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일본군 만주군에서 일했다고 아예 친일파로 얘기 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강점기가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인데 그렇게 되면 10년생은 애초에 태어날 때 부터 조선이라는 국가 백성이 아니였음 그냥 그 때 태어나서 크고 그냥 직업 군인 한걸 무조건 친일파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됌
@@dl-ry3lf 그냥 자기의 삶을 열심히 사신 분들이라고 여겨지네요... 지금이야 어느정도 노력하면 먹고살수 있는데 그때는 80%이상이 농경사회였어요... 즉 먹고살기 힘들었단 얘기지요.... 그냥 일본군에 지원하면 혜택이 있고 살림이 나아지니까... 월남때도 돈 벌기 위해 지원하신 분도 많습니다.
육사 67기 김세진이라는 분이 쓴 한국군의 뿌리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군의 인적 구성은 일본군, 만주군, 중국군, 광복군으로 구성되었다. 그렇기에 초반 국군(특히 육군)의 정체성, 훈련 방식, 체계등은 하나로 정의되지 못하고 굉장히 다양했다. 이들의 훈련 방식과 체계는 훗날 미군의 교육과 지도 아래 미국식 군대로 재탄생하였다. 그러나 정체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하게 정의할수 없다. 군이 지향해야할 목표와 정신은 광복군과 유사하다고 볼수도 있으나 정체성까지 광복군이다라고 재단하기엔 어렵다.
비유하자면 중화민국 국군-국민혁명군 의 관계가 대한민국 국군-한국광복군 수준이라고 볼 수 있죠 저런 관계를 지닌 덕에 목표와 정신이 유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또한 현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을 구한말 의병, 대한제국군, 그리고 광복군이라고 정의합니다
독립했고 항일도 할 필요가 없으니 국군의 정체성은 광복군에서 비롯된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음. 주권은 되찾았으니 이미 거기서 역할은 끝난 거고 아직 진행 중인 북한과의 대립이 남았으니 국방경비대에 정체성을 갖는 게 현재로서 그게 맞음 훗날 통일이 된다면 국방경비대의 정체성을 버리고 새로운 정체성을 가져야 함. 광복군의 정체성은 현재와 맞지 않고 국방경비대의 정체성은 미래와 맞지 않음 국군의 아이덴티티는 바뀔 수 있어야 함
지금이 이씨 왕조의 소유물이던 조선이라면 항일에 둘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인 이상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그 뿌리를 두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산진영과 대규모 전면전을 벌였고, 현재도 그들과 대치중이며, 최근까지도 그들에 의해 자국민들이 살해당하고 있는 판국이죠. 게다가 이미 일본은 미국과 함께 동아시아의 한미일 삼각공조를 굳건히 해나갈 협력국입니다.
동감합니다. 홍범도라는 인물 자체가 논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응이 너무 나이브하달까... 좌파가 만들어놓은 필드 안에 들어가서 허우적댄 꼴입니다. 윤석열 정부 자체가 이런 민감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국민에게 자세한 설명이 없어요. 대통령의 출신 때문일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 만듭니다. 그래도 지금 정부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은, 이렇게 불필요한 오해를 받으면서도 어쨌든 "이게 옳다"' 라고 생각하는건 하나 둘 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제쪽은 나라 재정이 거덜나 있다보니 마음대로 밀어붙이기 힘든 것 같지만, 전 정부가 뒤엎으려고 했던 이런 역사 왜곡을 바로잡는다던가 한미일 외교관계 복원 같은 것들은 큰 업적이라고 봅니다. 일은 실컷 하면서 욕은 욕대로 먹는게 참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점도 있네요.
@@김민서-l4i7k 6.25남침때 중국에 살던 조선족, 소련에 살던 고려인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지했을까? 중국 조산족은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에 소속되어 우리 국군과 그리고, 유엔군과 싸웠다. 그 조선족들이 자유민주주의 지지자들은 분명 아니다. 북한공산당의 남침 적화통일을 지지하고 지원한 세력이다. 이건 사실이고 팩트다.
@@김민서-l4i7k 소련공산당에 충성하고 살았던 사람이 대한민국을 지지할거라고 생각하나보네? 중요한 것은 소련이나 중공, 북한에 속해 있으면 그들은 우리편이 될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근본으로 하는 대한민국과는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다. 상상? 현실을 고려한 생각이지.
@@대한민국만세-z2u 아니요. 바보같이 했죠. 문재인의 친공작전 분쇄의 일환으로 홍범도 장군님을 독립기념관이라는 본원에 다시 잘 모신다가 아니라 자유시참변 가담한 독립군 학살자!라는 뻥력사와 공산당 연금받은 자니까 안된다는 잔학무도한 소리로 홍범도 장군을 난도질했습니다. 예우를 갖추었어야죠!
