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는 적합하지 않은 상황에 연애를 했고, 함께 이별을 선택한 것이 아닌 혼자 이별을 한 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 여자 만나려고 하지말았으면 해요.. 애초에 상황도 모르고서 시작하며 최선을 다한 저는 허무하기만 해요. 다시 붙잡는 남자 마음쓰이고 함께 챙겨주고싶은 마음에 좋아서 받아줬지만 결국엔 한쪽인 저는 노력하고 챙겨주고서 스스로인 저는 들여다보지 못하며 늘 외롭다는거.. 그 남자는 왜 이별인지 이유도 모를거에요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내가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겠지.. 평생 모르고 그저 그렇게 연애만 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쭉
상황도 모르고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 너무도 공감가네요. 제로에서 같이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마이너스 빚을 안고 시작하는 상대.... 오래 알고 지낸 소중한 친구였기에. 제로까지 올려주고 나니까.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네요. 하지만 잘해준것도 내 선택. 다시 받아준 것도 내 선택. 저는 결국 고갈되었고. 홀로 씩씩한 상대에 결국 다시 외로워집니다. 정말 너무 슬프고 너무 힘든데..... 결심을 굳히게 해주는 단어네요. 상황도 모르고 시작한 저는.. 저를 돌보지 못 하고 있는데
난 힘들다는 말을 기다렸던 게 아니다. 정확히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알아야 상대방이 배려해줄 수 있다는 걸 넌 몰랐던 거 같다. 넌 힘든 문제가 무엇인지조차 공유해주지 않았고 너의 달라진 태도에 나는 애가 달았다. 이 영상을 보고 알았다. 우리의 이별은 누군가의 사랑이 식어서 찾아 온 것이 아니라 서로 연애할 상황이 아니었을 뿐이었구나. 사랑은 타이밍이라더니.
@@하얀자몽-c6b 연애는 양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원하는 완벽한 모습이 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모습을 자꾸 얘기한다면 상대방은 자책하게 되고 지칠수 밖에 없을것 같네용 ㅠ 상대방의 단점을 고치려는 연애보다 장점을 더 사랑해주는 연애가 좋은것 같아용 :)
@@졍졍졍영 음 어차피 원하는 만큼 못해줄거라기 보다는 더이상 연애의 주체가 그 사람이 아닌 내가 되는거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도, 시간을 낭비없이 오로지 너와 나로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너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나한테도 집중하게되는 연애가 포인트가 되는거죠
내 생각엔...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건 미련 때문이 아니라 서로가 성숙하고 성장 했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길 바란다. 헤어짐의 원인은 늘 같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늘 그 문제가 다시 둘 사이의 이슈지 않은가...그저 헤어짐을 잘하는 것도 성숙 다시 만나는 것도 성숙인 것 같은 내 짧은 오피니언
전 4년 연애했는데 만났다 헤어지고 반복하긴 했지만 힘들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항상 걱정했어요. 남자친구도 여러 일로 힘들텐데 그런 말을 안한다는게 오히려 제가 기댈 수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하면서 우울했던 날들도 있었고, 힘들어 보이는데 말을 안할땐 답답해서 가끔은 힘들면 말해달라고 말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김달님 말씀을 들어보니 제 남자친구가 절 생각해서 그 말을 안한거였네요. 앞으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기댈 수 없는 존재라서 그런게 아니라 절 생각해서 안한거니까 말을 하지 않아도 더 챙겨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솔직히 저건 다 핑계고...진짜 사랑하면 존재자체가 멘탈을 지지해주고 힘이되서 놓치기싫고 헤어지기 싫어하지...사람은 이성이 아닌 감정에 지배를 받는데...자기상황땜에 보고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끊어낼만큼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강한사람이 어딨다고..아무리척해도 인간은 사랑의감정 앞에선 다 한없이 끌려가고 약해질수밖에 없음 이성적인 감정이 그만큼 식어서 헤어지기 가능한거고 더나은 이성을 만나고싶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속마음이지...다 보기좋은말 척하는 헛소리임 ...저러고 진짜 맘에드는 이성만남 내상황이 그래서 안된다 철벽칠 사람이 몇이나될까 다만나지... 안봐도 비디오
이거 그거인데요, 남자분 우선순위에 여자분이 상단에 없는거에요 만나면 좋고 보고싶고 함께 있고싶은데 남자분 우선순위에 본인보다 더 많은게 위에 있는거에요 가족, 경제, 학업 등등이요 연애는 만나면 행복하고 싶은데, 여자분보다 많은게 날 힘들게 하는 상황에도 적어도 연애는 행복하고 싶은데… 여자분을 만나는 연애가 어려워지니까, 남자분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남자분이 버티기 어려우니까 남자분이 끝낼 수 있는 관계부터 끊어내는 거에요 서운해하지 말아요, 본인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대신에 다음에 만나는 사람이 나를 우선순위에 얼만큼 올려놓는지 알아보는 눈만 생기면 되죠 그렇게 생각해요… 힘내구요 당사자분 ㅠㅠ
@@youonly4338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난다는데 핑계가 맞는지 중요한가요 그런식으로 미련남아하지마세요 헤어졌잖아요 그리고 그 남자분 다른 여자만난다는 것부터가 님한테 안돌아온다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힘들겠지만 슬퍼하지마시구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잊으세요 그 사람하고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youonly4338 핑계일 수도 있고… 얼마나 만났고 어떻게 이별했는지 모르지만.. 다른 여자를 만났다가 또 남자분이 환경에 힘들어지거나 다른 여자분과의 연애가 감당하기 힘들어지면 도망갈지.. 모르잖아요 핑계라 생각하지 마시구, 나는 앞으로 지금보다 더 괜찮은 남자 만나야겠다 생각하세요 힘든일이 있어도 내 손 잡고 같이 서로를 지켜줄 남자, 오르막길 이 노래 가사처럼 같이 지켜줄 사람이요 그런 사람만나려고 헤어진거라고 생각을 돌려봐요!
