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 타카라즈카 기념 - 메지로 맥퀸 / 타카라즈카는 메지로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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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메지로맥퀸 #메지로파머 #이쿠노딕터스 #니시노플라워
    1993년 천황상(봄).
    라이스 샤워에게 일격을 맞으며 천황상(봄) 3연패에 실패한
    메지로 맥퀸이었지만,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하게 된다.
    [철의 여인] 이쿠노 딕터스와 G1 3승의 니시노 플라워도 출주한 가운데,
    1번 인기는 메지로 맥퀸, 단승 1.5배.
    2번 인기는 작년 춘추 그랑프리를 제패한 메지로 파머, 단승 2.7배로
    3번 인기 니시노 플라워가 14.5배인 것과 비교하면
    메지로 2강의 대결이 되었다.
    경기 전, 비가 내리며 마장의 안쪽이 특히 거칠어진 상태.
    스타트 직전 롱샹 보이가 시작 전에 뛰쳐나갔지만,
    금새 돌아오며 경주가 시작된다.
    예상대로 메지로 파머가 선두로 나가고,
    2위에 니시노 플라워, 3위에 맥퀸이 따라가는 전개.
    그러나 3코너 직전, 선두의 메지로 파머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가자
    메지로 맥퀸이 앞으로 나가기 시작.
    4코너에서 선두에 서며,
    이쿠노 딕터스의 추격을 1과 3/4마신 차이로 뿌리치고
    G1 4승째를 거두며 상금 총액 9억엔을 돌파.
    또한 메지로 군단은 라이언-파머-맥퀸으로 타카라즈카 기념을
    3년 연속 승리하게 되었다.
    상반기를 마친 맥퀸 진영은
    라이스 샤워와의 재전, 그리고 가을의 천황상을 목표로 나아가는데...

КОМЕНТАРІ • 41

  • @0721moonable
    @0721moonable Рік тому +8

    메지로 - 메지로 - 메지로 그야말로 명문

  • @hide1624
    @hide1624 Рік тому +14

    타케: 여태껏 기승 해 온 말중에 개선문을 따올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큰 말은 메지로 맥퀸이다.

    • @horse_racing_reviewer
      @horse_racing_reviewer Рік тому

      그렇죠. 실력면에서는 딥임팩트, 키타산이 앞서지만, 스태미너가 3600보다 더 요구되는 개선문 2400 미터에선 매뀐도 가능합니다

    • @hide1624
      @hide1624 Рік тому

      @@horse_racing_reviewer 중마장이라 스테미너가 중요한 개선문에선 맥퀸이나 슈퍼크릭 같은 스테이어가 딥이나 키타산보다 유리 할 듯

    • @김기원-h1n
      @김기원-h1n Рік тому +2

      정작 타케는 맥퀸을 스테이어라 하는걸 싫어했는데.. 스테이어라 될거란 의미로 말한건 아니겠죠

    • @horse_racing_reviewer
      @horse_racing_reviewer Рік тому

      @@hide1624 맞아요.

    • @김욱현-l6s
      @김욱현-l6s 5 місяців тому

      @@김기원-h1n 가장 완벽했기때문에 적합하다 라고 한게 아닐지

  • @HanSHangul
    @HanSHangul Рік тому +3

    祝福の喝采…感謝致します!
    축복의 박수...감사합니다!
    - メジロマックイーン 메지로 맥퀸

  • @죽음의군주-h4v
    @죽음의군주-h4v Рік тому +6

    그러나 메지로 맥퀸이 천황상에 나가는 일은 없었다.
    천황상 가을을 앞두고 실시한 최종 조정에서
    계인대염이 발생해 은퇴를 해야 했다.

  • @reckless8554
    @reckless8554 Рік тому +4

    진짜 3년쨰 메지로에서 독점....근데 3년동안 팬투표 1위는 맥퀸이었지요

  • @wonheeatra3736
    @wonheeatra3736 Рік тому +2

    니시노플라워 마체 진짜 예쁘네

  • @Sina-j5d
    @Sina-j5d Рік тому +2

    메지로의 세대

  • @COCORODA
    @COCORODA Рік тому +2

    이후 한동안 맥이 끊겨 있다가 2010년대 초반 메지로 오르페브르-메지로 골드쉽으로 이어지죠(거짓말)

  • @펭귄-g8y
    @펭귄-g8y Рік тому +5

    야스다를 나가고 또 타카라즈카를 나가서 둘다 2착하는 이쿠노도 참.... 로테이션만 좀 잘짯으면 g1 많이먹었을수도 있는 말이였는데 마주영감 이거 뉴트랙 아니라고 ㅠ