독립군은 조선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두 국가의 모태(?)라고 말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군은 조선인민공화국의 인민해방군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군대 입디다 오히려 만주에서 항일운동 하던 조선인 군인들이 6.25사변 시 조선인민공화국 인민군의 주력입니다 그리고 현충원에 계신 호국 영령의 대부분이 인민군에게 죽임을 당하시 분들이고요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름을 남긴 사람들을 굳이 영웅으로 추대하고 기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올바른 일을 하다 죽어간 사람들을 위해 영웅이란 단어가 필요한 겁니다. 삶보단 죽음을 환희와 영광보다는 고통이 있는 곳으로, 이름을 남기기 위해 살기보다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해도 오로지 신념을 지키며 정의롭게 살아가는 정신이 사관생도들에게는 필요할 것입니다. 육군사관학교에 잠깐 머무른적이 있고 교수부, 생도대 훈육관, 그리고 생도들 사이에 어떤 문화와 관념이 만연해 있는지 보고 느꼈습니다. 그것을 반드시 깨부숴야 합니다. 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도 없습니다. 군문에 들어서는 모든 생도들과 직업군인들에게 거들먹거리는 장군들의 나때는 이야기가 아닌 김오랑 중령이야기를 강연해야합니다. 그리고 평생 이 질문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라고 전해야 됩니다. 나는 지금 김오랑 중령으로 죽으려 하는가 박종규처럼 살려고 하는가?
정확하게 사실을 집어주는 채널입니다 반대로 왜정시대에 엘리트 집단인 일본 육사를 나온 인원과 고작 100명 200명 데리고 두목 놀이나 하던 항일투사랑 당장 전투에 투입하면 누가 더 잘 싸우고 지휘 할까요? 본인은 현재 경력채용으로 국가직 공무원에 재직중입니다 경력채용이란 바로 현장에 투입해서 일을 바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냥 어영부영하던 인원이 경력채용에 지원한다면 서류에서 바로 탈락이죠 경력이 있다고해도 연차에 따른 숙련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일을 어떻게 할 수 있냐가 경력채용으로 뽑은 인원을 평가 할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항일투사들은 고작 마적단 수준의 전투능력과 무기수준으로만 가지고 있고 일본 육사 출신들은 그당시 최첨단 장비를 운영 했고 소대급 중대급 대대급 사단급을 운영했다면? 군대를 갔다오고 경력채용으로 여러 일을 하다보니 내가 만약 누군가를 데려다 일을 시킨다면? 내가 업체의 사장이라면?
경찰이나 군이나 일본경력자들이 많아 어쩔수없는 경우이긴 합니다만.....그래도 정신승리도 좀 해야지 나라안면이 서겠죠. 남한에서 이루어진 무자비한 좌익탄압의 죄과도 생각해서 counter balance해줘야....윤이상에게 가해진 탄압은 ,,,,나중에 김일성에 경도된게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너무 너무 잔인했어요. 저는 역tv의 나름 balance잡힌 시각을 항상 존경합니다. 개인적인 소회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tv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탱큐
또 역사인식 문제인데요 삼국시대 메인스트림을 스키타이-흉노-신라 이 라인으로 잡을 것인지 부여-고구려-백제-왜 이 라인으로 잡을 것인지 지금 대한민국 국군의 메인스트림을 광복군-팔로군-빨치산 이쪽으로 잡을 것인지 만주군-일본군-미군 에서 부사관 이상 군복무하고 조선경비대 출신을 메인스트림 으로 할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만주일대에서 활동한 부여계열보단 유라시아 전체를 활동배경으로 신라 중심으로 메인스트림을 잡는게 맞다 보고요 실제 역사가 그렇고요 국군도 625때 나라를 구한건 주로 만주군 일본군에서 실전경험이 풍부했던 장교집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한국인들이 보통 간과하는 게, 한국인들은 초기 국군 지휘관의 뿌리가 만주국군, 일본군이었기 때문에, 6.25 전쟁에서 더 방어하기가 수월했다는 것을 모름. 일본군과 만주국군은, 중일전쟁에서 중국국민당군과 중국공산당 팔로군과 수년 간에 걸쳐 전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전투 및 전쟁 경험이 중국에 대해서 특화되어 있었음. 조선의용군도 중국군에 협력을 하여 항일투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만주국군과 일본군은 이들을 상대하면서 이들의 실력을 잘 알고 있었고, 해방 이후 조선의용군은 조선인민군의 주력이 되어 6.25 남침을 했기 때문에 국군의 지휘관들이 이들의 남침과 중공군의 침공에 맞서 분전할 수 있었던 것임. 한마디로 만주국군, 일본군 출신 국군 지휘관들이 6.25 전쟁 때 맞닥뜨린 '적'은, 새로운 '적'이 아니라 일제시대 때 이미 수년 간 싸워본 적이 있는 '옛 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임. 1945년 8월 15일까지 중국군은 일본군의 대륙 점령지를 조금도 회복하지 못했음. 만주국에는 타격을 주지도 못했고. 이게 당대 일본군과 중국군의 실력이었음.