인연줄이 남아있어서인지 재회를 하신 거 같긴 한데, 똑같은 문제로 해결방안 없이 계속 싸우고 헤어짐과 재회가 반복되었다? 이미 여기에서부터 관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는 않아 보이네요. 사실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힘들어서 헤어진다는 건 핑계일 뿐이죠. 인연이 다 되었다면 그걸 놓는 건 내 몫이기도 해요. 인연이 아니거나 다 끝난 사람과 억지로 이어가는건 시간낭비도 낭비지만 이런 형태로 계속 그 인연을 잡고 있다면 불행해지는건 결국 나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별 전 확실한 신호(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스킨쉽이 현저히 줄어듦(가벼운 스킨쉽부터 잠자리까지 횟수 자체가 없어짐) -연락은 대부분 단답/대답만 함(질문 어쩌다 가끔) -만났을 때 무표정이 많음(멍한 눈/죽은동태눈깔 + 예의상 피식/리액션 거의 없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음(그래서 정적이 꽤 있음) -어느 순간 투정도 안 부리고 화도 잘 안 냄(티격태격 싸우기보단 신경 끄고 방관함)
정말 사람 혓바닥이 무서운거 같아요. 입밖으로 싫다 싫다하면 정말 온갓 정 다 떨어지도록 싫어지고 싫은 사람도 좋다 좋다 하면 어느 정도 좋아 지는 감정이 돌아와 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말하려 노력한답니다. 힘들다 힘들다 이런 얘기가 입밖으로 튀어나오면 힘들지 않아도 혼자 불행해지고 곁에 있는 사람도 매우 힘들어지더라구요 지금도 사랑 하고 있는 커플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대부분은 아닌데 진짜 드물게 김달님 말 듣고 그냥 자기 잘 못 아니라고 합리화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1번 2번 말씀하셨듯. 1번은 남자문제인데. 2번은 여자문제일 수도 있는겁니다. 1번인가 2번인가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셔야해요. 남자들은 진짜 힘들어도 힘들다는 소리를 못해요. 왜냐하면 여자는 남자에게 이뻐보이고 싶듯이 남자는 여자에게 의지되고, 믿음직스럽고, 능력있어 보이고 싶은 생물인데. 나 힘들다 힘들다 이야기하는건, 난 의지할 수 없고, 믿기 어렵고, 지금 현재 처한 상황을 개선해나갈 능력이 없다.라고 스스로 시인하는거예요.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여자는 대놓고 진짜 자기 스스로가 콤플렉스로 느끼는 외모의 단점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반대로 그게 말할 수 있으신 분들은 남자가 자기에게 그렇게 콤플렉스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신뢰감을 준만큼 남자에게 남자가 불안감 없이 자기에게 힘든걸 털어놓을 수 있을만큼 신뢰를 주셨다고 자신하실 수 있으신가요? 남자도 1번이 아니면, 반대로 적당히 힘들지만 적당히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해결 할 수 있는 미래가 보이는 일이 아니면, 힘들다는 말 못해요. 그러니깐 그런 힘들다란 말이 나오는 건 이미 역치를 넘은거예요. 도저히 참다참다 못 견디는 선까지 온거죠. 근데 이게 순수 남자 혼자만의 일이면 뭐 상황이, 인생의 타이밍이 안 맞았던거고, 그 남자의 육체적/정신적 피곤함, 힘듬에 있어서 여성분이 기여한바가 있다면 (여자를 데리러 가거나 만나기 위해 장거리 운전, 경제적 여건이 안되는데 무리한 선물 요구, 상대방도 현생이 여기저기 치여서 평소보다 힘든데 자기 힘들었던 내용만 계속 말하면서 위로를 요구 등등) 여성분 잘 못도 분명 있는겁니다. 물론 당연히 여자가 이런 상황에 무조건 희생할 이유도 없고, 남자도 무조건 희생할 이유는 없죠. 다만 서로 사랑하는 관계면 그만큼 나도 괜찮은 한도 내에서, 상대방에게 무리가 덜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맞는거죠. 그런 격차들을 서로 조율할 수 없거나, 조율이 안되거나, 안 맞으면 헤어지시는게 맞는거고. 김달님이 말하는 보편적 남자가 뭔지 알겠고, 저도 그런 남자가 되고 싶고, 남자들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지만. 솔직히 이걸 보편적이라고 표현해버리면 보편적 여자도 애교도 노력하고, 남자 기 살려주고(남자를 존중해주는게 티가 나고) 그런 똑같이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모습에 맞춰주려고 자기도 그만큼 노력해주는 여성이 보편적인 여성이라고 보셔야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많으실테고, 그런분들은 잘 하고 계시고, 멋있고 이쁘십니다. 근데 자기도 상대방에게 노력 못 해놓고, 남 탓하면서 합리화 사람들도 남자 여자 할 거없이 보여서 남깁니다.
결론 : 헤어져(=지쳤어) 이 말을 담고 있느냐,표현을 하느냐 이 차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의 비중을 나타냄,이 땐 남자입장을, 그리고 바로 두 가지 생각해야 되는 건 여자의 경우. 제대로 된 연애를 해 온 남자가 아닐 경우, 아니면 서로 타이밍이 아니거나 자신이 힘들게 하는 존재이거나. 명절의 마지막 날 늦은 밤 달님의 연애학개론 잘 봤어요. 내일도 좋은 날 보내길 바랄께요. 🤴🤎👸&👶🌙
제 얘기 보는거 같았어요 달님이 말했던 두번째가 제 상황이랑 같았어요. 서로 부족한 모습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도 맞았어요 장거리라는 문제와 코로나 상황에 힘들었지만 1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잘 보냈었는데 남자친구의 바쁜 현실까지 닥쳐오니까 못버티더라구요 서로 싫어서가 아니라 상황에서 오는 힘듦 때문에 이별을 하니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이별해야하는 현실이 이해가 돼서 원망할 대상은 없고, 한편으로는 현실을 이겨낼 정도로 나를 좋아하지는 않았나보다 라는 생각에 괴롭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마음 정리하기까지 7개월의 시간이 지났네요ㅠ 사연자분도 잘 이겨내나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달님 제 얘기 같았던 내용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보통은 헤어지고 싶어서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라 연애를 하기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 됐을 때 힘들다는 말이 나오죠. 힘들다는 말을 하는 남자 본인도 그걸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김달님처럼 많은 케이스를 보고 통찰을 가져야 비로소 힘들다는 말이 헤어지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기쁨을 나누면 사과(apology)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배(increase)가 되기도 하더군요. 물론, 듣는 상대방에 따라 달라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요. . 타인의 기쁨이나 슬픔을 전해 듣고 공감하는 상황과 타인에게 기쁨이나 슬픔을 공유하는 상황은 다르니까요. 그래서 섣불리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 1. 하소연을 한다고 당장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니까 2. 슬픔은 나누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전염될 것 같으니까 3. 현재 본인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등등 ... '힘들다'라고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겠지만, 이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그 말을 상대에게 내뱉는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 그럴 때 상대방이 조용히, 묵묵히 기다리고 지켜봐 주면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미안하고 고마운 일이지만, 반대로 상대방이 재촉이나 무언의 압박 등을 한다면 본인 마음 속에 혹이 하나 더 달리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도 많이 공감하면서 잘 시청했습니다. 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흠.. 제 경우를 빗대어 볼 때.. 둘이 안 맞아서 트러블이 생기고 계속 되는 트러블로 관계유지에 힘이 들 때, 힘들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힘들다 할 때까지는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1년차 쯤에 너무 힘들어서 중간중간 연락 안하고 지낸적도 몇번 있었고, 헤어질까 몇번이나 생각하고, 다음에 싸우면 헤어져야지 몇번이나 마음 먹었지만.. 지금 3년차인데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연인관계는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는 가에 달렸다 봅니다. 뭔 소린가 싶죠? 저는 사랑하니까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상대를 바꾸기보다 나를 맞춰주는 쪽으로요. 어떤 걸 포기하고 얼마나 양보되는 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관계마다 다르잖아요? 사랑하니까 최대한 내려놓고 맞추려고 했지만, 그래도 성격상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제 경우 다행이 헤어지기 전에 여친이 이런 부분은 저한테 맞춰주더군요. 요 몇개월간은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게 익숙해져서 원만하게 지냅니다. 용납 안되는 부분을 서로 맞춰줄 수 있으면 괜찮은데, 이게 안 맞으면 헤어져야죠. 포기하는 사랑, 내가 힘든 사랑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다들 서로 사랑하는 사람 찾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여자는 남자보다 좀 복잡한 편이라 여자가 하는말 있는대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절대안됨.. 힘든일 있으면 제발 말해달라던 전여친 이런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힘든일 털어놓는 순간부터 그 관계는 흔들리게 되어있음.. 고로 남자는 쥰내 강해야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남자로 살기 힘들다..
