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만 메모해봤어요! 20:13 객관화하여 생각함으로써 정돈된 생각을 할 수 있다… 21:39 저도 부모님이 잘 되라고 해주신 얘기가 비수로 꽂힌 경우가 많아서 공감됩니다 24:42 아내를 자꾸 비하하는 남편의 경우, 떠나지 말라는 말을 저렇게 못나게 표현하고 있는 건 아닐까(25:0726:43) 29:50 소중한 부정적 롤모델
5남매 첫째, 장녀인 엄마, 그리고 그 엄마가 낳은 저도! K-장녀입니다ㅎㅎ 저희 엄마는 늘 저를 강하게 키우셨어요 전 늘 혼자 알아서 해야만 했어요ㅎ 근데 또 제가 열심히 이것저것 배우러 다닐 때 엄마는 더 하라고 계속 하라고 하셨어요 아마... 엄마는 첫째로서 그렇게 살지 못하셨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말씀 듣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긍정적 롤모델과 소중한 부정적 롤모델. 제겐 부모여도 소중함이 빠진 부정적 롤모델이기만 했던... 현재진행형 부정적 롤모델이라... 정말 저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 수천번 다짐하게 만든 사람. 자신조차 자신의 부정적인 면은 평생을 그리 살아왔으니 고쳐질 수 없다면서도 자신의 방법과 신념만이 옳다고 강요하는 사람. 그 속에서 저는 파란색 세상에 사는 사람의 파랑 방법이 보라색 세상에 살아가는 보라에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임을 압니다. 그저 삶의 형태가 다양하고 다를 뿐인데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고 자신의 삶의 형태를 강요하고 다그치고 요구함에 숨이 막혀옵니다. 모든 생명체는 각자 자신의 빛깔로 살아갈 수 있을때 반짝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 신념을 강요만 하지 말아주세요..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마음이 따뜻해 지는 방송😊
큰 힘을 드립니다^^퐈이팅
교수님 인트로에 계속 현타 오시는 모습 너무 웃겨요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보구 갑니다~
김경일교수님이 이렇게 말씀이 적은 영상은 우동살이에 나오신 영상이 유일할것같습니당ㅋㅋㅋㅋ😆😆😆 (경청하시느라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재치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뭔가 배움이 있는 방송입니다
오늘 마음이 싱숭생숭, 복잡 미묘했는데 우동살이 보며 웃으며 마무리합니다😊 이 조합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김경일교수님이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복된 날되세요 감사합니다 ❤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만 메모해봤어요!
20:13 객관화하여 생각함으로써 정돈된 생각을 할 수 있다…
21:39 저도 부모님이 잘 되라고 해주신 얘기가 비수로 꽂힌 경우가 많아서 공감됩니다
24:42 아내를 자꾸 비하하는 남편의 경우, 떠나지 말라는 말을 저렇게 못나게 표현하고 있는 건 아닐까(25:07 26:43)
29:50 소중한 부정적 롤모델
친구끼리 사랑해~~
너무너무 달달해❤~~
얼어붙은 대한민국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는 김 경 식 씨! 나오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국선열이다! 빵 터졌어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있어요. 웃자고 무심코 한 말이 자녀의 컴플렉스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나요. 소개해주시는 책 마다 찾아서 읽고 있어요. 잔잔하고 진실된 토크도 어딘가 늘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날마다 화이팅!❤
5남매 첫째, 장녀인 엄마, 그리고 그 엄마가 낳은 저도! K-장녀입니다ㅎㅎ 저희 엄마는 늘 저를 강하게 키우셨어요 전 늘 혼자 알아서 해야만 했어요ㅎ 근데 또 제가 열심히 이것저것 배우러 다닐 때 엄마는 더 하라고 계속 하라고 하셨어요 아마... 엄마는 첫째로서 그렇게 살지 못하셨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말씀 듣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구독자 천명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긍정적 롤모델과 소중한 부정적 롤모델.
제겐 부모여도 소중함이 빠진 부정적 롤모델이기만 했던...
현재진행형 부정적 롤모델이라... 정말 저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 수천번 다짐하게 만든 사람.
자신조차 자신의 부정적인 면은 평생을 그리 살아왔으니 고쳐질 수 없다면서도 자신의 방법과 신념만이 옳다고 강요하는 사람.
그 속에서 저는 파란색 세상에 사는 사람의 파랑 방법이
보라색 세상에 살아가는 보라에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임을 압니다.
그저 삶의 형태가 다양하고 다를 뿐인데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고 자신의 삶의 형태를
강요하고 다그치고 요구함에 숨이 막혀옵니다.
모든 생명체는 각자 자신의 빛깔로
살아갈 수 있을때 반짝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 신념을 강요만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