이게 역사지. 역사 강사들은 있는 사실만을 전해라. 해석은 우리의 몫이니 해석의 여지는 남겨둬야지, 강사 본인들이 해석까지 해서 사상을 주입하려고 하다니
광복군 좌우합작은 겉만 그렇지 김원봉은 지청천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고 끊임없이 분란을 일으켰음
해방당시 광복군수 350여명, 그중에 한명이 박정희.
임시정부를 계승한다는 것은 그 정신을 계승한다는것이지 그게 건국이라던지 국군의 모체가 임시정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논문 쓰는 중이라 영상 보는 것에 시간은 못 내었지만 댓글을 보며 역tv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잘못된 역사관에 대해 목소리 높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의사님의 영상들이 많은 국민을 깨우고 있습니다!
저런게 대통령이였다는게 참...
역tv 영상 중 이렇게까지 보기 힘든 시작은 처음이었네요 저런 역사관을 가진자가 국가의 원수였다니 수치스럽습니다
문재인이 억지를 쓴거지
항일운동 했다고 다 대한민국의 영웅이 아니다. 김원봉은 북괴의 영웅이자 인민군의 뿌리이다.
김원봉은 해방 이전은 영웅으로 평가합니다. 6.25전쟁에서는 적이구요.
@@이태훈-c1t 해방 이전은 김일성도 영웅이겠네요. 영웅이라고 평가 하기 이전.. 누구의 영웅인지 부터 생각해 보셔야해요.
@@이태훈-c1t공산국가 수립을 목표로 독립운동 한 놈을 왜 받들어야 험?
그럼 사회주의 계열 독립군은 싹 다 빨갱이니까 위인이 아닌겁니까? 업적에 도대체 개인의 사상이 왜 끼어드는겁니까? 그리고 김일성은 지 공적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실치도 않고 워낙 뻥튀기한 것 같은 서술이 많아서 신뢰할 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주 개념 잡기좋고 쉽게 잘만드셨네요
ㅋㅋㅋㅋ 아니 다른나라도 아니고 대한민국 육사 교육과정에서 625를 빼는게 상식적인거임? 진짜 미친놈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인 재임기간중에 부산에 위치한 UN군으로써 한국전쟁때 전사한 전몰자들을 모신 UN기념공원 간적이 있었나요????
상상초월 ㅋㅋㅋㅋㅋ
관련 내용 계속 만들어 주세요. 젊은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역사전쟁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역tv 개추
Feat. 육군도 해군처럼 출신깔끔한사람들이 세웠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해군은 상선사관 출신들이 반쯤 강요된 선택이였습니다. 해군에 복무해본 경험이 있는 조선인이 극히 적다보니 그나마 배를 아는게 상선사관 출신이였으니까요.
@@yeoknam 일본해군이 식민지출신을 극도로 배제하기도했고 해사역시 폐쇄적이다보니 깔끔한 해군이탄생 할수있던거죠. 당장 손원일제독도 영국 상선사관출신이고
@@yeoknam 그렇기에 친일파들이 꿰찬 육군보다 훠얼씬 깨끗하지. 육군은 일본군 만주군 쳐내면 만들어지지도 못했을걸.
여러분 왜 저짝애들이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시죠? 간첩이라고 생각하면 속 편합니다
NL PD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수역 일본에 팔아먹은 매국노 김대중의 민주당.
그덕에 일본은 국제법상 정당하게 순시선과 초계기를 독도와 울릉도 사이로 보내는것인데,
그때마다 반일 선동하는 좌파들. 그게 김대중 덕분이란 소린 안하지.
그거에 쉽게 선동되는 궁민들도 문제고.
