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추억 돋네요 ㅎㅎ 흙덮인 무등경기장 하며 단순한 호루라기 응원, 타자 등장할 때 나오는 경쾌한(?) 음악.. 중간중간 꼬마들 응원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저도 저렇게 우렁차게 화이팅 외치던 꼬마 중 하나였죠.ㅎㅎ 당시에는 가장 비싼 좌석이 홈플레이트 뒤 '지정석'이었는데 요즘은 좌석도 다양하죠. 그리고 1루 좋은 자리 앉으려면 2, 3시간 전부터 가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고요.ㅎㅎ 모두 자유석이어서요. 이런 경기 영상 종종 올려주세요♡♡
1996년 선동열 선수의 공백도 컸지만 그래도 이강철,이대진,임창용,김상진의 선발진이 십시일반으로 역활을 분담하고 공백을 최소화 해서 1996~1997 KS 우승을 했는데 98년 확실히 리드오프 였던 이종범 선수의 주니치 드래곤스 이적에 따른 공백은 공격과 수비에서 전력의 누수를 넘어 전력상실의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때부터 흑역사가 시작되었다는게 안타깝기 그지 없었고 기아로 팀이 바뀌어도 2009년 다시 KS 챔피언이 되기전까지 기나긴 암흑의 터널을 지나왔던게 기억에 새롭습니다🧐1998년... 드디어 용병 시대가 개막되고 IMF 한파로 구단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도드라지면서 상하위권 팀들의 구분이 확연하게 드러났던게 생각이 나네여🤔
각성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2년차인 95시즌에 팀이 우승 했을때 의미 21개 홈런 치면서 팀에서 중심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었죠 이듬해 96년에도 줄기는 했지만 두자릿 수 홈런을 여전히 쳤고 저 영상 전시즌인 97시즌엔 오른쪽 어깨 근육통으로 시즌 절반 이상 못나오게 되었고, 저영상 시즌인 98시즌에 본격적으로 계란으로 몸을 키우기 시작했던 시즌이었는데 그러면서 몸도 커지고 하면서 초반엔 7번으로 쳤지만 조금씩 타순이 올라오면서 결국 우동수 트리오가 완성 된거죠
@@니차도기어내차도기어 영상에 나오는 타이론 우즈의 우 김동주의 동 심정수의 수 이 3명의 선수가 중심타선 3.4.5번을 쳤었거든요 3명의 타자가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당시에 합해서 3할타율에 100홈런 300타점 가까이 기록 했었죠 단지 그 중심타선으로 코시 우승 못하긴 했지만
@@니차도기어내차도기어 그 트리오가 98.99.00 3시즌 함께 했었는데 98시즌에는 어렵사리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했으나 lg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2패하면서 탈락했고 그중심엔 영상에 나오는 케세레스의 알까기가 있었고 99시즌에는 00시즌과 더불어 8개의팀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리그가 진행이 되었는데 그해 드림리그 소속으로 4팀중 1위.전체 승률 1위하고도 코시 직행을 못하고 어이없는 진행 방식으로 진행된 포스트시즌 으로 반대편 매직리그 2위였던 한화에게 4연패하며 가을야구 끝... 그리고 마지막 2000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lg를 만나서 4승2패를 하고 코시에 올라갔으나 상대는 역대급팀이던 현대가 버티고 있었죠 정민태 임선동 김수경이 18승으로 각각 다승왕 공동1위 막강 불펜 조웅천.정명원등 핵심 마무리 위재영에 리그 최고의 대도 전준호 당시 타율1위 스위치히터 박종호 프로입단 5년만에 30.30을 3번이나 달성한해인 박재홍 포수로서 40홈런치며 홈런 1위 박경완 그리고 지금kt단장 이숭용 ob에서 이적해 현대에서 새인생 펼친 이명수 두자릿 수 홈런에 어깨 강견 심재학 리그 최고의 유격수 박진만 타율은 아쉬워도 맞으면 홈런에 3루수비가 좋았던 퀸란... 이런팀에 두산이 비빌 수 있는건 그마저도 우동수 중심 타순이었으나 김동주가 플옵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코시에선 1경기도 못뛰었죠 예상대로 현대가 3연승으로 4대0 시리즈 스윕으로 끝나나 싶었으나 4차전에서 지금 기아 단장 조계현의 역투로 두산이 기사회생 하더니 3연패뒤 3연승 하면서 시리즈를 3승3패로 맞춥니다 하지만 첫눈이 오던 7차전에서 4차전 영웅 조계현이 무너졌고 퀸란이 미친 활약을 하며 결국 준우승에 그쳤고 시즌 후 두산은 선수협에서 활동하던 심정수를 심재학으로 트레이드 하면서 우동수 트리오는 헤체 되었고 두산은 다음시즌 우승했고 심정수는 이적후 현대에서 커리하이 찍으면서 이승엽과 라이벌로 활약했죠
![한국 시리즈 우승 선물로 하와이 여행을? 타이거즈 전설들이 말하는 우승 그 뒷이야기 [열린마당] | KBS 20241004 방송](http://i.ytimg.com/vi/aOnWekEWr5w/mqdefault.jpg)
잘봤습니다. 황제의 추락 타고투저 시대 개막 imf 여파로 확줄어버린 관심 다 느낄 수 있었네요. 풀경기좀 자주 부탁드립니다.
