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장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기명투표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골글후보선정 방식이 제일문제라고 봅니다 불필요한 후보들이 나오기때문에 불필요한 투표도 나오는겁니다 전반기만 뛰고 퇴출된 전 롯데외야수 DJ 피터스가 왜 골글후보에 들어갑니까 골글후보인원을 줄여야합니다 진짜 투표해도 되는선수들만 후보선정하기로
헉교폭력이 있었는가? Y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는가? Y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가? Y 더 생각해볼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우진이 프로에서 못했으면 이런 논란이 다시 일어났을까요? 그런 점에서 이번 논란 재점화는 순수한 의도라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협회차원에서 학폭선수는 처음부터 지명이 안되도록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논란이 생겨도 구단이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뒷짐지고 있을 일이 아니었죠.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지 않아서 변호사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피해자에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체 특수폭행이 아닌데 특수폭행이라고 징계를 내렸으니까요. 특수폭행이라면 피해자의 말에 관계없이 구속이 됐어야 합니다. 설마 서초구 경찰서까지 회유했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닐테고. 논란의 재점화는 염산테러하겠다는 글에 피해자들이라고 불리던 후배들이 먼저 시작한 건데 혹시 그들이 안우진랑 짜고 시작했다고 의심하시나요?
@@Redhotchilipeppers083 적법절차를 밟은 겁니다. 절차없이 징꼐 나온거 아닙니다. 학폭위의 징계또한 당시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고 협회의 징계는 그걸 근거로 내렸겠죠. 따라서 정당한 절차를 밟았습니다. 내용의 부실이 있었다면 절차와는 다른 이야기죠. 아마도 변호사의 얘기도 그런 맥락 아닐까요? 폭행사실 부풀린거는 이해됩니다. 그래서 폭행이 없었느냐? 상대가 기분나빠하지 않았느냐? 이걸 따지면 글쎄요??? 염산테러는 안우진 입장에서 물타기하지 딱 좋은 소재죠. 이 사건에서 가장 가치없는 부분입니다. 때렸고 기분 나빴고 징꼐 받았습니다. 쌍팔년도도 아닌 최근 시점에요. 이걸 뒤집으려면 때리지 않았거나 적어도 당시에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안되죠. 오늘 부장이 영상 새로 올린 거에도 나오지만 체육계에서 나오는 탄원서 사실확인서 처벌불원서 되짚어볼 필요 있습니다.
안우진 선수 측은 단 한번도 학교 폭력 사실을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하는 식의 인터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 당시에도 그랬고 논란이 재점화된 지금도 그렇습니다. 가장 최근의 입장문에서도 "당시 후배를 때린 것은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우진 선수 측은 "당시의 행위는 인정하고 반성한다. 그러나 최초 보도에 의해 자신이 한 일이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 그리고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 하자로 인해 정당한 소명 권리를 얻지 못했으니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재고해달라"입니다. 당연히 잘못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고 반성이 필요합니다. 안우진선수는 이미 고등학교, 프로 구단 그리고 소프트볼 협회에 걸쳐 그 사안에 대해 징계를 받았고 소화한 상태입니다. 선수 개인에 대한 호불호야 자유이지만 사실과는 다른 일방적인 비난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약쟁이에게 mvp 주지 말라고 그리 몇년전 지적한거에요 안그래도 기상천외한 범죄를 저지르는 선수들이 어느 구단이든 다 있는 이 마당에 약쟁이 선수에게 mvp, 국대 자리를 주니까 결국 올해도 또 다른 문제있는 선수에게 주니마니 하는 거에요 당시 약먹은지 몇년 지난 상태라 약효과 다 떨어졌으니까 상관없다고 쉴드치던 그 선수구단 팬들이 생각나네요 약은 부작용형태로라도 수십년까지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데 어떻게든 약효과 없다니 그러니 상줘야한다니... 그런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니까 지금 또다른 선수를 두고 주니마니 하는거죠ㅉ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은 감안 부탁드립니다. 안우진 선수, 백 변호사 모두 "안우진 선수의 폭력 행위가 없었다"라고 부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저 "당시 때린 것은 정말로 잘못했고 사과, 인정하지만 적어도 최초 보도 당시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포함되어 가해 사실이 상당히 과장된 점, 이후 협회 징계 시 절차상 문제로 인해 안우진 선수는 제대로 소명조차 못했던 점"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처분을 받고 싶다는 입장입니다. 5년 전에 가만히 있다가 왜 성적이 좋아진 인제서야 그러냐라는 질문도 물론 하실겁니다. 지금도 여론이 나뉘는데 그 당시에는 안우진 선수에 대한 여론이 정말로 험악했습니다. 미투 폭로 이후 각종 성폭력, 학폭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른 때라 더욱 안 좋았죠. 넥센 구단도 여론을 의식하여 안우진 선수에게 50경기 출장 정지라는 상당한 중징계를 내렸고(가벼워 보이지만 사실 신인 선수에게는 상당한 징계입니다.), 조금이라도 안우진 선수에게 유리한 정황을 취재한 기자들 역시 당시를 회고하며 "기사를 쓰려 해도 언론사 측에서 여론이 좋지 못해 반려한다"라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언론은 지금도 안우진 선수에게 그리 우호적인 언론이 많지 않습니다. 최초 보도를 낸 SBS는 안우진 선수가 과거에 대해 정정하려고 입장문을 낸 것을 "아직 반성하지 않았다"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앞세워 보도했습니다. YTN 역시 안우진 선수를 두둔하기 보다는 "새로운 입장문을 냈다" 정도로, 사실 전달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름 영향력있는 박동희 기자 역시 안우진 선수의 입장문을 두고 반성하지 않았다, 야구계 내부 여론도 좋지 않다며 비난했습니다. 지금 야구부장님 영상의 뉘앙스도 그닥 긍정적이진 않고요. 안우진 선수에 대한 헤비 야구팬들 정도만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욕 먹었으니 인제라도 안우진 선수의 입장도 한번쯤은 들어주자입니다. 키움팬들의 의견도 (일부 몰상식한 팬들을 제외하면) "장난이라도 후배를 때린 것은 분명 잘못한 것이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반성해야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이 평생 국대 자격정지에 범죄자 급 비난을 들어야 할 정도의 잘못인가" 정도의 입장입니다. 당연히 피해자분들께 용서와 화해를 강요할 순 없습니다. 그것은 안우진 선수가 진심으로 노력하여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당사자 간 대화와 화해가 우선되어야 할 사안에 대중과 협회의 지나친 단죄가 과연 합리적인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로-b2q 말 길게 하셔도 결국 결론은 하나입니다. 폭력은 있었고 용서하지 않은 피해자가 있다는 겁니다. 다른 이야기 길게 보태봐야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중언부언 다 필요없는 겁니다. 국대로 학폭이 나가느니 성적 나쁜 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그게 더 선진국다운 행동이라 봐요.
@@asyrfkriugfjkh 중언부언 쓴 글이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사건 당시에 피해자 4분 모두 용서했고 합의서를 써 줬습니다. 우선 이점부터 정정하고자 합니다. 야구부장께서 언급하시는 피해자분 역시 "당시 용서를 해 준 것은 맞지만 이번에 나온 성명문에는 동의한 적 없다"입니다. (성명문 당시 안우진 측 변호사는 피해자 중 한 분이 군대에 가 있어 부모님이 대신 동의하셨다고 언급하셨는데 이 지점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안이 복잡하고 여러 보도가 나오니 헷갈릴만하지만 정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안우진 선수에 대한 호불호는 당연히 강요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과거 행위의 경중과 상관없이 그런 이슈에 휘말렸다는 것 자체로도 정이 안갈수도 있습니다.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제가 작성자분께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점은 죄의 무게에 관한 것입니다. 안우진 선수가 과거에 한 일 당연히 잘못된 일이지요. 그렇기에 고등학교, 구단, 야구협회 모두 징계를 내렸고 그것을 다 소화했습니다. 다만 그 일이 평생 국가대표로 뛸 수 없고 대중의 비난을 이렇게까지 받아야 할 일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규정상 국대 선발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성적만 보면 국대 탈락하는게 이상한 상황인데도 "너가 규정상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이 싫어하지 안된다"라는 것이 과연 원칙에 의한 행정을 강조하는 선진국의 특성인가요? 오히려 선진국이라는 미국, 유럽 모두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운동선수일지언정 적법한 징계를 소화하면 국대 선발에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상황이 흔치 않습니다. (애초에 서구가 한국보다는 사생활의 영역에는 관대한 것도 있습니다만) 답변은 상황에 따라 해 주셔도,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혹여나 제 댓글이 기분을 상하게 해 드린 지점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로-b2q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평생안고가야할 짐은 맞습니다 너무 가해자의 편에 서서 얘기를 하시네요 피해자 중 단 한명이라도 그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위에 기자들이 한 말 처럼 반성하지 않은겁니다 안우진선수가. 선배로서 훈계였다고 말한거 자체가 가해자가 할 말이 아니었다는거죠 그럼 평생 안고 가야죠 공인이니 일반인이면 님말처럼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어린친구들이 다 보고 따라도하는 공인이니 더 조심했어야 하고 그것이 안된 경우 평생 안고가야죠
어찌되었든 학교폭력을 안우진이 저질렀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인건 아니지요 더군다나 후배들 훈계하는 차원에서 했다고 하는데 경미한 폭행이었다고 하고요 그렇죠 ? 안우진이 피해자들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는건 별개의 문제고요 안우진이 후배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점에선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본디 훈계라는것은 나이가 서로 다르고 직위라던가 신분에서 차이가 날때 더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것을 우리가 훈계라고 하는겁니다 국립국어원에 물어보시거나 국어대사전에서 훈계라는 말의 뜻을 한번 찾아보세요 . 안우진은 후배와 마찬가지로 학생이었습니다 학생이 학생을 훈계한다고요 ???? 안우진이 선배라는 이유로 그럴 자격이 있습니까 ? 본인이 야구 좀 한다고 아마 해도 된다고 생각했겠죠 골든글러브 후보에서도 당연히 제외를 했어야 옳았습니다 학교폭력 행사한 선수에게 야구 좀 한다고 야구 언론 관계자들이 몰표줘서 수상하게 해준다 ? 기자고 캐스터고 아나운소 간에 전부 투표권 몰수해야합니다 . 객관적인 성적 기준표로만 딱 잣대 대서 가장 근접한 선수가 받는거로 하고 시상식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 누구를 위한 시상이고 시상식입니까 ? 선진야구 처럼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로 나누지도 않고 아직도 공격 부분 위주의 수상 ... 후진적인 선정기준입니다 이런 작금의 현실이 야구를 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아직도 공격에만 더 비중을 두고 수비를 상대적으로 등한시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저 훈계라는것은요 군대에서도 같은 병사들 끼리는 하면 안되는겁니다 군대에서 조차 그럴지언대 미성년자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미성년자들인 학생이 학생을 훈계한다라 ?? 훈계는 교사가 학생에게 하면 했지 학생이 학생을 훈계한다는것은 뭔가 이치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
안우진 선수가 과거 후배를 친 것이 당연히 잘한 것은 아닙니다. 과거 후배를 때렸다는 사실은 본인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했습니다. 후배들에게 당연히 사과해야 하고 용서하고 말고는 후배들의 의사에 달린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후배들은 사건 당시에도 어찌됐든 안우진 선수를 용서했고 합의서를 제출해줬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폭행 자체가 일단은 당연히 나쁜 것이고 그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처벌도 감수해야 합니다. 다만 법에서도, 기타 기관에서도 '잘못의 경중'을 따지는 이유는 누군가의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법과 규정에 따라서 잘못한 만큼 벌을 받으라는 의미입니다. 안우진 선수 역시 잘못의 경중을 논하는 이유가 때린 것은 맞지만 당시에도 툭툭 치는 정도였기 때문에(이것은 피해자의 진술에서도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다친 사람도 애초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당사자들도 용서하고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은 이상이것을 평생 커리어가 꼬여버릴 정도로 처벌하는 것이 과연 잘못에 맞는 합당한 벌인가 입니다. 같은 논리라면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남의 집 담벼락과 부딪혀 손상시킨 사람도 잘못의 크기에 대한 고려 없이 모두 징역 내지 사형에 처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의도야 어찌됐든 남의 재산을 망가뜨린 건 잘못이니까요. 운전자가 아무리 사과하고 집주인에게 충분히 피해를 보상해주고 집주인이 용서해줘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이라면 이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네로-b2q 평생 커리어가 꼬여요 ? ㅋㅋ 뭐가 꼬였는데요 ? 안우진이 프로선수 자격을 잃었습니까 ? 국내 FA자격 취득이 막혔습니까 ? 그렇다고 해외진출이 막혔나요 ? 국대 자격만 박탈된겁니다 본인이 저지른 짓에 이 정도 처벌이면 적절한데요 ? 어쨌거나 폭력행사 했고 그것이 단순폭행이 아니라 같은 학생이 야구좀 잘하고 선배라는 이유로 후배를 훈계했다는 겁니다 사회에서도 이러면 그냥 넘어갈거 같으세요 ? 학생이 지가 좀 공부 잘한다고 교사의 권한마저 넘보고 멋대로 행사한거 아닙니까 ? 법에 정해진대로만 처벌하자고요 ? 국민 감정을 무시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라고 하십쇼 . 평생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직업을 가진자의 숙명입니다 .