@@Kiki99008우리가 봤을땐 똑같은 빨강색
초창기 일본군 만주군에서 일했다고 아예 친일파로 얘기 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강점기가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인데 그렇게 되면 10년생은 애초에 태어날 때 부터 조선이라는 국가 백성이 아니였음 그냥 그 때 태어나서 크고 그냥 직업 군인 한걸 무조건 친일파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됌
그러면 장준하 선생이나 김준엽 선생은 뭐죠
😊
직업군인이였데 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직업군인이지 친일파들이 하는 흔한 변명거리네 과연 조선인들이 일본을 조국으로 생각했을까
@@dl-ry3lf 그냥 자기의 삶을 열심히 사신 분들이라고 여겨지네요... 지금이야 어느정도 노력하면 먹고살수 있는데 그때는 80%이상이 농경사회였어요... 즉 먹고살기 힘들었단 얘기지요.... 그냥 일본군에 지원하면 혜택이 있고 살림이 나아지니까...
월남때도 돈 벌기 위해 지원하신 분도 많습니다.
@@dl-ry3lf그럼 존재하지도 않은 조선을 조국으로 생각했을까?
황XX 강사가 이 영상을 극혐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가 또 올초에 국회에서 강의를 했네요 이런 ㅜㅜ
ㅋㅋ😂😂국회 강연 영상~보다가 쌍욕 박아놓고 잠시보다 꺼버림
@@윤상혁-l6g 👍👍👍👍👍👍👍
그 강사는 여자와 돈을 좋아합니다.
역Tv최고입니다
구독할만한 채널이군요 !
실질적인 역사 교육을 잘해주시는 역티비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총구는 북에 향해 가지 다른 방향으로 돌리지 않는다.
역티비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객관적으로 보시는게 쉽지가 않은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놈은 간첩이 아닌 다음에야 625를 군 최고 지휘자 양성 과정에서 빼는 게 말이되냐, 저 놈은 5년 내내 저 짓거리나 하다가 퇴직햇지.
진실한 역티비
육사 67기 김세진이라는 분이 쓴 한국군의 뿌리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군의 인적 구성은 일본군, 만주군, 중국군, 광복군으로 구성되었다.
그렇기에 초반 국군(특히 육군)의 정체성, 훈련 방식, 체계등은 하나로 정의되지 못하고 굉장히 다양했다.
이들의 훈련 방식과 체계는 훗날 미군의 교육과 지도 아래 미국식 군대로 재탄생하였다.
그러나 정체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하게 정의할수 없다.
군이 지향해야할 목표와 정신은 광복군과 유사하다고 볼수도 있으나 정체성까지 광복군이다라고 재단하기엔 어렵다.
역남님 여기에도 계시네
비유하자면
중화민국 국군-국민혁명군
의 관계가
대한민국 국군-한국광복군
수준이라고 볼 수 있죠
저런 관계를 지닌 덕에 목표와 정신이 유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또한 현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을 구한말 의병, 대한제국군, 그리고 광복군이라고 정의합니다
역사 전쟁의 최일선에서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캬.. 이번 영상도 풀로 다보았습니다. 몰랐던 것도 알았고 역사 인물 한명을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이 나라의 정체성이 갈리는 것을 보고 그 작업이 우리가 얼마나 관심 가져야할지 감이오네요. 감사합니다
항일 운동을 했고 북한군에 맞서 싸웠으며 이후 5.16 정변에도 반기를 들었던 중국 국민혁명군(장제스) 출신의 김홍일 장군이 진정한 참 군인입니다
거기다 반독재주의까지... 최소한 출신과 사상적 측면에서는 흠잡을 데가 없는 인물임
국군이 지향해야할 방향성에 부합하는 정말 극히 드문 인물.
김홍일장군 특집드라마도 방영했죠.
맞습니다. 김홍일 장군...
심지어 군사적인 부분에서도 유능한게, 당시 한국군 장성들 가운데 유일하게 사단급 병력을 지휘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는 겁니다. 진짜 사기캐릭터죠.
한국사 전공을 안했는데도 황현필이나 여타 한국사 강사들보다 철학적으로나 논리전개나 탁월하다
현필이는..뻥강사입니다
역사공부을 해야되는 이유는 황현필 이새끼 때문입니다.
@@대한민국만세-z2u 그런데 개돼지들이 좋아하니... 화가 나는
황현필은 역사에 본인 개인적인 생각을 너무 주입하는 거 같아요... 근현대사는 말 할 것도 없고 삼국시대, 고려사 등등 모든 시대의 모든 인물들의 생각을 아는 것 마냥..
@@KIRASONI 맞습니다
독립했고 항일도 할 필요가 없으니 국군의 정체성은 광복군에서 비롯된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음. 주권은 되찾았으니 이미 거기서 역할은 끝난 거고
아직 진행 중인 북한과의 대립이 남았으니 국방경비대에 정체성을 갖는 게 현재로서 그게 맞음
훗날 통일이 된다면 국방경비대의 정체성을 버리고 새로운 정체성을 가져야 함.