추억이 담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동주동주 김동주~
두산팬이지만,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98년 시즌 해태💫 타이거즈 왕조* 한국 프로야구 절대강자
방송사 중계 방송💞 추억의 영상 이네요 ~ 감사 😊 합니다
90년대 경기시작하는 알람 딩동댕동
경기끝나면 마찬가지로 딩동댕동 듣었던 기억납니다. 저는 삼성팬이고 시민운동장시절 직관때 많이 딩동댕동 듣었던 기억납니다.
두산 라인업 죽이네..김민호 정수근 김동주 우즈 심정수 진갑용 장원진 안경현..
그때 감독인 김인식 감독도 수석코치로 해태왕조 4연패 (86~89)에도 한몫하셨죠
안샘이 9번. 지금 두산이면 클린업에 당당히 들어갈겁니다.
안정장비가없네요
@@정준태-y2h 예전 어떤 해설자는 '나때는'으로 시작해서 '그런 장비 착용하면 느려져서 안했다'라며 꼰대발언을 했었죠.
00시즌 정수근 장원진 우즈 김동주 심정수 강혁 홍성흔 안경현 김민호 이 때가 절정
와 ~~이 영상자료 찾고있었는데
땡큐 감사베리머치
제 마음속 1번경기를 전설의 타이거즈 운영자님 덕분에 풀영상을 볼수 있었네요.
김동주선수가 연타석치고 3번째 넘어가는걸 박재용선수가 걷어내었다고 생각되었던 기억속 오류도 잡아주었네요.乃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ㅋㅋ
아 저도 기억에 2개치고 3번째가 잡힌걸로 기억했었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1998년 저 당시 현 두산 라인업 미쳤다..
국가대표팀이네 허허
그런데 정규리그 4위에 그쳤네요
@@정연규-l9i 이때는 아직 덜 여물고 99년부터 본격적으로 막강 타선 두산 야구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응~~
현대우승
저날 오비 승 오바 먹었던 기억이남
전설의 레전드 🎉🎉
98년도 고등학교 1학년이였죠
친구들과 야구장 갈려고 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추억입니다...
저보다한살위시네요 방갑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57 어린아이의 찰진 욕~
저아이는 40대 아저씨 됐겠네요....ㄷㄷ
역시 전라도
@@최지훈-p6d6s지훈아 낼 모레 70쳐먹었으면 정신좀 차려라ㅋㅋㅋ
김동주,우즈 첫 등장경기 ㄷㄷ
@@Shorts-pu4ok 첫해에 봤어요
양팀 선수들 모두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특히 해태타이거즈의 고 김상진투수... 위암이라는 복병이 없었더라면 대성했을 선수...
두목곰의 새끼곰시절
20:00 1:13:58 1:37:41
이야 추억 돋네요 ㅎㅎ 흙덮인 무등경기장 하며 단순한 호루라기 응원, 타자 등장할 때 나오는 경쾌한(?) 음악.. 중간중간 꼬마들 응원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저도 저렇게 우렁차게 화이팅 외치던 꼬마 중 하나였죠.ㅎㅎ 당시에는 가장 비싼 좌석이 홈플레이트 뒤 '지정석'이었는데 요즘은 좌석도 다양하죠. 그리고 1루 좋은 자리 앉으려면 2, 3시간 전부터 가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고요.ㅎㅎ 모두 자유석이어서요.
