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시험전 1회독 안하면 박살나는거 같음. 공부를 아무리 잘해왔어도, 놀랍고 신비한 공부 안했어도 정리하는 시간 안가지고 시험장가서 풀면 100점 95점 안나온다고 봄 저는 정리하면서 사료특강 많이 도움됐습니다. 혼자 지루하게 볼 뻔했는데 강의들으면서 그 지루함 많이 없앨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노란양말-c7c 독해과목, 특히 국어강사가 좀 심한데, 국어만큼 효율성 안나오는 과목 없다고 하면 막 화를 냄. 자기 강의 들었으면 15점은 꽁으로 먹었다 이런말하는데 ... 안들었어도 그 15점 다들 맞음. 물론 국어가 특별히 약하다는 분들은 제외. 다만 제 생각에 수능5등급 이상 맞았던 수험생들은 85점까지 무난하게 취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공단기 국어 평균 87.5점이 이를 증명함. 강의 들으나 안들으나 앵간한 수험생은 다들 국어 잘 봤다는 의미. 피셋유형 두 문제 나온거가지고 자꾸 공포마케팅 하는데, 막상 풀어보면 한문제 정도는 비빌만 함. 나머지 하나는 시간이 너무 소요돼서 나같으면 버리고 갔을 듯. 이거 잡자고 또 강의 30강 ~ 50강을 들어라? 이 주장이 진짜 수험생을 위한 말인지, 아니면 장사인지. 솔직히 국어 독해 수준 고1정도로 나온지 몇년 됐고, 수험생이 조심할만한건 한자랑 문법정도인데, 본인이 어느정도 시험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면 기출 문법은 대강 해놨을 거고, 한자는 한 문제 잡자고 시간 들이자니 효율성이 너무 떨어짐. (한자성어는 물론 아님. 한자성어는 무조건 맞춰야 하는 문제 맞음.) 올 국가직 처럼 나온다면야 할만 하지만 올해 지방직도 그렇게 쉽게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시험 막판에 전문과목 90점도 못만들어놓은 상태에서 국어에 전문과목에 준하는 시간을 투입한다..? 전문과목 1/3도 많아 보임.
사부님~ 제가 2017년에 똑같았는데 말이죠 "지역사회간호사 되어서 바로 적용해야 하는 전공과목이 쉽게 출제되어서 자존심 상한다" 그런데 이제는 역전이 되어서 전공은 고난이도를 넘어 지엽적이고 신유형과 신개념의 문제까지 너무 힘듭니다ㅜㅜ 5과목 골고루 난이도 조절을 하는게 정말 어려운거겠죠?ㅠㅠ 정말 이 제도가 슬픕니다ㅠㅠ
기본 이론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작년에 서울시 합격한 싸부 학생입니다. 한국사 딱 한달 공부해서 95점 맞았었습니다. 1.초스피드 개념편 2.기출ox 3.기출 400제 4.고사부님 사료집 이것만 하고 모의고사도 한번 안풀었습니다. 초스피드개념편 이론에 충실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도 항상 말씀 하시지만 강의 많이 듣지마라, 문제로 익혀라, 자기 공부를 해라. 이것만 지키면 무조건 90이상은 나옵니다.. 작년 100,100 올해 95인데 기본서를 주기적으로 정독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전 기본강의 딱 한 번 듣고 기출 800제로 회독하면서 한, 두달 간격으로 가볍게 기본서도 정독했습니다. 양이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 서술형이라 오히려 필노보다 흡수가 훨씬 빠릅니다. 전체적인 틀과 강의 때 말씀해주신 스토리가 덩달아 떠오르는 건 일석이조구요. 솔직히 초스피드 강의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전.. 기본서 아예 안보시는 분들 한 번 봐보세요. 내공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soom9858 800제든 1200제든 혹은 그 이상의 기출이든 문제 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출문제만 단순히 암기하는 식으로는 1600제도 부족할 수도 있어요. 충분히 이해하면서 사부님이 흔히 말씀하시는 영혼있게 공부하신다면 800제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기출 문제를 800제, 400제 컷으로 끊기 위해서는 그 문제'의 선지에 나온 주제' 외에 파생 주제도 다 알아야 합니다 국가직 9급 중에 사례에서 붕당 관련 주제가 나왔고 남인을 찾는 문제가 있었는데 고르기 중에 정조가 중용했다는 말이 있죠 정약용은 대표적인 남인이고 정조 시절 기중기로 온갖 것을 한 건 한국사 공부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면 안되지만 막상 시험 들어가면 정조때는 벽파 vs 시파 아닌가? 