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도 상황판단력이 동반된 정치여야 보는 사람이 재밌는데. 지니어스, 피의게임을 보면서 느낀 건... 세상에 똑똑한 사고를 힐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없고, 대부분은 멍청한 판단을 한다는 것을 깨달음. 인성도 인성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지능의 문제. 합리적 판단을 못하니까... 이상한 악당이 되는 것. (진심 잘난 체가 아니라) 난 이 방송을 보면서, 홍진호의 게임 이해와 판단은 특별히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당연히 저렇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거든. 왜냐면 방송을 보면서 모든 게임마다 룰이 나오고 나면, 일단 난 잠시 정지하고... 이 게임이 가진 경우의 수, 게임의 조건이 가진 의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구상해보면... 거의 80% 홍진호가 만들어가는 판처럼 그렇게 그림이 그려져. 매 게임마다 직접 연습장에 시나리오를 써보고... 그리고 방송을 플레이하는 식으로 난 이 게임을 봤어. 그래서 처음 방송을 보면서... 나의 평범한 생각과 전략, 내가 그리는 시나리오는 이러한데... 세상에 정말 똑똑한 사람이 많을거니까... 내 생각에 분명 허점이 있을거고... 나의 전략 정도는 깨버리는 더 놀라운 방식과 판을 뒤집고 승리하는 플레이어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봤고. 홍진호의 플레이 대부분이 내 생각과 거의 똑같길래... 처음에는 엥 ?? 역시 홍진호도 별거 없네. 내 수준밖에 안 되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어. 진심. 그런데 홍진호 수준 만큼도 플레이하는 참가자가 거의 한 명도 없어. (다른 시리즈에서의 장동민 제외) 난 처음 거기에 놀랐어. 정치를 하며 게임을 흔드는 애들도... 게임을 이해 못하고 정치를 하니까 딱히 재미도 없고... (홍진호, 장동민 제외. 게임을 그나마 제대로 이해하고, 하지만 본인이 순수 플레이로는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정치와 연합으로 전략을 짜서 승리하려고 했던 플레이어는 지니어스1에서 이상민 정도.) 어떤 게임은 합리적인 경우의 수를 따졌을때, 2명 이상의 연합이 전혀 필요없는 판인데도... 무의미한 연합과 정치를 하는 경우도 많고. 연합을 구성해도... 대부분의 게임들은 사실 내가 누구와 연합인지... 최대한 비밀로 하는게 이 판을 승리하는데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 그냥 누가 누구와 연합인지 다 공개한 상태에서 플레이 하는 것도 너무 재미없고. 사실 홍진호도 때로는 경우의 수를 제대로 못 읽는 경우도 종종 있어. 만화처럼 각본이 있는게 아닌, 리얼이기에... 어쩔 수 없는거고. 그래도 이런 게임의 재미는 게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누군가는 최선의 경우의수, 최선의 전략을 구상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일부는 그걸 파훼하는 전략을 들고 와서 반전을 일으키고.. 그게 진짜 재미인데. 절대 다수가 이 게임이 가진 1차원적인 전략도 구상 못하고... 그나마 홍진호 혼자서 그런 전략을 구상할 수 있으니까... 사실은 별로 재미없어. 각자가 여러가지 합리적인 전략 중, 각자가 생각한 최선의 전략과 전략이 붙으면서.. 물고 물리는 재밌는 판이 거의 없지. 그냥 그런 판은 없어. 대부분 멍청한 판단을 하고, 그나마 홍진호 혼자 합리적인 판단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냥 이기고 끝. 즉. "합리적 판단 중 하나 vs 다른 합리적 판단"의 이러한 재밌는 구도의 싸움이 아니라... "멍청한 생각" vs "합리적 판단"의 싸움이라는. 아무튼 피의게임2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진짜 답답함. ps. (정말 재수 없어 보일 수 있다는 걸 아는데..) 이 쇼츠 부부도 사실 심리를 꿰뚫는 그런 정도는 아님. 나도 보면서... 당연히 혹시 실수할까 ? 그럴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당연히 올인해야지. 그게 정수지 라고 생각하며 봤어. 