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당시 국민학교 시절 시골살때 산넘어 집에올때 새우깡 학교에서받은 소보로빵 몇번 던져 주었더니 등학교때 나 졸졸 따라다니던 까마귀가 한마리가 있었슴. 까순이라 이름지어 불렀는데 40이넘은 지금도 숫놈인지 암놈인지는 아직도 모름. 이후에도 할머니가 쪄주신 술빵 고구마도 좀 남겨놓았다 이녀석 하교길 주었는데 이녀석이 얼마나 똑똑한지 솔방울 철사쪼가리 심지어는 새끼뱀 다람쥐까지 물어다 내앞에 놓고 후다닥 도망감. ㅡㅡ 1년쯤 지나자 내 머리에 앉기까지도. 우리마을에 내또래가 없어 등하교때 이녀석 때문에 심심 하지 않았었슴. 그 다음해 서울로 이사와서 그녀석하고 인연은 끝났었는데
나 어려서 아버지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까치 새끼 한마리 줏어오셔서 '까미'라고 이름 지어주고 키운적 있는데 식구들이 오며가며 까미한테 "안녕"하고 인사를 했더니 어느날 부터 까미가 "안녕"이란 말을 해서 깜짝 놀랐음. 집에 강아지 몇마리 키웠는데 어느날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가 계속 나길레 살펴봤더니 까미가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를 냈던 거임. 그때부터 아버지가 까미의 재능을 알아보시고 녹음테이프에 이것저것 말을 녹음해서 무한반복으로 틀어놨더니 그 말들을 하나하나 다 따라하기 시작함. 가둬놓고 키운게 아니라서 아침에 밥 먹고 밖에 나가서 놀다가 점심되면 점심 먹으러 오고 또 나가 놀다가 저녁때 와서 밥 먹고 잠은 집에서 잠. 그때 '세상에이런일이' 프로가 있었다면 출연 한번 해보는 거 였는데...아쉬움. 까미가 가끔 친구도 집에 데려옴. 물론 친구까치는 집에까진 안 들어오고 창 밖에서 까미가 밥 먹고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까미랑 같이 또 놀러 감. 그렇게 한 2년 좀 넘으니 가끔 외박도 하고 하더니 차츰 외박일수가 늘고 3년 쯤 되니 아예 안 들어 옴. 아마 자연에 적응해서 자연으로 돌아간듯 함. 그 일 때문에 까치를 매우 좋아하게 됨.
일본에서 유학할때 까마귀 진짜 많이 봤는데 전기줄에 수십마리있는거 보면 소름끼침 진짜 똑똑함 상상을 초월함 지들 공격하면 얼굴까지 기억해서 공격한다고하고 크기가 닭만함 새공포증 있는데ㅜㅠ 유학시절 아침 해 본다고 옥상올라가서 구경하는데 똑똑소리나서 보니 닭만한 까마귀가 발가락으로 난간을 치면서 나를 부르고 있었던건 평생갈 트라우마ㅜㅜ
사실 독수리는 사냥을 잘 하지 않음 조류계의 하이에나 수리나 매같은 애들이 사냥을 하는 편 우리나라에서 혼용되어 쓰기 때문에 구별을 잘 안하긴 하지만...그리고 까마귀나 까치들이 깝쳐도 별로 공격하거나 하진 않음 힘빼면 날기가 힘듬...그 둘이 깡따구있게 깝치는데는 이유가 있음
예전에 캐나다에 지내면서 어마무시하게 큰 까마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까마귀의 영어단어가 크로우 crow와 레이븐 raven이 있는데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큰 까마귀인 raven을 직접 봤는데요 압도적으로 웅장하고 멋지더군요. 날갯짓을 하며 날아가는 모습이 독수리와 같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멍하니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일제 시대부터가 아니라 조선 시대 민화에도 까치가 길조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아마 까막까치 하듯이 까마귀와 까치를 비슷한 새 정도로 여기다가 조선 시대 생물학적 지식이 쌓인 이후 둘을 분리했고 긍정적인 쪽을 까치에게, 불길한 쪽을 까마귀에게 넘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까마귀는 전쟁이 나면 시체가 널부러진다는걸 알기 때문에 미리와서 대기탑니다. 이긴쪽에서는 매번 까마귀가 찾아보니까 우리 이길려는가보다 하며 길조로, 진쪽에서는 자기 동료 가족들 시체 파먹으니까 흉조라고 생각한거죠. 고구려는 대체로 이기는 쪽 이었으니 길조로 생각한게 당연합니다.
나도 '까마귀' 키우고 싶은데 실상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이는건 큰부리까마귀.. 우리나라 도시에선 까마귀들이 무리생활보다 드문드문 단독 생활을 하는게 보여지는데 내가 본 까마귀는 까마귀인지 큰부리까마귀인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약간 큰 크기와 검은 빛깔 때문에 날개피고 날아갈 때 까치보다 멋진 느낌이 상당함. 흡사 맹금류를 보는거 같았음.