이런 식으로 서인 남인을 기억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료가 숙종때이기도 했구요 막상 남인을 찾아야 하는데 정조는 벽파 vs 시파라는 개념에 사로잡혀 아는 것도 기억 안나는 게 접니다... 그래서 사부님 강의 듣다보면 '영혼이씨' 이런 말이 들립니다 그게 뭐냐면 사부님 기본 강의 때 하신 말들이 문제를 풀면서 기억이 굴비 줄줄이 꿰듯 기억이 나야하고 그게 안나면 기본서든 서브노트든 찾아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mbti도 그렇게 다양한데 사람 성향도 다른 것 같습니다 정조 관련 대표적 문제를 담은 800제, 정조의 온갖 내용을 담은 2천제는 같을 수가 없죠 아마 사부님 말씀은 800제, 지금은 400제를 보면서 문제에 주제가 나오면 관련 주제를 한번 머리 속으로 리뷰해봐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애매한게 있으면 기본서든 서브노트든 한번 들춰보고 다시 기억하시구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사부님의 '영혼이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 나는 기본서든 요약노트든 볼 생각이 없고 기출만 보면서 시험날까지 가져가겠다 싶으시면 문제 수가 많은 게 당연히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다-h6n 이이가 동호문답에서 수미법 제안했을 때는 가호 기준으로 했고 한백겸의 대동법은 토지결수를 기준으로 했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방식의 큰 차이는 없는 걸로 압니다. 단지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수험장에서 앞 줄만 읽었을 땐 그런 착각을 할 수 있다는 변수 발생의 여지를 말한 거고 문제 푸는 데는 지장이 없었음을 말하고 싶네요..
@@user-tm9eh3bs9s 이이 대공수미법, 유성룡 왜란때 다시 주장 곧 폐지 광해군때 다시 선혜법or대동법으로 바뀐거란다. 대동법의 원류가 수미법이고 같은거야.. 특산물 가져다 바치는데 폐단이 심하니까 쌀로 통일하자는거고.. 그게 100년이 걸렸대잖냐.. 수미법 대동법 그 차이를 그 차이를 묻는 문제 기출 된적도 없고 나온적도 없다 심지어 이번 시험 선지에도 없네 수미법으로 알고 풀었으면 답을 뭐로 찍어야하냐? ㅋㅋㅋㅋ 나참 이해가 안간다 쟤는 그냥 조용조 개념을 구분 못하잖아
솔직히 웅진전이고 응진전이고 그게 뭐가 중요함? 문제가 너무 쉬운데 ㅋㅋ 원나라 영향 받은거 경천사지 밖에 더있냐 응을 웅으로보고 억울하다고 하면 진짜 말이안되는거고 박정희 브라운 각서도 사실상 맞추라고 주는 문제다. 대통령 직선제는 상징적으로 봤을때 전통이후 직선제로 보는게 맞지 솔직히 한국사 한능검 수준이다
아니 근데 요즘 국가직 한국사 문제 이렇게 쉽게 나와도 되는 거냐.... 공시생 줄어들어서 진입장벽 낮춘다고 해도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 라떼는 18년 국가직은 75점만 나와도 존나 잘 봤다 할 정도로 불국사였는데.... 요즘 문제들 풀어보면 공부 손 놓은지 5년이 지났는데도 100점 나오는 거 실화냐고....난도 중짜리 하나도 없고 그냥 2문제가 하고 18문제가 최하야....
근데 생각해보셈 7급이나 다른 경채, 경력직 공무원 시험 한국사 영어은 공인성적 or 자격증으로 대체임 (근데 9급만 남겨둔 이유가 제일 하위급수 이기도 하겠지만) 다른 시험은 자격증으로 대체되는 마당에 9급은 어렵게 낼 이유가 없음 근데 웃긴건 이렇게 쉽게 내도 틀려요 공무원 허수가 많다는 건데 sns 발달하고 유튜브 커지면서 허수들이 댓글에 많이 보이는법임 예전이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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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험전 1회독 안하면 박살나는거 같음.