이런 경기 영상 종종 올려주세요♡♡
8:36 심판 ㅁㅊ
이경기는 김동주 원맨쇼나 다름없는 경기였지 신인 데뷔경기였는데 3안타 경기에 연타석홈런ㅎ 두번째 타석의 우익수플라이도 박재용이 담장 넘어가는 타구 걷어낸 클러치수비였음 대박경기
프로데뷔 첫홈런을 빼앗겨 멘붕왔을텐데
그 다음 연타석 홈런을 날린 두목곰 역시 대단하네요
제떄 생방으로 봤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신인데뷔 3연타석 홈런이 기록으로 남을뻔 했는데 ㅎ
저때 해태팬이고.. 초6학년때 같은데.. 라이브로 보다가 김동주 연타석쳐서 욕 엄청했었는데;; 해태개털리고ㅜㅜ
36:39 야구를 슈원하게하다~ 네에~ 시원합니다
무등야구장도 없고 ... 잘 보고 갑니다.
97년 한국시리즈 5차전도 올라오면 좋겠네요.
최연소 완투를 기록한 아기호랑이,故 김상진 선수의 포효...
ㅜㅜ김상진선수 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네요..
김상진 선수가 그 김상진이 아닐텐데요.
@@WillSYKim 해태 김상진 선수도 영상에 나와요
@@WillSYKim 영상이나 보고 댓글달지 선발 이대진 조기강판되고 두번째 투수로 나왔구만
우동수에 김상호 장원진 정수근 안경현까지...미친 타선이다. 포수가 진갑용
심지어 김상호는 쓰지도 않음.. ㅎㄷㄷ
근데 이 시즌 4위
우동수 트리오의 탄생
@@동호한-k3p삼성 T9000 양문형 냉장고
이때는 정말 얼마 안된거 같은데..시간 빠르네 ㅋ
1996년 선동열 선수의 공백도 컸지만 그래도 이강철,이대진,임창용,김상진의 선발진이 십시일반으로 역활을 분담하고 공백을 최소화 해서 1996~1997 KS 우승을 했는데 98년 확실히 리드오프 였던 이종범 선수의 주니치 드래곤스 이적에 따른 공백은 공격과 수비에서 전력의 누수를 넘어 전력상실의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때부터 흑역사가 시작되었다는게 안타깝기 그지 없었고 기아로 팀이 바뀌어도 2009년 다시 KS 챔피언이 되기전까지 기나긴 암흑의 터널을 지나왔던게 기억에 새롭습니다🧐1998년... 드디어 용병 시대가 개막되고 IMF 한파로 구단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도드라지면서 상하위권 팀들의 구분이 확연하게 드러났던게 생각이 나네여🤔
와 해태 OB 당시 사진 나오는게 신기하네. 23년전이라니
와 영상에 들리는 투박한 헬기소리가 과거로 여행시켜주네요 ... 혹시 저처럼 헬기소리 때문에 과거로 홀랑 빠지는 분 계시나요 ㅋㅋ 헬기 소리로 힐링을 받다니 ㅠㅠ
극강의 뻥야구의 시작 우동수라는 두산 오비 통틀어 최고의 라인업 그립네요 저시절 요즘도 잘하는 두산이지만 저당시 야구보는 재미가 진짜 쏠쏠했죠
전설의 우동수가 처음 같이 뛴 경기인가
도롯또 울려퍼지는 야구장 ... 추억이네요
너무나 재밌어요
와. 김동주 홈런 3개 칠뻔 했네. 저 당시에 메이저리그 수비가 나왔구만. 김동주가 이번 올림픽에 나왔더라면, 최소 은메달은 땄겠다.
추억이다 와 근디 김동주 넘어간걸 그걸 박재용전코치가 잡았네 대단
외국인 도입 첫번째 시즌 98年 기억 합니다.
저 당시 김동주 선수가 해태 하고 시합에서
홈런2개를 치고 대단한 활약을 ~
당시 19살 Tv로 봤어여
지금두산김상진 코치님 선수리즈시절 모습이네요 1998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입니다 OB주장은 현. 두산 김태형 감독님 이 맡으셨습니다.
김상진최고의투수였죠 9495년도에 최고로잘함 한국시리즈에선 95년도 두번패전하고 7차전에서 호투했죠 슬라이더잘던졌는데 그립다
와 캐스터 ㅠㅠ 어린적 들렀던 목소리 ㅠㅠ
98시즌 개막전 기억합니다
mbc 중계였고 허의원님 열악한 무등경기장 비판했죠...경기장 전광판에
대우 마티즈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98년4월 당시엔 부도난 해태그룹에 비해
대우그룹 부러웠었던...
