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풋볼 무명교인 노던 아이오와 대학 출신으로 학교도 풋볼 명문이 아니고 본인도 철저한 무명이라서, 대학교를 졸업할 때는 NFL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했다. 결국 슈퍼마켓에서 계산원 알바를 뛰면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약식 실내풋볼 리그인 아레나 풋볼 리그에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다가 FA로 세인트루이스 램스와 계약에 성공한다. 그러나 램스는 그를 야구의 윈터리그 비슷한 NFL의 오프시즌 리그인 NFL 유럽의 암스테르담 애드미럴스로 보냈다. NFL 유럽에서 1년을 보내고 1999년 램스의 백업 쿼터백으로 로스터에 들어가게 된다. 그 해 램스의 주전 쿼터백은 트렌트 그린이었으나 그린이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주전 쿼터백으로 신분이 급상승하였다. 지잡대 출신에다가 졸업할 때 NFL의 지명도 못 받은 실내풋볼리그(Arena Football League) 출신의 듣보잡 쿼터백이 이끄는 전통적인 약체 세인트루이스 램스라 당연히 시즌 시작 전에는 강력한 최하위 후보였다. 이후 아레나 풋볼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패스에 눈을 뜬 워너는 옛날의 그가 아니었다. 램스의 홈구장인 에드워드 존스 돔도 아레나 풋볼과 환경이 비슷한 돔구장이었던 것도 도움이 되었고, 주변에 특급 와이드 리시버 토리 홀트와 아이작 브루스, 그리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서 영입한 명예의 전당 러닝백 마셜 포크라는 삼각편대가 워너의 패스를 받았으며 NFL보다 공격템포가 빠른 아레나 풋볼리그의 특성을 살린 과감한 패싱으로 시즌 시작부터 승승장구하면서 NFL의 대표적인 약체 램스를 창단 이래 두 번째 슈퍼볼로 이끌었다. 그렇게 올라간 슈퍼볼 XXXIV(2000)에서는 스티브 맥네어가 이끄는 테네시 타이탄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슈퍼볼 우승과 슈퍼볼 MVP를 거머쥐었다.[3] 당시 경기는 'The Longest Yard'로 요약할 수 있는 경기였다. 슈퍼볼 우승 이후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쿼터백으로서 마셜 포크, 토리 홀트, 아이작 브루스 등의 동료와 함께 팀을 강팀으로 변모 시키며 2년 후인 36회 슈퍼볼(2002)에 다시 진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지가 완전히 역전되어 드래프트 6라운드 출신 톰 브래디가 이끄는 AFC 우승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4쿼터 중반까지 잡은 리드를 날리고 종료 막판 끝내기 필드골로 역전패. 이처럼 불과 2년 만에 눈물겨운 분투를 하는 듣보잡 쿼터백에서 강력한 슈퍼볼 우승 후보의 슈퍼스타 쿼터백으로 위치가 바뀌었다가 듣보잡 쿼터백의 대역전극 파란의 희생양이 되는 드라마를 쓰면서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압도적 우세라는 예상을 뒤엎은 역전패 이후로는 각종 부상에 시달리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백업 쿼터백인 마크 벌저가 갑툭튀하는 바람에 결국 뉴욕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면서 드래프트 논란 대상이던 일라이 매닝의 사수 역할을 하게 된다. 1년간 일라이 매닝의 사수 역할을 끝마친 뒤, 이제 쓸 일이 없어졌다고 여겨지고 자이언츠에서 방출된다.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자 맘먹고 1라운드에서 뽑은 USC 출신 대학 MVP 쿼터백 맷 라이너트가 생각보다 성장이 더뎌서 고민 중이던 애리조나 카디널스에서 뉴욕 자이언츠와 마찬가지로 경험 풍부한 전직 슈퍼볼 우승 쿼터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수로서 데려가게 된다. 그러나 애리조나 카디널스에서 서서히 기량을 회복하더니 사수 역할을 맡을 말년병장 정도를 기대하던 팀의 예상을 뛰어넘고 맷 라이너트를 백업으로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했다. 25년간 (우승 한번도 아니고, 슈퍼볼 진출 한번도 아닌) 플레이오프 진출 경력이 딱 한번인 NFL의 대표적 최약체 팀을 창단 이래 최초의 슈퍼볼로 이끌면서 또 한번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그렇게 진출한 43회 슈퍼볼(2009)에서는 하인스 워드가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격돌, 열세라는 예상을 뒤엎고 4쿼터 후반에 한때 역전에 성공했으나 4쿼터 막판 종료를 남겨두고 벤 로슬리스버거의 터치다운 패스로 재역전패. 