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전공한 사람으로서 생각도 못한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상만 보고 생각난 점 몇개 써보자면 첫번째 야드래트성에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왔고 잠복기가 길었다. 그 이후 수련 때문에 치치와 괜한 체력 소모를 하지 않았다. 두번째 산짐승이나 쥐, 초신수 등등으로 어릴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증상 발현이 안 되다가 초싸이어인과 계왕권등의 체력 소모로 인해 증상 발현되었다. (대상 포진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ㅋㅋㅋㅋ 빙고 춤 ㅎㅎㅎㅎ 산짐승이나 벌레 아무거나 먹지 말자라니 ㅋㅋㅋㅋㅋㅎㅎㅎ 역시 순간 순간 드립 치시는 짤이 넘 유쾌하네요 ㅎㅎㅎ 공식적으로 감염 원인이 안나와서 이런 다양한 추측을 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고찰 영상 넘 재밌네요 이 주제도 항상 정답이 없어서 팬들 사이에서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ㅎㅎ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ㅎㅎ 항상 응원해요 일현장소 포에버 ^^👏👏👏👏👏👏❤️❤️❤️❤️
아마 계왕권과 초사이어인 등에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을 쓰는 바람에 부작용이 몸에 축적이되어 영향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외적으로는 몸이 단단하지만 내부는 약해서 침투가 쉬웠다던가...(주사를 무서워서 싫어하고 안 맞는 것이 설마 영향이...)제 생각입니다
베지터 첫 등장씬이 네퍼와 정복을 마친 별의 동물 혹은 인간의 팔? 다리?를 뜯어 먹는 장면이었고, 극장판 브로리에서도 파라가스가 따라간 곳에서 브로리가 야생동물의 알을 퍼먹고 있었고, 지구인인 야지로베는 피콜로대마왕이 입에서 토해낸 부하를 구워먹었고, 이런걸 생각해 보면 위험한 건 역시 쥐인거 같은데요 ㅋㅋㅋ
정말 고민많이해본 주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드레트성에서 전염된 바이러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우주인이었던 손오공이 지구에서 살면서 항체 혹은 면역력이 떨어져 야드레트성에 있는 특정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한거 아닐까요? 베지터는 아무래도 손오공보다는 우주에서 더 오래살아서 그 바이러스에 항체가 있을수도 있는거구요
야트래트에서 1년간 수행하던 중 걸리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손오공 주변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은건 병에 걸리기 전 혹은 잠복기간내에 인조인간한테 다 죽어서이지 않을까요..? 손오공이 인조인간과 싸우기 직전에 죽었으면 손오공 주변 사람들한테는 아직 1년간의 잠복기간이 더 있다는 얘기이고, 1년이면 충분히 다 죽고도 남았을 시간 같아서요.
그리고 타임머신도 만들어내는 천재가 부르마고 손오공의중요성을 모두 아는게 바로 부르마니깐 미래시점에서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죽지않았다면 미래가 바뀌었을것이라는 결론으로 손오공만을 위한 특효약을 부르마는 충분히 개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설정상 세계관최고 부자인데 우주최강자 한명만을 위한 약 개발이 낭비는 아닐듯 하네요
@@허허허-k2h외계에서 오랫동안 살아왔으니 지구에서 발현된 심장병 이라 치면은 외계에서도 저런 비슷한 항체가 있을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베지터는 안걸린게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비슷한 수준의 항체를 이미 보유를 했을수도 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냥 야드래트행성설 을 지지 하는게 제일 속 편한 것 같습니다. 베지터 는 뭐~ 처음 야드래트행성 다녀왔다는 말 들었을때 거기가 어디야 가 아니라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으니 그냥~ 영상 에서 말씀 하신것 처럼 항체 가 이미 있었거나~ 그랬다고! (그냥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일현님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미래세계에는 오반과 트랭크스 외에는 전부 다 전멸 당했다고 들었는데요 근데 그 미래세계에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 없어서 베지터 손오반이 수련을 안 한건가요? 또 다르게 왜 피콜로는 미래세계에서는 신콜로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 이유가 궁금합니다 ㅎㅎ
2번째로 손오공만 이 병에 걸린 이유? 운이 없었기 때문과 베지터가 말했듯이 몸에 무리를 가하면서까지 초사이언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건 구버전 드래곤볼 대사가 더 적절하다고 봐야겠네요. 당시 배지터 대사가 "나 다 봤다. 너는 무리를 하면서 초사이어인이 되었어. 그래서 병에 걸린거야." 이 1마디가 모든 답을 같고 있지요. 전 의학을 배웠기 때문에 여기서 말한 몸에 무리가 가한 행위가 면역력 감소를 말하는 것을 압니다. 즉 몸을 학대 및 자해하다 시피한 우주선에서의 수련과정은 똑같은 중력실을 부르마 집에 구축한 베지터는 하지 않는 짓이죠. 손오공은 에네르기파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미친짓을 했지만 베지터는 그런 짓 안했다는 말 입니다. 즉 손오공이 병에 걸린 이유가 간단하게 드러나는 데 사전에 우선 알아야 할 전제조건의 것이 3개입니다. 1. 손오공 말고 수백년에서 수천 수만년간 인류를 괴롭히던 바이러스성 심장병이다 (당한 사람이 많아야 약을 개발하죠. ) 2.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게 된다. 3. 면역력은 스트레스, 피로도(잠 부족이 없을 것), 영양이 골고루 섭취할 것. 이 3개가 충분하면 면역력 생기고 1개라도 손상되면 면역력은 떨어집니다. 라는 3가지 전제를 같고 출발해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1. 손오공 말고 수백년에서 수천 수만년간 인류를 괴롭히던 바이러스성 심장병이다 (당한 사람이 많아야 약을 개발하죠. 위의 현상이 없이 손오공만 그 야드래트인에게 감염되었다면 손오공만 걸린 병이니깐 지구에게는 미지의 병이고 미지의 병을 연구하고 약을 개발할 순 없습니다. 그놈 죽은 것으로 끝이니까요. 누가 걸리지도 않을 병을 돈 들여가며 개발합니까? 팔지도 못하는데? 약 개발은 아주 수세대 걸쳐 오래 개발되는 것이 정석입니다. 신의 힘이 개입되지 않으면 보통은 즉시 나오지 않습니다. < 여담이지만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는 저는 하나님이라는 신의 개입으로 미래의 해당 약 데어터가 넘겨 오거나 천사나 악마들도 모두 이 약 개발에 참여해서 시간까지 거슬러 우리에게 보냈을 확율이 더 큽니다. 아마 다른 평행세계의 수백만개는 코로나19로 멸종하는 시나리오였을 게 뻔합니다만... 아무리 인류의 기술이 좋아도 그렇게 졸속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이지요.> 하여간 약은 개발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그럼 손오공이 어떤 경위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나 하면 1. 