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there, I'm not sure if you'll read this, but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how much your voice has helped me through a stressful days. Discovering your channel has been a real blessing. Your music has brought me so much comfort and peace, and I can't thank you enough for that. You have no idea how much your covers mean to me. Please keep singing. I know for sure that many people, like me, are eagerly looking forward to more of your covers. Your voice is a source of solace and joy for so many of us.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with the world.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하면 세상에 있는 모든 노래를 다 불러달라고 하고 싶어져요. 같은 사람이어도 노래마다 들리는 목소리가 미묘하게 달라지는게 좋거든요. 2주간 꾸준히 올려준 노래들을 듣다보면 이건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다 싶다가도 어떤 부분은 색다른 목소리와 창법 발음이 들리는게 재밌어요. 조금 더 알아가는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요. 늘 별 거 아닌듯 선물을 툭 던지고 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남기고 간 선물이 누군가에게는 평생동안 위로받고 힘을 받는 소중한 보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밤이네요. 사자왕자님의 노래도 그렇게 느껴져요.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곱씹게 되는 가사들이 는다는 건 꽤나 쓸쓸하고 외로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비슷한 마음으로 부른 노래를 들으니 마냥 쓸쓸하지만은 않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를 최근에 자주 들었는데 이 노래도 사자왕자님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곱씹게 되는 가사들은 더 늘어날테지만 어느 순간에도 조금만 외롭고 조금만 쓸쓸하기를
용기내어 말해봅니다. 저는 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번아웃이 찾아왔습니다. 아직도 번아웃과 함께하고 있고요.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번아웃은 저에게 너무나도 힘든 존재였습니다. 저에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사람이 무서워졌습니다. 저를 탓했습니다. 눈물로 지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근데 어느날 사자왕자님에 커버곡을 들었습니다. 듣는 순간 위로가 되어 펑펑 울어버렸네요. 그만큼 사자왕자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주고 위로해주고 다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둠속에 작은 빛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가볍게 올린다고 하셨지만 누구보다 깊은 고민을 했을껄 알기에 고맙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이 감정을 대신할 말이 없어서 조금은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할수있는 최고의 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고 응원합니다. 사자왕자님이 푹 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에 새벽에 퇴근하시던 부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 생각에 감사함과 죄송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네요.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는 참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새벽이라 주책일지도 모르지만, 노래 들으며 잠시 감성에 젖어봅니다. 사자왕자님,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이 노래 들으시는 분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걸 다 표현 할수 있는 능력이 없네요. 늘 감사할 뿐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느껴질떄가 있죠. 마음이 참 따듯한 사람.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사람. 사자왕자님은 그런 사람으로 느껴져요. 이렇게 꿈만같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정말 영원히 사랑할게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엄마가 데려다주시는 차 안에서 같이 들었는데 흔히 말하는 신나는 여름 노래가 아닌데도, 한낮에 들었는데도 울컥하실만큼 좋아하셨어요. 그만큼 원곡이 좋고 또 노래를 잘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차타고 가는 내내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로 들으면서 엄마랑 한참 얘기하는 시간을 선물받았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새벽에 잠에 못들어 댓글 적어봅니다. 요즘 힘든일도 많고 여러 문제가 겹쳐서 머리속이 생각으로 가득 차서 잠에도 잘 못들고 밤낮도 바뀌었어요. 누워있어도 앉아있어도 정말 눈 감기가 어려웠는데 사자왕자님 옛사랑 커버곡 듣고 어릴때 생각이 나서 왠지 모르게 울컥하게 되네요. 좋은 노래 커버 감사합니다. 커버곡들 정주행하면서 들으며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져서 눈이 감기는 새벽이네요. 몇주동안 정말 할수있는 방법 다 해봤는데 잠에 못들었거든요. 여러 커버곡들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위로를 진심으로 받고 갑니다. 제가 힘들때 노래를 들으며 힘을 많이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분이셔서 여기에라도 감사인사를 남기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유튜브에 댓글을 적을수 있게 용길 주셔서 감사하고,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귀가 행복해지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 위로 받을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데도 세상은 뭐 그리 너무한 건지 계속 상처를 받을 일이 생기고 일상에 치이며 살게 돼요.. 사자왕자님을 만나서 이렇게 위로 받을 안식처가 또 하나 늘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사자왕자는 나의 새로운 은신처로, 말 사이의 숨소리까지 잘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또렷했다. 가사 뜻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표현된 감정과 노래할 때 중얼거리는 모습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았다. 지금은 잠시 다른 것은 잊고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조용히 듣고 있다. 우리 모두 항상 행복하자
