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전략적 주공 방향을 판단하려면 몸으로 때우는 부대가 아니고 러시아가 다년간 키워온 정예부대의 진격로와 투입된 전장을 확인하는것이 현재로써는 제일 확실한것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키이우에 투입된 부대들은 양에 비해서 질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인다는 샤를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의 생각도 최소 크림반도주변에 우크라이나 남부의 흑해를 접하는 영토를 확보하여 우크라이나를 내륙국가로 만들면 푸틴의 최소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바다를 접하여 주도적인 대외정책을 할수있는 곳을 우크라이나에서 빼앗아 러시아가 접수하고 부동항을 확보하여 대외로 세력을 투사할수있는 초강대국의 정체성을 확보할수있으니까요!! "방구석 처칠(?)"의 의견 어떻습니까? ㅋㅋ
우크라이나에서 SNS하고 유튜브 이용하는게 대단하더군요 포로들 바로 인터뷰따서 올리고 어린 포로에게 먹을거 하고 마실거 주면서 포로 어머니하고 통화 시켜주는거 유튜브로 보는데 이게 진짜 심리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투 장면 보다 포로들 유튜브 영상이 더 기억에 남더군요
라이브 요약본 좋습니다 역전다방 특집서 채승병박사님의 날카로운 분석이 도움이 많이 됐군요 샤를형님 말마따나 이번주에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중국이 러시아에게 도움을 줄지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아직은 결론을 내기 힘들지만 아무쪼록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키이우에 대해서는 직접 점령보다는 완전 포위 또는 반포위로 도시 봉쇄 후 지속적인 화력 투사로 피해를 강요하면서, 봉쇄 해제 및 포위군 철수를 협상 카드로 써먹을 생각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젠렌스키 대통령이 어제 공중 거부 작전을 미국과 나토에 요청했다는 소식이 있던데, 아무래도 전쟁 초반 뜻밖의 선전을 했던 우크라이나의 방공망도 이제는 거의 자원이 소진되어 러시아의 항공전력에 의한 우크라이나 측의 피해, 부담이 점점 늘어나고, 전황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세환형님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궁금한것들도 많이해소돼었구요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열흘정도 길어도 14일정도 버틴다면은 러시아는 자국내에서도 전장에서도 많은 문제들이(경제적 병력문제등등) 다발적으로 터지기때문에 그때가 우크라이나로써는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나오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지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러시아의 군사력과 병기들의 스펙이 과장된거에 전세계적으로 까발려졌기때문에 앞으로 러시아는 전후 몇십년동안은 나토쪽에 압박을 줄수없는 상황이 될거같네요 또 중요한건 과연 중국은 대만을 건드릴수 있을까 라는거에대해서도 굉장히 중요포인트가 될꺼같습니다. 중국도 러시아못지않게 뻥스펙이 심하기때문에 그래도 물량으로는 무시못하겠지만 만약 이번 우크라사태에대해서도 중국은 자국에있는 군장비라던지 무기에대한 신뢰성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될꺼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훗날 위협이 될수있기때문에 자주국방은 필연적이될꺼같네요 그리고 또한 이번전쟁을 통해서 자주국방이 얼마나 중요한가에대해서 대중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을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생각과 많이 비슷하셨네요. 북쪽의 러시아군은 일종의 기만 및 키이우압박을 통해 러시아가 확보한 남쪽을 정전협상을 통해 얻어가는 그런 시나리오를 짰을거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북부군의 작전이 졸전을 거듭하다보니 결국 핵카드로 협상의 우위를 점하려하는게 아닌가 해요. 러시아가 생각도 없이 시작했을거란 생각은 안드는데 예상을 벗어나니 이미 넘어버린 선을 더 넘어버리는 것처럼 보여지네요.
샤를님 말대로 키에프는 전략적 미스같구요. 제가 러시아 경제 군사력 인구를 비교해 보니까 군내부에 부패가 심하고 우수한 엔지니어가 부족해서 운행가능한 전차 장갑차 사용가능한 미사일이 숫자에비해 매우 적고 러시아 군사비 20년기준 75조 에요. 돈이 부족해요. 그 넓은 영토에 비해 거기다 수호이 57 스텔스기는 현재총 14대 양산 취소 기존비행기업그레이드 아르마타전차도 양산취소 t-72 개량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비용문제죠 너무 비싸요. 장부상에는 무기가 있는데 실제 기동해보니 안움직이는 무기가 많은거에요. 왜냐하면 소련해체이후 군사기강이 ... 북부군은 징집병이 주력이었고 남부군은 정예병이 었던 거에요. 질질 끌다가 남부전선이 마무리되는대로 푸틴이 협상을 하겠죠.
만약에 대전차무기가 없는 보병이 전차를 만나면 패닉이겠죠! 이제는 전투.전쟁도 서로 보완하는 무장이 함께 작전을 해야되겠지요! 무인정찰기, 전차, 전투장갑차, 자주포, 대공장갑차 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함께 작전해야 하는 전투가 될 듯 합니다. 무인기로 정찰해서 무장보병들이 모여있다면 먼저 자주포로 포격하고 전차로 진입, 적 기지, 진지는 전차로 파괴하고 보병은 장갑차에서 기관포나 기관총으로 제거, 적 무인공격기는 대공장갑차나 무인전투기로 제거...
저도 이거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르메니아ㅡ아제르바이잔 전쟁 당시 드론, 무인기 등을 통한 기갑부대 타격도 그렇고 우크라이나에서 재블린의 활약 등을 보고 전차무용론이 슬슬 고개를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렇다 하더라도 전차무용론은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전문가인 분의 고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Mvccx09 언어 도단인게 그러면 자주포는 옛날에 사장댓음 미사일이 좋은건 누구나 다 알음 그러나 가성비 효율 회전률 때문에 자주포가 퇴색은커녕 아직도 쓰이고 있는거임 가격차이도 문제지만 소비후 충당이 어느게 빠르냐 미사일 하나 만들때 포탄 수백발 수급되는데 라시아탱크가 나쁜게 아니라 작전 운용의 실패임.