광복군의 정체성은 현재와 맞지 않고 국방경비대의 정체성은 미래와 맞지 않음 국군의 아이덴티티는 바뀔 수 있어야 함
광복군의 정체성은 버리면 안됨니다
@@조대원-w1w 군대의 정체성은 스스로 갖는게 아니고 시대가 그걸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감사합니다
돌아왔구나 역태식이
역사에대해 이쪽 저쪽 마구싸우는데 진정 이역사관에대한것 말하는이 한테는고맙운소리입니다 귀에바로꼿히는누구나이해가데게말씀합니다 앞으로도잘설명 해주시길부탁합니다 어쨌든아닌것은아니고모든것이바르게 보아야됩니다
역사님은 젊은청춘이지만 확고한 사리분별력으로 올바른 역사가치관을 잘알고있는데 .. 왜 ?? 반민족주의 황 현필씨나 가짜도인 도울보다 시청자님들 머릿수가 늘지않는지요 .. 저도 올해 첨 역사님 방송을 첨 시청했을때 .. 정확한 역사가치관에 놀라웠는데 .. 제 두 딸들에게도 역사님 방송을시청해서 올바른 역사가치관을 가질수있게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본디 진짜 역사란 거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역사를 말하는 사람들은 찾아오는 사람이 듣고싶은 이야기만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ㅜ
적을 이롭게 하는 반 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
지금이 이씨 왕조의 소유물이던 조선이라면 항일에 둘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인 이상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그 뿌리를 두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산진영과 대규모 전면전을 벌였고, 현재도 그들과 대치중이며, 최근까지도 그들에 의해 자국민들이 살해당하고 있는 판국이죠. 게다가 이미 일본은 미국과 함께 동아시아의 한미일 삼각공조를 굳건히 해나갈 협력국입니다.
동감합니다. 홍범도라는 인물 자체가 논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응이 너무 나이브하달까... 좌파가 만들어놓은 필드 안에 들어가서 허우적댄 꼴입니다.
윤석열 정부 자체가 이런 민감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국민에게 자세한 설명이 없어요. 대통령의 출신 때문일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 만듭니다.
그래도 지금 정부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은, 이렇게 불필요한 오해를 받으면서도 어쨌든 "이게 옳다"' 라고 생각하는건 하나 둘 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제쪽은 나라 재정이 거덜나 있다보니 마음대로 밀어붙이기 힘든 것 같지만, 전 정부가 뒤엎으려고 했던 이런 역사 왜곡을 바로잡는다던가 한미일 외교관계 복원 같은 것들은 큰 업적이라고 봅니다. 일은 실컷 하면서 욕은 욕대로 먹는게 참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점도 있네요.
뭔가 어설프고 서툴고하지만 가는 방향은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지하는거구요
단일화하며 공동정부 구성하자던 안철수 왕따 시키고
김태우 사면 후 선거 출마시키고
각종 문제 심각한 신원식, 김행 등을 장관에 임명시키는거 보고도
지지 하다니 대단하네요
여소야대정국+정치초보 대통령이 이마이 해주는것도 대단함
문재인은 대한민국70년역사 정치 문화 안보 경제를 파괴한 최악의대통령
동감합니다
공산당이라 안된다 하는것은 그냥 유야무야 옮기면 그 의미가 퇴색되고 결국 역사전쟁에서 지기 때문에 그러는 거죠
재앙 5년.........
지금 가장중요한건 국힘도 비례는 전부 전사로 영입해야한다 잘못을 국민에게 알리고 잘못은 끝까지 물고넘어가야 하는대
있으나 마나한 국힘의원들, 국민들은 가만 있으면 알수가 없다, 잘못을 까발리고 끝까지 물고넘어지는 전사 국힘을 만들어라
"깜사합니다" 아주 매력적이십니다! 논문 좀 마무리하고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
형님 덕분에 역사에 관심 갖고 점수오름
홍범도도 문제가 있는 인물임. 자유시참변!!!
이유가 어찌됐든 공산주의자가 되고 공산주의국가에서 살았다는 것은 죄가 되는 것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최종 정착지가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아니다가 중요한 것이다.
누가 공산당 연금 받고 살랬어?
뭐 이런 건가요?
그럼 홀로 처절히 싸우다가 죽었어야지! 뭐 이런 거에요?
그게 무슨 집단광기인가요?
@@김민서-l4i7k 6.25남침때 중국에 살던 조선족, 소련에 살던 고려인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지했을까? 중국 조산족은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에 소속되어 우리 국군과 그리고, 유엔군과 싸웠다. 그 조선족들이 자유민주주의 지지자들은 분명 아니다. 북한공산당의 남침 적화통일을 지지하고 지원한 세력이다. 이건 사실이고 팩트다.