@@네로-b2q 그리고 피해자들이 합의해준것도 있다 하셨는데 이것이 온정주의 우리가 남이가 적용 안되었단 보장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 제발 피해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십쇼 남은 피해자 1명 아직 합의 안되었다던데 그림이 뻔히 보입니다 너 하나 합의 안해줘서 전원 합의 안되고 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며 온갖 눈치에 갖은 압박 들어가겠죠 안우진이 주변 선후배 지인 다 동원해서 압박할게 너무 뻔히 보입니다 진짜 토악질 나오내요 .
@@네로-b2q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학교폭력이 아직도 가볍게 보이고 인식될까 두렵습니다 안우진은 법대로 처벌받아 국대자격 상실했고 그 외엔 본인이 크게 불이익 받은거 없고 앞길 막혔다고 볼 정도 아닙니다 본인 이미지 나락간거 본인 책임이고 후배가 잘못된 길 가도 본인이 훈계할 위치에 있지도 않고 똑같은 미성년이면 학교에 알리든 감독 코치에게 알리고 손 털었어야죠 .
골글이야 어찌됐든 국대논란은 없어야죠. 학폭으로 인해 3년 징계를 받은게 없어지지 않았으니까요. 법으로 처벌을 받은 것 중 억울한게 있으면 법으로 풀어내야하는겁니다. 그게 법치국가이니까요. 잘하니까 피해자들의 말이 있었으니까 훈계라고하니까 넘어가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훈계라고 하니까 하나더 붙이면 훈계라고 해서 사소한 폭력을 허용할순 없는거 아닐까요? 지도를 위해 교육을 위해 사소하게는 체벌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절대 어떠한 폭력도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ua-cam.com/video/ZkOFXZt7ZqQ/v-deo.html 야구부장님 1분 55초를 통해 당신도 이성훈이랑 한패라는 게 드러났어요 피해자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도 하지 않고 이성훈한테 자료를 건네받아서 그대로 읽고 영상 올린거잖아요 거기다 다른 가해자의 폭행사실을 뒤집어쓴 것도 있던데 이게 동의 안한 피해자를 폭행한 사실이라면 어떻게 감당하실래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에휴...
기자님 말씀대로 자식이 학폭당하면 부모들이 눈 뒤집히죠. 김유성도 부모간의 갈등으로 번졌고 소송진행 중인 이영하관련 피해자 아버님도 방송에 나와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우시기도 했고… 안우진이 정말 기사처럼 7가지 도구로 후배들 상급폭행이 있었으면 피해자 부모님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경찰조사에도 피해자부모가 정말 그런 폭행이 있었다면 본인이 먼저 신고했을거라고 하셨죠. 헌데 신고는 커녕 피해자 부모가 안우진 응원해주는 상황인데 정말 가혹한 학폭이였다면 가능한 일 일까요?
안우진 선수측은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결국 중립적인 척 하시면서 기자들의 그 안하무인적 부풀리기 기사들에 대한 비판이나 반성같은건 하나도 없군요 결국 같은 기자라 이건가 다른 학교폭력 케이스들과는 다르게 이 건은 피해자가 아닌 기자들이 목소리를 내서 부풀려져 결국 이지경까지 오게 된건데 이게 맞다 보십니까?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기왕 유튜버로써 주제를 꺼내셨으면 SBS와 어느 기자 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건 주요 인물 하나를 완전히 배제하고 말씀하시려니 겉도는 이야기 뿐이네요. 겉도는 이야기에 부모 마음 감성까지 얹으시다니 많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라커룸에 7가지 위해도구를 보관하며 야구공으로 상대 정수리에 전력 투구하지 않은 이상 이미 징계받은 학폭 가해자 이야기보단 사건 전체에 대한 시각이 궁금합니다. 부장님이 이 정도 내용을 몇 주간 취재했다니.. 언론인은 똑같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양쪽 당사자의견, 공문서진술도 확인했으면 앞으로 장난식이든아니든 오해가 될만한행동을 하지마라 차원의 징계를받고 끝났을거다. 언론이 얼마나무서운지 알면서도 오히려 그들이 안우진을 끝까지 지켜주겠다 나서고 있고 현재까지도 학부모가 응원문자를 보내고 있다~ 이건 돈 준다고 가능한일이 아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게 ㅋㅋㅋㅋ 학교에서는 학폭위 갈 사항이 아니라고 결론낼려고 했는데 거기다 대고 교육청이 압박넣어서 결국 학폭위 열리긴 했는데 3호 처분으로 끝냄 ㅋㅋㅋㅋ 3호면 사실상 별 문제 없었다는건데... 그걸 바탕으로 3년 자격 정지 내리는건 창의력이 지나쳐도 선을 넘었죠.
왜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S본부 기자의 엄청 부풀려졌던 기사 얘기는 쏙 빼시는건가요 증거도 없이 모르는 사람 제보받고 어린 선수를 특수폭행범으로 만들어놓고, 지금도 똑같은 소리만 지껄이고 있던데요 배모 기자 기사도 어이없더군요 같은 기자라고 입꾹다무시는건가요? 잘했으니 골글은 당연히 받아야하는거고, 안선수는 팔 아끼고 푹 쉬었다가 리그에만 집중하길 바랍니다 또광현, 현종이 있잖아요^^
부장님 안우진이 부당한 징계를 내렸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소송을 거는건 쉽지 않다는걸 모르지 않으시잖아요... 2017년 당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협회장이 김응용 이사가 이순철 등 야구계 대원로 선배들이었습니다 지금 협회에도 원로들이 대부분이구요 협회가 그때 여론이 너무 불타올라 어쩔 수 없었다 스스로 징계를 철회해야지 안우진이 소송을 걸면 어찌되겠습니까? 지금도 원로들이 주축인 일구회 이악물고 최고투수상을 안줬습니다 일간스포츠나 스포츠서울 같은 기레기들 시상식에서두요 "잘못된 보도로 인해 악마가 되버렸다" 이 한마디에 기레기들 분기탱천해서 반성안한다 비판 기사까지 내면서 죽을때까지 넌 학폭범이어야 해 하고 있습니다 근데 팬 입장에선 그깟 상 몇개 안받는것보다 진실이 알려져 야구커뮤니티와 채팅창 유튭댓글이 청정해지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그동안 안우진 무지성 학폭 마녀사냥 당한건 일개 팬들도 끔찍한데 부모님 심정은 어땠을까요... 열여덟 안우진은 세상이 무서워 몇달간 한발짝도 집밖을 못나가고 제가 죽어야 용서받을 수 있는거냐고 펑펑 울었습니다
국가 대표가 된다는 것 자체가 명예 회복의 문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군면제와 관련이 큽니다. 안우진선수는 메이져 리그 진출을 노리는 입장에서는 군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스팅 연한 (7년)에 군대 문제까지 더해지면 적어도 30살은 넘어야 메이져 리그에 도전하게 되는데, 나이가 생명인 야구선수인지라 그렇게 되면 매력적인 오퍼가 훨씬 줄어들겠죠.
근데 안우진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그 폰으로 머리몇대치다가 징계받음 이건 결국 안우진 주장이 맞는거아님? 지상파에 안우진이 공을 던저 사람을 후렸느니 라커룸에 학폭용 도구가 몇개씩 있다느니 4명말고도 수없이 많은 피해자가 있다느니 이런거 다 뉴스탄 내용인데 허위보도라는거아녀 ㅋㅋㅋ
골글을 성적 기준으로만 선정해서 줄거면 KBO 시상식하고 골글 시상식을 따로 할 필요가 뭐가 있음? 크보 규정에도 '수비/공격/"인기도"를 종합' 이라고 되어 있다는 건 성적으로만 하는 시상식은 다른 시상식이 있으니 팬들의 인기도까지 종합한 시상식을 하겠다는 의도인 건데, 그 의도에 맞게 투표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이미 후보 선정에서 어느정도 성적으로 걸렀기 때문에 그 후보군 내에서 그 해에 그 리그와 팀에 얼마나 기여하고 팬들에게 얼마나 좋은 쪽으로 이슈가 되었는가를 따지는게 맞다고 봄. 이미 후보에 오른 상황에서 성적의 세세한 따짐의 의미는 KBO 시상식 보다는 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측면에서 야구부장의 영상에서의 개인 픽의 이유에 대한 설명은 골글 시상식에 어울리지 않는 기준이었고, 그래서 다른 기자들도 이런 기준으로 투표했다고 생각하니 이제껏 팬들의 의견과 불일치하는 KBO, 골글 수상자들이 나온거구나 싶어서 한국 스포츠 기자들이 이 시대 스포츠 팬들이 현제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스타를 원하는지 알려고 하는 노력이 1도 없구나 하는 것을 알게된 영상임.
성적으로 걸렀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후보군에 말도 안되는 후보들 많았고요. 외야수 제외하고 동 포지션은 5명 내외의 후보로 투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슨 투수 포지션에 10명이 넘는 후보가 있음. 안우진 김광현 수아레즈 정도만 있으면 되지 말도 안되는 노경은이나 오승환 이런선수들은 왜 후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에 지명받고 성공한 선수를 대변할 변호인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장기전으로 자신이 말하는 진실을 관철시킬 힘이있죠. 그렇지만 아닌 다른이들은요? 안우진이 이미 책임지는 결정기관에서 모든걸 수용해서 리그에서 뛰고 골든 글러브는 받는것은 저도 이의제기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말하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계속 해서 언론에 노출하고 이를 말하는것은 그들에게 징계를 통해 계속해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게해준 리그에 대한 배신아닌가요? 이제 할거다했으니 내 할말을 하고 나도 국대가야겟고 나도 면제 받아야 겟고 옳지않습니다 부장님 이건 책임을 지는 기관이 이를 결정했다면 추후에 잘못은 책임기관이 지는거고 언론이 계속 운운하는것이야 말로 제3차 피해자를 만드는거아닐가요?
다른 누구의 진실을 묻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안우진 외에 학폭 피해자라고 알려졌던 사람들이 가해자라고 불리는 사람을, 가해자가 아니다 우리가 보호하겠다 거짓을 터트리지마라고 성명서까지 낸 경우가 있나요? 당장에 두산 소속 선수들만 해도 지금 피해자가 고소해서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arrow-master- 그니까 야구 선수가 언제 부터 협회 승인을 받은 다음 경기에 나섰냐고요. 물론 협회는 리그운영에 문제가 되는 선수를 재명할 권리는 있지만 그럴 이유가 없는 선수는 제재할 명분이 없습니다. 선수등록이 구단에서 협회에 신고 하는거지, 언제부터 협회가 허가를 해줘야 출전이 됬냐는거죠. kbo는 리그를 운영하는 협회지. 선수단 자체를 관리하는건 구단의 몫입니다.
야구부장님께 물을 질문은 아니긴 하지만... 저도 동의합니다. 일단 안우진 선수 대한 KBO 측의 조치는 다 제쳐두더라도... 이성훈 기자는 자신의 기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전원과의 접촉도 없이 언론보도를 낸 점, 보도 내용 중 상당 부분이 본인의 추측과 가정으로 이루어진 점, 증언의 출처가 모두 익명인 점은 기자 본인이 직접 해명해야 하는 부분인데 댓글창 싹 닫고 자기 고소하라고 그러네요.
