경쟁자들이 아니니 얘기할 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일반인들도 전문가 수준으로 정보와 분석이 탁월해 졌어요..맞고 안맞고는 놓고 보더라도.
에궁. 지금 인구 감소는 순수한국인 출산율 통계입니다. 내이버에 인구통계라고 쳐서 그래프 보세요. 인구 증가하고 있어요.
@@robinjee5059 그렇긴한데 그 이민자들이 과연 우리가 살고자 하는 그런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 경쟁자일까요?
15만씩이나 태어난다고 희망회로 돌리네 ㅋㅋ
당장 20대들이 30대만 되도 모수가 2/3토막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90년대생들이 20만낳으면 00년생들은 10만명 초반대 낳는다고 봐야지
10년대생들은 그럼 몇만명 낳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생아수 10만깨지는건 시간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낮추는게 맞다”
“분수를 알자”
20,30대는 자기 수준에 감당 가능한 집에서 시작하는게 맞는 말인데… 그렇게 말못하는 한국.!
구로공단이 아직 있나요??. 강남이 밭이 였다는 얘기나 같은데…너무 먼 옛날 얘기를 지금에 대비 시키며 설명하는 부분은 비공감입니다 😅😂
신도림집값 함 보세요 😭
부모 집이 훨씬 크고 좋은 아파트인데? 왜 부모 곁을 떠나서 곰팡이 핀 작은 집에서 월세 살이를 할까? 돈도 스스로 벌어야 하고 청소, 설겆이도 내가 해야 하고, 여자랑 아이까지 케어해야 하는데? 큰 차에서 작은 차로 옮길 수 있나? 집도 마찬가지이지.
@@Lord_of_Nightmare_666 붹
부모님게 똑같이 말해보셔요^^
@@Lord_of_Nightmare_666 그 부모님은 사회생활 하자마자 그런 집 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살다보니현자
뭔 한남 같은 뻘소리 하니…
주제에 맞게 집사라!! .. 그말에 저따구 댓글이냐
😶🌫️
@@이살다보니현자부모가 사회생활 시작할때 서울 아파트가 10억이었나?
부동산 불패 라는 인식이 절대적이라는 인식인 것이 문제인 거죠
오르는 곳은 오를 수 있어요
그야 당연하죠
그럼 반드시
내릴 곳은 내립니다
번화가나 수요가 집중되면 당연히 오르죠
그건 시장논리이고 그걸로 투자하는거야
누가 뭐라 합니까
문제는 근데 부동산은 반드시 올라
그러니까 빚을 져서 라도 사야해
너도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있어!
라는 부추김이 문제인거죠
한국 사회의 전체가 그런 흐름 인식을 만든게
가까운 미래에 큰 문제가 될거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부동산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라에서 주식시장엔 관심없다..집값에만 관심있다
이유는 전국민 자산이 집값에 깔려있기때문이라고 봅니다
물고기가 아무리 헤엄잘쳐도, 거대한 강물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거슬리기 어렵죠. 수요 이기는 집값은 존재하지 않고, 저출산 이기는 수요도 존재하지 않죠. 지금의 10대 정도가 집을 사야하는 30대 되는 시점, 그리고 지금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령으로 사망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큰흐름은 시작될 겁니다.
균형발전 허황이라는거 예스
지역거점 고밀 개발 예스
균형발전
여성가족부
두가지가
나라 급가속으로 망침
한국 부동산이 하락할 수 있디는 생각이 확산되는걸 제일 경계하겠지. 그러니 이런 영상도 만들고 ㅎㅎ
왜냐하면 그게 아니라면 한국 상황은 말이 안되거든. 일생 전체소득을 죄다 부동산에 꼴아박고있는게 현실인데 전세계에서 어떤나라가 이러나?
그 생황이 바뀌는게 너무나 무섭겠지 ㅎㅎㅎㅎ
무주택자 이실까요??
'전세가가 주거 가치를 반영한다' '그런데 월세는 전세보다 싸다' 그럼 월세 놓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거지. 적선 하느라고 월세 놓는 거였나.
금융과 자본의 이야기에서 보면 맞을 지 몰라도, 그게 실물 시장과 연결이 "꼭" 되냐는 거지.
살 사람이 없는 상품의 상승하는 가격을 보고 유지 되는 자본시장이라는 게 가능한지, 가능하면 그게 더 문제는 아닌지. 이걸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거지.
부동산 망하길 바리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성실히, 열심히 사람들...