공부를 아무리 잘해왔어도, 놀랍고 신비한 공부 안했어도
정리하는 시간 안가지고 시험장가서 풀면 100점 95점 안나온다고 봄
저는 정리하면서 사료특강 많이 도움됐습니다.
혼자 지루하게 볼 뻔했는데 강의들으면서 그 지루함 많이 없앨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국가직 직전에 전공과목 판다고 한국사를 많이 못했는데 진짜 쉬운것들도 기억이 가물가물ㅠ
직전에 시간 쏟아부어서 한꺼번에 머리에넣고 시함딱보고 다 까먹으면 굳이긴함
맞아요 그전에 열심히 해봤자 시험 5일전에 타과목에 밀려서 1회독 안하면 개박살이죠 국어영어는 모를까 한국사는 예민해서
@@노란양말-c7c 독해과목, 특히 국어강사가 좀 심한데, 국어만큼 효율성 안나오는 과목 없다고 하면 막 화를 냄. 자기 강의 들었으면 15점은 꽁으로 먹었다 이런말하는데 ... 안들었어도 그 15점 다들 맞음. 물론 국어가 특별히 약하다는 분들은 제외. 다만 제 생각에 수능5등급 이상 맞았던 수험생들은 85점까지 무난하게 취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공단기 국어 평균 87.5점이 이를 증명함. 강의 들으나 안들으나 앵간한 수험생은 다들 국어 잘 봤다는 의미.
피셋유형 두 문제 나온거가지고 자꾸 공포마케팅 하는데, 막상 풀어보면 한문제 정도는 비빌만 함. 나머지 하나는 시간이 너무 소요돼서 나같으면 버리고 갔을 듯. 이거 잡자고 또 강의 30강 ~ 50강을 들어라? 이 주장이 진짜 수험생을 위한 말인지, 아니면 장사인지.
솔직히 국어 독해 수준 고1정도로 나온지 몇년 됐고, 수험생이 조심할만한건 한자랑 문법정도인데, 본인이 어느정도 시험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면 기출 문법은 대강 해놨을 거고, 한자는 한 문제 잡자고 시간 들이자니 효율성이 너무 떨어짐. (한자성어는 물론 아님. 한자성어는 무조건 맞춰야 하는 문제 맞음.) 올 국가직 처럼 나온다면야 할만 하지만 올해 지방직도 그렇게 쉽게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시험 막판에 전문과목 90점도 못만들어놓은 상태에서 국어에 전문과목에 준하는 시간을 투입한다..? 전문과목 1/3도 많아 보임.
@@장군-p3f 솔직히 "요즘" 공시세계에서 국어80도 못받고 공시시작하는건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못해서 장수생되는게 아니고 국어 못해서 장수생 됩니다 장사꾼 강사 잘못걸리면 장수생되기 쉽죠 추론 두문제 공부안될때 일주일에 한시간정도 하면되지 이거때문에 피셋문제나 수능문제 푸는건ㅋㅋㅋㅋㅋ 국어는 솔직히 시험 일주일동안 안봐도 전날 모고한번보고 문법 한두시간 훑는 정도만 보면 된다생각해요
맞는 말씀인 거 같아요 ..
작년에 지방직 90이었는데
다른과목 하느라 기출도 못하고 회독만 하고 들어가서 80맞았습니다 😢
1주에 12시간씩 해보겠습니다 !👊🏻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부님
지금도 충분히 변별력이 있으니 그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반갑워역사 공부 잘보고 갑니다 😅
사부님,현실적 조언 감사드립니다.
고사부쌤 죄송합니다 초시라 워낙 세법과 회계학에 집중한나머지 한국사 70맞았습니다
다른친구도 고사부쌤듣는데 100점맞았습니다
이번에 재시할땐 한국사도 열심히해서 꼭 100점맞겠습니다
매국노벗어나십시오!
그쪽도 90점 나와야 합격권인가요?
