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추억을 사는 시장, 동묘 벼락시장 | “고물과 보물사이 동묘 벼룩시장” (KBS 1411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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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жов 2024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고물과 보물사이 동묘 벼룩시장” (2014.11.02 방송)
누군가에게 필요를 다한 고물이 어떤 이에겐 더없이 소중한 보물이 되는 곳 동묘시장. 도심 속 숨은 보물섬에서 보낸 3일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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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벼룩시장 #고물 #중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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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오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사람끼리의 격이 없는곳
저기 갔다하면 그냥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어려운시기 장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다큐3일을 유투브에서 편하게 다시 볼수 있어서 좋네여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어르신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코로나 때문에 동묘 상인분들도 너무 힘들어지셨겠어요. 추억과 정과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곳. 동묘의 CEO 님들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매주가는데 바글바글 합니다
양희경님 나레이션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나는안정훈
인천 살때 몇번 갔던 기억나네요. 의욕없는 분들 한번 가서 돌아다니면 좋아요. 사람들 모여서 북적북적거리는 속을 걷다 보면 의욕이 생겨요
영상을 보니 돌아 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엄마 손 잡고 시장 다니 던 생각도 나고요~
잠시나마 누군가의 추억속을 여행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어르신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코로나 이전의 삶이라 엄청난 괴리감이 드네요. 아래 코로나 때문에 동묘도 힘겹다고 하던데... 우리 모두 잘 이겨내서 영상처럼 과거로 돌아갔음 하네요...
동묘 그 골목길인가? 국숫집있고 한데 완전히 헐어버렸더라구여. 요즘 동묘 코로나 시국임에도 아직도 많더라구요. 마스크 안쓰고 다니던게 언제적인지ㅠㅠ
주변 신축건물 대형상가
아파트 건축으로 이제
위기가 닥치고 있죠..
노점상분들이 갈곳이 없죠...ㅠㅜ
시간을 빼앗겨버렸던..백화점 명품에 빠져있던 나에게 새로운 신세계 였고....너무빠져서 수집하고 사장님들과도 친해지고, 망자의 옷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옷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느날과 평소와 같이구매한옷을 입고 일이얽히고 설켜 경찰조사를 받은일이 있었던것이 기묘한 일이었고..연예인의 무대의상도 운이좋으면 볼수가 있음.
삶에 의욕이 없는 젊은친구들이 가보면 좋은곳!! 허영,사치,향락에 빠져있던 나에게 낮은자세의 인생을 배울수 있게 해준 곳. 제가 만났던 혹은 만날 상인들, 이야기 나누었던 손님들 모두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어르신들 말씀 너무 이쁘게들 하시네요 젠틀한 어르신들 많으시다
신설동-동묘앞 역 인근이죠, 근처의 서울풍물시장으로 가셔도 구경할만한 물건들이 꽤 있습니다.
사고싶어하는 티 내면 가격 후려쳐받으니 주의들 하시구요. 또한 동네에 마사회 건물이 있으니, 경마가 열리는 날은 피해서 가는 편을 추천합니다.
다큐3일 볼때마다 그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근데 돼지자매 나레이션으로 앉힌 건 ㅅㅂ임
고만고만!!!
KBS 국민방송 감사합니다
배고프던 시절을 지나고나서 이젠 옛추억을 생각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제작 방송해주신 KBS 여러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저기서 중고 물건살때 주의해야 합니다. 전자제품은 90% 문제있는것들입니다. 그리고 새것보다 터무니없이 몇배비싸게 살수도 있습니다. 경험자 입니다.
맞아요!
한번 당했구나
@@김석봉-l4q
누구냐
눈탱이 쳐야 먹고살던..
전자는 테스트가능한 전문가 아니면 눈탱이맞아요 거의
이방송 보고 동묘 처음 가봤는데 어느덧 7년이 지났네요 . 캬........세상 참..