Listening to your voice made me forget the weight above my head for some mins . I will come back and listen again . You have such a nice voice please sing for a long time 🤍🤍
맞아요, 그저 글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가사들이 커가며 어느 순간 팍 꽂힐 때가 있죠. 또 반대로 공감가던 가사가 이젠 전혀 내 얘기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구요. 아빠의 노래방 18번이라 자주 듣던 노래를 사자왕자 님이 불러주시니 반갑고 색다르네요 ☺️ 예전 가요들은 가사가 정말 서정적이라 더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자왕자 님이 담백하게 부르셔서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네요. 좋은 커버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자왕자님의 옛사랑을 들으니 어쩐지 사자왕자님이 가진 외로움의 무게가 어느정도일지 감히 상상해보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일들을 지나보내온 것이니 그만큼 성숙해지지않았을까 싶은 상투적인 말들로 위로를 건네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다른거없이 이곳에서만큼은 생각나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자 왕자님.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일본의 팬입니다. 마츠다 세이코씨의 푸른 산호초, official 수염남 dism씨의 pretender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발음도 너무 예쁘고 표현이 풍부해서 너무 기분좋고 아름다운 목소리였어요. 일본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몇 가지 신청할게요. 저는 aimer라는 일본가수를 매우 좋아하고 가장 존경합니다. 신청곡 첫 번째는 요즘 자주 듣는 곡인 ’Hz‘입니다. 밝은 곡조지만 섬세한 aimer씨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두 번째는 ’가타오모이‘입니다. 이것은 제가 당신에게 주고 싶은 곡입니다. 항상 당신들은 내 곁에 있어주고 멋진 곡을 선물해줘서 매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가끔 당신들이 자신들의 사랑이 팬들에게 전해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전해지고 있고, 반대로 우리가 사랑을 받는 것에 필사적으로 다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노래를 보냅니다. 정말 이 곡은 가사가 좋아서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듣고 있었고, 편안하고 평온한데 심지가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노래하지 않아도 되니까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불러봤으니까 괜찮으시다면 들어보세요. youtube.com/@kurumu0516?si=oJQMwYSGxr296nQ8 그 밖에도 추천할 만한 곡이 있는데, 너무 길어져서 이번에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우리에게 사랑을 줘서 고마워.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괴로움, 허무감, 고독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직접 말을 걸지 못하는 것은 매우 억울하고, 당신의 편은 여러 명인데 전달할 수 없는 것이 괴롭습니다. 이 댓글도 못 봤을 수도 있는데 마지막으로 여기서 전해드릴게요. 저는 가장 힘든 시기에 당신의 음악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라져버리고 싶을때 circles를 듣고 많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삶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당신이 만드는 음악은 물론, 노랫소리도 인간성도 매우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팬으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날들은 없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의 행복을 찾아서 모두와 함께 즐겁고 평온하게 지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정말 고마워. 사랑합니다.
웬지 모르게 사자왕자님이 올리신 노래들 중에 이 노래를 가장 많이 듣게 되는것 같아요. 고음도 물론이지만 왕자님의 저음이 정말 매력적인것 알고 계신가요?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이문세님의 소녀를 사자왕자님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영원한 인사를 해보았던게 벌써 10여년이 흘렀네요. 병원 로비에 앉아서 창 밖에 너무 눈 부시게 맑은 날 내리던 눈을 보면서 이 노래를 하염없이 들었어요.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더라구요. 할아버지께 표현 못한만큼 할머니께는 더 많이 해야지 했던 다짐을 온전히 이루기 전, 또 한 번의 인사를 건냈던 몇 해 전 11월에 거의 매일을 이촌한강공원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무한반복으로 들은 노래였던 ‘이하이님의 한숨’ 을 신청곡으로 함께 적어봅니다. 유독 시렸던 그 해 겨울이었지만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던 노래이기에 사자왕자님을 통해 지금의 누군가에게 다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신청해보아요.