저도 남자는 힘들다 표현 왠만하면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든거 이해하지만 징징이처럼 매일 하소연하는 남자는 먼가요? 일하다가도 빡친다고 연락와서 징징.... 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맨날 힘들다 아프다.. 미치겠네요. 내가 남자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아... 너무 제 이별과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달님 덕분에 전남자친구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 해 우리는 남자주인공처럼, 우리가 왜 헤어져야하는지 몰라서 울고 폐인처럼 살았던 나날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그를 아름답게 놓아줄 수 있었을까요? 만감이 교차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너무 힘들다 나한테만 다정하고 세상에 나밖에 없는 것처럼 바라보는 눈빛을 받고 싶어 이게 과연 연애가 맞나? 나만 언제나 전전긍긍 매달리고 상처받고… 내가 니가 쓴 편지 갖고 싶다고 여러 번 말한 것조차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언제나 게임이 먼저인 너한테 점점 지치는 거 같아 하지만 널 본 시간이 너무 길어서 너 없는 내가 또 힘들어 할까 봐 놓질 못하겠어
글쎄요 .. 근데 저는 애초에 정말 잘 맞고 사랑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좋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 짧은 연애를 돌이켜보면 취향, 특기, 수준 이상형 등에 단 하나도 부합하지 않았지만 .. 지금 너무 잘맞구,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다보니 행복과 더불어 롱런하고 아무리 싸워도 그 사람과 갈등을 잘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잘 맞으면 이런 관계에 대한 고민 조차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니 그래서 헤어지재서 헤어졌더니 자꾸 정리 잘하고 있는 나한테 와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가 다시 아닌거 같다고 했다가 또 다시 만나자고 하고 또 다시 아닌것 같다고 하고 ㅋㅋㅋㅋ;; 그냥 헤어질 마음 먹었으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각오하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 전남친은 여태 제가 만났던 사람들 중에 헤어지는 과정이 정말 우유부단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안좋은 일들을 저질러도 다 견디고 버텼는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저래버리니까 제쪽에서 진절머리가 나고 지겹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확실하게 끊어냈습니다. 상대가 그러는거 보면서 여태 그랬던 것처럼 헤어질땐 단호하게 안볼 생각으로 다신 돌아갈생각 말고 헤어지는게 맞다는 생각에 확신만 더 들었네요 헤어질때 좀 아프더라도 제대로 끊어내는 사람이 시간 다 지나고 나면 그나마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 남자친구와 너무 똑같네요.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아요. 전취준생인데.. 악영향만받네요.. 근데 끊고싶지않는데 잘빚고싶은데, 남자친구가 11시간째 연락이없어서 물어봤더니 오늘 그냥 흘러가보자고 에둘러서 말하네요. 예전엔 결혼,놓치기싫다 이랬으면서 저 진짜 너무힘들어요..
이 영상보고 남친이 밉기도 하고 답답하고 미안하고 고맙고..이런감정들이 갑자기울컥해서 울었습니다...반성도 많이 했구요... 무쪼록 영상이 좋아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참고!! 남친이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행동들은 1도 포함안되어 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 의견이에요.
김달님 요즘 컨텐츠내용들.. 다 제 이야기같아요…너무 마음아프고 아려요 장거리->좀더 근거리 6년넘어서 7년을 바라본 연애가 31살에 끝나버린거 같아서..아니 끝나서요.. 이제부터 연애 만남 진지한 관계가 무섭고 하기가 싫네요 그정도로 저는 정말 결혼할 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은 한살아래로 커리어 이제부터 쌓기시작해서 당장 애기낳고 결혼할 맘없고 오히려 저보고 저는 결혼할 마음 있냐고 되려 그러더라구요.. 그사람이 계속 한 말들이 스치면서 뒤통수 치는 느낌이었어요 커리어쌓으러 상경취업하는거라 저랑 같이 살기로 해놓은것도 경기도,서울 물가때문인지 아니면 혼자 억척같이 공부하면서 일다니려고 파고드려는지 억지로 절 떼어놓으려고 하는 느낌도 들었구요(저만의 느낌일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손한번 잡아보자고 애기손이라고 해놓고 너 이쁜거 알아야된다나… 얘기 끝나가는 마당에 흔들리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중간에 잘게 4번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거였는데 이번엔 진짜 서로가 소울메이트라고 평생같이 하고싶단 말도 해주었는데… 상경취업하고서부터는 맘 독하게 먹었는지 저도 안보이나봐요… 응원하는 맘인데 원하는 직장으로 이직해서 절 다시 찾았으면 하는 미련이 너무 커요 이미 돌아선 마음인지 아니면 절 다시 찾겠다는 마음인지 그게 제일 궁금하고 우선 연락도 먼저하면 자존심상 안될꺼같아서요(이미 4번정도 헤어졌을때 둘이 비슷하게 반반씩? 잡았어요) 이나이 먹고서 급해진 여자맘과 이제 취업불붙힌 초년생남자라서 이해는 다 가는데 이렇게 된게 너무 힘들고 슬퍼지고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고 공허하네요
전남친이 생각나요. 매일 힘들다 괴롭다 계속 말하던 사람 나중에 다른 사람들은 돈이 많아서 웃고 사냐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 라며 화까지 냈던... 관심은 식고, 필요할 때만 찾고 사실 평소였으면 바로 찼을텐데 제가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버텼어요. 참 비참했죠 야 너 떠나니까 내가 넘 잘되더라 미친놈아 잘 봐, 니가 놓친 게 뭔지 보여줄게 그리고 고마워 덕분에 남자 보는 눈 다 고쳐서 괜찮은 남자랑 결혼 할 거 같아 평생 안 시달리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명절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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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친 며느리같은 감정선인걸
전부치고 장만 돕고 온 며느리 다녀갑니다🤭
달님도 푹 쉬세요🙇♀️
이거 진짜맞는듯,,, 차이기전에 보이던 공통점들
1. 경제적인 문제 언급(데이트비용 쪼이자)
2. 힘들다(회사일, 집안일, 데이트 자체 등등)
이 두가지 언급되면 보통 헤어지자고 하던 차라고 궁둥이내밀고잇음
궁둥이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소름..
ㅋㅋㄱㄱㄱㅋ진짜공감
그냥 제발 헤어져 안맞으면 헤어지는거임 좋은 사람 많음
네..
그럴까요..
본인은 어땠는지도 돌아봐야 됨 김달도 무조건 안 맞으니까 헤어지라고 안 함, 맞춰보다 발전이 없으면 그러라하지
@@gategall 헤어지라니까아~~ 하는게 김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어렵죠
그남자는 적합하지 않은 상황에 연애를 했고,
함께 이별을 선택한 것이 아닌 혼자 이별을 한 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 여자 만나려고 하지말았으면 해요..
애초에 상황도 모르고서 시작하며
최선을 다한 저는 허무하기만 해요.
다시 붙잡는 남자 마음쓰이고 함께 챙겨주고싶은 마음에 좋아서 받아줬지만
결국엔 한쪽인 저는 노력하고 챙겨주고서
스스로인 저는 들여다보지 못하며 늘 외롭다는거..
그 남자는 왜 이별인지 이유도 모를거에요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내가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겠지..
평생 모르고 그저 그렇게 연애만 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쭉
상황도 모르고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 너무도 공감가네요.
제로에서 같이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마이너스 빚을 안고 시작하는 상대....
오래 알고 지낸 소중한 친구였기에. 제로까지 올려주고 나니까.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네요. 하지만 잘해준것도 내 선택. 다시 받아준 것도 내 선택. 저는 결국 고갈되었고. 홀로 씩씩한 상대에 결국 다시 외로워집니다. 정말 너무 슬프고 너무 힘든데..... 결심을 굳히게 해주는 단어네요. 상황도 모르고 시작한 저는.. 저를 돌보지 못 하고 있는데
나 이글 왜이제봣냐...진짜 공감이네..진작알았다먼
난 힘들다는 말을 기다렸던 게 아니다. 정확히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알아야 상대방이 배려해줄 수 있다는 걸 넌 몰랐던 거 같다. 넌 힘든 문제가 무엇인지조차 공유해주지 않았고 너의 달라진 태도에 나는 애가 달았다. 이 영상을 보고 알았다. 우리의 이별은 누군가의 사랑이 식어서 찾아 온 것이 아니라 서로 연애할 상황이 아니었을 뿐이었구나. 사랑은 타이밍이라더니.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는게 웃기는거임.
엄마같은 여자를 바라나ㅋㅋ 같이 사는 혈육도 말안함 힘듦을 모름
남자입장에서 미안하다 라는 말을 많이 할수록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자책하게되고,
상대방이 싫은점을 계속 말하는 부분도,
"어디까지 내 자신을 포기해야되는거지? 참 맞춰가기 힘들구나" 라는 생각에 점점 거리두는거 같아요
그럼 어쩌란 건가요ㅠ
@@하얀자몽-c6b 연애는 양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원하는 완벽한 모습이 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모습을 자꾸 얘기한다면 상대방은 자책하게 되고 지칠수 밖에 없을것 같네용 ㅠ
상대방의 단점을 고치려는 연애보다 장점을 더 사랑해주는 연애가 좋은것 같아용 :)
이거 ㄹㅇ
여자도 그러는 거 같아요!
