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ubway Line 4 Full Ride (Oido-Danggogae) 수도권 전철 4호선 전구간 주행 (오이도-당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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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Route: Oido-Danggogae
    노선: 오이도-당고개
    Date: 14 Sep 2017
    날짜: 2017년 9월 14일
    Rolling Stock: Korail 341000 Series (VVVF-GTO) (10 Cars)
    차량: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341000호대 전동차 (납작이, VVVF-GTO) (10량)
    Subtitles are included for station information
    역정보 자막 있음
    4호선은 개인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고, 또 4호선이 지나는 곳 근처에 거주해서 (산본역) 좋아하는 노선중 하나입니다. 특히 다른 지하철 노선에는 없는 꽈배기굴 (전력공급 변경 및 통행방향 변경)이 있는 특이한(?) 노선으로 유명합니다.
    꽈배기굴 설명:
    남태령역과 선바위역 사이에는 세계 철도 건설 공사 사상 유례없는 X형 교차터널이 있다. 과천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은 각각 통행 방식과 전력 공급 방식이 각기 달랐다. 서울특별시 관리 구간인 서울 지하철 4호선은 도시철도법을 적용, 우측 통행과 직류 1,500V를 사용하였고, 대한민국 철도청이 건설한 과천선은 철도법을 적용, 일반철도와 동일하게 좌측 통행과 교류 25,000V를 사용하였다. 결국 타협안으로 계획에 없었던 교차 터널 및 절연 구간이 설치되었다. 남태령역을 출발하여 안산 및 오이도로 가는 열차는 윗 선로로 들어가서 절연 구간과 급커브 구간을 지나 선바위역으로 진입하고, 당고개 방면 열차는 선바위역에서 아래 선로로 들어가서 다시 올라와 남태령역으로 진입하는 구조이다. 전체적으로 X자 교차형 선로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으나 반대편 열차가 남태령역은 왼쪽에, 선바위역은 오른쪽에 있는 것을 보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전원 공급 방식도 각기 달라지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실내 등 일부와 냉·난방 등의 전원이 잠시 꺼졌다가 켜진다.
    당시 이 공사로 천문학적인 막대한 액수의 금액이 들어갔고, 초기에는 이 구간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기관사들의 열차 운행 사고가 자주 빈번하게 발생했다. 특히 절연 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일부 시민은 죽음의 구간이라는 뜻인 ‘사구간’(死區間)이라고 부르면서 비아냥대기도 했다. 또한, 운행 차량이 모두 VVVF 인버터 제어 차량이었기 때문에, 당시 철도청의 경부선·경인선·경원선용 VVVF 인버터 제어 차량도 도입이 늦춰졌다. 이는 나중에 대한민국 감사원의 지적을 받게 되어 나중에 건설된 일산선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동일하게 도시철도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건설하게 된다.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경원선이 직결 운행할 당시에도 절연 구간을 설치하였지만 동일하게 좌측 통행을 시행하였다.
    Seoul Subway Line 4 is unique because of the Seonbawi-Namtaeryeong Section. Between Seonbawi and Namtaeryeong, they change lanes (crossover each other, known as flying junction) and change the either DC to AC, or AC to DC voltage within that time (This is called Dead Section).
    Sections between Oido and Seonbawi is operated by Korail (Ansan Line upto Geumjeong, Gwacheon Line upto Seonbawi), using 25000 AC Voltages, tracks keep to the left while Sections between Namtaeryeong and Danggogae is operated by Seoul Metro, using 1500 DC voltages, tracks keep to the right.
    When passing this section of line, some of the lights and heating systems turns off and the train will drive itself without any support (electricity) for some time, before it returns normally and approach either Seonbawi or Namtaeryeong Station.
    This is the only Dead Sections in the World which they change lanes and change the voltage at the same time.

КОМЕНТАРІ • 11

  • @이동건-i1b
    @이동건-i1b 5 років тому +3

    22분 38초 잘보면 ktx 산천이있네요

  • @figureriver7359
    @figureriver7359 6 років тому +3

    이 동영상 341x12에서 찍으신건가요? ㅋㅋ
    저는 항상 어느 전동차에서 찍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 @JHanAviatorKR
      @JHanAviatorKR  6 років тому +2

      그 당시에는 몇 편성에서 촬영했는지를 기록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12편성일 듯 싶네요.

  • @지렸다-y6b
    @지렸다-y6b 5 років тому +7

    Oido=Cucumber Island LOL ㅋㅋㅋㅋㅋㅋ

  • @TV-pr2km
    @TV-pr2km 7 років тому +3

    어떻게 찍으셨대 ㄷㄷ

  • @YSH-sl1fl
    @YSH-sl1fl 7 років тому +2

    이번엔 4호선 전구간 찍으셨네요?

    • @JHanAviatorKR
      @JHanAviatorKR  7 років тому +2

      조만간 당고개-오이도 전구간도 업로드 될 계획입니다. ^^

    • @YSH-sl1fl
      @YSH-sl1fl 7 років тому +2

      덕분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찍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 @JHanAviatorKR
      @JHanAviatorKR  7 рок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다음 전구간 영상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user-bd8hk7ww2b
    @user-bd8hk7ww2b 6 років тому +2

    전노선은 역이많진않지만(좀많음) 다가는데 늧죠 집까지갈려면 또늧겠네요 ㅋㅋㅋㅋ

    • @JHanAviatorKR
      @JHanAviatorKR  6 років тому +1

      사실 출사할 때 총 소요시간이 5시간이 걸렸는데 (오전 10시 출발,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도착 및 출사 종료) 그중에 촬영이 4시간이 걸렸으니 집에서 시발역(오이도, 욕 아닙니다 ^^)으로 가는 시간보다 왕복하는 시간 (오이도-당고개)이 시간상 좀 많이 걸렸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곳(산본)에서 오이도까지 소요시간이 30분밖에 안 걸려서 집에 늦게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