이문세 - 옛 사랑 [Lee Moon Sae - Old love] [English Translation] [by GuimarasManga] [from UA-cam] I cried wandering around alone in the dark All the memories were coming back to me When the lights under the empty sky start to twinkle I quietly call out the name of my old love When the cold wind blows and I pull my collar up I regret and get angry, my tears fall down I thought it wouldn’t hurt even if somebody asked me about the past Was it all a lie? Now all the things I miss, I’ll keep it in my heart Just as I let it be whenever you come to my mind When the white snow falls, I wander in the fields The go back to that road, in search of old love White snow covers up the streets of Gwanghawamun And the white snows drifts high in the sky Now all the things I miss, I’ll keep it in my heart Just as I let it be whenever you come to my mind Sometimes we get fed up with love The loneliness overflows in my heart On a slushy spring day, on green leaf There my old love remains for eternity White snow covers up the streets of Gwanghawamun And the white snows drifts high in the sky I am scared of these feelings. It feels large and overwhelming. I can't share these feelings with anyone. I thought these feelings would fade but maybe it needs something stronger than time. Because my heart hasn't healed yet even past these times. I hope one day, these feelings will ease away. Thank you Lion Prince for covering this song, your voice is full of emotions that touch my heart.
please dont ever stop uploading covers! you have a very beautiful voice! if you ever take song recommendations for covers i would suggest drama by iu 💗
어릴 땐 뭣 모르고 그저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리던 노레가 이제는 가사 하나하나 와닿을 때가 많아요 이 노래가 사자왕자에겐 그런 의미인 노래라니 또 다시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도 꽤 어울릴 것 같아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두 곡 신청해 봅니다
사자 왕자님. 안녕하세요. 일본인이라 번역이 애매모호하다면 죄송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로 나는 항상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당신의 목소리가 세계 최고야. 여기서 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무리하지 말고 너의 노래 들려줘.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해〜!!♡
눈을 계속 감고 있어도 잠이 안 오던 참에 사자왕자 님의 목소리가 계속 맴돌아서 또 들으러 왔네요 가성 같은 높은 미성이 너무 듣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낮은 저음도 너무 매력 있고 색다르고 좋네요 청아하면서도 마냥 청아하지만은 않고 약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계속 곱씹게 되네요 노래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으신 것 같아요 한 음 한 음 신중하게 내뱉으시는데 부르실 때의 감정이 확 느껴지면서 몰입을 하게 되네요 덕분에 잠이 오려고 해요 매일 들으러 오겠습니다! 노래해 주셔서, 좋아하는 것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사자왕자 님의 밤도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생각이 참 많은 우리.. ..가사처럼 툴툴 털어버리면 좋겠다 좀 더 가볍고 쉽게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은 나의 어설프고 섣부른 바람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당신이 그렇게 행복하길 바래본다
언젠가 사자왕자님이 국가의 부름에 응해야할때 이 채널의 곡들을 계속 돌아가며 들으며 그리워할것같아요. 이 채널이 있음에 감사하며 듣겠습니다.
Hi there, I'm not sure if you'll read this, but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how much your voice has helped me through a stressful days. Discovering your channel has been a real blessing. Your music has brought me so much comfort and peace, and I can't thank you enough for that. You have no idea how much your covers mean to me.
Please keep singing. I know for sure that many people, like me, are eagerly looking forward to more of your covers. Your voice is a source of solace and joy for so many of us.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with the world.
학교 다니면서 인간관계에 너무 지쳤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좀 울컥하게 되네요 원래 정말 노래로 사람의 감정과 상처가 치유될까 생각했지만 지금 깨닫게 되었어요 사자왕자님 감사해요
오래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하면 세상에 있는 모든 노래를 다 불러달라고 하고 싶어져요. 같은 사람이어도 노래마다 들리는 목소리가 미묘하게 달라지는게 좋거든요. 2주간 꾸준히 올려준 노래들을 듣다보면 이건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다 싶다가도 어떤 부분은 색다른 목소리와 창법 발음이 들리는게 재밌어요. 조금 더 알아가는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요.
늘 별 거 아닌듯 선물을 툭 던지고 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남기고 간 선물이 누군가에게는 평생동안 위로받고 힘을 받는 소중한 보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밤이네요. 사자왕자님의 노래도 그렇게 느껴져요.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대댓글도 보실지 모르겠지만 윤하님의 노래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우산, 먹구름,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그리고 연애조건, 26도 슬며시 두고 갑니다..