@@gudam9137홍범도는 1943년에 돌아가셨습니다.
홍범도가 해방 이후까지 살았으면 북한 갔겠지!
이건 역사가 아니라 상상이 지나쳐서 망상을 하는 수준의 가정이죠.
역사에 망상적 가정을 들이부어버립니까?
@@김민서-l4i7k 소련공산당에 충성하고 살았던 사람이 대한민국을 지지할거라고 생각하나보네? 중요한 것은 소련이나 중공, 북한에 속해 있으면 그들은 우리편이 될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근본으로 하는 대한민국과는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다. 상상? 현실을 고려한 생각이지.
@@gudam9137상상 정도가 아니라 망상이라고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마치 진실인 거마냥 이야기하는 게 역사입니까? 망상이죠!
홍범도는 1943년에 죽었습니다.
바른 역사관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간첩인가.......?;;;
ㄹㅇ입니다.
아주 휼륭한 강의였습니다.
논리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이 대한민국과 국군의 근간을 건드렸으며 윤석열은 그 대응을 바보 같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바로 이거죠! 역시 역tv님 핵심을 잘 간파하셨어요
제생각은..윤석열이..대응을..잘했다고봅니다..솔직히..문재인은..대한민국주적이..누구인지모르는..대통령이였고..그런인간을..뽑은..국민이..소대가리입니다..
@@대한민국만세-z2u 아니요. 바보같이 했죠.
문재인의 친공작전 분쇄의 일환으로 홍범도 장군님을 독립기념관이라는 본원에 다시 잘 모신다가 아니라
자유시참변 가담한 독립군 학살자!라는 뻥력사와
공산당 연금받은 자니까 안된다는 잔학무도한 소리로
홍범도 장군을 난도질했습니다.
예우를 갖추었어야죠!
대응을 잘한다는 건 좀...역사적 평가가 분분한 인물을 내세워 대응한다는 것 자체가 대응을 잘 못하고 있는거죠. 누가봐도 논란생길 거라는 걸 알았다면 이슈화 시키지 않았어야했습니다. 차라리 김원봉을 추켜세운 문의 메세지를 비판한다면 모를까.
@@JJ-ue4sb 님..말씀도..맞습니다..
다만..문제를..일으킨거..문재인이..시작이였습니다..6.25참전용사를..기리는..제헌절에..김원봉을..추대하고..존경한다고했잖아요..분단국가인데..주적은..북한인데홍범도장군이..독립후..대한민국 건국시..살아있고..한국에있었다면..문제되지도않을수있었다고생각듭니다..다만..독립전에..사망했고..공산이력이있으니..문제가되는거고..
국군의 근간?
매국노 출신 일본군 만주군?
좋겠다...
매국노가 근간이라...
이런 인간이 대통령 했으니
그밑에 쩔따구 들은 어덯고
그것을 따르는 무조건 국민
참 한심한 사람들
울화통터질일이죠
그냥 진짜 말그대로 임시였지.
논리적인 주장 훌륭하십니다
ㅋㅋ 개그맨 나왔네
좋아요 안 누를 수가 없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다음 대선때 형보수지 되면 조땐다 진짜
정율성 공원 을 만드는 전라도 라는 곳 은 과연 어떤생각 으로 건립 하는지 참 궁금 합니다.
전라도애들도 강기정 미친거 아니냐함
빨갱이들이 많아서
군군의 뿌리로 올라가면 만주국 육군 사관 학교 출신들이 해방후 북한 인민군들 하고 맞서 싸웠음.
만주군, 조선군(일본군 부대), 관동군, 간도특설대 출신들의 활약이 컸죠
오늘만 5번째 보고 있네요
영상 첫시작 문자이크 부탁드립니다. 역하네요
사람들이 저런 실질에 관심이 없고 그냥 표를 던지니 어쩝니까
정말 씁쓸하지만 한국은 스스로 독립하지 못했고 그 결과가 이거죠. 납득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선독립 운동의 결과가 대한민국이 아님을요 그게 사실임에도 민족정체성을 위해서 무조건 적인 외면하는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굿
실제로 해방 후 국방경비 사관학교나 군사영어학교 에 광복군 출신들은 거의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독립운동을 했느냐가 중요한거임
공산주의 국가를 위해 독립운동을 한 놈들은 싹다 훈장 박탈해야 함
현필이 뜨끔!
육군은 독립군 만주군 일본군 등등 별의 별 출신들이 섞여있었는데
해군은 거의 대다수가 상선사관을 비롯 배와 관련된 일을 한 사람들이나 독립운동가들이었고, 그나마 일본과 관련된 것도 일본에 있는 상선 관련 학교 출신 학력을 가지고 있거나 일본인 양자로 있었던 한명 정도?
