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전직장이었는데 추천이 떠서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다시 보니 울컥하게 되네요. 솔직히 부족한 완성도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던건 맞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연락하고 지낼만큼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그 때만큼 회사를 사랑하는 직원들이 모여있는 회사는 본적이 없네요. 팬택 동료들 정말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분들이셨고 지금 모두 이름만 말해도 알만한 대기업 다니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보고싶어요..! ❤
펜텍 써 본적은 없지만 그 당시 주위 친구들 평으론 돈 주고 살 물건은 아니었다. 기계란 것이 고장 날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고장을 잘 처리 해야 신뢰란 것이 생기는데 그 신뢰를 펜텍이란 회사가 놓친 것이 컸다. 고장도 메인보드의 하드웨어 부터 최적화의 소프트웨어까지 사람들이 멀리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넘쳐났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추억으로 아쉬움이 생겨 날 수도 있지만 고객을 등 돌리게 만드는 회사는 생존불가 라는 건 필연적 운명이다.
베가 레이서도 그렇고 베가 LTE도 그렇고 그당시 스펙 하나는 최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액정 크기도 그렇고... 잦은 결함과 불편한 A/S 그리고 단통법 때문에 말아먹은거.. 사실 단통법이 제일컷음.. 다른 대기업들이야 단통법에도 지원금이 빵빵해서 자사 통신사로 밀어줄수가 있었는데 폰만 만들던 팬택은 그럴 자본이 없었을뿐
스카이로 시작해서 진짜 베가레이서 5년 동안 쓰다가 보냈는데 진짜 폰 잘 썼었습니다. 첫 스마트 폰이라 애정이 있었죠 ㅋㅋ 나오는 폰들이 전부 내구성도 강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다 좋았었는데 기업이 망해서 안타까웠죠 기술력은 있었으나 좀더 빨리 중저가 폰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면 살아 남았을 수도 있는 특허 괴물 기업이었는데 기업 회생 절차 후 기업이 살아나서 스마트폰을 만들어 주길 기대했지만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네요
만약 아임백때 살았어도 국내라인은 없고 국내수입으로 알뜰폰시장의 중급기 라인 에 동남아 태국 필리핀급의 설비라인으로 ODM 완제품수입을 계속 지속했을것이고 사후수리센터도 광역시만 남겼을것 같음 AMD처럼 공정 및 제작설계 판매만 담당하 고 반도체 파트너십을 맺었다면 부품수급 로스율도 줄고 안정적인 공급망 체인으로 배터리는 ㅎㅈ네 폰접어서 국내에서 가능 회복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베가 레이서가 팬텍에게 독이 든 성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일 모델로 역대급 성적을 냈지만 특히 발열, 배터리 문제가 심해서 이미지가 심하게 꺾였죠.. 베가s5~R3쯤부터 퀄리티가 아주 좋아지고 아이언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지가 회복되기도 전에 단통법이 나와서ㅠㅠㅠ 그래도 마지막 아임백까지 잘 썼습니다..
대기업이 무서운 이유는 한 중소기업이 트랜드 제품을 창조해내면 그 제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거대한 자본을 쏟아붓는다는것이고, 결국 몇년정도 후면, 대기업이 그 트렌드를 앞서가게 됨.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거대한 자본력으로 모든걸 잠식시켜 버리는 대기업이 공존을 택하지 않는다면 모든 IT 기업은 주식을 이용하기 위한 회사로 전락해버릴거임
26:20 모든게 다 설명됨 스카이 부터 팬택 앤 큐리텔 베가 까지 전부다 스카이만 썼습니다. 그 당시 추구하던 방향이 세계최초 국내 최고의 스펙 이런걸로 떡칠할만큼 기술력은 좋았는데 대기업의 단통법 하나 때문에 그냥 뚜두려맞고 넘어진거라 생각합니다. 옛날에 큐리텔 합병할때는 합병 자본금 100%를 당시 회장 사재출연 했던걸 생각해보면 애정이 진짜 남달랐던건 맞는듯..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당시 연구원들도 애플을 때려잡을정도의 자신감이라 하면 진짜 그정도의 기술력이 있었던거임 단지, 태생이 벤처기업으로 시작했던거라 자본이 여유롭지 않았고 우리는 알수없는 대기업들과 정부의 단통법 발의로 인해 말아먹은 비운의 회사임. 그리고 IMF 이후 해외 자본 투자도 쉽지 않았을분더러 너무나 아쉬운 기업임..
뭔 말도안되는 소릴.거창하게 하시는지.. 미래는 규모의 경제로 1위기업만 살아남슴니다.. 결국 없어져야 할 운명인거죠.. 전세계압도적 점유율1위 노키아도 망했는데요뭘.. 모토로라도 망하고... LG조차도 망하고... cpu , 소프트웨어 , 자사os 없이는 망하는겁니다.. 삼성도 자체 os나 cpu 없으면 결국엔 구글에 밀려 망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cpu 엑시노스를 버리지 않는거죠 os도 타이젠 밀고 있고요... 그게안되면 안드로이드를 매입 하던가 구글을 인수하던가 하겠죠 .
ㄴㄴ전혀 그냥 사용자들이 베레기라고 한 이유가있죠 결국 기술력부족 그리고 가치가있는 회사였으면 어느회사든 인수했을거임..팬텍이 imf이후에도 성장을 얼마나 했는데.. 삐삐에서 핸드폰 으로 바뀔때 잘 시대의흐름을 읽었지만 스맛폰에서 망한거. 대기업인 lg도 망하고 모토로라도 노키아도 망하고 사실 중국빼고 전세계에서 아이폰.갤럭시빼면 결과적으로 다 망했죠 전기차도 그렇게될거고
사용자 경험과 운영체재의 결합이 중요한 스마트폰… 시기를 놓쳐서 이제는 인도쪽으로 물량을 수출해야 할듯… 갤럭시도 이코시스템등 고객층을 유지하고 넓히는 것도 힘든 삼성… 팬택은 Day Zero라는 프로젝트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그 중심으로 다른 추가 제품들을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팬택에 마지막 한번의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2010년부터 스마트폰들 팬택폰,삼성폰,엘지폰,애플폰 다 써봤지만 내 기준에서는 삼성이나 애플의 플래그쉽 모델에 전혀 뒤지지않는 폰이었다. 그중 베가넘버식스,베가시크릿노트,아이언시리즈는 팬택도 스마트폰 정말 잘만드는구나 하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단지 빵원폰이라는 이미지가 따라다니는게 팬택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팠음. 또한 베가 서비스센터도 꽤 많았고 친절한 응대는 기본에 부품 교환이나 구매도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었지. 팬택폰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았었는데 사라지게 되어 정말 아쉬웠음. 엘지도 그렇고 팬택도 언젠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피쳐폰 시장에서 입지가 생겼을때 회사 방향을 잘잡았어야됐는데 급변하는 산업에 휩쓸려서 살아남지 못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서 자체os가 아닌걸 감안해도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노답이었죠.. 엘지나 팬텍이나 모바일 사업이 망한건 성능, 최적화가 고질병여서 그런거죠. 최신 출시한 폰이 버벅일때가 있는건 너무..