@@햄볶하세윰 장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몸으론 느끼는데 놓기 싫어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모르는 척 하는 거 같음. 어느순간부터 내 자신이 우선순위인 연애를 하다보면 그 사람을 놔줘야 하는구나 하는 순간을 느끼게되더라
ㅇㅈ....
왜죠,, 우선순위가 내 자신이면
어차피 원하는 만큼 못해줄거같고 그만큼의 애정이 없어서
잘 해줄 자신 없으니깐 그 사람을 놔줘야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인가요..?
@@졍졍졍영 음 어차피 원하는 만큼 못해줄거라기 보다는 더이상 연애의 주체가 그 사람이 아닌 내가 되는거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도, 시간을 낭비없이 오로지 너와 나로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너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나한테도 집중하게되는 연애가 포인트가 되는거죠
그만큼 애정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여유가 생기다보니 어떻게 줘야하는지 알게되고 그사람이 떠나고자 하는 게 보일때 미련없이 보내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ㅇㅈ
내 생각엔...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건 미련 때문이 아니라 서로가 성숙하고 성장 했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길 바란다. 헤어짐의 원인은 늘 같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늘 그 문제가 다시 둘 사이의 이슈지 않은가...그저 헤어짐을 잘하는 것도 성숙 다시 만나는 것도 성숙인 것 같은 내 짧은 오피니언
좋은 말씀 입니다
전 4년 연애했는데 만났다 헤어지고 반복하긴 했지만 힘들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항상 걱정했어요. 남자친구도 여러 일로 힘들텐데 그런 말을 안한다는게 오히려 제가 기댈 수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하면서 우울했던 날들도 있었고, 힘들어 보이는데 말을 안할땐 답답해서 가끔은 힘들면 말해달라고 말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김달님 말씀을 들어보니 제 남자친구가 절 생각해서 그 말을 안한거였네요. 앞으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기댈 수 없는 존재라서 그런게 아니라 절 생각해서 안한거니까 말을 하지 않아도 더 챙겨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솔직히 저건 다 핑계고...진짜 사랑하면 존재자체가 멘탈을 지지해주고 힘이되서 놓치기싫고 헤어지기 싫어하지...사람은 이성이 아닌 감정에 지배를 받는데...자기상황땜에 보고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끊어낼만큼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강한사람이 어딨다고..아무리척해도 인간은 사랑의감정 앞에선 다 한없이 끌려가고 약해질수밖에 없음 이성적인 감정이 그만큼 식어서 헤어지기 가능한거고 더나은 이성을 만나고싶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속마음이지...다 보기좋은말 척하는 헛소리임 ...저러고 진짜 맘에드는 이성만남 내상황이 그래서 안된다 철벽칠 사람이 몇이나될까 다만나지... 안봐도 비디오
퇴사한다고 지르는거랑 비슷한거같음
마음속에 퇴사욕구가 계속 있지만 애써 말하지 않고 참으면서 다니는데
퇴사한다고 지를정도면 진짜 더이상 못버티는 상태...
적절한 비유…!! 그럼에도 계속 다닐 가치가 있으면 참는데 없다면 때려치죠 ^^ 씁쓸하지만 관계도 비슷하네요 .
진짜 회사랑 연애의 관계가 비슷해요
대박…진짜 찰떡같은 비유
이거 그거인데요, 남자분 우선순위에 여자분이 상단에 없는거에요
만나면 좋고 보고싶고 함께 있고싶은데
남자분 우선순위에 본인보다 더 많은게 위에 있는거에요
가족, 경제, 학업 등등이요
연애는 만나면 행복하고 싶은데, 여자분보다 많은게 날 힘들게 하는 상황에도 적어도 연애는 행복하고 싶은데…
여자분을 만나는 연애가 어려워지니까, 남자분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남자분이 버티기 어려우니까 남자분이 끝낼 수 있는 관계부터 끊어내는 거에요
서운해하지 말아요, 본인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대신에 다음에 만나는 사람이 나를 우선순위에 얼만큼 올려놓는지 알아보는 눈만 생기면 되죠
그렇게 생각해요… 힘내구요 당사자분 ㅠㅠ
이 와중 달님 설명 진짜 최고 ㅠㅠㅠㅠ
우선순위가 많아서 헤어졌는데 그새 다른 여자를 만난거라면 다 핑게였던거겠죠?
진짜 위로 됩니다
이거 저장해서 또 다짐하고 다짐할께요
🙏
@@youonly4338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난다는데 핑계가 맞는지 중요한가요 그런식으로 미련남아하지마세요 헤어졌잖아요 그리고 그 남자분 다른 여자만난다는 것부터가 님한테 안돌아온다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힘들겠지만 슬퍼하지마시구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잊으세요 그 사람하고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youonly4338 핑계일 수도 있고… 얼마나 만났고 어떻게 이별했는지 모르지만..
다른 여자를 만났다가 또 남자분이 환경에 힘들어지거나 다른 여자분과의 연애가 감당하기 힘들어지면 도망갈지.. 모르잖아요
핑계라 생각하지 마시구, 나는 앞으로 지금보다 더 괜찮은 남자 만나야겠다 생각하세요
힘든일이 있어도 내 손 잡고 같이 서로를 지켜줄 남자, 오르막길 이 노래 가사처럼 같이 지켜줄 사람이요
그런 사람만나려고 헤어진거라고 생각을 돌려봐요!
힘들다= 우리 너무 안맞다...지쳐
나쁘게 헤어졌으면 재회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재회했는데 결국 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고쳐쓸 수 없다는 것을 절대로.
진짜 좋게 헤어진다면 모를까 나쁘게 헤어진다면 재회는 절대 ㄴㄴ
딴거 필요없이 걍 눈이 맛이 가있습니다….ㅋㅋㅋ
인연줄이 남아있어서인지 재회를 하신 거 같긴 한데, 똑같은 문제로 해결방안 없이 계속 싸우고 헤어짐과 재회가 반복되었다? 이미 여기에서부터 관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는 않아 보이네요. 사실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힘들어서 헤어진다는 건 핑계일 뿐이죠. 인연이 다 되었다면 그걸 놓는 건 내 몫이기도 해요. 인연이 아니거나 다 끝난 사람과 억지로 이어가는건 시간낭비도 낭비지만 이런 형태로 계속 그 인연을 잡고 있다면 불행해지는건 결국 나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별 전 확실한 신호(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스킨쉽이 현저히 줄어듦(가벼운 스킨쉽부터 잠자리까지 횟수 자체가 없어짐)
-연락은 대부분 단답/대답만 함(질문 어쩌다 가끔)
-만났을 때 무표정이 많음(멍한 눈/죽은동태눈깔 + 예의상 피식/리액션 거의 없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음(그래서 정적이 꽤 있음)
-어느 순간 투정도 안 부리고 화도 잘 안 냄(티격태격 싸우기보단 신경 끄고 방관함)
정때문에 버티는 연인인가보네요 ㅋㅋㅋ
5번 진짜 격공 ㅋㅋㅋㅋ
4번도....
동태눈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맞어 다 맞는말이다 엫혀
다 알면서 아니라고 부정했는데 결국 해어졌내요 그사람이 한 행동 다 맞아요
맞아
굳이 힘들어하면서
인연을 이어갈필요가있을까
내가 여유가 없는데
사랑을 어떡해해
마음아파
지친다 이 한마디가 남에게는 진짜 상처 같은 말인데 …솔직히 지치고 힘든건 둘 다 아닐까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복하거나 아니면 포기 하거나..
정말 사람 혓바닥이 무서운거 같아요.
