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고 말할 아빠가 있고 울 수 있었고 아빠가 아이를 번쩍 안아서 들어주고 벤치에 앉혀서 대화했다 아빠가 비록 씅질을 냈지만 아빠가 아이의 상황을 알고 있고 나름 자기의 마음에서 가장 도움될만한 걸 꺼내주었다 비록 뭐가 무섭냐 다그치는 듯 보이지만 아이는 아빠가 자기를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무의식으로 다 받았다 육아에 정답이 있어서 저순간에 아~ 무섭구나?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달랠 수도 있겠지만 꼭 정답이 아니어도 아빠는 자기가 살아온 삶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걸 꺼내보여 주었다 화내구 투박했으나 눈물을 닦아 주었고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라고하면서 안심할 수 있게 애썼고 아빠찾지말라고 해놓고 정작 본인은 계속 아이 신경썼을 것이다
정환이형이 할머니 밑에서 자라오면서 가장 듣기싫었던 말이 부모없이 자라서 저렇다는거 였다고함. 그래서 본인 자식들은 더더욱 예의바르고 엄격하게 가르치려 노력했다고. 안정환이 운동하고 거칠게 자라서 그렇지 정말 아이들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란게 느껴진게 이을용이 그랬나 아이가 태어나기 전 어느날 밤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아빠는 어떻게 되는거냐고. 아이들한테 좋은 아빠가 돼주고 싶은데 나는 아버지를 본적이 없어서 아빠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그랬다고함.
내 새끼라 그런겁니다 옆집 애한테는 안 그래요 아들이라 좀 더 강하게 컷음하는 하는 바램이죠. 자식 다 키워 놓으니 부족한게 너무 많았지만 다 잘자라줬네요 리환이고 잘 컸구요 오은영박사도 모든게 완벽했을까요 부족하지만 보모 사랑임을 알면 애들 다 이해하고 잘 크는거 같아요
@@5kjh-z6x 맞아요.. 전문가들도 옆집 아이 대하 듯 하면 갈등이 없다고.. 하지만 부족했던 부분들 그걸 깨닫고 나면 애들은 다 커 있어서 아쉽죠 사랑이 깔려 있는 저 정도 욕심은 애를 망칠 정도는 아닌듯해요 사람이 완벽할수 없다는 걸 알기에 자식들도 이해하는 날이 오는거 같아요 안정환도 본인이 자란 환경과 운동 한것 때문에 저런 부분들 다 알지 못했다고 서로 소통 하더라구요~
뒷장면보면 감정을 이해해주고 달래주는 장면 나와요 안도 평생 축구하느라 저 프로그램통해서 육아를 많이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거친 운동한 안 아빠도 집에서만 애 보다가 처음보는 장면에 당황한 리얼장면. 안 아빠도 아빠사랑 못받은 사람치고는 너무 잘하죠 손수건 잡으리고 하면서 화낸거 미안해하면서 아들사랑 끈을 놓치않는 장면 인상적이었는데.,
아이의 마음이 공감되요~ ♡저도 어릴때 뭔가 큰물체 큰소리에 공포심을 느꼈었거든요ㅎㅎㅎ 저거 무서워 했다고 다그치고 오히려 큰소리내면 나중에 말을 않하고 감정을 숨기게되더라고요.제가그랬었어요 마음을 읽어주면 감정을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될텐데요 ^^ ... 부모가되면 과거 자신의 거울을 보게될때 더 강하게 대응하는건 자신도 그렇게 성장해서 그런거겠죠...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리환이를 대할때 무조건 저렇게 하지않아요 영상을 제대로 보신다면 굉장히 안쓰러워하는데 울면서 오면 왜 어울리지 못하나 싶고 이날 계속 아빠찾으며 울어서 달래기도 하고 여러번 얘기해줘도 무서웠다고 아빠한테 오는 모습에 저런이야길 한거지 계속 다그친건 아니예요 계속 설명해주면서 달래주고 설명해줍니다 안정환은 저때 그래요 리환이가 너무 엄마아빠가 다 해주기도 하고 자신을 닮아서 너무 겁도 많고 사회나가면 모든 사람이 부모처럼 챙겨주지 않을텐데 하면서 걱정을 해요 안정환도 눈이 벌개지고 그래서 아빠들이 놀렸어요 아!중간중간 그래요 그래맞아 나도 그랬어 그러면서 공감도 해주고요 꼭 붙이는 말이 겁이난다고 안할수는 없다 아빠가 위험한거면 안시킨다 위험하지않고 안전하니까 해도 된다는거다 사회에 나가면(크면) 겁이 많다고 다 봐주지 않는다라고요