김원봉이 가담했다고 좌우합작이라니
15:33 하.... 진짜 이 인간은....
역tv님이 황현필보다 더 낫습니다
사회자가 정답을 이야기맞습니다ㆍ (해석이 중요하다)
요즘 커뮤니티에 반일 뽕에 심취해서 무식한 댓글 함부로 쓰는, 역사시간에 졸기만 했던 빡통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독립군은 조선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두 국가의 모태(?)라고 말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군은 조선인민공화국의 인민해방군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군대 입디다
오히려 만주에서 항일운동 하던 조선인 군인들이 6.25사변 시 조선인민공화국 인민군의 주력입니다
그리고 현충원에 계신 호국 영령의 대부분이 인민군에게 죽임을 당하시 분들이고요
영상틀자마자
문크예거 등장
영국군과 버마에서 일본군과 싸웠다는 말은 평생 처음 듣는 말이다.
국군의 뿌리는 신흥무관학교라고 생각하지만 김원봉은 국군의 뿌리가 될 수 없습니다
두 멍청이 대통령들이 한 나라의 10년을 망쳐놓으려한 것이 너무 끔찍하네요.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름을 남긴 사람들을 굳이 영웅으로 추대하고 기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올바른 일을 하다 죽어간 사람들을 위해 영웅이란 단어가 필요한 겁니다. 삶보단 죽음을 환희와 영광보다는 고통이 있는 곳으로, 이름을 남기기 위해 살기보다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해도 오로지 신념을 지키며 정의롭게 살아가는 정신이 사관생도들에게는 필요할 것입니다.
육군사관학교에 잠깐 머무른적이 있고 교수부, 생도대 훈육관, 그리고 생도들 사이에 어떤 문화와 관념이 만연해 있는지 보고 느꼈습니다. 그것을 반드시 깨부숴야 합니다. 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도 없습니다.
군문에 들어서는 모든 생도들과 직업군인들에게 거들먹거리는 장군들의 나때는 이야기가 아닌 김오랑 중령이야기를 강연해야합니다. 그리고 평생 이 질문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라고 전해야 됩니다. 나는 지금 김오랑 중령으로 죽으려 하는가 박종규처럼 살려고 하는가?
홍범도는 실제로 공산당원 이었고 소련의 시민이었 습니다. 자유시 참변 이후 레닌에게서 받은 권총을 애지중지하고 그의 공식 사진에 찍힌 제복은 소련군복이었습니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된다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정확하게 사실을 집어주는 채널입니다 반대로 왜정시대에 엘리트 집단인 일본 육사를 나온 인원과 고작 100명 200명 데리고 두목 놀이나 하던 항일투사랑 당장 전투에 투입하면 누가 더 잘 싸우고 지휘 할까요? 본인은 현재 경력채용으로 국가직 공무원에 재직중입니다 경력채용이란 바로 현장에 투입해서 일을 바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냥 어영부영하던 인원이 경력채용에 지원한다면 서류에서 바로 탈락이죠 경력이 있다고해도 연차에 따른 숙련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일을 어떻게 할 수 있냐가 경력채용으로 뽑은 인원을 평가 할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항일투사들은 고작 마적단 수준의 전투능력과 무기수준으로만 가지고 있고 일본 육사 출신들은 그당시 최첨단 장비를 운영 했고 소대급 중대급 대대급 사단급을 운영했다면? 군대를 갔다오고 경력채용으로 여러 일을 하다보니 내가 만약 누군가를 데려다 일을 시킨다면? 내가 업체의 사장이라면?
뭐랄까? 지금의 국군은 만주군에 광복군과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흡수통합된 느낌?이 드네요.
지난 5년은 넘 혼난스러워 윤통을 뽑았으나 부정선거 해결할 사명이 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홍범도는 공산국가인 소련으로 이주해 소련공산당에 충성한 인물이다. 왜 공산당이 아닌가?
광복군이 전투 행위를 한 것은 없었고 지원 업무 뿐입니다. 광복군은 독립 된 군부대의 역할을 한 게 아니라 장개석의 국민당군 에 속한 한 조직이었습 니다.
항일은 79년전에 끝났고, 지금은 공산권과 전쟁중이니 국군의 정채성은 반공이 맞음. 고로 소련에서 연금받은 홍범도는 현충원은 맞지만 육사는 아님
애국가전주도 북한국가랑 똑같이 바꾸려시도했는데요 뭐
홍범도는 장교를 살해하고 지주 3형제와 과부의 부친과 아들까지 살해한 살인마입니다. 이걸 강조해주시지 않으면 또다시 혼란이옵니다.