펜택과 엘지가 망한 이유는 단동법 때문임. 과거 보조금 지급으로 팬택은 30~40만원, 엘지는 40~60만원, 최고가 정가 수준은 삼성이나 아이폰으로 각자 원하는 금액대 폰 선택해서 다 새제품 구매했음. 그런데 단통법 때문에 팬택이나 엘지도 삼성, 아이폰과 비슷한 정가 수준으로 판매하라고 하니 소비자들은 당연히 같은 가격이면 삼성이나 아이폰 구매하기 때문에 팬택과, 엘지는 판매량 급감으로 없어지게 된 것. 상품성에 따라 팬택이 가장 먼저, 엘지가 그 다음에 사업을 접게 된 것. 판매정가를 애초부터 싸게 책정해서 출시했으면 됐지 않았나 싶지만,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그 금액이 적정선이라 어쩔 수 없음. 단통법만 아니었으면 팬택은 더 오래가거나 사업 방향을 틀어 다른 사업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엘지는 지금 스마트폰 사업 쭉 하고 있었을 것임. 국내에서조차 판매량 보전이 안되니 세계 시장을 노릴 수도 없기 때문에 개발도 장기적으로 갈 수 없었음.
그만한 경쟁력이 없었던거죠. 같은돈이면 살 필요가 없는 쓰레기폰이었죠. 2013년에 아이폰 삼성 베가 모두의 마블 동시에 켰을 때 아이폰 삼성 베가 순으로 켜지는거보고 아... 돈 차이가 나긴 하는군아 느꼇죠. 베가는 그당시 공짜폰이었죠. 공짜폰 아니면 살 이유가 없던 폰
@@hadden9776 전혀 아닌데 베가가 스펙이 제일 좋았음 항상 베가 시리즈가 유명한건 가격도 비싼데 스펙도 개 좋았음 그 당시 베가시리즈는 프리미엄급임 지금으로 말하면 동일 스펙 정가를 베가는 80만원 엘지 85만원 삼성 90만원 아이폰 100만원이였는데 심지어 여기서도 베가가 스펙이 제일 좋았음 그당시 근데 이게 단통법 생기고 엘지는 25 삼성은 30 막 이런식으로 떨어짐 여기서 아이폰은 KT 에서 개통하면 지원금 10~20정도 더 주고 삼성은 SK에서 개통하면 지원금 더주고 LG 는 자사 LG 통신사 쓰면 지원금 더 지원해주고 그랬음 그래서 SK 에서 LG로 번이하고 LG 폰 쓰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았음 여기서 베가는 보조금이 안나오니까 어쩔수없이 폰값을 확 낮춰서 팔아야됐고 그러니 영업이익이 확 줄어서 자금의 순환이 안됐던거임 결국에는 단통법이 망친게 맞음
VEGA 사용자로써.... 정말 좋은 스마트 폰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지금도 아까운 회사 라고 생각한다.... 지금 협동로봇이 물 밀듯이 넘쳐나는 시대가 왔는데, 팬택이라는 회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기술, 성능 정말 세계 최고였다. 그넘의 인지도가 뭔지..... 차라리 엘지가 팬택을 인수 했다면, 스마트폰 사업을 접지는 않았을텐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sky it's different.
집사람이랑 연예하면서 처음으로 커플폰 산게 스카이 핸드폰이였구.. 스마트폰은 베가아이언도 같이 사용 했는데... 정말 아쉽다... 베가아이언2 정말 다지인 부터 성능까지 정말 짱이였는데.. 이 기계는 아직 못버리고 집에 잘 모시고 있는중인데... 아.. 스카이 베가 정말 좋은 추억만 있던 핸드폰이였는데..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은놈이 강한겁니다 팬텍 스카이 부터 베가까지 난 팬택을 쓴다는 자부심으로 자신있게 자랑했던적이 있엇 습니다 지금도 베가 쓰던것 고이 보관하고 있지요 팬텍의 직원분들은 다른회사와 다른 애사심과 동료애가 눈물나게 하지만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직원분들의 노력이 헛되이지 않게 보란듯이 재기 하셔서 세상을 놀라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펜텍의 앞날에 반드시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스마트기기 좋아하던 저로선 SK텔레텍 시절의 스카이 디자인이 좋았지 팬택 인수되고 나서 부턴 점점 투박해지고 별로 좋아하진 않았네요. 다만 팬택 특유의 기능과 디자인때문에 가끔 구매해서 사용했지만 스마트폰부터 운영체제 후속지원도 미비해서 버스폰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았지요.
팬택 as센터 기사였는데 840 까지는 진짜 심각했어요. 메인보드 크랙 문제가 심했어요. r3부터는 진짜 혁신소리 나올정도로 짱짱해졌는데 이미 이미지가 안습했죠. 특히 학생분들이 많이 센터오셔서 공짜수리 많이 해드렸는데 감사편지도 많이 받고 그립네요~ 810k 무한재부팅 이슈 터졌을때 버스기사님 야구방망이 들고 센터오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제 경험으로는 팬텍 디자인은 좋았으나 품질과 CS는 진짜 별로였음. 중학교때 폴더폰 화면 돌아가는 카메라폰 썼는데 3개월마다 메인보드 수리했어야했고 그 증상이 구입하고 6개월 후부터 지속되었음. 진짜 중학교때 너무 화나서 센터장 앞에서 왜 3개월마다 메인보드를 교체를 받아야하는건지 물어본 기억이 남. 그 이후오 팬텍을 실사용 한 적은 없었음
워낙 치열한 경쟁분야이기도 했고 중국산 제품들의 추격과 경쟁도 상당했었고 스카이는 아직도 집에 가지고 있는데 좋은폰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과 여러가지 외부조건이 팬택을 압박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경영컨설팅을 하는입장에서 기업의 성장과 존폐라는것에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기업이었던것 같습니다 LG핸드폰사업부도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해 결국 매각도 하지못하고 사라지게 되었지요 항상 뭔가하나 빠진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폰은 SK텔레텍에서 만든 IM-8300까지가 스카이다운 스카이였다고 본다. SK 스카이를 삼성 애니콜보다 한 수 위 브랜드로, 또는 대등한 브랜드로 사람들이 생각했었다. 국내에서 지금의 아이폰같던 프리미엄 폰 이미지는 스카이가 팬텍으로 넘어간 이후 양산형 중저가 보급형 모델들이 쏟아지고 홈쇼핑에도 나오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졌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흐름이 바뀌고 삼성전자는 아이폰 대항마로 갤럭시S, 노트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고 있었는데 그 때 이미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눈이 높을대로 높아져서 '프리미엄,' '글로벌한 것'이 아니면 더 이상 눈 길을 주지 않기 시작했다.