@@Mvccx09 땅크 무용론도 마찬가지임 하늘엔 아파치 있고 땅엔 값싼 알라봉 있는데 뭐하러 땅크쓰는가 이유는 간단하. 보병 점령에 땅크를 대체할 무기가 없음 간단히 알라봉으로 다 때려 잡을거같지만 우크전쟁만 봐도 잽이 러시아 전차부대 괴멸시켰음? 라시아 잔차 터진거 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럴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최전선에서 보병들 몸빵하는게 땅크임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병사들도 알라봉,잽들고 땅크잡으라고 하면 탈영각부터 보는게 정상임. 결론적으로 보급된 재블린이 러샤전차 부대를 괴멸시킨적도 없고 이후에도 없을거임. 알라봉으로 목숨걸고 적 전차부대의 이동을 단 수분 수시간 저지 시키면 그 목표는 달성한거임.
지금이라도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도 현실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근자감 충만한 중국이 팽창하려는 의욕이 넘치고 이게 불편한 러시아는 일단 한국을 중국에게 불편한 가시로 두려는 것 같은데 NATO군도 가까이 오는게 싫어서 저렇게 경기를 일으키고 밀어내려고 하는 러시아가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 한국군과 미군이 북진하여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 한다면 과연 그때에도 가만히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얼마전에도 푸틴은 한국을 일말의 주저 없이 '비우호국가'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한국 정도는 그냥 상황에 따라 쓰고 버리는 국가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은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우리의 통일과정에 러시아가 우호국이 될 거라는 근거 없는 판단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쏘뽕 맞은 저능아들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드론 정찰과 함께 가야겠죠. 드론에는 드론과 드론 잡는 무기가 함께 가야겠죠. 1. 재블린같은 것을 가진 대전차 보병을 잡기위해선 드론 정찰이 필요하고 2. 상대 드론을 잡기위해선 환화디펜스가 사우디에 제안하고 있는 드론 잡이에 특화된 비호2 같은 것도 같이 다녀야 겠죠. 러시아 대공 무기는 항공기 잡는 무기로 드론은 제대로 탐지 못함. 3. 이번에 우크러이나가 일방적은 마사일 공격을 받았는 데 순항 및 탄도 미사일 방어를 위해선 아이언 돔에서 천궁시리즈 패크리엇 사드 등이 필요할 것이고 핵탄도미사일을 막아내려면 SM3가 필요하겠죠. 정리하면 현대전에선 1.드론과 2.드론 잡는 전문 대공무기, 3.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필요하고 이런 환경하에서 탱크가 잘 움직일 수 있다. 정찰이 잘되면 탱크는 움직이면서 생명이 어느 정도 보호 받은 상태서 싸우고 보병은 보호가 전혀 안되니 탱크있는 쪽이 유리 하겠죠. 게릴라랑 싸울 때는 게릴라 잡는 편제를 따로 해야겠죠 근데 러시아는 정규공격부대라 게릴라한테는 당할수 밖에 없음. 개릴라는 현지 사람의 지원이 필수 인데 러시아는 개릴라식 군대를 잡는 게릴라 부대를 내놓을 수 없는 입장. 마구 퍼부어서 공포와 충격으로 밀어붙여야 하는 데 전쟁 명분이 네오나치에 신음하는 형제 우크라이나를 구하러 온 러시아가 대량 살상은 명분이 없고 점령해도 환영 받지 못함. 애초에 잘못 일으킨 전쟁. 돈바스 지역 독립승인하고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거기 러시아 군인 조금 파병하고 끝냈어야 함. 환영할줄 알았던 우크라이나 주민이 푸틴을 파시스트라고 물러가라고 하니 푸틴의 완전한 오판
토전사 이래 샤를님 찐팬입니다. 이번 러시아의 주공이슈는 기자님의 당위나 상식이 아니라 결국 러시아의 개전 당시의 전략의도와 행동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게 맞고 결론은 남부는 분명 중요 전략 목표임에 틀림없으나 주공으로 밀고 들어간 것은 북부였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태균원장 이야기대로요. ㅎㅎ (이번 러시아의 침공의 가장 첫번째 희생자는 상식이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번 침공 세번째 주가 지나면 우크라이나의 전면 승리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 국면에서 화학탄, 핵위협도 나오겠죠ㄷㄷ 결국은 당사자들이 아닌 미국과 유럽(꼽사리로 중국 노총각들?)이 승리하는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회주의 독재 국가의 큰 특성 중 하나가 독재자가 지시하면 밑에서 반박을 못합니다.. 기자님의 예상안인 푸틴의 독단적인 지시에 따른 군부의 맹목적인 하부 지시가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지리멸렬한 이유라 생각됩니다.. 그 증거가 진군은 했으나 식량과 유류 부족, 준비 부족상태 및 해빙기 우크라이나 토질의 문제, 등등 문제를 그대로 앉고 진군한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2번 질문의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입니다. 러시아 전차 중 t-80 이상 급 전차들에는 말씀하신 능동방어체계중에 적외선 교란장치도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이러한 적외선 교란장치가 재블린같은 대전차유도미사일에 대해 아예 무용지물이였는지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근데 남부는 마리우폴만 점령하면 끝임. 마리우폴도 식수와 식량이 바닥난 지도 벌써 일주일이고, 도시가 멸망 직전임. 그러면 러시아 전선이 남부랑 동부가 이어져서 우크라가 되찾긴 힘들어짐. 그러면 러시아 보급도 이제 문제없을테고. 그리고 이미 우크라가 남부전선은 승산이 없어서 거의 포기한 상태임. 북동부에 집중하고 있어서. 수도 함락 여부가 군사들 사기 증진이나 상징적인 의미로도 가장 중요한 거니까.