손오공이 급하게 나메크성에 가기 위해 우주선을 부르마 아버지에게 개조를 부탁한 거시 발단이라고 봅니다. 2. 급하게 확장하느라 소독하는 작업을 생략하고 급하게 아무 재료를 같다가 우주선 덩치를 키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독하지 않고 급하게 들여온 재료들 중에 지구인을 수만년간 괴롭힌 바이러스성 심장병을 뭍혀 잠복하게 됩니다. 3. 손오공은 베지터가 지적했듯이 거의 자해수준으로 수련을 합니다. (에네르기 파로 방어자세도 없이 자기 자신을 공격 자해함) 이때의 상태로 우주선 내부에 있던 바이러스가 손오공 몸 안에 침투합니다. 4. 보통은 침투해도 면역력이 정상이면 그대로 사멸하는 바이러스지만, 면역력이 약해져야만 걸리는 바이러스 질환도 많습니다. 이 질환이 이런 경우라면 손오공의 자해성 수련방식 때문에 다른건 다 선두로 회복이 되지만, 면역력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면역력은 스트레스 없고, 피로도도 없어야 하며, 영양 상태도 골구루 첩취 되어야 면역력이 증가하죠. 하지만 손오공의 우주선 수련 수법을 보면 < 6일간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으며 수련을 했다>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럼 이야기가 답이 나오는 것이죠. 5. 우저선에서의 손오공의 자해성 수련 때문에 에네르기 파 사용도 많아 우주선 내부가 금이 가고 손상이 많아 내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우주선 안에 공기중으로 퍼졌다. 부르마 아버지가 급하게 몇일 만에 완성시키느라 소독과정(이 과정만 몇 주 걸린다)를 생략하고 무리하게 아무 재료를 가져와 우주선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 이 지구에 만연한 바이러스 심장병이 뭍어서 와서 우주선 내에 잠복하고 있었는데, 손오공의 자해성 수련으로 인해 손상된 우주선 내부에 있던 바이러스 물질이 공기중에 퍼졌고, 자해 짓으로 인한 상처와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고 수련하여 면역력을 급감시킨 멍청한 짓 덕분에 면역력이 급감하여 즉시 감염되었다고 보면 모든 이야기가 앞뒤 맞습니다. 6. 의문점 : 베지터가 스토커도 아니고 손오공을 미행하는 취미도 없을 텐데 그가 어떻게 "나는 다 봤다" 같은 대사를 쓰며 그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바로 유추할 수 있었을까요? 이 나메크성가기 위한 우주선의 개발 일지와 손오공의 자해방식의 수련방식 그리고 그 중력장치의 실제 훈련 체험 으로 그런 대사를 날린 게 맞다면 이설이 정설일 것 입니다. 즉 베지터는 초사이어인이 되었다는 손오공을 따라잡기 위해 그보다 더한 100배의 중력장을 만들어 직접 수련하면서 중간에 손오반이나 여러 친구인 부르마와 부르마 아버지 한테도 많은 대화를 했겠죠. 수련장이 완성까지 오래 걸리니 닥달하기 위해 주로 부르마 아버지를 만났을 것이고 그의 채근과정에서 부르마 아버지로부터 여러 이야기를 들었을 것 입니다. 생각 없는 손오반이 부르마 아주머니에게 이것 저것 아버지가 어떤 수련을 했는지 계왕신에게 들었던 내용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 전달 받은 거 내용 다 불었겠죠 그래서 수련방법도 있을테고요. 그래서 베지터는 자해성 수련방식과 그런 혹사방식으로 인한 면역력 감퇴를 짐작했을 것이고 또, 급하게 만드느라 우주선 확장에 재료 소독도 못하고 만든 부르마 아버지 자백(?)을 음악 삼으면서 중력실 공사를 빨리 마무리 하라면서 부루마 아버지를 닥달하고 채근을 했으니 그가 그때 그 대사로 "나는 다 봤다" 라는 대사를 날릴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정리 전제조건 팩트 1. 손오공 말고 수백년에서 수천 수만년간 인류를 괴롭히던 바이러스성 심장병이다 (당한 사람이 많아야 약을 개발하죠. ) 2.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게 된다. 3. 면역력은 스트레스, 피로도(잠 부족이 없을 것), 영양이 골고루 섭취할 것. 이 3개가 충분하면 면역력 생기고 1개라도 손상되면 면역력은 떨어집니다. 손오공이 이 심장병에 걸린 이유 1. 나메크 성에 가기 위해 개조된 우주선에 이 바이러스가 뭍었다. 2. 자해성 수련 및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아서 면역력이 감소된 상태에서 자해성 수련 때문에 생긴 상처와 우주선 파손으로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노출되어 자해성 수련으로 생긴 상처에 닿아 감염되었다. 이설이 옳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또 다른 내용 : 이후 셀과의 투쟁편에서 손오공은 이런 몸에 무리한를 주는 자해성 수련에 대한 미련함을 알고 오반과 함께 정신과 시간방에서 업그레이드 된 다른 수련방식을 사용한다. 즉 '몸에 무리가 가는 자해성 수련을 포기'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형태로 수련'을 한 이유!!' 그 결과 초사이언 상태를 아주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형태의 결과물이 나온다. 베지터는 사이어인들의 왕자였고 국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을 테니 아마, 수련법을 알자마자 왜 걸렸는지 단박에 알아차린 것이다. 역시 천재 배지터!! 역시 엘리트에 왕자라서 머리가 우수해요. 여기서 소개된 모든 잡설은 모두 과학적으로 다 말이 안됩니다. 1. 야드랜드 감염설 : 손오공 혼자만 감염되어 사망이면 과학자 그 누구도 아무도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안하니깐 치료약도 안 나오니 말도 안되는 설 2. 나메크성 감염설 : 1번과 마찬가지 그 감염된 일행만 죽는 것으로 END 3. 초신수 감염 설 : 성장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오랜 세월 잠복하는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잠복기는 아무리 길어도 10년 이하입니다. 4. 쥐 감염설 : 3번과 같음.
야드레트 행성 설에 전 공감이 가네요, 아마 그 바이러스 는 간접적 전염성이 있지 않는 직접적 으로 몸에 영향 을 주는 바이러스 였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야드레트 행성을 방문한 손오공 은 사이어인 부모들 사이 에서 태어난 순수사이어인 이었다는 점 이고, 베지터 처럼 어릴때 부터 다른 행성들을 돌아다닌 경험이 없어 면역력이 없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쪽이 전 더 신빙성이.. 감염성이 없는 바이러스 라는건, 애초에 원래 어떤 혈통,종족이었건, 다른 Z전사들은 지구인의 DNA 를 가지고 태어나고 자랐거나 피콜로의 경우도 원래 유전자 또는 혈통,종족은 나메크성인 일지 모르나 지구에서 태어나 성장 했다는 점이였고, 따라서 그 바이러스 에 대한 면역력 이 지구인 또는 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에겐 있었다는 얘기가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뭔가 제가 얘기 하면서도 추측성의 생각들이 많아 뭔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이런 주제 왠지 재밌고 흥미롭네요.ㅎㅎㅎ
전 오리지날 책을 소지 하고 있으니 손오공만 당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지요. 1. 미래의 트랭크스가 약을 건내줬고 2. 손오공이 발병하자 손오공을 옴긴 야무치와 치치 손오반등은 약을 나눠먹어서 생존하였다. 이는 야무치의 대사에서 나옵니다. 바이러스니깐 약을 먹는 게 좋겠다고 말하죠 애니는 이 장면 짤랐다면 모를 수도 있겠군요.
