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냥 당시 보성과 지금의 차이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영상 속 모습이 당시 우리나라 모습중 하나라면 많이 발전했구나 싶어 쓴 평범한 댓글 입니다만 ;;; 고작 이런 댓글에 뭐 이리 꼬와서 이렇게 친히 댓글까지 다셨을까 모르겠다만 ..;; 에지간히 불편하게도 보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호남지방의 약간 개방된 도시들은 실제 저랬죠. 나름 시장도 제법 규모도 있고, 도시쪽으로 왕래하던 버스가 있던 도시에요. 그 도시에서 엄청나게 개발이 되면서 나온 실제 어른들과 아이들의 모습이죠. 아주 거칠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도 아들 줘패러 가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한테 얻어맞으면서도 막말로 되갚아주는 아들의 모습이 나오죠. 실제 그랬습니다.
이런 과거영상에 보면 꼭 있는 이런류의 댓글들 볼때마다 머리가 띵하네요 핸드폰 하나만 손에 들고 이런 영상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된 만큼 엄청 발전했고 편해젔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은 발전 했는데 예술과 삶의 질이 떨어졌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고 그만큼 세상과 동떨어 졌거나 단절되어 사는 마인드일수도 있습니다 2000년 중후반 이후로 한류열풍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 시절은 아직 권위주의와 독재의 잔재가 남아 있는 시대라 온갖 규제와 검열이 있었고 표절이 난무하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어렵다는 북미시상에서 빌보드 그래미 아메리카 뮤직어워드 같은데 초대받거나 수상하는 시대고 프랑스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에서 동시 수상하는 작품도 나왔지요 참고로 칸과 아카데미 동시에 수상하는 작품은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습니다 식민지배 당했던 일본에서도 진즉에 한류가 성공하는 시대가 언젠가 그리워 지는날에 이와같은 댓글은 또 끊임없이 달릴거고 그 생각을 하니 씁쓸한 웃음이 나올 지경 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 그 당시 안타깝게도 흥행참패 했어요 그만큼 문화지체였던 시절이기도 하고 그 다음해에 외환위기 왔습니다 누구들에게는 꽃밭으로 가득한 시절이 또 다른 누구에게는 아픔의 시절이기도 하지요 그당시 상실의 시대가 왜 떴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알겁니다 그땐 천만영화 꿈도 못꾸고 방화라 비하당하던 시절이었던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천구의음악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말씀 틀린 부분없이 동의합니다. 제가 예술과 삶의 질이 떨어졌다 생각하는 기준 중 예술에 대해 먼저 말해보면 우선 다양성에 있습니다.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세계 유명 시상식이며 대회에서 찬사를 받는것 좋은 일이지요. 아주 훌륭합니다만 스팟적인 그런것 말고 일반적으로 접하게 되는 영화라던가 대중음악등을 보면 소위 돈벌이가 되는 쟝르 외에는 취급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고, 자연스레 장르의 획일화로 이어집니다. 당연히 돈이 되지 않는 곳에 투자하려는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지극히 소비자의 입장으로만 봤을때 선택의 폭이 그만큼 줄어든 것은 분명 아쉬운 일입니다. 삶의 질 기준은 편의성이 증가한다하여 비례적으로 같이 증가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계143개국 24년도 행복지수 순위를 보면 1위가 핀란드, 범죄율이 한국보다 월등히 높고 치안도 낮으며 편의시설 발달도 적은 멕시코가 25위인데 반해 한국은 5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이러니한거죠. 제가 말한 삶의 질이라는것은 편의성만을 표현한게 아닌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함축적으로 삶의 질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어릴적 비디오로 보고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던 영화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너무 좋네요~ 감시합니다~
어릴적18금 몰래봤구먼??
ㅋㅋㅋ그맛에보제잉~
저도 당시 비디오방서 봤는데 괜찮은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흥행은 못했다고 하더군요 흠
비디오방에서 봤는데 내용을 기억하신다니 대단하시군요
박상민의 시골 논두렁깡패 연기
찰떡이었죠.