입밖으로 싫다 싫다하면 정말 온갓 정 다 떨어지도록 싫어지고
싫은 사람도 좋다 좋다 하면 어느 정도 좋아 지는 감정이 돌아와 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말하려 노력한답니다.
힘들다 힘들다 이런 얘기가 입밖으로 튀어나오면 힘들지 않아도 혼자 불행해지고 곁에 있는 사람도 매우 힘들어지더라구요
지금도 사랑 하고 있는 커플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말 중요해요^^서로 인정하고 이해 하면서 마음 평온하고 행복한 사랑해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배우고갑니다
자기가 힘들때 버릴 수 있는게 나뿐이라는건 사실 딱 그정도로 나를 좋아했다는 거 밖에 안느껴지는 거 같아요.
다시 만나도 아마 살아가면서 또 힘들일이 오면 제일 먼저 버리겠죠
헤어졌다면 다시 돌아오길 빌지 말고 살아가면 좋을 거 같아요
👏👏👏👏👏👏
우와… 진짜 댓글보고 미련을 어느정도 버리게된거같아요.. 미련생길때마다 머릿속으로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킨십이 사라지고 모든게 다 귀찮아 보이는게 보이던데 그냥 요즘은 혼자 사는게 더 좋더라. 능력 있으면 혼자살아요. 뭣하러 마음 고생해 나 혼자 케어하기도 힘든데 굳이 결혼할것도 아닌데
맞아요. 이 복잡한 세상 속에서 혼자 몸 잘 건사하고 사는 게 가장 좋은듯 하네요.
남잔데 맞는 것 같네요. 힘들다는 얘기를 절대 하지 않죠 특히 연인에게는
5:38 부터 진짜 .. 제 지난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힘들다는 얘기를 잘 꺼내지 않는다는것 상대가 어떤 마음을 가질지 알기때문이라는 것 이거는 진짜 공감가네요
대부분은 아닌데 진짜 드물게 김달님 말 듣고 그냥 자기 잘 못 아니라고 합리화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1번 2번 말씀하셨듯. 1번은 남자문제인데. 2번은 여자문제일 수도 있는겁니다.
1번인가 2번인가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셔야해요. 남자들은 진짜 힘들어도 힘들다는 소리를 못해요.
왜냐하면 여자는 남자에게 이뻐보이고 싶듯이 남자는 여자에게 의지되고, 믿음직스럽고, 능력있어 보이고 싶은 생물인데.
나 힘들다 힘들다 이야기하는건, 난 의지할 수 없고, 믿기 어렵고, 지금 현재 처한 상황을 개선해나갈 능력이 없다.라고 스스로 시인하는거예요.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여자는 대놓고 진짜 자기 스스로가 콤플렉스로 느끼는 외모의 단점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반대로 그게 말할 수 있으신 분들은 남자가 자기에게 그렇게 콤플렉스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신뢰감을 준만큼
남자에게 남자가 불안감 없이 자기에게 힘든걸 털어놓을 수 있을만큼 신뢰를 주셨다고 자신하실 수 있으신가요?
남자도 1번이 아니면, 반대로 적당히 힘들지만 적당히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해결 할 수 있는 미래가 보이는 일이 아니면, 힘들다는 말 못해요.
그러니깐 그런 힘들다란 말이 나오는 건 이미 역치를 넘은거예요. 도저히 참다참다 못 견디는 선까지 온거죠.
근데 이게 순수 남자 혼자만의 일이면 뭐 상황이, 인생의 타이밍이 안 맞았던거고,
그 남자의 육체적/정신적 피곤함, 힘듬에 있어서 여성분이 기여한바가 있다면 (여자를 데리러 가거나 만나기 위해 장거리 운전, 경제적 여건이 안되는데 무리한 선물 요구, 상대방도 현생이 여기저기 치여서 평소보다 힘든데 자기 힘들었던 내용만 계속 말하면서 위로를 요구 등등) 여성분 잘 못도 분명 있는겁니다.
물론 당연히 여자가 이런 상황에 무조건 희생할 이유도 없고, 남자도 무조건 희생할 이유는 없죠.
다만 서로 사랑하는 관계면 그만큼 나도 괜찮은 한도 내에서, 상대방에게 무리가 덜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맞는거죠.
그런 격차들을 서로 조율할 수 없거나, 조율이 안되거나, 안 맞으면 헤어지시는게 맞는거고.
김달님이 말하는 보편적 남자가 뭔지 알겠고, 저도 그런 남자가 되고 싶고, 남자들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지만.
솔직히 이걸 보편적이라고 표현해버리면 보편적 여자도 애교도 노력하고, 남자 기 살려주고(남자를 존중해주는게 티가 나고)
그런 똑같이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모습에 맞춰주려고 자기도 그만큼 노력해주는 여성이 보편적인 여성이라고 보셔야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많으실테고, 그런분들은 잘 하고 계시고, 멋있고 이쁘십니다.
근데 자기도 상대방에게 노력 못 해놓고, 남 탓하면서 합리화 사람들도 남자 여자 할 거없이 보여서 남깁니다.
헤어지기 전 되면 애써 부정하려 하지만 느껴짐. 꼭 행동으로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아도 사람 느낌이라는게 있지..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아님 힘들어서그런거겟지 넘겨도 결국엔 그 느낌이 맞았더라 항상
새롭게 만나는 느낌도 맞으시길.._()_
사람의 촉이란게 참..
결론 : 헤어져(=지쳤어)
이 말을 담고 있느냐,표현을 하느냐 이 차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의 비중을 나타냄,이 땐 남자입장을,
그리고 바로 두 가지 생각해야 되는 건 여자의 경우.
제대로 된 연애를 해 온 남자가 아닐 경우,
아니면 서로 타이밍이 아니거나 자신이 힘들게 하는 존재이거나.
명절의 마지막 날 늦은 밤 달님의 연애학개론 잘 봤어요. 내일도 좋은 날 보내길 바랄께요.
🤴🤎👸&👶🌙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도 이별 통보 받기전에 그사람이 힘들다 지친다 소리를 하더라구요. 김달님 말대로 정말 사랑한다면 힘들다 지친다 소리를 안 할텐데, 힘들다 지친다 소리를 내뱉는다는 건 결국 끝내자 이 뜻인거 같아요
영상 보고 나니 남자친구가 겪고 있는 상황들을
덜 힘들게 옆에서 도와주고 싶고, 힘이 되는 여자친구가 되고 싶네요~!
이별은 명분을 만드는 순간 이별하는 것이죠
남자가 확실히 여유가 없을때는 버릴수있는게 여친이죠...그리고 여유를 찾은후 다시 만나는게 여친입니다 !! 우리 남자에게 모든걸 주지말아요 지네 잘되어야 돌아옵니다 ^^
제발잘돼서돌아왔으면좋겠다🙏
진짜 한심한댓글이다 어휴
여잔 엄청 이뻐야해~ 그럼 안가 절대
존나 수동적인 댓글이다 진짜 하..
흠.. 정말 괜찮은 남자는 자기가 힘들어도 끝까지 여자친구는 안놓으려고 노력합니다. 저역시 그런사람 만나봤는데 제일 기억에남는 남자친구이기도하네요
질질끌다가 오래만난다고 달라지는건 없는거같아요 진짜 김달님 책처럼
쓰레기처럼 사랑하라!!!!버림받고 버리는데
익숙해져야 내 정신건강에 좋아요
전 오히려 쓰레기처럼 사랑하다가 찐사랑을 만나게 된 케이스라 어렵네요ㅠㅠ
긴 연애끝에 이별을 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저의 긴 연애의 끝을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최근에 그렇게 일이힘들다고 그러더니.. 결국 제 손을 가장먼저 놓아버리더라구요. 너무 허무해요.. 전 평생 함께하고싶었는데
제 얘기 보는거 같았어요 달님이 말했던 두번째가 제 상황이랑 같았어요.