@Tae-Ho Hwang 네 99년에 대우그룹 부도났어요
프로야구 개막전 당시는 98년 4월
이었습니다
혹시 캐스터는 누구신지 기억 나시나요?
송인득 선생님은 아니신거 같고...
분명 들어봤고. 이름 들으면
아~~ 맞다 이럴테지만..
@@FirstLove. 양진수 아나운서
2001,2002,2003 애리조나 김병현 경기
중계 자주했던...야구 전문 캐스터 였어요
대우가 해태인수타진할때 400억 제안했다고 소문나기도했죠 헛소문
별의별 전설이 다잇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11:30 아 또 갔으요.. 늠으갔으요..
잘봤습니다.
마무리투수가 6회에 올라오던 시절이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OB베어스 에이스 김상진 잡는 해태 타이거즈 우리 김상진선수 보니 뭉클하네요.
해태 김상진 죽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이 경기가 여러모로 해태왕조의 기운이 다함을 상징한 경기인듯 합니다.외국인 선수의 등장으로 인한 야구전체판도의 변화가 우즈의 대형홈런에서 상징적으로 보이네요.
추억 돋네~
김동주는 잠실 홈팀이 아니었으면 차원이 다른 성적을 냈을것 같음
이게 벌써 25년전..세월 참....
Ob가 그야말로 막강 타선이었네..
우동주 시대도 있었고...
2000년대 와서는 우승을 4차례나 더하고
추억의 무등구장. 비가 오면 물방개.두꺼비.살모사도 볼수있던 자연친화구장 이었음
마지막에 살모사요?
거 너무 위험한거 아니오???;;;;ㄷㄷ
김동주 배트가 부러졌는데 홈런 1:37:42
캬 거를 타선이 읍네 거기다 베트맨 ㄷㄷㄷ
2001년도 기아로 바뀌기 전 해태의 경기도 이렇게 긴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 때가 꼴찌 후보였는데 김성한 감독님이 부임하고 팀 체질 개선이 되어 4위 싸움을 했습니다.
자료 찾는대로 업로드 할게요 의견 김사합니다~
@@legendtigers삼성 T9000 패밀리 허브 양문형 냉장고
해태 타자 등장 음악 우렁차고 맛깔나네
이런자료영상 자주올려주세요
당시 OB베어스는 역대급 포수 왕국으로, 주전포수 진갑용, 백업포수가 타팀가면 바로 주전인 홍성흔,김태형,최기문이 이었음
박현영 빠졌음요
홍성흔 선수는 1999년 입단했어요
김상진형님ㅜㅜ
◇두목곰 김동주 데뷔
1998년
신인 4번타자
개막전 홈런 2회 무시무시함
1:14:29 와 짜릿하네요 추억
북치고 노랫소리 안들리니까 보기 좋다
19:59 데뷔 첫 타석이 장외홈런. 외국인 선수를 처음 상대한 이대진의 허탈한 웃음.
그것도 변화구를 ㄷㄷ
확실히 한국 타자랑 차원이 다른 스윙 파워네요 ㅎㄷㄷ
우즈는 아시아에 왜왔지? 걍 메져에서 뛰어도 나름 ㅎㄷㄷ했을 타자였을텐데
@@singingindark12마이너경력만 있는걸로 알아요
@@singingindark12 우즈는 마이너시절 보스턴 산하팀이였는데 당시 1루에 모본이라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었죠
13대7인데 경기시간이 2시간 반 밖에 안대다니
1996때 영상도 있으면 올려주세요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즌
98년도부터 해태 암흑기가 시작됐었지 ㅠ.ㅠ
그때부터 구단사정이 안좋아서 ㅜㅜ
그 항명사건으로 조계현 정회열을 삼성으로 보내서 전력 약화와 조용준을 안뽑고 강철민을 뽑아버리는 신인 드래프트 실패와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을 연달아 놓친거 부터 여러 복합요소가 모여 98년부터 균열 조짐이 보였죠
지금은 보기 힘든.. 당대 최고 커브볼러들의 대결
이때가 동열이도없고 종범이도 없을때구나
다 주니치에...
1:37:41 늠으갔지요?