실제깡패
@@pl58422 두한이
정말 저 시절의 최민수배우는 어마어마혔다. 최민수의 카리스마가 허세가 되기전 최고의 시절
나지금 떨고 있니?
알고보니..허세😮
테러리스트 👍
영화로만 봐라 허새찾지말고
영화는 영화다... 아 참... 살인마 연기자 나오면 살인해야하냐...
이젠 이런 영화 자체가 역사네요.. 진짜 풍경 예술이다
최민수 행님 역대급 명작 베스트 3중 하나👍
1,모래시계
2,테러리스트
3,나에게오라
일상의 대화와 연기의 대사는 분명다를진데 최민수님의 연기는 마치 대화인듯 자연스럽네요. 각 배우들의 배역도 매칭이 너무 잘 되었어요.
최민수 카리스마 후덜덜하네
좋은영화 오랜만에 보니 어릴적 봤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
진짜 이영화 명작임 진짜 잘만들었음 연기가 다 미쳤음
진짜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재미있네요
이런걸 추석영화로 해주면 좋겠음,,❤❤❤
가족끼리못본다
여자 들 아무나 잡고 끌고가 강간 하는걸 미화 하는 영화를 추석 명절 온가족 영화로 보여달라는건 머냐~~개념 없네~~그냥 쓰레기 작품 이다..
재개봉 했으면 하는 최고수준의 영화..
주조연배우의 연기력 최고!!
그시절 한국영화 수준에서 연출력도 최고였음. 사실감이 너무나 훌륭한 영화.
잔잔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력에 취하는 숨겨진 명작!!!~~~
영화 많이 봤지만 오늘 처음알았네. 감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영상 13분 정도에 자막 '최민식'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xxx를 칩시다. ^^ 춘근이가 불렀던 노래..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찢어진 ㅂㅈ도 잇죠
1996.03.23 개봉입니다. 1999년 아니고.. 군 제대하고 종로에서 봤던 영화라 이상하다 싶어 찾아 봤네요. ㅎ
영화좀 봤다고 까불었는데 첨보는 영화네요
영화의 밀도가 깊습니다 한국의 시골깡패의 냄새
다신 없을 짠내 나는 느와르네요
내용, 연기, 연출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최고의 명작...
와 민수옹 눈빛.. 차가울땐 차갑고 따듯할땐 한없이 따듯하네
박상민이 대단한 인물이자 대배우인게..이미 장군의아들시리즈 에서 오야붕 절대강자 김두한의 이미지를 버리고 선배 최민수의 따까리이자
3류 양아치 역을 했다는것이다
영화도 영화지만 저 영상 속에 찍힌 장소를 보면 우리나라 참 많이 발전 했음이 신기하다
원작이 전라도 보성 60년대말이나 70년대초인데 변화가 많다구요?
진정 그리 생각하신다면..ㅎㅎㅎ
참 세상 편리하게 보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그냥 당시 보성과 지금의 차이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영상 속 모습이 당시 우리나라 모습중 하나라면 많이 발전했구나 싶어 쓴 평범한 댓글 입니다만 ;;; 고작 이런 댓글에 뭐 이리 꼬와서 이렇게 친히 댓글까지 다셨을까 모르겠다만 ..;; 에지간히 불편하게도 보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그냥참 세상 불편하게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그냥괜찮아요 당신처럼 멍청하게 사는 게 편할 수도 있죠ㅎㅎ
어 음... 영화 속 공간들은 영화의 시간적 배경에 맞는 장소들을 어렵게 찾아 로케한 거겠죠.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잘 모르지만(대략 6~70?), 영화가 제작된 시기는 90년대로 알고 있네요.
영화 오프닝 멘트
지우고 싶어했던 어린 날이 있었다
그 때 열아홉 무렵은 얼마나 슬프고 넘기 힘든 강이었던가
모든 이의 지나간 열 아홉 무렵에 이 영화를 바친다
이십여년 전에 처음 본 영화인데 대보름 때 쯤이면 생각 나는 영화!