부동산 투자 참 용기와 정보 중요하고, 관심과 공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불로소득이라는, 최소한 부모찬스, 행운.. 등등으로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사회가 문제지요
저 논리라면 수도권쏠림이 갈수록 심화되고 그러면 출산율 반등은 없을것이고 그럼 대한민국 소멸은 가속화될것이고 그래도 수도권 부동산은 영원히 굳건할것이다?
외국인 이주민 얘기할거같은대 자산기반이 없는 저임금 노동자가 양극화되어있는 집값을 버텨줄수있다?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빈약이 너무 많음...
1. 공급부족. 2. 선호주택쏠림
이 두가지 논리로 무한돌려막기 그리고 저 두논리는 어떠한~ 시장상황에서도 먹혀들어갈 무적의 치트키임
부동산은 실질사용가치 + 투자자산 두가지의 합산인대 우리나라는 투자자산의 비중이 매우큰게 사실이고. 투자비중이 클수록 대외 경제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없음.
이프로님.근거없이오른다고하니 오르는근거가뭔가요경제는나빠지는데
분전님과 채상욱 두분 모셔놓고 토론하면 시청률 폭발할듯?
분전님이 개탈탈 털릴텐데 뭔 ㅋㅋㅋ....... 분전님이 말하는건 가능한한 집값 상승한다고 구라치는거임. 최대한 실거주자들을 빚쟁이로 만든 다음에 부동산 거품 펑~ 할 예정.
가격보다는.... 가치로 봐야 맞지 않을까요??
미래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으로 보면, 당연히 가격은 올라갈 확율이 높겠지요.
다만, 저 어릴때 요구르트 가격이 1개 100원 하던게... 지금은 한 뭉텅이도 쌉니다. 상대적으로 현가 개념이 있겠지요~
지금 40년 대출을 받아서.... 건물 수명이 40년이 못되는 아파트를 서울에 사는것은 정말 위험해보입니다.
각자가 재산목록 1호가 되는 부동산 자산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인것은 확실해보입니다. ㅎㅎ 삼프로 좋아요!!!!
틀린 내용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했으니 넘어가고
만약 정말 낮은 가능성으로 저 말이 다 맞다고 한다면
국토 및 인프라 자원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배분을 위해서는 보유세를 올리는 게 맞음.
특히 쏠림이 많은 지역들에는 보유세를 많이 올려서
감당 가능한 자들이 살면서 거기서 살면서 누리는 시세차익과 편의성을
국가에 환원하게 해야함.
거기서 산다고 특별한 권리를 가진 귀족이고 왕족이 아님.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일 뿐임.
부동산 보유세 인상은 시간의 문제지 결국은 현실화될거임. 인구 고령화로 복지, 의료비 등 세출은 급증할건데, 노동인구는 저출산으로 급감 예정이라 마땅히 확보할 세수가 없으니.
@@narodo_ro인프라 세금으로 깔았는데..
투자를 잘 했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제발 절망감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열심히 산다고 잘 사는건 아닙니다. 똑똑히 사셔야 합니다
부동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인구는 급감하고 노인은 급증하며, 경제 성장동력은 상실했는데 부동산이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가. 삼성이 20년전에서 10년전까지 10년동안 성장이 17%이상의 성장이었지만 10년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성장이 1.7%인데 무슨 부동산 성장? SK.LG.현대, 포스코....이들 회사도 크게 다를 바 없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할 인구가 없어요
지방엔 초등학교 학생이 거즘 없어요
지방엔 젊은 인구가 없어요
인구 불균형으로 인하여 행정개편이 필요한때이다.
광역단체들을 5백만명 단위로 묶어서 자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1. 서울 = 1천만
2. 인천+부천+김포 = 5백만
3. 경기북부+강원 = 5백만
4. 경기남(서부) = 5백만
5. 경기남(동부) = 5백만
6. 충청남+북+대전+세종 = 5백만
7. 전라남+북+광주 = 5백만
8. 경북+ 대구 = 5백만
9. 경남 + 부산 = 5백만
10.제주특별
광역단체 위주로 성장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인구30~50만으로 재편해야 한다.
근데 무조건 500만이되면 경쟁력이 알아서 커지나요??