또한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했냐면. 당연히 이미 점수로는 졌지만... 홍진호는 일단 남은 블록을 당연히 다 올인하는 것은 맞다. 무엇보다. 앞서... 출구가 점수로 졌다고, 그냥 자기 턴을 패스할 때...아니 !!!! 뭐야 ?? 얘는 룰을 아직 모르나 ?? 본인의 남은 블록을 다 올인하면... 본인은 1등을 못해도... 그 결과에 따라 1등이 달라질 수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구나. 진짜 애들... 룰을 모르니까... 게임이 재미 요소가 완전 반감되네... 라고 생각했고. 홍진호가 마지막에 올인할 때. 난 덱스의 입장에서... (당연히 룰에 따라) 블록 몇 개를 내야 1등을 놓치지 않을 수 있지 ? 라고 생각하며... 덱스의 블록을 확인하고 있는데... 덱스가 그냥 올인 !! ??????????? 그때 누워서 보다 벌떡 일어났어. 아~~ 진짜 답답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건... 룰을 몰라서 1등이 바뀌는 게 아니라. 이 게임의 숨은 의도 중 하나. 자금을 동일한 코인으로 주는게 아니라... 각 가치가 다른 블록으로 주고 있다는 것. 그로 인한 변수. 그로 인해서 원하는 가격을 미세하게 설정해서 지불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생각했던 시나리오는. 덱스가 1등을 할려면 출구나 홍진호가 제시한 가격보다 더 큰 가격으로 입찰해서 먹어야 하는데... 자금은 더 많기에 당연히 먹을 수는 있지만... 블록이 25,20,15... 등등 이렇게 되어있기에... 혹시 자신이 가진 블록으로 조합을 해서 자금을 마련했을때... 어쩔 수 없이 남게 되는 블록이 홍진호의 블록보다 적어서 1등을 뺏기지 않을까 ? 그런 재밌는 경우의 수를 생각했는데. 그저. 룰을 기억 못하고... 그냥 올인해서 아웃이 된다고 ??? 역시 정말 재미없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dsk9050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있어야 알지 저런 사이즈가 큰 방송들은 에피 1개당 촬영하는 시간만 10시간이 그냥 넘어가고 당연히 사람이라면 집중력이 떨어짐 장동민 홍진호까지 갈 필요도 없이 너 정도는 그냥 트롤이라 불렸던 은지원 노홍철 선에서도 컷이다 난 이런 사람들이 제일 같잖음 자신이 뭐 좀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을 무슨 좀 떨어진다고 여기는 사람들.정작 본인은 저런 프로의 제작 출연은 커녕 현실도 제대로 못 살고 있으면서 ㅋㅋㅋㅋ
근데 나도 참 콩을 너무 좋아하긴하는데… 너무 홍진호 데스매치 , 이런 게임할때마다 홍진호가 유리한 베팅게임만 유독 많이 함… 피의게임2 이번에 보고 왔는데 홍진호는 거의 다 베팅게임을 했음 중요한 탈락 대결에서.. 이건 제작진의 개입이 들어간거 같음 정말 콩을 좋아하긴 하지만 베팅이 아닌 암기같은 다른 게임에서도 활약하는걸 보고 싶은데
우승자 이진형이 욕먹는 이유 상대를 압도하는 승자의 모습이 아니라 상대를 압도하는 패자의 모습만 나와서 그럼 누가누가 못하냐 서출구vs 이진형 암기 게임 이진형이 잘했기보단 서출구가 너무 못해서 진느낌 홍진호 vs 덱스 홍진호가 말도 안되는 실수로 패배 덱스 vs 이진형 결승전에 오른 플레이어라고 하기엔 기본적인 룰이해도나 전략이 너무 떨어짐 기본만 지킨 이진형의 승리로 최종 우승
정치도 상황판단력이 동반된 정치여야 보는 사람이 재밌는데. 난 지니어스, 피의게임을 보면서... 세상에 똑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은 정말 없고 대부분은 멍청한 판단을 한다는 것을 깨달음. (잘난체가 아니라) 홍진호의 게임 이해와 판단은 특별히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당연히 저렇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거든. 왜냐면 방송을 보면서 모든 게임마다 룰이 나오고 나면, 잠시 정지하고... 이 게임의 경우의수, 게임의 의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구상해보면... 거의 80% 홍진호의 만들어가는 판처럼 그렇게 그림이 그려져. 처음 방송을 보면서... 나의 평범한 생각과 전략은 그러한데... 세상에 정말 똑똑한 사람이 많을거니까... 내 생각에 분명 허점이 있을거고... 그걸 깨고 더 놀라운 방식으로 판을 뒤집거나 승리하는 플레이어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봤고. 홍진호의 플레이 대부분이 나의 생각과 거의 똑같아서... 