까마귀 내 최애 조류ㅜㅜ 윤기 좔좔 시꺼먼 깃털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이 새요괴 모습일때 보는것 같고 생각보다 크고 높이 날아서 개멋찜..♡ 사람한테 잘 다가오지도 않고 예전에 고속버스 타고 가는데 옆에서 까마귀가 비슷한 속도로 나란히 날아가는데 진짜 너무 멋졌음.. 그때가 까마귀 젤 가까이서 본 듯. 아 근데 떼까마귀는 무서움...ㅠ 특히 전선에 앉아서 똥테러하는거ㅜㅜ
호주까치라고 불리우는 맥파이라는 새도 생김새도 비슷하고 굉장이 똑똑합니다 ㅋㅋ 우리집 베란다 바로 앞 나무에 둥지 틀고 알 낳고 새끼 키우고 하길래 베란다에 먹이 놔주고 했더니 제 퇴근시간 맟춰서 밥 주기도 전에 베란다 와서 먼저 기다리기도 하고 무슨 열매 씨앗 같은거 물어다 가져다 놓고 ㅋㅋ 해피브라더님 호주 맥파이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오산에 이미 점령중인데 말입니다. 까마귀오에 뫼산이라서.... 옛부터... 제가 gop근무해서 아는디 까치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까마귀 숫자에서 안되서 집니다. 결국엔 밀려요 숫자싸움에 그런데 눈오면 산간지방이라 너무 추워서 새들은 서로 뭉칩니다 이때만... 까치도 까마귀도 서로 그냥 같이 뭉쳐있어요 다른종이라도. 근데 안타깝게 너무 추워서 가에 있거나 너무 떨어지면 죽습니다. 까치랑 까마귀랑 지붕아래 움막에 같이 있다가 동사해서 떨어진걸 치운적이있어요. 짬통 밥싸움하는데 먹는건 짬돼지들..이 1순위 수컷 괴물돼지 아기돼지 먼저란 없습니다. 근처에 암컷있어도 수컷이 먼저 봄여름가을엔 피터지게 싸우다가 겨울되면 서로 뭉침 ㅋㅋ
까마귀 좋아했는데 저희 동네에 한 쌍이 들어와서 언제부터 사는데 소리가 진짜 대박 우렁차고요... 우는 소리 낮에 내내 들으면 정신병 걸릴 것 같음. 까치는 할 말이 있을 때만 우는 느낌이고, 까마귀는 아무 이유없이 10초마다 한 번씩 트럭 경적을 길게 누르는 것 같음... 아~악... 이러면서 우는데 하씨 개빡침.
85년 당시 국민학교 시절
시골살때 산넘어 집에올때
새우깡 학교에서받은
소보로빵 몇번 던져 주었더니
등학교때 나 졸졸
따라다니던 까마귀가 한마리가 있었슴.
까순이라 이름지어 불렀는데
40이넘은 지금도 숫놈인지 암놈인지는
아직도 모름.
이후에도 할머니가 쪄주신 술빵
고구마도 좀 남겨놓았다 이녀석
하교길 주었는데
이녀석이 얼마나 똑똑한지
솔방울 철사쪼가리 심지어는
새끼뱀 다람쥐까지 물어다 내앞에 놓고
후다닥 도망감. ㅡㅡ
1년쯤 지나자 내 머리에 앉기까지도.
우리마을에 내또래가 없어
등하교때
이녀석 때문에 심심 하지 않았었슴.
그 다음해 서울로 이사와서
그녀석하고 인연은 끝났었는데
까순이한테 선물을 받았군요..
서울로 전힉을 가서
그 당시 까순이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ㅎ
저도 시골살때 그런적 있었어요!!!! 집마당에 자주 놀러와서 먹을거 던저줬는데 그게 자주되다보니까 걍 울집에 살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농담아니고 자기입장에선 보은이라고 생각했는지 숨끊어진 알록달록한 뱀을 마당에 놓고 가더군요 ㅋㅋㅋ 할아버진 이게 웬떡이냐며
바로 뱀술담그던...ㅋㅋㅋㅋㅋ85년에 국딩이었다면 저보다 연배가 높으시겠군요. 저는 86년에 입학했어요 ㅋㅋㅋㅋ 잊고 가물하던 기억 소환해주신 형님 감사합니다.ㅎㅎㅎ
오오.. 숲속의 친구들.. 너무부러워요
아무도 모르지만 숲속 요정 알아요 호호 아줌마가 작아지는 비밀을 새를 타고 하늘을 날으는 호호 아줌마 개미만큼 작아지는 호호 아줌마 오늘은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질까 하하 호호 아줌마 우리 호호 아줌마 꼬마 친구 숲속 친구 모두 모두 즐거워
개싱기..
좋아요 99
프랑스의 청소부 까마귀 실험은 까마귀들이 어느순간 자판기 작동방식이 쓰레기의 종류가 아닌 무게라는 것을 알고는 돌멩이를 넣어대서 망했다네요.
이야 새가 위조지폐를 쓰네
역시 편법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 쓰나 보네요....
엌 슈벌ㅋㅋㅋ
슈발ㅋㅋf이래서 똑똑한 새는 싫다니까 ㅋㅋ
와씨...
개똑똑하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다가 까마귀가 땅에 떨어진 마카롱 물어가는거 봄ㅋㅋㅋㅋ트렌디한 입맛
@ㅤHyunny 청결한 입맛?
@@mr.eollugi9250 WH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eollugi9250 우리가 고수 먹는 느낌으로
저는 핫도그 들고 가는거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나서 한참을 서서 멍때림 ㅋㅋ
나 어려서 아버지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까치 새끼 한마리 줏어오셔서 '까미'라고 이름 지어주고 키운적 있는데 식구들이 오며가며 까미한테 "안녕"하고 인사를 했더니 어느날 부터 까미가 "안녕"이란 말을 해서 깜짝 놀랐음.
