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은란 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내가 꼭 지켜주겠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바라더라도) 딸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말을 하다가 마는 것(내려놓음) 00:10 날아드는 해가 - 나와 이 대사 사이에 1프레임으로 화면에 글리치가 생기면서 밑에 가사가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라고 바뀜 이건 프롤로그에서 무전기를 가지러 갔던 딸이 산나비라는 이름을 말하자 준장이 급하게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 나와" 라고 말했던 대사 아마도 '날아드는 해가' 뒤에 나오는 '나와'라는 가사 사이에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라는 가사를 넣은 것 같음 그리고 준장이 태양을 바라보다가 디지털 세계로 넘어가는데 이건 준장이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 나와"라고 했던 장면이 조작된 기억(디지털 세계)이란 걸 뜻함 00:20 이 부분에 나오는 대사는 마리=딸이란 걸 알려주는 복선임 참고로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 가사가 나올 때 보이는 장면은 마리가 감독관을 공격하려다 의도치 않게 준장(워커)까지 정신을 잃게 만듦 그리고 딸에 대한 회상? 비슷한 걸 하는데 아마도 딸과 마리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준 건 회상하는 장면을 대신해서 보여준거 그리고 딸과 마리를 교차할 때 딸과의 기억은 [SOURCE MEMORY]라고 적혀있음 이건 준장의 진짜 기억이라는 걸 뜻함 하지만 마리를 보여주는 건 준장의 기억이 아닌 워커의 시점이기 때문에 캠코더? 비슷한 효과를 사용함
이스터에그(아닐수도있음):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할때 위에 제목이 "못 죽는 군인과 비단 요람"에서 "못 죽는 괴물과 비단 요람"으로 바뀌었다가 아주 잠깐 "못 죽는 아빠와 비단 요람"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못 죽는 군인과 비단 요람"으로 돌아감 두번째 철 호패가 다른걸로 바뀔땐 송소령의 철 호패로 바뀜 금마리가 "전 비둘기가 싫어요" 할때도 위에 군인이 모자이크 블러 처리가 됨 더 찾기 귀찮음
해석 일단 마리의 어릴때와 현재의 모습이 번갈아 나오며 같은 말을 하는 장면 전까진 그저 영상과 노래가사가 알맞을 뿐이지만 그 장면이 끝날때 '군인'이란 글자에 노이즈가 옴 또한 준장님의 정체가 나올때도 군인이란 글자에 노이즈가 온것을 봐서 노이즈가 오는건 금준장님이 '군인'이 아닌 '로봇'이란 진실이 나올때 노이즈가 옴 또한 지하엔딩 장면에선 '괴물'로 변하는데 이것또한 '군인'이 아닌 사람을 죽인'괴물'이기 때문
![[QnA] - 너가 해킹으로 알아내면 되잖아](http://i.ytimg.com/vi/jtMP6_G6vkM/mqdefault.jpg)
이 영상은 많은 이스터에그와 디테일이 숨겨져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더 좋고 높은 퀄리티로 제작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캡컷의 한계는 명확하군요.. ㅜㅜ 그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가 설명은 설명란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캡컷으로 편집하신거였군뇨
'못죽는 아빠'를 봐버렸어 ㅠㅠ 진짜 에씨오씨 미친거 아니오
정체성에 혼란올때마다 군인에 노이즈 끼고, 학살씬에서 괴물로 잠시 바뀌지만, 그 이후 '아빠'로 바뀌며 진엔딩으로 향하는 그 여정이 너무 잘 드러나서 좋아요
ㅎㅎㅎ 보셨군요! 다른 디테일들도 잘 찾아보시길.. 후후
@에씨오
이것저것 눈물광광하면서 보곤 있어요
"약속 안지키는 어른은 나쁜어른이야" 부분에 카메라 녹화? 라 해야하나에 No. 17287이라거나
목소리가 좋은가? YES
게임을 잘하는가? YES
편집을 잘하는가? YES
이 유튜버 왜 1만명도 안되는거임?