아쉽게도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슈퍼볼 도전 실패의 아쉬움을 남긴 채 다음 해 또 다시 슈퍼볼 우승에 도전하지만, 슈퍼볼 준우승팀은 다음해에 몰락한다는 징크스마저 극복하고 애리조나 이전 후 최초로 팀을 2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으나 뉴올리언스 세인츠에게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패배, 세인트루이스 시절부터 계속 괴롭혀 온 부상이 도져서 결국은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현재 명예의 전당 헌액과 관련해서 가장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선수 중 1명이다. 1999년 데뷔한 이래 부상 탓에 풀타임 주전으로 뛴 시즌이 데뷔 첫해 3년(1999~2001), 마지막 3년(2007~2009)밖에 되지 않지만 그동안 2개의 팀에서 3번의 슈퍼볼 진출(1999,2001,2008)을 이끌었고 우승 1회(1999), AP선정 정규시즌 MVP를 2번이나 차지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슈퍼볼 우승 쿼터백의 가치가 아닌 쿼터백과 넘사벽인 NFL에서 슈퍼볼 3회 진출, 1회 우승, 정규시즌 MVP를 2번이나 수상한 선수를 명예의 전당에서 뺄 수 있을지.[5] 그러던 2017년 2월 4일, 명예의 전당에 드디어 헌액되었다! 누적 스탯이 다른 HOF 쿼터백에 비해 떨어지긴 하나, 짧은 기간 동안에 보여준 임팩트가 워낙 컸던 덕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으로 보인다.
우와~ 하면서 봤어요👍👍👍 감동 그리고 또 감동입니다!! 잭의 편지를 들으며 눈물이 났어요. 많이 성장한 잭의 실제 모습에도 울컥했네요. 다 보고 나니 썸네일에서도 울컥 ㅠㅠ 도전으로 만들어낸 실력과 더불어 훌륭한 인품까지 지녔다니 멋짐 그 자체입니다. 숨은 보석을 빛나게 이끌어주는 감독과 코치를 보며 앞으로의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한참 생각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만나는 선배님들의 깊은 연륜과 지혜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받은 이상으로 저도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새 해 다짐을 해봅니다.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튀르키예에 다녀왔어요. 여행 내내 자연과 역사에 감탄했지요. 그렇지만 제 마음에 더 깊게 남아 있는 감동은 낯선 여행자에게 친절과 따스함을 아낌없이 내주던 그곳의 사람들입니다♡ 우리 무드킹님의 진정성과 다정함 덕분에 이 채널과 영상들이 더 좋은 것처럼요💗💗💗
우와.. 이렇게 긴 감상평은 진짜 오랜만이네요!! 드디어 여유가 생기셨군요!! 오랜만에 만나는 제이님의 감상평이라서 더욱더 반갑고 좋습니다☺ 제이님은 언제나 잘하고 계신데 항상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하시는 것 같아요. 제이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물론 저도 제이님과 함께하고 있지만요😍 튀르키예!! 고양이들의 천국!! 고양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고양이들이 길에서 편안히 누워있는 모습을 여러 매체에서 보고 참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라는 생각을 했어요. 역시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군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신 것 같아서 기뻐요!! 건강히 잘 돌아오셔서 더욱더 기쁘답니다😻
@@무드킹맞아요!! 어느 도시, 어느 유적지를 가도 늘 고양이가 있었어요🥰 고양이의 존재가 삶의 일부인 듯 다들 호의적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오히려 막 다가와줘요. 고양이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답니다 ㅋ 개와 고양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이지요. 길에서도 어떻게 저렇게 잘 살아가나 했는데요, 사료를 사서 가지고 다니다가 아이들을 만나면 주는 따뜻한 사람들 덕분이더라고요. 거기에서 또 감동🥹 아픈 냥이들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무드킹님도 저에겐 언제나 감동입니다😍 올 해에도 냥님들이 건강하기를요😻😺😸😼😽