집에 강아지 몇마리 키웠는데 어느날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가 계속 나길레 살펴봤더니 까미가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를 냈던 거임.
그때부터 아버지가 까미의 재능을 알아보시고 녹음테이프에 이것저것 말을 녹음해서 무한반복으로 틀어놨더니 그 말들을 하나하나 다 따라하기 시작함.
가둬놓고 키운게 아니라서 아침에 밥 먹고 밖에 나가서 놀다가 점심되면 점심 먹으러 오고 또 나가 놀다가 저녁때 와서 밥 먹고 잠은 집에서 잠.
그때 '세상에이런일이' 프로가 있었다면 출연 한번 해보는 거 였는데...아쉬움.
까미가 가끔 친구도 집에 데려옴. 물론 친구까치는 집에까진 안 들어오고 창 밖에서 까미가 밥 먹고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까미랑 같이 또 놀러 감.
그렇게 한 2년 좀 넘으니 가끔 외박도 하고 하더니 차츰 외박일수가 늘고 3년 쯤 되니 아예 안 들어 옴.
아마 자연에 적응해서 자연으로 돌아간듯 함.
그 일 때문에 까치를 매우 좋아하게 됨.
까마귀가 눈이 쌓인 지붕 위에서 나뭇가지를 스키삼아서 스키놀이를 즐기며 노는 것을 봤는데 진짜 신기하고 귀엽더라구요. 도구를 이용해서 유희를 즐길 줄 아는 새가 까마귀입니다.
프랑스의 까마귀를 청소부로 만들려고 한 프로젝트는 까마귀가 쓰레기를 넣으면 먹이가 나온다는것을 학습한후 더 무게가 나가는 돌맹이를 넣어 먹이를 빼가는 것으로 능지의 위엄을 보여주며 실패로 끝났습니다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닛 ㅋㅋㅋㅋㅋ 꼼수 미틴
대단하네요... 까마귀
와...새 맞냐
쓰레기통이 돌맹이와 꽁초, 쓰레기를 구분하는게 먼저였던거임 ㅋㅋㅋ
공원에서 까마귀에게 새우깡을 줬는데, 집어 가서 수풀에 숨기고 다시 와서 달라고 함.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나도 그런거 당해보고 싶어요
까치나 까마귀는 'caching ' 즉 꼬불쳐두는 습성이 있거등요 겨울에 먹이 주면 입에 최대한 많이 물고 가서는 낙엽사이에 감추고 그 위에 낙엽을 신중히 덮어두더라고요
그거 개미가 훔쳐감ㅋㅋㅋㅋㅋ
안 주면 다시 가서 까치 가면 쓰고 흰색 좀 색칠해서 와서 달라고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마귀 무지 귀엽지 않음? 털 반질반질하고... 앵무새를 넘어선 내 마음속의 1위 조류...
가만히 있거나 사진으로 보면 귀여움 근데 실제로 보면 아님
너무 시끄러
@@진로-n3d 시끄럽긴 한데 전 까치소리보다 까마귀소리가 훨 낫더라고요... 까치는 소리 듣다보면 귀아프고 짜증남..
까마귀 예뻐요 털도 예쁘고 영리해보이고 요새 동네에 많은데 친하게 지내고 싶음
유해동물이라 아쉬움...
까치와 항상 싸우는건 아니예요.
시골에서 같이 몰려다니는것도 많이 봤어요.
심지어 하늘에서 단체로 빙빙돌며 쇼도 자주해요.
비둘기떼가 볍씨 주워먹고있으면 몰려가서 자리뺏고 뺏어먹음..ㅋ
7:40 까마귀 겁나 귀여워 ㅋㅋㅋㅋㅋ 차에서 굴러서 노는거봨ㅋㅋ
떼구르르
겁나 귀엽네 미친ㅋㅋㄴㄴㅋ
ㅋㅋㅋ 졸귀다
저게 내차라 생각하면 조금 끔찍하지만
귀엽긴하네여
2:59 오작교가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니었어
자동차로 호두꺠고 파란불때 주어먹는거 지렸다 레알;
저두요~ 근데 좀 빨리 떨어뜨려라지구 주변에 가던 청년이 발로 밟아주더란... 그래서 그걸 지캐보고 있던 까마귀가 바로 나려와서 알멩이 먹고 있더라구요.. 이건 제가 독일 살따 이야기에요. 동독쪽에는 까마귀가 엄청 많답니다..
그것을 쓰레받이로 수거해간다면 어떤반응일지 궁금하다
@@user-xd9sh2fi5r ?
@@SUYOUNGISFLOWER 너말이야 쓰붕아
@@user-xd9sh2fi5r 갑자기 욕하네
3:20 칼 안 들어도 도망가야 될 것 같은데
ㅇㅈ ㅋㅋ
그쵸 ㅋㅋ 칼이 뭐임 ㅋㅋㅋ
ㅈ식이법
칼이 아닌 짱돌만 들어도 도망감
??? : 예쁘면 다냐?
까마귀랑 까치랑 서로 경쟁자라 피터지게 싸우다가
상위 맹금류같은 공공의적이 나타나면 협공한다고 하는게
우리나라 국민성같네요.