샤를님의 이전 영상을 봤을때는 저도 아 키이우가 조공일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했고 군부에서 처음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획 했을때의 주공은 돈바스점령 크리반도까지의 회랑 점령이었을지 모르지만.. 실재 우크라이나 침공에서의 주공은 키이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크림반도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병력으로 인근 지역을 점령하고 마리우폴을 재외한 회랑점령은 거의 완성 되었지만 주공이라고 하기에는 충격력이 너무 약해 보입니다. 이쪽이 실 주공으로 추가 병력을 지원 받고 보급우선 순위가 높았다면 돈바스 전선을 돌파해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을 완전히 석권했겠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바스 반군과 오래도록 싸워온 우크라이나의 정예병력이 방어하고 있고 회랑 점령이라는 전략적 목표만 달성하면 되는 남부가 오히려 조공이라고 봅니다. 이유는 마리우폴쪽 회랑을 돌파하고 나서 돈바스 외각을 방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의 측면을 쳐 방어선을 붕괴시키는게 아니라 견재만하고 회랑점령이라는 아주 재한된 임무만 수행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방어군을 붕괴시키면 마리우풀을 포함한 남부 석권은 휠씬 쉬워진다는 건 누구나 알수 있죠. 여기에 동부가 방어선 붕괴로 이어져 오히려 크이우 점령이 쉬워 졌을수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크이우 공격은 개전시작하자마자 정예 공수군과 헬기 전력을 투입해 빠르게 외각 비행장 점령을 노렸고 / 물론 실패 했지만요. 이후 다시 공항을 점령해 병력을 보내 크이우 시가지 진입을 계속적으로 시도하고 빠르게 병력을 기동시켜 체르니힙쪽 키이우 북동부에서의 양면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게 채르니힙의 방어선에 부딛혀 좌절되자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떨어진 수미지역에서 돌파한 병력을 우선적으로 키이우에 투입했다. 64km의 이동정체라는 기이한 상황을 불러 왔죠. 그후에 정체된 마리우풀쪽는 포병전력을 우선 투입해 압박하는 수준이고 나머지 예비대와 거의 대부분의 가용전력을 키이우 방면에 쏟아 붙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일련의 전쟁과정중 병력투입의 우선순위를 보면 남부가 조공 및 최소한의 전략적 목표(회랑 점령)이고 주공이 키이우로 보입니다. 이는 조지아전과 크림반도에서 성공한 작전을 그대로 답습 / 물론 현지 상황을 재대로 파악하지 못한 낙관적 사고에 따른 오판이지만요. 하고 있다고 보여 줍니다. 러시아의 BTG 편재의 신속 기동으로 키이우를 3일내지 1주일안에 점령 한다는 최우선 전략목표(이번 전쟁의 정치적 목표)가 있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병력을 투입했고 이 목표를 충분히 수행가능하다고 판단된 극강의 기동력을 자랑하는 기동군이 전장상황에 안 맞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동군의 부족한 화력과 보급능력을 항공군이 보충해 주어야 되는데 키이우 주변 재공권 장악 실패와 공수군 투입 점령을 이용해 수송기를 통한 군수보급의 역량부족으로 장기전 수행불가에 체르니힙 공랙실패가 겹치면서 단시간내 크이우 점렴이 실패하며 이해불가의 수미 방면에서의 진격과 BTG편재의 약점이 두드러 지면서 현재의 상황을 만든 것으로 짐작이 되죠. 이게 크이우 방면의 졸전을 설명해 준다도 봅니다. BTG편재에서 병력의 3분의2는 징집병이고 중여 전투병력만 직업군인이죠. 또한 예측하기 힘든 기습을 위해 내부병력이나 하급 지휘관에게 까지 정보 통재를 실시하고 크이우 점령을 너무 쉽게 봤다는 것까지 본다면 급조된 작전이라고 해도 크이우 방면이 이번전쟁의 주공이고 최1선 목표물이라는 명백하게 보여 집니다. 러시아는 처음부터 이전쟁을 길게 끌 생각이 없었고 그로 인해 빠른 정부전복를 노렸다고 보여 집니다. (조지아전과 크림반도 점령예로 봤을때) 그리고 이런 빠른 정부전복을 위해서는 크이우 점령은 필수 요소이고요. 서방에서도 일부 인정하는 돈바스점령과 남부 회랑 점령이 중요 목표 였다면 이런 전면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이미 전면전쟁이 계획된 상황에서는 크이우가 최1선 목표이고 이를 위해 아군에게도 정보를 숨기고 있다 기동군을 이용한 급습을 시도 했지만 실패하면서 북부 방면 모든 행동이 꼬여 버린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남부는 이전부터 생각했던 최저한의 목표(돈바스, 남부회랑 점령)만 달성하고 나머지는 오랜 전투에 정예화된 돈바스 방면 우크라이나 군의 묶어 두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역활로 보여 주고요. 이는 위에도 설명 했지만 돈바스 방어선의 전면 붕괴를 위한 작전 활동을 안하고 있다는 것에서 짐작이 된다고 보고요.
정말 좋은 정보와 이야기 감사하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근데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될까해서 한 줄 남기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가로로 얼룩말 모양의 그림자처럼 생긴 줄이 생겨있는 부분이 위아래로 약간씩 움직이는 현상이 있지요? 이걸 플리커 현상이라고 합니다. 조명의 파장과 카메라 셔터스피드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조명을 영상용조명으로 바꾸시거나... 혹은 카메라 세팅값중 셔터스피드를 변경시키면서 그 줄이 생기지 않는 값으로 촬영하시면 됩니다. 지금보다 셔터를 저속으로 세팅하셔야 할겁니다. 그러려면 지금보다 조리개수치가 달라지겠지요. 아마 촬영 담당이 있으면 해결 가능하실 거예요.. ^^ 도움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늘 감사드리고 건강도 회복되시길...
20대남성팬이예요 항상잘보고있어요 건강하세요!
정성들인 영상도 좋지만 이렇게 라이브를 하시고 요약하시는게 더 빠르고 많은 정보를 주시는거라 더 마음에 듭니다. 가끔 급한 건은 이렇게 하셔도 충분한 퀄리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샤를 화이팅!
실시간 라이브 끝까지 못봐서 아쉬웠는데 !!!
이렇게 딱 !!! 항상 깊은 혜안에 감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건강 꼭!! 챙기세요^^
조명 때문인지, 얼굴이 좀 힘들어 보이시는데도,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늘 날카로운 시선과 명쾌한 해설에 놀라고 있습니다. 빨리 회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전한 통찰력 감사합니다. ^^
제일 정확한 분석으로 보입니다.
한국 육군 특성상, 미디어에서 가볍게 다뤄지는 전차 무용론이
성급하게 대중에게 퍼지면, 나중에 시달려가면서 오해를 바로잡기가 골치아픈 만큼,
특집으로 한번 다뤄주시는게 좋겠네요
대전차 무기 없으면 전차 잡질 못하는데 그리고 전차라는게 말그대로 탱커 역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탱크의 진정한 위력은 기동력에서 나옴 전차가 주력으로 사용되는 2차대전 초반 독일 전차들 또한 트랙터에 가까운 물건이었음 하지만 보병보다 빠르기 때문에 활약할수 있었음
@@mandydate 무기가 중요한게 아니고..러시아의 전략 실패를 비웃으면서 탱크가 무용 지물인것 처럼 선전하는 언론이 문제라는거죠.