우리나라 개와 고양이들도 그렇게 행복하면 참 좋을 텐데 ㅠㅠ 막내 고양이는 이제 거의 다 나은 것 같아요!! 살도 엄청 쪘어요!! 다른 고양이들은 낫지 않는 만성질환이라서 ㅠㅠ 항상 고양이들을 걱정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들에게 잘 전달할게요😸😸😸😸
어떤걸 이루냐 보다 어떤사람이 되느냐 야 멋진여성에 멋진 아빠네요 무드킹님은 어디서 이렇게 좋은영화를 가져와서 이런좋은 말들을 알게 하는지 영화 반도 안봤는데 벌써 울준비 되었습니다 ㅠ 눈물 한바가지 쏟을것 같은 허각이 부릅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ㅎ 어제 허각 콘서트 갔었는데 캬 ㅡㅡ 노래는 허각 영화는 무드킹님 입니다 ❤❤❤
왜 미국이 슈퍼맨에 열광하는지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부분이 미국은 첨단 도시들로만 이루어진 선진국으로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도시는 10%도 안되고 나머지 90%는 다 전원일기보다 더 낙후된 시골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저런 식의 개천에서 용 났다 식의 모습은 진짜 실제 슈퍼맨의 일대기로 저렇게 널리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나도 저런 슈퍼맨이 될 수 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일테니.............
제임스 형님!! 반갑습니다!!😄 제가 형님 댓글만 보면 반가워서 표정이 딱 저렇게 돼요 ㅎㅎ 우리 형님께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두루 좋아하시지만 그래도 추리, 스릴러를 더 좋아하셨던 것 같은데 ㅎㅎ 조만간 또 스릴러로 인사드려야죠!!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산책도 많이 하시고 건강 관리 열심히 하셔야 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말에 또 만나요😍
사업 실패, 빚, 채무 ...
지겹게 그리고 다시 흔들리는 저에게
이 영화가 가장 중요한 걸 알려주네요.
절대 포기 안 합니다. 꼭 버티고 견뎌서 나아갈겁니다.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을 보니 정말 따뜻하신 분이네요 ㅠㅠ 힘든 시기가 얼른 지나가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기회는 또 옵니다!! 반드시 성공하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도 20대이후 20년간 인생 패배자라고 자인 하고 살아만 있었는데 정말 좋은영화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다시 감상하고 인생도 정식으로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벋으세요.
앞으로의 20년은 성공한 인생으로 사실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행복한 인생으로 사실 겁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열심히 달려봐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하면 됩니다! 응원 합니다! 그리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풋볼 무명교인 노던 아이오와 대학 출신으로 학교도 풋볼 명문이 아니고 본인도 철저한 무명이라서, 대학교를 졸업할 때는 NFL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했다. 결국 슈퍼마켓에서 계산원 알바를 뛰면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약식 실내풋볼 리그인 아레나 풋볼 리그에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다가 FA로 세인트루이스 램스와 계약에 성공한다.
그러나 램스는 그를 야구의 윈터리그 비슷한 NFL의 오프시즌 리그인 NFL 유럽의 암스테르담 애드미럴스로 보냈다. NFL 유럽에서 1년을 보내고 1999년 램스의 백업 쿼터백으로 로스터에 들어가게 된다. 그 해 램스의 주전 쿼터백은 트렌트 그린이었으나 그린이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주전 쿼터백으로 신분이 급상승하였다. 지잡대 출신에다가 졸업할 때 NFL의 지명도 못 받은 실내풋볼리그(Arena Football League) 출신의 듣보잡 쿼터백이 이끄는 전통적인 약체 세인트루이스 램스라 당연히 시즌 시작 전에는 강력한 최하위 후보였다.