조사과정에서 소명자료도 안받아들이고 징계사유도 명확하게 내리지 못하고 자체조사 능력도 없고 그래놓고 외부에서 진행한거라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없다 라고 둘러대면서 절차엔 문제가 없다 라고 하면 그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건 누가 동의하나요 징계? 풀릴수도 아닐 수도 있죠 근데 징계를 하더라도 무슨 사건에 대해 근거는 있어야죠 경찰조사는 무혐의뜨고 징계는 내려놓고 경찰조서는 볼 권한이 없어서 못봤다 라고 하면 둘 중 어느쪽이 일을 못한다고 보겠습니까?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가해자랑 피해자는 학폭 아니래는데 오히려 학창시절에 맞았던 사람들이 자기 일에 감정이입하면서 돈먹였다고 믿으려 노력 중임 근데 그게 웃긴게 뭐냐면 이 사건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라는 거임 ㅋㅋ 학폭 피해자들은 학폭 피해보다 돈먹었다는 소리 듣는게 더 마음이 아프고 정신적 충격이 있을 듯. 진짜 피해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돈이 좋다느니 돈 먹이면 뭐든 할 수 있냐느니 그런 말은 절대 못할텐데 애초에 이런 사람들은 학폭 피해자를 배려하려는 마음같은건 없고 그냥 본인 과거에 감정이입해서 선악을 정한 다음에 제발 정의구현돼라..제발 정의구현돼라..제발 정의구현돼라..거리고 있는 사람들에 불과함 사건의 진위를 파악할 생각 자체가 없음. 이건 사건의 진실과 무관하게 그냥 한심한 사람들임
소프트본협회에 소명할기회를 못가진것!! 이걸 빼놓으시네요 ㅎㅎ동종업계 감싸긴가요? 여기저기서 다 나왔던, 저 얘기를 체크 못햇다구요? 안하셨겠죠ㅎ 아무리 유툽이지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선수의 중요 사안을 언급하면서!!!!!정확한 팩트가 아닌!!! 인터뷰 시도중 가지게 된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하는건 너무 경솔 합니다 기자들 취재없이 글쓰는거ㅠ 반성 좀 하시고 제 3에 폭력은 아닌지 경계 하세요 이거 본 모자른 사람들이, 법적 합의를 안했다고 가짜뉴스 생성 중입니다 어휘 어조 다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언론들, 면죄부라도 있다고 여기는 건지ㅠ 질립니다ㅠㅠㅠ
@@user-rj5kn7hu2b8 데체 ㅠㅠㅠ모래는 거임 제대로 다 기사 찾아보고 쫌 하지?!!!!!!! 백성문 변호사 유툽, 이영미 기자 유툽, 김현희 기자님 기사,등등 다 보고 쫌 오지? 그리고 쓰든가 말든가 하지? 이분 방송도 끝까지 안듣고 ㅠㅠ 가짜뉴스 퍼나르지 말고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는 왤케 마니 쓰는거야? 본인도 본인이 웃기겟지 ㅋ
@@hjseo7845 응 다 찾아보고 얘기하는건데? 넌 야구부장 영상 보고도 학폭 쉴드치는거임? 안우진이 입장문에서 피해자들 전부랑 잘 지내는척 언플하다 피해자 한명이 난 아직 용서안했고 학폭 맞다고 해서 안우진 역풍맞고 여론 다시 나락갔구만 얜 뭐라는거야 대체 ㅋㅋㅋㅋㅋ 그리고 ㅋ6개썼는데 뭘 그렇게 과장하냐 개웃겨 ㅋㅋ 니 자식이 학폭당해도 지금처럼 옹호해주기 약속~
@@user-rj5kn7hu2b8 다 보고 쓰는거면 노답!!!!!! ㅍㅎㅎ그러니 나도 설명 하기 싫네 ㅍ 무슨 자기 혼자 약속??ㅍㅎ 이런거, 본인 생각해도 비논리라 억지부리는거 ㅇㅈ 근데 다보고도 쓰는걸 보니 억지라는것도 모를걸로 사료 됨ㅠ ㅋ 과장은 본인이 젤 많이 하는게 과장이고 아참... 억지였지 ㅍㅎㅎ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후쿠오카곤방와 그럼 모든 피해자랑 별도의 사과나 배상 요구 없이 합의 끝나서 검찰이 아예 불기소 처분 내린 해프닝으로 아직까지도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가해자랑 피해자가 아무 문제 없다는데 ㅈ도 상관없는 제 3자가 와서 '아니야! 이건 학폭이고, 넌 국대 박탈' 이건 어떻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jhs2645 이건 공적인 사건이야. 개인간 문제가 아니란 말이야. 너라면 니 자식이 두들겨 맞았는데 가해자가 뻔뻔하게 잘나가면 좋냐? 그럼 이재영은 뭐냐? 공적인 사건과 개인간 문제를 혼동하는 너의 그 무식함은 어디서 나온거냐? 학교 교육을 다못마쳤냐? 아니면 아직도 학교 다니는 초딩이냐?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근데 이번 wbc 우리나라 조편성이 개꿀조임. 야구 잘하는 숨으로 일본 한국 호주 체코 중국 이렇게인데, 이 중 체코 중국은 우리 입장에선 승점 자판기임. 호주도 질롱 코리아 보면 우리가 지면 ㅈㄴ 처맞아야함. 즉, 안우진이 차출된다면 예선전에서 나올만한 경기는 일본전 뿐
@@jhs2645 저번에 이스라엘은 아예 리그가 없는 나라였고 네덜란드도 자국리그는 거의 없다시피 한 나라인데 출전 멤버들 죄다 마이너+ 전직 메이저리거여서 고전한거 보면 붙어보기 전엔 모름. 호주가 자국리그는 ㅈ밥이 맞는데 wbc는 어차피 마이너애들 많이 나올거고. 체코, 중국이야 승점자판기가 맞긴 한데
@@ukikaze9930 근데 축구와 야구 국제대회의 상징성이 너무 차이나긴함. 축구는 월드컵은 뭐 두말 할 필요도 없는 모든 선수들의 꿈의 대회고 유럽선수면 유로, 아시아선수면 아시안컵, 남미선수면 코파아메리카 등등 이런 수상경력을 높게 쳐주는데 야구는 국제대회도 별로 없을뿐더러 딱히 가치있게 쳐주지도 않으니
@@gaksitalrecorder 그게 뭔상관? 축구하는 나라에서는 주목도 떨어지겠지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야구가 인기있는 나라는 이런 얘기 하면 안됨 국축이 잘하건 못하건 크보든 선수들이든 최선을 다해서 좋은결과 내야지 보러오지 이나라는 감성팔이에 가진 같지도 않은 핑계데고 ㅋㅋㅋ 성적 안나오니까 핑계거리 찾을려고 하니 ㅋㅋㅋ
저 궁금한게 있는데 예전에 학폭관련 징계 받을 때는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행했던 일들이 후회되지만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참회하며 살겠다."라고 했던데 이때 학폭이 아니라면 왜 이런식으로 인정하는 듯한 인터뷰 한건가요? 진짜 궁금해요...
안좋은 여론을 갖고있을때 여론에 반하는, 반박하는 스탠스를 취하면 그만큼 여론의 반발이 거세집니다. 김보름의 예시를 들어봅시다. 김보름씨가 팀추월때 논란 직후 기자회견을 가졌을때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나?" 라는 질문에 "뒷 선수를 챙기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다. 억울한 건 없다." 라고 합니다. 이 기자회견에서 김보름이 노선영을 왕따시킨건 맞지않냐고 하는것과 지금 글쓴분이 안우진이 학폭에 사죄했다는 것에대해 의문이 드는 지점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 와서 김보름-노선영 사건을 보자구요. 어때요? 상황이 역전되었잖아요. 안우진 건도 군대간 그 피해자 한명의 말까지 완벽히 학폭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안우진은 학폭이 아닌거죠. 여론이라는 형사에게 거짓진술을 강요받았다, 라고 비유하면 되려나요?
부장님! 결국 안우진의 문제는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군요 그런데 정확한 지적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은 죄가 없어지진 않을거니까요 이렇게 주홍글씨가 무서우니 다시는 학폭을 없애자는 취지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지만 작고 큰 문제보다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이 더 무서운 겁니다
저는 안우진때리기는 일종의 보여주기식이라고 보네요. 우리 리그 클린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느낌으로요. 국대도 약물전적있는 최지만선수는 뽑아가면서 논란있는 선수 안뽑는다고 안우진선수는 뺀다? 그냥 클린하다는 이미지만 주려고 하는거겠죠. 사실 사건 돌아가는것도 보면 뭐 피해자 성명문도 나오고 골글뽑는데 큰맘먹고 소신발언해야할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뭐 원래도 야구부장 키움 싫어하고 합리적인척 하는 기레기인건 알고 있었다만... 그냥 대놓고 편파적으로 하세요. 괜히 공정한척 역겨워요 진짜. 피해자 없는 가해자가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왜 당사자 얘기는 싸그리 무시하고 "어쨌든 징계받았으니까 넌 나쁜새끼야" 단정지으려고 하는건가요. 이거야 말로 당신들이 한사람 매장하려고 괴롭히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그리고 업계에서 계속 일해야 하는 개인사업자가 협회를 상대로 고소하라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ㅋㅋㅋㅋ. 당신부터 한번 당신회사 고소해 보세요 ㅋㅋ 그러고 회사생활 무탈히 가능할지.
학교는 사안이 경미해 학폭위 안열려했습니다 이성훈이 빠따치는 일러스트로 뉴스에 과장보도해서 여론이 불탔고 교육청에서 강제로 열게했던겁니다 이번 일은 학폭범에게 한국시리즈 등판날 염산테러를 하겠단 예고와 아무리 잘해도 학폭범에게 상 못준단 기사가 도배되니 보다못한 후배들이 직접 나선겁니다 그리고 안우진에게 wbc 메이져 프리젠테이션은 필요 없습니다 이미 이정후를 체크하러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키움 경기를 보러왔다가 안우진에 반했습니다 애리조나 구단은 이정후 안우진을 직접 보려고 키움에 스캠지를 빌려주겠다고까지 했어요
성적으로 주는 상을 자꾸 이런 것으로 문제 삼는 것 자체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이전에도 문제 있는 선수들 다 받았어요. 저는 야구부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른 주관적인 상은 상 주는 주체가 주고말고 할 수 있어도 기능상을 무슨 도덕성에 맞춰서 주고말고 하나요. 국가대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안우진 선수가 잘못을 하나도 안 했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했는데 사과했고 벌 받았고 용서 받았는데 너무 과한 형벌을 받았다는 것이죠. 이제와 국대를 할 수 있네 없네 보다는 너무 과한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진실이 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박지훈-c9g 폭행의 강도 ??? 이케 했자나요ㅋ 폭행의 강도를 떠나 폭행 그 자체만으로 가해자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고 이 모든것을 떠나 폭행이란 자체만으로...말이 많은거죠...애초에 안우진 선수처럼 훌륭한 하드웨어가 있는데 폭행이란 두글자때문에 걸림돌이 발생한다는거...애초에 안우진선수가 폭행 이란걸 안했쓰면 이런 말들이 왜 생길까요? 안타깝습니다.
@@미안해-h1p 폭행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피해자랑 합의도 뭐 중요한 문제긴합니다만. 경찰 불기소처분 학폭위 3호처분인데 이걸로 3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는데.내용을 보면 특수 폭행을 했다고 하는데... 경찰 조서에 보면 절대 특수폭행이 아니거든요. 징계 자체가 지나치게 과하다는겁니다.
@@박지훈-c9g ㅎㅎㅎ 전 기사 내용 이고 뭐고 다 떠나서 폭행이란 단어만 말씀 드리는 거예요. 학부모의 입장에서 합의를 했건 용서를 구했건 폭행 이라는 것은 그것도 공인의로써...지금 시대의 공인은 어찌되었든 공인의로써 깨끗을 요구하는 시대잖아요. 그리고 지금 세대는 폭행 학폭 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합의를 했건 용서를 구했건 말이 많고 탈도 많은 거죠. 꼬리표는 어쩔수 없는 것이고 그 선수가 속한 규약을 고치지 않는이상 말은 계속 나올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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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관계자도 아니고 스포츠 기자들이 야잘잘도 아니고 투표권을 왜 갖고있는건지 의문.
오로지 야구 관계자, 선수, 야구 기자들만 투표해야함.
단장 감독 주장 30명한테 주는 게 맞지
7:44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구나...
MVP 규정을 말씀해주시니,
더더욱 논란의 그선수가 받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금지약물 복용이 타 선수의 모범이 되는건가...
약물은 모범이다..ㅋㅋㅋㅋㅋ
총재팀이니 가능했지 타 팀이었으면 본즈급 스탯 찍어도 약물로 MVP 못받았죠 ㅋㅋ
야구 잘해서 돈은 벌어라 대신 상은 주지말자
모범이쥐 ㄲㄲㄲ
타 구단 모범 맞지‥ 총재도 그 구단 돈으로 심판 매수 약물 mvp 그리고 이젠 학폭
야구부장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기명투표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골글후보선정 방식이 제일문제라고 봅니다 불필요한 후보들이 나오기때문에 불필요한 투표도 나오는겁니다 전반기만 뛰고 퇴출된 전 롯데외야수 DJ 피터스가
왜 골글후보에 들어갑니까 골글후보인원을 줄여야합니다 진짜 투표해도 되는선수들만 후보선정하기로
기자들 투표권 박탈하고 감독 단장 주장 30명한테 줘야됨
ㅇㅇㅇ 진짜 외야 제외하곤 5인 안쪽에서 후보를 뽑아야하는데 너무 후보가 많음.
실명투표 진행해야합니다
하주석 1표주신 분은 기자직 박탁해야된다
헉교폭력이 있었는가? Y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는가? Y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가? Y
더 생각해볼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우진이 프로에서 못했으면 이런 논란이 다시 일어났을까요? 그런 점에서 이번 논란 재점화는 순수한 의도라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협회차원에서 학폭선수는 처음부터 지명이 안되도록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논란이 생겨도 구단이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뒷짐지고 있을 일이 아니었죠.