같은 한국인이지만 전라도와경상도 느낌일까요
국가적위기가 닥쳐도 우파좌파는 니네잘못이다 하면서 싸우는데 뭔 우리나라 국민성
@@user-ln6qp2xd8u 그분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user-wm8wr3eu6j 워...팩폭보소.....딜미터기 터지겠네
@홍윤기 그건 전세계공통인데
원래 까치가 아니라 까마귀가 길조였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오랜 옛날에는 삼족오를 숭배했다고도 하고 견우직녀 설화에서도 까마귀와 까치가 등장하고
여러모로 길조였다고 하네요
까치는 일본잔재임 고구려가 건국시 주몽이 까마귀를 기조로집아 삼족오늘 천명하였조
까마귀는 길조의새입니다
@@user-ul6hs9qy4b 일본잔재 ㄴㄴ 유교사상 들어오면서 까치는 길조 까마귀는 흉조로 변한거임
@@user-ul6hs9qy4b 뭔놈의 일본잔재야 일제잔재겠지 그리고 애초에 일본에 원래 까치 안살았는데 어떻게 일제잔재가 되니 무식아
@@user-ul6hs9qy4b 다 일본 잔재고 다 일본의 잘못임. 센ㅈ
@허한을 멘소리 역사모름자빠져
고구려의새의상징은 삼족오 까마귀야 까치는일본잔재고 까마귀는 백제에서 전파된거야 알고 씨부려라
솔직히 까마귀 울음소리가 그렇게 이상하지 않았다면, 앵무새급으로 먼 과거 부터 애완동물로 사랑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말까지하니까 애완용으로 기르는분들이
해외엔 많더라구요
까마귀 울음소리 귀엽던데 ㅠㅠ
까마귀 울음소리 사람이 비명지르는거같던데
@@찰딱 고라니만큼은 아니지만 ㅋㅋㅋ
먼 과거에는 오히려 길조였음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
어제 외국인이 까마귀 구해줬더니 댕댕이 마냥 애교부리더라는 영상 봤는데 오늘 이리로 인도하네요🤭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호랑지빠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종대에서 독수리만한 까마귀 봤는데 진짜ㄹㅇ 엄청 멋있음. 그렇게 큰 까마귀들은 거기말고는 본적이 없음
거짓말이 아니라 울산에서 일할때 입구에 토스트랑 오묵을 파는 푸트 트럭이 있었음. 어디서 "토스트 토스트" 하는소리 들리길래 보니까 전깃줄에 앉아 있는 까마귀엿음.. 이거 말해도 아무도 안믿어줘요.. 하 억울해..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까마귀가 구관조, 앵무새처럼 사람말도 흉내내는거 잘 모르죠ㅋㅋㅋㅋ
1:52 저런놈한태도 개기는 까치..ㄷㄷ
씹상남자
@Chu su 얻어맞는게 아니라 오히려 쫓아내는듯
Chu su 까치 원래 맹금류급 개깡패임.
장승원 개깡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벌꿀오소리
우리 동네에서 1년 전에 큰까마귀랑 황조롱이가 아파트에서 6:4로 붙었는데 까마귀가 가까스로 쫓아내긴 했는데 황조롱이가 훨씬 날쌔더라고요. ㅎㅎ 근데 숲에 살던 물까치가 마을까지 세력을 넓히더니 어느 날부터 큰까마귀가 사라졌습니다.
버닌 역사를 배운느낌
ㅋㅋㅋㅋㅋ
조롱씨ㅠㅠ
부리가 웅장해 진다..
그래야 함;;; 까마귀는 몸집이 까치보다 상대적으로 커서 도심에서 세력 잡게 되면 혼자서 돌아다니는 만만한 애들 공격할 수도 있고 사육장의 경우에도 까치의 경우엔 볼 수 없던 피해도 볼 수 있음. 특히 닭, 오리
일본에서 유학할때 까마귀 진짜 많이 봤는데 전기줄에 수십마리있는거 보면 소름끼침 진짜 똑똑함 상상을 초월함 지들 공격하면 얼굴까지 기억해서 공격한다고하고 크기가 닭만함 새공포증 있는데ㅜㅠ 유학시절 아침 해 본다고 옥상올라가서 구경하는데 똑똑소리나서 보니 닭만한 까마귀가 발가락으로 난간을 치면서 나를 부르고 있었던건 평생갈 트라우마ㅜㅜ
친해지고 싶은걸지도 몰라요ㅋㅋ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은 수십마리나 오는데 ㅋㅋㅋ...
까마귀가 놀라운게 부력을 이해하고 거울속에 자신을 인지한다는 점 ㅠ 도구 이용도 하고ㄷㄷㄷ 조만간 말도 할듯
까치나 까마귀나 서로 비슷한 성향인데 졸지에 흉조가 된 건 진짜 까마귀 입장도 들어봐야 함.
외국 어떤 까마귀과는 사람 말도 따라할 수 있다던데, 애초에 구관조도 까마귀과에 속한다네요.
맞긴한데, 실현이 불가능..
흉조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까치에 비해 몸집이 크기 때문에 애들이 공격당하거나 까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한 피해는 주지 않겠죠
까마귀는 암흑 어둠만 주로 상징하는 나쁜 징조의미함
@@rudolfschroedder6887 그건 서양 상징이고!!!
