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에서 후먼들에게 🍔햄버거 세트🍟 80개 쏜다! (~12.16) 오늘학교 앱에 접속하고 이번 영상 시청 후기 남기러 ㄱㄱ prompie.com/s/apols4l6/ 아 참, 내가 진행하는 🍌바나나우유 이벤트🍼도 필 to the 참 forms.gle/7yj26wso7dmjJakA9 후~
이제 입시덕후를 보내줄 때가 온 것 같네요. 04년생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07, 09 점점 높아지는 연도를 보면서 99년생, 00년대 초반 상대로 한 컨텐츠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10년생이라는 글을 보고 좀 충격받았어요...ㅎㅎ 사실 이제 제 또래는 이미 많이 안보더라구요. (나쁜 뜻 아닙니다) 수능 끝난 고3으로서 한번 더 할 것 같긴 하지만... 그동안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했어요 :) 후배들도 입시덕후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
현 07 중1 : 제발 놀아 제발 미친듯이 놀아줘 영어랑 수학만 학원 다니면서 탈선하지 않게만 잡아줘 중2 : 암기과목 간단하게만 해 어차피 나중에 다 까먹으니까 독서 하는 습관 들이고 국영수 당연히 열심히 하고 중3 : 빡세게 공부하려 하지 말고 시험기간 3주 동안만 내신 챙겨 보고 아닐 때는 널널하게 여름방학 부터는 슬슬 예비 매3비/문 나비효과 같은 문제집 좀 풀어보고 독서 열심히 하고 영어단어 열심히 외우고 수학 놓지마 제발
여러분 진짜 책 많이 읽으시고, 개인적으로 글 쓰는거 좋아하는분들은 그냥 메모장에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들이나 작은 글귀 하다못해 망상해둔거라도 차근차근 정리해서 써보는거 되게 좋아요! 그렇게 글 쓰는 친구들 두 세명 정도 모아서 서로 쓴 글들 보내주면서 칭찬하고 감상하고 이런 활동하면 도움 많이 됐어요ㅎㅎ 남들한테 보내준다고 생각하니까 자연스레 맞춤법이나 문장을 정리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배울 수 있을거예요. 중학교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전교 1등의 새학기 친구,시험,공부,연애 팁🚨 1.나대지 말기 안 좋은 표현으로 나댄다, 좋은 표현으로는 의욕이 넘친다. 엄청나게 친구가 많거나 인싸가 아닌 이상 발표나 토론, 모둠활동 때 과한 의견표출, 선생님에게 안 좋은 말로 아부, 사람들 앞에서 울기 등은 초반에는 최대한 자제하는것이 좋아요. 반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행동을 안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이런 행동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2.수업은 꼭 잘 듣기 공부를 아예 하지 않고 수업만 열심히 듣는 친구들이 있는데, 수업을 듣는 것으로만도 기본 점수가 꽤 생겨요. 특히 과학 등의 과목은 수업만 잘 들어도 점수가 잘 나와요. 3.수학 예습하기 2번과 달리, 수학은 꼭 예습하세요. 선생님들마다 다르겠지만, 진도를 빨리 나가 수학은 미리 개념을 알고 있어야 좋아요. 또, 슬슬 고등학교 수학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이 생길거에요. 뒤쳐ㅓ지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수학을 공부해 두면 좋아요. 4.수행평가 팁 그냥 초등학교의 시험이라 생각하시면 돼요.평소에 수업을 잘 듣고, 문제집이나 개념서 한 번 풀면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요.하지만 정말 잘 보고 싶으시다면 시험범위의 교과서와 프린트, 문제를 다 외우세요. 정말 이것까지 외워야 할까?싶을 정도로 문제의 서술형 답안, 귀퉁이의 자잘한 설명까지 다 외우세요. 그럼 간단하게 공부 끝! 5.준비물 담요는 케바케로 추위 엄청 많이 타시는 분 아니면 필요 없어요~~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했어요. 또, 프린트들이 과목별로 많아지기 때문에 아코디언 파일 하나와 쫄대 파일을 과목별로 준비하시면 편해요. 6.자잘한 팁 수행평가를 노트나 핸드폰에 꼭 적어놓으세요. 까먹는 친구들 생각보다 많아요. 수행평가 2~3일 전부터는 교과서를 가방에 항상 넣어 두세요. 공부를 하고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만약 교과서를 못 챙겼다 혹은 어느 과목의 문제를 좀 더 풀고 싶다하시면 디지털교과서 웹뷰어에서 원하시는 과목의 교과서를 찾고(없는 과목도 있어요), 사용하세요. 귀퉁이 버튼을 누르면 종이 교과서에는 없는 문제들이 나와요. 마지막으로, 진로에 대해 미리 생각해놓으시면 생기부 채울 때 편해요. 7.친구, 연애 *저희 반이 유난히 빠른 편이었어서 보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친구들 눈치 많이 빨라지고 연애도 많이 해요. 다들 연애 가볍게 해요. 친구의 전남친과 사귀는 등 돌려사귀기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없다면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또, 친구들 눈치 정말 빨라져요. 너무 티나는 거짓말은 당연히 안 돼고, 사소한 행동이나 표정도 처음에는 조심하세요. 중학교 생각보다 별거 없어요!그저 공부량이 늘어날 뿐....10 화이팅!!! +출석부 담당...하지마세요.....힘들어요.....
나대는 거에 대한 시선은 학바학인 것 같ㅌ아요 절반 이상이 특목고 원서 쓸 정도로 학구열이 매우 높은 학교에 재학중인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 좋게 보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누가 발표를 해 주면 자기가 안 해도 되어서이지 않을까..) 다만 도를 지나치게 넘거나 (쌤이 귀찮아하시는거 표정에 다 드러나는데 계속 한다던가) 잘하지도 못하는데 잘난척하면 거의 뭐.. 매장당하죠 빵빵한 생기부나 선생님과 친해지시길 원한다면 올바른 방식으로 나대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큰 학교일수록 나대지 않으면 수백명의 학생들 중 기억될 이유가 없어요.. 발표 열심히 하면 뭐라도 잘 적어주시더라구요
내 기준 (09) 긍정적: 부활동이 많아짐, 축제도 생김, 애들 많음, 이쁘거나 잘생긴 선배들 많음 부정적: 몇 몇 애들 가오 잡음(선배들도), 공부 안하면 공부 좀 힘들 수도 잇음, 입 더러운애들이나 성격 더러운애들 많아짐(이건 갠적 생각), 연애질 많이함.. 생각보다 중딩 생활 힘들지 않고 재밌어요! 파이팅!
08 내년 중3으로서 애기하자면 중 1때 공부 안해도 된다는 건 아님. 중 1때 진짜 열심히 미친것처럼은 아니어도 기본기정도는 다져놔야 중2 첫 시험에서 씁쓸함이 덜 함. 그리고 시간 될때 많이 많이 놀아둬야 후회 안함.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 10들 학교생활 화이팅해라!!
08 한명 더 추가요~! 중1때 기본 다져놔야 중간 기말때 더 편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공부할수있다~! 만약에 수행기간이랑 시험기간 겹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있으니 나중에 하자는 마인드는 버리고..!! 우리 학교는 3일 전인 오늘도 수행봤다..!! 님들 공부미루면 나처럼 된다..!(1학기 기말 평균 69점) +나같이 기말만 보는 아그들아.. 기말만 본다고 좋아하지 말아라.. 한학기동안 공부한거 한꺼번에 시험본다는거랑 마찬가지이니...ㅎㅎ
수학 기본서라도 풀 수 있을정도만이라도 제발 기본에 충실하길…!!! 유형서 한권 금방 푸는데 기본이랑 유형서 한 권은 풀어주자ㅠㅠㅠ 수학 제발 놓지마 국어는 문학 작품 많이 읽어두고 비문학 제발 중1부터 제발 한지문씩이라도 열심히 연습하면 좋겠음ㅠㅠ 영어는 그냥 문법이랑 단어 열심히 해두고 독해는 수준 맞게 한 지문씩이라도 풀면 중학교 생활 즐겁게 쌉가능!! 중학교 된 10년생 친구들 축하해요(중학교 졸업은 금방이니 정신차리고 공부하세요!!)
중학교 전교 1등으로 졸업한 예비고입니다. 중학교 역사, 과학, 사회 등은 예습 필요 없어요! ㅠㅠ 수업시간에만 집중해서 듣고, 시험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시험기간 아닌 학기중에 중학교 과학 역사 예습한다고 시간 보내지 마시고!!!!! 고등학교 수학 국어 영어 꼭 챙기세요!! 책 정말 많이 읽어두셔야 나중에 피눈물 + 후회 안하실 수 있고요, 영어는 중학교 때 고3 문제 평탄하게 풀 만큼의 실력으로 올려놓아야 수학, 국어 그 외 탐구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요. 수학은 정말 넘누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한데요, 무조건 빠른 선행이 좋다! 이건 아니지만 매 단원마다 탄탄하게 실력 쌓으면서 선행하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정말요 정말,,,,,정말,,,,,, 그리고 특목고 자사고 등등 중학교 내신을 신경써야 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이상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중학교 내신은 *!적당히!*(평균 90~93정도) 주변 고등학교 갈 수 있을 정도로만 챙겨두세요.. 물론 내신 공부하면서 내게 맞는 공부 방법 찾는 것도 중요한데요, 중간 기말 준비해보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대략 감이 잡힙니다. 집 주변 일반고 진학하실 예정이라면 중학교 시험 100점 그냥 자기만족일 뿐이니까요, 100점 맞으려고 공부할 시간에 책 많이 읽으시고, 수학 공부 많이 하시고, 영어 단어 미친듯이 외우세요. 지금 생각하면 중학교 때 안해두었던 것이 많이 후회되어 주저리주저리 한 것 같네요,,ㅎㅎ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놀 땐 신나게 노는 게 제일 좋습니다!! 놀 때는 확실하게! 놀아두세요!! 어설프게 공부한다고 하다가 나중에 번아웃 크게 오면 돌이키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책 많이 읽으시고 수학 공부 많이 하시고 영어 단어 많이 외우십쇼” +수행은 선생님께서 출제하신 문제 혹은 평가 기준을 선생님 입장에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히 서술형!!!!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감점될 수 있으니 만점을 원한다면 디테일 신경쓰십쇼! ( 사실 수행 b 받아도 지필 95이상 받으면 대부분 다 a 나옵니당. 근데 비교적 수행으로 지필에서 미끄덩 한거 구제 가능하니까 지필은 적당히 신경쓰되 수행은 좀 신경써서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나중에 고등학생 되고 나서 보려면 좀 힘들더라구요. 책 읽어서 문해력 키워두면 전반적으로 공부 난이도가 훨씬 쉬워지니까 다른 건 몰라도 꼭 읽어두세요! 문해력 많이 키워두면 국어 수능 준비 아무것도 안 해도 2등급 이상 나와요. 진짜 큰 재산임.. 미래의 자신을 위해 투자한다는 느낌으로 쉬운 책부터 읽어보세요!! 너무너무 읽기 어렵다 싶으면 오디오북으로라도 읽으세요.
중학교 3년 다니면서 느낀점은 선배들은 우리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는것(있더라도 입학하고 1~2달?) 중1때 수학 개념을 잘 잡아야한다는 것 시간이 좀 남아돌때 진로계열이라도 정해야한다는 것 중2때 마냥 놀면 안되고 중3때를 위해 성적을 잘 관리해야한다는 것 영어는 진짜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정도..?
수학, 영어, 과학 이 셋은.. 중 1 '에만' 문제없습니다. 중 2부터 전부 다 맞다가 반도 못 맞는 마술이 벌어지니 중 1때 예습 마니하세요 국어는 중학교 과정은 문법 제외하면 할만해여 사회, 기가, 역사 등은 단순 암기인데 암기량이 체감상 ㅈㄴ ㅈㄴ 많아요.. 최대한 즐기는게 좋아요 그냥 자신에게 최면건다 생각하세여 ㅎ 수학은 개어려워지니 각오하시길.. 초등땐 수학의 가나다라를 뗀거라고 보심됩니다 마지막으로, 10분들 수학땜에 고생 많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지금 한창 예비중 들어와~ 09 선배가 알려줄게! 이런 영상들 많이 볼텐데 내가 지금 생각해도 중1의 나도 진짜 잼민이고 중2의나도 진짜 잼민이였음 그래서 나도 예비중일때는 그런거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지금보니 그런 영상속 유튜버분들도 사실 완전 애기...임 그런 영상에서 공책 과목별로~ 풀 가위 테이프 뭐 엄청 많이 챙기라고했던거같은데ㅋㅋㅋㅋ 나 아직 그때 산 공책 다 못썼어요 ㅎㅎ 교실에 굴러댕기는거 쓰고 친구거 쓰고.. 영상처럼 그런거 잘 챙겨가서 많이 빌려준다고 친구생기는거 절대 아님 그냥 빌리고 마는겨.. 참고로 지금 나는 07 예비고딩ㅠㅠㅠ 흑역사도 진짜많은데 그래도 나는 계속 중딩하고싶음 마지막 한마디하자면 중학생때는 특성화안갈정도의 성적만 만들어두고 열심히 노세요 누가뭐라든 추억많이 만드세요!!!!
나도 초등학생땐 내가 평생 초딩일줄 알았다. 근데 벌써 몇달뒤면 고딩이네.. 중학교 3년 정말 빨리 지나갔고 재밌는 추억 많이 쌓아서 좋았다. 초등학생들 중학교 입학한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 없고 공부는 적당히 하면서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순간 학교생활 끝날거다. 공부도 놓지 않고 하되,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라
와.. 내가 이런 중학교에 관한 영상들을 찾아보고 다닌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벌써 조언을 할수있는 나이가 됐구나ㅋㅋㅋ 저는 처음에 중학교갔을때 막 되게 떨리고 그랬는데, 막상 적응되니까 진짜 별거 아니더라구요.. 착한친구들도 많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여중 같은경우는 오히려 애들이 더 잼민이같아지고, 재밌어요ㅋㅋㅋ 솔직히 시험이나 수행기간에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시험끝나면 다들 학원째서 놀고, 체육대회나 축제도 초등학교에 비해 재밌어요ㅎㅋㅎㅋ 그럼 다들 중학교생활 파이팅 하십셔..!!
