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만나는 파리 올림픽 특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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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KBS2에서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번 주에는 정말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곧 다가올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사선녀'들이 여주에 있는 양궁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한 김경욱 선수의 ‘퍼펙트 골드’ 명장면을 떠올리며, 올림픽 양궁 규정인 70m 거리의 과녁까지 직접 걸어가 보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큰언니 박원숙의 제안으로 파리행 비행기 표를 건 양궁 대결이 성사되었는데요, 파리행 티켓을 얻을 최후의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소영과 안문숙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한편, ‘2018 평창 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역임했던 배우 겸 제작자 송승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송승환은 개막식 때 동원된 1,218대의 드론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평창 올림픽의 '와우 포인트'로 자리잡은 드론 쇼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의 개·폐막식 해설을 맡은 송승환은 우리나라가 이번 올림픽에서 100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송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자매들은 여주 한정식집을 방문해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습니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자 박원숙과 혜은이가 송승환에게 반찬을 챙겨 주며 뜻하지 않게 밥상 위 삼각관계(?)가 펼쳐졌습니다. 송승환의 아역 시절부터 당대 인기 드라마와 연극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전성기 시절까지 되돌아보며, 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디스코텍 DJ로도 활동하며 3달 출연료가 아파트 한 채 값이었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송승환은 돌연 미국으로 떠났던 배경을 공개했습니다. 부모님의 빚을 갚느라 번 돈을 모두 날려야 했던 남모를 속사정을 털어놓았는데요. 한국에 돌아온 후 본격적으로 제작자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한 그는 가수 강수지의 데뷔 음반부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비언어극 '난타'까지 제작하며 '인생 제2막'의 성공담을 전했습니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송승환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은 7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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