우리는 고구려 고분애 세발까마귀가 그려질 정도로 머리좋은 까마귀를 신성시했다 종죽이다 이 역사를 잊은
인간아
@@jonctmaga1486 응 유해조수
19개월된 우리 아기는
까마귀만 울면
아아아 하고 따라하는데 귀여워 죽겠음
7:26 아주 지들 입맛대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대본 찰지네욬ㅋㅋㅋㅋ
전 까마귀 좋아요 까마귀 울던날 자격시험 합격했어요 ㅋㅋ
파주쪽에 2년정도 거주했을때 독수리가 떼를 지어 큰 원을 그리며 비행하는걸 자주봤었는데 까마귀가 겁도없이 독수리를 공격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까마귀 어떻게 됨???
사실상 까마귀가 독수리한테 덤빌정도로 깡따구가 오지죠
사실 독수리는 사냥을 잘 하지 않음 조류계의 하이에나 수리나 매같은 애들이 사냥을 하는 편 우리나라에서 혼용되어 쓰기 때문에 구별을 잘 안하긴 하지만...그리고 까마귀나 까치들이 깝쳐도 별로 공격하거나 하진 않음 힘빼면 날기가 힘듬...그 둘이 깡따구있게 깝치는데는 이유가 있음
파주40년 살았습니다
파주에서 겨울에 오는 독수리는 바보예요
까치 까마귀들한테 맨날 다구리 당해요 ㅋㅋ
그리고 그 독수리들은 사냥은하는게 아니라 시체를 먹는 애들이라 전투력이 없어요 ㅋ
그건 그냥 독수리가 호구라...
까치를 유해동물 취급해봤자 까마귀도 많이 생길텐데..
7:40 ㅋㅋ눈에서 노는거 개귀엽네ㅋㅋ
예전에 캐나다에 지내면서 어마무시하게 큰 까마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까마귀의 영어단어가 크로우 crow와 레이븐 raven이 있는데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큰 까마귀인 raven을 직접 봤는데요 압도적으로 웅장하고 멋지더군요.
날갯짓을 하며 날아가는 모습이 독수리와 같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멍하니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거 청소부로 이용하려는거 망했습니다. 쓰래기와 비슷한 크기의 돌을 넣는 꼼수를 사용해서 음식물만 빼가는 꼼수를 자꾸 써서 그렇습니다.
근데 도시에서 돌멩이는 어디서 구해올까요?
6:50 이 실험도 까마귀가 결국 쓰레기대신 돌맹이를 넣어도 나오는걸 알고선 실패했다죠
꽁초만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는 센서를 달아서 돌이 아닌 꽁초를 가지고 왔을 때만 보상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iamnaive 담배피는 사람 갑자기 죤내 공격하는거 아님?ㅋㅋ
@@commet14 진짜 담배만 털어갈듯
돌을 넣으면 결국 그 자판대가 사라지고 쉽게 먹을 것 얻을 수 있는 곳이 사라진다는 것까진 깨닫지 못했죠.
물론 그건 인간들도 사회적 감시가 없으면 그런 짓을 하는 저능아들이 통제가 안되는 건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그런 면에선 인간도 놀랄만한 지능인 건 맞는 것 같네요. 까마귀와 별반 다를거 없는 인간도 넘쳐나는데 ㅋ
근데 사람도 어릴때 부모 보살핌을 잘 받은 애들이 아이큐가 더 높은거 같던데 가정 환경이 안 좋아 지면 지능 검사 했을 때 아이들 아이큐가 일시적으로 떨어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음...다른 새들 보다 부모새 보살핌을 더 받고 교육도 더 받은 영향도 있을 듯
해피브라더님의 동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진지한듯 하면서고 유머러스한 설명이 재미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귀여운 학살자 때까치"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까마귀가 우리나라에서는 안좋은 새로 여겨지는데 원래 우리나는 옛 부터 까치가 아닌 까마귀를 길조로 여겼습니다 까치를 길조로 여기기 시작한게 일제때 부터라 하네요 고구려기에서도 보면 삼족오가 세발 달린 까마귀이죠
일제 시대부터가 아니라 조선 시대 민화에도 까치가 길조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아마 까막까치 하듯이 까마귀와 까치를 비슷한 새 정도로 여기다가 조선 시대 생물학적 지식이 쌓인 이후 둘을 분리했고 긍정적인 쪽을 까치에게, 불길한 쪽을 까마귀에게 넘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까악
까마귀는 전쟁이 나면 시체가 널부러진다는걸 알기 때문에 미리와서 대기탑니다. 이긴쪽에서는 매번 까마귀가 찾아보니까 우리 이길려는가보다 하며 길조로, 진쪽에서는 자기 동료 가족들 시체 파먹으니까 흉조라고 생각한거죠.
고구려는 대체로 이기는 쪽 이었으니 길조로 생각한게 당연합니다.