너무 긴장하실 필요없어요! 중1때 애들 논다고 너무 놀지 마시구..기본기 잘 다져놓으시는 걸 추천드려요..ㅋㅋㅋ 책,비문학,고전문학,현대소설 등 꾸준히 조금씩 읽으시고 수학도 개념 꼼꼼히 봐두세요! 친구는 저도 많이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으실거에요~! ++막 다 꼭 읽어야 되거나, 엄청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ㅋㅋㅋㅠㅠ 조금씩 읽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 좋다는 의미였어요!😊 모두 파이팅하세요:D
곧 고1인 07입니다.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시는 여러분. 중학교라고 그렇게 부담가지실 필요없습니다.그냥 중간과 기말이라는 시험이 늘어난거지 사실상 초등학교랑 다름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선배들이 무섭다고요?대부분 다른 건물이나 다른층이라 신경도 안씁니다.그냥 아 여긴 초등학교 7학년이구나 생각하고 다니시면 될거같아요
중학교조언아닌 조언(비평준화지역기준) 1.내신은 1학년때부터 모으세요 나중에 모을려면 고생합니다. 2.공부잘하는 친구들을 옆에 많이두세여 같이공부할때 도움많이줘요. 3.상장같은거 많이 받으면 정말 꿀이에요 학교에서 상장주는 행사하면 참여하세요. 4.스터디플래서 가지고 다니세요 유용합니다. 5.사물함에 자물쇠꼭 걸어두세요 도난방지에 굳이에요. 6.컴싸는 진짜 필수 언제쓸지몰라요 그냥 필통안에 넣어두세요. 7.동아리는 방송부나 학생부들어가면 선배들이랑도 친해실수있고 쌤들과도 좀 친해질수있어요. 8.아날로그 손목시계 차고다니세요 시험때나 시간체크해야하는데 폰보기귀찮을때 굳이에요. 9.주변에 있는 고등학교을 쓱 살펴보세요 당신이 원하는 학교가 있는데 내신이 높다면 1학년때부터 차곡차곡 모으시면 좋아요. 모두 갓생사세여❤
학생 때 입시덕후 자주 보고 그랬는데 어느새 곧 22살이네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시간 빨리 갈 줄 몰랐어요 어른 행세는 아니고요! 이제 0n이 아닌 1n이 보여서 낯설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지만 앞으로 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잠도 충분히 주무시길.. 대학생 도비는 늘 휴식과 종강을 바라며 과제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 곧 고딩 되는 07입니다 20년에 입학하고 진짜 중딩생활 쏜살같아요… 중1 때 시험 안본다고 맘편히 공부안하지 마세요 ㄹㅇ 후회합니다 저도 중1때 이 얘기듣고 꼰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진짜 후회해요ㅠㅠ 학원에서두 이거 왜 해야하지 라는 표정을 짓고있는 중1 친구들 많이 봤는데 저 초딩때 전교권이었다가 지금은 딱 중위권이예요..ㅠㅠㅠ 꼭 공부하시고!! 열심히 학교 다니세용❤❤
10들 걱정하지 마요! 중학교 처음가면 선배들이 무서운데 정작 선배들은 후배들한테 관심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꼭 꼭 기초만큼은 단단하게 잡아두세요. 안 그러면 음.... 굉장히 고통스러울 거예요. 중학교 정말 재밌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적당히 놀면서 잘 보내세요! 화이팅!!
07, 올해 졸업생으로써 중학교 한마디 아닌 한마디로 정리하면 시험 몇번 치고 초딩때보다 활동 많이 안하는 수업들으면서 놀땐 재밌게 노는 걍 초등학교의 연장선임 (아, 이건 다른 ㄹㅇ 다른이야기지만 진심 다니면서 느낀건데 굳이 위에있는 형 언니 한테 선배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 서로 불편하게시리,,,)
08의 조언 몇 가지 1. 그래도 한동안은 날 맞춰서 교복 체육복 정갈하게 입고 다니기(쌤들에게 나는 모범생이에요~ 어필) 2. 선배들 때문에 쫄지 말기(우리는 여러분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아 애기들 귀엽네 이정도?) 3. 아코디언 파일 or L자파일 여러개 챙기기(과목도 많고 그거 따른 학습지들도 많이 많아서 필수) 4. 생기부에 들어갈 상장이나 학급임원 활동들은 미리 챙기기(내가 갑자기 과학고 외고 이런델 가고 싶어질 수 있기 때문에) 5. 그래도 중1이니까 여유롭게 공부하면서 첫 1년 즐기기(시험 3일 남은 나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놀아라 얘들아) 6. 논술학원 같은 거 꼭 다니기(수행평가 반 정도가 논술이라 미리 연습 안 하면 뇌 터짐) 7. 메모장 만들기(학습지나 태도(도장)로 수행 점수 매기시는 분들 많아서 학습지 꼼꼼히 챙겨다니세용... 저 까먹었다가 점수 까엿습니다ㅋㅋ)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기...(교실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참 가관...입니다^^)
고등학교보다는 동아리 수가 적지만 중학교 때 동아리 해보는 거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글 쓰는 동아리에 가입해서 지금 책을 제작하고 있어요. 연극부도 들어갔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 해서 지금은 탈퇴를 했지만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아리 들어가면 선배들이나 후배들 또는 선생님하고도 친해져서 인간 관계를 넓히면서 동시에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요! 저도 성격이 엄청 소심했는데 국어 선생님과 친해지고 성격이 많이 밝아지고 사람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보통 정도로 늘었고요. 또 하나 더 말하자면 진로 고민 너무 빨리 할 필요 없어요. 고3 전 까지만 결정하면 돼요. 저는 빨리 정한 케이스여서 특성화고를 가지만 친구들을 보면 진로 고민을 하면서 대학을 정하는 케이스더군요. 진로 고민에 너무 사로 잡히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정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D
ㅋㅋㅋ 진짜 초6이라고 예비중이다 그러고 중학교 큐엔에이 막 찾아보고 학년말 되면 교복 규정대로 안 입는단 사실에 잉? 해서 난 교복대로 입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1학기부터 와장창 깨짐) 입시덕후님 등등 영상 막 찾아보고 선배님들 무서우신거 아닌가 했는데 학바학이지만 그런 선배분들 진짜 많이 안계시고 중학교 가도 평균 90 이상일거 같고 전교 한 5등은 하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초등학교랑 크게 달라지는 거 많이 없고 걍 과목마다 쌤이 다르다는거랑 성적이 점수로 나온다는거 밖엔 없는듯요 글고 초등학교 때 잘했다고 해서 중학교 때도 전교 겁나 상위권엔 못 들구요 ㅎㅎ.. 물론 고등학교는 정말 어렵겠죠 아 그래도 중간고사는 이제 처음 치는거라 진짜 못 나올 수 있는데 기말은 열심히만 하시면 성적 올리기 가능하실수도..?? 아 그리고 점수 너무 낮다고 해도 힘내십쇼 저희반 한문 평균점수 52점이었나..??? ㅋㅋㅋㅋ 했습니다 어쨌든 중학교 생활 적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휴먼
저는 제가 평생 초딩일 줄 알았어요.. 졸업을 일찍 하는 학교라 이주도 안남았는데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벌써 중학생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여 중학교 생활 설레는 부분도 있고 떨리는 부분도 있는데 적응 잘 해봐야겠죠!!!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헉 열시간 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좋아요 61개에 답글이 19개! 감사합니다 댓글이랑 좋아요 이렇게 많이는 처음 받아봐요💕
@user-dd4uk7ls6i 저도 1학년때 놀기만 했었는데.. 정말 후회 많이했거든요..? 그래서 중2 1학기 시험 엄청 잘못봤었다가;.. 지금은 갱생했는데요,,ㅎㅎ 제가 정중히 조언 몇개 드리자면 중2 들어가기 전에 1학년에 배운 것들 잘 복습해두고, 영어는 문법 위주로 천천히, 수학은 선행 너무 추천 드리지않고 많이 해도 한 학기 정도만 해두고 선행한 부분의 문제들 푸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른 과목들은 대부분 수업 듣고 필기하고 복습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당 응원합니다! 열심히만 하면 잘하실거에용!
처음에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선배들 두려웠는데 07이라서 코로나때문에 선배들이 층간에 옮겨다니는 경우가 아예 불가능해서 아무 상관 안하고 다니고 정작 선배들도 그렇게 후배들 터치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 애들은 그냥 동급생끼리 몰려다니면서 우르르 다니면 된다. 그리고 중3이라고 해서 중1이랑 달라진점은 진짜 2차 성징하고 시험 난이도하고 수업이 어려워진다는점?말고 거의 없고 정신상태도 중1이랑 다를 바 없는 애들도 많음 그래서 아직 중3까지는 잼민이가 맞다 ㅇㅇ
그냥 내신 잘 챙기면서 잘 놀아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친구 사귀고 !! 쌤들이랑 친해지는것두 좋음.. 무조건 예의 바른 학생으로 눈도장 찍히면 좋아용 전 딱히 학원안다니고 시험기간 한 달전부터 시작해서 내신 점수 198로 졸업했어요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중학교는 교과서만 봐도 거의 충분해요 수행평가두 꼭 성실하게 잘 해요ㅠㅠ 수행평가 비중 꽤 높습니다!!!! 영어랑 수학만 꾸준히 풀어주시고 나머진 시험기간에 하면 내신 걱정 안하셔두 될듯 ! 근데 사실 중학교 내신은 고등 올라가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ㅎㅎ 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학교생활 하시길 ~ !!
1. 시간관리 연습하기 2. 최소 수행평가 4, 5일 전에 준비하기 3. 공부 열심히 하기 4. 개학식날 처음부터 말 붙여보지 말고 최소 일주일 간 애들 지켜보기. 단, 인사나 소소한 잡담 정도는 해보기 5. 책 많이 읽기 6. 아프지 말기 위에 항목들은 제가 1학년 1학기 때 해주고 싶었던 말들입니다. 저는 시간관리도 개똥같이 하고, 공부 그까이꺼 하면서 박치기 했다가 씨게 당하고, 친구들 간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오지게 받고, 책 많이 안 읽어서 부랴부랴 책 읽고, 건강 안 챙기다가 입원만 1달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살지 마세요. 이게 중학교 절망 편입니다. 여기서 밑줄 칠 건 시간관리, 책 많이 읽기, 아프지 말기 입니다. 그리고 친구? 여러분 최대한 친구 많이 사귀세요. 하지만 너무 딥하게 들어가진 마세요. 그러면 진짜 엄청 피곤해집니다. 그냥 조별과제 같이 하고 숙제 보여주고 단축수업 날에 같이 어울려 놀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선배 엄청 무서워 할텐데요. 층이 달라서 만날 시간도 없고, 만난다고 해도 인사만 잘하세요. 선배들도 여러분들에게 관심 없답니다. 그들에게는 중간, 기말 고사와 매일같이 들이닥치는 수행평가에 더 관심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거, 교내 대회 많이 많이 나가세요. 최소 상장 4개 이상은 타야합니다. 점수가 쁠러스가 되거든요. 그리고 반장 부반장도 나가면 점수 줍니다. 해보세요. 10년생 분들 무서워 하지 마세요. 저희도 여러분 무서워요. 그럼 즐거운 졸업되세요.
올 A였던 07이 10 에게 1.공부 꼭 해두세요! 막 올 만점 아니더라도 열심히 해놔야 중3때 후회안합니다! 2.진로를 가능한 미리 생각해 놓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특목고든 특성화든 인문계를 가든 수월해집니다! 3.시험기간에 친구들과 공부하지 마세요! (개망합니다 할꺼면 전교1등이랑.. ) 4.가능한 반장, 부반장과 같은 활동을 많이 해놓으세요! 반장, 부반장이나 교내수상 등을 받으면 주는 점수가 있는데 그 점수가 많을 수록 유리해집니다! (물론 학바학이 있긴 해요) 5.친구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막 무리지어 완전 친해지는 것보단 두루두루 친하면 싸울걱정도 덜해집니다! 하지만 2명정도 고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건 좋아요! 6.무리해서 선행할 필요없어요! 한 8단원 까지 있다하면 개학전까지 2~3단원만 선행해놔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어요! 7.수업시간에 필기 꼬옥 잘해두세요! 진짜 나중에 도움 많이 됩니다!
ㅎㅎ..저 09인데 이런 영상 엄청 찾아봤거든요! 일단 선배님들은 후배에 관심이 1도없습니다!만약 친하게 지내는 선배들은 좀 관심이 있다해도 초면은 아예 관심이없습니다 그리고 컴싸는 선생님께서 챙기라고 말씀하실때만 가져가시면되고 무리가 나눠지니 조심하세요..!(친구모두랑 사이좋게지내세요..ㅠㅠ) 선생님..무조건 인사하세요 몰라도 인사하세요 부끄러워도 인사하세요..! 담임선생님과 친하게지내십쇼..! (친구들 초등학생3학년보다 못하니 걱정하지마세요!)
예전에 입시덕후랑 오늘학교 되게 잘 챙겨보고 잘 사용했는데 어느순간 둘 다 잘 보지않게 됨,, 근데 이번에 알고리즘 덕분에 입시덕후 한 번 보니까 필요한 내용도 많아지고 알아두면 좋은 내용도 많아서 조금씩 다시 봐 왔는데 이번 영상에서 오늘학교가 나와서 ‘변한 거 없겠지’ 하면서 다시 깔아봤더니 세상에 추가 된 것도 많고 바뀐 게 많아서 좀 놀랐다... 심지어 타이머 기능도 생겨서 앞으로 공부할 때 자주 애용할 듯! 입시덕후 이제 자주 보고 오늘학교 자주 사용할게요! 😍
와….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미챠따..벌써 일년 지나써ㅠㅠㅠㅜㅜ 내가 중학교 엄청 무서울거 같아서 온갖 다 찾아봤었눈데 ㅋㅋㄱㄱㅋㅋㅋ 입학하시는분들!! 별거 아님니더.. 근데 달라지는거, 상처받는건 많이 있을거에요 그걸 이겨내고 쿨하게 넘어가는 시기가 중학생 되는 시기인거 같아요!!! 홧팅임니다앙
중1 되면서 많이 바뀌는게 친구입니다. 친구관리 잘 하시고 중학교 올라가면 선생님의 제제가 강하지 않은 편이라 나대는 아이들이 있다면 미리 쳐내시는게 맞습니다. 걔들 따라다니다 인생 망합니다. 친구관리 잘하시면 돼요. 공부는 1학년까지는 정말 쉬우니까 긴장하지 마세요(저는 어렵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요즘은 수행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많으니까 수행도 신경쓰시고 (50ㄷ50도 많아요) 내년부턴 중1 자유학년제 사라지고 중3 자유학기제 가능성도 있다네요...이제 중학교에 10년생들도 들어오니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다들 화이팅하세요.
솔직히 중학교 때 중요한 건 특목고나 특성화(과 선택) 비평준화면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고는 못하지만 사실 경험 쌓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냥 시험 기간이든 뭐든 대회 같은 거 있으면 다 해봤으면 좋겠고 결과가 어떻든 그로부터 얻는 게 분명 있고 이게 진짜 살면서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도 진로 정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됨!! 그리고 공부는 2 3 학년은 내신 공부하고 3학년 때는 고등 공부도 병행하고 1학년은 수학 열심히 해놓고 단어 열심히 외우고 책 읽고 수업 열심히 들으면 그 정도로도 잘 다닐 수 있어요. 또 다른 건 중학교는 사회생활하는 거 배우러 다니는 곳이기도 하니까 자율동아리, 학생회 같은 거 경험해 보면서 사회생활도 잘 경험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ㅎㅎ 그리고 출석 열심히 하는 거랑 수업 열심히 듣는 거 고등학교 가기 전에 연습하는 곳이기도 하니까 꼭 신경 쓰기 수업 시간에 무작정 자지 말기!! 무작정 자면 성적도 떨어지도 허리도 척추도 목도 작살나요.. 진짜 고등학교 때도 써야 하는데 작살나면 ㅠㅠ
중학교 팁 1.생각한 것보다 초등학교와 별반 다를게 없으니 긴장하지 말기 2.상장이나 봉사활동,동아리,수행평가 등은 미리미리 잘 챙기기 3.생각보다 선배들은 후배에게 관심이 없다 엄청 튀지 않는 이상 막 찍힌다는 상상을 할 필요 X 4.초등학교와는 달리 과목마다 선생님들이 다르고 평소 이미지가 중요하므로 준비물이나 학교생활,말 등의 부분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좋다 5.이동수업이 훨씬 많아지고 시간표 변경이 많으므로 매일 잘 챙겨야한다 6.학습지 양이 많으므로 아코디언 파일은 필수이다 7.중학교부터가 진짜 학교같다 이제 6년이 끝나고 새로운 6년이 시작되니 기죽지 말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래요!