마음의 상처입은사람이 누가있는데 ㅋㅋ 좀 씨 8 처 찾아가서 내용을 읽어 무슨일이있었는지 ㅋㅋ 주저리주저리 할말만 씨부리지말고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지 않아서 변호사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피해자에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체 특수폭행이 아닌데 특수폭행이라고 징계를 내렸으니까요. 특수폭행이라면 피해자의 말에 관계없이 구속이 됐어야 합니다. 설마 서초구 경찰서까지 회유했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닐테고. 논란의 재점화는 염산테러하겠다는 글에 피해자들이라고 불리던 후배들이 먼저 시작한 건데 혹시 그들이 안우진랑 짜고 시작했다고 의심하시나요?
@@Redhotchilipeppers083 적법절차를 밟은 겁니다. 절차없이 징꼐 나온거 아닙니다. 학폭위의 징계또한 당시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고 협회의 징계는 그걸 근거로 내렸겠죠. 따라서 정당한 절차를 밟았습니다. 내용의 부실이 있었다면 절차와는 다른 이야기죠. 아마도 변호사의 얘기도 그런 맥락 아닐까요? 폭행사실 부풀린거는 이해됩니다. 그래서 폭행이 없었느냐? 상대가 기분나빠하지 않았느냐? 이걸 따지면 글쎄요??? 염산테러는 안우진 입장에서 물타기하지 딱 좋은 소재죠. 이 사건에서 가장 가치없는 부분입니다. 때렸고 기분 나빴고 징꼐 받았습니다. 쌍팔년도도 아닌 최근 시점에요. 이걸 뒤집으려면 때리지 않았거나 적어도 당시에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안되죠. 오늘 부장이 영상 새로 올린 거에도 나오지만 체육계에서 나오는 탄원서 사실확인서 처벌불원서 되짚어볼 필요 있습니다.
@@alsdud-lw3uu 오늘 부장 영상 하나로 반박되는 개소리를 써놨네 ㅋㅋㅋ 수고해라
@@alsdud-lw3uu 13:11
댓글에 쉴드 오지네 ㅋㅋ 다 떠나서 안우진이 학폭한 건 맞는데 더이상 논란될 게 있음? 가만히라도 있음 반은 간다 학폭 아니였던척 논점 흐리기 언플해놓고. 결국은 맞잖어? 합의만 하면 다가 아닌데 안우진이나 안우진 쉴드치는 사람들이나 합의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나봄
안우진 선수 측은 단 한번도 학교 폭력 사실을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하는 식의 인터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 당시에도 그랬고 논란이 재점화된 지금도 그렇습니다. 가장 최근의 입장문에서도 "당시 후배를 때린 것은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우진 선수 측은 "당시의 행위는 인정하고 반성한다. 그러나 최초 보도에 의해 자신이 한 일이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 그리고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 하자로 인해 정당한 소명 권리를 얻지 못했으니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재고해달라"입니다.
당연히 잘못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고 반성이 필요합니다. 안우진선수는 이미 고등학교, 프로 구단 그리고 소프트볼 협회에 걸쳐 그 사안에 대해 징계를 받았고 소화한 상태입니다.
선수 개인에 대한 호불호야 자유이지만 사실과는 다른 일방적인 비난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접촉사고냈는데 여론에 의해 살인죄를 적용한거 와 같다면 이게 옳은걸까요?
논점은 죄에 비해 처벌이 너무나 과하다는 겁니다.
이래서 약쟁이에게 mvp 주지 말라고 그리 몇년전 지적한거에요 안그래도 기상천외한 범죄를 저지르는 선수들이 어느 구단이든 다 있는 이 마당에 약쟁이 선수에게 mvp, 국대 자리를 주니까 결국 올해도 또 다른 문제있는 선수에게 주니마니 하는 거에요 당시 약먹은지 몇년 지난 상태라 약효과 다 떨어졌으니까 상관없다고 쉴드치던 그 선수구단 팬들이 생각나네요 약은 부작용형태로라도 수십년까지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데 어떻게든 약효과 없다니 그러니 상줘야한다니... 그런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니까 지금 또다른 선수를 두고 주니마니 하는거죠ㅉ
전부터 느낀건데 남은 한명의 피해자를 마치 압박하듯이 대하는 건 참 문제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각종 언론, 가해자 측, 변호사 등등 마치 용서 안 해주는 게 큰 잘못인듯이, 역으로 죄를 지은 사람인 듯이 다루는 건 해선 안 될 일이라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은 감안 부탁드립니다.
안우진 선수, 백 변호사 모두 "안우진 선수의 폭력 행위가 없었다"라고 부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저 "당시 때린 것은 정말로 잘못했고 사과, 인정하지만 적어도 최초 보도 당시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포함되어 가해 사실이 상당히 과장된 점, 이후 협회 징계 시 절차상 문제로 인해 안우진 선수는 제대로 소명조차 못했던 점"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처분을 받고 싶다는 입장입니다.
5년 전에 가만히 있다가 왜 성적이 좋아진 인제서야 그러냐라는 질문도 물론 하실겁니다. 지금도 여론이 나뉘는데 그 당시에는 안우진 선수에 대한 여론이 정말로 험악했습니다. 미투 폭로 이후 각종 성폭력, 학폭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른 때라 더욱 안 좋았죠. 넥센 구단도 여론을 의식하여 안우진 선수에게 50경기 출장 정지라는 상당한 중징계를 내렸고(가벼워 보이지만 사실 신인 선수에게는 상당한 징계입니다.), 조금이라도 안우진 선수에게 유리한 정황을 취재한 기자들 역시 당시를 회고하며 "기사를 쓰려 해도 언론사 측에서 여론이 좋지 못해 반려한다"라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언론은 지금도 안우진 선수에게 그리 우호적인 언론이 많지 않습니다. 최초 보도를 낸 SBS는 안우진 선수가 과거에 대해 정정하려고 입장문을 낸 것을 "아직 반성하지 않았다"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앞세워 보도했습니다. YTN 역시 안우진 선수를 두둔하기 보다는 "새로운 입장문을 냈다" 정도로, 사실 전달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름 영향력있는 박동희 기자 역시 안우진 선수의 입장문을 두고 반성하지 않았다, 야구계 내부 여론도 좋지 않다며 비난했습니다. 지금 야구부장님 영상의 뉘앙스도 그닥 긍정적이진 않고요.
안우진 선수에 대한 헤비 야구팬들 정도만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욕 먹었으니 인제라도 안우진 선수의 입장도 한번쯤은 들어주자입니다. 키움팬들의 의견도 (일부 몰상식한 팬들을 제외하면) "장난이라도 후배를 때린 것은 분명 잘못한 것이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반성해야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이 평생 국대 자격정지에 범죄자 급 비난을 들어야 할 정도의 잘못인가" 정도의 입장입니다.
당연히 피해자분들께 용서와 화해를 강요할 순 없습니다. 그것은 안우진 선수가 진심으로 노력하여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당사자 간 대화와 화해가 우선되어야 할 사안에 대중과 협회의 지나친 단죄가 과연 합리적인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로-b2q 말 길게 하셔도 결국 결론은 하나입니다. 폭력은 있었고 용서하지 않은 피해자가 있다는 겁니다.
다른 이야기 길게 보태봐야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중언부언 다 필요없는 겁니다. 국대로 학폭이 나가느니 성적 나쁜 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그게 더 선진국다운 행동이라 봐요.
@@asyrfkriugfjkh
중언부언 쓴 글이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사건 당시에 피해자 4분 모두 용서했고 합의서를 써 줬습니다. 우선 이점부터 정정하고자 합니다. 야구부장께서 언급하시는 피해자분 역시 "당시 용서를 해 준 것은 맞지만 이번에 나온 성명문에는 동의한 적 없다"입니다. (성명문 당시 안우진 측 변호사는 피해자 중 한 분이 군대에 가 있어 부모님이 대신 동의하셨다고 언급하셨는데 이 지점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안이 복잡하고 여러 보도가 나오니 헷갈릴만하지만 정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안우진 선수에 대한 호불호는 당연히 강요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과거 행위의 경중과 상관없이 그런 이슈에 휘말렸다는 것 자체로도 정이 안갈수도 있습니다.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제가 작성자분께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점은 죄의 무게에 관한 것입니다. 안우진 선수가 과거에 한 일 당연히 잘못된 일이지요. 그렇기에 고등학교, 구단, 야구협회 모두 징계를 내렸고 그것을 다 소화했습니다. 다만 그 일이 평생 국가대표로 뛸 수 없고 대중의 비난을 이렇게까지 받아야 할 일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규정상 국대 선발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성적만 보면 국대 탈락하는게 이상한 상황인데도 "너가 규정상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이 싫어하지 안된다"라는 것이 과연 원칙에 의한 행정을 강조하는 선진국의 특성인가요? 오히려 선진국이라는 미국, 유럽 모두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운동선수일지언정 적법한 징계를 소화하면 국대 선발에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상황이 흔치 않습니다. (애초에 서구가 한국보다는 사생활의 영역에는 관대한 것도 있습니다만)
답변은 상황에 따라 해 주셔도,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혹여나 제 댓글이 기분을 상하게 해 드린 지점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로-b2q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평생안고가야할 짐은 맞습니다 너무 가해자의 편에 서서 얘기를 하시네요 피해자 중 단 한명이라도 그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위에 기자들이 한 말 처럼 반성하지 않은겁니다 안우진선수가.
선배로서 훈계였다고 말한거 자체가 가해자가 할 말이 아니었다는거죠
그럼 평생 안고 가야죠 공인이니 일반인이면 님말처럼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어린친구들이 다 보고 따라도하는 공인이니 더 조심했어야 하고 그것이 안된 경우 평생 안고가야죠
@@네로-b2q 피해자측이 탄원서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 라는 마음으로 써준거지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진정성이 의심된다고했는데 왜 본인이 그걸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나요...
어찌되었든 학교폭력을 안우진이 저질렀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인건 아니지요
더군다나 후배들 훈계하는 차원에서 했다고 하는데 경미한 폭행이었다고 하고요 그렇죠 ?
안우진이 피해자들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는건 별개의 문제고요
안우진이 후배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점에선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본디 훈계라는것은 나이가 서로 다르고 직위라던가 신분에서 차이가 날때 더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것을 우리가 훈계라고 하는겁니다
국립국어원에 물어보시거나 국어대사전에서 훈계라는 말의 뜻을 한번 찾아보세요 .
안우진은 후배와 마찬가지로 학생이었습니다
학생이 학생을 훈계한다고요 ???? 안우진이 선배라는 이유로 그럴 자격이 있습니까 ?
본인이 야구 좀 한다고 아마 해도 된다고 생각했겠죠
골든글러브 후보에서도 당연히 제외를 했어야 옳았습니다
학교폭력 행사한 선수에게 야구 좀 한다고 야구 언론 관계자들이 몰표줘서 수상하게 해준다 ?
기자고 캐스터고 아나운소 간에 전부 투표권 몰수해야합니다 .
객관적인 성적 기준표로만 딱 잣대 대서 가장 근접한 선수가 받는거로 하고 시상식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
누구를 위한 시상이고 시상식입니까 ?
선진야구 처럼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로 나누지도 않고 아직도 공격 부분 위주의 수상 ...
후진적인 선정기준입니다 이런 작금의 현실이
야구를 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아직도 공격에만 더 비중을 두고 수비를 상대적으로 등한시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저 훈계라는것은요 군대에서도 같은 병사들 끼리는 하면 안되는겁니다
군대에서 조차 그럴지언대 미성년자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미성년자들인 학생이 학생을 훈계한다라 ??
훈계는 교사가 학생에게 하면 했지 학생이 학생을 훈계한다는것은 뭔가 이치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
안우진 선수가 과거 후배를 친 것이 당연히 잘한 것은 아닙니다. 과거 후배를 때렸다는 사실은 본인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했습니다. 후배들에게 당연히 사과해야 하고 용서하고 말고는 후배들의 의사에 달린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후배들은 사건 당시에도 어찌됐든 안우진 선수를 용서했고 합의서를 제출해줬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폭행 자체가 일단은 당연히 나쁜 것이고 그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처벌도 감수해야 합니다. 다만 법에서도, 기타 기관에서도 '잘못의 경중'을 따지는 이유는 누군가의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법과 규정에 따라서 잘못한 만큼 벌을 받으라는 의미입니다.
안우진 선수 역시 잘못의 경중을 논하는 이유가 때린 것은 맞지만 당시에도 툭툭 치는 정도였기 때문에(이것은 피해자의 진술에서도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다친 사람도 애초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당사자들도 용서하고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은 이상이것을 평생 커리어가 꼬여버릴 정도로 처벌하는 것이 과연 잘못에 맞는 합당한 벌인가 입니다.