곱씹게 되는 가사들이 는다는 건 꽤나 쓸쓸하고 외로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비슷한 마음으로 부른 노래를 들으니 마냥 쓸쓸하지만은 않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를 최근에 자주 들었는데 이 노래도 사자왕자님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곱씹게 되는 가사들은 더 늘어날테지만
어느 순간에도 조금만 외롭고
조금만 쓸쓸하기를
용기내어 말해봅니다. 저는 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번아웃이 찾아왔습니다. 아직도 번아웃과 함께하고 있고요.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번아웃은 저에게 너무나도 힘든 존재였습니다. 저에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사람이 무서워졌습니다. 저를 탓했습니다. 눈물로 지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근데 어느날 사자왕자님에 커버곡을 들었습니다. 듣는 순간 위로가 되어 펑펑 울어버렸네요. 그만큼 사자왕자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주고 위로해주고 다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둠속에 작은 빛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가볍게 올린다고 하셨지만 누구보다 깊은 고민을 했을껄 알기에 고맙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이 감정을 대신할 말이 없어서 조금은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할수있는 최고의 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고 응원합니다. 사자왕자님이 푹 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옛사랑 이렇게 담백하게 불러주는거 못들어본거같아요.정말 좋습니다. 부르는이가 감정을 그득 담지 않아도 얼마든지 듣는이에게 증폭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낍니다.
왕자님,,, 이거 진짜 몇천번 몇만번 들어도 안질릴거 같아여,,
사랑하는 이름은 부르면 닳을까 그렇게 아껴왔는데 막상 사랑해란 말은 아무리 내뱉어도 헤지지 않는다는 게. 지나가버린 사랑조차 별 것 아니어보여도 추억으로 뒤덮여 있고, 누군가에게 사자왕자님은 옛사랑부터 끝사랑까지 모든 것으로 남아있기를 바라요. 고맙습니다.
목소리나 음색이 요즘 노래에 어울리는 보이스라 생각했는데, 이문세 님의 옛 노래를 사자왕자님의 감성으로 들으니 잠이 오지않는 여름 새벽녘에 떠올리는 옛사랑 같아서 가슴이 더 간질간질했다가 애틋했다가 그러네요 ㅎㅎ
다양한 스펙트럼의 노래를 듣고 싶었던지라 이문세 님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김광석 님의 그날들 신청해봅니다 :) 사실 어떤 노래든 좋아요 그대가 행복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불러주는 노래라면 무엇이든🩷
어릴 적에 새벽에 퇴근하시던 부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 생각에 감사함과 죄송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네요.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는 참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새벽이라 주책일지도 모르지만, 노래 들으며 잠시 감성에 젖어봅니다. 사자왕자님,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이 노래 들으시는 분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새벽에 틀었다가 울었네요.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운대로 둬야겠죠? 나만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게 가끔은 숨이 막히지만 괜찮아지긴 하겠죠.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하고싶을 때 노래 한곡씩, 급하지않게 천천히 계정 운영해주세요.
어렸을 때는 마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었는데 점점 시간이 흐르고 어느 순간 가사들이 마음에 와닿는 노래 새벽에 들으니까 위로도 되면서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목소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정말 이걸 들을때마다 뭔가 뭉클해져요
그냥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치만 그런 마음은 어디 있을까요..항상 사자왕자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이 영상을 끝으로 사자왕자님도 잠에 드셨나봅니다
늦은 저녁까지 계속 영상 올리시고 녹음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또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네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걸 다 표현 할수 있는 능력이 없네요. 늘 감사할 뿐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느껴질떄가 있죠. 마음이 참 따듯한 사람.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사람. 사자왕자님은 그런 사람으로 느껴져요. 이렇게 꿈만같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정말 영원히 사랑할게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 곡은 어릴적 들을땐 그저 좋은곡이구나 하며 들었는데 지금 들어보면 정말 눈물나는 곡인것같아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다는기 신기하네요
여러 커버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디
좋은 밤 되세요
아버지가 자주들으시던 노래라 익숙해서 들어봤는데 목소리가 좋네요. 노래 잘들을게요.
새벽에 이어폰으로 듣는 사자왕자님의 음색은 물방울 같아요. 감사해요.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저도 모르게 주르륵 흘러서 당황스럽지만.. 제가 당신을 좋아하게 된 건 다 이런 나도 모르는 이유들이 쌓이게 되면서 시작된 거겠죠^^ 항상 고맙습니다 늘 당신이 행복하기를 기원해요
다음 생에 내가 다시 태어나거나 다른 우주에 있게 되더라도, 당신의 목소리를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정말 고마워요... 정말로... 세상이 귀머거리가 되어도 계속 노래해 주세요.