세월이 쏜살같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learnlkh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PDORI 하늘이 cap 님을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길
유튜버 하셨으면 정말 잘 어울리실 것 같은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시네요ㅎ
지금도 늘 건강하시길!
코로나없을때 진짜좋았죠.. 여름옷은 건지기힘들고 친구랑 코트한두개 사오면서 돈 몇만원만있으면 옷사고 먹을거 다사먹고 헌책방에서 책한두권사서 지하철에서 보면서 집에가곤했었는데. 아련하네요 시간넘빨라요 ㅋㅋ
청계천..물건이 싸서 몇개씩 사도 집에 엄청
쌓이게 되네요...가전제품이다 옷이며...운동삼아 간지
벌써 20여년...
다큐3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사람 냄새가 나서 정말 좋아요.
대박이네요 엘피가게 나오길래 나도 모르게 사이먼앤가펑클 노래를 떠올렸는데 노래가 뙇 나와서 ㅎㅎㅎ 왠지 소소하지만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합니다
돈 800만원 받고 쫒겨나셨다는 말 참...
십몇년을 무단으로 노점하시면서
돈도 많이 버셨을텐데...
노점이 부러워요?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훤히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딱 살만한 물건은 없지만 사람들 구경하고 간식 먹고 추억 떠올리고..ㅎ
볼때마다 마스크 안쓰던 시절 그립다;; 되게 옛날같어....ㅜ 코로나 끝나도 한동안은 마스크 쓰겠지.. 2021년까진 쓰더라도 2022년부턴 마스크도 안쓰고, 호날두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도 보고 그랬음좋겠네
그러게요. 너무나 그립네요. 사람이 지지고 볶고 싸워도 사람냄새 나게 사는건데 이게 무슨 일인지.
그러니까요 갑자기 이렇게 된게 마음이 안좋네요 ㅜㅜ
저는 벤쿠버에서 사는 이민자입니다 한국정서 시장의 목소리가 너무 그립고 쉽게 갈수 없다는게 마음이 ㅠㅠㅠ
그냥 보고 있는데 갑자기 우울해지더라구요. 애혀 ㅠㅠ 다시 저런 시절로 돌아갈 수나 있을지.
@@dreme7969 저도 벵쿠버 버나비에서 몇년 살다왔어요,
때로는 로키산과 벵쿠버의 깨끗한
환경이 가낀ㅁ 생각납니다 ,
건강하시고 형통하세요,^^
중고책 좋아 하는데...다시 또 가보고 싶다~
풍요의 시대..
이 풍요로움이 행복임을 모르고 자랐네요..
처음에는 구제옷이 찝찝했는데 요즘은 구제옷보는재미 고르는재미 너무좋더라구요 구제옷이 너무 이쁜옷이 많아요
매달 주말이면 동묘/풍물시장 자주가는데 반갑네요
4:07 구제 옷들은 여기서 많이 득템 해요 ㅋㅋ
시청하기 재미나내요.시장구경하는기분입니다.한국에살면 구경가고싶어요.
카펜터스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그 노래 나오니까 나도 모르게 울뻔했네요... ㅠㅠ
네 지금도 장사는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개판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저는 동묘정뮨앞 작은사거리에서 선글라스랑 기타등등 팔고있어요........
개판이라는게 머가개판이에요?
"이거 신상이에요" 동묘에서 가장 충격적인 멘트
고물시장 이지만 상인도 고물이 많다는게 팩트.ㅎㅎ
돌아가신분 입던옷 쓰던물건 눈탱이 안맞게 조심 😂
По таким рынкам ходить гораздо интереснее, чем по современным...Мне кажется, здесь и люди лучше, они более искренни. Было очень приятно видеть, что пожилые корейцы читают книги...Спасибо за хорошее видео.