같은 논리라면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남의 집 담벼락과 부딪혀 손상시킨 사람도 잘못의 크기에 대한 고려 없이 모두 징역 내지 사형에 처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의도야 어찌됐든 남의 재산을 망가뜨린 건 잘못이니까요. 운전자가 아무리 사과하고 집주인에게 충분히 피해를 보상해주고 집주인이 용서해줘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이라면 이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네로-b2q 평생 커리어가 꼬여요 ? ㅋㅋ
뭐가 꼬였는데요 ? 안우진이 프로선수 자격을 잃었습니까 ? 국내 FA자격 취득이 막혔습니까 ? 그렇다고 해외진출이 막혔나요 ? 국대 자격만 박탈된겁니다
본인이 저지른 짓에 이 정도 처벌이면 적절한데요 ? 어쨌거나 폭력행사 했고
그것이 단순폭행이 아니라 같은 학생이
야구좀 잘하고 선배라는 이유로
후배를 훈계했다는 겁니다
사회에서도 이러면 그냥 넘어갈거 같으세요 ? 학생이 지가 좀 공부 잘한다고
교사의 권한마저 넘보고 멋대로
행사한거 아닙니까 ? 법에 정해진대로만
처벌하자고요 ? 국민 감정을 무시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라고 하십쇼 .
평생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직업을 가진자의 숙명입니다 .
@@네로-b2q 그리고 피해자들이 합의해준것도 있다 하셨는데 이것이 온정주의 우리가
남이가 적용 안되었단 보장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
제발 피해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십쇼 남은
피해자 1명 아직 합의 안되었다던데
그림이 뻔히 보입니다
너 하나 합의 안해줘서 전원 합의
안되고 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며
온갖 눈치에 갖은 압박 들어가겠죠
안우진이 주변 선후배 지인
다 동원해서 압박할게
너무 뻔히 보입니다
진짜 토악질 나오내요 .
@@네로-b2q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학교폭력이 아직도 가볍게
보이고 인식될까 두렵습니다
안우진은 법대로 처벌받아
국대자격 상실했고
그 외엔 본인이 크게
불이익 받은거 없고
앞길 막혔다고 볼 정도 아닙니다
본인 이미지 나락간거
본인 책임이고 후배가 잘못된 길 가도
본인이 훈계할 위치에 있지도 않고
똑같은 미성년이면 학교에 알리든
감독 코치에게 알리고 손 털었어야죠 .
제발 하루빨리 기명투표로 바뀌기를
명단공개 감사합니다
골글이야 어찌됐든 국대논란은 없어야죠. 학폭으로 인해 3년 징계를 받은게 없어지지 않았으니까요. 법으로 처벌을 받은 것 중 억울한게 있으면 법으로 풀어내야하는겁니다. 그게 법치국가이니까요. 잘하니까 피해자들의 말이 있었으니까 훈계라고하니까 넘어가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훈계라고 하니까 하나더 붙이면 훈계라고 해서 사소한 폭력을 허용할순 없는거 아닐까요? 지도를 위해 교육을 위해 사소하게는 체벌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절대 어떠한 폭력도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허용되지 않아야하지만 폭행정도에 따라서 분명히 다른 징계가 적용되야하는데 죄질은 분명히 김유성이 더 더러운데 왜 징계는 안우진이 더 길죠????
법치국가는 양형에 있어서도 마녀사냥 당하지 얂을 권리가 있는겁니다
@@박지훈-c9g안학폭 쉴드치는 팬 발견 눈물나는 안학폭 쉴드 ㅋㅋ 가해자를 쉴드치는 ㄹㅈㄷ 팬
학폭 음주 약물 선수: 야구로 보답 하겠습니다. ㅋㅋㅋ ㅋㅋ
안우진선수의 3명의 피해자 성명서는
합의된시점부터 부정적반응의 입단속 아닌가
말처럼 학폭이 아니면 합의가 필요한부분인지
학폭이 허위라면 피해보상 고소를해야되겠죠
ua-cam.com/video/ZkOFXZt7ZqQ/v-deo.html 야구부장님 1분 55초를 통해 당신도 이성훈이랑 한패라는 게 드러났어요 피해자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도 하지 않고 이성훈한테 자료를 건네받아서 그대로 읽고 영상 올린거잖아요 거기다 다른 가해자의 폭행사실을 뒤집어쓴 것도 있던데 이게 동의 안한 피해자를 폭행한 사실이라면 어떻게 감당하실래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에휴...
기자님 말씀대로 자식이 학폭당하면 부모들이 눈 뒤집히죠. 김유성도 부모간의 갈등으로 번졌고 소송진행 중인 이영하관련 피해자 아버님도 방송에 나와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우시기도 했고…
안우진이 정말 기사처럼 7가지 도구로 후배들 상급폭행이 있었으면 피해자 부모님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경찰조사에도 피해자부모가 정말 그런 폭행이 있었다면 본인이 먼저 신고했을거라고 하셨죠. 헌데 신고는 커녕 피해자 부모가 안우진 응원해주는 상황인데 정말 가혹한 학폭이였다면 가능한 일 일까요?
재환이같은 약쟁이가 mvp가되는 개차반야구나라가 어디있냐?기자들 반성해라 야구미래를위해 이런일은다시 있어서는안되지 미국도약쟁이는 안쳐주잔ㅇ아
약쟁이가 명전도 갔는데?
어제 하주석 한표 나왔더라 ㅋㅋㅋㅋㅋㅋ
김휘집까지야 이해한다만 진짜 기자들
양심좀 챙겨라
겆줌마들 예전에는 다 합의했다고 하더니 이제 피해자나오니까 징계가 과했다 이러네ㅋㅋ 인터넷에 댓글 쓸 시간에 직관이라도 한 번 다 했으면 국거박도 kt로 안갔을텐데ㅋㅋ
안우진 선수측은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사안과 관계없이 한 구단과 그 팬을 싸잡아 모욕하는 멸칭을 쓰고 선수에게 모욕적인 별명을 쓰시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네요.
@@네로-b2q 안우진 본인이 자신의 경솔함을 인정해도 그 팬덤이라는 것들이 그걸 인정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sns에 댓글로 가스라이팅을 해대니까 멸칭이 붙죠
솔직히 취재 결과 보니까 1. 학폭수준으로 피해자들이 느끼지도 않았고 2. 프로 미지명된 친구들 몫까지 안우진이 뒤집어 썼드만
기명 투표를 해야한다는 부장님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합니다...
결국 중립적인 척 하시면서 기자들의 그 안하무인적 부풀리기 기사들에 대한 비판이나 반성같은건 하나도 없군요
결국 같은 기자라 이건가
다른 학교폭력 케이스들과는 다르게 이 건은 피해자가 아닌 기자들이 목소리를 내서 부풀려져 결국 이지경까지 오게 된건데 이게 맞다 보십니까?
학폭은 아무리 합의했어도 국대자격박탈해야합니다.
안우진이 이리도 합의할려고 이유는 국대해서 병역면제때문
'피해자'가 있는데 학폭은 한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개가 웃을 일이네. 그리고 메이저리그 갈것 같냐고 물어본거에 못갈거 같다고 해서 야구공으로 머리 내려 치는게 언제부터 훈계였냐?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학폭을 했냐 안했냐가 아님. 경찰과 학폭위에서 큰 문제 없다고 결론 낸 걸 대한소프트볼 야구 협회 징계위에서 특수폭행으로 기록하고 거기에 대한 징계를 내린게 문제죠. 또 본인 소명 절차나 참석도 없이 자기들끼리 결론내고 본인도 아니고 학교에 통보했음. 문제가 없나요?
@@박지훈-c9g대깨폭 팬 여기서,또,쉴드치넹 알바인가?
이걸 쉴드치는 때깨폭 팬들이 있음 박지훈은 그냥 알바임(참고하셈)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범죄자들이 잘살고 있음.
그리고 야구로 보답 한다는 망언이 나오고 있음
최동원 선수를 폭행한 박철순이 레전드 40인 리그인데..
그래서 그분은 아직도 고통 받고 있음 매년 레전드 추가될텐데 ㅋㅋㅋㅋ매년 최동원상이랑 이러면서 아 박철순 이러면서
박철순은 폭행 빼고 그냥 야구 선수로만 봐도 커리어가 거기 낄 급이 아닌데 도대체 어떻게 거기에 있는지... 원년 에이스인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딱 한시즌으로 지금까지 레전드는 좀...
@@Dark_DoriTang 인정 철인머 이러는데 100완투 윤학길이 더 ...
@@Dark_DoriTang 불사조라는 별명 때문인듯 그당시 재기가 어려웠던거는 있어서 그걸이겨냈다는걸로 포장된케이스
@@Dark_DoriTang 공감. 폭행이야 뭐 그 시절엔 흔했으니 어찌어찌 묻어간다 해도 성적만 봤을때 레전드 자격이 있는지 의문. 82년 딱 한해 잘하고 그 이후부턴 리그 평균도 못 되는 선수가 왜 레전드지?
합의했다고 학폭이 사리지진않습니다. 그러면 음주사고도 합의하면 사라지는건가요?
폭행은 반의사불벌죄입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않으면 기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합의하면 사라지는거 맞습니다 음주사고와는 다릅니다.
이거 무슨 뇌빠진 소린가
학폭 징계는 사라지지 않아요 안우진 선수도 언론에 과하게 부풀려진 특수폭행에대해서만 바로 잡고 있어요
합의가 아니라 걍 당사자들이 인정을 안한거야 학폭을 그리고 학폭이라 우기는거고 사람들이
안우진이 받은 3호 징계는 졸업과 함께 생기부에서 삭제되는 가벼운 징계입니다
진짜 기명투표 해야 합니다. 정말 눈이 있는 기자라면 타격 5관왕 이정후와 피렐라는 고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정후 안고른 9명은 무슨 생각인지 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이정후가 100프로 안 나온거 보고 의아했습니다 ㅠㅠㅠㅠ
투표권을 단장 감독 주장 30명한테 주고 기명투표 시켜야 된다 기자들이 뭘 안다고
이정후 안 고를수도 있지 뭐 지맘에 안든다고 떼쓰고 앉았노
안고를수됬지
그게 그정도 문제인가?
기자님, 기자님이시니까 7가지 도구드립하면서 피해자 여럿 더 있다 드립, 가상의 피해자까지 만드는 이x훈 같은 기자들에 대한 개인적인 사견도 붙여 주세요. 업계 후배라고 감싸지 마시구요, 기자들도 본인이 내뱉은 말이 틀렸을 때 책임 지는 문화가 생겼음 합니다.
7가지 도구ㅋㅋㅋㅋ 기자분이 그레이50가지그림자에 너무 심취햇나봄
3:38 그래서 김재환은 리그에서 뛰면 안 되는게 맞습니다.
구독 좋아요,감사합니다
학폭논란관련 두산 것도 업데이트 부탁 드립니다
두산 피해자 합의 못해서 앞으로 힘들거 같다 전상일 기자님 영상 봤어요
안우진 학포 얘기 거론 자체가 불편
당해본사람은 평생 못잊음
편법으로 우야무야 넘어갈려고
하지 않기를
야구 잘 하면 다 용서되나
그런 사회니까 자꾸 죄 지은놈이
성내고 약자만 불평등한
사회가 되는거임
@@장익식-w9k 그렇죠 안우진 학폭 가벼운 사안 절대 아님
와 이렇게 정확하게 데이터를 가지고 골든글러브를 픽하다니 저랑 동일합니다.
골글 시상 규정에 인기도가 있었다는건 첨 알았네요 ㅋㅋ
세상 주관적인 기준을 규정에 넣다니 ㅋㅋㅋㅋ
메이저리그도 골글 실슬 인기투표 있긴 있어요
MLB도 있긴해요
룰북이나 공시된 규정에서 명문화된건 안보이는데 혹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porurung 데릭 지터의 골글 5개 트라웃 가을야구 못간다고 mvp 강탈당한거 생각하면 됨. 성적이 1순위지만 절대값은 아님
기왕 유튜버로써 주제를 꺼내셨으면 SBS와 어느 기자 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건 주요 인물 하나를 완전히 배제하고 말씀하시려니 겉도는 이야기 뿐이네요. 겉도는 이야기에 부모 마음 감성까지 얹으시다니 많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라커룸에 7가지 위해도구를 보관하며 야구공으로 상대 정수리에 전력 투구하지 않은 이상 이미 징계받은 학폭 가해자 이야기보단 사건 전체에 대한 시각이 궁금합니다. 부장님이 이 정도 내용을 몇 주간 취재했다니.. 언론인은 똑같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동종업계 기자에 대해서 말을 할 수가 없겠죠 ㅠㅠ
X선한테 뭘 바라시나요..