보기 전 댓글 다는거긴하지만..상식적으로 수요와 공급은 기초원칙 아닌가? 섬에 3명 사는데 집이 100채 있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결과적으로 1인가구가 늘어서 집값이 오른거지 옛날처럼 대가족이었다면 이정도로 못 올랐지 하지만 그 1인 가구마저도 이제 없자나 ㅋㅋ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데 어떻게 집값이 오르지? 아무리 투기라해도 한계가 있다고 봄
1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하지만 인프라를 누리려고 서울로 모인다는 가정 > 수요는 유지되지만 집을 살돈이 없음 초저금리로 경제적 체급이 안되는데 현재의 가격을 유지한다? = 버블
2 한국이 그정도는 아니다 안망한다 > 그렇다기엔 출산율이 너무 십창나지 않앗나..? 뭐 기술적 특이점이 와서 어찌저찌 될수도 있겠지만 그거는 기후위기 온다는데 아 그때되면 과학 발전해서 어케든 된다고~ 하는수준 아닌지?
애초에 서울로 모이지도 않음 강남이나 인구가 몰리지 나머지 구들은 죄다 인구 유출중임
@@user-yn4lp6xf7n 결국 임금대비 물가, 원리금등 가처분소득감소가 서울밖으로 밀어내는수준인데 자산가격은 무적이니까 방어될꺼라노~ ㅇㅈ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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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주거 안정성까지는 맞는데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위로 더 먹을게 안보여서 부동산에 매력이 없다고 봅니다. 투자가치는 서울에서 선호하는 지역정도?? 지방 부동산은 다 죽어서, 서민들이 적은 돈으로 부동산으로 돈 벌던 시대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강남처럼 초 상급지는 오르락내리락 하면서도 우상향이 확실하지만
마용성정도만 되도 경제 휘청이고 대출안해주고 본격적인 인구감소가 부동산에 전파되면 몸값유지 못함.
그것보다 중요한게 일본처럼 잃어버린30년에 대한 인식이 젤 무서운거임
우리나리 경제성장률이 점점 떨어져서 1%대로 유지될텐데 무슨자본으로 부동산을 떠받칠까요? 지금까지 수출기업들이 그나마 선방을 하고 있지만 5년뒤 10년뒤에도 삼성,Sk현기같은 기업들이 현재와같은 경쟁력을 갖출수 있을까요? 예전이야 경제성장률도 높고 인구수도 많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이 상승했다지만 이제는 좋은 지표가 단하나도 없어보이는데요 가능할까요?
1차 베이비 붐세대들의 실질적 경제황동 은퇴가 오고 있다 크게 무너질것이다
지방과 수도권 외곽 폭락하지 않을까요? 일본 중국과 비슷하게. 서울 요지 뻬고는. 강남은 그 가치에 비해 고평가된게.. 그냥 과시적 소비재에 해당해서... 비쌀 수록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 그냥 그 외는 물가상승률 이상 따라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통 사람이 부동산으로 돈 벌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월세 살고 분산 투자하세요. 인구감소는 부동산 잘못 선택하면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집값/일년임대료 비율이 25이상이면 집값이 비싼 것인데 우리나라는 80 정도하니 엄청 비싼겁니다😊😊
경험 부족때문에 그런것같음. 지금 결혼하는 90년대생이나 80년대 후반 친구들은 아파트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살아본적만 있어서. 그럼 앞으로는 계속 아파트 선호만 있어서 아파트만 짓는건가.. 제발 벗어나고싶다 . 지긋지긋한 층고낮은 닭장... 같은 평수라도 해외 집들 가보면 훨씬 숨이 쉬어진다.... 층고가 낮은것 너무 괴롭다.
데이터는 없고 대부분 그럴 것 같다, 단정지을 순 없지만 내가볼 땐 그렇다 뇌피셜뿐인가요...??
이런 많은 원인이 있는데도 오를거라고 우기는 건 국민에 대한 배신
수도권에 아파트 공급을 더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이 수도권에 살고 싶어해서 값이 오르니 들어가 살 수 없다구요? 그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수능 만점에 가까운 사람들만 서울대학에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잖아요?
왜 내 점수로는 서울대 못 가냐고 투덜거리면서 서울대 신입생을 늘려달라는 말을 들어줘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이 서울대학이라고 해서 서울대 신입생을 3497명을 2만명으로 늘리면 그게 바른 정책이겠습니까?
아리팍 원베일리 자리는 60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나도 그 아파트에 살고 싶다고 용적률을 2~3배 더 주고 100층까지 올려주면 안 됩니다. 100층까지 올려주면 60억하는 그 아파트값이 50억, 40억으로 내릴 수는 있겠지만요.