현 고1 06년생입니다 저도 2019년.. 처음 중학교 신입생 됐을때가 아직 생생합니다. 그래도 저희 중학교는 초등학교 당시 친구들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라 적응하는데는 쉬웠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떨어져서 친구 별로 없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일단 예비 소집 때부터 주변 친구들에게 다가가보세요. 은근 그런 다가옴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몇명 있답니다. 친구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준비물이나 시험 범위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실거에요 다음으로는 1학년 때 공부를 틈틈히 해놓아야합니다! 1학년 때 자유학기제? 라는 제도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들이 지필평가를 응시하지 않을거에요 . 그래서 저도 1학년 때 펑펑 놀다가 2학년 때 망할 역병까지 겹친 탓에 시험 기간에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 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틈틈히 예습,복습 잊지 마세요! 특히 수학은 한 번 흐름 놓치면 따라가기 쉽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가까운 중학교에 가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요. 예술중학교 같이 특별한 중학교 아니면 1지망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를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는 집에서 5분거리, 다녔던 초등학교에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있는 중학교에 다녔어서 엄청 등교할 때마다 편했어요 ! 등교 시간 30분 전에 일어나도 머리 대충 감고 옷 후다닥 입고 뛰어가면 아슬아슬하게 세잎.. 그래서 결론은 친구 많이 만드시고(먼저 다가가시고!), 1학년 때 노는것도 좋지만 공부 틈틈히 하시고, 되도록 이면 집에 가까운 중학교 가기(물론 랜덤이지만.. )가 현 고1의 꿀팁 ? 되시겠습니다! 중학교? 생각보다 적응 잘 되고 선배들도 별로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ㅋㅋ 긴장하지 마시고 다들 원하는 중학교 붙길 바라겠습니다!
07입니다! 시간표 받으면 일단 폰 잠금화면 배경으로 해두는 꿀팁! 잊지 마시고요 반 평균은 대충 1등 반도 60점대 정도이니 너무 점수 낮게 나와도 큰 낙담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 + 저는 초등학교 때 평균 90점대 후반이었다가 올라와서 평균 80점대 중후반으로 깎였습니다 ) 진짜 책 많이 읽으세요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또 듣기 싫다고 잔소리라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중요하니까 진짜 읽으세요 뭔가 저는 학원에 치여 살던 느낌이라 중학교 지금 다 지나갔는데도 잘 기억도 안 나네요 08 이하 학생들은 아마 3학년 이하부터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다들 갈 수 있으려나요 또 저희 학교처럼 학교 내 행사가 큰 곳도 있고 작은 곳도 있지만 아마 모든 행사는 즐기게 되겠죠 ( 공부에 찌들어 사실 수도 있으니 ) 참고로 저는 동아리는 미술부 들어가서 재밌게 활동하고 졸업했습니다! 동아리는 원하시는 곳 가서 재미있는 활동 많이 하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고입 결정하실 때 되면 무조건 인문계를 가야지 하시는 것 보다는 저처럼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인간관계로는 아마 다른 댓글들에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중학생이라고는 그냥 덩치 큰 초등학생들이고요 ㅋㅋㅋ 중3들 보면 건드리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들이 아주 가끔 있고 ( 학교에 1~3명 즈음? ) 나머지는 피곤해서 사나워 보이는 거니 너무 무서워 않으셔도 됩니다 ( 참고로 그 1~3명은 날라리로 선생님께 완전 깨지는 애들이 대다수죠 막 웹툰처럼 선생님도 압도하고 그런 애는 없을걸요 ) 뭔가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다 보셨다면 중학교 생활은 무탈하게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
@성이름 제가06인데요. 고교학점제가 아닌 마지막 년생입니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될수있을까해서 적어봅니다.제 중학교때는 성적 70%이하 친구들이 특성화와 마고가거나 기술을 배우기 위해가는데요.특성화고가 공부를 더럽게 안하거든요.그래서 보통 70% 보다 잘하는 애들이 인문계를 가고 극상위애들은 과학고에가는데요. 지금 성적이 60%정도다 하면 인문계를 가도 되지만 만약 인문계에 간다면 저처럼 5등급이상을 못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성적이 60%대면 차리리 특성화에 가서 공부를 하면 좋은 대학에 갈수있다라는 방법이 있는데 단점이 특성화 친구들에 말려들어서 똑같이 공부를 안할수있다는 단점이있어요.그래서 중학교때 성적이 좋으면 과학고가는게 가장 좋아요. 과학고가서 5등급이면 최소 이름날리는대학에 갈수있거든요.
친구 중요해요 없으면 좀 외로움 타는?? 그런 느낌 좀 더 들고요 , 수업은 할만 합니다. 선생님께 예쁨 받으려면 흘리는 말도 잘 체크하고 매일 성실하면 좋아요. 학기 초에 진짜 썰렁하고 쉬는 시간에 다 앉아 있는 반이랑 옆반은 첫날부터 친구친구 해서 이런 분위기는 랜덤인거 같아요. 2학기 쯤 되면 본성 다 나오고요, 자습시간에 풀 간단한 문제집 1 권정도 교실에 두고 다니면 좋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04 에용.. 중학교도 다녀보고 고등학교도 다녀본 사람으로서 곧 중학생이 될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내용이 많아서 길어요) - 공부 얘기를 먼저 하게 되네요..ㅠ 먼저 영어와 수학만큼은 꾸준히 공부하면 좋겠어요! 전 중학교 때 수학을 하다가 말다가 반복했어서 고등학교 때 후회를 많이 했거든요,, 영어는 간단한 문법이랑 영단어만큼은 꼭 꾸준히 외워주는게 좋아요. 외우는 버릇을 들여놓으면 고딩 때 진짜 편해요!! 겨울 방학 때 영단어책 하나 구매해서 외워두는 것도 추천해요. - 성적을 잘 챙기고 싶은 분이시라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있을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것 같네요. 저는 일단 선생님이 은근히 강조한 부분은 대체로 교과서에 옮겨뒀어요. 그리고 시험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선생님도 초조해지셔서 핵심만 짚고 넘어가시는데, 이때 졸지말고 수업 잘 들어야해요!(사실 기본적으로 수업 때 졸지 않는 것이 베스트에요) 만약에 학교에서 전년도 시험지를 보여준다 그러면 사진으로 찍어가서 풀어보는 것도 추천해요. 교과목 선생님이 바뀌지 않았다면 출제 경향도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 지금도 ‘모르는 선배 보면 인사해야하나..?’ 같은 고민 하나요?ㅎㅎ 저는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진짜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만약 이런 고민 하신다면 진짜 걱정하지마요. 선배 입장에서는 모르는 애가 인사하면 그게 더 당황스러울거에요. 그러니까 예전부터 알았던 선배가 아닌 이상 굳이 인사할 필요는 없습니당! - 놀 수 있을 때 놀라는 말 백번 공감하지만, 저는 전제 하나 더 추가할게요. (할 것을 다 해서) 놀 수 있을 때 놀아라! 가 제 생각입니다. 챙길거 다 챙기고 놀면 마음도 편해요. 그리고 선생님도 여러분을 좋아하실 겁니당! 마감 기한을 또한 약속의 일종이에요. 마감기한을 지킨다는건 선생님과의 약속도 지킨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 선생님이 쉬는 시간 되면 교실에 안 계셔요. 이건 여기저기서 들어봤겠죠? 그 외에도 매 시간마다 선생님이 바껴요. 무섭고 당황스러우시겠지만, 몇 주 지나면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멋지게 적응해 있을거에요. 이제 곧 연말이고, 새해일텐데 중학교에 입학하실 2010년생 여러분(사실 할머니 지금 2010년 생이 중학교 간다길래 기절하고 싶었어요..^^) 걱정 하지 말아요! 중학교는 그저 여러분이 입장할 새로운 챕터일 뿐이에요. 게임을 할 때 새로운 챕터에 들어가면 설레곤 하잖아요? 중학교도 그렇듯 여러분에게 설레임과 새로운 추억을 남길 장소가 되길 바랍니당!! 제가 응원해요🍀🫶🏻
@@slsosqeueie 계열이 문과 쪽이면 확통이 낫습니당! 저도 ㅎㅇ님 처럼 확통 배울 때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확통은 풀이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금방 재미 붙일 수 있을거에요..! 지금 중3 이라고 하셨는데, 곧 고등학생이네요! 고등학교 화이팅 하시고 고등학교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또 편하게 댓글 남겨요💕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msk6966 1~3월 까지는 디데이가 3자리이고 앞자리도 3,2 이래서 내가 고3 이란게 실감이 안나요. 그런데 3학년 모의고사는 3,4,6,7,9,10월에 있으니까.. 진짜 정신 없어요. 와중에 지필평가, 수행평가, 세특 챙겨야하고,,, 정신 차리니 10월 이었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1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ㅎㅎ 본인 페이스 잃지 않고 계획한 대로 하루하루 실천해 나가면 1년 진짜 빨리 지나갈거에요🥺 p.s. 만약에 정시 준비한다면 제가 눈물 닦아드릴게요…
외국에 사는 09입니다. 초등학교 3,4,5학년을 제외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외국에서 보내고, 정작 한국 돌아가면 중3이라서 한국 중학교는 어떨까 궁금해졌는데 영상 보고 댓글 보면서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다닌 적은 없지만 10분들 중학교 화이팅 하세요! 저도 한국 돌아갈때까지 한국 중학교 다니는 것 마냥 여기 조언 보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07인데 걱정 안해도 됩니다~시간 지나면 친구들이랑 친해지게 돼있고 수업도 과목별로 선생님이 달라서 더더 재밌어용 글구 일학년때 최대한 많이 즐기고 이학년때는 공부하면서 노세용 삼학년때는 고입 정보 많이 알아두고 진로 일찍 정할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많이 읽어두세요~도움 진짜 많이 됩니다!!
10분들 다들 일단 중학교 올라오는거 너무너무 축하하고!! 많이 걱정하실거 없고 1학년때까진 슬슬 놀면서 하셔두 충분합니다!! 제대로 된 공부는 1학년 겨울방학~2학년초에 시작하세요. 그리고 뻔하지만 책 많이 읽어두면 정말 도움돼요😂 꼭꼭 챙겨읽기!! 책 잘 읽으면 오픈북논술평가 볼때는 당일 아침에 준비해도 만점 맞을수 있어요🎉🎉 (like me..) 영어는 단어만 많이 알면 내신은 대충 문맥보고 때려맞출수 있으니까 자주 쓰이는 단어 외우기!! 선배들은 무서워하지말아요 초등학교 8학년 9학년이에요..중학교생활 진짜 재밌으니까 기대하셔도좋아요🙆🏻♀️🙆🏻♀️💞
1학년 자유학년제(학기제) 할 때 책 다양한 분야로 많이 읽어두는 게 도움 진짜 많이 돼요 소설책도 좋지만 과학, 수학이나 사회, 경제, 철학 다루는 책들도 잘 읽을 줄 알아야 나중에 고등학교 대비할 때 고생 덜해요.. 독서록 채울때도 국어나 공통으로만 이만큼씩 있는 것보다 다양한 과목에서 채우는게 좋기도 하구요 중2 중3 올라오면 시험에 수행평가에 책읽고 독서록 쓰고 할 시간이 잘 안 생겨서 미리미리 읽어둬야 합니당
중1때 놀아도 괜찮다는 거 구라임 현재 중3이고 내년에 예고 갈 사람이라 얘기하는건데 공부는 꼭 해라 그리고 본인이 확실히 하고싶고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게 일반고 말고 특목고나 특성화고, 외고 같은 곳에서 일반고보다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거라면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음 나 같은 경우는 그저 글 쓰는 거 좋아해서 예고 문창과 지원함 난 합격했지만 만약에 자신이 탈락하더라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학교에서 한 학기당 한번씩 담임이랑 상담하는데 상담할 때는 무조건 진로 방향에 대해서 물어보셨음 그래서 하고싶은게 확실한 친구들한테는 고등학교 추천도 해주니까 중1이나 2학년 초반에는 하고싶은 게 딱 있는게 더 좋음 꼭 있어야한다는 건 아니고 😅 그리고 고등학교 원서 쓰는 게 나한텐 좀 복잡한 과정이였음 암튼 다들 중학교 생활 파이팅 😊 + 중학교에서 3년은 진짜 훅훅 지나감 시간 활용 잘 하세요~
진짜 저도 입학하기 전에 드라마같은 매체 때문인지 막 일진들한테 삥뜯기면 어쩌지 같은 겁이 많았었는데 정말 장담하는데 웬만하면 그런 일 전혀 없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건들고 안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리고 학원숙제한다고 수업 안듣고 이러지 말고 수업 꼭 집중해서 들으세요 그러면 적어도 평타는 칠겁니다 몇년 해보고 느낀거예요 저도 후회하고 다음부턴 꼭 잘들어야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업을 잘 들어야 나중에 따로 더 드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요 웬만하면 수업시간 안에 잘듣고 대충이라도 이해하세요
진짜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초등학생 땐 뒷담이나 그런 거 쌤한테 얘기해도 심한 내용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는데 중학교 올라오면 순식간에 학폭 갈 수도 있습니다 말 조심 하세요 ㅠㅠ 선도나 학폭 진짜 훅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1년밖에 안됐지만 이건 진짜 큰 차이점 같아요
10년생이... 중딩? 세상에나 예비 중1 여러분, 중학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막상 입학하면 초등학교 연장선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초등학생들 보다 더 유치해져 가는게 중학교에요. 중학교에 대한 두려움 같은거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선배와의 관계: 학교마다 케바케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2,3학년은 1학년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처음에만 관심 있을 수 있지 그다지 다들 없습니다 그리고 1,2,3학년 층이 다 분리되어 있어서 선배들을 그다지 볼 기회는 많이 없을 겁니다. 가끔 2학년 일진들이 기강 잡으려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우리 학교만 해당 일수도) 그냥 무시하세요, 2학년이 예비중딩 여러분을 쳐다보고 걷고 있다면 그땐 인사해주세요. 솔직히 말해서 선배들 인사하든 안하든 상관 안합니다 2) 학업/시험: 이걸 제일 궁금하실 것 같은데.. 확실히 국ㆍ영ㆍ수 중요하고요. 특히 영어랑 수학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학은 중ㅡ고 연장선이여서 중학교 때 기본기 안 잡고 가면 고등학교 때 많이 힘들어요. 영어는 학교마다 다를텐데 거의 교과서 위주로 수업을 할거에요, 거기에 나오는 단어 많이 외우시고 그냥 틈만 나면 단어 외우세요 미래에 많이 도움이 될 겁니다. 영어는 중-고가 엄청 다르기 때문에 중딩 때 영어 문법은 기본적으로 다 익히고, 떼우고 가셔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바로 모의고사로 넘어가서 좀 힘들거에요. 2-2) 수행평가 꼭 챙기세요, 여러분의 희망입니다. 수행 버리면 울어요 땅 치고 후회해요 ㅇㄱㄹㅇ 3) 친구/연애: 비밀 연애.. 제발 비밀 연애 해주세요 진짜 진짜 같은 반인데 공개 연애한다? 진짜 땅 치고 후회 합니다. 비밀 연애 강추 강추! 그리고 친구 관계는... 여기서 의외로 인생 친구 만난다랄까? 초ㅡ> 중으로 거의 다 같이 입학 하니까 친구 관계는 그다지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10년 생들 아자아자 중학 라이프 잘 즐겨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놀아요~ 고등학교 올라오면 놀시간 없어요, 놀시간은 딱 지금 뿐이니까 머리도 식히면서 놉시다! 그럼 이만 05는 아듀~
![[08~10년생 필독] 중학교에 대한 모든 것 몰아보기 | 입시덕후](http://i.ytimg.com/vi/I1vYFxob0V4/mqdefault.jpg)
![[08~10년생 필독] 중학교에 대한 모든 것 몰아보기 | 입시덕후](/img/tr.png)
![능지 하나로 빌런이 된 사람들ㅋㅋㅋ - [숏킹]](http://i.ytimg.com/vi/h49YhCl_Jdc/mqdefault.jpg)
오학에서 후먼들에게 🍔햄버거 세트🍟 80개 쏜다! (~12.16)
오늘학교 앱에 접속하고
이번 영상 시청 후기 남기러 ㄱㄱ
prompie.com/s/apols4l6/
아 참, 내가 진행하는 🍌바나나우유 이벤트🍼도
필 to the 참
forms.gle/7yj26wso7dmjJakA9
후~
버거
버거
버거 내놔
버거
후~^^
중딩된다고 긴장하지 마세요 걍 몸만 큰 초딩들이랑 똑같습니다
이게 맞다
ㅇㅈ이요
솔직히 중1때 알던 중3 형이 초딩 초딩 거리던거 기분 나빳는데 초딩 맞는거더라 ㅋㅋ
단 축구를 많이하고 담배를 필뿐
ㄹㅇㅋㅋ
진짜 입학식때 마이 조끼 다 싹갖춰입는데 학기말엔 다 후드티에 집업에 마이는 다 어따둔지도 모른게 진짜 ㄹㅇ임ㅋㅋㅋㅋㅋㅋ
아 팩트ㅋㅋㅋㅋㅋ
2학년 올라가면 개학날 여자애들은 치마 입은 애들없고 남자애들은 조끼 안입음ㅋㅋ
ㄹㅇㅋㅋㅋㅋ
제 친구는 조끼없어서 마이입고 있는데 선생님들 아무도 모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마이 솔직히 개불편함;
그와중에 아무도 안 잡는다
이제 입시덕후를 보내줄 때가 온 것 같네요.