보다 적절한 곳으로 모시겠다고 해서 거센 반발이 없을까요
전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만 순화한 것일뿐 그들의 결정을 뒤집는 결과니까요
글고 공산당이라 안된다가 거센 반발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각하지만
반공이 중요한 국군이기에 틀린 말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국군의 아버지는 벤플리트
가슴아픈..역사이지만..국군뿌리는..조선국방경비대가..맞습니다
스스로..독립하지못한게..죄지..그당시..광복군은..사회주의,공산주의가..엄청많았습니다..혼란의시대때..독립군,광복군이..들어왔으면..지금에대한민국이..없었다고봅니다
경찰이나 군이나 일본경력자들이 많아 어쩔수없는 경우이긴 합니다만.....그래도 정신승리도 좀 해야지 나라안면이 서겠죠. 남한에서 이루어진 무자비한 좌익탄압의 죄과도 생각해서 counter balance해줘야....윤이상에게 가해진 탄압은 ,,,,나중에 김일성에 경도된게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너무 너무 잔인했어요. 저는 역tv의 나름 balance잡힌 시각을 항상 존경합니다. 개인적인 소회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tv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탱큐
미군이 우리의 정체서을 준다 생각안합니다, 저는 광복군이라고 생각합닞다, 미군은 그당시 냉전시긱라 자기 입맛에 따라 골랏고,, 저는 광복군에 줍니다 물론 그당시 사횢 ㅜㅏㅇ ㅢ거 아ㅣㅆ지만,,
근데 그 김원봉도 결국엔 김일성에게 숙청당하며 토사구팽돼버려, 그 일타강사들이 김일성'도' 까는 명분이 된지라, 애매하죠
국군의 뿌리가 만주군 이든 일본군이든 한국사람이었고 그분들은 나라가없으니 어쩔수없었고 북한이랑싸우려면 이사람들이라도있어야햇고 실제로 북한이랑목숨걸고싸웟는데 누구로구성된들뭐가중요하나요😊
조선의용대의 일부는 옌안으로
일부는 충칭임시정부의 굉복군에 합류하면서 갈라졌으며 지청천과 김원봉의 갈등으로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였으며
옌안의 조선의용대는 오히려 6ㆍ25전 북한군의 주축세력이 되었다
무엇을 얻고자 그럴까요? 평생동안 정치인? 부귀영화 ? 아무리 생각을 해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이제 그냥 북한 가고 싶은 애들 지원 받아서 보내주자ㅋㅋㅋ
윤석열 잘하고 있음
또 역사인식 문제인데요
삼국시대 메인스트림을 스키타이-흉노-신라 이 라인으로 잡을 것인지 부여-고구려-백제-왜 이 라인으로 잡을 것인지 지금 대한민국 국군의 메인스트림을 광복군-팔로군-빨치산 이쪽으로 잡을 것인지 만주군-일본군-미군 에서 부사관 이상 군복무하고 조선경비대 출신을 메인스트림 으로 할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만주일대에서 활동한 부여계열보단 유라시아 전체를 활동배경으로 신라 중심으로 메인스트림을 잡는게 맞다 보고요 실제 역사가 그렇고요 국군도 625때 나라를 구한건 주로 만주군 일본군에서 실전경험이 풍부했던 장교집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문재인은 진짜 역대급이였다. 퇴임 후에도 하는짓이 진짜
황현필 보고있나
한국인들이 보통 간과하는 게,
한국인들은 초기 국군 지휘관의 뿌리가 만주국군, 일본군이었기 때문에,
6.25 전쟁에서 더 방어하기가 수월했다는 것을 모름.
일본군과 만주국군은, 중일전쟁에서 중국국민당군과 중국공산당 팔로군과 수년 간에 걸쳐
전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전투 및 전쟁 경험이 중국에 대해서 특화되어 있었음.
조선의용군도 중국군에 협력을 하여 항일투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만주국군과 일본군은 이들을 상대하면서 이들의 실력을 잘 알고 있었고,
해방 이후 조선의용군은 조선인민군의 주력이 되어 6.25 남침을 했기 때문에
국군의 지휘관들이 이들의 남침과 중공군의 침공에 맞서 분전할 수 있었던 것임.
한마디로 만주국군, 일본군 출신 국군 지휘관들이 6.25 전쟁 때 맞닥뜨린 '적'은,
새로운 '적'이 아니라
일제시대 때 이미 수년 간 싸워본 적이 있는 '옛 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임.
1945년 8월 15일까지 중국군은 일본군의 대륙 점령지를 조금도 회복하지 못했음.
만주국에는 타격을 주지도 못했고.
이게 당대 일본군과 중국군의 실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