이런 밑으로 꺼지는 듯한 저음(?)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네요
언제나 들어도 진짜 너무 예쁜음색... 사자왕자라는 유튜버로 예쁜커버 많이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에여.. 매일 자기전 들으며 힐링하구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뻤어-DAY6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당신의 노랫소리에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다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올려주다니 너무 행복해요🥲 고음역대는 말할것도 없지만 저음도 너무 듣기 편안하고 매력적이세요❤
엄마가 데려다주시는 차 안에서 같이 들었는데 흔히 말하는 신나는 여름 노래가 아닌데도, 한낮에 들었는데도 울컥하실만큼 좋아하셨어요. 그만큼 원곡이 좋고 또 노래를 잘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차타고 가는 내내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로 들으면서 엄마랑 한참 얘기하는 시간을 선물받았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음악하셨으면 좋겠어요 🍀
숨소리까지 감성있다😊
음색이 너무 좋아요 밤에 쉽게 잘 수 없는데 사자왕자 노래 들으면서 잠에 들고는 합니다. 좋은 노래 더 많이 불러주시고 많이 올려주세요. 그대가 누구든 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 discovered this artist just now and his voice is so good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새벽에 잠에 못들어 댓글 적어봅니다.
요즘 힘든일도 많고 여러 문제가 겹쳐서 머리속이 생각으로 가득 차서 잠에도 잘 못들고 밤낮도 바뀌었어요. 누워있어도 앉아있어도 정말 눈 감기가 어려웠는데 사자왕자님 옛사랑 커버곡 듣고 어릴때 생각이 나서 왠지 모르게 울컥하게 되네요. 좋은 노래 커버 감사합니다.
커버곡들 정주행하면서 들으며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져서 눈이 감기는 새벽이네요.
몇주동안 정말 할수있는 방법 다 해봤는데 잠에 못들었거든요. 여러 커버곡들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위로를 진심으로 받고 갑니다.
제가 힘들때 노래를 들으며 힘을 많이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분이셔서 여기에라도 감사인사를 남기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유튜브에 댓글을 적을수 있게 용길 주셔서 감사하고,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귀가 행복해지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문세님의 빗속에서 신청해봅니다☺️
오늘도 사자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해봅니다 위로와 용기을 주는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엄청난 미성의 소유자시네요 요아소비-밤을 달리다 신청해봅니다!
어렸을땐 그저 흥얼거리기만했던 노래들이 이젠 가사 하나하나 사무치는걸 보면 저도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이에요
종현 - 하루의 끝
오늘도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주변에 위로 받을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데도 세상은 뭐 그리 너무한 건지 계속 상처를 받을 일이 생기고 일상에 치이며 살게 돼요.. 사자왕자님을 만나서 이렇게 위로 받을 안식처가 또 하나 늘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미친 옛사랑의 풀버전….. 왕자님 사랑합니다 무리하지마시고 푹 주무셔요 항상 응원해요💗
사자왕자는 나의 새로운 은신처로, 말 사이의 숨소리까지 잘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또렷했다. 가사 뜻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표현된 감정과 노래할 때 중얼거리는 모습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았다. 지금은 잠시 다른 것은 잊고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조용히 듣고 있다. 우리 모두 항상 행복하자
참 신기한게 사자왕자님 목소리는 어떤 노래든 그 곡의 가사랑 분위기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단어 하나하나 음 하나하나 소중하게 차곡차곡 불러주셔서 더 와닿는걸까요. 따뜻한 이야기 하나 들은 것 같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Listening to your voice made me forget the weight above my head for some mins . I will come back and listen again .
You have such a nice voice please sing for a long time 🤍🤍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제가 사자왕자님의 팬이라는 사실이 벅찰 것 같아요. 무더위가 가고 흰눈이 나리면, 그 흰눈 잦아들고 새싹이 돋으면, 연두가 초록이 초록이 청록이 되면, 그리고도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대도 사자왕자님을 기억할게요.
이노래는 진짜 좋네요.......밤에 들으면 진짜 좋더라고요
만약 노래가 손에 잡힌다면
두손으로 조심스래 소중히 끌러안아
천천히 가슴에 꼬옥 품어안고싶은 커버인 것 같아요
내 두 귀가 멀쩡해서, 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 마디 한 마디 꾹꾹 눌러담은 마음으로 노래해준 사자왕자님께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받아요:)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예요 앞으로 많은 노래 불러주세요
맑지만 그대 말처럼 세월이 묻어 조금 닳은듯한
당신 목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나지막하고 낮은 목소리는 처음인것 같아 낯설고 묘해요 알고 지내게 된 시간동안 당신이 나한테 더 새로워질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성급한 판단이었나봐
사자왕자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데이식스 예뻤어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시골집에서 밤하늘을 보며 듣는 느낌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에서 위로 받는듯한 목소리로 날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언젠가는 저도 왕자님에게 제가 느낀 감정을 노래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너무나 큰 꿈이죠😂
하루종일 당신 목소리만 듣고 있습니다.언제 다시 올려줄지는 모르지만 그때까지 있는 노래 듣고 있을께요.