04년생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07, 09 점점 높아지는 연도를 보면서 99년생, 00년대 초반 상대로 한 컨텐츠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10년생이라는 글을 보고 좀 충격받았어요...ㅎㅎ
사실 이제 제 또래는 이미 많이 안보더라구요.
(나쁜 뜻 아닙니다)
수능 끝난 고3으로서 한번 더 할 것 같긴 하지만... 그동안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했어요 :)
후배들도 입시덕후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
대박.. 04년생 얘기 막 나왔던 게 엊그제 같던데 이제 성인이시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대박 안 믿겨져 와..
슨배림 사랑합니다 -07-
그 세대들만 다룰순 없죠 컨텐츠가 없는데
중1 입학해서 수학 28점 맞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까지 다 치렀네요 원하는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 넣고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셔 진짜 금방입니다. 6년 ㅋㅋㅋㅋ 수고링~
우와! 멋지심미다 ㅜㅜ 저 중1인데 k님처럼 되고싶네요! 원하는 대학 꼭 붙으시길!
대단하십니다! 꼭 좋은 대학붙으셔요
점수 안 나오면 포기할만도 한데 대단하세용 ㅠㅠ
원하는성적 쉽지 않은데
초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막막하다 6년..
현 07
중1 : 제발 놀아 제발 미친듯이 놀아줘
영어랑 수학만 학원 다니면서 탈선하지 않게만 잡아줘
중2 : 암기과목 간단하게만 해 어차피 나중에 다 까먹으니까 독서 하는 습관 들이고 국영수 당연히 열심히 하고
중3 : 빡세게 공부하려 하지 말고 시험기간 3주 동안만 내신 챙겨 보고 아닐 때는 널널하게
여름방학 부터는 슬슬 예비 매3비/문 나비효과 같은 문제집 좀 풀어보고 독서 열심히 하고 영어단어 열심히 외우고 수학 놓지마 제발
와 이게 ㄹㅇ 특히 중 1! 중 2 3 때는 빡세게 하든 말든 괜찮은데 중 1은 제발 놀아
ㄹㅇㄹㅇ.. 이제 나도 고등학교 입학하는거 생각하니까 상상도 안된다
그리고 진심 중학교 때 책 많이 읽어놔야 좋음... 나중에 지문 읽을 시간도 모자라서 최대한 빠르고 이해가 잘 되게 읽어야 되는데 책 많이 안읽은 사람은 그게 아무리해도 안되더라
ㄹㅇ 그리고 과학도 공부 해주는게 좋음 성적 생각보다 잘나옴 과학 공부 막 열심히 안했는데도 평균 80정도로 졸업앞둠(전교 전체 평균이 50인건 안비밀)
@@user-hyeonminnam 이건 학바학인듯..ㅜㅜㅠ 우리 학교는 과학이 개 빡세서 따기 너무 어려웠음
여러분 진짜 책 많이 읽으시고, 개인적으로 글 쓰는거 좋아하는분들은 그냥 메모장에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들이나 작은 글귀 하다못해 망상해둔거라도 차근차근 정리해서 써보는거 되게 좋아요! 그렇게 글 쓰는 친구들 두 세명 정도 모아서 서로 쓴 글들 보내주면서 칭찬하고 감상하고 이런 활동하면 도움 많이 됐어요ㅎㅎ 남들한테 보내준다고 생각하니까 자연스레 맞춤법이나 문장을 정리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배울 수 있을거예요. 중학교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H0SHl 힣
이렇게 중2병 같은거 써놓다가 걸리면 개망신이니 잘 보관해두도록.. 내 얘긴 아니고
앗 저 내년에 중1인데 거의 2개월째 책을 안읽고 있었네요 읽어야지
어머 캐럿이에요?! 저는..엘프겸 캐럿입니다 반가워요~~
그런데 말이지요 친구가..
예전에는 몇년전부터 이런거 찾아보고 글 읽고 걱정하고 했는데 이젠 내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나이네ㅋㅋㅋ..다들 진짜 걱정안해도 되고 초등학교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그러니까 화이팅:)
그러니까말예요...찾아보고하던때로돌아가고싶어요
내가 중학교 입학한 게 6년이 돼가네 ㅋㅋㅋ 20살이라니...20살이라니...20살이라니......
내가 중학교 입학한지는 … 9년 됐다 …
@@히리삐리보이 저도...
헤헤 응애 나 22살
전교 1등의 새학기 친구,시험,공부,연애 팁🚨
1.나대지 말기
안 좋은 표현으로 나댄다, 좋은 표현으로는 의욕이 넘친다. 엄청나게 친구가 많거나 인싸가 아닌 이상 발표나 토론, 모둠활동 때 과한 의견표출, 선생님에게 안 좋은 말로 아부, 사람들 앞에서 울기 등은 초반에는 최대한 자제하는것이 좋아요. 반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행동을 안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이런 행동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2.수업은 꼭 잘 듣기
공부를 아예 하지 않고 수업만 열심히 듣는 친구들이 있는데, 수업을 듣는 것으로만도 기본 점수가 꽤 생겨요. 특히 과학 등의 과목은 수업만 잘 들어도 점수가 잘 나와요.
3.수학 예습하기
2번과 달리, 수학은 꼭 예습하세요. 선생님들마다 다르겠지만, 진도를 빨리 나가 수학은 미리 개념을 알고 있어야 좋아요. 또, 슬슬 고등학교 수학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이 생길거에요. 뒤쳐ㅓ지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수학을 공부해 두면 좋아요.
4.수행평가 팁
그냥 초등학교의 시험이라 생각하시면 돼요.평소에 수업을 잘 듣고, 문제집이나 개념서 한 번 풀면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요.하지만 정말 잘 보고 싶으시다면 시험범위의 교과서와 프린트, 문제를 다 외우세요. 정말 이것까지 외워야 할까?싶을 정도로 문제의 서술형 답안, 귀퉁이의 자잘한 설명까지 다 외우세요. 그럼 간단하게 공부 끝!
5.준비물
담요는 케바케로 추위 엄청 많이 타시는 분 아니면 필요 없어요~~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했어요. 또, 프린트들이 과목별로 많아지기 때문에 아코디언 파일 하나와 쫄대 파일을 과목별로 준비하시면 편해요.
6.자잘한 팁
수행평가를 노트나 핸드폰에 꼭 적어놓으세요. 까먹는 친구들 생각보다 많아요. 수행평가 2~3일 전부터는 교과서를 가방에 항상 넣어 두세요. 공부를 하고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만약 교과서를 못 챙겼다 혹은 어느 과목의 문제를 좀 더 풀고 싶다하시면 디지털교과서 웹뷰어에서 원하시는 과목의 교과서를 찾고(없는 과목도 있어요), 사용하세요. 귀퉁이 버튼을 누르면 종이 교과서에는 없는 문제들이 나와요.
마지막으로, 진로에 대해 미리 생각해놓으시면 생기부 채울 때 편해요.
7.친구, 연애
*저희 반이 유난히 빠른 편이었어서 보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친구들 눈치 많이 빨라지고 연애도 많이 해요. 다들 연애 가볍게 해요. 친구의 전남친과 사귀는 등 돌려사귀기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없다면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또, 친구들 눈치 정말 빨라져요. 너무 티나는 거짓말은 당연히 안 돼고, 사소한 행동이나 표정도 처음에는 조심하세요.
중학교 생각보다 별거 없어요!그저 공부량이 늘어날 뿐....10 화이팅!!!
+출석부 담당...하지마세요.....힘들어요.....
감사합니다!
프린트 갑자기 엄청 많아져요.. L자 파일 하나로는 감당 못함 진짜로,,
지금 제 L자 파일이 l자 파일이 되갈정도로 많으니까 꼭 아코디언 파일을 준비해두세요우..
나대는 거에 대한 시선은 학바학인 것 같ㅌ아요 절반 이상이 특목고 원서 쓸 정도로 학구열이 매우 높은 학교에 재학중인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 좋게 보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누가 발표를 해 주면 자기가 안 해도 되어서이지 않을까..) 다만 도를 지나치게 넘거나 (쌤이 귀찮아하시는거 표정에 다 드러나는데 계속 한다던가) 잘하지도 못하는데 잘난척하면 거의 뭐.. 매장당하죠
빵빵한 생기부나 선생님과 친해지시길 원한다면 올바른 방식으로 나대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큰 학교일수록 나대지 않으면 수백명의 학생들 중 기억될 이유가 없어요.. 발표 열심히 하면 뭐라도 잘 적어주시더라구요
출석부 담당 진짜 하지마세요
저희 반에 1학기때 반장이였고,
선생님 이쁨 많이 받는 친구 있는데
지금도 계속 나서고 반장 역할도 거의 그 애가 해서 애들이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저도 이왕이면 엄청 나서는거 별로 안 추천해요!!
내 기준 (09)
긍정적: 부활동이 많아짐, 축제도 생김, 애들 많음, 이쁘거나 잘생긴 선배들 많음
부정적: 몇 몇 애들 가오 잡음(선배들도), 공부 안하면 공부 좀 힘들 수도 잇음, 입 더러운애들이나 성격 더러운애들 많아짐(이건 갠적 생각), 연애질 많이함..
생각보다 중딩 생활 힘들지 않고 재밌어요!
파이팅!
08 내년 중3으로서 애기하자면
중 1때 공부 안해도 된다는 건 아님.
중 1때 진짜 열심히 미친것처럼은 아니어도 기본기정도는 다져놔야 중2 첫 시험에서 씁쓸함이 덜 함.
그리고 시간 될때 많이 많이 놀아둬야 후회 안함.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 10들 학교생활 화이팅해라!!
지나가는 11년생:응애!
08이 벌써 중3..?
@@sin6571 05가 벌써 고3??
ㄹㅇ 중1때가 ㅈㄴ 그리워짐 아에 노는건 안되지만 그래도 놀아야 후회 안할듯
08 한명 더 추가요~!
중1때 기본 다져놔야 중간 기말때 더 편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공부할수있다~!
만약에 수행기간이랑 시험기간 겹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있으니 나중에 하자는 마인드는 버리고..!! 우리 학교는 3일 전인 오늘도 수행봤다..!! 님들 공부미루면 나처럼 된다..!(1학기 기말 평균 69점)
+나같이 기말만 보는 아그들아.. 기말만 본다고 좋아하지 말아라.. 한학기동안 공부한거 한꺼번에 시험본다는거랑 마찬가지이니...ㅎㅎ
수학 기본서라도 풀 수 있을정도만이라도 제발 기본에 충실하길…!!! 유형서 한권 금방 푸는데 기본이랑 유형서 한 권은 풀어주자ㅠㅠㅠ 수학 제발 놓지마 국어는 문학 작품 많이 읽어두고 비문학 제발 중1부터 제발 한지문씩이라도 열심히 연습하면 좋겠음ㅠㅠ 영어는 그냥 문법이랑 단어 열심히 해두고 독해는 수준 맞게 한 지문씩이라도 풀면 중학교 생활 즐겁게 쌉가능!! 중학교 된 10년생 친구들 축하해요(중학교 졸업은 금방이니 정신차리고 공부하세요!!)
ㅋㅋ 중1 부터 이런 생각을 하는것자체가 대견하긴 하네. 열심히 해요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ㅋㅋ.
진짜 제발 수학은 해야함..
초6인데 지금 수학 중3 선행하고 있는데 괜찮나요?
@@doggieee_lover 아뇨 선행 하지말고 무조건 지금 본인학년 심화문제 풀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심화는 1학년전꺼를 같이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중학교 전교 1등으로 졸업한 예비고입니다.
