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냘픈 열 손가락이 동강 위에 둥둥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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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단종은 17살 짧은 생을 살고 갔지만 영월과 인근 지역에서
    토속 신앙의 대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실과 전설 사이에 놓인 진실.. 그 현장을 찾아갑니다.
    #조선왕릉 #영월장릉 #단종

КОМЕНТАРІ • 29

  • @혜신-d7d
    @혜신-d7d Рік тому +13

    목소리가. 참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이야기와 매치가 잘되구요
    그리고 너무나 아름답고 가슴시린 이야기 네요

  • @꼬망딸래브
    @꼬망딸래브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작년 깊어가는 가을 날에 영월을 찿았갔습니다. 비통에 간 단종능 장능도 보았고 청령포도 가 보았습니다. 다시 영상을 보니 그때 보았던 모든것이 새록 기억이 남니다. 깔끔한 목소리와 깔끔한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많은 역사 스토리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Korea_1964
    @Korea_1964 Рік тому +13

    그 어떤 역사이야기보다 간결하고 핵심을 관통하는 주피디의 역사이야에 매료됩니다.

  • @jinioh5362
    @jinioh5362 Рік тому +12

    눈물이 절로나는 아픈 이야기입니다. ㅠ

  • @leejaejin5552
    @leejaejin5552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금성대군18대 손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희순-k7s
    @정희순-k7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왕으로 태어나면 다 좋은 것 같아도
    참으로 기구한 운명이셨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주피디의 역사 이야기 이해가 잘되네요
    고맙습니다

    • @JooPD_HistoryLand
      @JooPD_HistoryLan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베링해
      @베링해 2 місяці тому

      나레이션 목소리 좋아요❤

  • @kevinsong7243
    @kevinsong7243 Рік тому +14

    슬프면서도 아름답기도하고 신비로운이야기네요.

    • @JooPD_HistoryLand
      @JooPD_HistoryLand  Рік тому +3

      네 마음이 많이 아려옵니다. 세종대왕을 할아버지로 문종을 아버지로 둔 훌륭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과는 어울리지 않게 너무도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서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권력이란 무엇인지....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JooPD_HistoryLand니가왜??

  • @김배현-t8n
    @김배현-t8n Рік тому +6

    주 피디님 ㆍ안녕하셔요 ? 감사 합니다

  • @jinsookkim6080
    @jinsookkim6080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

  • @박상욱-f5t
    @박상욱-f5t Рік тому +8

    이래서 세상은믿을놈 없다는말
    진짜맞는말씀입니다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Рік тому

      숙부가 조카를 죽이고 즉위한 것은 세계사 도처에서 있습니다. 영락제도 조카를 죽이고 즉위하였는데 세조에 대한 명황제의 인가를 받아준 것이 세조의 사돈인 한확입니다. 세조는 인수대비에게 빚을 진 셈이고 그로인해 성종이 즉위합니다. 태종, 세조, 성종, 광해, 영조, 정조 정통성이 약한 왕들이 컴플렉스 때문에 정치는 잘 하였다고 합니다. 선조, 인조는 정통성이 약함에도 개판을 쳤네요.

  • @김금옥-w9h
    @김금옥-w9h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세종대왕님의 직계 손자인데 너무 안타깝고 슬픈 역사입니다.😂😂

  • @sh-fly
    @sh-fl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왕비 이셨던 정순왕후님도 82세까지 단종을 애타게 그리워하다 쓸쓸히 외롭게 돌아가셨죠

  • @andrewoh7360
    @andrewoh73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2023년, 제56회 단종문화제

  • @성경식-n2d
    @성경식-n2d Рік тому +8

    만약 왕실에 어른만 있었다면 그렇게 허망하게 쫓겨나지 않았으며 죽임을 당하지 않을것이다..문종도 그걸 알고 있었기에 신하들에게 단종을 부탁했고 그러나 세종 자식들이 하나 같이 똑똑한지라 결국 사단이 나고 말았다.. 문종이 승하하는날 이미 단종의 목숨은 풍전 등화였다고 봄...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Рік тому +1

      문종이 죽을 때만 해도 세조가 역심을 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한명회, 권람이 부추기고 김종서가 세조와 대립한 원인도 있습니다. 김종서에 대하여는 성삼문도 등을 돌렸다니 과한 면이 있었다고 봅니다. 세조를 지지한 형제가 임영대군, 영응대군, 정의공주가 있는 것만 보아도 당시 정계가 둘로 쪼개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성경식-n2d
      @성경식-n2d 11 місяців тому

      @@inyeobseo9369 당연한거 아닌가여. 조선 역사상 가장 고귀한 세자인데...그리고 팩트는 단종과 성종의 결정적인 차이는 수렴 청정할 왕실 어른이 있었다는점.. 님 말처럼 한명회나 권람 그리고 수양이 성종 처럼 왕실 어른이 있었다면 결코 반역은 하지 못했을것이다.. 그래서 문종 승하때부터 얘기한거고..

  • @제임스본드-u4b
    @제임스본드-u4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5.

  •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세조는 조선에 심폐소생술을 한 훌륭한 임금 이심.

  • @김상호-g1o
    @김상호-g1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주 좋은 방송 !!!!!

  • @user-eey
    @user-ee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레이션 최고임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10 місяців тому

    산신령???개그하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