상하수도, 전기, 빌딩풍 등 모여서 사는 문제점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수도권이 너무 모여서 살아서 문제입니다
수도권에 공급을 더하는 정책은 안 됩니다.
지난번에 장순원 기자였나요? 수도권에 더 몰아주는 정책은 안 된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했잖습니까?
지역균형발전도 안 됩니다. 거점도시에 몰아줘야하는데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절대 이전하지 않겠다는 것만 봐도 수도권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그 결과는 나라 망한다는 출산율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삼프로티비 정도면 제발 주거용 주택 정도는 투기재가 되지 않도록 정책적 제안을 해야지요.
주택까지도 투기화 하지는 맙시다.
원래투기자산임 그렇게생각하면 답이없음. 자본주의적인관점으로 비라봐야함
내집마련용으로 사더라도 그게 10억이 넘어가면 투자로 안볼수가 있을까... 결국 주거비용이고 수익 비용 지본 부채 를 따져봐야하는 거지.. 투자 투기 주거용 등등 구분하는건 의미가없지.. 투기가 성행하면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되고. 현재원인은 인구감소로 서울아파트로만 몰린다는거. 확정된 인구감소는 막을수 없고 서울기업을 수도권 지방으로 억지로 옮기게끔 강력한 네거티브한 정책을 쓸수밖에없음
이게 키포인트인테 정책으로 지방으로 보내는게 가능한지모르겠음
이제와서 그런다 한들...
서울 수도권 지방 큰도시 핵심지역 오름. 그 나머지 지방 중소도시 군단위는 대부분 무너질꺼임. 앞으로 12년뒤에 눈에 띄게 나타남. 그때가 출생아 40만 깨진 세대가 20대가 되는 시점임. 내년 부터 해마다 초등학생 입학 급감속 뉴스 뜰 예정. 지금까지는 예고편 이었고..... 지금 까지 물가 이상으로 부동산이 크게 오른 이유는 수도권 쏠림 현상. 1990년대 이후 70만 출생아 세대. 2000년 이후 50만명 출생아 세대가 받쳐 줬기 때문임. 앞으로 12년 뒤에는 30만대 출생아 세대가 사회 진출 시대 열리는데. 지방에서 올라올 인구가 급격히 준다는 거지. 그리고 17년 뒤부터 출생아 100만 세대가 사망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충격이 지금이랑은 차원이 틀림. 결론 12년뒤에 1차 충격 17년 뒤에 2차 충격.. 지금 하고 차원이 다른 충격임 ㅋㅋㅋ 2차 충격이란 1955 년 부터 1974년 까지 20년간 100만 출생아 세대 대한민국 황금세대가 사망하는 시대임. 2040년 부터
인구 감소가 진행 될수록 거주 안정성이 높아 집니다. 또한 투자 가치도 떨어집니다. 주택이 노후화되면 실거주 가치도 떨어 집니다. 즉 상대적으로 주택 가치와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 봅니다.
@@narodo_ro 10년 후면 느낌이 옵니다. 생각보다 느낌이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 줄어들면 지금보다 폭락하는곳 나올 수 있다고 봄
다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폭락할것 같지는 않습니다.(현재 선호하는지역X, 인구 줄어든 미래에 선호하는 지역O)
서열화를 부추긴거 삼프로등 유튜버들인데.. ㅎ
전반적으로 하락하겠지만 수도권 특정지역은 아님. 이라는 말은 그냥 하락이잖아! 세상에 특정 부분이 오르지 않는 자산도 있나?
부동산이 망하길 바라는 게 아니고. 부동산때문에 나라경제가 나락으로 가고 있기 때문. 내수박살나는데 오로지 부동산 대출 땡기도록 하고 있기 때문.
사람의 욕망이 만든것일뿐..현실이 인지되면 모든건 제자리로 간다
서울핵심지야 버티긴 할 순 있지. 단 오른다는건 아니야. 매년 5프로씩 안오르면 마이너슨거 알지??
찐부자들이 집 사는것이지 여유자금 없이 부동산 몰빵 하기에는 너무 아까움 미국증시 투자가 더 수익이 높은데 부동산에 전재산 넣고 이자 내면서 살기에는 너~어~무 아깝다
찐부자님들 수백 수천채식 사서 집값 부양들 해주세요~~~
실거주 가치 말씀하시는데...갑자기 4~5년 새에 소득이 30배 넘게 오랐나요? 두세배 오른 아파트 가격이 진짜 합리적이라 보시나요?