중학교 역사, 과학, 사회 등은 예습 필요 없어요! ㅠㅠ 수업시간에만 집중해서 듣고, 시험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시험기간 아닌 학기중에 중학교 과학 역사 예습한다고 시간 보내지 마시고!!!!! 고등학교 수학 국어 영어 꼭 챙기세요!!
책 정말 많이 읽어두셔야 나중에 피눈물 + 후회 안하실 수 있고요, 영어는 중학교 때 고3 문제 평탄하게 풀 만큼의 실력으로 올려놓아야 수학, 국어 그 외 탐구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요.
수학은 정말 넘누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한데요, 무조건 빠른 선행이 좋다! 이건 아니지만 매 단원마다 탄탄하게 실력 쌓으면서 선행하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정말요 정말,,,,,정말,,,,,,
그리고 특목고 자사고 등등 중학교 내신을 신경써야 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이상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중학교 내신은 *!적당히!*(평균 90~93정도) 주변 고등학교 갈 수 있을 정도로만 챙겨두세요.. 물론 내신 공부하면서 내게 맞는 공부 방법 찾는 것도 중요한데요, 중간 기말 준비해보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대략 감이 잡힙니다. 집 주변 일반고 진학하실 예정이라면 중학교 시험 100점 그냥 자기만족일 뿐이니까요, 100점 맞으려고 공부할 시간에 책 많이 읽으시고, 수학 공부 많이 하시고, 영어 단어 미친듯이 외우세요.
지금 생각하면 중학교 때 안해두었던 것이 많이 후회되어 주저리주저리 한 것 같네요,,ㅎㅎ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놀 땐 신나게 노는 게 제일 좋습니다!!
놀 때는 확실하게! 놀아두세요!! 어설프게 공부한다고 하다가 나중에 번아웃 크게 오면 돌이키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책 많이 읽으시고 수학 공부 많이 하시고 영어 단어 많이 외우십쇼”
+수행은 선생님께서 출제하신 문제 혹은 평가 기준을 선생님 입장에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히 서술형!!!!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감점될 수 있으니 만점을 원한다면 디테일 신경쓰십쇼!
( 사실 수행 b 받아도 지필 95이상 받으면 대부분 다 a 나옵니당. 근데 비교적 수행으로 지필에서 미끄덩 한거 구제 가능하니까 지필은 적당히 신경쓰되 수행은 좀 신경써서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꿀팁감사합니다
꿀.감(꿀팁 감사합니다)
책 정말 중요합니다... 진짜 부모님이 중학생때부터 읽으라고 할 땐 몰랐는데 고등학교 와보니까 왜 읽으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중간 기말 준비하느라 못 읽겠네요...
시간 많을 때 많이 읽어두세요!!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나중에 고등학생 되고 나서 보려면 좀 힘들더라구요. 책 읽어서 문해력 키워두면 전반적으로 공부 난이도가 훨씬 쉬워지니까 다른 건 몰라도 꼭 읽어두세요! 문해력 많이 키워두면 국어 수능 준비 아무것도 안 해도 2등급 이상 나와요. 진짜 큰 재산임.. 미래의 자신을 위해 투자한다는 느낌으로 쉬운 책부터 읽어보세요!! 너무너무 읽기 어렵다 싶으면 오디오북으로라도 읽으세요.
어릴적에 책은 진짜로 많이 읽어야합니다 괜히 국어가 재수생의 무덤이라는 얘기가 있는게 아니에요.국어중에서도 특히 수능국어성적은 어릴적 읽은 독서량에 비례하고 고등학생때 국어공부 뼈빠지게 해도 성적향상률이 전과목중에서 가장 비탄력적이니 어릴때부터 독서 정말 열심히 하세요
책 많이읽어서 지금까지 안읽은 유명한 책이 없는데 왜 제 국어 성적은 64가 나왔을까요..? 😢
@@can_I_have_a_peppermint와 진짜 심각한데
@@mycatiscute5562그거슨... 수업시간에 안들어서...
중학교 오면 느껴지는거 하나,,
진짜 가식만 가득한 사람이 된다는거..
09 08 07 들은 알거야 이 기분,,
ㄹㅇㅋㅋ
ㄹㅇㅠㅜ
10년생입니다 이제 중학교 입학하는데 진짜 걱정도 되고 재밌을것같기도하고 싱숭생숭하네요 ,,
1학년은 공부 안해도됨ㅋㅋ 중2도 과학고,국제고 갈거 아니면 공부 안해도 되고 3학년부터 슬슬 고등학교 준비해면 됨 걱정ㄴ
중학교 3년 다니면서 느낀점은 선배들은 우리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는것(있더라도 입학하고 1~2달?)
중1때 수학 개념을 잘 잡아야한다는 것
시간이 좀 남아돌때 진로계열이라도 정해야한다는 것
중2때 마냥 놀면 안되고 중3때를 위해 성적을 잘 관리해야한다는 것
영어는 진짜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정도..?
계념이라 하시는 것 보니까 국어개념은 못잡았나봐요^^~
@@김준서-e2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애들이랑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선배가 뭘 꼴아보냐고 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갔는데 그 후로 그 선배년 졸업할때까지 그 선배만 보면 눈 깔고 다녔음 ㅠㅠ
ㄹㅇ수학하고 과학, 영어는 꼭 잡아둬야함ㅋㅋ
우리 07들은.. 등교를 6월달에 했다는 전설이 ㅎ
나도 걱정 많이 했는데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주더라……. 그냥 수업시간 열심히 듣고 프로젝트 하다보면 알아서 친구 생겨요
공부도 기초만 잘 쌓아두면 어렵지 않고 예습복습 잘해도 평타는 치니까 걱정 ㄴㄴ
예습 잘 해두세요! 솔직히 친구 만드는거는 어렵지 않아요:) 친구들도 초등학생때와 비슷해서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적응도 잘되더라구요! 교복만 입고 과목만 몇개 추가되고 난이도만 살짝 올라간 것뿐이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10년생분들 화이팅하세요!
수학, 영어, 과학 이 셋은.. 중 1 '에만' 문제없습니다. 중 2부터 전부 다 맞다가 반도 못 맞는 마술이 벌어지니 중 1때 예습 마니하세요 국어는 중학교 과정은 문법 제외하면 할만해여 사회, 기가, 역사 등은 단순 암기인데 암기량이 체감상 ㅈㄴ ㅈㄴ 많아요.. 최대한 즐기는게 좋아요 그냥 자신에게 최면건다 생각하세여 ㅎ 수학은 개어려워지니 각오하시길.. 초등땐 수학의 가나다라를 뗀거라고 보심됩니다
마지막으로, 10분들 수학땜에 고생 많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리고 그 저는 시간관리를 잘 못해서 모트모트 스터디플레너 쓰고 있거든요..그래서 저처럼 시간관리 잘 안되시는분들 모트모트 스터디플레너 추천 드려요! 종류도 많은데 자기한테 맞는걸 고르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람-p6n4w 와 현재 중1인데 진짜 겨울방학때 예습 잘해둬야겠네요
@@wowdabak 그리고 중1 복습까지 하면 좋아요... 국,수,영,과라도
@@wowdabak 그냥 놀아라 뭔 공부임
형 친구 오학이 또 왔다
오늘학교는 계속해서 후먼들에게 유용한 어플이 되도록 노력할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오학의 성장을 같이 지켜봐줘 💙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기다릴게 어서와!
후먼들 보고싶었어 ! ! ! ! (❤)
오
오우
중꺾마를 시전하네ㄷㄷ
오학님 제발 시간표 변경 반영 기능도 만들어주세요...진짜 필요해요ㅠㅠ
중꺽마는 못참지
지금 한창 예비중 들어와~ 09 선배가 알려줄게! 이런 영상들 많이 볼텐데 내가 지금 생각해도 중1의 나도 진짜 잼민이고 중2의나도 진짜 잼민이였음 그래서 나도 예비중일때는 그런거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지금보니 그런 영상속 유튜버분들도 사실 완전 애기...임 그런 영상에서 공책 과목별로~ 풀 가위 테이프 뭐 엄청 많이 챙기라고했던거같은데ㅋㅋㅋㅋ 나 아직 그때 산 공책 다 못썼어요 ㅎㅎ 교실에 굴러댕기는거 쓰고 친구거 쓰고.. 영상처럼 그런거 잘 챙겨가서 많이 빌려준다고 친구생기는거 절대 아님 그냥 빌리고 마는겨.. 참고로 지금 나는 07 예비고딩ㅠㅠㅠ 흑역사도 진짜많은데 그래도 나는 계속 중딩하고싶음 마지막 한마디하자면 중학생때는 특성화안갈정도의 성적만 만들어두고 열심히 노세요 누가뭐라든 추억많이 만드세요!!!!
나도 초등학생땐 내가 평생 초딩일줄 알았다. 근데 벌써 몇달뒤면 고딩이네.. 중학교 3년 정말 빨리 지나갔고 재밌는 추억 많이 쌓아서 좋았다. 초등학생들 중학교 입학한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 없고 공부는 적당히 하면서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순간 학교생활 끝날거다. 공부도 놓지 않고 하되,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라
조언 감사합니다!!
나도 초딩땐 내가 평생 초딩일줄 알았다 ...
근데 이번에 수능을 쳤네... 몇달뒤면 대학생이네,
@@이지훈-d1v7z헉 저도요 ㅋㅋㅋ 절대 성인 안 될 줄 알았는데 어느새..ㅋㅋ
@@user-ke4zr8yf6r 한달도 안 남았네요....ㅎㅎㅎ
와.. 내가 이런 중학교에 관한 영상들을 찾아보고 다닌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벌써 조언을 할수있는 나이가 됐구나ㅋㅋㅋ
저는 처음에 중학교갔을때 막 되게 떨리고 그랬는데, 막상 적응되니까 진짜 별거 아니더라구요.. 착한친구들도 많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여중 같은경우는 오히려 애들이 더 잼민이같아지고, 재밌어요ㅋㅋㅋ
솔직히 시험이나 수행기간에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시험끝나면 다들 학원째서 놀고, 체육대회나 축제도 초등학교에 비해 재밌어요ㅎㅋㅎㅋ 그럼 다들 중학교생활 파이팅 하십셔..!!
솔직히 이제 고3되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중학교도 진짜 별거 아님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추억 많이 쌓고 공부는 설렁설렁 하면 됨 그렇다고 학교공부 포기하라는건 아니고 학교공부 하면서 추가로 책 읽고 수학문제 푸는 정도면 충분함 진짜 찐은 고등학교임
너무 긴장하실 필요없어요!
중1때 애들 논다고 너무 놀지 마시구..기본기 잘 다져놓으시는 걸 추천드려요..ㅋㅋㅋ 책,비문학,고전문학,현대소설 등 꾸준히 조금씩 읽으시고 수학도 개념 꼼꼼히 봐두세요! 친구는 저도 많이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으실거에요~!
++막 다 꼭 읽어야 되거나, 엄청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ㅋㅋㅋㅠㅠ 조금씩 읽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 좋다는 의미였어요!😊 모두 파이팅하세요:D
하는 얘들 못봄
자유학년제들어서 시험준비도 안하는데요
중1때부터 너무 빡빡하게 시키는거 아니가..
책만 꾸준히 읽어도 중등 생활은 지장 없음
이게 맞지 중딩때 공부 버리다가 고딩때부터 해볼까 하는 애들 수두룩함ㅋㅋ
08년생인데 ㄹㅇ 공감된다... 시험도 며칠 안남았다...
나도ㅠㅠ
원서까지 다 쓰고 놀고 있는 07은 웃고 갑니다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
며칠이에요!아 근데..저도ㅠㅠㅠ저는 담주 화욜..허어거ㅓ
며칠
@@forest8381 아이고ㅎㅎㅎㅎㅎㅎ 다음주에 원서 쓰면 끝나는 07도 웃고 갑니다
곧 고1인 07입니다.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시는 여러분.
중학교라고 그렇게 부담가지실 필요없습니다.그냥 중간과 기말이라는 시험이 늘어난거지 사실상 초등학교랑 다름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선배들이 무섭다고요?대부분 다른 건물이나 다른층이라 신경도 안씁니다.그냥 아 여긴 초등학교 7학년이구나 생각하고 다니시면 될거같아요
중학교조언아닌 조언(비평준화지역기준)
1.내신은 1학년때부터 모으세요 나중에 모을려면 고생합니다.
2.공부잘하는 친구들을 옆에 많이두세여 같이공부할때 도움많이줘요.
3.상장같은거 많이 받으면 정말 꿀이에요 학교에서 상장주는 행사하면 참여하세요.
4.스터디플래서 가지고 다니세요 유용합니다.
5.사물함에 자물쇠꼭 걸어두세요 도난방지에 굳이에요.
6.컴싸는 진짜 필수 언제쓸지몰라요 그냥 필통안에 넣어두세요.
7.동아리는 방송부나 학생부들어가면 선배들이랑도 친해실수있고 쌤들과도 좀 친해질수있어요.
8.아날로그 손목시계 차고다니세요 시험때나 시간체크해야하는데 폰보기귀찮을때 굳이에요.
9.주변에 있는 고등학교을 쓱 살펴보세요 당신이 원하는 학교가 있는데 내신이 높다면 1학년때부터 차곡차곡 모으시면 좋아요.
모두 갓생사세여❤
요즘 중학교는 시험칠 때 휴대폰 보는 거 가능한가요? 넘 충격..ㄷㄷ
@@0412.RkaRka어디서 그런 터무니 없는 말씀을 들으셨습니까 ㅋㅋ
@@0412.RkaRka 그럼 부정행위로 전부 0첨처리에여
@@깅넏 8번에 시험때나 시간체크할 때 폰본다고 하신 것 같아서요 역시 아니죠? 😏
상장 어차피 자사고나 특수 목적고 갈거면 다 의미 없음... 그냥 내신 점수 올려주는 몇개만 받으셈 (모범상 선행상 봉사상, 반장 부반장, 이 정도)
내가2020년에서 입시덕후를 보면서 중학교준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눈앞에두다니 이제 중학교학생들도 앞자리가0 이아니라1이구나... 10들아 중학교별거없다 순식간에 3년갈거야 금방 적응도 할것이고 중학생 이라스트래스 많이 받지말고 힘내!
03인데 이선리얼공감되네요
학생 때 입시덕후 자주 보고 그랬는데 어느새 곧 22살이네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시간 빨리 갈 줄 몰랐어요 어른 행세는 아니고요! 이제 0n이 아닌 1n이 보여서 낯설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지만 앞으로 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잠도 충분히 주무시길.. 대학생 도비는 늘 휴식과 종강을 바라며 과제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여러분 이거 보고 와 중딩 힘들겠다 나도 곧 중학교입학인데 우짜지 ㅠㅠ 하지마세요
솔직히 잼민이->중딩잼민이로 진화할 뿐입니다
착실히 하라는것만하면 적응금방하고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
아마도요
ㄹㅇ 학교에서 교복 입학식 이후에 풀셋 입은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맨날 체육복만 입고 다님 ㅋㅋ
저돜ㅋㅋㅋㅋ
ㄹㅇㅋㄱ ㅋ
ㄹㅇ 올해 3월 이후로 교복을 입은적이..