와 최민수 아역만 했었는데 둘이 동시출연하다니 놀랍네요.
제목마저 멋있는 영화
원작소설이
너에게 가마,나에게 오라 였죠
박상민 연기 개쩌네
장군의 아들 이미지로만 굳혀졌지만 배우 인생 최고의 역할은 이 영화였던거 같아요
박상민 연기가 가장 돋보이네
자막 틀렸어요. 최민식이 아니라 최민수입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강렬한 영화.
20대 추억이 생각 나네요
가만보면 타짜 시리즈가 여기가 시작이었네... 48+1 볼때는 그런 생각 못했는데...지금 다시보니.. 나이게 오라 이게 타짜의 시초네.
아귀 출신지역 ㅋ
이건 진짜 명작임
박상민 인생연기네😊
조직의 중간보스쯤으로만 나오던 그가 시골 촌동네지만 보스로 나와서 화재가 되었고 너무 잘생겨서 또 놀란 영화임. 그가 그 전까지 보여준 연기보다 부드럽지만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김.
민수형 진짜 가오 넘 멋있다
일그러진 영웅
나에게 오라
그시절 투탑 영화
와 최민수 진짜 연기 잘한다. 억지스럽지 않고 되게 자연스럽네 😮
와. 이 레전드. 멤버들. 조합. 처음이자. 마지막. 조합 일듯요. ㅎㅎㅎ
박상민 상대역 유수진배우 아까운배우였음😢
저당시 스폰안끼면 성공못하던 시대였음. 성공보단 정도를 지킨 여배우였음 헐리우드키드의 생애에서도
단역임에도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던배우
와 이거 오늘 저녁에 봐야게따
박상민 연기력의 절정임
어마어마한 영화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성쩔던영화
타짜의 유명했던 마지막 장면이 이영화에서 나온거였네;;;
이영화 의외로재미있었다
소설이 원작이였는데 군대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납니다
와... 저 시절 저런 명작이 있었다니 몰랐네요.ㅠ
아 이런 작품이 있었구나....이졔야 어렴풋이 생각나여...감사합니다
보성 출신인데.... 우리 큰 아버지 세대때 깡패들이 실제로 저 영화처럼 험악했다고 합니다.... ㅠㅠ 그땐 인구도 많았고... 여튼 지금은 인구도 없고 걍 조용하다고 합니다... 보성 떠나온지 20년된 1人
전남 보성이면 벌교 인근이니 깡패들이 정말 우악스럽고 기습과 연장질에 능한 패거리들이 많았을겁니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진짜 악인살수에 그 표본들이어겠지요 강간 강도 패싸움 도박 기습 연장 마구 해대는 ...
그레서 전라도는 살곳이 못됩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아직도 습성이 남아있다고 보면 됩니다
전라디언
전라도여
라도여
저기서 뱀눈으로 나오신 아저씨~
이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트렁크에 갇힌 손님.
공공의적에서 국과수 직원으로 나오셨음.
사랑과 즌쟁에도 나오신것같아욤!
투캅스 시리즈에도 나오십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아 이영화 처음 봤을 때 충격적이었는데. 옛날 시골의 거친 모습을 보여준 진짜 명작.
사실 호남지방의 약간 개방된 도시들은 실제 저랬죠. 나름 시장도 제법 규모도 있고, 도시쪽으로 왕래하던 버스가 있던 도시에요. 그 도시에서 엄청나게 개발이 되면서 나온 실제 어른들과 아이들의 모습이죠. 아주 거칠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도 아들 줘패러 가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한테 얻어맞으면서도 막말로 되갚아주는 아들의 모습이 나오죠. 실제 그랬습니다.
