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대공 발칸포 사격훈련 분석기 개발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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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우리 군이 보유한 대공 발칸포의 사격 훈련 정확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 과학 기술연구원(KIST)은 국방부와 협력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4억 3천만 원을 투자해 '발칸 추적훈련 분석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발칸포에 장착한 추적훈련 분석기 내부 카메라를 통해, 사수의 추적훈련 결과를 실시간으로 촬영해 교관의 컴퓨터로 전송합니다.
    또 추적훈련 결과분석 기능을 실행하면 사수가 조준하는 조준원과 표적과의 오차 거리를 계산해 줍니다.
    기존 훈련은 사수가 모의표적을 발칸포로 겨냥하면 교관이 맨눈으로 제대로 겨냥했는지를 판별해 판정결과 신뢰성 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발칸 추적훈련 분석기'는 내년쯤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성규[sklee95@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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