애초에 양쪽 당사자의견, 공문서진술도 확인했으면
앞으로 장난식이든아니든 오해가 될만한행동을 하지마라 차원의 징계를받고 끝났을거다.
언론이 얼마나무서운지 알면서도 오히려 그들이 안우진을 끝까지 지켜주겠다 나서고 있고 현재까지도 학부모가 응원문자를 보내고 있다~ 이건 돈 준다고 가능한일이 아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게 ㅋㅋㅋㅋ 학교에서는 학폭위 갈 사항이 아니라고 결론낼려고 했는데 거기다 대고 교육청이 압박넣어서 결국 학폭위 열리긴 했는데 3호 처분으로 끝냄 ㅋㅋㅋㅋ 3호면 사실상 별 문제 없었다는건데... 그걸 바탕으로 3년 자격 정지 내리는건 창의력이 지나쳐도 선을 넘었죠.
우선적으로 잘못된 언론의 보도 이야기를 해주셔야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진짜 맞는거 같음. 기사는 정도껏 자극적으로 써야지. 일단 싸질러놓고 아님 말고 식으로 나오는건 좀...
안우진 힘내라
왜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S본부 기자의 엄청 부풀려졌던 기사 얘기는 쏙 빼시는건가요
증거도 없이 모르는 사람 제보받고 어린 선수를 특수폭행범으로 만들어놓고, 지금도 똑같은 소리만 지껄이고 있던데요
배모 기자 기사도 어이없더군요
같은 기자라고 입꾹다무시는건가요?
잘했으니 골글은 당연히 받아야하는거고,
안선수는 팔 아끼고 푹 쉬었다가 리그에만 집중하길 바랍니다
또광현, 현종이 있잖아요^^
광현 현종이와 현재 국내에 앞으로 키워야할 쪼무래기들 데리고 나가서 오타니와 또 메자출신 일본투수들과 맞짱 떠보세요 잘할테지요^^
부장님 안우진이 부당한 징계를 내렸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소송을 거는건 쉽지 않다는걸 모르지 않으시잖아요...
2017년 당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협회장이 김응용 이사가 이순철 등 야구계 대원로 선배들이었습니다 지금 협회에도 원로들이 대부분이구요
협회가 그때 여론이 너무 불타올라 어쩔 수 없었다 스스로 징계를 철회해야지 안우진이 소송을 걸면 어찌되겠습니까? 지금도 원로들이 주축인 일구회 이악물고 최고투수상을 안줬습니다 일간스포츠나 스포츠서울 같은 기레기들 시상식에서두요 "잘못된 보도로 인해 악마가 되버렸다" 이 한마디에 기레기들 분기탱천해서 반성안한다 비판 기사까지 내면서 죽을때까지 넌 학폭범이어야 해 하고 있습니다
근데 팬 입장에선 그깟 상 몇개 안받는것보다 진실이 알려져 야구커뮤니티와 채팅창 유튭댓글이 청정해지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그동안 안우진 무지성 학폭 마녀사냥 당한건 일개 팬들도 끔찍한데 부모님 심정은 어땠을까요...
열여덟 안우진은 세상이 무서워 몇달간 한발짝도 집밖을 못나가고 제가 죽어야 용서받을 수 있는거냐고 펑펑 울었습니다
왜 다들 군불때며 안우진 못 띄워 안달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학푝의 규모와 상관없이 있었다는 건 사실 아닌가? 지금이 7,80년대 학교가 아니지 않나? 유투브 보면 마치 공정한듯 말하면서 실재론 안우진측 의견 대변하는 건 아닌지...
지금 상황은 안우진과 피해자들과 그 부모까지 한편이고 기자가 반대편인데요. 학폭관련 사고 중에 그런 경우가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
언론에서 이렇게 계속해서 쟁점화 하는 것이야말로 언론의 폭행이자 가해인 것 같은데,,, 결국은 국대로서 wbc에 안우진 안내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왜 자꾸 이러는거지?
부장님 더이상의 어그로영상은 여기까지 하시죠...폭력자체는 정당화 될수 없는일입니다.
팩트 안우진 학폭사실
변하지않는팩트
학폭을 당한 10명중 9명이 괜찮다 하면 뭐함 한 명이 안 괜찮은데 징계받고 반성하고 평생 꼬리표로 달고 가야지
본인이익만을 위한게 아닌가?
3명제외하더라도 1명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린다는데~
거길 찾아간다? 얼굴만봐도 트라우마일텐데~
학폭 가해자들 마인드가 다 저럼 ㅋㅋㅋㅋㅋ 더 글로리만 봐도 박연진이 가해자 친구들한테 우리 고딩때 기억나냐면서 우리가 문동은한테 그렇게 심했나? 이러잖아요 지들이 한 행위를 장난으로 치부하니까 하나도 기억 못하는거임 ㅋㅋㅋ
근데 결론적으로.
삼심이 되나요?
재심 원해서 국가대표되어
병역 면제 받고싶은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저렇게 할까싶은데요.
지난 일이고 지금도 선수생활 하는데 지장있는것도 아니고?
국가 대표가 된다는 것 자체가 명예 회복의 문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군면제와 관련이 큽니다. 안우진선수는 메이져 리그 진출을 노리는 입장에서는 군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스팅 연한 (7년)에 군대 문제까지 더해지면 적어도 30살은 넘어야 메이져 리그에 도전하게 되는데, 나이가 생명인 야구선수인지라 그렇게 되면 매력적인 오퍼가 훨씬 줄어들겠죠.
근데 안우진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그 폰으로 머리몇대치다가 징계받음 이건 결국 안우진 주장이 맞는거아님?
지상파에 안우진이 공을 던저 사람을 후렸느니 라커룸에 학폭용 도구가 몇개씩 있다느니 4명말고도 수없이 많은 피해자가 있다느니 이런거 다 뉴스탄 내용인데 허위보도라는거아녀 ㅋㅋㅋ
야구공으로 툭툭 치든 퍽퍽 치든 결국 행위를 했다는건데.... 그걸 주관적인 고통의 강도를 가지고 여기까지는 학폭이고 그 이하는 학폭이 아니라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그 행위를 당한사람이 폭행으로 생각안하면 피가 철철나더라도 폭행이 아닌데요???
@@배성철-j5e 피가 철철나서 일정 이상 다치면 본인의사랑 상관없이 상해죄로 형사사건 처리됩니다.
이런인간들은 진짜 볼때마다 한숨만나온다. 피해자들이 올린 탄원서랑 응원,진술서 영상이라도 찾아보고 댓글을 처쓰든가 뭐하나 쥐뿔도모르면서 알량한 정의감하나가지고 "~~할수있나요?" ㅇㅈㄹ 하는거 진심
학폭이냐 아니냐 단정? 지을수있지 피해자가 어떻게느끼느냐가 유일한 판단기준이다 됐냐? 이딴 한심한댓글에 좋아요가 13개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안우진피해자인터뷰 검색만한번해봐도 다나오는걸 그걸안해놓고 지들할말만 잔뜩씨부리는거보면
골글을 성적 기준으로만 선정해서 줄거면 KBO 시상식하고 골글 시상식을 따로 할 필요가 뭐가 있음? 크보 규정에도 '수비/공격/"인기도"를 종합' 이라고 되어 있다는 건 성적으로만 하는 시상식은 다른 시상식이 있으니 팬들의 인기도까지 종합한 시상식을 하겠다는 의도인 건데, 그 의도에 맞게 투표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이미 후보 선정에서 어느정도 성적으로 걸렀기 때문에 그 후보군 내에서 그 해에 그 리그와 팀에 얼마나 기여하고 팬들에게 얼마나 좋은 쪽으로 이슈가 되었는가를 따지는게 맞다고 봄. 이미 후보에 오른 상황에서 성적의 세세한 따짐의 의미는 KBO 시상식 보다는 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측면에서 야구부장의 영상에서의 개인 픽의 이유에 대한 설명은 골글 시상식에 어울리지 않는 기준이었고, 그래서 다른 기자들도 이런 기준으로 투표했다고 생각하니 이제껏 팬들의 의견과 불일치하는 KBO, 골글 수상자들이 나온거구나 싶어서 한국 스포츠 기자들이 이 시대 스포츠 팬들이 현제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스타를 원하는지 알려고 하는 노력이 1도 없구나 하는 것을 알게된 영상임.
성적으로 걸렀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후보군에 말도 안되는 후보들 많았고요. 외야수 제외하고 동 포지션은 5명 내외의 후보로 투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슨 투수 포지션에 10명이 넘는 후보가 있음.
안우진 김광현 수아레즈 정도만 있으면 되지 말도 안되는 노경은이나 오승환 이런선수들은 왜 후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인기팀 선수한테 인기상 주고 이유는 나중에 갖다붙히지 그래요 ㅋㅋㅋ 불과 3,4년전만 해도 논란거리 될 투표가 꼭 튀어나와서 야구팬들 뒷목잡았었는데 ㅋㅋㅋ
ㅈ1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인기를 따지는거부터이상한대실력으로 주는게맞짘ㅋㅋ
프로에 지명받고 성공한 선수를 대변할 변호인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장기전으로 자신이 말하는 진실을 관철시킬 힘이있죠.
그렇지만 아닌 다른이들은요?
안우진이 이미 책임지는 결정기관에서 모든걸 수용해서 리그에서 뛰고 골든 글러브는 받는것은 저도 이의제기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말하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계속 해서 언론에 노출하고 이를 말하는것은 그들에게 징계를 통해 계속해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게해준 리그에 대한 배신아닌가요? 이제 할거다했으니 내 할말을 하고 나도 국대가야겟고 나도 면제 받아야 겟고 옳지않습니다 부장님 이건
책임을 지는 기관이 이를 결정했다면 추후에 잘못은 책임기관이 지는거고 언론이 계속 운운하는것이야 말로 제3차 피해자를 만드는거아닐가요?
다른 누구의 진실을 묻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안우진 외에 학폭 피해자라고 알려졌던 사람들이 가해자라고 불리는 사람을, 가해자가 아니다 우리가 보호하겠다 거짓을 터트리지마라고 성명서까지 낸 경우가 있나요? 당장에 두산 소속 선수들만 해도 지금 피해자가 고소해서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 야구선수가 무슨 협회에 허락을 구하고 경기에 뛰는게 아니자나요... 배신???? 표현이 너무 주종 관계에 빗대어 말씀하시네요.
@@박지훈-c9g kbo에 등록된 선수인걸요?
@@arrow-master- 그니까 야구 선수가 언제 부터 협회 승인을 받은 다음 경기에 나섰냐고요. 물론 협회는 리그운영에 문제가 되는 선수를 재명할 권리는 있지만 그럴 이유가 없는 선수는 제재할 명분이 없습니다. 선수등록이 구단에서 협회에 신고 하는거지, 언제부터 협회가 허가를 해줘야 출전이 됬냐는거죠.
kbo는 리그를 운영하는 협회지. 선수단 자체를 관리하는건 구단의 몫입니다.
@@박지훈-c9g 리그징계 후 2중 징계금지등 선수들이 불합리한 처우를 받지않도록 개선을했는데 이건 역이용이죠 할거다햇으니 돈부어서 내 명예찾는다 그리고 누릴거누린다 이게 배신이죠
안우진 관련 피해자얘기는 기사로 하나도 안나오더라구요...최초보도한 기자의 익명퍼레이드만 계속 도돌이표로 보도하고..이게 맞나??
돈주고 매수했으니 피해자 입장은 없고 개우진 지멋대로 조작하는거지
@@ghwnsha 돈주고 매수했다는 증거라도 있음??? 추측성으로 한 젊은이의 인생을 망치지 말자.
@@청청지역 넌 조폭이 아니라고 했다는 성명문 증거라도 있냐??? 돈받고 알바짓하며 피해자들 한테 상처주지나마라
@@ghwnsha 피해자들은 2017년부터 탄원서를 써왔고 2022년 본격적으로 안우진을 응원한다는 인터뷰를 함 이게 증거임. 그래 이게 지금 매수된거라는거잖아 그치? ㅋㅋ 그럼 매수했다는 증거가져와 씨부리지말고 ㅋㅋ
@@ghwnsha 피해자라고 지칭된 사람들 성명문 뜸ㅇㅇ뭐 알아보지도않고 까고싶은거구나...
그래서 sbs이성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계속 쓰는 감정적인 기자로서의 자격 없는 기사 진짜 보기 싫은데,,, 안우진이야 어짜피 결국 군대 가는거고
야구부장님께 물을 질문은 아니긴 하지만... 저도 동의합니다. 일단 안우진 선수 대한 KBO 측의 조치는 다 제쳐두더라도... 이성훈 기자는 자신의 기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전원과의 접촉도 없이 언론보도를 낸 점, 보도 내용 중 상당 부분이 본인의 추측과 가정으로 이루어진 점, 증언의 출처가 모두 익명인 점은 기자 본인이 직접 해명해야 하는 부분인데 댓글창 싹 닫고 자기 고소하라고 그러네요.