이후 아레나 풋볼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패스에 눈을 뜬 워너는 옛날의 그가 아니었다. 램스의 홈구장인 에드워드 존스 돔도 아레나 풋볼과 환경이 비슷한 돔구장이었던 것도 도움이 되었고, 주변에 특급 와이드 리시버 토리 홀트와 아이작 브루스, 그리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서 영입한 명예의 전당 러닝백 마셜 포크라는 삼각편대가 워너의 패스를 받았으며 NFL보다 공격템포가 빠른 아레나 풋볼리그의 특성을 살린 과감한 패싱으로 시즌 시작부터 승승장구하면서 NFL의 대표적인 약체 램스를 창단 이래 두 번째 슈퍼볼로 이끌었다. 그렇게 올라간 슈퍼볼 XXXIV(2000)에서는 스티브 맥네어가 이끄는 테네시 타이탄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슈퍼볼 우승과 슈퍼볼 MVP를 거머쥐었다.[3] 당시 경기는 'The Longest Yard'로 요약할 수 있는 경기였다.
슈퍼볼 우승 이후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쿼터백으로서 마셜 포크, 토리 홀트, 아이작 브루스 등의 동료와 함께 팀을 강팀으로 변모 시키며 2년 후인 36회 슈퍼볼(2002)에 다시 진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지가 완전히 역전되어 드래프트 6라운드 출신 톰 브래디가 이끄는 AFC 우승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4쿼터 중반까지 잡은 리드를 날리고 종료 막판 끝내기 필드골로 역전패. 이처럼 불과 2년 만에 눈물겨운 분투를 하는 듣보잡 쿼터백에서 강력한 슈퍼볼 우승 후보의 슈퍼스타 쿼터백으로 위치가 바뀌었다가 듣보잡 쿼터백의 대역전극 파란의 희생양이 되는 드라마를 쓰면서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압도적 우세라는 예상을 뒤엎은 역전패 이후로는 각종 부상에 시달리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백업 쿼터백인 마크 벌저가 갑툭튀하는 바람에 결국 뉴욕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면서 드래프트 논란 대상이던 일라이 매닝의 사수 역할을 하게 된다. 1년간 일라이 매닝의 사수 역할을 끝마친 뒤, 이제 쓸 일이 없어졌다고 여겨지고 자이언츠에서 방출된다.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자 맘먹고 1라운드에서 뽑은 USC 출신 대학 MVP 쿼터백 맷 라이너트가 생각보다 성장이 더뎌서 고민 중이던 애리조나 카디널스에서 뉴욕 자이언츠와 마찬가지로 경험 풍부한 전직 슈퍼볼 우승 쿼터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수로서 데려가게 된다. 그러나 애리조나 카디널스에서 서서히 기량을 회복하더니 사수 역할을 맡을 말년병장 정도를 기대하던 팀의 예상을 뛰어넘고 맷 라이너트를 백업으로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했다. 25년간 (우승 한번도 아니고, 슈퍼볼 진출 한번도 아닌) 플레이오프 진출 경력이 딱 한번인 NFL의 대표적 최약체 팀을 창단 이래 최초의 슈퍼볼로 이끌면서 또 한번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그렇게 진출한 43회 슈퍼볼(2009)에서는 하인스 워드가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격돌, 열세라는 예상을 뒤엎고 4쿼터 후반에 한때 역전에 성공했으나 4쿼터 막판 종료를 남겨두고 벤 로슬리스버거의 터치다운 패스로 재역전패. 아쉽게도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슈퍼볼 도전 실패의 아쉬움을 남긴 채 다음 해 또 다시 슈퍼볼 우승에 도전하지만, 슈퍼볼 준우승팀은 다음해에 몰락한다는 징크스마저 극복하고 애리조나 이전 후 최초로 팀을 2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으나 뉴올리언스 세인츠에게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패배, 세인트루이스 시절부터 계속 괴롭혀 온 부상이 도져서 결국은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현재 명예의 전당 헌액과 관련해서 가장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선수 중 1명이다. 1999년 데뷔한 이래 부상 탓에 풀타임 주전으로 뛴 시즌이 데뷔 첫해 3년(1999~2001), 마지막 3년(2007~2009)밖에 되지 않지만 그동안 2개의 팀에서 3번의 슈퍼볼 진출(1999,2001,2008)을 이끌었고 우승 1회(1999), AP선정 정규시즌 MVP를 2번이나 차지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슈퍼볼 우승 쿼터백의 가치가 아닌 쿼터백과 넘사벽인 NFL에서 슈퍼볼 3회 진출, 1회 우승, 정규시즌 MVP를 2번이나 수상한 선수를 명예의 전당에서 뺄 수 있을지.[5]
그러던 2017년 2월 4일, 명예의 전당에 드디어 헌액되었다! 누적 스탯이 다른 HOF 쿼터백에 비해 떨어지긴 하나, 짧은 기간 동안에 보여준 임팩트가 워낙 컸던 덕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으로 보인다.