모든 바이러스가 코로나와 같지는 않습니다. 코로나처럼 주변에 같이 생활하면 걸리수도 있지만 에이즈나 비형간염처럼 피를 매개로한 노출이 있지 않으면 같이 생활해도 걸리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손오공 주변 사람들이 바이러스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심장병이 말이 안된다고 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병은 전염성이 낮고, 치사율이 낮은 병은 전염성이 강한 성격이 보통입니다. 손오공이 걸린 심장병이 바이러스성이지만 그 정도로 강한 오공이 죽을 정도면 치사율은 어마어마하게 높은 거겠죠... 영상을 보니 날짐승 이야기가 가장 유력한 거 같아요! 거기에 치사율을 생각해보면 걸린 사람이 많지는 않아도, 걸리면 죽기 때문에 치료제의 개발 및 상용화가 자연스럽기도 하고요. 결론은 날짐승 조심하자...
아니?? 그럼 야지로베와 피콜로가 손오반 6개월 동안 야외에서 가르칠 때 손오반도 이상한 것 많이 먹었는데 이상없자나요 특히나 야지로베는 피콜로 대마왕 부하까지 얌얌 했는디요??? 심장병에 걸린 이유를 저만의 엉뚱한 이유라면 드래곤볼에서 가장 젤 많이 ㅊ 맞아서 맨날 흥분해서 "와꾸와꾸 스루죵 상태니" 심장에 무리가 가서 심장병에 걸린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결론은 "손육공이 되기 위한 부작용 증세가 "바이러스 심장병" 이며 "바이러스 심장병" 치료 후 휴우증은 곧"" 손육공"이 되버린 것 임을 암시하는 바입니다.^0^ 왜냐하면~ 바이러스 심장병 고치고 아들과 시간의 방에서 힘세집니다. 아들을 셀에게 보내버립니다. 이 때부터 지 혼자 두근두근 손육공 초기 증세가 온 것이죠 ^0^
‘특수한 장치’라는 건 만화 밖 사람들인 우리가 작가가 주인공의 등장을 늦추기 위해서 심은 것이라는 걸 알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손오공이 병에 걸린 이유는 우리 관점에선 그렇겠죠. 하지만, 일현장소님은 만화 안에서 손오공이 심장병에 걸림 이유에 대해 유추하고 계신 겁니다. 현실의 사람이 병에 걸린 이유에 대해 가설을 세우듯이요. 또는 크리링이 오공이 왜 병에 걸렸을까 생각해본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JSM4N. 우사기님이 설마 이걸 모르실까라고 생각지는 않아요 다만 좀 복잡한 이야기를 해야되서 말이죠. 손오공이 그 심장병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 유전자가 (마치 Rh-O의 빈도)를 특수 유전자라 항바이어스 면역인자가 발현되지 못하는 경우라면 일정 잠복기 거쳐서 저항못하고 죽을 수도 있죠. 거기다 미래 타임라인에서는 베지터는 아군이 되었고 지구를 위협하는 프리저도 죽었으니 야드레트에서 죽을 때까지 약 2,3년간 좋은 남편이자 어버지로 여기저기 일하러 다니면서 바이러스 옮겼고, 또 그 중에서 손오공과 같이 특정 유전자 조건이 일치하는 사람들에게 전염시켜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차례차례 죽어 나갔다고하면, 약이 개발될 동기도 제공이 되기도 하구요. 파오즈 산동네에 사는 손오공이 주 감염원이라고 찾아내기도 어려웠을거고 밝혀낸다고 해도 손오공의 사체는 이미 매장되어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합니다. 요약하자면, 바이러스 성이라 해서 접촉자가 전부 증상이 나타나거나 죽지 않는다. 다만 바이러스와 특정 유전자의 잘못된 만남이 약물 치료 없이는 병사를 면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면 죽게되는데 그 1호가 손오공이고 손오공 사후에 일반 시가지에서 손오공과 같은 병으로 죽는 사람이 생겨나 약을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영상과 별개인 내용으로
신과신에서 베지터 빙고가 나올때
모두들 비웃고 베지터를 싫어했지만
난 그 장면을보고 진짜 ㅈㄴ멋있다라고 느낌
그 자존심 강하고 츤데레 정석인 베지터가
지구인과 지구와 자기 가족을 위해 자존심을 버려가며 비루스의 비위를 맞춰주는 모습은 진짜👍
Team Four Star 에서 만든 드볼Z요약판에서는 콜레스트롤 과다섭취로 걸렸다는 오공만 걸린이유를 잘성명하는 설정으로 변경했다는 그리고 트랭크스가 콜레스트롤 수치감소약 줬는데 포도맛이란 이유로 먹지않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현장소짱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손호공 멤버십전용이에여
바이러스 전공한 사람으로서 생각도 못한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상만 보고 생각난 점 몇개 써보자면
첫번째 야드래트성에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왔고 잠복기가 길었다.
그 이후 수련 때문에 치치와 괜한 체력 소모를 하지 않았다.
두번째 산짐승이나 쥐, 초신수 등등으로 어릴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증상 발현이 안 되다가 초싸이어인과 계왕권등의 체력 소모로 인해 증상 발현되었다.
(대상 포진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와아 역시 전공하신 분이시라 그런지 엄청난데요!! 근데 개인적으론 소년만화라 첫번째 이야기는 아마 힘들지 않을까도;;; ㅎㅎㅎ
그러고보니 미래트랭크스 세계선에는 손오천이 없다
아마 초사이어인 발현후로 심장병 잠복기가 끝난걸 수도....
영상보면서 점점 과거로 가다가 블루장군 시절까지 가는거보고 저건 좀 뇌절아닌가 너무갔네 싶었는데 대상포진 얘기 들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수긍되네요 ㅎ
@@edwardjeon3255 재미로 보는 영상에선 뇌절이란 없답니다 암튼 재밌다는ㅋ
ㅋㅋㅋㅋ 빙고 춤 ㅎㅎㅎㅎ 산짐승이나 벌레 아무거나 먹지 말자라니 ㅋㅋㅋㅋㅋㅎㅎㅎ 역시 순간 순간 드립 치시는 짤이 넘 유쾌하네요 ㅎㅎㅎ 공식적으로 감염 원인이 안나와서 이런 다양한 추측을 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고찰 영상 넘 재밌네요 이 주제도 항상 정답이 없어서 팬들 사이에서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ㅎㅎ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ㅎㅎ 항상 응원해요 일현장소 포에버 ^^👏👏👏👏👏👏❤️❤️❤️❤️
서티브님 감사합니다! 드립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사실 이번 영상에서 편집하며 드립 4~5개는 지운것 같아요. 너무 남발해도 재미없을것 같아서요.