ㄹㅇ
정석은 동생들에게 아낌없이 주다 끝났네
당시 유행하던 공익광고의 문구를 패러디한 영화 홍보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도 이 사람을 장군의 아들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릴때 비디오 테이프 천원주고 빌려와 보고 한동안 멍했져있었던 명화~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어릴적 우리동네에서 촬영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ㅋ
마지막멘트에 최민식 ㅋ 최민수인데용
타짜가 저걸 오마주했나. 도박신은 비슷하네
중간에 나온 분이 진짜 타짜 분입니다.
타짜에선 감수 하셨죠
점잔빼는 지금영화보다 훨씬 날것스러운 이때 영화가 훨씬 더 재미있어보이네
재밌다ㅋㅋ
참 우리나라 많이 발전했네 대단하다
그 말은 즉 ㅋㅋㅋㅋ 옛날엔 진짜 저랬다는거죠 ? ㅋㅋ
영화속 배경은 70년대임~
80년대도 크게 다르지 않았음 @@꽃이좋아-b8q
@@꽃이좋아-b8q ㅇㅇ 80년대까지 지금 인도길거랑 똑같앗다
@@꽃이좋아-b8q 영화에는 좀 미화되서 나오는데, 여학생이나 여공들어찬 통근열차에서 칼로 위협해가지고 강제로 범하는게 굉장히 흔한 범죄였습니다. 동네마다 욕보이고 자살하는 처녀 소문돌구요
빼고혀가 빠졌네요ㅎㅎ
마지막 나레이션 최민식..옥의티
이 영화에서 나오는 사투리는 어디 사투리인지?
진짜 잘생겻네 최민수 얼굴이 어마어마하네
9:50
화투장면은 이거보고 타짜 영감 얻은듯
최민수옹 정말 잘생기셨고 박상민은 장군의 아들땐 연기력이 좀 부족했었는데(당시 신인들 대거 기용했지만 연기력들이 다들 햇병아리들이라 더빙을했었던..) 이영화부턴 일취월장하셨군요!
신인이래도 연기 잘했는데
실제 박상민 걸쭉한 목소리톤과
장군의아들의 김두한의 목소리랑
맞지않는다고해서 후시녹음을
택해서 연기가 어색해보였던거죠
1999년이 아닌 1996년작 입니다!
이 영화는 1996년 작입니다.
요즘은 이런영화가 없다
맨마지막 멘트 최민수인데
최민식이라고 하셨음 수정요 ㅋ
4:12초 이경영 춤폼미쳣다😂
진행시켜 영차~
윤수진 배우님 근황 너무 궁금합니다. 몇년째 검색해도 안나와요ㅠ
그죠옹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젤쏘미나
뭔가 머리가 띵 하네요. 핸드폰 하나만 손에 들고 있으면 이런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발전했는데 예술과 삶의 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가 없네요
이런 과거영상에 보면 꼭 있는 이런류의 댓글들 볼때마다 머리가 띵하네요
핸드폰 하나만 손에 들고 이런 영상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된 만큼 엄청 발전했고 편해젔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은 발전 했는데 예술과 삶의 질이 떨어졌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고 그만큼 세상과 동떨어 졌거나 단절되어 사는 마인드일수도 있습니다
2000년 중후반 이후로 한류열풍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 시절은 아직 권위주의와 독재의 잔재가 남아 있는 시대라 온갖 규제와 검열이 있었고 표절이 난무하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어렵다는 북미시상에서 빌보드 그래미 아메리카 뮤직어워드 같은데 초대받거나 수상하는 시대고 프랑스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에서 동시 수상하는 작품도 나왔지요
참고로 칸과 아카데미 동시에 수상하는 작품은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습니다
식민지배 당했던 일본에서도 진즉에 한류가 성공하는 시대가 언젠가 그리워 지는날에 이와같은 댓글은 또 끊임없이 달릴거고 그 생각을 하니 씁쓸한 웃음이 나올 지경 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 그 당시 안타깝게도 흥행참패 했어요
그만큼 문화지체였던 시절이기도 하고 그 다음해에 외환위기 왔습니다
누구들에게는 꽃밭으로 가득한 시절이 또 다른 누구에게는 아픔의 시절이기도 하지요
그당시 상실의 시대가 왜 떴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알겁니다
그땐 천만영화 꿈도 못꾸고 방화라 비하당하던 시절이었던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천구의음악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말씀 틀린 부분없이 동의합니다.