팬택에서 안내데스크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저 당시 임원진분들 직원분들께서 급여까지 반납 하면서 회사을 지키려고 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ㅠ 좋은 추억도 많았는데ㅠ 일했던 당시 행복 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
안내데스크분이 뭘아시죠?
@@규호-p2b규호 게이야...
@@규호-p2b 거기서 일했으니까 본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잼민이 인건지 아님 뭐 나이가 있는데 정신연령이 어린 분인지 참;;
@@규호-p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슨지능을 가지고있으면 이렇게 생각하고 이딴식으로 말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ㅌ 부모가 불쌍하다
10여전 전이겠지만...
방송에 나오셨던 분들에 대한 그때의 열정, 간절함이 가슴을 뭉클거리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이후 검색해보니깐 결국 청산했다고 나오고 있는데
다들 현 시점 행복하게 지내시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팬택이 전직장이었는데 추천이 떠서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다시 보니 울컥하게 되네요. 솔직히 부족한 완성도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던건 맞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연락하고 지낼만큼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그 때만큼 회사를 사랑하는 직원들이 모여있는 회사는 본적이 없네요.
팬택 동료들 정말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분들이셨고 지금 모두 이름만 말해도 알만한 대기업 다니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보고싶어요..! ❤
팬택 대다수가 skt 갔다던디 대기업다녀봤자 월급쟁이 400따리
@@wjwbdu2u599무슨 400따리임 ㅋㅋㅋㅋ skt 임직원 평균 연봉이 1.6억인데
@@seowoonam843ㅋㅋㅋㅋ 뭔 1.6억 부장이냐? ㅋㅋㅋㅋ 이런애들은 백퍼 중소기업이다
@@seowoonam843블라인드 평균연봉봐도 8천이구만 ㅋㅋ 진짜 ㅈ소기업다니네
@@wjwbdu2u599SKT는 다른 대기업직원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임
당시 cs 직원입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남아 계신분들의 애사심이 대단했어요.
대기업 반열로 들어서지 못하고 무너진게 너무 생각하면 아쉽네요.
지금은 제 인생도 저때를 기점으로 내리막인데.
그래도 원망은 없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일했고 간절했음을 알기에..
회사를 위해 눈물 흘리는 직원이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
돈이걸려있으니
그렇죠
돈없음 다 떠나요
마누라 한테 구박당할거
생각하니😅
@@아빠딸-r9y퐁퐁남 인가 봐😅
팬택은 좋은회사입니다. 일하셨던 모든 임직원 분들에 행복을 빌겠습니다.
부도나기 직전까지 남아있는 직원들이 얼마나 회사를 아끼는지 보이는 영상이네요 . 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 고생이 아주 많았겠어요
협력업체에 있었는데, 갑질 팬택 망해라 했는데 진짜 망했음 ㅋㅋ 그때 말막하고 까불던 인간들 뭐먹고 사나 ㅋㅋ
팬택은 경영 부실로 채권단이 관리했지만, 창업자의 개인 회사 팬택씨앤아이는 그 와중에도 매년 100억 가량 영업이익 내는 구조였죠. 동영상에는 월급쟁이 임원들과 직원들의 고분분투와 거시 환경 변화만 언급했는데,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역량입니다.
제대로 아시는분이시군요.... 뭐 저사람들 순진한건지.... 저렇게 망해가는 와중에도 부품 구매 중간 마진먹으면서 창업자는 수백억의 수익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죠. 지금도 매출 8천억이상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냥 창업자가 쓰레기라는 소리같은데?? 맞나요??
좆소 본능은 어쩔 수 없는 건가...최근 적자 기업 전락한 교육 업체랑 똑같네요 에듀x이라고
이런 디테일한 내용까진 몰랐는데
저 시기에도 창업자는 이미 미래를 결정하고 회사를 포기했다는 거네요.. 포기하지 않았다면 다른 미래가 있었을지도 몰랐겠네요
창업자가 부사장으로써 2013년까지 있었으니 그 책임을 피하기는 힘들겠죠.
내 첫직장. 여의도 신송빌딩에서 참 재밌었음. 아직도 선배들이랑도 종종 볼정도로 끈끈한 회사였음. 결과가 안타까웠지만.. 단통법이 너무 컸음.
삼성 키우고 팬택 죽일려고 국짐당이 만든법
저는 그 신송센타빌딩 중앙감시실 전기팀에서 일했는데 20층짜리빌딩에서 절반을 팬택이 사용했고 사무실 올라가보면 한층에 엄청난 사람들이 빽빽히 연구하고 있었지요
팬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여의도 공원에서 농구하고 도시락 시키고..다른직장 옮긴이후도 그때만큼의 감동을 주는 기억은 없습니다.
1:08 회사를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짐 ㅠㅠ
스사모(스카이사용자모임)전북에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베가. 펜텍.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아직도 베가키보드를 쓰고있습니다.
팬텍Sky만 잘쓰고 다녔었는데 망하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른 사물인터넷과 새로운가치와 혁신을발휘하여 팬택sky가 다시 나오길 바라고 기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사물인터넷 사업또한 매각되었습니다
아저씨 기업은 발전이 없으면 도태될수밖에 없어요 언제적 사물인터넷이 ㄷㄷㄷㄷ
sky이후 힘들게 힘들게 베가 시리즈로 몇년전에도 몇번 나왔었죠. 또 나온다면 말과 글뿐이 아닌 꼭!!!! 사서 쓰시기 바랍니다.
마소, 구글, 특히 애플을 보면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낌니다.
아~~마음 아프네. 팬택 대표분은 얼마나 많은 밤을 졸이고 애태웠을까요. 많은 눈물로 보냈을 그를 기억하고 싶네요. 물론 함께 근무하신 팬택 식구분들 모두 평안한 앞날이 있으실 기도합니다.
펜텍 써 본적은 없지만 그 당시 주위 친구들 평으론 돈 주고 살 물건은 아니었다. 기계란 것이 고장 날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고장을 잘 처리 해야 신뢰란 것이 생기는데 그 신뢰를 펜텍이란 회사가 놓친 것이 컸다. 고장도 메인보드의 하드웨어 부터 최적화의 소프트웨어까지 사람들이 멀리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넘쳐났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추억으로 아쉬움이 생겨 날 수도 있지만 고객을 등 돌리게 만드는 회사는 생존불가 라는 건 필연적 운명이다.