안정환이 뭐가 무섭냐고 하긴 했지만, 창피하다고 하진 않았는데.. 저게 뭐가 무섭냐고 말한건.. 저건 무서운게 아니야, 구경하라고 만든건데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 라는 말을 좀 투박하게 표현한 것 뿐. 두려워한게 창피한 일이라고 수치 준 적은 없는데.. 일로 와봐 하면서 눈물 콧물 닦아주고, 구경하는건데 뭐가 무서워~ 형아들 친구들 봐봐~ 다들 잘 놀고 먹고 있잖아~ 가서 같이 먹고 놀아~ 하고 얘기해줬잖아. 이거면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알려준게 아닌가? 저게 잘못된거라면, 그러면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어떻게 알려줘야 한다는거지? 두려움을 다루는 법이 도대체 뭘까? 두려울땐 어떻게 표현하는게 맞는건지.. 그런게 정해져 있긴 한걸까? 두려웠어? 우리 아기? 이러면 아이가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알게 될까? 안정환이 화내는듯한 말투로 얘기하긴 했지만, 일로 오라고 해서 눈물 닦아주고, 구경하는거니까 무서운거 아니라고, 다른 형아들 친구들 보면 다 잘 놀고 있으니까 무서워할거 없다고, 가서 같이 놀면 된다고 얘기해준건데.. 이거면 충분한거 아닌가?
이와중에 후 챱챱챱 먹는 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애들은 놀고 있다고 하면서
후는 "후 형아는 먹고 있지"ㅋㅋㅋㅋㅋㅋ
개욱기넼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 욱옄ㅋㅋㅋㅋzㅋㅋㅋㅋㅋ
무섭다고 말할 아빠가 있고
울 수 있었고
아빠가 아이를 번쩍 안아서 들어주고
벤치에 앉혀서 대화했다
아빠가 비록 씅질을 냈지만 아빠가 아이의 상황을 알고 있고
나름 자기의 마음에서 가장 도움될만한 걸 꺼내주었다
비록 뭐가 무섭냐 다그치는 듯 보이지만 아이는 아빠가 자기를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무의식으로 다 받았다
육아에 정답이 있어서 저순간에
아~ 무섭구나?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달랠 수도 있겠지만 꼭 정답이 아니어도 아빠는 자기가 살아온 삶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걸 꺼내보여 주었다 화내구 투박했으나 눈물을 닦아 주었고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라고하면서 안심할 수 있게 애썼고 아빠찾지말라고 해놓고 정작 본인은 계속 아이 신경썼을 것이다
가장 와닿는 댓글이네...
멋진 댓글입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맞아요.방식이 다 다른거죠.
애들도 다 다른데 똑같은 방식을 써야한다는 법은 없어요.
근본은 변치않게 나만의 방식으로 적용하는거죠.
@@azaaza1006정말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아이는 다 다른데 똑같은 방법으로 훈육을 하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표현이 서툴렀던게 아닐까요…?
이제보니 리환이 감각이 예민한 아이였구나
음악 한다 했을때 첨에 읭? 했는데 어릴때 모습 보니까 매치가 되네
오
와중에 챱챱 후ㅋㅋㅋㅋ
정환이형이 할머니 밑에서 자라오면서 가장 듣기싫었던 말이 부모없이 자라서 저렇다는거 였다고함.
그래서 본인 자식들은 더더욱 예의바르고 엄격하게 가르치려 노력했다고.
안정환이 운동하고 거칠게 자라서 그렇지 정말 아이들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란게 느껴진게
이을용이 그랬나 아이가 태어나기 전 어느날 밤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아빠는 어떻게 되는거냐고.
아이들한테 좋은 아빠가 돼주고 싶은데 나는 아버지를 본적이 없어서 아빠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그랬다고함.