메인 컨텐츠가 산나비라는 한계점 크흡
음... 그리구 1번은 잘 모르겠구먼유..
@에씨오 저는 개인적으로 좋던데요?
산나물이라 그렇다네요
이건 실버버튼 받아야 마땅함 ㅇㅇ
? 1만 안 됐음??? 뭐야 나 구독할때 1만 이었던 것 같은데??
노래가사와 함께 맞는게 제일 인상깊어요
진짜 산나비와 찰떡인 노래죠.. ㄷㄷ
00:06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은란 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내가 꼭 지켜주겠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바라더라도) 딸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말을 하다가 마는 것(내려놓음)
00:10 날아드는 해가 - 나와
이 대사 사이에 1프레임으로 화면에 글리치가 생기면서
밑에 가사가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라고 바뀜
이건 프롤로그에서 무전기를 가지러 갔던 딸이 산나비라는 이름을 말하자 준장이 급하게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 나와" 라고 말했던 대사
아마도 '날아드는 해가' 뒤에 나오는 '나와'라는 가사 사이에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라는 가사를 넣은 것 같음
그리고 준장이 태양을 바라보다가 디지털 세계로 넘어가는데 이건 준장이 "딸, 지금 당장 집 밖으로 나와"라고 했던 장면이 조작된 기억(디지털 세계)이란 걸 뜻함
00:20 이 부분에 나오는 대사는 마리=딸이란 걸 알려주는 복선임
참고로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 가사가 나올 때 보이는 장면은 마리가 감독관을 공격하려다 의도치 않게 준장(워커)까지 정신을 잃게 만듦
그리고 딸에 대한 회상? 비슷한 걸 하는데 아마도 딸과 마리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준 건 회상하는 장면을 대신해서 보여준거
그리고 딸과 마리를 교차할 때 딸과의 기억은 [SOURCE MEMORY]라고 적혀있음 이건 준장의 진짜 기억이라는 걸 뜻함
하지만 마리를 보여주는 건 준장의 기억이 아닌 워커의 시점이기 때문에 캠코더? 비슷한 효과를 사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하나하나 다 찾네ㅋㅋㅋㅋㅋ
산나비 그는 장점을 말하자고 말하면 입이 아프도록 말할것이고 산나비 그의 단점을 말하면 아무 말 없을것이고 산나비를 요약하자고하면 요약이 바로 가능한 그저 신적인 게임이면서 안 질리는 개띵작이다
산나비.. 그저 왜쳐 갓나비!!!!
아니 최애겜이 산나비인것과 왈왈이(루시 팬덤명)로써 이런거 넘 조아여ㅓ
루시님 노래를 이번에 처음 듣게 됐습니다
듣자마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저도 오늘부터 왈왈이입니다 ㅠㅠ
퀄리티가 와...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보정하느라 화질이 좀 낮은 건 아쉽네요.. ㅜㅜ)
산나비 덕후이자 루시 팬으로서 장담하는디 너무너무 잘 만드셨습니다,,ㅠ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루시님 노래 너무 좋더라구여.. 😍
제발 앞으로도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 좋습니다 준장님....
게임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편집도 잘하시고,
못하는게 뭡니까?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감사해용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 재가 신청한거 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합니다!
편집이 힘들 것 같아 포기하려 했지만 제 사전에 포기란 없죠 👍
끝까지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오 에씨오님 또 쩌는 거 만드시네요
산나비와 관련된 노래가 나오면 참을 수가 없단 말이죠..
자꾸 이러면 나 벅차올라서 울다 기절할 수도 있다고 근데 이건 안 누를 수가 없잖아 아진짜 아
안 누를 수가 없는 조합...
진심 이 노래 산나비랑 딱 맞음 ㄹㅇ 듣다가 산나비 생각나서 울뻔 ㅠㅠㅠ
산나비 서사와 완벽하게 맞는 노래..