그야 단통법 통과되고 팬텍 위기와서 인재들이 너무 많이 타사로 빠져나가서 그렇죠.
IM 100이 팬텍의 마지막 희망이었지만 그 마저도 예산 부족으로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기능이 떨어진채로 출시되었다죠.
베가시리즈에서는 잘나갔어요.
@@남눈이 당시 베가가 판매량이 많긴했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공짜폰 또는 - 폰 이미지였던터라 . 마진이 거의 없다시피 한채로 팔기도 했던터라.
가장 즁요한 인재관리를 못 했네.
돈주고 살만한 물건이었음... 써보지도 않고 들은 얘기는 역시...;;
그당시 스마트폰 완성도는 다 비슷했음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다를 수 있지만
단통법 영향이 컷다고 봄
팬택 협력사로써 PCB를 공급했던 회사의 영업담당자 였습니다.
팬택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생생합니다.
사람들 애사심이 엄청나게 느껴지네...
본인의 업에 대한열정이 느껴졌음
아는 동생, 아는 형이 팬텍 저 사옥에 출근한다해서 참 부러워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들은 이후에 엘지로 가고 삼성으로 가고.... 정말 다양한 기종의 폰들이 나오던 시절이 있어서, 오늘은 또 어떤 신 모델이 나왔을까 하면서 리어카를 기웃거리던 시절이 그립구나
SKY 그당시 이미지는 고급화였음. 애플 저리가라... 매 시즌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 그것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CF.... 하지만 팬택과 손잡으며 사라짐..
팬택..,
아! 주식상장 폐지!!!
그당시 팬택도 어려웠고,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팬택 관계자 여러분!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두요..
저두요...
베가 아이언 시리즈같은 팬택이 몰락하기 직전에 내놓은 제품들은 완성도가 상당히 좋았지만 스마트폰 초창기에 나온 베가 레이서, LTE 시리즈에서 낮은 품질로 베레기 이미지가 각인되어버린게 너무 컸음. 그리고 단통법으로 직격타 맞고 쓰러져버린 안타까운 브랜드..
베가 레이서도 그렇고 베가 LTE도 그렇고 그당시 스펙 하나는 최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액정 크기도 그렇고... 잦은 결함과 불편한 A/S 그리고 단통법 때문에 말아먹은거..
사실 단통법이 제일컷음.. 다른 대기업들이야 단통법에도 지원금이 빵빵해서 자사 통신사로 밀어줄수가 있었는데
폰만 만들던 팬택은 그럴 자본이 없었을뿐
@@Abienddo스펙이 좋아도, 진짜 느렿고 버그도 많았던 기옥이.. 디스플레이 품질도 안좋앗고, 그래서 배레기 이미지 각인. 그 후 단통법으로 경쟁 안돼서 사라짐
베가레이서가 당시 스펙으로 갤럭시 쌈싸먹었어요ㅋㅋㅋ
베레기 사용햤는데.. 그때 너무 품질이 ㅆㅊ이여서 1년도 안되서 그땐 약정도 걸려있었는데 위약금 물고 바꿨던 안좋은 기억이 있음요
저는 베가만 사용하다가 팬텍 부도나고 갤럭시로 넘어 왔는데 팬택이 정말 좋았음. 내가 뽑기를 잘한건가?
휴대폰 퀄리티만 보면 LG폰이 팬텍보다 먼저 망했어야 함... LG폰은 LG 자본 덕에 오래 버틴 거지 퀄리티나 컨셉은 팬텍이 훨씬 좋았음
팬택 폰도 완성도가 딱히 훌륭한 수준은 아니었는데 LG폰에 비하면 선녀였죠
스카이는 진짜 최고였는데 적외선을 통한 양방향 통신으로 벨소리주고 받던 기억이 새록새록 진짜 최고였는데 아쉽습니다
ㅎ 기억나네요
팬택폰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팬택폰이 망한 건 단통법이 큰 한몫을 했다고 봅니다.
마음 아픈 스토리 입니다. 대우그룹의 무너짐을 경험했던 한 사람으로 안타깝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술력 만으로 살아남기가 어려운 게 냉혹한 현실이죠..
기술이 안좋아서 못살아남은건데
기술력만으로라고 하기에는 산업이 다음 세대 넘어갈때 기술이라할만한게 없어서 못따라간거에요.. 기술이랄게 없어서 애플, 삼성 못따라가고 다죽은겁니다. 자체 os는 불가능하니 os는 안드로이드 써야되는데 최적화가 답이 없었어요
LG도 백기든 판국에…삼성은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센서 반도체 메모리 풀스택 다되니까 한자리 차지하는거지. 지금보다 난이도 훨씬 낮았던 2010년초에도 팬택폰은 발열 배터리문제 많았어요
팬텍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다 팬텍 힘내라
스카이로 시작해서 진짜 베가레이서 5년 동안 쓰다가 보냈는데 진짜 폰 잘 썼었습니다. 첫 스마트 폰이라 애정이 있었죠 ㅋㅋ
나오는 폰들이 전부 내구성도 강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다 좋았었는데 기업이 망해서 안타까웠죠
기술력은 있었으나 좀더 빨리 중저가 폰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면 살아 남았을 수도 있는 특허 괴물 기업이었는데
기업 회생 절차 후 기업이 살아나서 스마트폰을 만들어 주길 기대했지만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네요
베가 레이서는 희대의 쓰레기였는데 ㅋㅋㅋ 오죽하면 별명이 베레기였겠음 ㅋㅋㅋ 너무 추억보정되셨다~~
자금력 딸려서 그냥 신제품 한번이라도 망하면 끝ㄴㅏ는 구조
삼성이야 몇세대 망해도버틸 힘이 있지만
폐기물도 핵폐기물!이런회사가 있었다는게.ㅋㅋ
@@bandan-u5v좋냐
스카이가 잔고장은 많았어요
임직원 모두가 회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벤처기업이 성장할수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팬택같은 하드웨어 벤처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겠지.. 진짜 다시는 볼 수 없는 벤처신화
자주 제품을 출시하는거 보단 일년에 하나를 내놔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내놨어야 했음
업데이트는 해준거 있나?
만약 아임백때 살았어도 국내라인은 없고
국내수입으로 알뜰폰시장의 중급기 라인
에 동남아 태국 필리핀급의 설비라인으로
ODM 완제품수입을 계속 지속했을것이고
사후수리센터도 광역시만 남겼을것 같음
AMD처럼 공정 및 제작설계 판매만 담당하
고 반도체 파트너십을 맺었다면 부품수급
로스율도 줄고 안정적인 공급망 체인으로
배터리는 ㅎㅈ네 폰접어서 국내에서 가능
회복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전세계 모바일 기기 만들던 회사 다없어지고 삼성, 애플,중국브랜드만 남은거죠 머..