부동산 망해야 함. 투기가 심해도 너무 심함. 우리나라만큼 땅따먹기 심한 나라를 들어본 적이 없음. 통화량의 다수가 부동산에 쳐박혀있다는 게 말이되나?
국토면적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wonylee2622국토면적이 적은데 왜 지방도시들은 소멸하나요 논리오류
웃기는 소리하네
다른 나라가봤나
다른 나라도 중심은 다 비쌈
@@승승장구-w4q 그래 서울 강남 여의도 비싼건 알겠는데 나머진 왜 비쌈?? 거기가 중심인가? 외국 이야기하는정도면 강남에서도 강남역 중심 3개역정도 한정인데
서울이 말도 안되게 더 비싸요@@승승장구-w4q
3프로 티비 패널들 상태가 왜이래요
현실적으로는 맞는말이다
그러나 국가적 차원의 말로는 망국으로 가자는 말이구나
10년 30년 앞을보고 미래를 보면 갈수칬는데
챀으로 한심한 이야기로 들리는우나
자재값이 따블로
인건비도 오르고
게다가 pf대출도
안 해주고 서울은 주택을 땅도 없고 공급이 불가능하다
앞으로 서울에 집마련은 쉽지않을것이다
전세도 귀해진다
수도권이나 서울 같은 경우 영상의 주장이 일부 적용 될 수 있으나
지방 외곽 도심등은 해당 사항 없으니
시청에 주의를 표함.
장기 전망이라고 해도
외국인 귀화등의 외부 인구 유입이 없다면
아무리 날고 기는 수도권이라 해도 집값 버티기는 어려워보임
다만 그 기간이 20년 30년 이상 현 출생율 유지할 때 가능한 이야기.
문제는 그 가능한 이야기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는 부분.
저출생 쇼크는 30년 내로 바로 다가오는데 그 부분에 대한 말은 언급이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임
외국인이 한국을 왜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것만큼은 저포함 다들 동의하는거 같으니. "갈놈은 간다" 그럼 갈놈의 기준이 뭘까요? 그 기준이 서울 아파트면 다간다고 생각하냐 저처럼 강남에서도 고급주택만 갈거라고 생각하냐 이것따라 다르지 않겠어요? 일반서민이 영끌해서 산집이 갈놈에 해당될건지부터 똑바로 생각해야지. 지방과 서울 빌라와 아파트서 벌어진 차이가 서울 아파트들 사이에선 다같이 갈거라 생각하니 ㅋㅋ 한남동 고급주택은 나라가 망해도 가격 안떨어져요 근데 그게 니가 갖고 있는집이에요? 자기가 갖고 있는집이 갈놈에 해당된다고 보는 일반 국평 아파트 소유자들은 대단한 자신감인지 자만인지 아무튼 그럼
극공감합니다 ㅎㅎ 서울은 언제나 옳다? 이제까진 서울은 옳았지만, 살아남는 범위는 계속 좁아질 겁니다. 나만 살아남는다? 그런건 없습니다. 부자들도 서민들의 소비가 없으면 같이 쪼그라들죠. 버티는 시간이 서민보다 길 뿐. 앞으로 에테르노 청담 같은 초초 프리미엄 아파트와 그 외 부동산이 분리될 시점이 멀지않왔어요. 이제까진 수도권과 비수도권이었겠지만요. 어리석습니다.
저출산 오히려 좋아 ❤
소득 금리 인구
이 세가지 조건을 보면
대한민국이 꼭지를 찍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국가 전분야가
그렇다.
인구감소시대에 서울로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서울 아파트 가격 20억이 십년 뒤에 40억이 될수 있을까요... 투자수요가 없는 아파트가 인구감소축소경제를 만나면.
난 부동산 이야기 할때마다 기분이 나쁨...내가 지방에서 살아서 서울 돌아가는거 전혀 모르는데...나는 지방에서 잘살지만 일자리가 거지 같고 임금이 안오르는데 서울 집값 올라간다고 지방이 왜 같이 올라가야되는지...이해는 가지만 결국은 돈이 몰리는 현상가지고 대게 거창하게 심각하게들 이야기하는게 참 어이가 없음....부동산을 수출하는 나라면 이해라고 가지...임금이 거지같은데 비싼집 대출 갚고 살면 그게 사는거냐...호텔 비용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