처음에는 ㅈㄴ 좋았는데 시간되면 안입게 됨
그때는 교복이 싫었는데 그립네..
ㄹㅇ 체육복이 편함
중학교가 제일 꽃다운 시절임 그냥 즐기셈 ㄹㅇ 학업에 몰두 하는 건 고등학교 올라오면 강제적으로 해야되니 학업은 적당히 하고 즐기도록..
여러분... 공부잘하면 친구생기고 애들이 안괴롭힌다는 말 거짓말 같죠? 진짜로 1번째시험에서 전교권 한번 드는순간 애들 관심이 일단 나한테 오는걸 느낄수있습니다
디게 부담스러운데 막상 관심 안주면 속상함
@@kimnamuu 헐 이거다... 저 진자 그럼요
저 전교권인데 아주 기분좋습니다.
남자인데 얼굴도 꽤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니까 학교의 관심이 모두 저한테 오더라구요.
다들 중1때 놀라고들 하시는데,,, 제발 공부하세요... 막 미친듯이 10시간씩 하라는 건 아니지만 (하면 좋음) 그냥 기본보다 좀 더 해두세요... 국어 책 많이 읽고 수학 선행 1~2학기 나가시고,,, 영어 문제 많이 풀어두세여.. 제발 부탁드립니다
영어도 어려워지나요?ㅠ
@@tjddbsdk518 그렇게까지 어려워지는 건 아닌데,, 조금 어려운 정도,, 혹시 모르니 해두세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또 댓글로 물어봐줘요 다 답변해드릴게요
하.. 곧 고딩 되는 07입니다 20년에 입학하고 진짜 중딩생활 쏜살같아요… 중1 때 시험 안본다고 맘편히 공부안하지 마세요 ㄹㅇ 후회합니다 저도 중1때 이 얘기듣고 꼰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진짜 후회해요ㅠㅠ 학원에서두 이거 왜 해야하지 라는 표정을 짓고있는 중1 친구들 많이 봤는데 저 초딩때 전교권이었다가 지금은 딱 중위권이예요..ㅠㅠㅠ 꼭 공부하시고!! 열심히 학교 다니세용❤❤
중1때 의외로 안힘들다고 기분 좋아하지 말고
중2때 시험에 수행평가가 겹치면 엄청 힘드니까 미리 예습해두고
만나는 사람도 다양해지니까 그점 유의하고
아무리 중1이여도 살짝 어려워진다는 점만 알면 딱히 엄청 어려울건 없다는
10들 걱정하지 마요! 중학교 처음가면 선배들이 무서운데 정작 선배들은 후배들한테 관심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꼭 꼭 기초만큼은 단단하게 잡아두세요. 안 그러면 음.... 굉장히 고통스러울 거예요. 중학교 정말 재밌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적당히 놀면서 잘 보내세요! 화이팅!!
입학전에 선배 무섭나 했는데 막상 중2될 때까지 한번도 못보고 금방 중3됨ㅋㅋ
@@냥라떼-j1b ㄹㅇㅋㅋ
3학년 눈엔 1학년 마냥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해코지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내년 중1되는 10년생입니당 조언 감사합니당!
네.지나가던 10년생입니다!! 잘 참고할께요
07, 올해 졸업생으로써 중학교 한마디 아닌 한마디로 정리하면 시험 몇번 치고 초딩때보다 활동 많이 안하는 수업들으면서 놀땐 재밌게 노는 걍 초등학교의 연장선임 (아, 이건 다른 ㄹㅇ 다른이야기지만 진심 다니면서 느낀건데 굳이 위에있는 형 언니 한테 선배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 서로 불편하게시리,,,)
08의 조언 몇 가지
1. 그래도 한동안은 날 맞춰서 교복 체육복 정갈하게 입고 다니기(쌤들에게 나는 모범생이에요~ 어필)
2. 선배들 때문에 쫄지 말기(우리는 여러분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아 애기들 귀엽네 이정도?)
3. 아코디언 파일 or L자파일 여러개 챙기기(과목도 많고 그거 따른 학습지들도 많이 많아서 필수)
4. 생기부에 들어갈 상장이나 학급임원 활동들은 미리 챙기기(내가 갑자기 과학고 외고 이런델 가고 싶어질 수 있기 때문에)
5. 그래도 중1이니까 여유롭게 공부하면서 첫 1년 즐기기(시험 3일 남은 나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놀아라 얘들아)
6. 논술학원 같은 거 꼭 다니기(수행평가 반 정도가 논술이라 미리 연습 안 하면 뇌 터짐)
7. 메모장 만들기(학습지나 태도(도장)로 수행 점수 매기시는 분들 많아서 학습지 꼼꼼히 챙겨다니세용... 저 까먹었다가 점수 까엿습니다ㅋㅋ)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기...(교실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참 가관...입니다^^)
같은 08로써 6번은 진짜 공감이네.... 다들 1000자 쓰기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08인데 진심 한살 두살같고 애기취급하는거 싫었는데 막상 내가 동생들 애기취급하고있음ㅋㅋㅋ 나도 아직 애긴데..
@@큭큭-c5l ㄹㅇ 09년생들 귀여워 죽겠음ㅋㅋㅋㅋ 한살밖에 차이 안 나는데
L자 파일이나 아코디언 파일 보단 쫄대파일 추천!!
08인데 09들 다 싸가지가 없어....
그냥 애새끼들이 계속 선배들을 ㅈ으로 보네
고등학교보다는 동아리 수가 적지만 중학교 때 동아리 해보는 거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글 쓰는 동아리에 가입해서 지금 책을 제작하고 있어요.
연극부도 들어갔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 해서 지금은 탈퇴를 했지만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아리 들어가면 선배들이나 후배들 또는 선생님하고도 친해져서 인간 관계를 넓히면서 동시에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요!
저도 성격이 엄청 소심했는데 국어 선생님과 친해지고 성격이 많이 밝아지고 사람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보통 정도로 늘었고요.
또 하나 더 말하자면 진로 고민 너무 빨리 할 필요 없어요. 고3 전 까지만 결정하면 돼요. 저는 빨리 정한 케이스여서 특성화고를 가지만 친구들을 보면 진로 고민을 하면서 대학을 정하는 케이스더군요. 진로 고민에 너무 사로 잡히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정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D
근데 고등학교보다는 중학교가 동아리수가 적고 종류도 적은것같아요
ㅋㅋㅋ 진짜 초6이라고 예비중이다 그러고 중학교 큐엔에이 막 찾아보고 학년말 되면 교복 규정대로 안 입는단 사실에 잉? 해서 난 교복대로 입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1학기부터 와장창 깨짐) 입시덕후님 등등 영상 막 찾아보고 선배님들 무서우신거 아닌가 했는데 학바학이지만 그런 선배분들 진짜 많이 안계시고 중학교 가도 평균 90 이상일거 같고 전교 한 5등은 하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초등학교랑 크게 달라지는 거 많이 없고 걍 과목마다 쌤이 다르다는거랑 성적이 점수로 나온다는거 밖엔 없는듯요 글고 초등학교 때 잘했다고 해서 중학교 때도 전교 겁나 상위권엔 못 들구요 ㅎㅎ.. 물론 고등학교는 정말 어렵겠죠 아 그래도 중간고사는 이제 처음 치는거라 진짜 못 나올 수 있는데 기말은 열심히만 하시면 성적 올리기 가능하실수도..?? 아 그리고 점수 너무 낮다고 해도 힘내십쇼 저희반 한문 평균점수 52점이었나..??? ㅋㅋㅋㅋ 했습니다 어쨌든 중학교 생활 적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휴먼
그냥 초딩때가 좋았음. ㄹㅇ 중학교는 인간관계가 더 진지해지는 느낌임. ㄹㅇ 중학교에서도 아직 철 안드는 시키들 있는데 걍 무시해라 그게 답이다
그거 ㅇㅈ 난 고딩되면 진로 고민안할줄 알았음
근데 20살인 지금도 ㅈㄴ 고민중인데
알바해야된다^^ 돈 벌기 정말 ㅈ같군^^
우리는 그걸 잼민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저는 제가 평생 초딩일 줄 알았어요..
졸업을 일찍 하는 학교라 이주도 안남았는데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벌써 중학생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여
중학교 생활 설레는 부분도 있고 떨리는 부분도 있는데 적응 잘 해봐야겠죠!!!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헉 열시간 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좋아요 61개에 답글이 19개!
감사합니다 댓글이랑 좋아요 이렇게 많이는 처음 받아봐요💕
저는 이제 고등학생인게 믿기지 않네요 ㅋㅋ..
@@깅넏 우리 07들 파이팅...
난 평생 초딩일줄 알았는데 수능친다
중학교 진짜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시험 끝난 날 그날은 그냥 축제입니다 중1때부터 내신 걱정하지마시고 그때로 돌아가면 전 진짜 놀기만 할거같에요 후회하고 있습니다..ㅡㅡ 그럼 전 고등학교 갑니다...
나도 고2는 안올줄 알았다..
중1인데요 초딩보다 더편하고 초딩때는 다른반 애들이랑 안어울렸다면 중딩은 다른반과도 다친해요 분위기는 초딩과 똑같아요
곧 중3이 되는 08인데
빡세게 할 필요 없어요 그냥 진짜 어느정도의 예습과 그날 배운 것 복습만 잘 해주면 되요!! 그리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놉시다..
중학교에도 00년대의 시대가 지나고 10년대의 시대가 오는구나...
중딩된다고 설레는 사람많을거같은데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딱히 다른게 없음.. 진짜 초등학교 7학년임..
1학년때는 시험 안보니깐 열심히 놀아두세요. 다른건 몰라도 수학은 선행 빡시게 해두세요.. 나중가서 힘ㅁ들어요.
현직 중2인데, 중학교는 시험은 조금 부담되는 부분이 있지만 수업 내용도 더 깊이 배울수 있어서 재미있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져서 전 너무 좋습니다!!^~^ 10년생 동생분들 응원하고 너무 부담감 없이 중학교 진학하길바랍니당
하 중1 자유학기제라고 신나게 놀았더니 아는게 하나도 없는 빡대가리 중1 1인.. 중2때 시험 어카죠 ㅎㅎㅎㅎ..
@user-dd4uk7ls6i 저도 1학년때 놀기만 했었는데.. 정말 후회 많이했거든요..? 그래서 중2 1학기 시험 엄청 잘못봤었다가;.. 지금은 갱생했는데요,,ㅎㅎ 제가 정중히 조언 몇개 드리자면 중2 들어가기 전에 1학년에 배운 것들 잘 복습해두고, 영어는 문법 위주로 천천히, 수학은 선행 너무 추천 드리지않고 많이 해도 한 학기 정도만 해두고 선행한 부분의 문제들 푸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른 과목들은 대부분 수업 듣고 필기하고 복습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당
응원합니다! 열심히만 하면 잘하실거에용!
@@이도겸와이프 어짜피 수학 빼면 다 암기라 굳이 신경 안써도 됨
그냥 교과서 시험범위 3번정도만 읽어도 좋고
암기를 잘 못한다 하면 노트 정리 해도 좋음
이거만 해도 80점 이상은 나올거임
처음에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선배들 두려웠는데 07이라서 코로나때문에 선배들이 층간에 옮겨다니는 경우가 아예 불가능해서 아무 상관 안하고 다니고 정작 선배들도 그렇게 후배들 터치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 애들은 그냥 동급생끼리 몰려다니면서 우르르 다니면 된다. 그리고 중3이라고 해서 중1이랑 달라진점은 진짜 2차 성징하고 시험 난이도하고 수업이 어려워진다는점?말고 거의 없고 정신상태도 중1이랑 다를 바 없는 애들도 많음 그래서 아직 중3까지는 잼민이가 맞다 ㅇㅇ
그냥 내신 잘 챙기면서 잘 놀아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친구 사귀고 !!
쌤들이랑 친해지는것두 좋음.. 무조건 예의 바른 학생으로 눈도장 찍히면 좋아용
전 딱히 학원안다니고 시험기간 한 달전부터 시작해서 내신 점수 198로 졸업했어요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중학교는 교과서만 봐도 거의 충분해요
수행평가두 꼭 성실하게 잘 해요ㅠㅠ 수행평가 비중 꽤 높습니다!!!!
영어랑 수학만 꾸준히 풀어주시고 나머진 시험기간에 하면 내신 걱정 안하셔두 될듯 !
근데 사실 중학교 내신은 고등 올라가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ㅎㅎ
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학교생활 하시길 ~ !!
1. 시간관리 연습하기
2. 최소 수행평가 4, 5일 전에 준비하기
3. 공부 열심히 하기
4. 개학식날 처음부터 말 붙여보지 말고 최소 일주일 간 애들 지켜보기. 단, 인사나 소소한 잡담 정도는 해보기
5. 책 많이 읽기
6. 아프지 말기
위에 항목들은 제가 1학년 1학기 때 해주고 싶었던 말들입니다. 저는 시간관리도 개똥같이 하고, 공부 그까이꺼 하면서 박치기 했다가 씨게 당하고, 친구들 간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오지게 받고, 책 많이 안 읽어서 부랴부랴 책 읽고, 건강 안 챙기다가 입원만 1달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살지 마세요. 이게 중학교 절망 편입니다.
여기서 밑줄 칠 건
시간관리, 책 많이 읽기, 아프지 말기 입니다.
그리고 친구? 여러분 최대한 친구 많이 사귀세요. 하지만 너무 딥하게 들어가진 마세요. 그러면 진짜 엄청 피곤해집니다. 그냥 조별과제 같이 하고 숙제 보여주고 단축수업 날에 같이 어울려 놀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선배 엄청 무서워 할텐데요. 층이 달라서 만날 시간도 없고, 만난다고 해도 인사만 잘하세요. 선배들도 여러분들에게 관심 없답니다. 그들에게는 중간, 기말 고사와 매일같이 들이닥치는 수행평가에 더 관심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거, 교내 대회 많이 많이 나가세요. 최소 상장 4개 이상은 타야합니다. 점수가 쁠러스가 되거든요. 그리고 반장 부반장도 나가면 점수 줍니다. 해보세요.
10년생 분들 무서워 하지 마세요. 저희도 여러분 무서워요. 그럼 즐거운 졸업되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09도 10이 무서워요
@@익명-o4n4z 서로 관심 없는데 환상속의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니 누군지도 모르는데 내가 시비를 왜걸어
조언 해주고 팁 주는 댓글들 넘 귀엽당,,
다 필요 없고 중학교땐 영어만 조금이라도 해두세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수학은 금방 따라가는데 영어는 따라가기 정말 힘듭니다..
올 A였던 07이 10 에게
1.공부 꼭 해두세요! 막 올 만점 아니더라도 열심히 해놔야 중3때 후회안합니다!
2.진로를 가능한 미리 생각해 놓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특목고든 특성화든 인문계를 가든 수월해집니다!