못 죽는 군인과 비단 요람
못 죽는 괴물과 비단 요람
근데 찐으로 잘어울리네 산나비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너무 좋아요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란다 중요한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게 중요한거지....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우와ㅏㅏ
우와~~! ヾ(≧▽≦*)o
못 죽는 기사와 비단요람 산나비버전에서 댓글에서 보였는데 직접 만드셨네 ㄷㄷ
팬심으로 만들고 싶더군여 ㅋㅋㅎ
좋아하는거 + 좋아하는거
좋아하는거 + 좋아하는거 = 미쳐버려ㅕㅕ
가사를 보고 산나비를 먼저 생각했던 노래죠.
듣고 울뻔했어요
@@GGOGGOKUN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랩니다 ㅠㅠ 들을 때마다 좋네요
편집실력이 점점 느는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
캬
선생님.. 이런영상 올리시면.. 마약류여서 끊지를 못하지 않습니까.. 안돼겠다.. 솜소령만나러 갔다와야지..
조심히 다녀오십쇼~!
나 왜 이사람 아직 구독을 안한거지? 분명 했었던거같은데
지금이라도 해주세용 😘
@에씨오 구독 안한거 발견하자마자 구독했습니다. 알고리즘에 더 떠주시죠
@x9eh 더 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스터에그(아닐수도있음):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할때
위에 제목이
"못 죽는 군인과 비단 요람"에서
"못 죽는 괴물과 비단 요람"으로 바뀌었다가
아주 잠깐 "못 죽는 아빠와 비단 요람"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못 죽는 군인과 비단 요람"으로 돌아감
두번째 철 호패가 다른걸로 바뀔땐
송소령의 철 호패로 바뀜
금마리가 "전 비둘기가 싫어요" 할때도
위에 군인이 모자이크 블러 처리가 됨
더 찾기 귀찮음
오 👍 대단합니다 많이 찾아내셨네요!
해석
일단 마리의 어릴때와 현재의 모습이 번갈아 나오며 같은 말을 하는 장면 전까진 그저 영상과 노래가사가 알맞을 뿐이지만
그 장면이 끝날때 '군인'이란 글자에 노이즈가 옴
또한 준장님의 정체가 나올때도 군인이란 글자에 노이즈가 온것을 봐서 노이즈가 오는건 금준장님이 '군인'이 아닌 '로봇'이란 진실이 나올때 노이즈가 옴
또한 지하엔딩 장면에선 '괴물'로 변하는데 이것또한 '군인'이 아닌 사람을 죽인'괴물'이기 때문
좋은 해석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아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또한 준장님이 로봇인게 나오는 장면에서 흑연,강철에 색이 입혔는데 이건 결국 준장님은 로봇이란걸 뜻하고
마지막에 사랑,파도에 색이 있는데 각각 파란색과 주황색으로 마리와 머핀의 색이다
이 무..무슨 퀄리티 뭐꼬... 지금 봤는데 중간에 군인이 괴물로 바뀌네
사실 그것보다 더 많은 이스터에그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근데 찾기 좀 여러울 겁니다 ㅋㅋㅋㅎ
@에씨오그중 하나가 0:31에 있는 나 혼자로도 충분하니까같은뎁쇼 흐음....
@@Choi_In_yeog 이야 그걸 보셨군요.. 짧게 넣어뒀는데.. 대단하심다 👍 솔직히 찾는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어요 ㅋㅋㅎ
@에씨오 ㅎ
00:12 산나비를 기억해라
미쳐버리겠다.. 이젠 당신을 숭배해야겠어
으아악 숭배 당해버린다ㅏㅏ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00:23 초에 마리는 멀쩡하지만 준장님의 모습은 약간 일렁임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파트랑 너는 너의 밤을 가렴 파트 장면 원래 산나비에 나오나요.?왜 기억이 없지 ㅠㅜ
1 챕터 보스인 집행명령을 상대하기 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에씨오 후훟 이미 산나비에 나와있던 거군요 난 산나비 팬 박탈이야 ㅜ
@@user-gf9kl3ul8q 매우 극 초반이라 잊으셨을 수도 있죠 ㅎㅎ
3분전
오우 굉장히 빨리 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