싸우는 의지랑 전략이 중요하지...중동은 더 허접한 무기들로 강대국이랑 전쟁했으니...전차가 무용지물이라니....말도 안되는 소리죠.
좋은 지적입니다
밀덕들은 이해하지만 기생충 같은 기레기들이 선동하면
여론몰이를 무시못하죠
ㅋㅋㅋㅋㅋ언제나 있어온 육군 무용론(전차 무용론은 결국 육군 무용론이랑 같죠...)...하지만 언제나 결국엔 육군이 있어야 전쟁이 끝난다는 사실....저도 그 기사보고 한숨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산악지형은 몰라도 시가전은 탱크에 무덤이 맞는거 같아요 특히 우리는 징집병이라 시가전을 수행 할수 있는 보병이 너무 없음
다클서클 오지십니다.
컨텐츠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임다.
건강해야 컨텐츠가 있으니께요.
어제 라이브 못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봐서 좋네요ㅎㅎ
러시아가 전략적 주공 방향을 판단하려면 몸으로 때우는 부대가 아니고 러시아가 다년간 키워온 정예부대의 진격로와 투입된 전장을 확인하는것이 현재로써는 제일 확실한것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키이우에 투입된 부대들은 양에 비해서 질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인다는 샤를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의 생각도 최소 크림반도주변에 우크라이나 남부의 흑해를 접하는 영토를 확보하여 우크라이나를 내륙국가로 만들면 푸틴의 최소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바다를 접하여 주도적인 대외정책을 할수있는 곳을 우크라이나에서 빼앗아 러시아가 접수하고 부동항을 확보하여 대외로 세력을 투사할수있는 초강대국의 정체성을 확보할수있으니까요!! "방구석 처칠(?)"의 의견 어떻습니까? ㅋㅋ
ㅔㅔ⁰⁰
그러기엔 지금 협상내용이 너무 다른데요? 지금 다 포기하고 전쟁이전으로 철수를 협상중입니다
@@쿨쿨쿨-s3q 러시아쪽에서 부인했어요
이미 크림반도에 세바스티노플 군항이 있음.
우크라이나를 내륙국으로 만들려면 오데사를 빳어야하는데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함,
멋모르는 분들의 말에 상처 받으실 필요 없을듯요... 이렇게 설명했는데도 못 이해하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좋을듯요 샤를님 화이팅요~
빠른 협의로 전쟁 마무리 됬으면 합니다
마리우풀이 포격에 의해서 초토화된 모습에 그래도버티고 있다는게 대단하내요
건물들이 포격에 쓰러지면 자연스럽게 대전차 바리케이트 및 보병용 은,엄폐물이 되죠. 수비하는 입장에서 지하건축물은 남아 있기 때문에 지하철 통로등을 통해 보급만 가능하다면, 포기만 안 한다면 적군의 포탄이 다 떨어질때 까지 싸워 볼 수 있죠.
방어자들이 가진 물품이 떨어지면 그것도 한계가 될듯하네요.
놀랍게도 침입한 적군의 보급품을 보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SNS하고 유튜브 이용하는게 대단하더군요
포로들 바로 인터뷰따서 올리고
어린 포로에게 먹을거 하고 마실거 주면서 포로 어머니하고
통화 시켜주는거 유튜브로 보는데 이게 진짜 심리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투 장면 보다
포로들 유튜브 영상이 더 기억에 남더군요
포로 영상들 찾아봤는데...아무리 봐도 말안듣는 포로는 죽이는것 같습니다.
선전용으로 잘만들긴 했는데... 너무 말 잘듣고 여린 친구들만 나오더군요.
거의 100% 울면서 훈련인지 알았다 우크라이나 공격인지 몰랐다가 많더군요.
@@tomato6348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미디어전은 러시아보다 훨씬 잘하는거 같습니다.
@@pastatuna2557 지금 최선을 다해 미국과 나토 지원 바랄텐데 ㅜ.ㅜ 확실히 미디어랑 SNS 활용은 잘하더군요. 전쟁 빨리 끝났음 좋겠네요.
샤를형, 고마워요.
오 신선하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약본 편히 자주볼꺼임🤟
요약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잘 보았고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갑니다.
라이브 요약본 좋습니다 역전다방 특집서 채승병박사님의 날카로운 분석이 도움이 많이 됐군요 샤를형님 말마따나
이번주에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중국이 러시아에게 도움을 줄지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아직은 결론을 내기 힘들지만
아무쪼록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오오!! 샤를만세! 좋아요 박고 시청 시작합니다
잘봅니다
키이우에 대해서는 직접 점령보다는 완전 포위 또는 반포위로 도시 봉쇄 후 지속적인 화력 투사로 피해를 강요하면서, 봉쇄 해제 및 포위군 철수를 협상 카드로 써먹을 생각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젠렌스키 대통령이 어제 공중 거부 작전을 미국과 나토에 요청했다는 소식이 있던데, 아무래도 전쟁 초반 뜻밖의 선전을 했던 우크라이나의 방공망도 이제는 거의 자원이 소진되어 러시아의 항공전력에 의한 우크라이나 측의 피해, 부담이 점점 늘어나고, 전황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이미 푸틴 격세워주면까지 협상하는게 어떻게 냐는거는 하고 잇음 오늘도 나오던데 대신 어떻게 마무리 하냐?임
응원합니다
샤를님의 희망대로 이루어지기를...ㅜㅜ
세환형님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궁금한것들도 많이해소돼었구요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열흘정도 길어도 14일정도 버틴다면은 러시아는 자국내에서도 전장에서도 많은 문제들이(경제적 병력문제등등) 다발적으로 터지기때문에 그때가 우크라이나로써는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나오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지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러시아의 군사력과 병기들의 스펙이 과장된거에 전세계적으로 까발려졌기때문에 앞으로 러시아는 전후 몇십년동안은 나토쪽에 압박을 줄수없는 상황이 될거같네요 또 중요한건 과연 중국은 대만을 건드릴수 있을까 라는거에대해서도 굉장히 중요포인트가 될꺼같습니다. 중국도 러시아못지않게 뻥스펙이 심하기때문에 그래도 물량으로는 무시못하겠지만 만약 이번 우크라사태에대해서도 중국은 자국에있는 군장비라던지 무기에대한 신뢰성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될꺼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훗날 위협이 될수있기때문에 자주국방은 필연적이될꺼같네요 그리고 또한 이번전쟁을 통해서 자주국방이 얼마나 중요한가에대해서 대중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을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Продолжайте и дальше сосать это "Вонючий мешочек" под названием "Официальных СМИ США, Украины и стран НАТО".