@@마르미-j4b 78커트라 80정도요
문제가 아무리 쉽게 나와도 자신이 체계적인 공부가 되어있지 않으면 그런 시험지 또한 아랍어이고 외계어일지니... 😢
아무리 쉽게 나와도 공부 안 한 사람들한테는 어렵죠 ㅋㅋㅋㅋㅋ 공부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거고 ㅋㅋㅋㅋㅋ
사부님~ 제가 2017년에 똑같았는데 말이죠 "지역사회간호사 되어서 바로 적용해야 하는 전공과목이 쉽게 출제되어서 자존심 상한다" 그런데 이제는 역전이 되어서 전공은 고난이도를 넘어 지엽적이고 신유형과 신개념의 문제까지 너무 힘듭니다ㅜㅜ 5과목 골고루 난이도 조절을 하는게 정말 어려운거겠죠?ㅠㅠ 정말 이 제도가 슬픕니다ㅠㅠ
다른 과목 5점이나 한국사 5점이나 똑같음....
기출은 역시 고사부님 국가직 100점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가직때는 전공에 마지막 스퍼트 올리느라 한국사 정리를 못했는데 지방직때는 막판 정리 잘 하여 한국인이 되보겠습니다ㅜㅜ
기본 이론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작년에 서울시 합격한 싸부 학생입니다. 한국사 딱 한달 공부해서 95점 맞았었습니다.
1.초스피드 개념편
2.기출ox
3.기출 400제
4.고사부님 사료집
이것만 하고 모의고사도 한번 안풀었습니다.
초스피드개념편 이론에 충실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건 그냥 본인이 베이스가 높아서 그런 거고요.
@@마르미-j4b 전혀요.
고등학교때 유학가고부터 한국사 하나도 안해서 처음에 0점이었습니다.
@@우유텐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ㅋㅋ 그냥 모고도 아니고 실전에서 한달만에 90점 좀 말같은소리를
노베이스 한달 95점이면 하루종일 국사만했노? 근데 95점이 그 전 모의고사 평균 90아니면 운이 좋은거임
@@훈지-r2l시간이 없어 모의고사 한번도 못봤습니다. 한달동안은 한국사 한과목만 공부시간의 50프로 이상 사용했습니다.
80점이 안된다면 도대체 어느나라 공무원이되려는가
9급 안치고 행정고시치면되죠 바로 사무관되는건데
사부님도 항상 말씀 하시지만 강의 많이 듣지마라, 문제로 익혀라, 자기 공부를 해라. 이것만 지키면 무조건 90이상은 나옵니다.. 작년 100,100 올해 95인데 기본서를 주기적으로 정독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전 기본강의 딱 한 번 듣고 기출 800제로 회독하면서 한, 두달 간격으로 가볍게 기본서도 정독했습니다. 양이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 서술형이라 오히려 필노보다 흡수가 훨씬 빠릅니다. 전체적인 틀과 강의 때 말씀해주신 스토리가 덩달아 떠오르는 건 일석이조구요. 솔직히 초스피드 강의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전.. 기본서 아예 안보시는 분들 한 번 봐보세요. 내공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서브노트보셨나여? :)
@@Leemonne66 서브노트는 보려고 사놨다가 못 봤습니다. 전공에 시간 할애를 많이 해서 제가 본 건 기본서랑 1200제 800제 뿐입니다. 동형도 안 했어요.
800제만 풀어도 충분할까요..??
@@soom9858 800제든 1200제든 혹은 그 이상의 기출이든 문제 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출문제만 단순히 암기하는 식으로는 1600제도 부족할 수도 있어요. 충분히 이해하면서 사부님이 흔히 말씀하시는 영혼있게 공부하신다면 800제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75점인데 청동기 아는문젠데 필기를 안하고 푸니 헷갈린 거 같고 조일무역규칙도 연도로 안 풀고 가 보고 풀어서 맞았으면 85점인데
그냥 공무원 하지마
@@바다-h6n몸 ㅂㅅ이라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그만두기는 좀 그럼
기화펜 쓰세요. 써야합니다
기출 문제를 800제, 400제 컷으로 끊기 위해서는 그 문제'의 선지에 나온 주제' 외에 파생 주제도 다 알아야 합니다
국가직 9급 중에 사례에서 붕당 관련 주제가 나왔고 남인을 찾는 문제가 있었는데 고르기 중에 정조가 중용했다는 말이 있죠
정약용은 대표적인 남인이고 정조 시절 기중기로 온갖 것을 한 건 한국사 공부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면 안되지만 막상 시험 들어가면 정조때는 벽파 vs 시파 아닌가? 이런 식으로 서인 남인을 기억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료가 숙종때이기도 했구요 막상 남인을 찾아야 하는데 정조는 벽파 vs 시파라는 개념에 사로잡혀 아는 것도 기억 안나는 게 접니다...