서로 부족한 모습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도 맞았어요
장거리라는 문제와 코로나 상황에 힘들었지만 1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잘 보냈었는데 남자친구의 바쁜 현실까지 닥쳐오니까 못버티더라구요 서로 싫어서가 아니라 상황에서 오는 힘듦 때문에 이별을 하니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이별해야하는 현실이 이해가 돼서 원망할 대상은 없고, 한편으로는 현실을 이겨낼 정도로 나를 좋아하지는 않았나보다 라는 생각에 괴롭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마음 정리하기까지 7개월의 시간이 지났네요ㅠ 사연자분도 잘 이겨내나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달님 제 얘기 같았던 내용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ㄷ
ㄴ
저도 아직 좋아하는데 상황적 이유로 헤어져서 참 힘든데.. 7개월 걸리는군요ㅠ
힘들다는건..김달님 말씀처럼..헤어지자는 뜻이지~
힘들다는 말에 숨어 헤어지고 싶은걸 내뱉지 못하는 나쁜남자는 되지 맙시다~~
보통은 헤어지고 싶어서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라 연애를 하기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 됐을 때 힘들다는 말이 나오죠. 힘들다는 말을 하는 남자 본인도 그걸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김달님처럼 많은 케이스를 보고 통찰을 가져야 비로소 힘들다는 말이 헤어지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기쁨을 나누면 사과(apology)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배(increase)가 되기도 하더군요.
물론, 듣는 상대방에 따라 달라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요.
.
타인의 기쁨이나 슬픔을 전해 듣고 공감하는 상황과
타인에게 기쁨이나 슬픔을 공유하는 상황은 다르니까요.
그래서 섣불리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
1. 하소연을 한다고 당장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니까
2. 슬픔은 나누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전염될 것 같으니까
3. 현재 본인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등등
...
'힘들다'라고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겠지만,
이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그 말을 상대에게 내뱉는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
그럴 때 상대방이 조용히, 묵묵히 기다리고 지켜봐 주면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미안하고 고마운 일이지만,
반대로 상대방이 재촉이나 무언의 압박 등을 한다면
본인 마음 속에 혹이 하나 더 달리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도 많이 공감하면서 잘 시청했습니다.
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난 연애도 안 하는데 왜 계속 보고있지 중독성 오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친구의 힘듦을 이해 못하고 기다려주지 못한 저 자신을 책망하다가, 후반부의 "제대로 된 남자" 에 대한 말씀 듣고 역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인 받는 느낌이네요
사랑하니까 싸우거나 잔소리 합니다
하지만, 이해해 주는건 포기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명언이네요
우리 부모님 보니 시간이 답이던데 ᆢ그렇게 싸우시다가 차츰 서로를 이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난 한 인간이랑은 답이 안 나오네요 ᆢ하여간 지 인생 아니라고 남의 인생을 ᆢ싸우더라도 선을 넘기면 안됩니다 ᆢ그리고 두사람 문제는 두사람이 해결해야합니다
말이 잘못된거 같네요
이해해주는 것이 포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인연은 이해와 배려의 관계 입니다.
반대로 지쳐서 포기해갈때 즈음 이해해주는 척 하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위너-v2v 이해해주는 척이 아니라, 힘들고 지쳐서 싸워봤자 의미없어서 이해해주는 겁니다, 뭔 이해하는 척을 합니까 ㅋㅋ 이해하는 척 할빠야 헤어지는 거지 ㅋㅋㅋ 그럼 4~5년 ㅇ연인들은 이해해줘서 나중엔 헤어지나요? 아니요 ㅋㅋㅋ 그냥 이해해줍니다 이해해주는 척 하면 왜 사귑니까 ㅋㅋㅋ 뭔 남의 말을 함부로 잘못됬다 판단하세요?ㅋㅋㅋ 좋아요 저보다 많아요? 한 분도 안눌러주셨네 불쌍하게 ㅋㅋ
@@위너-v2v 남의 말 함부로 판단하고 객관화 시키지 마요 ㅋㅋ 전혀 논리도 의미도없는 그냥 님 개인만의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니까요 ㅋ
와 이 영상보고 확실히 알았다..
'왜 우리가 헤어질 수 밖에 없을까?' 에 대한 해답을 찾았어요
힘들다의 뜻을 처음알앗어요ㅜㅜㅜ
예의있고 조리있게 이야기 해주니까 생각을 다시하게되요.
헤어지고 나면 객관화 해서 볼수있는거 같아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혼자가 편한거같아요.....
흠.. 제 경우를 빗대어 볼 때.. 둘이 안 맞아서 트러블이 생기고
계속 되는 트러블로 관계유지에 힘이 들 때, 힘들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힘들다 할 때까지는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1년차 쯤에 너무 힘들어서 중간중간 연락 안하고 지낸적도 몇번 있었고,
헤어질까 몇번이나 생각하고, 다음에 싸우면 헤어져야지 몇번이나 마음 먹었지만..
지금 3년차인데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연인관계는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는 가에 달렸다 봅니다. 뭔 소린가 싶죠?
저는 사랑하니까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상대를 바꾸기보다 나를 맞춰주는 쪽으로요.
어떤 걸 포기하고 얼마나 양보되는 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관계마다 다르잖아요?
사랑하니까 최대한 내려놓고 맞추려고 했지만, 그래도 성격상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제 경우 다행이 헤어지기 전에 여친이 이런 부분은 저한테 맞춰주더군요.
요 몇개월간은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게 익숙해져서 원만하게 지냅니다.
용납 안되는 부분을 서로 맞춰줄 수 있으면 괜찮은데, 이게 안 맞으면 헤어져야죠.
포기하는 사랑, 내가 힘든 사랑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다들 서로 사랑하는 사람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잘 만나고 계신거용 ㅜㅜ
@@정먕먕-w3l 넵 잘 만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가끔 투닥투닥 하지만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준비가 좀 되는 대로 결혼할 계획이구요.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대방의 행동으로 인한 실망을 상대가 혹여 상처받을까 이야기하지 못하고, 혼자 견디다 상대에게 너무 힘들다라고 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제가 보기에도 남자친구가 힘들어보이는데 저한테 힘들다는 말을 절대 안 하길래 왜 안 하나 의지하기가 싫나 했는데 보편적으로 안하는군요..
자기감정만 중요시하는 사람은 혼자 지내는게 편하고
서로 존중과 배려만이 좋은 인연
건강한 연애가 될거같아요
어지간해서는 힘들다는 말 안하고 안으로 삭이고 버티다가 .. 임계점을 지나버리면 .. 힘들다는 말이 툭 하도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힘들다.. 라는 무거운말 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바라보며 놓지 못하는 저 .. 두 사람이 안쓰러움..
한번씩 제 남자친구가 이유가 있건 없건 개인적으로 힘들어할때가 있었는데 저는 같이 대화해보고 이유를 찾거나 힘이되주려고 계속 물으면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고 해서 이유를 몰랐는데 사랑하는 여자한테 힘들다는 말을 잘 안하는게 이유였다니...
머리한대 맞고 갑니다 ㅜㅜ
아 좀만 일찍알걸…ㅠ
일단 여자는 남자보다 좀 복잡한 편이라
여자가 하는말 있는대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절대안됨..
힘든일 있으면 제발 말해달라던 전여친
이런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힘든일 털어놓는 순간부터
그 관계는 흔들리게 되어있음..
고로 남자는 쥰내 강해야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남자로 살기 힘들다..
에??? 그래요? 전 여잔데 진짜로 털어놔도 되는데
저도 남자는 힘들다 표현 왠만하면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든거 이해하지만 징징이처럼 매일 하소연하는 남자는 먼가요? 일하다가도 빡친다고 연락와서 징징.... 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맨날 힘들다 아프다.. 미치겠네요. 내가 남자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그런 육아남친이라구 하는데 징징이는 더 걸러야될걸여 하다못해 밥먹었냐도 못 물어볼줄 모르고 지얘기만 하는 징징이임
그냥 정신적으로 성숙이
덜된사람
그런 사람은 그냥 멘탈과 책임감이 약한타입...