제가 예술과 삶의 질이 떨어졌다 생각하는 기준 중 예술에 대해 먼저 말해보면 우선 다양성에 있습니다.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세계 유명 시상식이며 대회에서 찬사를 받는것 좋은 일이지요. 아주 훌륭합니다만 스팟적인 그런것 말고 일반적으로 접하게 되는 영화라던가 대중음악등을 보면 소위 돈벌이가 되는 쟝르 외에는 취급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고, 자연스레 장르의 획일화로 이어집니다. 당연히 돈이 되지 않는 곳에 투자하려는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지극히 소비자의 입장으로만 봤을때 선택의 폭이 그만큼 줄어든 것은 분명 아쉬운 일입니다.
삶의 질 기준은 편의성이 증가한다하여 비례적으로 같이 증가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계143개국 24년도 행복지수 순위를 보면 1위가 핀란드, 범죄율이 한국보다 월등히 높고 치안도 낮으며 편의시설 발달도 적은 멕시코가 25위인데 반해 한국은 5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이러니한거죠. 제가 말한 삶의 질이라는것은 편의성만을 표현한게 아닌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함축적으로 삶의 질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역시 존멋 민수형
이거 꽤 잘 만든 영화다!
진짜 명작입니다.
이런 영화같은 영화가 보고싶다. 지금 한국영화판은 그냥 자본주의에 잠식당한 느낌을 줌.
예 특히 중국자본이 심하죠
와 영화가 깊다.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
뭘 하더라도 물 흐르듯이 그렇게 편안하게 살아라…
학창시절
내 머리와 가슴을 흔들었던 명작!
몇년도 영화인가요?
1990년대 영화일겁니다
최민식이 아니라 최민수입니다. 자막 오류가 댓글 달게하는 어그로 장치는 아니겠죠?
너에게 가마, 나에게로 오라!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던 책인데, 나에게 오라 로 제작된 영화네요!~
옛날 시골에 cctv가 있냐..진짜 동네에 상태 안좋은애들 많았다
최민식 아니구 최민수이구... 1999년 아니구 1996년 개봉입니다.
30년정도된 영화
나에게오라 명작이지 내중학교때 최고의 영화
꽤 수작인데...그 당신 장선우 감독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 와 제목이 비슷해서 좀 묻힌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아쉬웠죠. 박상민과 윤수진 배우의 연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때 첨 보면서 정말 충격적이였던 기억이...
4:11 또경영이형???
명작이지요 두서번은 본것 같습니다~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
마지막에 최민수 배우님 성함 오타네용
99년 개봉이 아니라 96년도 개봉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라~
네 96년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분명히 학창시절에 친구들끼리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우리모두 일어나 ㄸㄸㅇ를 칩시다"부른 기억이 있는데 99년이라그래서 ㅎㅎㅎㅎ
@@조약돌-f4p새벽좆이 울렸네라고 왜 못쓰시는거예요? ㅋㅋ
그쯤 됩니다 친형이 고딩때 단체로 쥐불놀이
엑스트라 갔었음~
내가이걸 중학교때 비디오로 봣으니 그때가 맞는듯 ㅋ
이건 박상민이 버들잎 쭉쭉 늘어진 이노래가 압권인데 거의 수능 금지곡 수준
띵작ㄷ
1999년 개봉이라구요?
제가 96년에 비디오방 에서
봤습니다만ㅋㅋ
지역에 극장이 없어서 비디오로 본 기억이 , 세월이 참 빠르네요
명작이지요~
미화 없이 현실적인 결말 좋네
당시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