음 그랬었군요 눈물 나네요
안정환씨 정말 정 많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슬프네요
후형아는 먹고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아들 혼내며 압빠는 울기직전으로 짠한 표정..나는 저 상황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했음..😂😂❤
아이들이 놀고있잖아 후에
봐봐 후형아는 먹고있지ㅋㅋㄱㅋㄱㅋ
ㅋㅋㅋㅋ 리환이 무서워하는거 보고 짠하다가 후보고 빵터짐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절대 수치주지 말라는 말 너무 와닿네요..
후땜에 빵터짐
내 새끼라 그런겁니다
옆집 애한테는 안 그래요
아들이라 좀 더 강하게 컷음하는 하는 바램이죠.
자식 다 키워 놓으니 부족한게 너무 많았지만 다 잘자라줬네요
리환이고 잘 컸구요
오은영박사도 모든게 완벽했을까요
부족하지만 보모 사랑임을 알면 애들 다 이해하고 잘 크는거 같아요
맞아요 나도 내아들이 저랬음 똑같이했을거에요
부모마음이죠. 다 똑같은 부모마음
그래서 내 새끼를 더 망치기도 하죠. 너무 욕심과 힘이 들어가니 실수가 나오기도 하죠. 때론 옆집 애처럼 힘빼고 대해주는게 더 나을 때도 있죠.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5kjh-z6x
맞아요.. 전문가들도 옆집 아이 대하 듯 하면 갈등이 없다고..
하지만 부족했던 부분들
그걸 깨닫고 나면 애들은 다 커 있어서 아쉽죠
사랑이 깔려 있는 저 정도 욕심은 애를 망칠 정도는 아닌듯해요
사람이 완벽할수 없다는 걸 알기에 자식들도 이해하는 날이 오는거 같아요
안정환도 본인이 자란 환경과 운동 한것 때문에 저런 부분들 다 알지 못했다고 서로 소통 하더라구요~
@@럭키-b2o 그렇군요 결국 진심이 성공적으로 전달되는 소통만큼 중요한건 없네요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동감합니다!
표현은 서툴어도 리환이 볼때 아버지의 눈빛엔 사랑이 있다
후야 미치겠다ㅋㅋㅋㅋㅋ
아이들이 느끼는 어떤 마음도 수치를 주지말아야 한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안정환님 응원합니다 행복한 가정 축복이 있길~~
안정환씨는 그런 따뜻함을 느껴보지 못하고 자랐어요.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얘기들 왤케 귀여워ㅋㅋ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알려줘야 돼 ㅇㅈ 당연한건데 모르는 사람이 많죠 그래서인지 뭔가 명언 같네요 👍🏻👍🏻👍🏻🙂💓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주는 거다.
이런걸 받아 본적 없고 훈련으로 다져온 사람이 그것도 아들한테 강하게 이야기 할수 밖에 없다.
그걸 옆에서 가르쳐 주고 조언해 주는 사람이 부인이다.
안정환도 아들한테 사랑 듬뿍 주는 아버지입니다. 다만 아들은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면 ㅈ되요. 아버지는 남자다움을 가르칠 필요가 있어요. 그건 엄마가 절대 못하는거죠
리안은 마음이 여렸구나
음악의 길 잘선택한듯
리환이임
거칠게자란 안정환씨라 남자는 남자다워야된다는게 마음속에 깊이잇어여
후 기여워
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빵터졌네 아나
뒷장면보면
감정을 이해해주고 달래주는 장면 나와요
안도 평생 축구하느라
저 프로그램통해서 육아를 많이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거친 운동한 안 아빠도 집에서만 애 보다가
처음보는 장면에 당황한 리얼장면.
안 아빠도 아빠사랑 못받은 사람치고는
너무 잘하죠
손수건 잡으리고 하면서
화낸거 미안해하면서
아들사랑 끈을 놓치않는 장면
인상적이었는데.,
맞습니다 내자식이 강하게자라야나중에커서사회에서도활발해짐
나도 무섭닼ㅋㅋㅋㅋㅋ 귀신같이 그려놧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아빠앞에서 아빠보고싶댕
ㅋㅋ 귀여웡
안정환 대응 방법이 잘한건 아니지만...부모 보살핌 없이 가난한 할머니 밑에서 생존하듯이 자라서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해야는지 모르는거 ㅠㅠㅠ
본인이 얘기합니다 안정환 자신을 닮아서 겁이 많다고 더 크면 겁이 많다고 모두가 봐주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그걸 없애려고 아빠어디가 출연한거라고 했어요 쇼츠로 보면 그렇지만 리환이 마음케어 잘해줍니다
가난한할머리란워딩은 쓸때없는 얘기네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부모 저마다의 방법이 있는거지 제 3자가 이건 잘못됐고 잘한건 아니고 하는 것도 웃기다 생각함.