두산라인업 숨이 막힌다 허걱
멤버지린다 신인을 바로 4번에 박는 김인식도 대단하고 데뷔전에 홈런두개까는 김동주도 역대급
대학시절 워낙에 탑클래스 거포라 그럴만했지 시즌전부터 신인왕 후보 0순위였고 30홈런에 100타점이 목표라고 본인도 이야기 했을 정도니까
사실상 3개 홈런 친날인데 2개도 대단하긴 함
이날 오비 승 오바 먹었던 기억이 남
@@동호한-k3p삼성 T9000 양문형 냉장고
오비 멤버 레알 좋네....
멋쩌부러 !!!
두번째타석 우측 펜스 넘어가는거 박재용 아니었으면 데뷔경기 3홈런... 김동주 사랑합니다 소식좀 전해주세요
어찌 댓글이 많이없지? 저당시 전남중학교 재학중 중3때 경기장과의 거리 500미터 보러갔었던기억이.. ㅎ 종범신이 군대가서 아쉬웠지만 24년이 지난 지금도 영원한 해태 기아팬!
뭔 군대를감? 주니치 갔었는데?
이종범이 군대를 간 연도는 1995년입니다.공익근무로 가서 홈경기에만 뛰었었구요
군대 ㅋㅋ 좀웃겼습니다
@@jjbkk8807삼성 T9000 양문형 냉장고
이장우 아나운서..크다~크다..
양진수 캐스터인데요?
2:13:50 목포의 눈물
최훈재.송구홍 선수는 본디 LG선수 이신데 저 시즌에는 해태 소속이셨네요.
최훈재 선수는 97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이었죠 97시즌 완전히 레전드였죠
이때가 동열이도 종범이도 없던 첫경기였네요 ^^
나중에 전설의 타이거즈에 홍현우 동강대 감독님이 나왔으면 하네요.
차차 모실 계획입니다~
화질이 디지탈인가요? 엄청깨끗
심정수가 7번이라니
신인이 데뷔첫 개막전에 4번을 친 경우가 몇번이나 있을런지 ? 데뷔경기 2홈런은 없을꺼 같고
모두들 최고의 3루수는 최정이라지만,, 제게 최고의 3루수는 바로 당신. 김동주 선수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연히 김동주죠
허경민이지 뭔 개소리들이냐 허경민 수비 따라갈 인간이 있냐
문보경임
공수양면에서 한대화가 최고였음
추억에 무등경기장 ㅜㅜ
김동주가 외야수비도 했었군요
김동주가 신인때는 안경현이 3루를 보고 있어서
3루보단 좌익을 주로 봤었고 안경현이
쉴때 3루로 나오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년차인 99시즌에
에드가 케세레스가 부상으로 퇴출 당하고
안경현이 2루로 옮기면서 3루로
고정으로 가게 된거죠
김동주 2홈런 ㄷㄷ
이대진도 잘 던졌는데
신인이 데뷔전을 씹어 먹었죠. 이후 데뷔전 2홈런이 한번 더 나와요. 야구 하기 싫은 표정으로 대충 스윙하는 양모씨라고..당연히 이후 두산에서 더이상 뛰지 못하게 됐죠. 그딴식으로 야구하니까 두산에서는 안되죠. 돈많이 주는 엔씨에서 뛰든가 해야죠.
@@yjangcomm6115님이 말씀하신
그 선수가 김동주가 프로에서
마지막 끝내기 안타 였던
그때 제일먼저 달려나와 해맑게
웃으며 플라잉 니킥을 보여줬던
그 선수? ㅋㅋㅋ
이때당시에는 잔디가 없었네요
두산 타선 레전드네
김동주 선수 팬인데 저는 05년 입문이라 김동주 우즈의 첫경기 말만 들었는데 오늘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두목곰의 아기곰? 시절 재밌네요ㅋㅋ
두산(ob) 진갑용이라 정말 귀한 영상이긴 하네요ㅎㅎㅎ 뭐 02년도까지 타이거즈의 짧다면 짧은 암흑기 시작 시즉,,,추석에 쳐 발린게 이 시즌이던가
추석에 싹슬이패로 4위 내주죠.
허구연 목소리 엄청 깨끗하네 ㄷㄷ
98시즌은 오비도 해태도 아닌 뜬금 현대가 우승하며 2000년대 초까지 현대가 엄청 강팀으로 군림했지..
한국인선수 우완정통파 마지막 20승 투수 정민태와 그리고 신인왕출신 김수경, 좌완 최창호 형님이 있었던가..그리고 끝판대장 정명원까지..현대가 뜬금이라뇨. 완전 투수왕국이었는데요
@@Coree_연합게속 하위권이던 태평양 현대가 우승한거 뜬금맞죠,. 지나고 나니 왕죠였던거고
하일성아저씨 해설하는것도 보고싶네요꼭
저때 김동주 인터뷰
기자 : 올해 신인왕이 목표인가요?