이성훈. 정우영 둘다 성급하게 일반화한 기사를 쓴거죠. 앗 정우영 앵커님은 기사를 쓰시지는 않았죠..
아.나.운.서 니까
난 다른 댓글에도 안우진을 욕한적 없는데, 그냥 다른 댓글들보면 맞은아이가 본인 자녀여도 저리 용서해주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진짜 궁금한 건데요 MVP 규정까지 드러낼 정도로 안우진 학폭이랑 뭐 그런 게 관련있다고 하는 거면 2018 김재환 MVP는 왜 준 걸까요?
처벌은 규정대로 봐주면 또 반복 된다. 규정이 잘못 됐다면 바꿔라. 바꾸고 봐주는 것도 안된다. 합의했다고 폭행한 사실이 사라지진 않는다. WBC 대회 그거 못해도 된다. 있는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면 된다.
지가 시키는데로 안하면 찾아가서 협박하겠다는 위대한 범죄자 ㄷㄷ
증거도없이 사람몰아가는거봐 ㄷㄷ 키보드로 사람죽이는 예비살인마 ㄷㄷ
@변호얌 윽ㅋㅋㅋㅋ구독한 채널리스트봐 ㅋㅋㅋㅋ 개오타쿠+노출하는 여자유튜버 빠는 놈이네 ㅋㅋㅋㅋㅋㅋ
@@alsdud-lw3uu 증거도 없이(단순 폭로도 아니었고 17년에 이미 학폭위에서 진술서를 통해 징계 받음)
@@alsdud-lw3uu 학폭 이라고 합니다.안우진 변호사 백성문 님께서 학폭은 맞지만 폭행 강도에 비해 징계가 심하다 4명중 1명은 아직 합의 안했다 (군복무중) >>과연 복무 중 이라서ㅋ
@@미키r 합의는 이미 4년전에 다 끝났습니다. 이미 성명서에만 못한거지 탄원서며 경찰 조서에는 다 들어가 있음.
조사과정에서 소명자료도 안받아들이고
징계사유도 명확하게 내리지 못하고
자체조사 능력도 없고
그래놓고 외부에서 진행한거라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없다 라고 둘러대면서 절차엔 문제가 없다 라고 하면 그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건 누가 동의하나요
징계? 풀릴수도 아닐 수도 있죠 근데 징계를 하더라도 무슨 사건에 대해 근거는 있어야죠 경찰조사는 무혐의뜨고 징계는 내려놓고 경찰조서는 볼 권한이 없어서 못봤다 라고 하면 둘 중 어느쪽이 일을 못한다고 보겠습니까?
때리긴했지만 학폭은 아니다..?
나머지 1명의 부모는 동의 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그 누구보다도 '피해자의 눈물'이 중요해요 빼액 하시던 분들이 정작 피해자분들 의견 나오니까 버로우타고 아그건 상관없고 어쨌든징계받았당께@ 하시는 ㅋㅋㅋㅋ
이러니까 야구만 잘하면 용서받는다는 얘기가 나오는거 애초에 그저그런 선수였으면 이렇게 논의나 됐겠음?
그저그런 선수였으면 문제제기도 못하고 사라졌겠지. 잘하니까 이제와서 들어주는거아님? 피해자로 지칭된 애들은 처음부터 학폭아니다했는데? ㅋㅋ
용서고 뭐고 피해자 4명은 5년전부터 안우진은 학폭범이 아니고 우리들은 안우진을 응원한다고 계속말하고 잇음
@@윤주영-w7p 13:11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윤주영-w7p 폭행했다고 본인이 인정했는데 뭔 피해자가 없어?
니 같은 애들 때매 안우진이 더 욕 먹는 거다
정도가 강하건 약하건 폭행이 없었던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여러모로 쉽지않을듯
원래 아동학대로 자녀 죽인 부모도 훈육차원서 한거라고한다
역시 우리 기자님은 기레기가 아닌 진짜 기자이고 어른이다 내 의견을 솔직하게 애기하는
4명중 3명은 잘지내다고 했다면 나머지한명은 맞아 죽어도 괜찮단거여?
나머지 한명도 2017년에 안우진 학폭 아니다라고했는데 최근 성명서에서 빠진 이유는 군대가서 빠진건데? 개소리 좀 ㅋㅋ
@@망나뇽-s1u 응 그 한명이 자긴 성명서에 동의 안했고 아직 용서 안했다고함 날조하지마
학폭으로 테클 걸거면 애초에 리그를 못 뛰게 했어야지
리그 치뤄서 성적 냈고 기준에 부합하면 골글 받는게 정답임
국대발탁은 피해자 용서나 합의 다 받은 후에나 가능한 부분일듯
가해자랑 피해자는 학폭 아니래는데 오히려 학창시절에 맞았던 사람들이 자기 일에 감정이입하면서 돈먹였다고 믿으려 노력 중임 근데 그게 웃긴게 뭐냐면 이 사건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라는 거임 ㅋㅋ 학폭 피해자들은 학폭 피해보다 돈먹었다는 소리 듣는게 더 마음이 아프고 정신적 충격이 있을 듯. 진짜 피해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돈이 좋다느니 돈 먹이면 뭐든 할 수 있냐느니 그런 말은 절대 못할텐데 애초에 이런 사람들은 학폭 피해자를 배려하려는 마음같은건 없고 그냥 본인 과거에 감정이입해서 선악을 정한 다음에 제발 정의구현돼라..제발 정의구현돼라..제발 정의구현돼라..거리고 있는 사람들에 불과함 사건의 진위를 파악할 생각 자체가 없음. 이건 사건의 진실과 무관하게 그냥 한심한 사람들임
소프트본협회에 소명할기회를 못가진것!! 이걸 빼놓으시네요 ㅎㅎ동종업계 감싸긴가요? 여기저기서 다 나왔던, 저 얘기를 체크 못햇다구요? 안하셨겠죠ㅎ
아무리 유툽이지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선수의 중요 사안을 언급하면서!!!!!정확한 팩트가 아닌!!! 인터뷰 시도중 가지게 된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하는건 너무 경솔 합니다 기자들 취재없이 글쓰는거ㅠ 반성 좀 하시고 제 3에 폭력은 아닌지 경계 하세요 이거 본 모자른 사람들이, 법적 합의를 안했다고 가짜뉴스 생성 중입니다 어휘 어조 다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언론들, 면죄부라도 있다고 여기는 건지ㅠ 질립니다ㅠㅠㅠ
그러니깐 결론은 학폭맞음^^
뭐라노 피해자 한명이 아직 용서 안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소송하라해 왜 안하는데?^^
@@user-rj5kn7hu2b8 데체 ㅠㅠㅠ모래는 거임 제대로 다 기사 찾아보고 쫌 하지?!!!!!!! 백성문 변호사 유툽, 이영미 기자 유툽, 김현희 기자님 기사,등등 다 보고 쫌 오지? 그리고 쓰든가 말든가 하지? 이분 방송도 끝까지 안듣고 ㅠㅠ 가짜뉴스 퍼나르지 말고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는 왤케 마니 쓰는거야? 본인도 본인이 웃기겟지 ㅋ
@@hjseo7845 응 다 찾아보고 얘기하는건데? 넌 야구부장 영상 보고도 학폭 쉴드치는거임? 안우진이 입장문에서 피해자들 전부랑 잘 지내는척 언플하다 피해자 한명이 난 아직 용서안했고 학폭 맞다고 해서 안우진 역풍맞고 여론 다시 나락갔구만 얜 뭐라는거야 대체 ㅋㅋㅋㅋㅋ 그리고 ㅋ6개썼는데 뭘 그렇게 과장하냐 개웃겨 ㅋㅋ 니 자식이 학폭당해도 지금처럼 옹호해주기 약속~
@@user-rj5kn7hu2b8 다 보고 쓰는거면 노답!!!!!! ㅍㅎㅎ그러니 나도 설명 하기 싫네 ㅍ 무슨 자기 혼자 약속??ㅍㅎ 이런거, 본인 생각해도 비논리라 억지부리는거 ㅇㅈ 근데 다보고도 쓰는걸 보니 억지라는것도 모를걸로 사료 됨ㅠ ㅋ
과장은 본인이 젤 많이 하는게 과장이고 아참... 억지였지 ㅍㅎㅎ
❤ 투수 뽑는데 kbo는 아직도 다승이 포함되는지 의문임....mlb 사이영상은 다승은 쓰레기 지표로 취급함... 오직 성적만 보고 뽑죠...fip..탈삼진..이닝..임팩트 등임.... 승수는 투수가 제어할수 없어요.
안우진 느낌은 그냥 당시 본인이 잘해주고 묵언하던 동료 후배들은 옹호하는 인터뷰 하고 정작 피해자 당사자들은 입다물고 있는 느낌.. 이제와서 억울하다 하는데 솔직히 느낌은 별로임 속으면 안됨 이제까지 조용히 있다가 병역면제 걸리는 상황 되니까 갑자기??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17년부터 계속 주장해온 학생분들의 주장은 무시하고 밝혀지지도 않은 익명의 관계자 학부형말만 믿는 분들은 그냥 알아서 셀프관짝행 부탁드려요🙏
이 분 픽은 굉장히 합리적이네요^^
예전에는 "아직도 피해자는 눈물을 흘린다" "피해자는 죽을때까지 마음의 상처를 입고산다" 이지랄 염병하다가 피해자랑 피해자부모 전부 안우진 응원한다니까 어쨌든 때리긴때렸네? 이러는거보면 5년동안 안우진 욕했던 자신이 틀리지않았다고 자기위로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ㅋㅋ 따악 어떤 야구커뮤니티 전형적인 내로남불 팬들마인드죠 ㅋㅋ
성명서 사인 안했다고 찾아간다는 저 양*치 편드는 너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사냐?
@@후쿠오카곤방와 그럼 모든 피해자랑 별도의 사과나 배상 요구 없이 합의 끝나서 검찰이 아예 불기소 처분 내린 해프닝으로 아직까지도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가해자랑 피해자가 아무 문제 없다는데 ㅈ도 상관없는 제 3자가 와서 '아니야! 이건 학폭이고, 넌 국대 박탈' 이건 어떻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jhs2645 이건 공적인 사건이야. 개인간 문제가 아니란 말이야. 너라면 니 자식이 두들겨 맞았는데 가해자가 뻔뻔하게 잘나가면 좋냐? 그럼 이재영은 뭐냐? 공적인 사건과 개인간 문제를 혼동하는 너의 그 무식함은 어디서 나온거냐? 학교 교육을 다못마쳤냐? 아니면 아직도 학교 다니는 초딩이냐?
@@jhs2645 ㄴㄱㅁ
피해자가 있고 아직 소송중인 김유성은 1년징계고
피해자가 없고
이미 5년전에 무혐의에 4명의 탄원서도 낸 사건은 3년 징계주고 이게 지금 협회쪽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WBC 예비명단에 음주문제
코치진에도 문제 있는 사람있는데
이중잣대 ㅎㅎ
이렇게 보니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은 탄원서 안냈는데 3명은 돈받았고 ㅋㅋㅋ
@@jjki1022 돈받았다는 증거는 ???? ㅋㅋㅋㅋ
지은죄만큼 처벌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란 범위는 엄청 넓은데 살짝 때린사람과 죽도록 팬 사람과 동일 처벌은 억울하지요
피해자들이 학폭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언론은 안우진 = 학폭범이라고 계속 기사냄. 멍청한 국민들은 기사만 보고 안우진만 욕함
골든글러브 픽은 완전 정배네요
피해자가 합의했든 안했든 형사 사건은 범죄성립인거 아닌가요? 팩트는 학교폭력을 했단는건데 무슨 범죄자가 국대?ㅋㅌㅋㅋㅋ 안우진 국대가면 2022년에도 범죄자가 국대가는 선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 형사절차상 무혐의인데요? 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하는 편인가요?
@@Redhotchilipeppers083 피해자 1명 학폭이라고 주장 하던대여??
@@Redhotchilipeppers083 13:11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혜택없는 대회는 차라리 차출 안되는게 건강에 이롭죠...
그냥 WBC 는 안우진 안나가는 걸로 하시죠.. 올해 가을야구까지 200이닝 넘겼는데 선수 보호라는 것도 없습니까?