[그랬다! 사실 우사기는 영상을 통해 개그를 하고 싶었던 것ㅇ...(퍽!) ]
서티브님 왜 톡방 나가셨습니까ㅠㅠㅠㅠ
토리야마는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정하지 않는다
이게 학계 정설임
??? : 하지만 일본 최고의 만화가 되었다..?!
@@hdmi 지금도 드볼 열정 엄청난분임 ㅋ
아마 계왕권과 초사이어인 등에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을 쓰는 바람에 부작용이 몸에 축적이되어 영향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외적으로는 몸이 단단하지만 내부는 약해서 침투가 쉬웠다던가...(주사를 무서워서 싫어하고 안 맞는 것이 설마 영향이...)제 생각입니다
왜손오공만 심장병이 걸렸을지에 대한 영상도
재미있게보겠습니다.
일현장소님 제일궁금한게ㅋ 현 스토리 세계관에서는 죽은 손오공이 마인부우편에서 링달고도 현세의 개입을 하게되는데 손오공이죽은 트랭크스만 남은 시대에서는 개입을 할수없었을가요?ㅎ 그래도 순간이동으로 계왕쪽에서 수련을시키듯 뭘하든 할수있진않았을가요ㅎ
이게 저도 궁금하죠, 왜 미래 트랭크스의 세계에서는 저승의 오공이 전혀 개입하지 않는지.. 분명 계왕성에 순간이동으로 가서 수련하고있을것 같은데..
메모 했습니다! 기회되면 영상으로 제작해 보겠습니다.
병으로 죽은 것은 수명이 다해서 죽은 것이라서 살릴 수 없었던 것 아닐까요?
저승과 연결되는건 점쟁이 바바를 통해서만 가능하니까 바바도 죽고 없다 고로 지구에 못온다가 됨
8:00 이건 제가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썰인데요.
바이러스성 심장병이지만 무리하지만 않으면 사람은 면역성이 생기지 않나 싶어요.
왜 손오공만 심장병이 걸렸을까? 전혀생각하지 못한 궁금증 이였네요 ㅋㅋ 흥미로운 영상 재밋게 보고가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드레트성에서 걸릴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20년후에 심장병약이 개발 됬다는건 지구는 20년 때는 우주진출을 하려했는데 인조인간때문에 우주진출이...
베지터는 직원 잘대해주시는 프사장님 시절 백신을 맞았겠죠
베지터 첫 등장씬이 네퍼와 정복을 마친 별의 동물 혹은 인간의 팔? 다리?를 뜯어 먹는 장면이었고, 극장판 브로리에서도 파라가스가 따라간 곳에서 브로리가 야생동물의 알을 퍼먹고 있었고, 지구인인 야지로베는 피콜로대마왕이 입에서 토해낸 부하를 구워먹었고, 이런걸 생각해 보면 위험한 건 역시 쥐인거 같은데요 ㅋㅋㅋ
정말 고민많이해본 주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드레트성에서 전염된 바이러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우주인이었던 손오공이 지구에서 살면서 항체 혹은 면역력이 떨어져 야드레트성에 있는 특정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한거 아닐까요?
베지터는 아무래도 손오공보다는 우주에서 더 오래살아서 그 바이러스에 항체가 있을수도 있는거구요
이 부분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해요
베지터는 참된 리더 프리더...아니 프사장님 밑에서 일하면서 이 별 저 별 다닐때 프사장님이 직원들에게 질병 예방 주사를 놔주셨을듯.(직원복지)
앜ㅋㅋㅋ 안그래도 저도 이건 생각해 본 적 있었어요 ㅋㅋㅋ
근데ㅜ이렇게 논리적으로 파고들어도 애초에 작가가 설정에 치밀하지를 않음 ㅋㅋㅋㅋ
다시 봐도 재밌군 ㅋ ㅋ
오공 넌 그렇게 될 운명이였어
재미있는 추리 입니다.ㅋ
빙고춤에 빵터졌어여 ㅋㅎㅋㅎㅋㅎㅋㅎ
손오공이 나메크성에서 오자마자 프리저잡고 본인이 불안한상황을 직접눈치채고 부르마한테 찾아가서 일찍 심장병관련 약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해도되고 부르마가 그 약을 만들동안 손오공이 슈퍼사이어인 변신을 안하고 보존한채로 기간버티다가 인조인간 17 ,18호랑 만나고 약개발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싸웠으면 어떨가싶긴하고 그런생각이듭니다 대신그전까지 수많은 희생이 생기겠죠 , .
아무리 봐도 복선님의 치사율과 점염성의 상관관계 이야기가 맞는듯....ㅎㅎ
5:14
???:타노시이ㅣ 비잉고~
빙고!!
영상 잘 봤습니다
마치 짠 것 처럼 돗칸배틀에 심장병 오공이 추가 됐네요 ㅎㅎ
이거ㅋㅋㅋ 은근 재밌네요 다른거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에 돗칸배틀에서 심장병 오공과 트랭크스가 공개되었는데 특집인가요 ㅋㅋ 영상잘 보고있습니다
아뇨 정말 우연입니다! ㅋㅋㅋ 신기 신기!!
오 드래곤볼 영상 굿굿
어릴 때 부터 이상한 거 주워 먹어서 그렇지
이래서 어릴 때 부모님들이 지지야 지지 이러는 거 먹으면 안 됨
ㅋㅋㅋ 진짜 정답인것 같습니다!!
글고 드래곤볼로 인한 부활은 자연사 영역에서는 제한되는거 아니엇나요 기억이…병사도 자연사니
크리링 : 오공! 왜 약을 안 먹은거야!
오공 : 약이 포도맛이었단 말이야! 난 딸기파라고!
ㅋㅋㅋㅋ 약에 맛이 함류되었을줄이야!!ㅎㅎㅎ
TFS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의 고찰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짐승 집어먹고 걸렸다는 설 유력하네요^^ 베지터같은 경우는 진짜 원래 우주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쪽으로 알게모르게 항체가 생겼을지도 모를일이니 좋은 접근같아요 재밌게봤습니당ㅎㅎ
경재님!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는 산짐승이나 벌레 또는 쥐 같기는 하지만 정말 의견이 많은 내용 같아요. ㅎㅎ
산짐승 잡아 먹으면 심장병 걸리나여?
그럼 야지로베는...?
야트래트에서 1년간 수행하던 중 걸리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손오공 주변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은건 병에 걸리기 전 혹은 잠복기간내에 인조인간한테 다 죽어서이지 않을까요..? 손오공이 인조인간과 싸우기 직전에 죽었으면 손오공 주변 사람들한테는 아직 1년간의 잠복기간이 더 있다는 얘기이고, 1년이면 충분히 다 죽고도 남았을 시간 같아서요.