맞아요.😅
이런방송 너무 좋네요 사람냄새나는 프로그램이예요
동태찌게 보니 오래전 할머니 생각에 울컥 오르네요. ㅜㅜ
이 분을 존경 해야 하는데. 양복을 만드는 일 30년. 저는 이 분은 다시 양복을 만드세야 됩니다. 이 분은 장인 입니다. 슬퍼 지내요
솜씨가 좋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일가득하세요..
옛 물건 구경하기엔 무척 좋은 곳
물건은 가격은
스스로 고물가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대부분 바가지로 끝남
하루에 하나 팔아도 호구잡으면 하루일당 나옴.
와 고기 튀김 어머님이 반갑네요 일요일 마다 가서 먹었는데.지금 라도가서 막거리랑 먹고 싶네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장철호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불과 20년전만해도 발품팔면 진짜 보물같은 물건 몇천원 몇만원에 구했는데.. 지금은 좀 쓸만한건 중고나라보다 비쌈..
고물 아니면 바가지 ㅋㅋㅋ
인정 요즘은 변질된 느낌....
영상 끝무렵의
Yesterday once more
가 흐르는 장면이 참~~
찐하네요~
ㅎㅎ 그냥 보는재미 다큐때문에 소소하게 재밋..
정확히 5년 전 정도까지 주말에 꽤나 자주 갔었는데 그 이후부터 방송 타고 뭐 갬성 어쩌고 끼얹고 그러더니
전체적으로 비싸짐 뭐 이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그 저렴이 맛에 가던 곳이 평범하고 비싼 곳이 되어버림
23:22 풀샷에 나오는 왼쪽으로 가는 도로에 예전에는 나이키 포스 짭 놓고 팔던 어르신들도 계셨는데
주변에 부유층들 많이 이사오고..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져 그런듯..어떨때는 비싸서 못살때도 있죠..
고등학교때 워크맨사러 황학동 갔더가 고기튀김만 무쟈게 먹고 왔던 기억이나네요
구경정도하되 꼭 마음에드는것만 구입하세요 상인분들중 자기멋대로 장사하는분들 많고 물론 인심좋으신분 많습니다 현금거래라서 구경만 깔끔하게하고 깍듯이 인사하고 가는데도 욕하시는 사장님들 더러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때 맛들려서 거의 사재기주준으로 구입했었는데 경찰서를 2번 갔습니다. 구입한옷을 입은날 그옷이 액운이 있던것같습니다. 이런걸 믿지는않았지만 좀 그때 소름이었고..여튼 구입은 신중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
행복하세요.....
사람 냄새 가 나는 따듯한 곳
재미있는 공간이네요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예전에 자주 가던곳..
정겹네요.
따뜻함.. 정겨움..아련함..
행복하세요..
2014년에 촬영했네
지금은 2022년 5월13일 오후 4시 49분
2022년에 보는 분 손!!!!!
동묘가 다이소보다 재밌다.
아이들에게는 유물같은거에 신기해하고 어른들은 추억돋아서 반가워하고
비싸다 싶으면 안사면 그만이고 싼건 꼼꼼히 볼 필요가 있다.
흥정가능하긴한데 나는 흥정을 잘 안하고 그냥 가격맞지않으면 그냥 빨리 포기하고 다른데 둘러보는데 이게 나의 흥정하는 방법이다. 다음에 들렀을때 만약 가격이 내려갔다면 그 가격에서 나는 더 깍아서 산다. 흥정은 내가 유리할때 시도해보는거지 물건의 제값이 얼만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깍아서 사면 결국 장사꾼이 바라던 가격에서 끝나기 때문에 결국 잘 깍아봐야 제값주고 싸는게 된다.
뭘 사러간다기 보다 그냥 놀러가거나 구경한다는 생각으로 가면 지갑을 열든 열지않든 재밌게 보낼 수 있다.
뭔가 꼭 사고 싶은게 있어도 15000원이 넘는다면 나는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니까 안목이 있으면 동묘는 좋은 선택지다.