김동주 : 아니요
기자 : 그럼 ?
김동주 : 그냥 30홈런 100타점이 목표입니다
기자 : ......
심정수 각성전인가 보네... 심정수가 7번을 치다니
각성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2년차인 95시즌에 팀이 우승 했을때
의미 21개 홈런 치면서 팀에서 중심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었죠
이듬해 96년에도 줄기는 했지만 두자릿 수 홈런을 여전히 쳤고
저 영상 전시즌인 97시즌엔 오른쪽 어깨 근육통으로 시즌 절반 이상
못나오게 되었고, 저영상 시즌인 98시즌에 본격적으로
계란으로 몸을 키우기 시작했던 시즌이었는데
그러면서 몸도 커지고 하면서 초반엔 7번으로 쳤지만
조금씩 타순이 올라오면서 결국 우동수 트리오가 완성 된거죠
@@FirstLove. 우동수 트리오가 누구예요???
@@니차도기어내차도기어 영상에
나오는 타이론 우즈의 우
김동주의 동
심정수의 수
이 3명의 선수가
중심타선 3.4.5번을
쳤었거든요
3명의 타자가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당시에 합해서 3할타율에
100홈런 300타점 가까이
기록 했었죠
단지 그 중심타선으로
코시 우승 못하긴 했지만
@@FirstLove. 와 타율도 대단하고 코시 우승 못한건 더 대단하네요 ㅋㅋ
@@니차도기어내차도기어 그 트리오가
98.99.00 3시즌 함께 했었는데
98시즌에는 어렵사리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했으나
lg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2패하면서 탈락했고
그중심엔 영상에 나오는
케세레스의 알까기가 있었고
99시즌에는 00시즌과 더불어
8개의팀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리그가 진행이 되었는데
그해 드림리그 소속으로 4팀중
1위.전체 승률 1위하고도 코시
직행을 못하고 어이없는 진행
방식으로 진행된 포스트시즌
으로 반대편 매직리그 2위였던
한화에게 4연패하며 가을야구 끝...
그리고 마지막 2000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lg를 만나서
4승2패를 하고 코시에 올라갔으나
상대는 역대급팀이던 현대가
버티고 있었죠
정민태 임선동 김수경이 18승으로
각각 다승왕 공동1위
막강 불펜 조웅천.정명원등
핵심 마무리 위재영에
리그 최고의 대도 전준호
당시 타율1위 스위치히터 박종호
프로입단 5년만에 30.30을
3번이나 달성한해인 박재홍
포수로서 40홈런치며 홈런 1위
박경완
그리고 지금kt단장 이숭용
ob에서 이적해 현대에서
새인생 펼친 이명수
두자릿 수 홈런에 어깨 강견 심재학
리그 최고의 유격수 박진만
타율은 아쉬워도 맞으면 홈런에
3루수비가 좋았던 퀸란...
이런팀에 두산이 비빌 수 있는건
그마저도 우동수 중심 타순이었으나
김동주가 플옵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코시에선 1경기도 못뛰었죠
예상대로 현대가 3연승으로
4대0 시리즈 스윕으로 끝나나
싶었으나 4차전에서 지금 기아
단장 조계현의 역투로 두산이
기사회생 하더니 3연패뒤 3연승
하면서 시리즈를 3승3패로 맞춥니다
하지만 첫눈이 오던 7차전에서
4차전 영웅 조계현이 무너졌고
퀸란이 미친 활약을 하며
결국 준우승에 그쳤고 시즌 후
두산은 선수협에서 활동하던
심정수를 심재학으로 트레이드 하면서
우동수 트리오는 헤체 되었고
두산은 다음시즌 우승했고
심정수는 이적후 현대에서
커리하이 찍으면서
이승엽과 라이벌로 활약했죠
1998년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생길지 상상도 못했겠죠?
기아팬은 아니지만 한번 저 해태 유니폼데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캐스터 : 양진수
해설 : 허구연
오비 우즈와 김동주의 등장을 알린 시즌이였음
추억의 무등구장. 고시엔처럼 내야가 모두 흙으로 된 ㅋㅋㅋ
2:11:29
방망이 부러지면서 홈런친건 처음본다 ㅋㅋ
김동주 힘이 장사네
추억의오비해태전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