7:33 이게 맞으면 심장병이 늦어지는게 말이됨 3년동안 수련한것에 반영이 될지는 몰라도
프리저와 콜드랑 싸울때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음
손오공 이동 동선 공개 시급합니다!!
손오공이 뱀길에서 뱀공주랑 마주친적이있는데 거기서 옮은건 아닐까싶네요.
저승에도 온전한 육체를 가지고 돌아다녔던게 손오공이라
그리고 타임머신도 만들어내는 천재가 부르마고
손오공의중요성을 모두 아는게 바로 부르마니깐
미래시점에서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죽지않았다면
미래가 바뀌었을것이라는 결론으로 손오공만을
위한 특효약을 부르마는 충분히 개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설정상 세계관최고 부자인데 우주최강자 한명만을 위한 약 개발이 낭비는 아닐듯 하네요
닥터게로 컴퓨터의
셀 프로젝트 부산물 바이러스란게
신빙성이 더 있을수도.
손오공의 지인들이 심장병에 걸리지 않았던 이유는 약을 받아서 먹어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19호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손오공을 야무치가 후송할 때 피콜로가 바이러스성이라 너도 약을 받아서 먹어두라고 충고를 했죠.
다 먹진 않았을거에요
@@롤링-g5r ㄴㄴ 다먹음
@@stranger-fj5rp애초에 원작 보면 치치는 약을 보관해둔건 오공이라면서 자세한 위치 모르던데..
와오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어요.
ㅋㅋㅋㅋㅋ이런거는 생각못해봤는데 그럴싸하네요
사이어인들은 대부분은 다른행성이 가도 문제없이 행동할정도로 면역체계가 뛰어난 종족이지만
미숙아인 카카로트는 그 면역체계가 뒤떨어져서
심장병에 걸린게 아닌지
그냥.. 토리야마가 거기까지 생각 안했을 확률이 높...
앗 그런건 전혀 상관없죠. 우리들이 이런게 아닐까 하고 고찰하는 것이니까요! ㅎㅎ
왜 미트는 과거에 와서 미래 친구들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안했을까요? 안봐도 되는 친구들이라서 그랬을까요??ㅠ 이것도 좀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천하고 오반하고 너무 다르게 자란것도 궁금하네요 오천은 너무 변태처럼 자랐다고 해야하나
셀이 타임머신타고 트랭크스보다 1년더먼저
와서 그런거 아닌가요.어쩌면 선두를 많이
먹어서 아니면 계왕권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일수도 있어요.아님 프리더와의 전투에서
많이 맞았다거나 ㅎㅎ 기뉴대장 하고 몸을
체인지 했기때문에
설마 기뉴가 심장병 걸렸는데.그걸 알고 체인지 한거 아닐까요?
원작에선 손오공 전투력이 맘에 든다고 하지만
마이너스에서 사이어인은 바이러스 안통한다고 쟈코가 말햇지만 오공이 걸린심장병은 정말 희귀병일꺼같네여
아니면 베지터랑 다른전사들이랑다르게 인생 10년이상을 산에서 보냇을테고 상한음식도 어느정도 섭취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자연의 음식들중에 위험한 음식 많으니까요
정말 어디서 가져온건지... 야드래트 맞는지... 슈퍼에서 다뤄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짐승 아무거나 잡아먹어 걸리게 된 썰도 일리가 있고 맞아 보이고
중세시대 유럽인들이 쥐에 의해서도 흑사병이 발생한 것처럼 오공이 구한 쥐에 의해 심장병 걸린 썰도 맞는말 같다고 생각합니다.
천하제일무도회에서 만났던 박테리아가 원인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크리링은 코가없어 괜찮았지만, 대회장에 있던 오공과 다른 사람에게도 그 더러움(?)이
전달되었던것은 사실이니까요
심장병이면, 기공파로 손오공 심장쪽을 쏴서 가슴에 구멍을 뚫어버려 심장도 날아가게 한뒤에, 덴데가 치료하거나, 선두 먹이면 새로 심장도 생겨서 치료되지 않을까요?
16권~17권초반 천하무도회에서 피코로가 입에서 쏜 기공파로 손오공 가슴위쪽에 구멍이 나도 선두먹고 치료되는걸 보면..가능할것도 같은데..
드래곤볼을 20번이상 정주행햇지만 생각지도못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쟄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맞으면 바로 죽어요 치료전에 사망 아닐까요? ㅋㅋㅋ
@@라미-d7f 베지타가 나메크성에서 크리링에게 공격해달라고 해서 맞아 구멍 뚫린거 보면 심장도 날아갔을 만한 구멍인데요?
@@파고배 아 그렇군요
손오공은 산에서만 살아서 예방접종(?)을 안했기 때문에 이후에 걸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방이랑 낫는약은 다르니.. 합병증일수도 있고)
베지터는 잘사는 곳(왕자님)에서 태어났으닌깐 기본적인 병 체계 예방은 했을꺼고, 손오반은 치치가 챙겼을꺼고
생각해보니 의외로 일리있네
하지만 오반도 똑같이 야생에서 수련 하였습니다
@@mandaglasanno6489사이어인 편 시작 전 시점에 맞추었을 가능성도 있죠
@@이끾끼 야지로베 도 마찬가지
오히려 배지터가 병에 걸려야지 지구에서 안살아서 면역이 없을텐데
@@허허허-k2h외계에서 오랫동안 살아왔으니 지구에서 발현된 심장병 이라 치면은 외계에서도 저런 비슷한 항체가 있을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베지터는 안걸린게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비슷한 수준의 항체를 이미 보유를 했을수도 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드래곤볼은 이런 자세한 해석이 필요 없지 않나 ㅋㅋㅋㅋㅋ
그냥 야드래트행성설 을 지지 하는게 제일 속 편한 것 같습니다.
베지터 는 뭐~ 처음 야드래트행성 다녀왔다는 말 들었을때 거기가 어디야 가 아니라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으니
그냥~ 영상 에서 말씀 하신것 처럼 항체 가 이미 있었거나~ 그랬다고! (그냥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야드레트성에서 심장병이 생겼다는 설에 한표 투척해봅니다... 쥐설이나 초신수설은 손오공이 나중에 라데츠와 싸우다 죽은 뒤 저승에서 `육체를 새롭게 받은 상태` 로 되살아났기 때문에 쥐나 초신수의 독은 없어졌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코로나 예견. 갓드래곤볼
작가가 프리져전에서 끝낼라고 했는데 위에서 더 하라니까 열받아서 심장병 설정건거 아닌가여
심플하게 연재를 하기위한 시작점으로 한거같고..진지하게 좀 보면 손오공이 다른 행성을 왔다 갔다 하니 걸린거같기도하고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육공새끼 맨날 와꾸와꾸 스루죠 이지랄 하는데 맨날 심장 두근두근 벌렁벌렁 대니 걸린거라 생각합니다
선두로는 왜 치료가 안되나여
극장판으로 나메크성 폭발하고
어떻게 살아남고
야드레트성에서 순간이동 배우는
이야기 나왔으면 그 시기에는
지구에선 갈릭주니어가 부활해서
z전사들과 오반의 활약으로
지구를 구하게 되었죠
일현님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미래세계에는 오반과 트랭크스 외에는
전부 다 전멸 당했다고 들었는데요
근데 그 미래세계에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 없어서
베지터 손오반이 수련을 안 한건가요?
