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뿜어져나오는 넘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 저는 황여사님 덕분에 약 3년만에 다시한 생리와 함께 일본 여행을 잘 다녀왔어요! 많아진 짐과 외부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때의 불편함 보다 감사함이 더 컸어요 : ) 여행하면서 끼니도 간식도 잘 챙겨먹고, 돌아와서는 순댓국에 쏘주 한잔까지 했답니다 ㅋㅋㅋ 원래 같았으면 여행에서 오자마자 단식, 클린식 시작이었을텐데…이런 제 모습이 어색하면서도 새롭고 신기해요 ㅎㅎ 다음 달에도 무사히 생리하는 건강한 몸을 위해 오늘 저녁은 김치찌개, 계란말이 먹을거랍니당 > < 소중하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황여사님❤️❤️ 다른 영상도 또 반복 학습하러 갑니당 총총 🐾
늘 흐뭇한 미소를 짓게해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한 거 알죠..❤️ 잘 다녀오신 일본여행자랑도 여행뽐뿌오게 만들어주는..!!! 진짜 저도 여행갔다오면 바로 회개(?)하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갔다와서 뭘먹어야하는지 냉장고 보고 앉아있다는 ㅋㅋㅋ 저도 이런 모습이 아직 새롭지만 또 익숙해지면서 참 이게 사람사는거지 싶어요~~ 같이 이 삶을 누려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해보이는 황여사님 보며 힐링해요~ 황여사님 일상을 보며 너무 보기 좋고 흐뭇하고, 결혼 권장 영상인 너낌ㅎ하임이 말하기 시작하니 더 귀엽네용❤ 아차! 인스타 디엠으로 생리 시작했다고 보냈었는데 저 이제 3번째 생리도 했어요! 식욕도 점차 안정되어가고 몸무게 보며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컨디션 조절에 힘을 쓰고 있는데 잠 잘자고 맛있는거 먹고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고~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ㅎㅎ 내 삶에 집중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몸이 점차 자연스레 회복되어 가는것 같아 너무 행복해요😊 몸무게에 집착하는 순간 사람 심리가 참 그렇더라고요.. 그런 집착에 내 정신과 마음이 다치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인거 같아요. 황여사님의 선한 영향력에 식이장애 겪으시는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고, 늘 응원할게요! 둘째 임신도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말하기 시작하면서 더 귀엽지만 더 안귀여울때도 많다는 사실..!? 하지만 그만큼 행복함을 표현하는 방법도 늘었어요! 저는 결혼과 임신과 육아 강추입니다 ㅎㅎㅎ 3번째생리까지 찾으시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시는 게 댓글에서 느껴져요!! 진짜 숫자/눈바디에 집착하는 순간 다시 무너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정말 중요한것에 좀 더 집중해요 ❤️
황여사님 저오늘 1년3갤만에 자연생리 했습니다 우울감과 욕구불만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때문에 호르몬주사도 소용없던 무월경 1년을 보내고 황여사님 영상 접한 후로 3개월동안 증량하면서 삶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태도를 가지려고 마음가짐을 바꾸려 노력했는데 효과가 있었나봐요 전 나이가 올해 40이라 조기폐경일까봐 엄청 불안했거든요. 황여사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간 황여사님 아가도 쑥쑥 커서 더 귀여워졌네요!❤ 감사해요 응답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
안녕하세요 황여사님 무월경 9개월차 고1입니다😊 몇 개월전에 황여사님 영상 보고 진짜 생리 되찾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그 때는 주변에서 압박하는사람도 전혀 없고 혼자의 힘으로만 극복하려해서 그런지 찌기는 커녕 계속 강박때문에 빠지기만 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올 해 3월부터 지금까지 51kg->38kg됐고 체지방률은 21%였는데 지금은 7%더라고요. (참고로 키는 156정도에용) 사실 40주변까지 내려갔을 때는 아 진짜 쪄야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지만 익숙해지니까 30키로대인게 별거 아니게 느껴지고 더 찌는걸 아주 무서워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강박증이 분명히 강하게 있다는것도 알고 개선하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항상 결론은 그 강박을 이겨내지 못 하고 악화되기만 하는거였어요. 무월경으로 병원은 몇 번 갔었는데 한 3개월 전에 1박 2일동안 입원해서 검사해보자는게 있어서 이번에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대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으시다면서..