I like this song and I like your voice.Listening to your voice, I feel relaxed, you sing very well,please sing more cover❤❤
오늘은 이제.. 푹 쉴수 있을것 같아요 덕분이에요 고맙습니다
속삭이듯 나지막히 부르는목소리가너무좋아요 ..... 아니 사자왕자님 여섯시간동안 풀로 열일하신거아니냐며 어여 퇴근하시고 밥도먹고씻고주무십시다 ....쫀밤되세여❤
오늘도 너무 노래 잘들었어요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사자왕자님 목소리에 마음속에 오랫동안 잊고살았던무언가를 다시 떠올린느낌이에요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네즈켄시 레몬 신청해봅니다!
맞아요, 그저 글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가사들이 커가며 어느 순간 팍 꽂힐 때가 있죠. 또 반대로 공감가던 가사가 이젠 전혀 내 얘기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구요. 아빠의 노래방 18번이라 자주 듣던 노래를 사자왕자 님이 불러주시니 반갑고 색다르네요 ☺️ 예전 가요들은 가사가 정말 서정적이라 더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자왕자 님이 담백하게 부르셔서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네요. 좋은 커버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잠이 안온다... 이걸 들으면서 잠이 오네.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 권진아님 뭔가 잘못됐어 언젠가 불러주세요
와진짜 너무 행복해요..
몬가... 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면 야상곡이 생각나요😌🎵 쇼팽이 빚은 성대 같아요 싱기하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저도 모르게 감성적인 곡 위주로 신청댓글을 남기고 있는데 맑고 청아한 사자왕자님의 음색으로 밝은 곡도 듣고 싶어요
🍀이무진님의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찾았어 신청합니다🍀
사자왕자님의 옛사랑을 들으니 어쩐지 사자왕자님이 가진 외로움의 무게가 어느정도일지 감히 상상해보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일들을 지나보내온 것이니 그만큼 성숙해지지않았을까 싶은 상투적인 말들로 위로를 건네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다른거없이 이곳에서만큼은 생각나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사자왕자님 목소리에 감정이 실려 노래가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즘 너무 힘든일이 많이 일어나서 버틸 수 있을까 걱정되고 우울한데 사자왕자님 노래를 들으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아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 왕자 사랑해
안녕하세요, 사자 왕자님.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일본의 팬입니다. 마츠다 세이코씨의 푸른 산호초, official 수염남 dism씨의 pretender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발음도 너무 예쁘고 표현이 풍부해서 너무 기분좋고 아름다운 목소리였어요. 일본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몇 가지 신청할게요. 저는 aimer라는 일본가수를 매우 좋아하고 가장 존경합니다. 신청곡 첫 번째는 요즘 자주 듣는 곡인 ’Hz‘입니다. 밝은 곡조지만 섬세한 aimer씨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두 번째는 ’가타오모이‘입니다. 이것은 제가 당신에게 주고 싶은 곡입니다. 항상 당신들은 내 곁에 있어주고 멋진 곡을 선물해줘서 매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가끔 당신들이 자신들의 사랑이 팬들에게 전해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전해지고 있고, 반대로 우리가 사랑을 받는 것에 필사적으로 다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노래를 보냅니다. 정말 이 곡은 가사가 좋아서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듣고 있었고, 편안하고 평온한데 심지가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노래하지 않아도 되니까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불러봤으니까 괜찮으시다면 들어보세요. youtube.com/@kurumu0516?si=oJQMwYSGxr296nQ8
그 밖에도 추천할 만한 곡이 있는데, 너무 길어져서 이번에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우리에게 사랑을 줘서 고마워.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괴로움, 허무감, 고독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직접 말을 걸지 못하는 것은 매우 억울하고, 당신의 편은 여러 명인데 전달할 수 없는 것이 괴롭습니다. 이 댓글도 못 봤을 수도 있는데 마지막으로 여기서 전해드릴게요. 저는 가장 힘든 시기에 당신의 음악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라져버리고 싶을때 circles를 듣고 많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삶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당신이 만드는 음악은 물론, 노랫소리도 인간성도 매우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팬으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날들은 없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의 행복을 찾아서 모두와 함께 즐겁고 평온하게 지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정말 고마워. 사랑합니다.
