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논에서 뜸~뜸~ 우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뜸부기.. 닭과 비슷하게 생겨서 뜸닭으로도 불리는 정말 보기 어려운 뜸부기(뜸북새) 입니다.. 예민하고 조심성이 많은 수수한 갈색깃털의 암컷은 거의 볼수없고 닭처럼 머리위에 붉은 벼슬(붉은 이마판)이 있는 검은색 수컷만 볼수있지요.. 비번식기의 수컷은 암컷과 비슷하나 5월 번식기가 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수컷이 뜸음~뜸~뜸~ 울다가 목에 뭐가 걸린것 처럼 나중엔 꺽꺽꺽~하네요.. 1970년대까지 전국의 논에 흔했으나 뜸부기(Watercock)가 몸에 좋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지면서 무분별한 남획 그리고 농약사용 증가 농수로 포장공사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1980년대에 급감했고 1990년대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현재 철원, 파주, 서산 등지의 논에서 드물게 발견된다. 여름철새이며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자료출처:가셔서 많은 시청바랍니다.
ua-cam.com/video/FsTBuUHtEWE/v-deo.html
ua-cam.com/video/jHdEhZmzQgc/v-deo.html
❤❤
귀여워요
봄향기 가득한 고향동네
국민학교 시절
학교 끝나고 논길을 따라 집에 오는 길에
논끝에 나왔서 울고있던 뜸부기가 생생 하네요
어릴때 논에서 뜸~뜸~ 우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뜸부기.. 닭과 비슷하게 생겨서 뜸닭으로도 불리는 정말 보기 어려운 뜸부기(뜸북새) 입니다.. 예민하고 조심성이 많은 수수한 갈색깃털의 암컷은 거의 볼수없고 닭처럼 머리위에 붉은 벼슬(붉은 이마판)이 있는 검은색 수컷만 볼수있지요.. 비번식기의 수컷은 암컷과 비슷하나 5월 번식기가 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수컷이 뜸음~뜸~뜸~ 울다가 목에 뭐가 걸린것 처럼 나중엔 꺽꺽꺽~하네요..
1970년대까지 전국의 논에 흔했으나 뜸부기(Watercock)가 몸에 좋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지면서 무분별한 남획 그리고 농약사용 증가 농수로 포장공사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1980년대에 급감했고 1990년대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현재 철원, 파주, 서산 등지의 논에서 드물게 발견된다. 여름철새이며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좋은영상 잘보고
구독 좋아요 도 꾹 하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뜸부기 지금보니 아름다운추억 그리고 그리움 고맙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어릴적 앙골 논
왜 그리 앙골에
팔베이며 뜸부기집
서울 이사가서,
소꼽친구
그리운게 지금도
가슴은 뭐라 하겄나
그럼 뻐꾸기로 하지
뭔들 느낀바데로
우리들 노래
뜸북뜸북 기대했는대...ㅠ
중학교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가능할까요?^^
포켓몬같이 생겼네
나 어릴적엔 지천에 뜸닭이 있었다 뜸부기를 뜸닭이라고 불렀다 닭과 벼슬과 몸이 비슷해서 그렇게 불렀을까? 농약을 뿌리기 사작하면서 뜸닭은 모습을 감추기 시작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