또 다르게 왜 피콜로는 미래세계에서는
신콜로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 이유가 궁금합니다 ㅎㅎ
미래는 인조인간나타나서 바로 슈퍼전사죽여버리죠 미래인조인간은 잔인해서
제발 먹으라는 것만 좀 먹어 ㅋㅋㅋㅋㅋ
일현님 고찰영상은 항상 재밌어요ㅎㅎ 미래의 심장병으로 죽은 오공도 계왕성에 과연 갔을까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그것도 궁금하네요
심장병 걸리고 수술 앞둔 상태로 이 영상 보니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이상한거 많이 잡아먹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수술이 트랭크스 약이라 생각하니 재밌네요ㅋㅋㅋㅋㅋ
2번째로 손오공만 이 병에 걸린 이유?
운이 없었기 때문과 베지터가 말했듯이 몸에 무리를 가하면서까지 초사이언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건 구버전 드래곤볼 대사가 더 적절하다고 봐야겠네요.
당시 배지터 대사가
"나 다 봤다. 너는 무리를 하면서 초사이어인이 되었어. 그래서 병에 걸린거야."
이 1마디가 모든 답을 같고 있지요.
전 의학을 배웠기 때문에 여기서 말한 몸에 무리가 가한 행위가 면역력 감소를 말하는 것을 압니다.
즉 몸을 학대 및 자해하다 시피한 우주선에서의 수련과정은 똑같은 중력실을 부르마 집에 구축한 베지터는 하지 않는 짓이죠.
손오공은 에네르기파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미친짓을 했지만 베지터는 그런 짓 안했다는 말 입니다.
즉 손오공이 병에 걸린 이유가 간단하게 드러나는 데 사전에 우선 알아야 할 전제조건의 것이 3개입니다.
1. 손오공 말고 수백년에서 수천 수만년간 인류를 괴롭히던 바이러스성 심장병이다 (당한 사람이 많아야 약을 개발하죠. )
2.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게 된다.
3. 면역력은 스트레스, 피로도(잠 부족이 없을 것), 영양이 골고루 섭취할 것.
이 3개가 충분하면 면역력 생기고 1개라도 손상되면 면역력은 떨어집니다.
라는 3가지 전제를 같고 출발해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1. 손오공 말고 수백년에서 수천 수만년간 인류를 괴롭히던 바이러스성 심장병이다
(당한 사람이 많아야 약을 개발하죠. 위의 현상이 없이 손오공만 그 야드래트인에게 감염되었다면 손오공만 걸린 병이니깐 지구에게는 미지의 병이고 미지의 병을 연구하고 약을 개발할 순 없습니다. 그놈 죽은 것으로 끝이니까요. 누가 걸리지도 않을 병을 돈 들여가며 개발합니까? 팔지도 못하는데? 약 개발은 아주 수세대 걸쳐 오래 개발되는 것이 정석입니다. 신의 힘이 개입되지 않으면 보통은 즉시 나오지 않습니다. < 여담이지만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는 저는 하나님이라는 신의 개입으로 미래의 해당 약 데어터가 넘겨 오거나 천사나 악마들도 모두 이 약 개발에 참여해서 시간까지 거슬러 우리에게 보냈을 확율이 더 큽니다. 아마 다른 평행세계의 수백만개는 코로나19로 멸종하는 시나리오였을 게 뻔합니다만... 아무리 인류의 기술이 좋아도 그렇게 졸속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이지요.> 하여간 약은 개발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그럼 손오공이 어떤 경위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나 하면
1. 손오공이 급하게 나메크성에 가기 위해 우주선을 부르마 아버지에게 개조를 부탁한 거시 발단이라고 봅니다.
2. 급하게 확장하느라 소독하는 작업을 생략하고 급하게 아무 재료를 같다가 우주선 덩치를 키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독하지 않고 급하게 들여온 재료들 중에 지구인을 수만년간 괴롭힌 바이러스성 심장병을 뭍혀 잠복하게 됩니다.
3. 손오공은 베지터가 지적했듯이 거의 자해수준으로 수련을 합니다. (에네르기 파로 방어자세도 없이 자기 자신을 공격 자해함)
이때의 상태로 우주선 내부에 있던 바이러스가 손오공 몸 안에 침투합니다.
4. 보통은 침투해도 면역력이 정상이면 그대로 사멸하는 바이러스지만, 면역력이 약해져야만 걸리는 바이러스 질환도 많습니다.
이 질환이 이런 경우라면 손오공의 자해성 수련방식 때문에 다른건 다 선두로 회복이 되지만, 면역력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면역력은 스트레스 없고, 피로도도 없어야 하며, 영양 상태도 골구루 첩취 되어야 면역력이 증가하죠.
하지만 손오공의 우주선 수련 수법을 보면 < 6일간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으며 수련을 했다>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럼 이야기가 답이 나오는 것이죠.
5. 우저선에서의 손오공의 자해성 수련 때문에 에네르기 파 사용도 많아 우주선 내부가 금이 가고 손상이 많아 내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우주선 안에 공기중으로 퍼졌다.
부르마 아버지가 급하게 몇일 만에 완성시키느라 소독과정(이 과정만 몇 주 걸린다)를 생략하고 무리하게 아무 재료를 가져와 우주선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 이 지구에 만연한 바이러스 심장병이 뭍어서 와서 우주선 내에 잠복하고 있었는데, 손오공의 자해성 수련으로 인해 손상된 우주선 내부에 있던 바이러스 물질이 공기중에 퍼졌고, 자해 짓으로 인한 상처와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고 수련하여 면역력을 급감시킨 멍청한 짓 덕분에 면역력이 급감하여 즉시 감염되었다고 보면 모든 이야기가 앞뒤 맞습니다.
6. 의문점 : 베지터가 스토커도 아니고 손오공을 미행하는 취미도 없을 텐데 그가 어떻게 "나는 다 봤다" 같은 대사를 쓰며 그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바로 유추할 수 있었을까요?
이 나메크성가기 위한 우주선의 개발 일지와 손오공의 자해방식의 수련방식 그리고 그 중력장치의 실제 훈련 체험 으로 그런 대사를 날린 게 맞다면 이설이 정설일 것 입니다.
즉 베지터는 초사이어인이 되었다는 손오공을 따라잡기 위해 그보다 더한 100배의 중력장을 만들어 직접 수련하면서 중간에 손오반이나 여러 친구인 부르마와 부르마 아버지 한테도 많은 대화를 했겠죠. 수련장이 완성까지 오래 걸리니 닥달하기 위해 주로 부르마 아버지를 만났을 것이고 그의 채근과정에서 부르마 아버지로부터 여러 이야기를 들었을 것 입니다. 생각 없는 손오반이 부르마 아주머니에게 이것 저것 아버지가 어떤 수련을 했는지 계왕신에게 들었던 내용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 전달 받은 거 내용 다 불었겠죠 그래서 수련방법도 있을테고요.