3.시험기간에 친구들과 공부하지 마세요! (개망합니다 할꺼면 전교1등이랑.. )
4.가능한 반장, 부반장과 같은 활동을 많이 해놓으세요! 반장, 부반장이나 교내수상 등을 받으면 주는 점수가 있는데 그 점수가 많을 수록 유리해집니다! (물론 학바학이 있긴 해요)
5.친구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막 무리지어 완전 친해지는 것보단 두루두루 친하면 싸울걱정도 덜해집니다! 하지만 2명정도 고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건 좋아요!
6.무리해서 선행할 필요없어요! 한 8단원 까지 있다하면 개학전까지 2~3단원만 선행해놔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어요!
7.수업시간에 필기 꼬옥 잘해두세요! 진짜 나중에 도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책을 미친듯이 읽으면 됩니다
나도 07인데 2학년때 공부하면 3학년때 내신190넘는다
지나가가는 07인데 저말 진심 다맞음
4번하면상점많이둬요
@@김해찬-s9m 상점주는 곳도 있고 가산점 주는 곳도 있어요! 학바학이랍니다!😝
선배들... 물론 학바학이지만 그렇게까지 무서워하진 않아도됨
그냥...나보다 떡국 두그릇 더먹었다고만 생각하면됨
ㅎㅎ..저 09인데 이런 영상 엄청 찾아봤거든요!
일단 선배님들은 후배에 관심이 1도없습니다!만약 친하게 지내는 선배들은 좀 관심이 있다해도 초면은 아예 관심이없습니다
그리고 컴싸는 선생님께서 챙기라고 말씀하실때만 가져가시면되고
무리가 나눠지니 조심하세요..!(친구모두랑 사이좋게지내세요..ㅠㅠ)
선생님..무조건 인사하세요 몰라도 인사하세요 부끄러워도 인사하세요..! 담임선생님과 친하게지내십쇼..!
(친구들 초등학생3학년보다 못하니 걱정하지마세요!)
예전에 입시덕후랑 오늘학교 되게 잘 챙겨보고 잘 사용했는데 어느순간 둘 다 잘 보지않게 됨,, 근데 이번에 알고리즘 덕분에 입시덕후 한 번 보니까 필요한 내용도 많아지고 알아두면 좋은 내용도 많아서 조금씩 다시 봐 왔는데 이번 영상에서 오늘학교가 나와서 ‘변한 거 없겠지’ 하면서 다시 깔아봤더니 세상에 추가 된 것도 많고 바뀐 게 많아서 좀 놀랐다... 심지어 타이머 기능도 생겨서 앞으로 공부할 때 자주 애용할 듯! 입시덕후 이제 자주 보고 오늘학교 자주 사용할게요! 😍
진ㅁ짜 이거 ..ㄹㅇ
반가워요! 오늘학교로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 >
@@숀-z4s 앞으로도 오늘학교랑 함께해요! 💙
와….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미챠따..벌써 일년 지나써ㅠㅠㅠㅜㅜ 내가 중학교 엄청 무서울거 같아서 온갖 다 찾아봤었눈데 ㅋㅋㄱㄱㅋㅋㅋ 입학하시는분들!! 별거 아님니더.. 근데 달라지는거, 상처받는건 많이 있을거에요 그걸 이겨내고 쿨하게 넘어가는 시기가 중학생 되는 시기인거 같아요!!! 홧팅임니다앙
중1 되면서 많이 바뀌는게 친구입니다. 친구관리 잘 하시고 중학교 올라가면 선생님의 제제가 강하지 않은 편이라 나대는 아이들이 있다면 미리 쳐내시는게 맞습니다. 걔들 따라다니다 인생 망합니다. 친구관리 잘하시면 돼요. 공부는 1학년까지는 정말 쉬우니까 긴장하지 마세요(저는 어렵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요즘은 수행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많으니까 수행도 신경쓰시고 (50ㄷ50도 많아요) 내년부턴 중1 자유학년제 사라지고 중3 자유학기제 가능성도 있다네요...이제 중학교에 10년생들도 들어오니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다들 화이팅하세요.
솔직히 중학교 때 중요한 건 특목고나 특성화(과 선택) 비평준화면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고는 못하지만 사실 경험 쌓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냥 시험 기간이든 뭐든 대회 같은 거 있으면 다 해봤으면 좋겠고 결과가 어떻든 그로부터 얻는 게 분명 있고 이게 진짜 살면서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도 진로 정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됨!! 그리고 공부는 2 3 학년은 내신 공부하고 3학년 때는 고등 공부도 병행하고 1학년은 수학 열심히 해놓고 단어 열심히 외우고 책 읽고 수업 열심히 들으면 그 정도로도 잘 다닐 수 있어요. 또 다른 건 중학교는 사회생활하는 거 배우러 다니는 곳이기도 하니까 자율동아리, 학생회 같은 거 경험해 보면서 사회생활도 잘 경험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ㅎㅎ 그리고 출석 열심히 하는 거랑 수업 열심히 듣는 거 고등학교 가기 전에 연습하는 곳이기도 하니까 꼭 신경 쓰기 수업 시간에 무작정 자지 말기!! 무작정 자면 성적도 떨어지도 허리도 척추도 목도 작살나요.. 진짜 고등학교 때도 써야 하는데 작살나면 ㅠㅠ
10년생인데 댓글보고 응원 많이 받았어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오늘학교에도 놀러오세요 >
@피즈 그건 아님... 내가 작년에 중1때 애들 중학생됬다고 반항 개심했음
아구 귀여워
와 10년대에 태어난사람이 있네
@@raccoonramen ㄹㅇㅋㅋ
애들이랑 친해지고 그러는건 금방 친해집니다.
중2때부터 시험 치니까 조금씩 공부하셔야 저처럼 안됩니다
중학교 팁
1.생각한 것보다 초등학교와 별반 다를게 없으니 긴장하지 말기
2.상장이나 봉사활동,동아리,수행평가 등은 미리미리 잘 챙기기
3.생각보다 선배들은 후배에게 관심이 없다 엄청 튀지 않는 이상 막 찍힌다는 상상을 할 필요 X
4.초등학교와는 달리 과목마다 선생님들이 다르고 평소 이미지가 중요하므로 준비물이나 학교생활,말 등의 부분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좋다
5.이동수업이 훨씬 많아지고 시간표 변경이 많으므로 매일 잘 챙겨야한다
6.학습지 양이 많으므로 아코디언 파일은 필수이다
7.중학교부터가 진짜 학교같다
이제 6년이 끝나고 새로운 6년이 시작되니 기죽지 말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래요!
07이지만 인정합니다
고2를 앞둔 딱 중간 고1이 해주는 조언.
1. 책읽기
2.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듣기
3. 친구들이랑 많이 놀고 추억 쌓기
중학교 생활이라고 쫄지말고 고등학교의 쓴맛을 보기전에 우리 새싹친구들은 할건하구 즐길건 즐기면 좋겠어~~
그럼 06이신가?
@@user-oo3mh2xu7e 넹
현 고1 06년생입니다 저도 2019년.. 처음 중학교 신입생 됐을때가 아직 생생합니다. 그래도 저희 중학교는 초등학교 당시 친구들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라 적응하는데는 쉬웠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떨어져서 친구 별로 없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일단 예비 소집 때부터 주변 친구들에게 다가가보세요. 은근 그런 다가옴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몇명 있답니다. 친구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준비물이나 시험 범위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실거에요 다음으로는 1학년 때 공부를 틈틈히 해놓아야합니다! 1학년 때 자유학기제? 라는 제도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들이 지필평가를 응시하지 않을거에요 . 그래서 저도 1학년 때 펑펑 놀다가 2학년 때 망할 역병까지 겹친 탓에 시험 기간에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 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틈틈히 예습,복습 잊지 마세요! 특히 수학은 한 번 흐름 놓치면 따라가기 쉽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가까운 중학교에 가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요. 예술중학교 같이 특별한 중학교 아니면 1지망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를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는 집에서 5분거리, 다녔던 초등학교에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있는 중학교에 다녔어서 엄청 등교할 때마다 편했어요 ! 등교 시간 30분 전에 일어나도 머리 대충 감고 옷 후다닥 입고 뛰어가면 아슬아슬하게 세잎..
그래서 결론은 친구 많이 만드시고(먼저 다가가시고!), 1학년 때 노는것도 좋지만 공부 틈틈히 하시고, 되도록 이면 집에 가까운 중학교 가기(물론 랜덤이지만.. )가 현 고1의 꿀팁 ? 되시겠습니다! 중학교? 생각보다 적응 잘 되고 선배들도 별로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ㅋㅋ 긴장하지 마시고 다들 원하는 중학교 붙길 바라겠습니다!
글고 제 프로필 누르시면 제가 11개월 전 쯤에 달았던 중학생 꿀팁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험공부나 해라 게이야 대학 안갈거노
@@SUN-il4mz 오늘 시험 끝났다
초등학생때는 학교에서 잠을 잔다는게 몰랐는데 중학교 올라가고 자게 되더라
07입니다!
시간표 받으면 일단 폰 잠금화면 배경으로 해두는 꿀팁! 잊지 마시고요
반 평균은 대충 1등 반도 60점대 정도이니 너무 점수 낮게 나와도 큰 낙담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 + 저는 초등학교 때 평균 90점대 후반이었다가 올라와서 평균 80점대 중후반으로 깎였습니다 )
진짜 책 많이 읽으세요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또 듣기 싫다고 잔소리라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중요하니까 진짜 읽으세요
뭔가 저는 학원에 치여 살던 느낌이라 중학교 지금 다 지나갔는데도 잘 기억도 안 나네요
08 이하 학생들은 아마 3학년 이하부터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다들 갈 수 있으려나요
또 저희 학교처럼 학교 내 행사가 큰 곳도 있고 작은 곳도 있지만 아마 모든 행사는 즐기게 되겠죠 ( 공부에 찌들어 사실 수도 있으니 )
참고로 저는 동아리는 미술부 들어가서 재밌게 활동하고 졸업했습니다!
동아리는 원하시는 곳 가서 재미있는 활동 많이 하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고입 결정하실 때 되면 무조건 인문계를 가야지 하시는 것 보다는 저처럼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인간관계로는 아마 다른 댓글들에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중학생이라고는 그냥 덩치 큰 초등학생들이고요 ㅋㅋㅋ
중3들 보면 건드리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들이 아주 가끔 있고 ( 학교에 1~3명 즈음? ) 나머지는 피곤해서 사나워 보이는 거니 너무 무서워 않으셔도 됩니다
( 참고로 그 1~3명은 날라리로 선생님께 완전 깨지는 애들이 대다수죠 막 웹툰처럼 선생님도 압도하고 그런 애는 없을걸요 )
뭔가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다 보셨다면 중학교 생활은 무탈하게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
평균은 학바학이네요. 그리고 자사고, 특목고 진학 희망하시는 학생이시면 출결, 생기부 잘 챙기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자사고 면접때 출결 물어봤었어요
@성이름 제가06인데요. 고교학점제가 아닌 마지막 년생입니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될수있을까해서 적어봅니다.제 중학교때는 성적 70%이하 친구들이 특성화와 마고가거나 기술을 배우기 위해가는데요.특성화고가 공부를 더럽게 안하거든요.그래서 보통 70% 보다 잘하는 애들이 인문계를 가고 극상위애들은 과학고에가는데요. 지금 성적이 60%정도다 하면 인문계를 가도 되지만 만약 인문계에 간다면 저처럼 5등급이상을 못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성적이 60%대면 차리리 특성화에 가서 공부를 하면 좋은 대학에 갈수있다라는 방법이 있는데 단점이 특성화 친구들에 말려들어서 똑같이 공부를 안할수있다는 단점이있어요.그래서 중학교때 성적이 좋으면 과학고가는게 가장 좋아요. 과학고가서 5등급이면 최소 이름날리는대학에 갈수있거든요.
08인데 이거 ㄹㅇ 역시 선배님 짱
학교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잘써 먹을께용
친구 중요해요 없으면 좀 외로움 타는?? 그런 느낌 좀 더 들고요 , 수업은 할만 합니다. 선생님께 예쁨 받으려면 흘리는 말도 잘 체크하고 매일 성실하면 좋아요. 학기 초에 진짜 썰렁하고 쉬는 시간에 다 앉아 있는 반이랑 옆반은 첫날부터 친구친구 해서 이런 분위기는 랜덤인거 같아요. 2학기 쯤 되면 본성 다 나오고요, 자습시간에 풀 간단한 문제집 1 권정도 교실에 두고 다니면 좋습니다
딱히 걱정할 거 없구 다들 그냥 진짜 최대한 많이 놀고 잠도 많이 자두시는게 제일best.. 공부는 그냥 딱 중 2쯤부터만 빡세게 하시면 될거예요ㅎㅎ 다들 파이팅😊
그냥 지나가는 04 에용.. 중학교도 다녀보고 고등학교도 다녀본 사람으로서 곧 중학생이 될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내용이 많아서 길어요)
- 공부 얘기를 먼저 하게 되네요..ㅠ 먼저 영어와 수학만큼은 꾸준히 공부하면 좋겠어요! 전 중학교 때 수학을 하다가 말다가 반복했어서 고등학교 때 후회를 많이 했거든요,, 영어는 간단한 문법이랑 영단어만큼은 꼭 꾸준히 외워주는게 좋아요. 외우는 버릇을 들여놓으면 고딩 때 진짜 편해요!! 겨울 방학 때 영단어책 하나 구매해서 외워두는 것도 추천해요.
- 성적을 잘 챙기고 싶은 분이시라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있을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것 같네요. 저는 일단 선생님이 은근히 강조한 부분은 대체로 교과서에 옮겨뒀어요. 그리고 시험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선생님도 초조해지셔서 핵심만 짚고 넘어가시는데, 이때 졸지말고 수업 잘 들어야해요!(사실 기본적으로 수업 때 졸지 않는 것이 베스트에요) 만약에 학교에서 전년도 시험지를 보여준다 그러면 사진으로 찍어가서 풀어보는 것도 추천해요. 교과목 선생님이 바뀌지 않았다면 출제 경향도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 지금도 ‘모르는 선배 보면 인사해야하나..?’ 같은 고민 하나요?ㅎㅎ 저는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진짜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만약 이런 고민 하신다면 진짜 걱정하지마요. 선배 입장에서는 모르는 애가 인사하면 그게 더 당황스러울거에요. 그러니까 예전부터 알았던 선배가 아닌 이상 굳이 인사할 필요는 없습니당!
- 놀 수 있을 때 놀라는 말 백번 공감하지만, 저는 전제 하나 더 추가할게요. (할 것을 다 해서) 놀 수 있을 때 놀아라! 가 제 생각입니다. 챙길거 다 챙기고 놀면 마음도 편해요. 그리고 선생님도 여러분을 좋아하실 겁니당! 마감 기한을 또한 약속의 일종이에요. 마감기한을 지킨다는건 선생님과의 약속도 지킨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 선생님이 쉬는 시간 되면 교실에 안 계셔요. 이건 여기저기서 들어봤겠죠? 그 외에도 매 시간마다 선생님이 바껴요. 무섭고 당황스러우시겠지만, 몇 주 지나면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멋지게 적응해 있을거에요.