오래만에 좋은 영화 감명 받았습니다. 주인공이 밑바닥까지 떨어진 어려운 상황 속에 가족을 생각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화죠 ㅠㅠ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재밌어요👍잭의 짧은 편지가 감동적이네요.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쓰라고 하는데...쉽지 않아요.
무드킹님 덕분이 일욜 마무리가 깔끔합니다.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스포츠 영화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포기를 배추 셀 때만 쓰죠 ㅋㅋㅋ 둥이님께서 재밌게 보셨다니 매우 뿌듯하네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둥이님도 예쁜 꿈 꾸시길 바랍니다⭐🌛
어 뭐야 이거… ㅠㅠ 설거지하면서 보다가 눈물 쏟아지네요 이거 뭐야 ㅜㅜ 멋진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네요 ㅠㅠ 멋진 영화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커트 참 멋진사람이네요. 커트를 키워낸 엄마도 멋있고 브렌다의 따뜻한 부모님도 멋있고 브렌다를 알아보고 선택한 커트와 서로 존중하며 응원하는 커플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근디 왜 이렇게 눈물이 줄줄흐르는지...
우와~ 하면서 봤어요👍👍👍
감동 그리고 또 감동입니다!!
잭의 편지를 들으며 눈물이 났어요. 많이 성장한 잭의 실제 모습에도 울컥했네요.
다 보고 나니 썸네일에서도 울컥 ㅠㅠ
도전으로 만들어낸 실력과 더불어 훌륭한 인품까지 지녔다니 멋짐 그 자체입니다.
숨은 보석을 빛나게 이끌어주는 감독과 코치를 보며 앞으로의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한참 생각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만나는 선배님들의 깊은 연륜과 지혜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받은 이상으로 저도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새 해 다짐을 해봅니다.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튀르키예에 다녀왔어요. 여행 내내 자연과 역사에 감탄했지요. 그렇지만 제 마음에 더 깊게 남아 있는 감동은 낯선 여행자에게 친절과 따스함을 아낌없이 내주던 그곳의 사람들입니다♡
우리 무드킹님의 진정성과 다정함 덕분에 이 채널과 영상들이 더 좋은 것처럼요💗💗💗
우와.. 이렇게 긴 감상평은 진짜 오랜만이네요!! 드디어 여유가 생기셨군요!! 오랜만에 만나는 제이님의 감상평이라서 더욱더 반갑고 좋습니다☺
제이님은 언제나 잘하고 계신데 항상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하시는 것 같아요. 제이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물론 저도 제이님과 함께하고 있지만요😍
튀르키예!! 고양이들의 천국!! 고양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고양이들이 길에서 편안히 누워있는 모습을 여러 매체에서 보고 참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라는 생각을 했어요. 역시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군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신 것 같아서 기뻐요!! 건강히 잘 돌아오셔서 더욱더 기쁘답니다😻
@@무드킹맞아요!! 어느 도시, 어느 유적지를 가도 늘 고양이가 있었어요🥰 고양이의 존재가 삶의 일부인 듯 다들 호의적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오히려 막 다가와줘요.