근데 이번 wbc 우리나라 조편성이 개꿀조임. 야구 잘하는 숨으로 일본 한국 호주 체코 중국 이렇게인데, 이 중 체코 중국은 우리 입장에선 승점 자판기임. 호주도 질롱 코리아 보면 우리가 지면 ㅈㄴ 처맞아야함. 즉, 안우진이 차출된다면 예선전에서 나올만한 경기는 일본전 뿐
@@jhs2645 저번에 이스라엘은 아예 리그가 없는 나라였고 네덜란드도 자국리그는 거의 없다시피 한 나라인데 출전 멤버들 죄다 마이너+ 전직 메이저리거여서 고전한거 보면 붙어보기 전엔 모름. 호주가 자국리그는 ㅈ밥이 맞는데 wbc는 어차피 마이너애들 많이 나올거고. 체코, 중국이야 승점자판기가 맞긴 한데
글고 야구가 이딴 사고방식으로 주축 선수들 나가는거 꺼려하니 항상 축구랑 비교당하면서 욕처먹는거임
@@ukikaze9930 근데 축구와 야구 국제대회의 상징성이 너무 차이나긴함. 축구는 월드컵은 뭐 두말 할 필요도 없는 모든 선수들의 꿈의 대회고 유럽선수면 유로, 아시아선수면 아시안컵, 남미선수면 코파아메리카 등등 이런 수상경력을 높게 쳐주는데 야구는 국제대회도 별로 없을뿐더러 딱히 가치있게 쳐주지도 않으니
@@gaksitalrecorder 그게 뭔상관? 축구하는 나라에서는 주목도 떨어지겠지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야구가 인기있는 나라는 이런 얘기 하면 안됨 국축이 잘하건 못하건 크보든 선수들이든 최선을 다해서 좋은결과 내야지 보러오지 이나라는 감성팔이에 가진 같지도 않은 핑계데고 ㅋㅋㅋ 성적 안나오니까 핑계거리 찾을려고 하니 ㅋㅋㅋ
저 궁금한게 있는데 예전에 학폭관련 징계 받을 때는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행했던 일들이 후회되지만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참회하며 살겠다."라고 했던데 이때 학폭이 아니라면 왜 이런식으로 인정하는 듯한 인터뷰 한건가요? 진짜 궁금해요...
지금도 니같은애가 지랄하는데 그때 안햇다고 계속버텻으면 쟤는 자살당햇을걸?
안좋은 여론을 갖고있을때 여론에 반하는, 반박하는 스탠스를 취하면 그만큼 여론의 반발이 거세집니다.
김보름의 예시를 들어봅시다.
김보름씨가 팀추월때 논란 직후 기자회견을 가졌을때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나?" 라는 질문에
"뒷 선수를 챙기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다. 억울한 건 없다." 라고 합니다.
이 기자회견에서 김보름이 노선영을 왕따시킨건 맞지않냐고 하는것과 지금 글쓴분이 안우진이 학폭에 사죄했다는 것에대해 의문이 드는 지점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 와서 김보름-노선영 사건을 보자구요. 어때요? 상황이 역전되었잖아요.
안우진 건도 군대간 그 피해자 한명의 말까지 완벽히 학폭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안우진은 학폭이 아닌거죠. 여론이라는 형사에게 거짓진술을 강요받았다, 라고 비유하면 되려나요?
@@스킵해 저는 이해가 안가요. 처음부터 학폭이 아니였으면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어느 분 저 같은 애가 계속 뭐라 한다고 하는데 당연하죠. 저 당시에는 학폭 인정했는데 갑자기 아니라고 하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겠어요?
@@이혜민-u8i 오늘도 학폭 아니라고 해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5년전 그때 아니었다고 했으면 사람들이 믿어줬을까요?
@@gaksitalrecorder 여론이 갈렸겠죠.. 저도 중립 취하다가 기사보니 본인도 인정했으니 학폭했는데 뻔뻔하네 했죠. 근데 그때와서는 인정하다가 지금은 아니라고요? 저는 더 반감드는데요
당사자는 학폭인정하는데 겆줌들은 안했다고 부르짖네요 후후
사실 골글누가될지는 뻔하긴했음 크보는 수비스탯이 아무리좋아도 타격에서 다른선수한테 밀리면 골글을 못받으니 ㅇㅇ
부장님! 결국 안우진의 문제는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군요 그런데 정확한 지적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은 죄가 없어지진 않을거니까요
이렇게 주홍글씨가 무서우니 다시는 학폭을 없애자는 취지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지만 작고 큰 문제보다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이 더 무서운 겁니다
죄가 있냐 없냐 보단. 죄가 다 같은 죄가 아니고 죄에 무게에 따라서 징계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를 위해서는 분명히 사실 관계 확인을 충분히 해야하고요.
저번영상에서 조금더 중립넣고 지켜봐야된다. 전에도 비슷한일이 있었다고 했는데 아주 죽일듯이 달려들던 그분들 보고 있으려나
리그에 뛰는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면 김재환선수의 MVP수상도 문제 없는 것인가요?
저는 안우진때리기는 일종의 보여주기식이라고 보네요. 우리 리그 클린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느낌으로요. 국대도 약물전적있는 최지만선수는 뽑아가면서 논란있는 선수 안뽑는다고 안우진선수는 뺀다? 그냥 클린하다는 이미지만 주려고 하는거겠죠.
사실 사건 돌아가는것도 보면 뭐 피해자 성명문도 나오고 골글뽑는데 큰맘먹고 소신발언해야할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뭐 원래도 야구부장 키움 싫어하고 합리적인척 하는 기레기인건 알고 있었다만... 그냥 대놓고 편파적으로 하세요. 괜히 공정한척 역겨워요 진짜. 피해자 없는 가해자가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왜 당사자 얘기는 싸그리 무시하고 "어쨌든 징계받았으니까 넌 나쁜새끼야" 단정지으려고 하는건가요. 이거야 말로 당신들이 한사람 매장하려고 괴롭히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그리고 업계에서 계속 일해야 하는 개인사업자가 협회를 상대로 고소하라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ㅋㅋㅋㅋ. 당신부터 한번 당신회사 고소해 보세요 ㅋㅋ 그러고 회사생활 무탈히 가능할지.
그냥 단지 단순하고 명확하게 "야구판"이 썩은거임
협회 중징계 사유가 집단폭행, 특수폭ㅎ겅인데. . . 경찰조사에서도 이건 무혐의가 나온것으로 압닏ㄱㆍ. 그리고 처음 이사건을 보도한 SBS도 부실한 취재에 자극적인 보도를 한 것 같고. 벌은 지은 죄만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혐의가 아니고 기소유예
@@allblack2004 무혐의 맞음. 피해자랑 합의 끝나서 무혐의 처분 내림
@@allblack2004 기소유예는 재판까지 가야됨. 아예 재판도 안갔어요.
국가대표에 약쟁이 음주운전 학폭 야구 안볼란다 그냥. 더러워서 내가 떠나야지.
야 늘갱아 한사람 인생 망치는거 순식간이구나 난 안우진과 어떤관계도 없지만 너같은 기자라는 것들 참 ~~~먹구살려고 남에 인생망치는 ~~너도 돌아온다
그러니깐 학폭 맞다는거네?^^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본인도 폭행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죠. 그런데 왜 논란을 만들죠? WBC가서 프리젠테이션하고 메이저 가야하니까?
학교는 사안이 경미해 학폭위 안열려했습니다 이성훈이 빠따치는 일러스트로 뉴스에 과장보도해서 여론이 불탔고 교육청에서 강제로 열게했던겁니다 이번 일은 학폭범에게 한국시리즈 등판날 염산테러를 하겠단 예고와 아무리 잘해도 학폭범에게 상 못준단 기사가 도배되니 보다못한 후배들이 직접 나선겁니다
그리고 안우진에게 wbc 메이져 프리젠테이션은 필요 없습니다 이미 이정후를 체크하러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키움 경기를 보러왔다가 안우진에 반했습니다
애리조나 구단은 이정후 안우진을 직접 보려고 키움에 스캠지를 빌려주겠다고까지 했어요
그 위원회는 다른 폭력 두명 때문에 열린거
그 둘 때문에 사소한거까지 다 적어냈던게 걸려서 안우진도 같이 불려가게된 경위고
@@던진매일 근데 징계를 받은건 사실이자나요 교내징계라도 징계를 받고 본인이 이행 하였다는겁니다. 그것은 확실한 학폭에 대한 본인 자백과 같습니다. 대한 체육회 징계도 1차 학폭위 2차학폭위 이런걸 다 고려 해서 징계가 나간거구요
@@simonjeyou 당시 언론에서 학교가 감싸는거 아니냐 라고 욕 ㅈㄴ먹는상황에서 학교는 눈치보이니까 2차 학폭위에서 어쩔수없이 징계한거고 1차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던진매일 사소하다라... 뭐가 사소한걸까요? 폭력자체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관례로 묵인되던 선배의 체벌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교사의 체벌도 금지되었던 시절에.
성적으로 주는 상을 자꾸 이런 것으로 문제 삼는 것 자체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이전에도 문제 있는 선수들 다 받았어요.
저는 야구부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른 주관적인 상은 상 주는 주체가 주고말고 할 수 있어도 기능상을 무슨 도덕성에 맞춰서 주고말고 하나요.
국가대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안우진 선수가 잘못을 하나도 안 했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했는데 사과했고 벌 받았고 용서 받았는데 너무 과한 형벌을 받았다는 것이죠.
이제와 국대를 할 수 있네 없네 보다는 너무 과한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진실이 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안우진사건의 본질은 폭행 이란 두글자다.
약하건 강하건...폭행이란 단어.
폭행의 강도 ???
폭행 은 유무가 확연히 다른거다.
지금 사회는 폭행 의 강도가 아니라 폭행의 유무로 피해자 가해자가 발생합니다.
이건 법적으로 정의 되어 있습니다.
안우진 선수측는 단 한번도 폭력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피해자를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때부터 가장 최근의 입장문까지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안우진 선수 측의 입장은 "당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한다. 다만 언론 보도에서는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 역시 과장되어 있으며 징계 당시에도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최소한의 소명 절차 역시 보장받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당시의 처분을 재고해 달라"라는 입장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폭행의 강도로도 정의되어있는데요???? 일반폭행 쌍방폭행 특수폭행 다 내용이 다른데....무슨 폭행 유무만 판단함????? 부모가 자식한테 꿀밤때리는 것도 님 논리면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한다는건가요?
@@박지훈-c9g 폭행의 강도 ??? 이케 했자나요ㅋ 폭행의 강도를 떠나 폭행 그 자체만으로 가해자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고 이 모든것을 떠나 폭행이란 자체만으로...말이 많은거죠...애초에 안우진 선수처럼 훌륭한 하드웨어가 있는데 폭행이란 두글자때문에 걸림돌이 발생한다는거...애초에 안우진선수가 폭행 이란걸 안했쓰면 이런 말들이 왜 생길까요?
안타깝습니다.
@@미안해-h1p 폭행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피해자랑 합의도 뭐 중요한 문제긴합니다만. 경찰 불기소처분 학폭위 3호처분인데 이걸로 3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는데.내용을 보면 특수 폭행을 했다고 하는데... 경찰 조서에 보면 절대 특수폭행이 아니거든요. 징계 자체가 지나치게 과하다는겁니다.
@@박지훈-c9g ㅎㅎㅎ 전 기사 내용 이고 뭐고 다 떠나서 폭행이란 단어만 말씀 드리는 거예요.
학부모의 입장에서 합의를 했건 용서를 구했건 폭행 이라는 것은 그것도 공인의로써...지금 시대의 공인은 어찌되었든 공인의로써 깨끗을 요구하는 시대잖아요. 그리고 지금 세대는 폭행 학폭 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합의를 했건 용서를 구했건 말이 많고 탈도 많은 거죠.
꼬리표는 어쩔수 없는 것이고 그 선수가 속한 규약을 고치지 않는이상 말은 계속 나올듯요.
기명투표 찬성. 적어도 장난질은 줄어들것이다.
댓글 잘 안다는데..투표 실망스럽습니다.
안우진 가지고도 이지랄이면 최정은 골글 왜 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브스에서 시작된 안우진 선수의 학폭논란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지만 여전히 판을 뒤집기에는 쉽진않아 보입니다. 최소한 스브스측에 과장보도를 냈다는 증언과 야구협회의 징계과정을 다시 재검토해봐야한다 봅니다.
그냥 협회 징계 가처분 신청내고...법정싸움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야구협회가 어짜피 협회 규정대로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자기들끼리 논의해서 결정하지. 누군가에 자문을 듣거나 참관을 시키거나 하지 않습니다.
야구 좀 잘하면
다 용서되냐?
안우진 당당한 골글 수상이였다
키움은 태생이 좀 그런가 지들 선수고 자식이면 지들이 앞에 나서서 해야지 맨날 모른다 두사람의 일이다 이딴식이냐고 이승엽처럼 구단에서 말해야지 다 뒤에서 에헴 그러면서 국대 언플에 아샤게임 경쟁타령 아샨게임은 경쟁이 아님 거긴 wbc나와야 나오니 언플짜증나네 구단이 병맛이라
아직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완전히 해결된 것도 아닌데
전원 동의한 것처럼 커뮤에 게시물 올라오고 참.
학폭은 청소년시기 인격살인하는 진짜 잔인한 행위임.
어찌됐든 학폭한 건 사실이면 안우진도 쉽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