진심이 담겨 어여쁘네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 들은 당신의 노래는 떨림이 전해지면서도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응원할게요!
웬지 모르게 사자왕자님이 올리신 노래들 중에 이 노래를 가장 많이 듣게 되는것 같아요. 고음도 물론이지만 왕자님의 저음이 정말 매력적인것 알고 계신가요?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이문세님의 소녀를 사자왕자님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영원한 인사를 해보았던게 벌써 10여년이 흘렀네요. 병원 로비에 앉아서 창 밖에 너무 눈 부시게 맑은 날 내리던 눈을 보면서 이 노래를 하염없이 들었어요.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더라구요.
할아버지께 표현 못한만큼 할머니께는 더 많이 해야지 했던 다짐을 온전히 이루기 전, 또 한 번의 인사를 건냈던 몇 해 전 11월에 거의 매일을 이촌한강공원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무한반복으로 들은 노래였던 ‘이하이님의 한숨’ 을 신청곡으로 함께 적어봅니다.
유독 시렸던 그 해 겨울이었지만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던 노래이기에 사자왕자님을 통해 지금의 누군가에게 다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신청해보아요.
이문세 - 옛 사랑 [Lee Moon Sae - Old love] [English Translation] [by GuimarasManga] [from UA-cam]
I cried wandering around alone in the dark
All the memories were coming back to me
When the lights under the empty sky start to twinkle
I quietly call out the name of my old love
When the cold wind blows and I pull my collar up
I regret and get angry, my tears fall down
I thought it wouldn’t hurt even if somebody asked me about the past
Was it all a lie?
Now all the things I miss, I’ll keep it in my heart
Just as I let it be whenever you come to my mind
When the white snow falls, I wander in the fields
The go back to that road, in search of old love
White snow covers up the streets of Gwanghawamun
And the white snows drifts high in the sky
Now all the things I miss, I’ll keep it in my heart
Just as I let it be whenever you come to my mind
Sometimes we get fed up with love
The loneliness overflows in my heart
On a slushy spring day, on green leaf
There my old love remains for eternity
White snow covers up the streets of Gwanghawamun
And the white snows drifts high in the sky
I am scared of these feelings. It feels large and overwhelming. I can't share these feelings with anyone. I thought these feelings would fade but maybe it needs something stronger than time. Because my heart hasn't healed yet even past these times. I hope one day, these feelings will ease away. Thank you Lion Prince for covering this song, your voice is full of emotions that touch my heart.
please dont ever stop uploading covers! you have a very beautiful voice! if you ever take song recommendations for covers i would suggest drama by iu 💗
사자왕자님 목소리는 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방금 햇살에 건조를 끝낸 솜이불을 폭 덮은 기분이에요.
개인적으로 김현식님의 내사랑 내곁에를 정말 좋아하는데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어요.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AKMU-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
덕분에 캄캄했던 제 삶에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사자왕자님 같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있다니 정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꼈어요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하지못할만큼 감사해요
lion prince, please make a playlist of your videos again! it was really helpful 🙏🥹
you did it already, thank you! ❤❤❤
실연 후에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이문세 님 특유의 무심한 듯 읊조리는 창법을 좋아하는데
왕자님의 목소리는 포근하고 다정하게 또다른 위로로 다가오네요
영상 한꺼번에 순차적으로 올리느라 고생많았어요
더위도 근심도 없이 푹 잘 자고 일어나기를
왕자님 노래 들으면서 행복하면서도 뭉클한 기분을 계속 느끼게 됩니다. 진심을 담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소라 - Track 9 신청합니다
사자왕자님 오늘은 생일카페를 갔다가 할머니 집이 가까이 있어서 할머니집에서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틀었는데 할머니가 깔끔하고 목소리가 진짜 좋다고 하네요ㅎㅎㅎ 제가 다 뿌뜻해요!항상 열심히 노래 해주세요~!!
어릴 땐 뭣 모르고 그저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리던 노레가 이제는 가사 하나하나 와닿을 때가 많아요 이 노래가 사자왕자에겐 그런 의미인 노래라니 또 다시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도 꽤 어울릴 것 같아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두 곡 신청해 봅니다
이 음역대도 참 매력적이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BUMP OF CHICKEN ダンデライオン
RADWIMPS 最後の歌
中島みゆき 糸
YUI for 雨音 薫 Good-bye days
秦 基博 ひまわりの約束
back number クリスマスソング
平井 大 祈り花
듣고 싶습니다🦁
잔잔하게 말하듯 노래하는게 너무 좋아요 이문세님의 노래와 사자왕자님의 목소리가 만나니 호소력이 짙어지는거 같아요 이문세-소녀도 들어보고싶어요 이문세님 노래 많이 커버해주세요..