저는 그런남자 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어른이면 어른답게 지 혼자 삭일 줄도 알아야지 그걸 애인한테 전가하면 애인을 감정쓰레기통 취급 하는 거예요
연애가 항상 좋을 수 만은 없는거 같습니다. 힘든고비를 넘기고 관계를 이어 나가도 서로에게 부담 안되는게 좋은 관계인거 같습니다
힘들면...힘들다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 남자분들도 여자친구한테 솔직히 표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니 말안하는거같아요
역시 사랑은 타이밍,,
오 정말 김달님 너무 잘 아시네요...그동안 헤어진 사람들 패턴 떠올려보니 해당이 됩니당
5:44 진짜 일이 힘들어서 근래 빡세다 자기야 힘들다. ㅎㅎ 이런식으로 표현 진짜 많이 하더라구요.. 허허… f인데
흔하지 않은건가요?
아... 너무 제 이별과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달님 덕분에 전남자친구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 해 우리는 남자주인공처럼, 우리가 왜 헤어져야하는지 몰라서 울고 폐인처럼 살았던 나날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그를 아름답게 놓아줄 수 있었을까요? 만감이 교차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너무 힘들다 나한테만 다정하고 세상에 나밖에 없는 것처럼 바라보는 눈빛을 받고 싶어 이게 과연 연애가 맞나? 나만 언제나 전전긍긍 매달리고 상처받고… 내가 니가 쓴 편지 갖고 싶다고 여러 번 말한 것조차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언제나 게임이 먼저인 너한테 점점 지치는 거 같아 하지만 널 본 시간이 너무 길어서 너 없는 내가 또 힘들어 할까 봐 놓질 못하겠어
저랑 같은 남친 만나는 줄 알았네요 😢
뭔가 이별을 원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해당되는것같네요ㅠ헤어짐의 시그널을 너무 잘 정리 해주셔서 신기합니다ㅎㅎ
힘든 걸 표출하는 정도가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느냐이다.
몇년씩 장기연애한 내경험상 얘기해보면 영혼없이 풀린 동태눈깔과 핸드폰만쳐다보기나 헤어지자하면 바로ㅇㅋ하는거 내가 싫어하는행동 고칠생각없는거
잊지말자!!!!!!
사귀기전에 싫어하는 행동 보셨으면 안사귀는게 맞다고 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닌데 자꾸 나를 고칠려는 상대방보면 내나름대로 열심히 맞춰줄려고해도 정내미떨어져서 놓게되요
@@이용호-x3q 나때문에 단점들고치면서 덩달아 주변사람들에게 저까지칭찬받게되고 더 고칠수있다생각했던게 멍청했던거죠 이젠 알죠 사람고칠수없다는걸 ㅠㅠ 아무리 누가뭐라해도 안들리듯이 다경험해봐야 아는것같아요 그래서 이젠 제가싫은 모습하나만보여도 정떨어져서 고백을받게되도 저한텐 얄짤없네요
나중에 남자가 연락 안왓어요??
@@yuajin 연락도오고 찾아도오고들했죠 근대 그땐 제가 마음이 예전같지않아서 다시재회해도 반복과헤어짐뿐이죠
글쎄요 .. 근데 저는 애초에 정말 잘 맞고 사랑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좋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 짧은 연애를 돌이켜보면 취향, 특기, 수준 이상형 등에 단 하나도 부합하지 않았지만 .. 지금 너무 잘맞구,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다보니 행복과 더불어 롱런하고 아무리 싸워도 그 사람과 갈등을 잘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잘 맞으면 이런 관계에 대한 고민 조차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연자님이 자신인생에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간 자꾸 헤어짐을 반복하는거여요 .
한달 전부터 힘들다 노래 부르다가 헤어지자 지친다 했죠. 정확하네요
버릴 수 있는 게 일단은 저와의 관계였겠죠
저만 아빠한테 맨날 힘든일, 불평다 듣고살아서 남자의 힘든걸들어주는 여자가되어주고싶었는데
반대구나
저는 아빠 잘못만난건가요..
밤에 아빠 불평과 자식탓 힘든일듣느라 귀가아픈데요 저는 이 영상보고 엄청놀랐네요;;;
그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거쥬
소심하고 열등감 끝판왕 우리남편 신혼여행 다녀온지 이틀만에 힘들다 하더니 평생 무슨 일만 생기면 제탓만 합니다 병이더라구요 절대 못고칩니다
아이들 빨리 결혼시키고 따로 살고 싶네요 뭐 이혼도 괜찮고요!
간단하게
남자가 힘들다 ,지친다 라는 말은 절대 쉽게 안합니다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얼마나 힘들게했으면 저런말이 나올까요?
진짜 나쁜놈이였으면 저런말안하고 그냥헤어지자합니다
달님 버버리st 촬떡이네요,,,,,,굿입니다 굿
아니 그래서 헤어지재서 헤어졌더니 자꾸 정리 잘하고 있는 나한테 와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가
다시 아닌거 같다고 했다가
또 다시 만나자고 하고
또 다시 아닌것 같다고 하고
ㅋㅋㅋㅋ;; 그냥 헤어질 마음 먹었으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각오하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 전남친은 여태 제가 만났던 사람들 중에
헤어지는 과정이
정말 우유부단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안좋은 일들을 저질러도
다 견디고 버텼는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저래버리니까
제쪽에서 진절머리가 나고
지겹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확실하게 끊어냈습니다.
상대가 그러는거 보면서
여태 그랬던 것처럼
헤어질땐 단호하게 안볼 생각으로
다신 돌아갈생각 말고 헤어지는게
맞다는 생각에 확신만 더 들었네요
헤어질때 좀 아프더라도
제대로 끊어내는 사람이
시간 다 지나고 나면
그나마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 남자친구와 너무 똑같네요.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아요.
전취준생인데.. 악영향만받네요..
근데 끊고싶지않는데 잘빚고싶은데, 남자친구가 11시간째 연락이없어서 물어봤더니 오늘 그냥 흘러가보자고 에둘러서 말하네요.
예전엔 결혼,놓치기싫다 이랬으면서
저 진짜 너무힘들어요..
남자가 힘들다라는 말을 안 하는 것은 "책임"때문이죠.
부모님이 힘들다라는 말을 자식들한테 안 하는거랑 같죠.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힘들다라는 소리를 하면 '널 책임지기 싫다'라는 의미.
그런 거였군요.... 절 책임지는 게 버겁고 그만하고 싶어서.. 헤어지기 직전에도 다정했던 사람이라 상황 때문에 우린 헤어지는 거라 위로했었는데.. 얻어맞은 것 같는 느낌이네요
?
허걱...
이런 영상 보면 걍 연애자체가 하기 싫어진다.... 후
그러고보니 제가 생각하기에 남자친구가 진짜 힘들겠다 .. 싶었을때도 한번도 저한테 힘든티를 낸적이 없어요🥺 저는 요새 취준으로 너무 힘들어서 힘들다고 추정도 많이 부렸는데 넘 미안하네용 .. ㅠㅠ 남자친구한테 급 감동받고 가네요…🥰
어제 김달님 봤는데 싸인 받고 싶었는데 불편하실까 몰래 얼굴만 뵀어요!😊
여자인데도 헤어지기 전에 남자에게 지긋지긋하다 같은 이야기 자주 했었어요.
인정...정말 지긋지긋했음...헤어지니까 정말 마음도 홀가분하고 신경쓰이는게 없어서 너무 좋았음 후회1도 안해요
저그랫는데 ㅜㅜㅜ
오...역시 김달님...오늘도 감탄해영..
그냥 뭘 복잡하게 말할 것도 없이. 둘이 인연이 아닌 것 뿐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지친다 라는 표현을 들으면 정말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 ㅠ
바람나서 다른 여자 생기니까
그렇던데요.
힘들다를 수시로 반복하다 지친다,
지긋지긋하다..로 발전.