내가 보여주마 기다려라..
나중에 생각해보면 베가 레이서가 팬텍에게 독이 든 성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일 모델로 역대급 성적을 냈지만 특히 발열, 배터리 문제가 심해서 이미지가 심하게 꺾였죠..
베가s5~R3쯤부터 퀄리티가 아주 좋아지고 아이언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지가 회복되기도 전에 단통법이 나와서ㅠㅠㅠ
그래도 마지막 아임백까지 잘 썼습니다..
어차피 아이폰 갤럭시 때문에 lg등도 무너질 운명이었음
팬텍이 디자인쪽으로는 삼성보다 좋았지만
문제는 품질이나 서비스가 별로였죠 저도 팬텍폰 갑자기 고장이 나서 서비스센터갔는데
소비자 책임으로 덮어씌우고 불친절하고 그래서 직원과 싸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는 삼성으로 갈아탔지요,,
회사가 직원들 생각하고, 직원들리 회사생각하는 마음들이 감동이네요...저도 스카이 폰들부터 첫 스마트폰을 베가레이서부터 써서 팬텍의 현실이 아쉽기만하네요... 벌써 10년 전인데 지금 근황은 어떤가요?
몰락했습니다. 아이리버랑 비슷하게 됐어요
@@MrQkim 아이리버보다 못하죠...아리이버는 고급 dap로 살아남아서 sk에 인수라도 됐지 얘네는 걍 다 망하고 브랜드 로고 파는 껍데기 밖에 안 남음....
독자 OS가 없는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생태계에 최후는 정해져 있는 듯... 40년 넘게 OS/HW/SW 심지어 AP까지 직접 만드는 Apple Inc. 같은 회사들과 비교 대상 자체가 될 수 없음
베가S 출시 되자 마자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이유없이 재부팅이 하루에도 몇 번씩 되어서 서비스센터만 10번 넘게 갔는데 문제 해결이 안되어서 서비스센터장과 많이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는 팬텍 스마트폰은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thePrinceof21c팬택꺼에요
저는 한번도 문제없고 바닥에 갈려도 멀쩡해서 베가만 썼었어요ㅋㅋㅋ 당시 스마트폰들은 거의 날달걀이었는데 뽑기 문제도 전반적으로 컸죠ㅋㅋㅋ 추억이다
@morning_of_india베가 레이서 베가 아이언
저도 베가를 10년이상 쓰면서 좋은추억들이 많은데 이렇게 어렵다고 하니 참으로 기분이 묘하네요 ㅠㅠ 하루빨리 일어나서 베가로 다시 가고싶네요
직원분들이 회사를 사랑하는게 너무 느껴지니 참 좋은회사라는걸 알수있겠네요
대기업이 무서운 이유는 한 중소기업이 트랜드 제품을 창조해내면
그 제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거대한 자본을 쏟아붓는다는것이고,
결국 몇년정도 후면, 대기업이 그 트렌드를 앞서가게 됨.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거대한 자본력으로 모든걸 잠식시켜 버리는 대기업이 공존을 택하지 않는다면
모든 IT 기업은 주식을 이용하기 위한 회사로 전락해버릴거임
아 남재성 직장님 ㅠㅠㅠㅠㅠㅠㅠ
후공정에서 검사했었습니다... 아직도 카톡에 직장님 카톡있어요.
퇴사한지 10년이됐지만 정말 좋은직장이었습니다.
26:20 모든게 다 설명됨
스카이 부터 팬택 앤 큐리텔 베가 까지 전부다 스카이만 썼습니다.
그 당시 추구하던 방향이 세계최초 국내 최고의 스펙 이런걸로 떡칠할만큼 기술력은 좋았는데
대기업의 단통법 하나 때문에 그냥 뚜두려맞고 넘어진거라 생각합니다.
옛날에 큐리텔 합병할때는 합병 자본금 100%를 당시 회장 사재출연 했던걸 생각해보면
애정이 진짜 남달랐던건 맞는듯..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당시 연구원들도 애플을 때려잡을정도의 자신감이라 하면
진짜 그정도의 기술력이 있었던거임
단지, 태생이 벤처기업으로 시작했던거라 자본이 여유롭지 않았고 우리는 알수없는 대기업들과 정부의
단통법 발의로 인해 말아먹은 비운의 회사임. 그리고 IMF 이후 해외 자본 투자도 쉽지 않았을분더러
너무나 아쉬운 기업임..
lg도 모바일사업 접었는데..
팬택도 어떻게했어도 결국 접었을 겁니다
베가아이언2 였던가 삼성 oled 대금 결제도 못할 정도였었다는데..
뭔 말도안되는 소릴.거창하게 하시는지.. 미래는 규모의 경제로 1위기업만 살아남슴니다.. 결국 없어져야 할 운명인거죠.. 전세계압도적 점유율1위 노키아도 망했는데요뭘.. 모토로라도 망하고... LG조차도 망하고...
cpu , 소프트웨어 , 자사os 없이는 망하는겁니다.. 삼성도 자체 os나 cpu 없으면 결국엔 구글에 밀려 망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cpu 엑시노스를 버리지 않는거죠 os도 타이젠 밀고 있고요... 그게안되면 안드로이드를 매입 하던가 구글을 인수하던가 하겠죠
.
ㄴㄴ전혀 그냥 사용자들이 베레기라고 한 이유가있죠
결국 기술력부족 그리고
가치가있는 회사였으면 어느회사든 인수했을거임..팬텍이 imf이후에도 성장을 얼마나 했는데.. 삐삐에서 핸드폰 으로 바뀔때 잘 시대의흐름을 읽었지만 스맛폰에서 망한거. 대기업인 lg도 망하고 모토로라도 노키아도 망하고 사실 중국빼고 전세계에서 아이폰.갤럭시빼면 결과적으로 다 망했죠
전기차도 그렇게될거고
안타깝지만 기술력은 안 좋았습니다 칩셋이 형편 없었고 피처폰 시절에는 자판도 튼튼하지 않았어요
참 직원분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볼때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동안 잘 싸워 주셨습니다
스마트폰, 많은 기업들이 하드웨어 기술을 보고 달려왔지만 실상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사용자를 락인한 기업들이 살아남은 시장
내 첫 스마트폰 베가였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후 계속 응원했던 회사.