어릴때 듣던거나 보던걸 어른이 되어서 보면 또 생각이 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 노래는 멈춰있고 그걸 듣는 나만 시간이 흐르고 있으니까 근데 가끔은 어릴때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하는 추억이 담긴 노래가 가끔 있어서 좋은거같아
오늘 하루종일 틈날때마다 왕자님 노래 들으면서 힘 낼 수 있었어요.. 노래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의 자랑
사자 왕자님. 안녕하세요. 일본인이라 번역이 애매모호하다면 죄송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로 나는 항상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당신의 목소리가 세계 최고야. 여기서 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무리하지 말고 너의 노래 들려줘.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해〜!!♡
오랜만에 다시 듣습니다.
노래 고마워요❤
다들 다 그랬었구나ㅠㅠㅠㅠ 어느 날 갑자기 가사를 이해가 되어서ㅠㅠㅠㅠㅠㅠ 어른이 된 건 좋은 것인 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가끔씩 싫어하면서도 좋아요, 근데 가끔씩 좋으면서도 싫어 하네요. 기분이 참 묘하네요.
노래 잘듣고 있어요! 항상 시간 내주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밤마다 방에서 창문을 열고 자주 듣는
d.ear - try Again 신청해 봅니다
이 노래의 몽혼한 느낌? 이 좋아서 사자왕자님의 목소리가 잘어울릴것 같아요 항상 응원 합니다.
가사중에 탁 걸리는 가사가 있네요. 요 몇년 속으로 많이 느끼는 감정이라 그럴까요.
"내 맘에 고독이 흘러 넘쳐" 각자 본인의 공허함,고독함,외로움들 이대로 두면서 그저 잘 살아갈 수 있겠죠? 점점 옅어지길 바라봅니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Toy
늘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옛사랑.. 뭔가 울컥하네용~
아무걱정하지말라고 안심시켜주는거 같아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사자님 오늘도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고가요
와 .. 진짜 어느 노래든 다 잘어울리는 음색을 가지고 계신거같요..ㅠ 이런 옛날 노래랑도 잘어울리셔요!! 엄청..🥹🤍🤍
지나가다 숏츠로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먹소리가 좋네요 오늘밤에 들으면서 자면 좋을것 같아요 사자왕자님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노래 부를때 목소리에 진심이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마음에 와닿는게 느껴져요...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할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겠지만 어떤날이였든 후회없는 하루였길 바래요 오늘도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저음 미쳤다 고음도 높이 올라는데 저음도 낮게 듣기좋게 잘 하시네요 올린 커버곡들중 옛사랑이 최애입니다!!
사자왕자님 너무너무 감동주는 커버곡이네요 항상 고맙고 응원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니 더 마음에 와닿아 좋아요
you have such a beautiful, comforting voice. please never stop singing 🩵
왕자님 노래로 하루를 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평소에 이문세 씨 노래를 좋아해요. 그래서 '옛사랑'도 종종 들었는데 이렇게 가사에 초집중하며 듣는 건 처음이네욥,,ㅎㅎ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 가사가 왜 이렇게 와 닿을까요🫠
어릴 적 창 밖으로 해 지는 노을을 뒤로하고 달리던 아버지 차 뒷자석에서 늘 귓가에 들리다 점점 희미해져오던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역시 음악은 과거를 온전히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선물인가봅니다.
눈을 계속 감고 있어도 잠이 안 오던 참에
사자왕자 님의 목소리가 계속 맴돌아서 또 들으러 왔네요
가성 같은 높은 미성이 너무 듣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낮은 저음도 너무 매력 있고 색다르고 좋네요
청아하면서도 마냥 청아하지만은 않고
약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계속 곱씹게 되네요
노래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으신 것 같아요
한 음 한 음 신중하게 내뱉으시는데 부르실 때의 감정이 확 느껴지면서 몰입을 하게 되네요
덕분에 잠이 오려고 해요
매일 들으러 오겠습니다!
노래해 주셔서, 좋아하는 것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사자왕자 님의 밤도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목소리에 위로받고 갑니다.. 따듯한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노래도 기대하면서 하루를 지내볼게요
✨사자 왕자님 베텔기우스 커버 기원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