그래서 사부님 강의 듣다보면 '영혼이씨' 이런 말이 들립니다 그게 뭐냐면 사부님 기본 강의 때 하신 말들이 문제를 풀면서 기억이 굴비 줄줄이 꿰듯 기억이 나야하고 그게 안나면 기본서든 서브노트든 찾아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mbti도 그렇게 다양한데 사람 성향도 다른 것 같습니다 정조 관련 대표적 문제를 담은 800제, 정조의 온갖 내용을 담은 2천제는 같을 수가 없죠 아마 사부님 말씀은 800제, 지금은 400제를 보면서 문제에 주제가 나오면 관련 주제를 한번 머리 속으로 리뷰해봐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애매한게 있으면 기본서든 서브노트든 한번 들춰보고 다시 기억하시구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사부님의 '영혼이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 나는 기본서든 요약노트든 볼 생각이 없고 기출만 보면서 시험날까지 가져가겠다 싶으시면 문제 수가 많은 게 당연히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 개소리냐 ㅋㅋ 본문 3년설 남인 나오고 선지 남인 서인으로 다 소거되는데 ㅋㅋ
근데 이분 말씀 맞지않나 문제수가 적으면 그거랑 관련된 개념을 기본서나 필노나 판노로 찾아보는게 좀 더 안정적인거같은데
@@fantasista10_ 좀 개소리하지마라
예송논쟁 1년 서인 3년 남인
3년설 남인 끝이다 뭔
이번 국가직 한국사 75점 맞아서, 방금 400제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이런한국사 40점 나오고 국어는 80점나와요 ㅠㅠ 국어 공부 거의 안하거든요
한국사를 훨씬하는데 한국사는 어려울까요.. 지방직이 두려워요
실제 한국사 공부 오래 걸립니다. 좀쉽게 나와서 그렇긴 한데 절대 초보에겐 쉽지 않거든요
이번에 국어 평균 87.5점임
님 국어 잘하는거 아니에요..
평균 이하 실력이세요
한국사는 심한거고
주 7시간 4개월 100점 재시였지만 작년도 공부시간은 비슷했다 시즌1 평균90 고사부 감사합니다
그냥 사부님만 믿음천국 불신지옥 하면 어느순간 90점에서 절대 안떨어집니다 이게 더 신비하고 놀라움 ㅋㅋㅋㅋ
지방직대비 온라인 리메이크 동형 모의고사 무료인가요?
전 이번에 대동법이랑 서희문제랑 5.10선거 틀렷는데요 대동법이 수미법으로 보엿음 유성룡보고
대단하네.. ㅋㅋ
저도 유성룡(이이도 제안) 수미법 생각했는데 1608년 보고 대동법이구나… 했어요 시험장에선 변수가 워낙 많으니까
@@user-tm9eh3bs9s 뭔 개소리임? 수미법이 대동법인데? 수미법에서 광해군때 대동법으로 바뀐건데 ㅋㅋㅋ 영조가 균역법해서 부족한 세금 결작으로 거둔거고 방납폐단이랑 군역폐단 구분을 못하는 건가? 이런애들이 뭔 공무원 하겠다는건지 기가차네ㅋㅋㅋ 토지세 공물 군역 다른개념인데 한국사 심화는 딸수있나
@@바다-h6n 이이가 동호문답에서 수미법 제안했을 때는 가호 기준으로 했고 한백겸의 대동법은 토지결수를 기준으로 했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방식의 큰 차이는 없는 걸로 압니다. 단지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수험장에서 앞 줄만 읽었을 땐 그런 착각을 할 수 있다는 변수 발생의 여지를 말한 거고 문제 푸는 데는 지장이 없었음을 말하고 싶네요..