휴대폰 첫 4폴리를 출신한 팬택 스카이폰 단음뿐인 벨소리에 혁명같은거 였음
전부 기계음 전화벨소리만 있던 시대에 스카이 덕분에 벨소리가 다양해졌었음 ㅎㅎㅎ 경찰청사람들 메인 시그널음은 그 당시 엄청 유행이였는데....
지금 팬택 인수하고 IM-100 출시하고 스마트폰 접은기업 아임백에서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충전 무드등 기능까지 있는 스톤 이거 다시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임백폰보다 부수적으로 있던 아주 멋졌던 스톤
베가아이언2 제가 마지막으로 썼던 팬택 제품인데
디자인도 좋았고 성능도 준수해서 오랬동안 썼습니다.
이젠 볼 수 없어서 아쉬운 베가...
아직도 팬택핸드폰 사용하고 있는데 회사가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사용자 경험과 운영체재의 결합이 중요한 스마트폰… 시기를 놓쳐서 이제는 인도쪽으로 물량을 수출해야 할듯… 갤럭시도 이코시스템등 고객층을 유지하고 넓히는 것도 힘든 삼성… 팬택은 Day Zero라는 프로젝트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그 중심으로 다른 추가 제품들을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팬택에 마지막 한번의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직원들 한 분 한 분 인상도 너무 좋구 엘리트같구.. 기업인들 완전 신세계네여..
스카이시절에 안테나폰부터는 아니지만
(IM-S240,U300,U440S)모델도썼었고
스마트폰이 보급되던때엔 고등학교 졸업하고
베가X부터 미라크 베가레이서 R3 넘버6 등등
기기변경을 골고루하면서 사용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출시하는모델이 있었다면 무조건
팬택으로만 사용했을거같네요.
디자인도 독창적이고 이쁘기도하니까요~
스타크래프트 팬이라면 팬텍을 잊을 수가 없죠 ㅠㅠ SKY배 프로리그 스폰과 이윤열의 소속팀이었던 팬텍앤큐리텔 ... 정말 휴대폰의 진심이었던 팬텍..그리고 베가유저로서 베가 휴대폰 너무나 잘사용했습니다.. 그립습니다팬텍!
이렇게 애사심 넘치는 회사는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끝까지 꼭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9년전 영상이고 팬택은 사라졌습니다
14년도 영상입니다. 이미 이세상에 없는 회사에요
😂😅
댓글만 싸지르지 말고
영상 좀 보고 댓글 좀 달아라
47:56 쪽지에 적힌 내용이 참... 이제는 멋진폰을 만들수없는 현실이 너무...
2010년부터 스마트폰들 팬택폰,삼성폰,엘지폰,애플폰 다 써봤지만 내 기준에서는 삼성이나 애플의 플래그쉽 모델에 전혀 뒤지지않는 폰이었다. 그중 베가넘버식스,베가시크릿노트,아이언시리즈는 팬택도 스마트폰 정말 잘만드는구나 하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단지 빵원폰이라는 이미지가 따라다니는게 팬택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팠음. 또한 베가 서비스센터도 꽤 많았고 친절한 응대는 기본에 부품 교환이나 구매도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었지. 팬택폰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았었는데 사라지게 되어 정말 아쉬웠음. 엘지도 그렇고 팬택도 언젠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시장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기업만 살아남는 냉엄한 현실 ㅠ LG조차 스마트폰 라인을 접을 정도니 살벌한 전쟁터나 마찬가지죠....
회사 경영이란 정말 힘든 일이다.
펜택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다
팬택 최고 회사 입니다 정말 디자인 기술력은 최고 입니다 제가 써본 핸드폰중 최고임 앞선 기술력 기운 차려요
피쳐폰 시장에서 입지가 생겼을때 회사 방향을 잘잡았어야됐는데 급변하는 산업에 휩쓸려서 살아남지 못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서 자체os가 아닌걸 감안해도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노답이었죠.. 엘지나 팬텍이나 모바일 사업이 망한건 성능, 최적화가 고질병여서 그런거죠. 최신 출시한 폰이 버벅일때가 있는건 너무..
이런회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회사가 되길바랍니다
큐리텔 핸드폰으로 네비깔아서 일하러 고속도로 타고다니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ㅡㅡㅡ 화이팅 하세요
베가이어언 책상에 떨어뜨렸는데 책상이 부서진 탱크주의 제품 .. 디자인 지금 애플보다 혁신적이었죠
2013년에 홀로 6인치폰이었던 베가 넘버6(정확히는 5.9인치)를 썼었는데 너무 좋았음....삼성 갤4도 썼었는데 좀 작아서 팔고 넘버6만 씀...그때 당시만해도 6인치폰은 너무 커서 폰으로 무리다는 말도 있었지만.....지금은 6인치 이상폰이 자연스러운 현상...시대를 앞서간 팬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때 연봉, 근무위치, 등으로 대기업에서 팬택으로 많이 옮겼고 지금의 네이버, 카카오보다 취업생들에겐 더 꿈의 기업으로 불리기도 했는데..하긴 모토로라도 망했는데 ..아쉽긴하네요.
휴대폰 전세계의 공룡기업이던 노키아도 망함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반가운❤분들이 있네요, 최기창상무님도 보이고,,
팬택폰 2번이나 썼는데 품질에 2번다 놀랬다 새거인데도 이미 고장이 나있음..더 놀라운건 as센타 가져가면 수리기사가 점검도 안하고 2~3시간 뒤에 아무이상없다고 전화옴..다시 센타가서 수리기사앞에서 증상보여주면 그제서야 알겠다면서 다음날 수리했다고 가보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는거..
관리부실로 망한듯
저당시에 이야기하는걸보면 피처폰시절로 바로보는게 가장 큰 패착..모토로라 노키아 등등 대기업들도 몰락한이유와똑같네요
특색없는 소프트파워 제품은 둘째치고 단통법하나에 흔들리는 판매구조가 너무리스크가 보이네요 지금보니 아쉬움이많아요
펜택과 엘지가 망한 이유는 단동법 때문임. 과거 보조금 지급으로 팬택은 30~40만원, 엘지는 40~60만원, 최고가 정가 수준은 삼성이나 아이폰으로 각자 원하는 금액대 폰 선택해서 다 새제품 구매했음. 그런데 단통법 때문에 팬택이나 엘지도 삼성, 아이폰과 비슷한 정가 수준으로 판매하라고 하니 소비자들은 당연히 같은 가격이면 삼성이나 아이폰 구매하기 때문에 팬택과, 엘지는 판매량 급감으로 없어지게 된 것.
상품성에 따라 팬택이 가장 먼저, 엘지가 그 다음에 사업을 접게 된 것.
판매정가를 애초부터 싸게 책정해서 출시했으면 됐지 않았나 싶지만,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그 금액이 적정선이라 어쩔 수 없음.