고양이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답니다 ㅋ
개와 고양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이지요.
길에서도 어떻게 저렇게 잘 살아가나 했는데요,
사료를 사서 가지고 다니다가 아이들을 만나면 주는 따뜻한 사람들 덕분이더라고요. 거기에서 또 감동🥹
아픈 냥이들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무드킹님도 저에겐 언제나 감동입니다😍
올 해에도 냥님들이 건강하기를요😻😺😸😼😽
우리나라 개와 고양이들도 그렇게 행복하면 참 좋을 텐데 ㅠㅠ 막내 고양이는 이제 거의 다 나은 것 같아요!! 살도 엄청 쪘어요!! 다른 고양이들은 낫지 않는 만성질환이라서 ㅠㅠ 항상 고양이들을 걱정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들에게 잘 전달할게요😸😸😸😸
언제나 감동을 주는 영화 리뷰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나는 따뜻한 말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주 멋진 영화로 감동적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감상평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온몸에 전율을 느껴지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좋은 편집~! 감사드립니다. 기운 많이 얻어갑니다~!
매우 기쁘고 뿌듯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역대급 영화를 여기서 발견하네요... 풀 감상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세요💕💕
어떤걸 이루냐 보다
어떤사람이 되느냐 야
멋진여성에 멋진 아빠네요
무드킹님은 어디서 이렇게 좋은영화를 가져와서 이런좋은 말들을 알게 하는지
영화 반도 안봤는데 벌써 울준비 되었습니다 ㅠ 눈물 한바가지 쏟을것 같은 허각이 부릅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ㅎ
어제 허각 콘서트 갔었는데 캬 ㅡㅡ
노래는 허각
영화는 무드킹님 입니다 ❤❤❤
와 드가님 어제 귀호강하고 오셨군요 ㅎㅎㅎ 영화는 무드킹!! 영광입니다👍 사실 감동 영화들은 조회수가 안 나오지만 ㅠㅠ 드가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좋아해 주실 줄 알았다고요😄😍
요거 보고 자면 딱이겠닼ㅋㅋㅋㅋㅋ 재미나게 볼게영 ❤
주말을 넘기지 않으려는 드킹이의 노력 ❤ 꼬기님께서 1등으로 와주셔서 매우 기뻐요 ❤
이제 자야지
눈물나서 못잠 ㅋㅋㅋㅋ😂
당신인생에 전부 일수는 없지만
꿈이라면 쟁취하라네요 .멋진말
멋진 여성입니다 인생이 순탄하게 사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힘겨운것도 이겨내면서 사는것도 좋은거죠 그행복이 배가 될테니까요
인생의 지혜가 담긴 드가님의 댓글.. 너무나 소중하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무드킹님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감상평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고마워요 무드킹❤
항상 응원할게요!
무드킹 화이팅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무드킹도 교수님을 언제까지나 응원하겠습니다!! 월요일 파이팅!! 이번 주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잘 만들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적이네요
독실한 크리스쳔...탱갓 엠비피는 관심 없었고 가정을 어케 했는지가 정말 노심초사하게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한 사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채널의 다른 영상들에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무드킹 감사합니다!
ㅜ,ㅜㅜ감동. ❤
왜 미국이 슈퍼맨에 열광하는지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부분이
미국은 첨단 도시들로만 이루어진 선진국으로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도시는 10%도 안되고
나머지 90%는 다 전원일기보다 더 낙후된 시골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저런 식의 개천에서 용 났다 식의 모습은 진짜 실제 슈퍼맨의 일대기로 저렇게 널리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나도 저런 슈퍼맨이 될 수 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일테니.............
딕 버밀은 참 대단한 감독입니다.
인빈서블이란 영화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일반인 빈스 퍼팔리를 뽑아서 믿어주고.. ,
그리고 세이트루이스 램스에서 드래프트의 선수도 , 젊지도 않은 커트워너를 믿어주고..