딸을 이지경까지 만든거에 엄청 죄책감 느끼시고 이 상황이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하고 걱정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정말 개선하고싶고 당연히 딸로서 걱정시켜드리고싶지도 않고 효도하고싶어요. 어제는 엄마가 진짜 제 의견 하나도 들으시지도 않고 진짜 단호하게 주는대로좀 먹으라고, 원래 안 먹던 아침도 주는대로 먹고 나가고, 빵같은것도 간식으로도 좀 먹고 하래요. 제가 탄수화물에대한 강박이 있는거라면서. 그래서 저는 제가 스스로한테는 단지 탄수화물보다는 칼로리, 몸무게, 혈당정도에만 강박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한테 반박도 못 하고 그냥아무 말도 못 했던 것 같아요. 제 또래 애들은 사실 탄단지, 당류, 칼로리, 혈당 이런거는 애초에 전혀 관심도 없는데 저는 다 신경쓰고 있다는거는 강박이 확실하게 있긴하다는거니까.. 이제는 부모님이 개입한 이상 진짜 때가 됐다는거를 어제부터 몸소 느꼈어요. 아직 아침도 먹기 싫고 살찌는게 두렵기만 하지만 병원에서도 더빠지면 위험하다고 하니 극복해나가보려구요. 혹시 따끔하게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제대로 한 방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이런 영상들 업로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두려울 때마다 찾아와서 영상도 보고 저랑 비슷한 상황의 댓글들도 읽어보면서 도움 잘 받을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현님~~ 지금 상태가 심각하신 건 본인도 잘 알고 계실거에요 🥲 그래도 극복하려는 노력한 게 정말 큰 것인 거 아시죠?! 게다가 어머님까지 확실한 도움을 주고계신 것 같아요. 지금 상태는 어머님 말씀대로 정말 모든 것에 강박이 있는 상태에요... 사실 강박은 어느 하나에만 오지 않아요!! 다 연쇄적으로 일어나지요 정말 한창 예쁠 나이에 이쁘시려면 건강해야합니다!! 띠동갑이상..차이 나는 언니야가 아니 이모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건강한 몸으로 본인에 대한 사랑부터 자신감부터 충분히 충전하시고 열공!!! 하세요!! 예쁘고 멋진 사람 그리고 효녀딸 되시도록 함께할게요 ❤️
@@AngelaHwang ㅠㅠ 감사해요 아직은 조금씩 강박을 떨쳐내고있는 단계이고 앞으로 발전해야될 길이 많은 상태에요.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더 용기 내야겠어요. 아직 두려운게 많은 환자지만...꼭 강박 올라올 때마다 황여사님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
언니 영상을 접하고 얼마 전부터 극복 시작한 한 동생이에요! 덕분에 정말 맘 고쳐먹고 시작했는데, 한번에 많이 먹자에서 적당히 자주먹자 해서 먹고 싶은거로 먹으니 폭식도 확 줄었어요 . 그런데 저는 적당히 전보다 덜 먹는 거 같은데 배가 너무 나오거든요 ㅠㅠ 그래서 내가 많이 먹었나 싶어서 안 먹어야 하나 막 생각이 들고.. 원래 이렇게 배가 나오나요..? 풍선같고 더부룩한 거 같고 너무 고민이라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자주먹자 하는 거 정말 잘하고 계세요~~ 초반에 워낙 안먹다가 먹으면 당연히 배가 나오는 느낌일 수 있구 더부룩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섭취되는 칼로리가 다르니까요. 하지만 몸에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정상적인 삶을 찾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는 제 인스타나 댓글 보면 아실거니까요 조금만 힘내보자구요 🥹
황여사님! 정말 궁금한게 있어 엿쭙고 싶습니다! 저는 거식증이 심하게 와서 입원치료 뿐 아니라 최면에 각종 치료까지 하였고 체중이 165에 25키로까지 빠졌습니다,, 그때는 응급실에 실려갔고 기억도 잘 안나요,, 근데 제가 식이장애 때문에 이차성징도 하지 못했고 이 키는 6학년 키입니다! 지금 체중은 10키로 정도 늘렸는데! 지금 고1인데 잘 먹으면 키 더 클 수 있나요!? 이개 너무 궁금했거든요ㅠㅠ 저 더 클 수 있겠죠? 부모님도 크셔서 잘 먹을 때는 1년에 10cm도 컸는데,, 저 클 수 있겠죠!.?😢
![[#유퀴즈온더블럭] 179cm에 45kg 극심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유재석도 감당불가 모델 최소라의 하이텐션ㅋㅋ | #갓구운클립 #Diggle](http://i.ytimg.com/vi/oi_6bPmurO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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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뿜어져나오는 넘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 저는 황여사님 덕분에 약 3년만에 다시한 생리와 함께 일본 여행을 잘 다녀왔어요! 많아진 짐과 외부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때의 불편함 보다 감사함이 더 컸어요 : ) 여행하면서 끼니도 간식도 잘 챙겨먹고, 돌아와서는 순댓국에 쏘주 한잔까지 했답니다 ㅋㅋㅋ 원래 같았으면 여행에서 오자마자 단식, 클린식 시작이었을텐데…이런 제 모습이 어색하면서도 새롭고 신기해요 ㅎㅎ 다음 달에도 무사히 생리하는 건강한 몸을 위해 오늘 저녁은 김치찌개, 계란말이 먹을거랍니당 > <
