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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이번에는 미국 테네시 주로 가보시죠.
생애 첫 등교에 나선 4살 안나 양이 일렬로 늘어선 경찰관들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합니다.
한명 한명과 힘차게 손뼉을 부딪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요.
안나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 경찰관들!
왜 이런 자리를 마련했을까요?
안나의 아빠 케빈 경사는 20년 차 베테랑으로, 지난해 11월 의료 응급 상황을 겪은 후 근무 중 돌연 순직했는데요.
그런 안나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경찰 동료 30여 명이 일일 아빠로 깜짝 변신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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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저런게 참 멋짐
멋지네
멋진데 눈물 나네요
이후 학교에서 아무도 못건드림
11년차 현직 경찰관인데
나도 자식이 둘 인데
내가 없으면 내새끼들 크는것도 못보고
저게 다 무슨 소용이냐
대한민국에선 경찰이 그리 존경받는 직업도 아니고 그저 욕받이 경찰..
평범한 월급쟁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무슨 일만 터지면 모든 책임을 힘 없는 경찰에게만 뒤집어씌우는 이 나라에서..
경찰에게만 희생정신을 강요하지마라
나는 내 몸, 내 가족이 최우선이다
절대로 내 자신, 가족을 저버리면서 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희생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지나가던 30대입니다.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만, 자식들 보기 안부끄러우세요?
애들은 학교가서 우리아빠 나쁜사람 잡는 멋진 경찰이라고 자랑하고 다닐텐데.. 안타깝네요.
경찰들 공권력 약한거 국민들 다 압니다.
사고터지면 똥받이하고 꼬리자르고 다 알아요.
근데요.
반대로 불성실한 경찰도 많은건 알고 계세요?
현직경찰관 관련된 뉴스도 심심찮게 볼수있는것도 사실이잖아요.
뇌물수수, 부실수사, 개인정보유출, 유력용의자들 돌려보내는것까지 셀 수도 없죠.
얼마전 모 경찰서 성범죄 강압수사 논란은 알고계시죠?
이래도 경찰은 피해자고 억울하기만 한거에요?
나라에서는 봉사와 희생에 대한 대가로 봉급주는 거잖아요.
작성하신 글내용이 나랏밥먹는 베테랑 경찰이 할 소린 아닌것 같아요. 인생 어떻게 사시든 본인 자유입니다만 최소한 부끄럽지 않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rlakql6855 그냥 닥치고 지나가라
@@rlakql6855니네 자식이 널 부끄러워 하겠다 자식도 없을거같긴 하네
머리가 조금더 크면 알겟지...ㅠ
우리나라 경찰은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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