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밀덕이 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신 분 중 하나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처음에 키이우 공항에 특수부대 내리고 바로 작전진행해서 수뇌부 없애버리고 끝내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때 막힌게 정말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하늘이 도운거 같네요.
미국이 정보를 줘서 막았을 수도....
천조국이 1000조가 아니라 하늘천에 도울조였나
하늘이 도운 것도 있겠지만 우크라이나를 지금까지 지켜준 것은 국민들의 사기입니다. 목슴을 걸고 싸우는 사람과 아닌 군인들의 차이라고 봅니다
@@SHIN-v2e 미국 정보가 맞는 거 같아요. 지금 러시아 보급부대에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게릴라 하는데, 미국 위성 정보를 줬다는 애기가 있죠. 제공권이 먹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후방을 공격할 수 있는 건 미국 말고 생각하기 어렵죠.
지금 키이우에 머물고 있는 전직 대통령 포로센코..
부패혐의로 기소당했는데 해외로 나갔다가 침공 한달 전에 돌아왔습니다.
이거 뭔가 좀 그렇죠.
침공시 러시아 특수부대와 연합해서 정부를 뒤집는다거나 젤랜스키를 암살할 계획이 있었는데 실패했다고 봅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코로나시국에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 유의하셔요 보자마자 안좋아보였어요...
샤를은 프랑스 세인트 중 하나인데, 프랑스 입장에서 전황을 바라보는 것도 원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다니 어서 쾌유하길 바래요
BBC가 우크라이나는 영토 내주더라도 푸틴 체면 세워주고 전쟁끝내야한다고 보도했던데 놀랍도록 샤를님 예측대로 가고 있어요…
제 생각과 많이 비슷하셨네요.
북쪽의 러시아군은 일종의 기만 및 키이우압박을 통해 러시아가 확보한 남쪽을 정전협상을 통해 얻어가는 그런 시나리오를 짰을거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북부군의 작전이 졸전을 거듭하다보니 결국 핵카드로 협상의 우위를 점하려하는게 아닌가 해요. 러시아가 생각도 없이 시작했을거란 생각은 안드는데 예상을 벗어나니 이미 넘어버린 선을 더 넘어버리는 것처럼 보여지네요.
확실히 따로 스튜디오에서 찍는 것보다 이렇게 라이브 요약으로 영상 하시는게 정보전달 속도 등의 관점에서 훨씬 좋아 보이네요. 따로 추가적인 노력도 덜 들어가고요. 이렇게 자주 해주십쇼
국제질서와 국제정치학 안목 으로 객관적인 분석과 해설을 해주시고,
국민들이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 국익을 지킬수가 있다!
정말 잘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ㅠㅠ
샤를님 말대로 키에프는 전략적 미스같구요. 제가 러시아 경제 군사력 인구를 비교해 보니까 군내부에 부패가 심하고 우수한 엔지니어가 부족해서 운행가능한 전차 장갑차 사용가능한 미사일이
숫자에비해 매우 적고 러시아 군사비 20년기준 75조 에요. 돈이 부족해요. 그 넓은 영토에 비해 거기다 수호이 57 스텔스기는 현재총 14대 양산 취소 기존비행기업그레이드 아르마타전차도 양산취소 t-72 개량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비용문제죠 너무 비싸요.
장부상에는 무기가 있는데 실제 기동해보니 안움직이는 무기가 많은거에요. 왜냐하면 소련해체이후 군사기강이 ...
북부군은 징집병이 주력이었고 남부군은 정예병이 었던 거에요. 질질 끌다가 남부전선이 마무리되는대로 푸틴이 협상을 하겠죠.
현재까지 들어본 여러 분석가중 가장 에센스 있으십니다.
재블린, NLAW 등 대전차무기가 맹활약하고 있어서
일부 기사에서는 전차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던데
샤를세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중에 대전차 무기랑 전차까지 같이 묶어서 한번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대전차무기가 없는 보병이 전차를 만나면 패닉이겠죠! 이제는 전투.전쟁도 서로 보완하는 무장이 함께 작전을 해야되겠지요! 무인정찰기, 전차, 전투장갑차, 자주포, 대공장갑차 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함께 작전해야 하는 전투가 될 듯 합니다. 무인기로 정찰해서 무장보병들이 모여있다면 먼저 자주포로 포격하고 전차로 진입, 적 기지, 진지는 전차로 파괴하고 보병은 장갑차에서 기관포나 기관총으로 제거, 적 무인공격기는 대공장갑차나 무인전투기로 제거...
저도 이거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르메니아ㅡ아제르바이잔 전쟁 당시 드론, 무인기 등을 통한 기갑부대 타격도 그렇고 우크라이나에서 재블린의 활약 등을 보고 전차무용론이 슬슬 고개를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렇다 하더라도 전차무용론은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전문가인 분의 고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Mvccx09 언어 도단인게 그러면 자주포는 옛날에 사장댓음 미사일이 좋은건 누구나 다 알음 그러나 가성비 효율 회전률 때문에 자주포가 퇴색은커녕 아직도 쓰이고 있는거임
가격차이도 문제지만 소비후 충당이 어느게 빠르냐 미사일 하나 만들때 포탄 수백발 수급되는데 라시아탱크가 나쁜게 아니라
작전 운용의 실패임.
@@Mvccx09 땅크 무용론도 마찬가지임 하늘엔 아파치 있고 땅엔 값싼 알라봉 있는데 뭐하러
땅크쓰는가 이유는 간단하. 보병 점령에 땅크를 대체할 무기가 없음 간단히 알라봉으로 다 때려 잡을거같지만 우크전쟁만 봐도 잽이 러시아 전차부대 괴멸시켰음?
라시아 잔차 터진거 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럴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최전선에서 보병들 몸빵하는게 땅크임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병사들도 알라봉,잽들고 땅크잡으라고 하면 탈영각부터 보는게 정상임. 결론적으로
보급된 재블린이 러샤전차 부대를 괴멸시킨적도 없고 이후에도 없을거임.
알라봉으로 목숨걸고 적 전차부대의 이동을 단 수분 수시간 저지 시키면 그 목표는 달성한거임.
참..답답한게..쟈블린들고 공격하려나요?
전차의 탄생은 공격,돌파입니다..전차무용론
을 주장하시는분들은 방패들고 돌격하시려나..ㅎㅎ
형~~~ 사릉훼~ 언제나 고마워요!