삼족오는 원래 중국에서 온 것입니다
@@elvenisar 고구려의 패전 역사도 상당합니다. 중국의 삼족으를 수용한 것 뿐입니다. 중국에서 태양과 삼족오를 연결시켰습니다. 태양 흑점에서 왔다는 설도 있고 이미 다 타버린 존재니 더 탈 일 없으니 태양 속을 다녀와도 좋을 것이다 라고 믿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제주도에 거주중인데 노형동에서 봉개가는 쪽 애조로 타면 까마귀떼 요즘 자주 보입니다. 저도 육지에서 온지 1년 됐는데 까마귀가 이렇게 큰 새인지 처음 알았네요...제주엔 비둘기를 찾기가 힘듭니다
맨날 보는데 누가 구독 안하냐;; 이러고 구독 표시를 봤는데 안되있었다...
(머쓱)
평소에도 동물들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네
예
까마귀는 유전학적으로 일반적인 새들과 다릅니다
독특하게 진화해서
조류계의 사피엔스입니다^^
나도 '까마귀' 키우고 싶은데 실상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이는건 큰부리까마귀..
우리나라 도시에선 까마귀들이 무리생활보다 드문드문 단독 생활을 하는게 보여지는데 내가 본 까마귀는 까마귀인지 큰부리까마귀인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약간 큰 크기와 검은 빛깔 때문에 날개피고 날아갈 때 까치보다 멋진 느낌이 상당함. 흡사 맹금류를 보는거 같았음.
텃새까마귀도 수십마리씩 무리를 짓기도 합니다. 먹이활동은 흩어져서 하고 휴식은 모여서 하기때문에 새벽이랑 저녁에 무리를 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00여마리가 낮게 날아가는것도 본적있는데 꽤나 장관임.
ㅇㅈ.. 한 동안 까마귀 키우고 싶어서 별짓 다했는데 지금도 못 키우고 있음..
@@선풍기76년전 차라리 비둘기를 키워라
@@AngelofMagic77 비둘기는 가장 더러운 조류
3:20 어떤 애들이 칼들고 어른한테 덤비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치까마귀는 사촌간이라서 평소에는 드럽게 싸우다가 더 쎈적이 나타나면 잠시 협동함
붉은부리까마귀 립글로즈 찐하게 바른거같아 ㅋㅋㅋㅋㅋㅋ 귀엽당
까마귀 내 최애 조류ㅜㅜ 윤기 좔좔 시꺼먼 깃털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이 새요괴 모습일때 보는것 같고 생각보다 크고 높이 날아서 개멋찜..♡ 사람한테 잘 다가오지도 않고 예전에 고속버스 타고 가는데 옆에서 까마귀가 비슷한 속도로 나란히 날아가는데 진짜 너무 멋졌음.. 그때가 까마귀 젤 가까이서 본 듯. 아 근데 떼까마귀는 무서움...ㅠ 특히 전선에 앉아서 똥테러하는거ㅜㅜ
까마귀에 대한 한국의 편견이 있어서 까마귀가 흉조니 머니 안좋게 보는미국의 어느주에서는 평생의 인연을 찾아주는 길조로 알려져 있더라구요
노을 지는 퇴근길에 세로로 세워진 쇠파이프 위에 까마귀가 날다가 앉는 모습을 버스안에서 봣는데 무슨 영화의 한장면인줄 진짜 멋있는 뷰티풀한 동물
검정색을 좋아해서그런가
기르는 반려묘도 검정색
까마귀도 볼때마다 매력이..ㅋㅋ
진짜 이런분이 더 뜨셔야지... 컨텐츠도 재미있고 사실적인 내용만 쏙쏙 골라서 드립도 잘치시고...
호주까치라고 불리우는 맥파이라는 새도 생김새도 비슷하고 굉장이 똑똑합니다 ㅋㅋ 우리집 베란다 바로 앞 나무에 둥지 틀고 알 낳고 새끼 키우고 하길래 베란다에 먹이 놔주고 했더니 제 퇴근시간 맟춰서 밥 주기도 전에 베란다 와서 먼저 기다리기도 하고 무슨 열매 씨앗 같은거 물어다 가져다 놓고 ㅋㅋ 해피브라더님 호주 맥파이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까마귀 고기 먹으면 멍청해 지는게 아니라 똑똑해 지는거 아닌가?
남생이 제발 해주세요 해피브라더님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냄생이 좋다
아니면 한국의 거북이 특집
@@자린이엽주 냄생이가 아니라 남생이 인데... 수정좀 해주세요
@@user-zk9sw2dx2s 냄생이 냄생이냄생이 앰생이
꿩도 같이하고 싶은 사람 좋아요 눌러눌러 고고
@@user-zk9sw2dx2s ㅋㅋ
까마귀와 까치, 저의 최애 주제입니다. 누구도 관심있어 하는 것 같지 않고 까치는 심지어 '유해조수'로 분류하기까지 하는 등, 제겐 슬픈 일이 계속되어 괴로운 터에, 이런 영상을 발견하게 되어 엄청 기쁘네요.
갓마귀...포장된 빵이 버려져있었는데 봉투를 어찌저찌 뜯어내고 빵만 물어 가던걸 봤던 기억이...
우리나라 까마귀들 대부분이 큰부리까마귀라고 보시면 됩니다. 까마귀랑 큰부리까마귀 구분하는 방법은 까악~끝부분을 떨면 까마귀고 그냥 까악-하면 큰부리까마귀임당
제가 2018년쯤에 출근하는중에 돌벽에 까마귀랑 까치 무리가 같이 앉아있는걸 봤습니다 까치 4마리 까마귀5~6마리정도되는 대규모 집단으로 같이 있더라구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포식자가 나타나 단합했었나봅니다
우연찮게 까치보다가 까마귀도 봤는데 채널이 재밋교 교육적이네요~ 구독합니다!