그래서 베지터는 자해성 수련방식과 그런 혹사방식으로 인한 면역력 감퇴를 짐작했을 것이고 또, 급하게 만드느라 우주선 확장에 재료 소독도 못하고 만든 부르마 아버지 자백(?)을 음악 삼으면서 중력실 공사를 빨리 마무리 하라면서 부루마 아버지를 닥달하고 채근을 했으니 그가 그때 그 대사로 "나는 다 봤다" 라는 대사를 날릴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정리
전제조건 팩트
1. 손오공 말고 수백년에서 수천 수만년간 인류를 괴롭히던 바이러스성 심장병이다 (당한 사람이 많아야 약을 개발하죠. )
2.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게 된다.
3. 면역력은 스트레스, 피로도(잠 부족이 없을 것), 영양이 골고루 섭취할 것.
이 3개가 충분하면 면역력 생기고 1개라도 손상되면 면역력은 떨어집니다.
손오공이 이 심장병에 걸린 이유
1. 나메크 성에 가기 위해 개조된 우주선에 이 바이러스가 뭍었다.
2. 자해성 수련 및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아서 면역력이 감소된 상태에서 자해성 수련 때문에 생긴 상처와 우주선 파손으로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노출되어 자해성 수련으로 생긴 상처에 닿아 감염되었다.
이설이 옳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또 다른 내용 :
이후 셀과의 투쟁편에서 손오공은 이런 몸에 무리한를 주는 자해성 수련에 대한 미련함을 알고 오반과 함께 정신과 시간방에서 업그레이드 된 다른 수련방식을 사용한다. 즉 '몸에 무리가 가는 자해성 수련을 포기'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형태로 수련'을 한 이유!!' 그 결과 초사이언 상태를 아주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형태의 결과물이 나온다.
베지터는 사이어인들의 왕자였고 국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을 테니 아마, 수련법을 알자마자 왜 걸렸는지 단박에 알아차린 것이다. 역시 천재 배지터!! 역시 엘리트에 왕자라서 머리가 우수해요.
여기서 소개된 모든 잡설은 모두 과학적으로 다 말이 안됩니다.
1. 야드랜드 감염설 : 손오공 혼자만 감염되어 사망이면 과학자 그 누구도 아무도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안하니깐 치료약도 안 나오니 말도 안되는 설
2. 나메크성 감염설 : 1번과 마찬가지 그 감염된 일행만 죽는 것으로 END
3. 초신수 감염 설 : 성장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오랜 세월 잠복하는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잠복기는 아무리 길어도 10년 이하입니다.
4. 쥐 감염설 : 3번과 같음.
의견 감사합니다!
정리하면 손오공이 나메크성으로 갔을때 탄 우주선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었다!
혹독한 수행으로 악화되었다!
오오~ 좋은데요!!
손오공.. 매일 고통만 당하네요...
야드레트 행성 설에 전 공감이 가네요,
아마 그 바이러스 는 간접적 전염성이 있지 않는 직접적 으로 몸에 영향 을 주는 바이러스 였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야드레트 행성을 방문한 손오공 은 사이어인 부모들 사이 에서 태어난 순수사이어인 이었다는 점 이고,
베지터 처럼 어릴때 부터 다른 행성들을 돌아다닌 경험이 없어 면역력이 없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쪽이 전 더 신빙성이..
감염성이 없는 바이러스 라는건,
애초에 원래 어떤 혈통,종족이었건,
다른 Z전사들은 지구인의 DNA 를 가지고 태어나고 자랐거나 피콜로의 경우도 원래 유전자 또는 혈통,종족은 나메크성인 일지 모르나 지구에서 태어나 성장 했다는 점이였고,
따라서 그 바이러스 에 대한 면역력 이 지구인 또는 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에겐 있었다는 얘기가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뭔가 제가 얘기 하면서도 추측성의 생각들이 많아 뭔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이런 주제 왠지 재밌고 흥미롭네요.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정답도 아니고 함께 생각해 보는거죠! ㅎㅎ
저는 손오공이 치치한테 많이 혼나서 스트레스로 죽지 않았을...!
가정 내팽게치고 강해진다고 수련해.. 쌈박질만해.. 먹는건 더럽게 많이 쳐먹어 돈도 안벌어 치치가 쓰러져야 정상
전 오리지날 책을 소지 하고 있으니 손오공만 당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지요.
1. 미래의 트랭크스가 약을 건내줬고
2. 손오공이 발병하자 손오공을 옴긴 야무치와 치치 손오반등은 약을 나눠먹어서 생존하였다. 이는 야무치의 대사에서 나옵니다. 바이러스니깐 약을 먹는 게 좋겠다고 말하죠 애니는 이 장면 짤랐다면 모를 수도 있겠군요.
애니에도 이 장면은 나올걸요?
모든 바이러스가 코로나와 같지는 않습니다. 코로나처럼 주변에 같이 생활하면 걸리수도 있지만 에이즈나 비형간염처럼 피를 매개로한 노출이 있지 않으면 같이 생활해도 걸리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손오공 주변 사람들이 바이러스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심장병이 말이 안된다고 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전설의 초사이언도 보내버리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성능!
근데 하급전사가 무리해서 수련하고 초사이어인 되느냐고 그 부작용으로 심장병 걸렸다는 설정이 더 그럴 듯 해 보이는데 ㅎㅎ 바이러스 말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런 스토리 내용을 잘 풀이해주시네요 ^^
그리고, 지금 이 시국에 딱 맞는 단어... 아무거나 먹지 마라.. ㅋㅋㅋ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쥐설이라 생각했는데 와우 감염병, 탈모 등 사이어인들도 취약한 부분이 많네요.
오옷! 희철님! 쥐설 생각 하셨군요!! ㅋㅋㅋ 정말 사이어인이라고 해도... 로봇이 아닌 생명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_
근데.미래에서 손오공이 그러면 드래곤볼로 살리거나 병을 없앴수도있었을텐데 왜 드래곤볼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오리지널에서 먹은 늑대구이와
지네구이 먹은게 어른이되어서
부작용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어쩌면 사실 심장병은 변종이 아니라 그저 오공이 외계인이라서 몸에서 변이가 일어나 바이러스로 바뀌고 손오공이 순간이동 배웠다고 여기저기 이동하다 바이러스를 옮긴게 아닐까요 요즘 코로나 처럼요
7:19 뭔가 대륙의 박쥐가 떠오르는 부분이네용..ㅋㅋㅋ
굉장히 과학적인 접근이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십년넘게 돌아더니던 이야기라 제 생각을 포함해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 봤습니다. ㅎㅎ
그냥 설정오류아닐까요?