@@user-tm9eh3bs9s 이이 대공수미법, 유성룡 왜란때 다시 주장 곧 폐지 광해군때 다시 선혜법or대동법으로 바뀐거란다. 대동법의 원류가 수미법이고 같은거야.. 특산물 가져다 바치는데 폐단이 심하니까 쌀로 통일하자는거고.. 그게 100년이 걸렸대잖냐.. 수미법 대동법 그 차이를 그 차이를 묻는 문제 기출 된적도 없고 나온적도 없다 심지어 이번 시험 선지에도 없네 수미법으로 알고 풀었으면 답을 뭐로 찍어야하냐? ㅋㅋㅋㅋ 나참 이해가 안간다
쟤는 그냥 조용조 개념을 구분 못하잖아
사부....
솔직히 웅진전이고 응진전이고 그게 뭐가 중요함? 문제가 너무 쉬운데 ㅋㅋ 원나라 영향 받은거 경천사지 밖에 더있냐 응을 웅으로보고 억울하다고 하면 진짜 말이안되는거고 박정희 브라운 각서도 사실상 맞추라고 주는 문제다. 대통령 직선제는 상징적으로 봤을때 전통이후 직선제로 보는게 맞지 솔직히 한국사 한능검 수준이다
이게팩트임 그냥 확실한답이 없다면 모를까
근데 한검처럼 쉬움 이건 팩트임
ㅇㅇ 근데 사실 시간 때문에 빠르게 풀다보니 점수 안나온거 아닐까요
@@rightgun889 뭔소리임? 본문 키워드로 소거해서 풀면 헷갈릴것도 없음
방금 휴대폰으로 눈으로 풀었는데 10분도 안걸림
국사는 85만 넘으면 걍 다 비슷함 국어/영어외 전공과목이 좌우하는 시험임 이젠 ㅋㅋ
국사딸칠필요없음 ㅋㅋ 합격권 기본이 85~90이라 이번에 국어도 개쉬워서 나도 95찍음
행학에서 털려서그렇지 님도 이번에 붙으시겠죠??
앙 종훈띠
진짜 관성이 무서움.... 고치고싶어도 원래해오던 대로 계속하게 되니까 본인들도 미칠듯.....
전 ㄱㄷㄱ프패라서 거기 쌤 압축강의 듣고, 싸부님 모고풀고, 걍 시간날 때 필노 한번씩 보고 그정도만 했는데 95나옴. 기출은 어플로 국지5개년 푼게 끝. 20시즌 전 한국사 기출 봐보셈ㅋㅋ작년 이번년꺼 보면 제발 국사에서 95-100 맞아주세요 하는 것 같음
아니 근데 요즘 국가직 한국사 문제 이렇게 쉽게 나와도 되는 거냐.... 공시생 줄어들어서 진입장벽 낮춘다고 해도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 라떼는 18년 국가직은 75점만 나와도 존나 잘 봤다 할 정도로 불국사였는데.... 요즘 문제들 풀어보면 공부 손 놓은지 5년이 지났는데도 100점 나오는 거 실화냐고....난도 중짜리 하나도 없고 그냥 2문제가 하고 18문제가 최하야....
기본강의 1회독 개념1회독 기출1회독 100점그냥 찍었습니다... 너무 쉬워서 놀람
ㅇㅈ 미친수준임
공통에서 변별력이너무떨어짐 취미로 한국사영어 풀어보는데 예전보다 너무쉬워진거같음 지금예전순시처럼 지저분하게내면 과락자도나올듯ㅋㅋ
영어가 한 고등학교 2학년 정도는 되겠죠?
근데 생각해보셈 7급이나 다른 경채,
경력직 공무원 시험 한국사 영어은 공인성적 or 자격증으로 대체임 (근데 9급만 남겨둔 이유가 제일 하위급수 이기도 하겠지만) 다른 시험은 자격증으로 대체되는 마당에 9급은 어렵게 낼 이유가 없음 근데 웃긴건 이렇게 쉽게 내도 틀려요 공무원 허수가 많다는 건데 sns 발달하고 유튜브 커지면서 허수들이 댓글에 많이 보이는법임 예전이랑 똑같음
국어 영어 독해지문 너무 쉽긴했음
그 변별력을 대신 전공으로 가져오는 추세잖아요ㅋㅋ 이제 확실히 추세가 변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