옛날 포수들 젤 잡기 힘든새가 까마귀라 했죠 조준하면 날아가고 심지어 총의 사거리도 대충 안다고 해요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고기가 어디있는지 모르던 까마귀
뭔가를 기다리며 웅크리고 있고
그때 어디선가 고양이등장
그 봉투들 속에서
고기가 있는 봉투를 찾아내서
뜯어내자
그때 날아와 고양이를 쫓아내고
갈취를 하더군요...
야...양아...네...
똑똑한 놈입니다
작고 귀여운 물까마귀 빼먹음..
큰 까마귀는 깊은 숲속에 서식하며 암수한쌍으로 움직임.
산신령의 전령이라고도 함.
7:39 존귀ㅋㅋㅋㅋㅋ
요즘 매미가 이상하게 안우네요
이맘때쯤이면 울어야하는데...
왜그런지 알아봐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러구 보니까 우는소리가 안들리네요..... 예전엔 비만오면 지렁이 달팽이 송충이들이 넘처났었는데....
우리동내는 매미가 울기시작한지 일주일정도?
확실히 작년보다 덜 시끄럽게우네요
산에 놀러갔다가.. 물 흐르는 계곡물 너럭바위에 김밥 넣은 비닐봉지 놓아두고... 잠시 숲 나무 꽃들 구경하고왔는데.. 까마귀놈이... 비닐봉지속 내 김밥을 털어먹고 도망간적있음.. ㅎㅎ
서울 동네에서 30년간 까마귀를 본적이 없었는데 아니 왜 갑자기 요새 우리동네에 까마귀가 나오는지;;;
까마귀 머리엄척 좋와요 덪을설치하는것 보면 절대 그근처도 오지안아요 까치는 머리가 나빠요⚘💓👍
까치도 까마귀과라 까마귀랑 비슷하다던디?
6:48 저거 실패하지 않았나? 나중엔 쓰레기가 아니라 돌멩이 줏어와서 먹이 타먹고 그랬다던데
토종 까치를 몰아내고 까마귀가 무섭게 번식하니 속상하고 어떻게 퇴출할 방법을 몰라 답답하다.
까치와 까마귀는 영국과 프랑스 같은 느낌인가 ㅋㅋㅋ 열심히 싸우다가 큰 적이 등장하면 동맹
산에 가면 까마귀가 참 많아요 겁도 없구 그래서 까마귀에 대해 알고 싶어 시청하고 가요 ㅎㅎ
정말 생각해보니 요즘 집앞에나 시골에나 자주 보던 까치가 안보이고 안보이던 까마귀가 자주 울고 보이기 시작하네요;;
오산에 이미 점령중인데 말입니다. 까마귀오에 뫼산이라서.... 옛부터... 제가 gop근무해서 아는디 까치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까마귀 숫자에서 안되서 집니다. 결국엔 밀려요 숫자싸움에 그런데 눈오면 산간지방이라 너무 추워서 새들은 서로 뭉칩니다 이때만... 까치도 까마귀도 서로 그냥 같이 뭉쳐있어요 다른종이라도. 근데 안타깝게 너무 추워서 가에 있거나 너무 떨어지면 죽습니다. 까치랑 까마귀랑 지붕아래 움막에 같이 있다가 동사해서 떨어진걸 치운적이있어요. 짬통 밥싸움하는데 먹는건 짬돼지들..이 1순위 수컷 괴물돼지 아기돼지 먼저란 없습니다. 근처에 암컷있어도 수컷이 먼저 봄여름가을엔 피터지게 싸우다가 겨울되면 서로 뭉침 ㅋㅋ
뭐지 내 영상 노출되나 검색 몇번 했더니 이젠 까마귀 영상을 나한테 추천해주네... 뭐 그래 갈까마귀 커엽지
까마귀랑 참새는 귀엽게 생겼네요😁 눈이 동글동글한게 완전 커엽다
예전에 공기 총을 들고 새를 잡던 시절, 첫번째 반가운 새는 꿩, 두번째가 까마귀입니다. 몸집이 커서 명중률이 높고 고기가 많잖아요. 그러나 강아지와 30년 넘게 생활을 하면서 동물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어요. 고기를 가능한 먹지 않으려고 우유 가공 제품을 먹습니다.
구관조처럼 까마귀 중에 말도 가능한 까마귀가 있대요. 콘라드 로렌츠 책에서 봄. 유럽 안개까마귀였던가. 아이들이 괴롭히던 까마귀를 구해줬더니, 그 까마귀가 자길 잡았던 남자아이의 목소리를 그대로 성대모사하더라네요. "꼬챙이로 요놈을 잡았지!(독어로)"
거 까마귀에게 쓰레기주우면 보상주게한 실험은
까마귀가 돌멩이같은거로 치트를 겁나 쳐대서 똥망한걸로 알았는데
맞음
까마귀 좋아했는데 저희 동네에 한 쌍이 들어와서 언제부터 사는데 소리가 진짜 대박 우렁차고요... 우는 소리 낮에 내내 들으면 정신병 걸릴 것 같음. 까치는 할 말이 있을 때만 우는 느낌이고, 까마귀는 아무 이유없이 10초마다 한 번씩 트럭 경적을 길게 누르는 것 같음... 아~악... 이러면서 우는데 하씨 개빡침.