애들이볼때는. 무섭겠내요😊😊
아이의 마음이 공감되요~ ♡저도 어릴때 뭔가 큰물체 큰소리에 공포심을 느꼈었거든요ㅎㅎㅎ 저거 무서워 했다고 다그치고 오히려 큰소리내면 나중에 말을 않하고 감정을 숨기게되더라고요.제가그랬었어요
마음을 읽어주면 감정을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될텐데요 ^^ ... 부모가되면 과거 자신의 거울을 보게될때 더 강하게 대응하는건 자신도 그렇게 성장해서 그런거겠죠...
후 ㅋㅋ쩝쩝 먹는거 귀엽다 ㅋㅋ아무생각 없어 ㅋㅋ
안정환씨 아들 뭐라 하지만 마음속에 아들을 너무사랑 하는걸 느낄 수있다
뭔 아빠가 보고싶어??? 라고 다소 꾸중 황당헤 하면서도 눈물 닦아주는 아빠가 잇어서
리환은 좋았을거야 😊
어리광 부리고 싶을 때 부릴 사람이 옆에 잇는 것만으로 얼마나 든든한 울타린지 언젠가는 알게 됨
감사합니다❤
끄덕끄덕 하게되네요. 두려울때 마음이 어때? 이렇게 애기한테 물어봐주는 것 자체가 마음공부가 되겠어요. 계속 질문을 하면서 생각을 들어주면 그게 그렇게까지 두렵지 않고, 두려움의 크기도 작아질것 같아요. 두려움에 계속 빠져 있지 않게 나올 수 있는 질문 같기도 하고요.
둘다 존잘
와 나는 다그치지않고 공감해줘야지..
맞아요.
부모가 아이말을 다 들어줄순없어도 맞장구는 쳐줄수있잖아요
아그러네 엄마도 생각났는데 어릴때 가면보고 무서워서 운적있어~
이러면 애가 눈빛이 반짝거리면서 엄마도? 이래요
근데 동감해주지 못하는건 부모자신의 불안때문일거예요
고작 저런걸로 울어서 나중에 어찌 되겠나 걱정되는거겠지요
그렇게 해줘요 쇼츠만 보고 다 본것같이 그러지마세요 그 장면 있습니다
원래 자수성가한 아버지들은 다 강함
감사합니다 ~❤❤❤
답이 어딨노
그냥 키우는거지
인생에 정답은 없다
저절로 알아서 잘 큰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못된행동만 안하게 가르치면 된다
말은 누구나 다 잘해요 그리고 제3자 입장에서 영상보면 나도 그렇게 말해요
저렇게 함 안되니 마니 말햇지만 나역시 애들키울때 안정환처럼 햇어요 왜냐면 내자식이 무섭다고 우는것에 더 속상하거든요
이와중에 후야 미치겐네 ❤
이랬는데 지금은 너무나 건강한 청년이 되었더라구요 ~😅
다정한 아빠한테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른이 된 사람은 상황에 따라 아이를 다루는 것이 서툴다~ 보고 배우고 느끼고 받은 사랑이 없어서...그래도 이 프로를 통해 아이와 많이 가까워졌을 걸요? 안정환씨 마음에도 그런 내면아이가 있을 듯
제 딸이 이런편이였어서 너무 이해가 갑니다 바로 공감 못해준 마음도요. 어울리지못해서 . 겁이 너무 많아서 아이가 걱정되는만큼 화나거든요
후 형아도 먹고있지?
😂😂😂😂😂😂
어떤 때라도 서로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알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래야 더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죠. 역지사지라는 말을 보통 갈등에만 사용하는 건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맞아요 나 안전환 진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엄청 좋아 하는대 리환이를 너무 강하게 대하는거 보고 안타까웠어요
운동 선슈다 보니 거친 세계에서 살았겠지만 아이는 가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옛날에 유치원 캠프에서 캠프파이어 할 때 도깨비분장한 아저씨들이 불 주위를 방망이들고 막 도는데 얼마나 리얼했던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무서웠음. 지금생각하면 미친놈들 아니었나 싶다.