지금이라도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도 현실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근자감 충만한 중국이 팽창하려는 의욕이 넘치고 이게 불편한 러시아는 일단 한국을 중국에게 불편한 가시로 두려는 것 같은데 NATO군도 가까이 오는게 싫어서 저렇게 경기를 일으키고 밀어내려고 하는 러시아가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 한국군과 미군이 북진하여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 한다면 과연 그때에도 가만히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얼마전에도 푸틴은 한국을 일말의 주저 없이 '비우호국가'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한국 정도는 그냥 상황에 따라 쓰고 버리는 국가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은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우리의 통일과정에 러시아가 우호국이 될 거라는 근거 없는 판단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쏘뽕 맞은 저능아들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오해를 풀어야지 미국편에 서니까 당연하지 방산분야는 러시아와 고류 협력하는 관계임 우리나라 방산은 러시아기술이 접목된 산업입니다
@@역사의진실알자 불곰 사업 이후로 어느 방산에 러시아 기술이 들어감?
@@필쏘굿-o5l 인공위성도 러시아 기술제휴했어요 그리고 러시아로부터 원자재 많이수입함 우크라이나는 국익에 아무짝에 쓸모없는 국가임
요약본 좋아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전술적 고찰 잘 보았습니다. 현 상황에 대한 전술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면전에서 능동방어는 트로피 시스템처럼 드론이나 미사일을 탄막으로 방어하는 시스템이 가장 효율적인거 같은..
2달 뒤에 보니 다 맞는 말이네요
최고의 전쟁 분석!
역시 샤를님! 어설픈 판세분석 기사보다가 여기와서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라이브 못 보았는데 영상 잘 보겠습니다.
이번 전쟁으로인해 앞으로 전차들에 활용도의 시각이 많이 바뀌겟내요.
궁금증 많이 해결하고 갑니다.
중국의 지원이 제발 없었음 합니다
언론에서 드론으로 인하여 전차의 시대는 갔다고 하지만 러시아의 전략 및 전술이 부족해서 그런거지 전차의 역할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전차 및 보병전투차들이 드론을 상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 궁금하고 드론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드론 정찰과 함께 가야겠죠. 드론에는 드론과 드론 잡는 무기가 함께 가야겠죠.
1. 재블린같은 것을 가진 대전차 보병을 잡기위해선 드론 정찰이 필요하고
2. 상대 드론을 잡기위해선 환화디펜스가 사우디에 제안하고 있는 드론 잡이에 특화된 비호2 같은 것도 같이 다녀야 겠죠. 러시아 대공 무기는 항공기 잡는 무기로 드론은 제대로 탐지 못함.
3. 이번에 우크러이나가 일방적은 마사일 공격을 받았는 데 순항 및 탄도 미사일 방어를 위해선 아이언 돔에서 천궁시리즈 패크리엇 사드 등이 필요할 것이고 핵탄도미사일을 막아내려면 SM3가 필요하겠죠.
정리하면 현대전에선 1.드론과 2.드론 잡는 전문 대공무기, 3.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필요하고
이런 환경하에서 탱크가 잘 움직일 수 있다. 정찰이 잘되면 탱크는 움직이면서 생명이 어느 정도 보호 받은 상태서 싸우고 보병은 보호가 전혀 안되니 탱크있는 쪽이 유리 하겠죠. 게릴라랑 싸울 때는 게릴라 잡는 편제를 따로 해야겠죠 근데 러시아는 정규공격부대라 게릴라한테는 당할수 밖에 없음. 개릴라는 현지 사람의 지원이 필수 인데 러시아는 개릴라식 군대를 잡는 게릴라 부대를 내놓을 수 없는 입장. 마구 퍼부어서 공포와 충격으로 밀어붙여야 하는 데 전쟁 명분이 네오나치에 신음하는 형제 우크라이나를 구하러 온 러시아가 대량 살상은 명분이 없고 점령해도 환영 받지 못함. 애초에 잘못 일으킨 전쟁. 돈바스 지역 독립승인하고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거기 러시아 군인 조금 파병하고 끝냈어야 함. 환영할줄 알았던 우크라이나 주민이 푸틴을 파시스트라고 물러가라고 하니 푸틴의 완전한 오판
그냥 카운터 당한거임. 전차의 시대는 없어질수가 없지... 밀고 들어가는데 전차 말고 쓸꺼 잇음?
@@Seifjzk 전차의 시대는 이제 끝난거 아닌가요?보병 1명이 전차 하나 잡는 지경인데?
@@필쏘굿-o5l 그 이야기는 수십년된 이야기
@@MrRanegade1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에서 버티는게 재블린 덕이 크지 않나요?
현재 드론의 활용도가 더 높아지네요 대대급 중대급 드론 운용도 생각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샤를님 질문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뉴스 보면 정규군인 뿐만 아니라 예비군들도 다 플레이트캐리어를 착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현역때도 구경못해봤거든요. 우리도 전시상황이면 플레이트캐리어 지급 되나요? 뉴스보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총도 장구류도 부족한 상태라네요ㅜ
러시아처럼 우리나라도 부풀려진게 너무 많은상태인듯
샤를님 말씀이 맞는 말 같아요. 그런데 남부회랑을 얻기 위해, 11만 대군을 희생시키는 건 너무 출혈이 큰 성북격남(성동격서)...
그런데 추가적으로 동부지역까지 어찌어찌 확보하게 되어서 남부회랑-돈바스-동부지역 연결= 완충지대 완성이라는 그림이 보이기도 해요.
요약본까지 좋네요
현시점에서 러&우 전쟁 문제가 심각하게 지만 전 그래도 대한민국 국방 애기도 해줘어면 합니다
전 키이우 방면의 전투는 푸틴의 변덕 정도로 생각 합니다. 초기 보급이나 기타 문제가 발생 한 이유도 그렇구요.
러시아군은 미군이 아닙니다. 우리가 미군전쟁에 익숙하다보니 러시아군을 동급으로 본게 아닐까요. 보급에 어려움을 겪는모습에서 전쟁은 정말 보급이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미군이었다면 이전쟁은 신속하게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으로 많은희생이 있는건 안타까우나 샤를의 군사연구소 채널이 성장하는데 계기가됬으면하네요 20만구독가즈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가전은 피를 빨아먹는 진공펌프라”는 표현은 시작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은근히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야근하고 꿀잼시청!!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명을 플리커 현상이 있는 것을 사신 것 같네요.. 촬영시 셔터속도를 좀 낮추세요. 그리고 조명앞에 소프트 박스를 달면 조금 번들거리지 않습니다. wb도 다시 맞추어 보세요.