단통법만 아니었으면 팬택은 더 오래가거나 사업 방향을 틀어 다른 사업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엘지는 지금 스마트폰 사업 쭉 하고 있었을 것임. 국내에서조차 판매량 보전이 안되니 세계 시장을 노릴 수도 없기 때문에 개발도 장기적으로 갈 수 없었음.
그만한 경쟁력이 없었던거죠. 같은돈이면 살 필요가 없는 쓰레기폰이었죠. 2013년에 아이폰 삼성 베가 모두의 마블 동시에 켰을 때 아이폰 삼성 베가 순으로 켜지는거보고 아... 돈 차이가 나긴 하는군아 느꼇죠. 베가는 그당시 공짜폰이었죠. 공짜폰 아니면 살 이유가 없던 폰
@@hadden9776 전혀 아닌데 베가가 스펙이 제일 좋았음 항상 베가 시리즈가 유명한건 가격도 비싼데 스펙도 개 좋았음 그 당시 베가시리즈는 프리미엄급임 지금으로 말하면 동일 스펙 정가를 베가는 80만원 엘지 85만원 삼성 90만원 아이폰 100만원이였는데
심지어 여기서도 베가가 스펙이 제일 좋았음 그당시
근데 이게 단통법 생기고 엘지는 25 삼성은 30 막 이런식으로 떨어짐
여기서 아이폰은 KT 에서 개통하면 지원금 10~20정도 더 주고 삼성은 SK에서 개통하면 지원금 더주고 LG 는 자사 LG 통신사 쓰면 지원금 더 지원해주고 그랬음
그래서 SK 에서 LG로 번이하고 LG 폰 쓰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았음
여기서 베가는 보조금이 안나오니까 어쩔수없이 폰값을 확 낮춰서 팔아야됐고 그러니 영업이익이 확 줄어서 자금의 순환이 안됐던거임 결국에는 단통법이 망친게 맞음
솔직히 베레기 단어는 네거티브 마케팅으로 삼성 lg 중 한 회사에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ㅋㅋ
@@Abienddo 베레기 써보고는 그소리해요?? 스펙 뭐 전부 다 cpu 사다 쓰는 마당에 무슨 스펙이 전부는 아니잔아요. 발열 배터리시간 최적화도 엘지 삼성 팬택 3사 중에 제일 떨어졌다는..
@@hadden9776 다 써보고 얘기하는거임 갤럭시 아이폰 보다 느리다길래ㅋㅋ 개소리를 적어놓고 갑자기 발작버튼 눌렀남...
삼성 아이폰 다 사다 쓰는데 갑자기 스펙이 다가 아니라는 뭔소린지 ㄷㅌ
VEGA 사용자로써.... 정말 좋은 스마트 폰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지금도 아까운 회사 라고 생각한다.... 지금 협동로봇이 물 밀듯이 넘쳐나는 시대가 왔는데, 팬택이라는 회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기술, 성능 정말 세계 최고였다. 그넘의 인지도가 뭔지..... 차라리 엘지가 팬택을 인수 했다면, 스마트폰 사업을 접지는 않았을텐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sky it's different.
기업의 흥망성쇄
영원한 패자도 승자도 없다
응원합니다
흥망성쇠
@@nikkei5410 아궁 감사합니다🙇♀
팬택 망했는데 뭔 응원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이직하면 팬택출신 분들 종종 뵙는데 아련한 기억이네요.
단통법만 없었다면 아마 팬텍이나 LG 무선사업부는 단말기 보조금 뿌려서라도 싼가격을 무기로 살아 남아 있을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lg도 그렇고 팬텍도 그렇고.. 유명작이 많았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튼튼한 기업들이었는데.. 대기업인데 ㅠㅠ
집사람이랑 연예하면서 처음으로 커플폰 산게 스카이 핸드폰이였구.. 스마트폰은 베가아이언도 같이 사용 했는데... 정말 아쉽다... 베가아이언2 정말 다지인 부터 성능까지 정말 짱이였는데.. 이 기계는 아직 못버리고 집에 잘 모시고 있는중인데... 아.. 스카이 베가 정말 좋은 추억만 있던 핸드폰이였는데..
베가 아이언 2는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아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듦.
물론 IM-100을 끝으로 휴대전화 제조기업으로써의 팬택은 사라졌지만.
우리나라는 인문학을 공부를 더깊게 해야함 더빠르고 강하게가 아니고 더섬세하고 친숙하게 발전 해야한다...
인문학뿐 아니라 실용주의적 관점도 떨어지는 게 문제, 우리나라는 제조업 문화가 몰빵임
진짜 팬택에서 폰하나 잘만들었지 베가 no.6 , 베가레이서, 베가 아이언 대 명작이었던 내 추억의 폰...우리나라 3대 스마트폰 브랜드로 팬택 엘지 삼성중에 삼성만 살아남았네요
팬택은 혁신도 있었지만
혁신보단 유행을 따라갔기에
도태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은놈이 강한겁니다 팬텍 스카이 부터 베가까지 난 팬택을 쓴다는 자부심으로 자신있게 자랑했던적이 있엇 습니다 지금도 베가 쓰던것 고이 보관하고 있지요 팬텍의 직원분들은 다른회사와 다른 애사심과 동료애가 눈물나게 하지만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직원분들의 노력이 헛되이지 않게 보란듯이 재기 하셔서 세상을 놀라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펜텍의 앞날에 반드시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스마트기기 좋아하던 저로선
SK텔레텍 시절의 스카이 디자인이 좋았지
팬택 인수되고 나서 부턴 점점 투박해지고
별로 좋아하진 않았네요.
다만 팬택 특유의 기능과 디자인때문에 가끔 구매해서 사용했지만
스마트폰부터 운영체제 후속지원도 미비해서 버스폰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았지요.
팬택이 브랜드 이미지를 변화시키고자
당시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던
sky를 사왔지만
그것마저도 말아먹는...
이게정답.. 스카이룩 이후 뭔가 혁식적인 디자인이 없었음 😢
팬택 다닐땐 어려움만 겪어 싫었는데..지나고 나니 내가 다닌 회사 중 가장 사람들이 정상적이었던것 같음..
팬택 as센터 기사였는데 840 까지는 진짜 심각했어요. 메인보드 크랙 문제가 심했어요. r3부터는 진짜 혁신소리 나올정도로 짱짱해졌는데 이미 이미지가 안습했죠. 특히 학생분들이 많이 센터오셔서 공짜수리 많이 해드렸는데 감사편지도 많이 받고 그립네요~ 810k 무한재부팅 이슈 터졌을때 버스기사님 야구방망이 들고 센터오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Sky im-1000 진짜 이뻤는데...단통법으로 인해 마지막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본 기업
제 경험으로는 팬텍 디자인은 좋았으나 품질과 CS는 진짜 별로였음.