같이 있어도 딴데 정신이 가 있고
자꾸 트집 잡고 무성의 하고 무시
하는 듯한 행동하고...결국 제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 나오길 기다린 거
같았어요.
그럴수도잇음
제가 그러는데 ..
바람나서 그런 ㅅㄲ들은 똑같이 지같은 x만나서 고통 받아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연애보다는 일이 제일 좋은 1인.
외로울때도 있지만 누군가와의 만남은 생각이 없음.
저는 그해우리는 여자 주인공이 "버릴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 는 말이 여자주인공이 가진게 웅이 밖에 없어서, 가져본 게 웅이 하나 밖에 없어서 한 말이라고 생각했어용!! 그만큼 웅이가 자신의 전부라는 말
맞아요 연수가 한말은 좀..다르게 해석해봐야하는 말..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똑~같다면 상처될일이없지않나 싶기도하네요.근데 그게 맘대로가 안되잖아요?전 그게 이유라고생각이되요
항상 똑~같이?좋아하긴좀힘든거같아요
저도 과거남친들을 생각안햇다가 이영상보고
회상해보니 바람피면서 날만난 개쌍마색히?ㅋ말고는 아무도 힘들다고 내앞에서 말한애가 다행이도 없엇네요
그친구들이 갑자기 고맙게느껴지네요 영상의 님을보니 맘이아프네요 저도경험이잇어서.
좀다른상황이엇지만요.결론은 미련을버려야 새로운행복이온다는거에요
속된말로하자면 똥차떠나고 벤츠온단말이 맞는듯합니다.이런감정소모를 많이하고 헤어지게되면
후유증이 어마어마하게크죠.저도겪어봐서.아에 주변에 어떤놈?도 곁을안주엇고 연애자체가 싫어져버리더라구요.단한번도남자친구가없엇던적이 없엇는데.3~4년동안 남자사람친구조차 안봣던거같네요.
동전의양면같이 그렇게 힘들게 이별하고오니 정말로 좋은사람이 어느순간 짜잔하고나타낫고요
결혼생각1도없던제가 벌써 결혼7년차입니다.
연애하시는 사랑하시는모든분들 ~그런가사잇자나요~너무힘든건 사랑이아니래요~
화이팅하십시다 ㅜ
경제적인 이유인 상황에서
갑자기 더 힘들어졌을뿐
뭐 처음에는 상황이 얼마나 좋았다고
비겁해 그냥
이형님 말씀이 정확한게 사실만애기해주고 도움돼는 말씀만 해줍니다 사기꾼들은 듣기좋은말만 하지 이형님은 다릅니다
설 명절인데도 영상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신 달님.. 영상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번주는 명절이라 금요일 새벽 실시간 방송 기다려지네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상 라이브로 뵙지 못해서 영상 꼬박꼬박 잘 챙겨보고 있어요.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 관련 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 날이 추운데 모두들 평안한 밤 보내세요 🌕
아, 원래 힘들다고 말 안하는지 몰랐어요,
저는 여자인데 저한테 의지를 안한다고 생각하고 힘든게 보이는데 말을 안해서 서운해했었네요.
결국 헤어졌지만요..
남자의 힘들다…와 너무 공감된다
미치겟다...이분 연애신 인가.
.이분 동영상 볼때마다 감탄을 안한적이 없네....
전남친 쓰레기가 본인 상황이 힘들다고 해서 이별햇는데 여러정황을 봣을때 달님이 말햇던거처럼 시답잖은 연애만 해온 사람의 변명일뿐이엇네...소오름....
이 영상보고 남친이 밉기도 하고 답답하고 미안하고 고맙고..이런감정들이
갑자기울컥해서 울었습니다...반성도 많이 했구요... 무쪼록 영상이 좋아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참고!! 남친이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행동들은 1도 포함안되어 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 의견이에요.
사연 상관없이 일단 장거리 연애 하시는 분들 대단ㅠㅠ.. 난 못해...
저와 다시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이 어떤 부분에서냐고 물었는데 똑같은 문제(경제적인문제)로 싸울 것 같다는 건데… 저는 그 부분을 이제야 서로 알았고 해결가능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말하는 남친은 마음을 확실히 접은거겠죠…. ㅠㅠㅠㅠ돌이키고싶어오ㅜㅜ
힘들다.지친다.지긋지긋하다....
남자뿐만아니라 여자도마찬가지일듯...힘들다..지친다..
어… 당신과의 건강한 연애를하기 위해 내가 이 상황을 극복할 의지와 능력을 가진 건강한 사람을 만나세요…
지금만나는 사람이랑 연애6년차인데
그사람은 진지한말을 하면 그냥 그만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한테 짜쯩내자나..
다른말하고 솔직히 말이 안이어져요...
몇번을 헤어지고 다시만나고..저도 힘들더라구요
출장많이 다니는 일을해서 피곤하다.
그건 이해하는데 홀엄마라 챙기느라
나까지 챙기는게 힘든건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싱글맘이라 그럴까요?아님
그사람이 아니라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김달님 요즘 컨텐츠내용들..
다 제 이야기같아요…너무 마음아프고 아려요
장거리->좀더 근거리 6년넘어서 7년을 바라본 연애가
31살에 끝나버린거 같아서..아니 끝나서요..
이제부터 연애 만남 진지한 관계가 무섭고 하기가 싫네요 그정도로 저는 정말 결혼할 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은 한살아래로 커리어 이제부터 쌓기시작해서 당장 애기낳고 결혼할 맘없고 오히려 저보고 저는 결혼할 마음 있냐고 되려 그러더라구요..
그사람이 계속 한 말들이 스치면서 뒤통수 치는 느낌이었어요 커리어쌓으러 상경취업하는거라 저랑 같이 살기로 해놓은것도 경기도,서울 물가때문인지 아니면 혼자 억척같이 공부하면서 일다니려고 파고드려는지 억지로 절 떼어놓으려고 하는 느낌도 들었구요(저만의 느낌일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손한번 잡아보자고 애기손이라고 해놓고 너 이쁜거 알아야된다나… 얘기 끝나가는 마당에 흔들리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중간에 잘게 4번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거였는데 이번엔 진짜 서로가 소울메이트라고 평생같이 하고싶단 말도 해주었는데… 상경취업하고서부터는 맘 독하게 먹었는지 저도 안보이나봐요… 응원하는 맘인데
원하는 직장으로 이직해서 절 다시 찾았으면 하는 미련이 너무 커요
이미 돌아선 마음인지 아니면 절 다시 찾겠다는 마음인지 그게 제일 궁금하고 우선 연락도 먼저하면 자존심상 안될꺼같아서요(이미 4번정도 헤어졌을때 둘이 비슷하게 반반씩? 잡았어요)
이나이 먹고서 급해진 여자맘과 이제 취업불붙힌 초년생남자라서 이해는 다 가는데 이렇게 된게 너무 힘들고
슬퍼지고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고 공허하네요
전남친이 생각나요. 매일 힘들다 괴롭다 계속 말하던 사람 나중에 다른 사람들은 돈이 많아서 웃고 사냐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 라며 화까지 냈던... 관심은 식고, 필요할 때만 찾고
사실 평소였으면 바로 찼을텐데 제가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버텼어요. 참 비참했죠
야 너 떠나니까 내가 넘 잘되더라 미친놈아 잘 봐, 니가 놓친 게 뭔지 보여줄게 그리고 고마워 덕분에 남자 보는 눈 다 고쳐서 괜찮은 남자랑 결혼 할 거 같아 평생 안 시달리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김달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세요 👍🏻😉👍🏻🧧🧧
엄마가 친언니 남자친구 마음에 안들어한 이유가 회사생활 힘들다고 언니한테 몇번을 말해서엿음. 엄마 기준에서는 아빠는 그 힘든 자영업 30년 넘게 하면서도 단 한번도 엄마나 자식들에게 일 힘들다고 하지 않앗음. 달님도 똑같이 말씀하시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