나도 낚시대 중고를 3만원에 산게 있는데 원가가 30만원쯤 되는 튼튼한거라 오래전에 샀지만 잘 쓰고 있다.
새거 3만원인 낚시대는 몇번쓰면 부러지고 만원짜리는 볼필요도 없고..
동묘와 동대문은 확실히 재미가 있다.
신설동은 한약냄세같은게 많이 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르신들께 괜찮은 코스라고 본다.
동묘옷 일반인들한테 KG당 300원에 사와서 개당 2천원씩 파는거에요.
다양한 인간들의 군상도 구경거리로 볼수있음(파출소쪽 좁은골목에 길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도 봄)
재미있겠네 한번가보고싶다
완전 짱 이에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장사해주세요 ~~
힐링하고갑니다
마스크 안쓰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뭉재인 만쉐~
어차피 못돌아가
타임머신 타고 코로나 없는 미래로!!
따봉 아주 좋아요 파이팅
30년전 일요일 이면 항상 저 곳에 가서 헌 책방을 돌며 책을 수집했던 생각이 난다
30여년전에는 동묘시장없었읍니다
황학동벼룩시장이죠 ᆢㅎ
@@하늘정원-k6n 맞아요 황학동 동대문에서 그 무슨 고등학교 있는 데 까지 걸어 다니며 책을 구했고 접시 만한 찐빵을 사먹은 추억이 있답니다
@@cadgerberoptitexpattern5934 아마도 성동공고일겁니다
@@하늘정원-k6n 나도 성동공고 생각 했는데 동묘 근천 사오십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닥 많이 안 변했네요 고향 생각나서 두고 두고 보네요
@@christinaho2022 동묘근처는 이명박이 서울시장할때 청계천없애서 노점상들이 신설동풍물시장으로 들어가고 남은 찌그레기들이 동묘쪽으로 모여들고 동묘역도 개통되는바람에 커진거죠 ᆢ동묘역은 6호선이 생기는 바람에 1호선도 동묘역이 생긴거죠 ᆢ
2019년 마스크 안쓰고 활보하던시절이 오랜옛날갓네요
저기가면 추억이 방울방울♥ 레트로좋아하는 남편님덕분에 자주갔는데 망할코로나네요ㅜㅜ얼른사라져랏
뭉재인 만쉐~
이 당시 동묘 자주갔는데.. 애휴. 마스크 없이 살던 시기가 낯설게 느껴짐
고등학교 때 돌레코드에서 엘피사고 방송나온 고기튀김 집에서 천원어치 먹고 가면 그렇게 행복했었는데... 추억이 돋네요...
자막은 극존칭으로 안쓰네 좋다 요즘너무쓸데없이ㅜ극존칭 씀
다큐 3일 한번더 촬영 가면 좋겠다 ~~~
감사합니다
와 저 라디오...중간주파트랜스라는게 아직도 있네...ㅋㅋㅋ 고래적 유물...
버린 옷들 주서다 파는 것만 좀 싸고 나머진 다 비싸더군요 ;;
동묘는 구경하고 먹는 재미로 감
남이 쓰다버리면 쓰레기, 내게
필요하면 보물.
01:14 71세 ㄷㄷ
55세 짐작 합니다.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버린옷만 큰 비닐 4포대..다 어디로 갔을까...
남편이 건설현장에서 일해 가끔씩 가서 옷이고 장비 가방등 재미로 사오는데 사실 잘안입고 사용안하게 되더라고 버리면 또다시 그곳으로 가겠죠
사실 ..유품도 많이
나오죠...누군가 그걸사서 소유하다가
또 고인이 되시면 또
나오게 되겠죠...
라디오 잘고치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사장님
연락처나,위치좀 알려주세요.
동묘가는이유가 저렴하게 옷고르고 신기한물건들 보려고 가는건데.. 요즘은 너무 비싸고 예전에 그런 정이 없는느낌이듬
재미있는 쇼핑
일단 가보라니깐요?