까마귀 소리 겁나 시끄러움 ㅠㅜ
까마귀가 독수리 등에 타고있다 자기가 생각한 장소에 도착했을때 독수리 등에서 내려오는 사진이 있던데
무임승차 ㅗㅜㅑ
나는 우리나라 어딜 가더라도 까마귀만 보며는 행복한 사람임니다
아마도 나같은 사람은 별로없으리라
신령한새 ~
은혜를 아는 새
지구상에 가장오래된 새
감사합니다,
검도학원 다닐때 수업끝나고 창문보니까 웬 시커먼 것들이 날아댕겨서 밖을 보니까 그게 까마귀떼더라
근데 집에 오니까 형이 오다가 까마귀똥 맞아서 화를 내고있었음 아이 고소해
ㅋㅋㅋ이거 보는데 옆에서 친구가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화가나잇어?이럼ㅋㅋㅋㅋ현웃ㅋㅋ 전 목소리 귀에 잘 들어와서 좋아요ㅋㅋ😂
3:19 촉법소년 수십명이 덤비면 무섭지
인지상정.. ㅋㅋㅋ 이 아재의 시니컬 말투는 월클...
까마귀 키워보고 싶....
나도나도
나도
꽈아아아아ㅏ악
우리집 서울에서 나름 도심인데 지금 밖에서 까마귀들 엄청 까악 까악 울어댐.. 확실히 예전보단 도심에 까마귀들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깊은 산이나 광활한 논밭 같은 곳이서만 목격됐었는데
중학생때 자전거 타고 집가는데 전봇대 위에서 큰 까마귀가 참새 쪼아 먹고 있는거보고 놀랬어요 저쉑이 보고 깝치면 x되겠구나..
까마귀가 어마무시 커요~겁나
까치가 쓰레기 봉지를 뚫어 놓으면 까마귀 가 뒤에서 거져 먹더라구요
실~실 웃으며 봤습니다
까마귀는 훈련시키면 앵무처럼 말도 하죠.
떼까마귀는 잡식성이 아니고 과일이나 곡식만 먹어서 배설물이 훌륭한 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떼까마귀만 그렇다고 하네요
큰까마귀 크기 들으니까 일본에서 본 까마귀 기억나네ㄷㄷ
엄청컸지ㅋㅋㅋ
까마귀 제미 있는 세네요 부라더님 황상 시청하면서 감사하고 있어 요 자료를 수집 하고 정리하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고마워 요
진짜 미친 재능이라고 부른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 나는 까치 나는 까막 나는 나옹이다옹
형 항상 퇴근시간 즐겁게 보고있어 힘들면 쉬어도 되니까 고마워!
ㅋㅋㅋㅋ 일년전인가 울 동네에서 까마귀 한마리가 까치 존나게 패면서 쫓아가니깐 까치가 지 친구들 한 열댓명 불러서 역관광으로 까마귀 다굴치는거 보고 그 때부터 까치새끼들 싫어함 비겁한 놈들
ㅗㅜㅑ 미쳤네
애초에 까마귀가 때리니까 까치가 자기 무리들을 부르죠
까치 길냥이들 간식도 무리지어서 압박하면서 다구리쳐서 뺏어먹기도해요.. ㅋㅋ 개쌍양아치 맞음용
인간이 매일 하는 짓인데 뭘 그럼ㅋㅋㅋ
까치가 더 커여워서 난 까치가 좋음
2:00 자막에 발음주의 ㅋㅋ 이 맛에 해피브라더 본다 ㅋㅋㅋ
까치가 까마귀 쭟아내서 까마귀 잘 안보이던데... 까치가 더 똑똑해서 그렇다고함(나는 까치를 더많이봄)
집단성과 호전성이 까치가 훨 강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옛날엔 까마귀가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수가 많이 즐고 대신 까치가 어마어마하게 보이더군요
지능차이는 아닌듯. 까마귀는 무리생활을 하는 경우가 적고 까치는 보통 짝을 지어 한 둥지를 지킴. 먹을거 가지고 싸워도 2ㄷ1로 싸우고 영역심리도 까치가 훨씬 강함
다구리엔 장사없다란
평범한 진리
지능은 까마귀가 한수위라고 들었습니다.
지역마다 개체수 차이가 있고요 울산에는 까치 찾기 엄청 힘들어요 겨울되면 까치 다죽어서 12만마리씩오는데 상대가 안되죠ua-cam.com/video/iFw-6POctsI/v-deo.html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까마귀랑 까치랑 ... 항상 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까치랑 까마귀랑 사이 좋은줄
입맛대로 훔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 있을 때 봤는데 한눈에도 까마귀가 까치보다 크고 전투력이 높습니다. 추수 끝난 논에서 까치 너댓마리가 뭘 주어먹고 있는데 까마귀 한마리가 날아오더니 까치들을 쫓아내고 혼자 놀더군요.. 관찰해보면 둘 다 하는 짓이 조류치고 영리한게 보입니다.
잣까마귀에서 터졌어요ㅋㅋㅋ
해피브라더 기호식품 아무리 들어도 말투 목소리 억양 등 형제라고 하기엔 너무 비슷하네요 동일인물이라는 의심을 배제하지 아니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