앞으로 전차라는 무기의 위치가 위태로워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기자님 능동방어장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러시아 탱크는 소용이 없을꺼에요. 동영상보니 헬기도 플레어 아무리 뿌려도 물량 앞에 답이 없더라고요.
토전사 이래 샤를님 찐팬입니다. 이번 러시아의 주공이슈는 기자님의 당위나 상식이 아니라 결국 러시아의 개전 당시의 전략의도와 행동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게 맞고 결론은 남부는 분명 중요 전략 목표임에 틀림없으나 주공으로 밀고 들어간 것은 북부였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태균원장 이야기대로요. ㅎㅎ (이번 러시아의 침공의 가장 첫번째 희생자는 상식이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번 침공 세번째 주가 지나면 우크라이나의 전면 승리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 국면에서 화학탄, 핵위협도 나오겠죠ㄷㄷ 결국은 당사자들이 아닌 미국과 유럽(꼽사리로 중국 노총각들?)이 승리하는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회주의 독재 국가의 큰 특성 중 하나가 독재자가 지시하면 밑에서 반박을 못합니다.. 기자님의 예상안인 푸틴의 독단적인 지시에 따른 군부의 맹목적인 하부 지시가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지리멸렬한 이유라 생각됩니다.. 그 증거가 진군은 했으나 식량과 유류 부족, 준비 부족상태 및 해빙기 우크라이나 토질의 문제, 등등 문제를 그대로 앉고 진군한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조명을 조금만 신경 써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22:01 이번전쟁에 가장 큰 변수죠 이게...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게 만든 주인공
k2도 결국은 뚜껑이 따지겠군요 ㅠ,ㅠ
대한민국 최고의 외교 안보 전문가.
하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구독자를 위해서라도 건강 잘 챙기세요.
시원한 답변원해요 ㅠ자꾸생각을 하라니 답답해요 ㅋ
샤를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라이브도 봤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사관생도들도 전쟁에 투입시키고 있다는데 맞는 소식인지 궁금합니다.
텔레그램 우크라이나 홍보채널에서 나온 말인데 아직 확인은 힘든것 같아요. 선전,선동등은 구 공산권에서 아주 잘 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도 잘 하더군요.한번 보세요 (텔레그램에 Ukraine 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에이...싶다가도 푸틴 똘끼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두칸빌런 맞아요 그래서 우크라이나랑 러시아쪽 소식은 크로스체크를 해줘야 하더라고여
와 샤를 기다렸어요
나도 남부가 주된 목표로봅니다 러시아는 흑해를 예전부터 먹을려고 엄청준비많이한걸로 압니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중요한 흑해포기는 러시아가 안할듯
2번 질문의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입니다. 러시아 전차 중 t-80 이상 급 전차들에는 말씀하신 능동방어체계중에 적외선 교란장치도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이러한 적외선 교란장치가 재블린같은 대전차유도미사일에 대해 아예 무용지물이였는지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러시아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최초로 실전에서 썼다고 하는데 그것에 관해서 알아봐주실 수 있나요?
22:02 여기서 대공감 대폭소. 정상적인 사람은 푸틴이 아니죠. 하하하 배꼽이 빠질뻔 했습니다. 가장 재밌는 영상 포인트 꼭 보세요
안색이...안좋아보이십니다..건강이 우선입니다..
남부 전선도 상당히 고전중 심지어 오데샤 작전 실패하면 오데샤 방어 병력의 역공으로 크림반도도 위태함
근데 남부는 마리우폴만 점령하면 끝임. 마리우폴도 식수와 식량이 바닥난 지도 벌써 일주일이고, 도시가 멸망 직전임. 그러면 러시아 전선이 남부랑 동부가 이어져서 우크라가 되찾긴 힘들어짐. 그러면 러시아 보급도 이제 문제없을테고. 그리고 이미 우크라가 남부전선은 승산이 없어서 거의 포기한 상태임. 북동부에 집중하고 있어서. 수도 함락 여부가 군사들 사기 증진이나 상징적인 의미로도 가장 중요한 거니까.
지금 제 예측데로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예비대 투입으로 러시군 남부전선 허리가 잘릴 위가 빠짐 역포위되서 쌈싸먹기 당할 위기
샤를님의 이전 영상을 봤을때는 저도 아 키이우가 조공일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했고
군부에서 처음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획 했을때의 주공은 돈바스점령 크리반도까지의 회랑 점령이었을지 모르지만..
실재 우크라이나 침공에서의 주공은 키이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크림반도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병력으로 인근 지역을 점령하고 마리우폴을 재외한 회랑점령은 거의 완성 되었지만 주공이라고 하기에는 충격력이 너무 약해 보입니다. 이쪽이 실 주공으로 추가 병력을 지원 받고 보급우선 순위가 높았다면 돈바스 전선을 돌파해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을 완전히 석권했겠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바스 반군과 오래도록 싸워온 우크라이나의 정예병력이 방어하고 있고 회랑 점령이라는 전략적 목표만 달성하면 되는 남부가 오히려 조공이라고 봅니다. 이유는 마리우폴쪽 회랑을 돌파하고 나서 돈바스 외각을 방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의 측면을 쳐 방어선을 붕괴시키는게 아니라 견재만하고 회랑점령이라는 아주 재한된 임무만 수행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방어군을 붕괴시키면 마리우풀을 포함한 남부 석권은 휠씬 쉬워진다는 건 누구나 알수 있죠. 여기에 동부가 방어선 붕괴로 이어져 오히려 크이우 점령이 쉬워 졌을수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크이우 공격은 개전시작하자마자 정예 공수군과 헬기 전력을 투입해 빠르게 외각 비행장 점령을 노렸고 / 물론 실패 했지만요.