헐 저도여 저는 인디안이었던 거 같아요😂
무섭다고하면 안아주세요
아들이라도 씩씩하길 바라지마세요
후 개졸귀
저거 풀영상으로 보면 다른애들은 다같이 아빠없이 애들끼리 잘 노는데 리환이 혼자 적응 못하고 계속 아빠 찾고 놀다가 아빠찾고 저거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안정환이 저러는거임...
아빠가 아빠가 없어서 아빠한테 못받아서 자식에게 줄수 없는 모습이 아프네요 우리네 아버지들 거의가 저러시죠 ,,
그놈의 마음 알아주기 땜에 금쪽이 천지인 세상이 되어버렸지
마음을 알아주지않았기때문에 금쪽이가 생긴거에요ㆍ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고 느끼는게 있는데 부모가 아이마음을 몰라주고 자기뜻대로 훈육할때 아이들은 반항심과 생떼가 늘어나는겁니다ㆍ부모가 아이들 맘을 진정으로 알아주고 이해해줄때 아이들은 언제그랬냐는듯 감쪽같이 좋아집니다ㆍ
받아주다가 마마보이 되는겁니다 이겨내는법을 알려줘야 밥빌어먹고 1인분 하는겁니다
리환이 귀엽네 ㅎ
그렇게 아이들 맘 다 받아주라는 말때문에 지금 우리나라 교육이 이 사단이 났네요.
아이들 인권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고 인권인권 하는 바람에 진정 아이들이 누려야할 인권이 사라졌답니다.
안 읽어줘도 리환이는 너무 잘컷음..
마지막에후형이도먹도있짆앜ㅋㅋㅋ
강하게 키우고싶은거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리환이를 대할때 무조건 저렇게 하지않아요 영상을 제대로 보신다면 굉장히 안쓰러워하는데 울면서 오면 왜 어울리지 못하나 싶고 이날 계속 아빠찾으며 울어서 달래기도 하고 여러번 얘기해줘도 무서웠다고 아빠한테 오는 모습에 저런이야길 한거지 계속 다그친건 아니예요 계속 설명해주면서 달래주고 설명해줍니다
안정환은 저때 그래요 리환이가 너무 엄마아빠가 다 해주기도 하고 자신을 닮아서 너무 겁도 많고 사회나가면 모든 사람이 부모처럼 챙겨주지 않을텐데 하면서 걱정을 해요 안정환도 눈이 벌개지고 그래서 아빠들이 놀렸어요
아!중간중간 그래요 그래맞아 나도 그랬어 그러면서 공감도 해주고요 꼭 붙이는 말이 겁이난다고 안할수는 없다 아빠가 위험한거면 안시킨다 위험하지않고 안전하니까 해도 된다는거다 사회에 나가면(크면) 겁이 많다고 다 봐주지 않는다라고요
우리애랑 똑같 하아...😩 이야기를 둥글게 해줘도보고 라떼는 말이야도 해줘보도 자기가 이겨내지 않으면 ... 우리애는 아직도 놀이기구 못타요..글서 놀이공원 아예 안간다는
리환이 섬세함이 음악가가 되었네요
보통 저러지 않나?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나도 저럼, 괜찮아 저거 무서운거 아냐 그림이잖아
완벽하게 전문가 처럼 하시는 분~~
아니 근데 저거 진짜 쫌 괴기하게 생겼네ㅋㅋㅋㅋㅋㅋ
후 표정이 개웃기네
후 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줌마 무슨소리야.
안정환화법이잖아
왜울어? 뭐가무서워
그냥 구경하고 노는거야
저기 봐봐 후형 먹고있잖아(유머.아무것도아냐)
이거잖아
이할머니는 뭐라는거야
오은영되고싶어?
ㄹㅇ 자기네들 방식만 정답인 줄 알고 있음. 그거 굉장히 주제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맞아요
저는 저런 상황 있으면 제가 더 겁 먹은 척하고 깜짝 놀라는 척하면서 호들갑떠는데 ㅋㅋㅋㅋ
용감한 아들이 아빠 좀 지켜달라고 하면서 ㅋㅋㅋㅋ
안정환씨 맘
충분히 이해됨~~
후야 🤣🤣🤣🤣🤣
어릴때는 무엇이건 큰것만 봐도 무서울 수 있음.