이제 곧 연말이고, 새해일텐데 중학교에 입학하실 2010년생 여러분(사실 할머니 지금 2010년 생이 중학교 간다길래 기절하고 싶었어요..^^) 걱정 하지 말아요! 중학교는 그저 여러분이 입장할 새로운 챕터일 뿐이에요. 게임을 할 때 새로운 챕터에 들어가면 설레곤 하잖아요? 중학교도 그렇듯 여러분에게 설레임과 새로운 추억을 남길 장소가 되길 바랍니당!! 제가 응원해요🍀🫶🏻
제가 지금 중3인데 제가 문과쪽 이거든요.. 수학선택과목을 그럼 확통이 나을까요 미적분이 나을까요.? 근데 확통은 또 못해요 ㅋㅋ 문과인데
@김양갱 홧팅 해요!! 중학교 다 뿌셔버려..🔥 중학교 들어가면 되게 많은게 달라질거에요. 하지만 그 변화가 양갱님에게 좋은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래요!
05입니다. 그냥 수능 끝나신게 제일 부럽네요 하 .. 그냥 빨리 끝났으면
@@slsosqeueie 계열이 문과 쪽이면 확통이 낫습니당! 저도 ㅎㅇ님 처럼 확통 배울 때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확통은 풀이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금방 재미 붙일 수 있을거에요..!
지금 중3 이라고 하셨는데, 곧 고등학생이네요! 고등학교 화이팅 하시고 고등학교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또 편하게 댓글 남겨요💕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msk6966 1~3월 까지는 디데이가 3자리이고 앞자리도 3,2 이래서 내가 고3 이란게 실감이 안나요. 그런데 3학년 모의고사는 3,4,6,7,9,10월에 있으니까.. 진짜 정신 없어요. 와중에 지필평가, 수행평가, 세특 챙겨야하고,,, 정신 차리니 10월 이었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1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ㅎㅎ 본인 페이스 잃지 않고 계획한 대로 하루하루 실천해 나가면 1년 진짜 빨리 지나갈거에요🥺
p.s. 만약에 정시 준비한다면 제가 눈물 닦아드릴게요…
학교 선배들 걱정할 필요 없음 선배들은 1학년 1도 관심없고 자기들 살기 바쁨 그냥 귀여운 애기로 보임.. 중학교 진짜 별거 없음 2학년때 중간고사 보고 난 뒤부터가 진짜 중학생 같은 느낌이 듦..그리고 중학교때 놀지만 말고 공부도 많이 해두셈 그래야 나중에 편함😊
외국에 사는 09입니다. 초등학교 3,4,5학년을 제외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외국에서 보내고, 정작 한국 돌아가면 중3이라서 한국 중학교는 어떨까 궁금해졌는데 영상 보고 댓글 보면서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다닌 적은 없지만 10분들 중학교 화이팅 하세요! 저도 한국 돌아갈때까지 한국 중학교 다니는 것 마냥 여기 조언 보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헐 저도 외국 사는 09에요!!
혹시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신가요?
저도 외국에서 사는 09 ㅠㅠ
부러워요..
07인데 걱정 안해도 됩니다~시간 지나면 친구들이랑 친해지게 돼있고 수업도 과목별로 선생님이 달라서 더더 재밌어용 글구 일학년때 최대한 많이 즐기고 이학년때는 공부하면서 노세용 삼학년때는 고입 정보 많이 알아두고 진로 일찍 정할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많이 읽어두세요~도움 진짜 많이 됩니다!!
내년 고2되는 06인데 중학교 입학실날을 잊을수없다…
10년생인데 많이 응원 받았습니다-!!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중학교 1학년은 생기부 걱정 말고 신나게 노는게 짱 입니다
생기부걱정은 2학년 분터!!
@@아이식스I6 이러면 2,3학년때 쫌 위험하긴 한데 1학년땐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되요
10년생을 위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 영상 찾아보고 걱정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중학교 졸업이다… 중학교 진짜 별거 없고 그냥 공부 할거 좀 하고 무조건 놀아야함 걱정할 거 진짜 업슴 ^^ 노세요
10년생인데 여기서 많이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
중학교 간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평소에 책 많이 읽어두는것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성인되고 보니까,,,, 그 시절이 힘들어도 최고 재밌는 시절입니다! 친구들이랑 대판 싸워보기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보고 하면서 알찬 학창시절 보내세요:)
저도 교복 진짜 안 입고 다녔는데 좀 아쉽네요ㅠ 다들 교복 많이 많이 입으세요!! 나중엔 입고싶어도 못 입습니다ㅠ
같은 성인으로서 공감합니다
10년생을 위한 중학교 시리즈 만들어주세요 ㅜㅜ
10분들 다들 일단 중학교 올라오는거 너무너무 축하하고!! 많이 걱정하실거 없고 1학년때까진 슬슬 놀면서 하셔두 충분합니다!! 제대로 된 공부는 1학년 겨울방학~2학년초에 시작하세요. 그리고 뻔하지만 책 많이 읽어두면 정말 도움돼요😂 꼭꼭 챙겨읽기!! 책 잘 읽으면 오픈북논술평가 볼때는 당일 아침에 준비해도 만점 맞을수 있어요🎉🎉 (like me..) 영어는 단어만 많이 알면 내신은 대충 문맥보고 때려맞출수 있으니까 자주 쓰이는 단어 외우기!! 선배들은 무서워하지말아요 초등학교 8학년 9학년이에요..중학교생활 진짜 재밌으니까 기대하셔도좋아요🙆🏻♀️🙆🏻♀️💞
10년생인데 감사합니다
@@Nyaong710 행복한 중학생활하시길 바래욥👍
저 10년생 인데 감사합니다
중학교 간다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1학년이라고 해서 너무 놀면 안돼요 그러다가 2학년 때 진짜 망합니다 예습복습을 못하겠다면 수업시간에 필기도 잘 해두고 집중만 하세요 그럼 반이라도 갑니다
그냥 중간/기말이 있고 선생님이 계속바뀌는 마법과 공부에 찌든놈들을 볼 수 있는 엄청난 곳임
내가 드디어 중학생이라니!
10년생인데 벌써 중학생이네요
너무 불안하지만 입시덕후 형 영상보면서 버티고 있어 고마워~
축하드려요 걱정하실 거 없어요 진짜 별 거 없습ㄴ다 진짜 그리고 시험 못 봤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대학 가는 데 아무 상관 없습ㄴ다
05할미는 고3 되네요 허허..
중학교는 진짜 별거 옶음 고딩부터가 진짜지
09인데 전혀 재밌는게 없음 ,, 자유학년제라고 해도 맨날 수행 맨날 피피티 제작하고 발표임 ㅎㅎ
@@sxhyn 괜찮아요! 눈 뜨면 시험기간인 것보단 나아요!
@@sxhyn 08인데 걱정마센 앞으로 그 수행 ppt 하나하나당 내신이 걸려서 아주아주 재미있어질거야
1학년 자유학년제(학기제) 할 때 책 다양한 분야로 많이 읽어두는 게 도움 진짜 많이 돼요
소설책도 좋지만 과학, 수학이나 사회, 경제, 철학 다루는 책들도 잘 읽을 줄 알아야 나중에 고등학교 대비할 때 고생 덜해요..
독서록 채울때도 국어나 공통으로만 이만큼씩 있는 것보다 다양한 과목에서 채우는게 좋기도 하구요
중2 중3 올라오면 시험에 수행평가에 책읽고 독서록 쓰고 할 시간이 잘 안 생겨서 미리미리 읽어둬야 합니당
맞아요오.. 이번 겨울방학을 기회로 책 많이읽는거 추천합니다
책...
경제 철학책 다 재미없는데 그냥 꾸역꾸역 읽나요?
@@peanut3214 쉽게 풀어놓은 책들이 있을거에요! 중학생때는 그런책 위주로 많이읽으시면 어휘력도 늘고 문장해석하는 능력도 늘어요
고딩되면 더 빡빡합니댜 과학이 4개로 나누어짐(지구과학,물리,화학,생명)+세계사, 일어&중국어 있음
중1때 놀아도 괜찮다는 거 구라임 현재 중3이고 내년에 예고 갈 사람이라 얘기하는건데 공부는 꼭 해라 그리고 본인이 확실히 하고싶고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게 일반고 말고 특목고나 특성화고, 외고 같은 곳에서 일반고보다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거라면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음 나 같은 경우는 그저 글 쓰는 거 좋아해서 예고 문창과 지원함 난 합격했지만 만약에 자신이 탈락하더라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학교에서 한 학기당 한번씩 담임이랑 상담하는데 상담할 때는 무조건 진로 방향에 대해서 물어보셨음 그래서 하고싶은게 확실한 친구들한테는 고등학교 추천도 해주니까 중1이나 2학년 초반에는 하고싶은 게 딱 있는게 더 좋음 꼭 있어야한다는 건 아니고 😅 그리고 고등학교 원서 쓰는 게 나한텐 좀 복잡한 과정이였음 암튼 다들 중학교 생활 파이팅 😊
+ 중학교에서 3년은 진짜 훅훅 지나감 시간 활용 잘 하세요~
내년에 고3 되는 05년생입니다
10년생 분들 지금을 즐기세요
중딩 고딩 대딩 되면은.. 지옥이에요
중딩과 고딩은 수행폭탄이고 대학생은 과제 폭탄 아는 사람이 대학생인데.. 죽어가고 있어여..
수행이 그렇게 많았나..? 니가 대학과제의 맛을 알어? 교수 ㅅㅂ련 대머리나 되라 아 대머리구나 미안해라..
오메나, 전 미리 유서쓸게요
05 눈물 한 방울 두고 갑니다..
ㄹㅇ 고딩탈출언제해 . . .
07.. 이제 지옥으로 갑니다ㅜㅜ
진짜 저도 입학하기 전에 드라마같은 매체 때문인지 막 일진들한테 삥뜯기면 어쩌지 같은 겁이 많았었는데 정말 장담하는데 웬만하면 그런 일 전혀 없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건들고 안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리고 학원숙제한다고 수업 안듣고 이러지 말고 수업 꼭 집중해서 들으세요 그러면 적어도 평타는 칠겁니다 몇년 해보고 느낀거예요 저도 후회하고 다음부턴 꼭 잘들어야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업을 잘 들어야 나중에 따로 더 드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요 웬만하면 수업시간 안에 잘듣고 대충이라도 이해하세요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자유학기제 없어진다는데 휴 일찍 태어나서 다행 ..
중딩때 성적 스트레스로 고민하지 마세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기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공부법을 터득하는 능력을 기르고 독서 자주하세요!!
저는 이제 입시판을 뜹니다~ 안녕~~~
여중은 쉬는 시간에 티타임을 가지며 뜨개질 , 꽃꽂이 ,리라 연주를 하니까 리라는 미리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미리 연습해두시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제가 듣기론 여중은 난장판이라던데?
ㄹㅇ 달라진 건 남자애들이 더 못생겨지고 공부만 더 늚..
진짜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초등학생 땐 뒷담이나 그런 거 쌤한테 얘기해도 심한 내용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는데 중학교 올라오면 순식간에 학폭 갈 수도 있습니다 말 조심 하세요 ㅠㅠ 선도나 학폭 진짜 훅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1년밖에 안됐지만 이건 진짜 큰 차이점 같아요
1:20 "???:핸드폰 가져와"
0X 에서 10 으로 봐뀌는게 레전드 ㄷ ㄷㄷ
쉽게 말해서 앞자리 수가 봐뀐다...는...
10년생이... 중딩? 세상에나
예비 중1 여러분, 중학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막상 입학하면 초등학교 연장선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초등학생들 보다 더 유치해져 가는게 중학교에요. 중학교에 대한 두려움 같은거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선배와의 관계: 학교마다 케바케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2,3학년은 1학년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처음에만 관심 있을 수 있지 그다지 다들 없습니다 그리고 1,2,3학년 층이 다 분리되어 있어서 선배들을 그다지 볼 기회는 많이 없을 겁니다. 가끔 2학년 일진들이 기강 잡으려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우리 학교만 해당 일수도) 그냥 무시하세요, 2학년이 예비중딩 여러분을 쳐다보고 걷고 있다면 그땐 인사해주세요. 솔직히 말해서 선배들 인사하든 안하든 상관 안합니다
2) 학업/시험: 이걸 제일 궁금하실 것 같은데.. 확실히 국ㆍ영ㆍ수 중요하고요. 특히 영어랑 수학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학은 중ㅡ고 연장선이여서 중학교 때 기본기 안 잡고 가면 고등학교 때 많이 힘들어요. 영어는 학교마다 다를텐데 거의 교과서 위주로 수업을 할거에요, 거기에 나오는 단어 많이 외우시고 그냥 틈만 나면 단어 외우세요 미래에 많이 도움이 될 겁니다. 영어는 중-고가 엄청 다르기 때문에 중딩 때 영어 문법은 기본적으로 다 익히고, 떼우고 가셔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바로 모의고사로 넘어가서 좀 힘들거에요.
2-2) 수행평가 꼭 챙기세요, 여러분의 희망입니다. 수행 버리면 울어요 땅 치고 후회해요 ㅇㄱㄹㅇ
3) 친구/연애: 비밀 연애.. 제발 비밀 연애 해주세요 진짜 진짜 같은 반인데 공개 연애한다? 진짜 땅 치고 후회 합니다. 비밀 연애 강추 강추! 그리고 친구 관계는... 여기서 의외로 인생 친구 만난다랄까? 초ㅡ> 중으로 거의 다 같이 입학 하니까 친구 관계는 그다지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10년 생들 아자아자 중학 라이프 잘 즐겨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놀아요~ 고등학교 올라오면 놀시간 없어요, 놀시간은 딱 지금 뿐이니까 머리도 식히면서 놉시다! 그럼 이만 05는 아듀~
얼레벌레 놀다 고딩되는 07들 개추..
..ㅎ
진짜 자유학년 덕분에 1학년은 재밌게 보낸 듯
인생 처음 춤도 춰보고 축제 분위기도 느껴보고
생전 처음보는 애들과 재밌게 보낸 듯 합니다
진짜 중학교오면 공부빼고 고민이 많이 없음
09임미당! 학기초 3-4월에는 매일아침 7시기상 교복 풀장착에 30분 일찍등교했는데 학기말인 지금 등교시간 20분전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후드티에 체육복바지 입고 나갑니다..ㅋㅋㅋㅋ
저도 언니오빠들 보면서 교복 멋있다 했는데 마이는 입학후 일주일 이후 입은적이 없네요 예..
10분들 긴장하지마시고 그냥오셔용 키만큰초딩들입니다..
형 제발 10년생들을 위해 중학생 꿀팁좀 올려줘!
꿀팁: 걍 들이박자
남중을 가지 않는다 무조건 공학을 간다
중학교 꿀팁은 딱히 없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했는데 3년 가버림
남학생 여학생 비율 2:8인 중학교 다니고 있는데 제발 남녀공학 가지마.남중이 속 편하다
@@김민구-n9l 조용해라 남중남고공대 테크트리 타기 싫으면 무조건 공학가라 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