  • @김한겸-t2s
    @김한겸-t2s Рік тому +2

    숨막히는 선두싸움이네요

  • @김욱현-l6s
    @김욱현-l6s Рік тому +2

    니시노플라워가 맥퀸과 뛴경기가 있구나

  • @우성혁-m9b
    @우성혁-m9b Рік тому +4

    수령님 진창길 돌파 쓰신다

  • @rek5061
    @rek5061 Рік тому +1

    현실에서 뉴트랙해버린 이쿠노딕터스ㄷㄷ 야스다기념 타카라즈카 연속출주 지려버렸다

  • @진순-l4d
    @진순-l4d Рік тому +2

    혼자 안쪽 달리는 오스미로치는 안좋은 마장 달리더라도 방해없이 달리며 거리에서 이득을 보려한건가

  • @Gold-qk7vt
    @Gold-qk7vt Рік тому +2

    같은 관명을 가진 말들이 이런식으로 3연패를 해낸곳이 메지로 외에 또 있을까?

  • @yuiorimiya
    @yuiorimiya Рік тому +1

    타카라즈카는 메지로의 신문배달인

  • @backdo2
    @backdo2 Рік тому +1

    맥퀸의 마지막 불꽃. 아키텐에나가는일은 없었다

  • @risolutoms
    @risolutoms Рік тому +2

    뭐여 이쿠노 딕터스는 야스다를 나가고 타카라즈카도 나가서 연속 2착한거? 하나만 집중했으면 1착도 노려 볼만했을텐데....

  • @srhf6976
    @srhf6976 Рік тому +2

    GOAT

  • @doejohn5269
    @doejohn5269 Рік тому +1

    옛날 다카라즈카는 다카라즈카 전용 빵빠레가 아니라 일반 관서 빵빠레를 썼었네요

  • @Ksudi-hy8jd
    @Ksudi-hy8jd Рік тому +2

    니시노플라워...지금껏 단거리/마일러인줄알았는데 중거리도 뛰었군요..

    • @chaos0601
      @chaos0601  Рік тому

      오크스에 엘여왕배도 뛰었습니다.

    • @yuiorimiya
      @yuiorimiya Рік тому +6

      그시절 말들은 어지간해선 뛸 수 있으면 다 뛰자는 주의였죠
      특히 타카라즈카나 아리마같은 그랑프리는 더욱...

    • @kwanghwikim8327
      @kwanghwikim8327 Рік тому +1

      황금시대 시절때 관습일거임
      일본말 종자체를 개량하기 전이라 외국말에 비해 멀리 못뛰니까
      그이전 시절부터 단거리나 마일 위주의 말을 자주 키웠음
      그리고 단거리 마일 해봐야 2000 언더 이지만
      다카라즈카 2200 마일 1600 1800 이면 차이가나봐야 600 400 임
      3200 정도면 그냥 포기지만 그차이 2-3착을 할수 있다고 보는거임

    • @kwanghwikim8327
      @kwanghwikim8327 Рік тому +1

      덤으로 그래스원더도 중장거리로 알고 있지만
      사실 마일도 자주 뛰었음

  • @user-djueof
    @user-djueof Рік тому +1

    과연 올해 타카라즈카는 누가우승할지

  • @Alisia_DRG
    @Alisia_DRG Рік тому +1

    인코스가 텅비어 있는이유가 있나요? 한마리만 열심히 달리고있네

    • @chaos0601
      @chaos0601  Рік тому +1

      비와서 마장이 엉망이 됨. 특히 안쪽이 더

    • @hide1624
      @hide1624 Рік тому +2

      12년도 사츠키상때 비 와서 엉망이 된 마장의 인코스를 개무시하고 뚫어버리면서 우승했던 고루시... 그 유명한 고루시 워프 경기

    • @강민석-v7z4v
      @강민석-v7z4v Рік тому +3

      그래도 비인기였던 말이 3착해서 한동안 비올때 인코스 공략하는걸 오스미로치 작전이라고 불렀다네요

    • @베아트리체-y1t
      @베아트리체-y1t Рік тому +1

      중마장에 늦출해서 키타산 블랙이 인코스 파고들어 아키텐 우승했을때 상태가 다른때보다 힘들어보였음

    • @쿨아조씨
      @쿨아조씨 Рік тому +2

      경기장 잘 보시면 원심력을 이겨내기 위해 안쪽보다 바깥쪽이 더 높죠
      그래서 비오면 인코스에 물이 몰려서 진창길이 심해지고 발목까지 잠기는 경우가 많아 말이 내디딛기 힘듭니다

  • @죽음의군주-h4v
    @죽음의군주-h4v Рік тому +1

    그러나 정확히 2년 뒤 라이스 샤워는...

  • @CHUNGHA-AZ
    @CHUNGHA-AZ Рік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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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제 맥퀸으로 SS를 찍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