이후 다시 공항을 점령해 병력을 보내 크이우 시가지 진입을 계속적으로 시도하고 빠르게 병력을 기동시켜 체르니힙쪽 키이우 북동부에서의 양면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게 채르니힙의 방어선에 부딛혀 좌절되자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떨어진 수미지역에서 돌파한 병력을 우선적으로 키이우에 투입했다. 64km의 이동정체라는 기이한 상황을 불러 왔죠. 그후에 정체된 마리우풀쪽는 포병전력을 우선 투입해 압박하는 수준이고 나머지 예비대와 거의 대부분의 가용전력을 키이우 방면에 쏟아 붙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일련의 전쟁과정중 병력투입의 우선순위를 보면 남부가 조공 및 최소한의 전략적 목표(회랑 점령)이고 주공이 키이우로 보입니다. 이는 조지아전과 크림반도에서 성공한 작전을 그대로 답습 / 물론 현지 상황을 재대로 파악하지 못한 낙관적 사고에 따른 오판이지만요.
하고 있다고 보여 줍니다.
러시아의 BTG 편재의 신속 기동으로 키이우를 3일내지 1주일안에 점령 한다는 최우선 전략목표(이번 전쟁의 정치적 목표)가 있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병력을 투입했고 이 목표를 충분히 수행가능하다고 판단된 극강의 기동력을 자랑하는 기동군이 전장상황에 안 맞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동군의 부족한 화력과 보급능력을 항공군이 보충해 주어야 되는데 키이우 주변 재공권 장악 실패와 공수군 투입 점령을 이용해 수송기를 통한 군수보급의 역량부족으로 장기전 수행불가에 체르니힙 공랙실패가 겹치면서 단시간내 크이우 점렴이 실패하며 이해불가의 수미 방면에서의 진격과 BTG편재의 약점이 두드러 지면서 현재의 상황을 만든 것으로 짐작이 되죠.
이게 크이우 방면의 졸전을 설명해 준다도 봅니다. BTG편재에서 병력의 3분의2는 징집병이고 중여 전투병력만 직업군인이죠. 또한 예측하기 힘든 기습을 위해 내부병력이나 하급 지휘관에게 까지 정보 통재를 실시하고 크이우 점령을 너무 쉽게 봤다는 것까지 본다면 급조된 작전이라고 해도 크이우 방면이 이번전쟁의 주공이고 최1선 목표물이라는 명백하게 보여 집니다. 러시아는 처음부터 이전쟁을 길게 끌 생각이 없었고 그로 인해 빠른 정부전복를 노렸다고 보여 집니다. (조지아전과 크림반도 점령예로 봤을때) 그리고 이런 빠른 정부전복을 위해서는 크이우 점령은 필수 요소이고요. 서방에서도 일부 인정하는 돈바스점령과 남부 회랑 점령이 중요 목표 였다면 이런 전면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이미 전면전쟁이 계획된 상황에서는 크이우가 최1선 목표이고 이를 위해 아군에게도 정보를 숨기고 있다 기동군을 이용한 급습을 시도 했지만 실패하면서 북부 방면 모든 행동이 꼬여 버린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남부는 이전부터 생각했던 최저한의 목표(돈바스, 남부회랑 점령)만 달성하고 나머지는 오랜 전투에 정예화된 돈바스 방면 우크라이나 군의 묶어 두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역활로 보여 주고요. 이는 위에도 설명 했지만 돈바스 방어선의 전면 붕괴를 위한 작전 활동을 안하고 있다는 것에서 짐작이 된다고 보고요.
만약 러시아가 남부를 차지하고 휴전하자고 하면 우크라이나가 그만할까요 아니면 끝까지 밀고나가서 다시 남부를 다시 차지할 까요?
키에프는 굳이 점령안해도 20~40Km 포격 가능한 거리 까지만 군대가 점령할 수 있다면 우크라 입장에서는 미친 상황. 서울과 같은 상황 만드는 것임.
요즘 러시아가 이스칸다르 미사일 + 미끼탄으로 우크라 방공망 무력화용으로 쏘고있다합니다. 이 기술 관련해서 영국 폭발물처리군인 20년경력자도 처음본다고하네요. 관련해서 정보 말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런 미사일 쓴다는 건 러시아 재정이 순식간에 바닥납니다. 그 미사일 한 발에 엄청 비싼데 그걸 쓰고 나면 다시 보충 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상상 초월입니다.
질문 러시아가 핵공격이나 생화학공격을 할 경우 어떤 대처법이 있을까요?
20:40초부터 파푸아뉴기니군 이야? 그러셨어요
파푸아뉴기니 특수부대 독침쏘러 옵니다ㅎㅎ
??: 야.! 파푸아 침공해!!
(?????)
???:각하 지금 양면 전쟁을 하시겠다고요?!
??: 쟤들 가만히 있는데 건들잖어!
쳐!
ㅇ 판및곰~
북쪽 전투지역 러시아지휘관이 관측장비가 없어서 빼는타이밍을 놓쳣거나 뺴라고 명령했지만 발목잡혀서 숫자에 우세하니 공격하라 명령을 번복했을수도 있음
전쟁에서 주공이란 최정예병력 최고의 무기 장비가 집중된곳이다 또한 전략적목표하고 중요한곳을 봐야한다 단순히 병력수가 많다고 주공이아니다
글쎄,키이우를 점령안해도 협상으로 남부 회랑은 먹을수 있을 가능성 있고 러시아 군이 키이우 업박하는정도로 질질 끌고 가면 가능하죠.젤렌스키도 급박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Su-57 페이퍼런칭이었군요. ㅋㅋ
자폭드론 개떼를 로켓포처럼 트럭들에 설치해서 그 트럭들을 지키는 구성으로 하면 어떨지요?
정말 좋은 정보와 이야기 감사하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근데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될까해서 한 줄 남기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가로로 얼룩말 모양의 그림자처럼 생긴 줄이 생겨있는 부분이 위아래로 약간씩 움직이는 현상이 있지요?
이걸 플리커 현상이라고 합니다.
조명의 파장과 카메라 셔터스피드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조명을 영상용조명으로 바꾸시거나... 혹은 카메라 세팅값중 셔터스피드를 변경시키면서 그 줄이 생기지 않는 값으로 촬영하시면 됩니다. 지금보다 셔터를 저속으로 세팅하셔야 할겁니다.
그러려면 지금보다 조리개수치가 달라지겠지요.
아마 촬영 담당이 있으면 해결 가능하실 거예요.. ^^
도움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늘 감사드리고 건강도 회복되시길...
러시아 여론이 않좋아진건 확실한듯
그게 키포인트가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여론전 또한 이번 전쟁에 중요한분수령같음
이부분은 중국하고 러시아하고는 차이가 많은거같아여
뒤에 있는 책보니 익숙한게 하나있다
총균쇠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정보는 샤를님이랑 태상호님, 센서튜브로밖에 안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