중학교때 폴더폰 화면 돌아가는 카메라폰 썼는데 3개월마다 메인보드 수리했어야했고 그 증상이 구입하고 6개월 후부터 지속되었음. 진짜 중학교때 너무 화나서 센터장 앞에서 왜 3개월마다 메인보드를 교체를 받아야하는건지 물어본 기억이 남. 그 이후오 팬텍을 실사용 한 적은 없었음
정말공감 합니다.저또한 그런경험을 한적이 있었고 그이후 팬택폰을 멀리하게되더라구요.디자인 멋있고 좋아는 보이지만 메인보드불량이랑 소프트웨어 결함, A/S센터 불만등이죠.
또한 LG폰도 팬택이랑 또같은 메인불량,소프트웨어결함,A/S센터불만으로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겁니다. 52:16
물리적인 회사는 사라졌지만 당신들의 눈빛에서 영원할 투지가 남았습니다. 그게 불멸이죠. 어떤 형태로든 다시 등장을 기대해봅니다. 팬택 화이팅
단통법 정말 아직도 이가 갈린다.
2g붐붐폰부터 첫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부터 베가아이언 아임백까지 만족하며 썼는데 ㅠ ㅠ 신기하게 2년만 쓰면 고장나는 폰들 주변에 팬택쓰는 사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특별했던 폰
와 밖에서는 모르는 일인데 이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한가지만 보기보다 더 넓은 여러가지를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접 인생경험으로 인한 저의 반성도 하고. 앞으로 보는 눈도 더 높아진것 같습니다.
예전에 폴더폰 슬라이드폰때만해도 sky하면 프리미엄폰 느낌이었는데 세월이 무상하네..
베가 넘버6 마지막으로 썻던 팬택제품인데........ 몇년전..........스피커기능들어간 충전기와 함께 제품이 다시나왔을때 반가웠었는데...너무 안타까운 회사다..........참좋은 핸드폰이였는데...
워낙 치열한 경쟁분야이기도 했고 중국산 제품들의 추격과 경쟁도 상당했었고 스카이는 아직도 집에 가지고 있는데
좋은폰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과 여러가지 외부조건이 팬택을 압박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경영컨설팅을 하는입장에서 기업의 성장과 존폐라는것에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기업이었던것 같습니다
LG핸드폰사업부도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해 결국 매각도 하지못하고 사라지게 되었지요 항상 뭔가하나 빠진느낌이었습니다
당시 근무햤던 분들에 댓글이 참 많네요...하나같이 팬택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워크아웃 시점에 아마 베가아이언2 나오는 시점이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사실 아쉽긴 아쉽죠...저는 팬택 고객센터에서 일했던 사람이지만..
찡~하네요. 벤처가 나가는 길은 인생이 나가는 길과 비슷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만들어가는 그런 삶은 고된 시간일 수 있겠습니다만, 짧은 삶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일에 태우는 것도 삶이 짧기 때문에 가치가 있을 겁니다. 모두의 시간을 축복합니다.
팬택 몇번 써봤는데...당시 엘지꺼보다도 확실히 좋았던거 같음.
결국 대기업 LG도 사업을 접었으니...힘든 사업분야였던거도 같고...
팬택 임직원분들도 다들 열심히 하셨군요. 애사심도 많은 직원들도 넘쳤났고...많은걸 느끼게 해준 영상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폰은 SK텔레텍에서 만든 IM-8300까지가 스카이다운 스카이였다고 본다.
SK 스카이를 삼성 애니콜보다 한 수 위 브랜드로, 또는 대등한 브랜드로 사람들이 생각했었다.
국내에서 지금의 아이폰같던 프리미엄 폰 이미지는 스카이가 팬텍으로 넘어간 이후 양산형 중저가 보급형 모델들이 쏟아지고 홈쇼핑에도 나오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졌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흐름이 바뀌고 삼성전자는 아이폰 대항마로 갤럭시S, 노트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고 있었는데
그 때 이미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눈이 높을대로 높아져서 '프리미엄,' '글로벌한 것'이 아니면 더 이상 눈 길을 주지 않기 시작했다.
IM8300은 진짜 너무 가지고싶은 폰이었죠.
디자인, 성능, 카메라 등 뭐하나 빠지지 않고 진짜
잘나온 폰이었음.
전 im-7400 이요 ㅎㅎ 하지만 스카이는 다이뻣어요..
스카이 인수당하고 스카이 망함
팬텍이 열심히 애쓴건 맞지만 흐름을 못따라간듯
GXG폰이군요.갖고싶었던 기종이었는데,솔직히 애니콜보다 좀더 갬성력은 좋았던것같아요.애니콜은 실버색상을 꽤 써서 좀더 올드한 기분이 종종들때가 있었는데,
전im-7200 말로표현할수없는 기계의 아름다움
영상보는데 제가기억하는팬택은 팬택앤큐리텔시절의 다양하고개성강한 핸드폰들이였거든요 그리고 소프트웨어도엄청빠릿빠릿한느낌이였고 근데 영상중간에 잘나가던사절영상이 다 스카이핸드폰이 주로 나오네요 그건 교세라랑합작하던sk텔레텍시절로 기억하는데 이때도 연관이있었냐요?? 그냥 인수했기때문의
팬택의 역사로 바꿔보여주는건가요??
디자인보단 성능을 우선 🎉❤
잘될겁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노력하고 희망을 가지면 성공은 자연히 오게 되어있다는것을 믿으세요. 화이팅!!!
서비스도 어마어마 했었죠 팬택...고장나면 고치지를 못했으니
팬텍 큐리텔 텔레텍 못해도 하나씩은 써봤던 제품인데 벌써 10년도 지난 영상이지만 잘 봤습니다..ㅠ
팬택은 참 아이디어로 무장하긴했지..
막판에 운때가 좀안맞기도했고,
어느정도 규모를 이룬후에는 자기들상대인 거대공룡등과도 싸울수있는 다른무기들도 필요했는데, 너무 아이디어 혁신에만 올인했음..
QC관리가 대기업에 비해 떨어진건 사실이고..
스카이도 브랜드만 보고서, 끝물인 스카이를 sk텔레텍으로 부터 인수한게 성공은 아닌듯..
방송에 나온 스카이모델중 카메라폰이나 슬라이드폰은 sk텔레텍시절의 고가폰들이었음. 팬택인수후 그전부터 진행해오던 폰들이 낙수효과를 받긴했는데, 휠키다린폰이었나 그때부터 스카이 네임밸류는 떨어졌음
눈물이 나네요 저렇게 회사를 위한 마음이 너무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