맞습니다😍 참고로 '인빈서블'도 무드킹의 리뷰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구독해서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영화 리뷰 유튜브중에 제일 좋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헉!! 너무나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제가 샌프란49ers 팬이라 램스엔 관심이 없어서 이선수 활약상을 몰랐는데 인생역전한 사람이었군요. 감동했어요.
하여간 첫눈에 반해야 영화가
재미있어 지는법 ㅎ 지구상에서 가장큰 광고비를 받는 스포츠 영화네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
드가님 이제 닉네임이 안 보이게 바뀌었나 봐요!! 그린하우스만 보여요!! 하지만 왕관을 보면 드가님인 것을 알 수가 있다는😍 드가님께서 만족하실 영화라고 확신합니다🙏💕💕
@@무드킹 왜 ? 그런지 잘모르겠습니다 만질줄도 모르는디 ㅎ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용기와 위로를 주는 영화를 잘 선별해서 리뷰해주셔서 눈물이 앞을......😂😂😂 감동 영화 감사해요. 저도 좀 용기가 날것같아요. 그나저나 데니스퀘이드 옹은 본인 나이보다 왜 늙어보일까요. ㅋㅋ
이 영화에서 특히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 같아요 ㅠㅠ 활발히 활동하시는 걸 보면 건강은 괜찮아 보입니다☺ 우리 난방비는 있잖아요!! 차에 기름도 있고!! 그러니 뭐든 힘내서 잘해보자고요 ㅋㅋㅋ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여주인공 집에 사진보고 뭔가 낯익다 했더니
엑스맨에서 로그로 나왔던 분이군요 벌써 엑스맨이 20년이나 됐다니 ㄷㄷㄷ..
무드킹님🥹
인사가 많이 늦었어요 ㅠㅠ 여행 중이라...
이동 중엔 영상을 볼 수 없고, 숙소에 너무 늦게 들어오다 보니😭😭
시차가 있어서 이 글을 남길까 고민하다가 살짝 인사만 드립니다 ㅋ😊
돌아가서 감사히 보고 다시 올게요😻
여행 중이셨군요!! 무슨 일 있으신가 걱정했어요!!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시고 몸 건강히 무사히 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역시
스포츠
영화는 울컥이 있어
멋진 영화
스포츠에는 항상 감동이 있구만유
스포츠 영화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무드킹님
일요일에 자주 뵙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반갑네요 ㅎㅎ
이런 스포츠영화도 좋아합니다
제임스 형님!! 반갑습니다!!😄 제가 형님 댓글만 보면 반가워서 표정이 딱 저렇게 돼요 ㅎㅎ 우리 형님께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두루 좋아하시지만 그래도 추리, 스릴러를 더 좋아하셨던 것 같은데 ㅎㅎ 조만간 또 스릴러로 인사드려야죠!!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산책도 많이 하시고 건강 관리 열심히 하셔야 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말에 또 만나요😍
@@무드킹 네네네 ㅎㅎ 추리 스릴러 광팬입니다 ㅋ
작년 영화 중엔 "킬러"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이런 잔잔하면서도 스릴있는...ㅎ
아하!! 참고하겠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스릴 있는,,, 떠오르는 영화들이 아주 많네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샤잠 몸 좋네요. ㅎㅎ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샤잠 배우인가?? 닮아 보이넹
맞습니다😍👍👍👍
싱글맘에 애들, , , NFL VIP 그리고 20년 후에도 여전히 해피엔딩
어디 하나 쉬운 구석 없어 보이는데 어떤 삶을 사는걸까요 ㄷㄷㄷ
아오 늙었나 이런게 뭉클하노 이제 ㅜㅜ
레스터시티.. 제레미바디 급이네..
말통들고 왕복3km면 멀긴하네
여주가 그 유명한 수키아닌가요 트루블러드의...
맞습니다!!😄
KURT WARNER!!
a football life에서 kurt warner편 보고 보면 더 재미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10:9 KLB
너무 행복한 영화 감사합니다 설연휴 얼마 안남았는데 잘보내시고 건강한 영화 잘부탁드립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설 연휴에도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스토리가 아쥬 ,
벤치워머 벤치성이 생각나네요 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