에이~ 홍진호도 별거 없네. 내 수준밖에 안 되네.. 라고 생각했는데... 홍진호만큼도 플레이하는 참가자가 한 명도 없어. (다른 시리즈에서 장동민 제외) 정치를 하며 게임을 흔드는 애들도... 게임을 이해 못하고 정치를 하니까 딱히 재미도 없고... 어떤 게임은 합리적인 경우의 수를 따졌을때, 2명 이상의 연합이 전혀 필요없는 판인데도... 무의미한 연합과 정치를 하는 경우도 많고. 사실 홍진호도 때로는 경우의 수를 정확하게 다 못 읽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무튼 피의게임2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진짜 답답함. ps. (재수 없어 보일 수 있는데...) 이 쇼츠 부부은 사실 심리를 꿰뚫는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너무 당연한 것. 나는 어떻게 생각했냐면. 당연히 이미 점수로는 졌지만... 홍진호는 일단 남은 블록을 당연히 다 올인하는 것은 맞다. 앞서... 출구가 점수로 졌다고, 그냥 자기 텀을 패스할 때...아니.. 얘는 룰을 아직 모르나 ?? 본인의 남은 블록을 다 올인하면... 본인은 1등을 못해도... 그 결과에 따라 1등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이걸 모르고 있구나. 진짜 애들... 룰을 모르니까... 게임이 재미 요소가 완전 반감되네... 라고 생각했고. 홍진호가 마지막에 올인할 때. 난 덱스의 입장에서... (당연히 룰에 따라) 블록 몇 개를 내야 1등을 놓치지 않을 수 있지 ? 라고 생각하며... 덱스의 블록을 확인하고 있는데... 올인을 한다고 ?? 그때 누워서 보다 벌떡 일어났어. 아~~ 진짜 답답하다. 내가 생각한 건... 룰을 몰라서 1등이 바뀌는 게 아니라. 이 게임의 숨은 의도 중 하나. 자금을 동일한 코인으로 주는게 아니라... 왜 블록으로 주겠어 ?? 코인과 달리 가치가 다른 블록. 그로 인해서 원하는 가격을 미세하게 설정해서 지불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생각했던 시나리오는. 덱스가 1등을 할려면 출구나 홍진호가 제시한 가격보다 더 큰 가격으로 입찰해서 먹어야 하는데... 자금은 더 많기에 당연히 먹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덧셈뺄셈이 아니라... 블록이 25,20,15... 등등 이렇게 되어있기에... 혹시 자신이 가진 블록으로 조합을 해서 자금을 마련했을때... 어쩔 수 없이 남게 되는 블록이 홍진호의 블록보다 적어서 1등을 뺏기지 않을까 ? 그런 재밌는 경우의 수를 생각했는데. 그저. 룰을 기억 못하고... 그냥 올인해서 아웃이 된다고 ??? 역시 정말 재미없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큽 재밌다고 하는데. 플레이어들이 너무 못하니까... 보이는 만큼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는... ps 2. 앞서 이 경기... 자금을 아끼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5 카드를 먹는 것. 그것도 너무 답답. 경우의수를 따져보면... -5를 먹는 순간, 그걸 극복하기 위한 경우의 수는 너무 힘들어져... -5를 먹으면 꼴찌할 확률이 너무 높아져. 이 게임의 예상 가능한 턴수와 플레이어수 그리고 자금이 대충 120정도니까... -5를 먹을려면... 최소한 다른 이들이 판돈을 35 이상은 희생하고 먹어야 그나마 안전. 최소라는 말이지. 입찰금이 30을 넘지도 않았는데... -5카드를 먹는 순간. 그냥 니가 탈락이다. 특별히 운이 좋지 않으면. -5를 가졌기에. X2를 먹는 것도 리스키가 되고... 앞으로 모든 경매에서 선택의 여지가 너무 줄어들게 돼. 리스크 없이 -5를 극복할려면... 오히려 작은 숫자들을 하나씩 챙기면서 -5를 극복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애초에 -5를 안 가져오는 것보다 못하고. 이런 시나리오 저런 시나리오 다 그려봐도 -5는 최악의 함정 수. 아무튼...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너무 못하니까... 보는 내내 고통스러운 게임. 나도 마냥 홍진호의 플레이에 감탄하고 싶다. 홍진호가 잘한다기 보다는... 솔직히 내가 보기엔 그냥 다른 이들이 너무 너무 너무 못할 뿐. (멘사 출신이고 뭐고 자시고... 그냥 답답할 정도로 다들 경우의 수를 너무 읽어 내지 못해. 심리 싸움, 정치 싸움은 ... 경우의 수를 읽어 낸 다음의 문제인데...)
