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Club OnAir에서 있었던 여유와 설빈의 공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설빈님은 피아노도 상당히 잘 치시던데 피아노가 없으니 에어피아노를 치시는군요 +.+ 여유님의 훌륭한 송라이팅과 가사 모두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포크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생각은 자유에요 상상해봐요 천국도 지옥도 국가도 종교도 없는 존레논의 노래처럼 꿈을 꿀래요 몽상일지라도 꿈을 꿀래요 엄마 엄마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내게서 이 뱃지와 종을 가져가세요 밥딜런의 노래처럼 시를 쓸래요 바람에 날려갈 시를 쓸래요 물 좀 줘요 목말라요 사랑을 주세요 아무리 원해도 비는 안 와요 한대수의 노래처럼 살고 싶어요 행복의 나라에 살고 싶어요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고운 아침이슬처럼 김민기의 노래처럼 걸어 갈래요 서러움 버리고 걸어 갈래요 다시는 못 볼 님이라도 원망하지 않아요 내 사랑 그대여 내 곁에 머물러줘요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12.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12월 26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온스테이지] 376. 여유와 설빈 - 모두 잠든 새벽](http://i.ytimg.com/vi/GB48KxnHjQE/mqdefault.jpg)
![[온스테이지] 376. 여유와 설빈 - 모두 잠든 새벽](/img/tr.png)
겸공 듣고 달려 왔습니다 너무 담백해서 마음이 지극히 평화로워 집니다
공장장님께
감사 드려요
오늘 뉴스공장에서 봤어요.. ㅎㅎ 여러 아티스트의 오마주 참 좋네요 ㅎㅎ 존레논 밥딜런 한대수 김민기 ㅎㅎㅎㅎ
이런 보물들이 있었네 뉴공듣고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사랑하겠습니다
저도요
한국에 다시 한번 포크 유행이 번졌으면 좋겠다.
홍기진 정말요ㅠㅠㅠ
하루종일 이 듀오 노래만 찾아 듣고 있는 나를 어쩌지?
저도요🥰
포크 가수들의 생각들을 참 예쁘게 묶어 표현한 곡 같아요 ㅠ 너무 좋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합니다.
겸공 보고 다녀갑니다. 정말 좋아요
엊그제 Club OnAir에서 있었던 여유와 설빈의 공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설빈님은 피아노도 상당히 잘 치시던데 피아노가 없으니 에어피아노를 치시는군요 +.+
여유님의 훌륭한 송라이팅과 가사 모두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포크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나 조차도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모르는데 이 노래 듣고 나서 이 노래 가사 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엉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갑자기 기분도 마음도 평온해 지면서 울컥?인건지?... 슬픈건 왜? 일까요?~
따뜻하네요 ^^
진짜전설이다
마음이 힘들었는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여유와 설빈~
보기좋아요
노래는 말할것도 없네요
지난 여름 제주해변에서의
작은 콘서트가 잊혀지지 않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 좋다
즨쟈ㅑ 코로나 끝나면 콘서트 열어주세여 다 갈게요....ㅠㅜㅠㅜㅠㅜㅜㅠㅠ
와..귀가 깨끗해지는 느낌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너 무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ㅠㅠㅠㅠ 최고최고 꼭 잘될거에요 핫띵 핫띵
딜런도최루탄맞은듯이눈물개같이짠다
최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듣습니다.
Always
간만에 멋진 포크 뮤지션의 노래를 들었네요.
생각은 자유에요 상상해봐요
천국도 지옥도 국가도 종교도 없는
존레논의 노래처럼 꿈을 꿀래요
몽상일지라도 꿈을 꿀래요
엄마 엄마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내게서 이 뱃지와 종을 가져가세요
밥딜런의 노래처럼 시를 쓸래요
바람에 날려갈 시를 쓸래요
물 좀 줘요 목말라요 사랑을 주세요
아무리 원해도 비는 안 와요
한대수의 노래처럼 살고 싶어요
행복의 나라에 살고 싶어요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고운 아침이슬처럼
김민기의 노래처럼 걸어 갈래요
서러움 버리고 걸어 갈래요
다시는 못 볼 님이라도 원망하지 않아요
내 사랑 그대여 내 곁에 머물러줘요
감동 👍🏽👍🏽👍🏽✨
This is great... love it... 🙏🏼 great vocals and harmonies.. lovely song .... Best regards from a swedish guy
아아 너무 좋아요 너무요
음원으로만 듣다가 라이브 영상은 처음 보는데... 역시는 역시...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가사도 너무 좋고, 진짜 다 좋다는 말 밖엔...
너무너무 좋습니다 정말로 휴 ㅠㅠ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으로 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기분이 들어요!!!!
오늘들어 평화를 이야기 하는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나네요
김광석님을 보는듯하네요 숨죽이고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정희용 전 김동률 님 생각하고있었는데 김광석님도 보이네요
저도...
오마주. 존경은 이렇게 따뜻합니다. 군고구마처럼
감사합니당
진짜 좋다 가사도 무지 좋아요
사랑합니다^^
오마주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들으니 좋구만
조아요..
It sounds like a cross between Roky Erickson and Bob Dylan.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12.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12월 26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김광석같아요~
1:13
2:41
1:50
아카펠라로 하셔도 좋겠습니다.
험버트 험버트 카피캣.
어... 방금 들어봤는데 어디가 카피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노래 스타일도 다르고 음색도 다른데... 두 사람이 부부이고 남편이 기타 연주하면 험버트 험버트를 따라한건가요? 뭐 덕분에 좋은 뮤지션 알게 됐네요 감사..
ㅋㅋㅋㅋㅋㅋ 생각은 자유입니다만
두분 노래를 좀 더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보는 눈이 삐뚤어진 당신이 참 안타깝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