볼거리가 다양하며 없는게 없이 충동구매로 이어집니다
정준하가 찾던 민병관씨가 여기있었네 34:35 ㄷㄷㄷ
저는 이런 옷들이 동남아만 가는줄 알았읍니다. 한국에서도. Covid로 얼마나 어려우 실까
이때까지만 해도 동묘시장이 괜찮았는데.. 업자들이 너무 많이 늘어난뒤로는 물건 살거는 없고 가격만 비싸졌음. 용산도 그렇고 동묘도 그렇고 이런 오프라인 시장들이 다 쇠퇴해가는게 느껴진달까...
고가도로 철거후 변해버린 곳 사람들도 변해버린 ...,
34:38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그토록 불렀던 그분
지방에도 저런 곳이 좀 있었의면 좋겠네요
마지막 레코드 사장님 선곡 쥑이네~
4:06 무적끈~이처넌~ 아줌마ㅋㅋ14년도 촬영이라 그땐 무적끈이라고 안 했나 보네요.
신나게 고르고 있으면 택도 그대로 붙어있는 득템 옷 찾아서 슬쩍 건네주는 분이에요ㅎㅎ
벼룩시장 대표이름을 청계천벼룩시장 이라던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런지.동묘는 중국 삼국지 에 나오는 관우장군 을 모시는 사당 인데...예전에는 동묘라는 표현을 하지않고 황학동 벼룩시장 이나 청계천 벼룩시장 이라 불렸는데.
황학동벼룩시장이 없어지고
신설동풍물시장으로 옮겨온거죠
그런데 신설동 풍물시장에 입점못한 찌끄레기들이 한두명씩 모여서 동묘역앞에서 노점하다보니
커지고 커져서 지금은 국가에서 건물지어 입점한 신설동풍물시장보다 동묘벼룩시장이 더 커진꼴이 됐죠 옛날에는 동묘역이 없었는데 동묘역이 생겨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거죠ᆢㅎ
@@하늘정원-k6n 예 님이 잘알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약간 아쉬움이 있어서요. 동묘는 관우장군을 모시는 사당 이름인데 나름의 서울을 상징하는 근대 문물이랄수 있는 청계벼룩시장이 중국의 관우 장군신묘의 이름인 동묘벼룩시장으로 불리ㅣ우는게 안타까워서요.엄연한 청계벼룩시장이라고 불리웠고 그리 불렸으면 하는 그런 마음으로 이해 하여 주세요.
@@현둘 동묘는 우리나라에서도 맘대로할수없는 우리나라것이아닌 대만이 관할하는 지역입니다 대만땅이라 할수있는곳이죠ᆢㅎ
2014년도 방송이긴하지만 여전하군요. 2010년도쯤에 한번 갔었는데...
지금도 있나모르겠네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장사들 하시나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대로 바글바글합니다
코로난데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걱정되기도 하고요
청계 고가도로 밑에 쭉~~~있었는디
6:54 우와 왼쪽에 코믹 메이플스토리 쌓여있네!
취재하시는분 아저씨 6시에 일어나셨다니까 놀라시는거보니 늦게 일어나시나봄
어떤 사람은 꼭두새벽 4시에 일어나는 사람도 있는데 😅
그냥 재밋네요
화로에
김치넣고밥비벼주셨는뎅 나어릴적에
진주할아버지가기억난당
꼭 물건 사러가는건 아니어도
저곳에 가면 사람 사는 정겨움이 있지요~
그런데 동태찌개
주소 아시는분?
삼일아파트 4동 뒤에 있읍니다
@@하늘정원-k6n 네 감사합니다
버드리새해복받많이으세요짱짱짱짱짱예뿐자
오디오는 절대 비추입니다. 고물도 많고 환불도 안 되요.
근데 동묘에서 산 오디오가 아직도 두 대나 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