소중하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황여사님❤️❤️ 다른 영상도 또 반복 학습하러 갑니당 총총 🐾
늘 흐뭇한 미소를 짓게해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한 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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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모습이 아직 새롭지만 또 익숙해지면서 참 이게 사람사는거지 싶어요~~ 같이 이 삶을 누려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해보이는 황여사님 보며 힐링해요~ 황여사님 일상을 보며 너무 보기 좋고 흐뭇하고, 결혼 권장 영상인 너낌ㅎ하임이 말하기 시작하니 더 귀엽네용❤
아차! 인스타 디엠으로 생리 시작했다고 보냈었는데 저 이제 3번째 생리도 했어요! 식욕도 점차 안정되어가고 몸무게 보며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컨디션 조절에 힘을 쓰고 있는데 잠 잘자고 맛있는거 먹고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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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에 집착하는 순간 사람 심리가 참 그렇더라고요.. 그런 집착에 내 정신과 마음이 다치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인거 같아요.
황여사님의 선한 영향력에 식이장애 겪으시는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고, 늘 응원할게요!
둘째 임신도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말하기 시작하면서 더 귀엽지만 더 안귀여울때도 많다는 사실..!? 하지만 그만큼 행복함을 표현하는 방법도 늘었어요!
저는 결혼과 임신과 육아 강추입니다 ㅎㅎㅎ 3번째생리까지 찾으시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시는 게 댓글에서 느껴져요!!
진짜 숫자/눈바디에 집착하는 순간 다시 무너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정말 중요한것에 좀 더 집중해요 ❤️
황여사님 저오늘 1년3갤만에 자연생리 했습니다 우울감과 욕구불만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때문에 호르몬주사도 소용없던 무월경 1년을 보내고 황여사님 영상 접한 후로 3개월동안 증량하면서 삶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태도를 가지려고 마음가짐을 바꾸려 노력했는데 효과가 있었나봐요 전 나이가 올해 40이라 조기폐경일까봐 엄청 불안했거든요. 황여사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간 황여사님 아가도 쑥쑥 커서 더 귀여워졌네요!❤ 감사해요 응답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
할렐루야!! 1년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진짜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있는 게 맞는지, 두려움 없이 긍정적으로 탈다이어트할 때 치료해주시더라구요!!
건강한 마음, 건강한 삶...❤️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건강길만 걸어요!!!
황여사님 덕분에 치료를 29일 동안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거의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는 굉장히 좋아졌고 몸무게도 올랐습니다 성격도 엄청 둥글해졌구요😊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요😻 정말 선한 영향력을 가지신 분..😽 감사합니다❤️
우와..한달만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_< !!
이런 긍정적인 방향이라면 거식증도 무월경도 전부 다 좋아질거라고 분명 장담합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제 행복 또한 황여사님께 전달되길 진심으로 바래요💛하임이 넘 귀여워용〰️〰️☺️엄마미소 짓게 되용ㅎㅎ
행복 전달된것같아요!!! 감사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못본사이에 배가 나오셨네요
몸무게에 신경 안쓰는 저때가 행복함이 묻어나오네요
네 ㅎㅎㅎ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배가 나오고 있어요!! 힘들지만 행복한 임신생활 육아생활 중입니다 >_
진심 힐링……🤍
저는 댓글이 힐링..❤️
요즘엔 TV로 버지니아 있을 때의 영상부터
하임이 임신 했을 때의 브이로그들을 매일 한 편씩 보게 되요 >ㅁ<
아침 먹을 때 보면 좋은 영상으로 추천하고 싶은걸요!