아니 퍼레이드 쫌 기괴하긴 한데..?
후 ㅋㅋㅋㅋㅋㅋㅋ😂😂
안정환이 뭐가 무섭냐고 하긴 했지만, 창피하다고 하진 않았는데.. 저게 뭐가 무섭냐고 말한건.. 저건 무서운게 아니야, 구경하라고 만든건데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 라는 말을 좀 투박하게 표현한 것 뿐. 두려워한게 창피한 일이라고 수치 준 적은 없는데..
일로 와봐 하면서 눈물 콧물 닦아주고, 구경하는건데 뭐가 무서워~ 형아들 친구들 봐봐~ 다들 잘 놀고 먹고 있잖아~ 가서 같이 먹고 놀아~ 하고 얘기해줬잖아. 이거면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알려준게 아닌가?
저게 잘못된거라면, 그러면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어떻게 알려줘야 한다는거지? 두려움을 다루는 법이 도대체 뭘까? 두려울땐 어떻게 표현하는게 맞는건지.. 그런게 정해져 있긴 한걸까?
두려웠어? 우리 아기? 이러면 아이가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알게 될까?
안정환이 화내는듯한 말투로 얘기하긴 했지만, 일로 오라고 해서 눈물 닦아주고, 구경하는거니까 무서운거 아니라고, 다른 형아들 친구들 보면 다 잘 놀고 있으니까 무서워할거 없다고, 가서 같이 놀면 된다고 얘기해준건데.. 이거면 충분한거 아닌가?
하,...안타깝네요 윽박지르는거ㅠㅠ
안타깝긴 뭐가 안티까움. 안정환은 돈이라도 많아서 자식 좋은옷 좋은거 많이 멕일텐데 니가 더 인타깝지 ㅋㅋ. 니 걱정이나 해라
@@시진핑-v4k 이걸 이렇게 이해하는 능지 레전드
@@dyil5445 니엄마 쩔더라 ㅋㅋ
어려서 강하게 자란 아버지는 이해 안되시는 상황. 아들이 안정환님같은 처지에 있는거 아니쟎아요~애는 무섭다쟎아요^^ 자기는 안그랬다고 왜그래! 하면 절대 안되죠.
저거 근데 나도 무서운데 왜 저렇게.. 어우 꿈에 나오겠네
아부제 ㅜ
저는반성함다
지금은 트럼펫불며 좋은일하는 청년으로 자랐죠^^
가만 보면 저 가면 있는 얼굴 디기 무서움 삐에로처럼~ 리환이가 감수성이 굉장히 뛰어난거임 음악가에
너무 어울림~~!!!
무섭게 생기긴했닼ㅋㅋㅋㅋ
아이들 다 놀고있지인데 왜 후 형아는 먹고있지야ㅋㅋㅋ
후~ 시선강탈
정답이 어디있어. 이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됨.
무섭게생겼어요 형상이 눈 이 이상하잔아요😮
사랑을 받아 봤어야 사랑을 줄 줄 알지. 서툴러서 그래
이때도 안정환젊었어 ㅋㅋㅋㅋㅋ 지금은 마니살쪗구나ㅠㅋㅋㅋㅋㅋㅋ
후형아 ㅋㅋ
이와중에 후 ㅋㅋ
애들이 무서워할만하겠는데ㅋㅋ 어른인 내가 봐도 괴기스럽고 거리감 느껴지는데
거친 표현이지만 그래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뭍어나는구만 다들 말로는 전문가인척...아휴...
저 시대땐 대부분의 아버지가 강하고 다그치는 스타일이었다면 요즘에는 울면 무조건 안아주고 내새끼 괜찮다고만 보호해주니까 두려움에 대한 극복능력이 더 떨어질 수도. 육아는 참 그 정도가 어려운듯
이거 재밌었는데..
리환이 겁 너무 많아서 자꾸 아빠찾아옴 ㅋㅋㅋㅋ 아빠는 리롼이 못어울릴까보ㅏ 스트레스 받고 ㅋㅋㅋㅋ 걱정함
나도 애기때 퍼레이드같은 기괴한거 무서워했는데..
모든일에 우쭈쭈 해줄 수는 없는일....
안정환도 사랑을 못받아봐서 그래ㅜㅜ따듯하게 주는법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