와 이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주제였네요. :)
저도 왠지 Z전사들 중 어린시절 가장 문명의
혜택을 유독 덜받고 자란 오공인지라 쥐설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ㅋㅋ
"아무거나 주워막지 말자." 좋은 교훈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은근히 질문 받았던 내용이라 이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저도 못내렸지만 그래도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싶고요. 맞습니다!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자! ㅎㅎㅎ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피하는 음식 이 있습니다
피콜로 가 암살자 로 보낸 ???(탬버린? 이름이 기억 이 안나요) 을(를) 처리한 후 야지로배는 그 암살자 를 맛나게 먹었지만 오공은 1도 먹지 않았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병은 전염성이 낮고, 치사율이 낮은 병은 전염성이 강한 성격이 보통입니다.
손오공이 걸린 심장병이 바이러스성이지만 그 정도로 강한 오공이 죽을 정도면 치사율은 어마어마하게 높은 거겠죠...
영상을 보니 날짐승 이야기가 가장 유력한 거 같아요! 거기에 치사율을 생각해보면 걸린 사람이 많지는 않아도, 걸리면 죽기 때문에 치료제의 개발 및 상용화가 자연스럽기도 하고요.
결론은 날짐승 조심하자...
아 이거다!
그러게요! 치사율이 엄청나서 그럴수도 있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손오공 이녀석 애기때 악마 박쥐와도 접촉한적이있음..
계왕권 때문이 아닐까... 도핑기니까 뻠삥 무리로
정리하면 기존에 존재하던 불치의 심장병이며 동료들이 걸리지 않은건 감염율이 지금의 코로나처럼 높지 않기때문 즉 동료들은 운이 좋았…왜 걸린지는 잘 모르겠네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녀서
마스크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니?? 그럼 야지로베와 피콜로가 손오반 6개월 동안 야외에서 가르칠 때 손오반도 이상한 것 많이 먹었는데 이상없자나요 특히나 야지로베는
피콜로 대마왕 부하까지 얌얌 했는디요??? 심장병에 걸린 이유를
저만의 엉뚱한 이유라면 드래곤볼에서 가장 젤 많이 ㅊ 맞아서 맨날 흥분해서 "와꾸와꾸 스루죵 상태니" 심장에 무리가 가서
심장병에 걸린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결론은 "손육공이 되기 위한 부작용 증세가 "바이러스 심장병" 이며
"바이러스 심장병" 치료 후 휴우증은 곧"" 손육공"이 되버린 것 임을 암시하는 바입니다.^0^
왜냐하면~ 바이러스 심장병 고치고 아들과 시간의 방에서 힘세집니다. 아들을 셀에게 보내버립니다.
이 때부터 지 혼자 두근두근 손육공 초기 증세가 온 것이죠 ^0^
드래곤볼의 절대악이 손오공을 죽이려다 실패한 작가님.ㅋㅋㅋㅋ
걸리면 위험하지만 그만큼 전염되기 힘들어서가 아닐까요?
답 하나가 있는데... 무리하게 우주선 타고 행성 별 돌아다니면 손오공은 심장병 걸린거 아닐까요??
먹보인 오공 특성상 급해서 손도 안씻고 밥먹었을텐데 그래서 감염된걸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게요 오공 비위생적일건 같아요 ㅋㅋㅋ
전 베지터가 퍼펙트 셀을 만들 때까지 손오공의 개입을 막기위한 특수한 장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셀 편에서 크리링이 센터링해서 베지터가 골을 넣어 퍼펙트 셀이 완성 되었죠.
(이 때만 해도 지터횽 그냥 민폐캐릭이네 생각했는데 말이죠)
‘특수한 장치’라는 건 만화 밖 사람들인 우리가 작가가 주인공의 등장을 늦추기 위해서 심은 것이라는 걸 알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손오공이 병에 걸린 이유는 우리 관점에선 그렇겠죠.
하지만, 일현장소님은 만화 안에서 손오공이 심장병에 걸림 이유에 대해 유추하고 계신 겁니다. 현실의 사람이 병에 걸린 이유에 대해 가설을 세우듯이요.
또는 크리링이 오공이 왜 병에 걸렸을까 생각해본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JSM4N.
우사기님이 설마 이걸 모르실까라고 생각지는 않아요 다만 좀 복잡한 이야기를 해야되서 말이죠.
손오공이 그 심장병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 유전자가 (마치 Rh-O의 빈도)를 특수 유전자라 항바이어스 면역인자가 발현되지 못하는 경우라면 일정 잠복기 거쳐서 저항못하고 죽을 수도 있죠. 거기다 미래 타임라인에서는 베지터는 아군이 되었고 지구를 위협하는 프리저도 죽었으니 야드레트에서 죽을 때까지 약 2,3년간 좋은 남편이자 어버지로 여기저기 일하러 다니면서 바이러스 옮겼고, 또 그 중에서 손오공과 같이 특정 유전자 조건이 일치하는 사람들에게 전염시켜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차례차례 죽어 나갔다고하면, 약이 개발될 동기도 제공이 되기도 하구요. 파오즈 산동네에 사는 손오공이 주 감염원이라고 찾아내기도 어려웠을거고 밝혀낸다고 해도 손오공의 사체는 이미 매장되어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합니다.
요약하자면, 바이러스 성이라 해서 접촉자가 전부 증상이 나타나거나 죽지 않는다. 다만 바이러스와 특정 유전자의 잘못된 만남이 약물 치료 없이는 병사를 면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면 죽게되는데 그 1호가 손오공이고 손오공 사후에 일반 시가지에서 손오공과 같은 병으로 죽는 사람이 생겨나 약을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주사 계속 맞기 싫기 때문에 심장병 걸릴 수도
근데 이 심장병이 신종이 아니라 일종의 암처럼 오랜 기간 불치병이였다면 이십년 후에는 꼭 손오공을 위한 치료약이 아니지만 치료약이 존재하는것이 이상한건 아닌듯 ??
전 애초에 미래의 부르마가 약을 만들었던 이유가 현재의 손오공은 죽지 않길 바래서라고 알고 있는데
전 계왕권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줄알았는데....
손오공이 다른 지인들 보다 돌아다니면서 수행 하던 사람이니 바이러스에 노출이 더 심했을수도
게로박사가 오공을 죽이려고 인조인간을 만들었지만 실패할 경우를 두고 보험으로 바이러스를 심어두지 않았나 싶네요.
한마유지로도 피해가는 심장병을 걸린 손오공...ㅠㅠ
ㅋㅋㅋ 그러게요! ㅎㅎ
트랭크스왔을때 심장병걸린다는거 알았음 미리 드래곤볼로 병낫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던지 17호18호 연구소가 어디냐고 미리 물어봐서 깨어나기전에 작살냈으면 됐을텐데 ㅋㅋ
심장병은 피콜로한테 가슴구멍나서 균이 들어가서 그래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자연적으로 죽은 사람은 드래곤볼로 못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