TV로 보느라 댓글을 가끔씩 남기지만 잘 보고 있어용 :)
어머 TV ..!! 고화질로 시청해주시니 더욱 감사한걸요 >_<
하루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다니 영광이에요 셀리나님 ❤️
황여사님 감사하고 만난적은 없지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도 늘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모습에 사랑하고 축복해요 ❤️
안녕하세요 황여사님 무월경 9개월차 고1입니다😊 몇 개월전에 황여사님 영상 보고 진짜 생리 되찾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그 때는 주변에서 압박하는사람도 전혀 없고 혼자의 힘으로만 극복하려해서 그런지 찌기는 커녕 계속 강박때문에 빠지기만 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올 해 3월부터 지금까지 51kg->38kg됐고 체지방률은 21%였는데 지금은 7%더라고요. (참고로 키는 156정도에용) 사실 40주변까지 내려갔을 때는 아 진짜 쪄야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지만 익숙해지니까 30키로대인게 별거 아니게 느껴지고 더 찌는걸 아주 무서워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강박증이 분명히 강하게 있다는것도 알고 개선하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항상 결론은 그 강박을 이겨내지 못 하고 악화되기만 하는거였어요.
무월경으로 병원은 몇 번 갔었는데 한 3개월 전에 1박 2일동안 입원해서 검사해보자는게 있어서 이번에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대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으시다면서..딸을 이지경까지 만든거에 엄청 죄책감 느끼시고 이 상황이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하고 걱정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정말 개선하고싶고 당연히 딸로서 걱정시켜드리고싶지도 않고 효도하고싶어요. 어제는 엄마가 진짜 제 의견 하나도 들으시지도 않고 진짜 단호하게 주는대로좀 먹으라고, 원래 안 먹던 아침도 주는대로 먹고 나가고, 빵같은것도 간식으로도 좀 먹고 하래요. 제가 탄수화물에대한 강박이 있는거라면서. 그래서 저는 제가 스스로한테는 단지 탄수화물보다는 칼로리, 몸무게, 혈당정도에만 강박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한테 반박도 못 하고 그냥아무 말도 못 했던 것 같아요. 제 또래 애들은 사실 탄단지, 당류, 칼로리, 혈당 이런거는 애초에 전혀 관심도 없는데 저는 다 신경쓰고 있다는거는 강박이 확실하게 있긴하다는거니까.. 이제는 부모님이 개입한 이상 진짜 때가 됐다는거를 어제부터 몸소 느꼈어요. 아직 아침도 먹기 싫고 살찌는게 두렵기만 하지만 병원에서도 더빠지면 위험하다고 하니 극복해나가보려구요. 혹시 따끔하게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제대로 한 방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이런 영상들 업로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두려울 때마다 찾아와서 영상도 보고 저랑 비슷한 상황의 댓글들도 읽어보면서 도움 잘 받을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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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는 어머님 말씀대로 정말 모든 것에 강박이 있는 상태에요... 사실 강박은 어느 하나에만 오지 않아요!! 다 연쇄적으로 일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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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먹자 하는 거 정말 잘하고 계세요~~ 초반에 워낙 안먹다가 먹으면 당연히 배가 나오는 느낌일 수 있구 더부룩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섭취되는 칼로리가 다르니까요. 하지만 몸에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정상적인 삶을 찾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는 제 인스타나 댓글 보면 아실거니까요 조금만 힘내보자구요 🥹
먹고 싶은 건 계속 늘어나는데 살 찔까 무서워요 ㅠㅠㅠ 못 참고 폭식했네요.. 158cm 에 30kg이었는데 32-33kg까지 갔어요.. 바지가 끼고 배 나오고 얼굴 커지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이러다 혼자 막 울었어요
지금 너무 저체중이세요..ㅜ.ㅜ 몸무게 재는 것 멈추시고 살은 쪄도 괜찮아요!!!! 체중 늘어난다고 얼굴커지고 그러지 않아요 더 예뻐지실거에요. 모든 아름다움은 정말 건강한 정신에서 나와요!
황여사님! 정말 궁금한게 있어 엿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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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응급실에 실려갔고 기억도 잘 안나요,, 근데 제가 식이장애 때문에 이차성징도 하지 못했고 이 키는 6학년 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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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더 클 수 있겠죠? 부모님도 크셔서 잘 먹을 때는 1년에 10cm도 컸는데,, 저 클 수 있겠죠!.?😢
그건..사실 장담할 수 없어요. 성장판이라는 게 닫히는 시기가 있고 여자는 그게 빨리 오거든요. 운 좋게 고등학교까지 크시는 분들도 있긴 한데, 만약에 중학교때 성장판이 닫히신 시기에 섭취가 제대로 안되셨다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