덱스가 형이요? 서현지가 덱스가 더 크잖아 이럴때 사실 맥이 떨어지긴하지 룰도 제대로 숙지 못하고 겜을 하는건가 이런생각이 들고 근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해당 내용에서 주의할점이 강조되서 표시되기도 해서 그런 점 인지하기 쉬움 반면 플에이어들은 법률 조항처럼 정보집약적이고 처음보는 지문이 우다다나옴 막상 범인들은 홍진호처럼 겜룰을 완벽히 숙지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 이건 홍진호가 잘한거지 나머지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그리고 이런걸로 반전의 요소를 주려고 한 연출이나 기획도 아쉬움 그리고 서바이벌 겜 즐겨보는 나지만 메인게임에 대한 룰이 복잡해지면 복잡래질수록 스킵구간 많아지는 편임 그래서 룰 숙지를 못한 참가자들 땜에 재미가 반감된다기보다는 복잡해지는 게임때문에 프로그램 이해가 더 어려워진다 이런 의견도 있음 조금 간소화된 게임들이 많이 나와야 일반 시청자들을 많이 유입시킬 수 있다고 생각
진짜 존나똑똑함..ㅜ
진짜 존나똑똑함..ㅜ
항상 정치나 눈치싸움 운빨싸움보단 게임을 파악하고 룰을 이용하는게 늘 쾌감을 주는 플래이어
진짜로ㅠ♡♡ 사실상 유일무이해.. 진짜너무짜릿 응원하게만드는사람ㅠ♡
정치도 상황판단력이 동반된 정치여야 보는 사람이 재밌는데.
지니어스, 피의게임을 보면서 느낀 건...
세상에 똑똑한 사고를 힐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없고, 대부분은 멍청한 판단을 한다는 것을 깨달음.
인성도 인성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지능의 문제.
합리적 판단을 못하니까... 이상한 악당이 되는 것.
(진심 잘난 체가 아니라) 난 이 방송을 보면서, 홍진호의 게임 이해와 판단은 특별히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당연히 저렇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거든.
왜냐면 방송을 보면서 모든 게임마다 룰이 나오고 나면, 일단 난 잠시 정지하고... 이 게임이 가진 경우의 수, 게임의 조건이 가진 의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구상해보면... 거의 80% 홍진호가 만들어가는 판처럼 그렇게 그림이 그려져.
매 게임마다 직접 연습장에 시나리오를 써보고... 그리고 방송을 플레이하는 식으로 난 이 게임을 봤어.
그래서 처음 방송을 보면서... 나의 평범한 생각과 전략, 내가 그리는 시나리오는 이러한데...
세상에 정말 똑똑한 사람이 많을거니까... 내 생각에 분명 허점이 있을거고...
나의 전략 정도는 깨버리는 더 놀라운 방식과 판을 뒤집고 승리하는 플레이어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봤고.
홍진호의 플레이 대부분이 내 생각과 거의 똑같길래... 처음에는 엥 ??
역시 홍진호도 별거 없네. 내 수준밖에 안 되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어. 진심.
그런데 홍진호 수준 만큼도 플레이하는 참가자가 거의 한 명도 없어.
(다른 시리즈에서의 장동민 제외)
난 처음 거기에 놀랐어.
정치를 하며 게임을 흔드는 애들도...
게임을 이해 못하고 정치를 하니까 딱히 재미도 없고...
(홍진호, 장동민 제외.
게임을 그나마 제대로 이해하고, 하지만 본인이 순수 플레이로는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정치와 연합으로 전략을 짜서 승리하려고 했던 플레이어는 지니어스1에서 이상민 정도.)
어떤 게임은 합리적인 경우의 수를 따졌을때, 2명 이상의 연합이 전혀 필요없는 판인데도... 무의미한 연합과 정치를 하는 경우도 많고.
연합을 구성해도...
대부분의 게임들은 사실 내가 누구와 연합인지... 최대한 비밀로 하는게 이 판을 승리하는데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
그냥 누가 누구와 연합인지 다 공개한 상태에서 플레이 하는 것도 너무 재미없고.
사실 홍진호도 때로는 경우의 수를 제대로 못 읽는 경우도 종종 있어.
만화처럼 각본이 있는게 아닌, 리얼이기에... 어쩔 수 없는거고.
그래도 이런 게임의 재미는 게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누군가는 최선의 경우의수, 최선의 전략을 구상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일부는 그걸 파훼하는 전략을 들고 와서 반전을 일으키고.. 그게 진짜 재미인데.
절대 다수가 이 게임이 가진 1차원적인 전략도 구상 못하고... 그나마 홍진호 혼자서 그런 전략을 구상할 수 있으니까...
사실은 별로 재미없어.
각자가 여러가지 합리적인 전략 중, 각자가 생각한 최선의 전략과 전략이 붙으면서.. 물고 물리는 재밌는 판이 거의 없지. 그냥 그런 판은 없어.
대부분 멍청한 판단을 하고, 그나마 홍진호 혼자 합리적인 판단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냥 이기고 끝.
즉.
"합리적 판단 중 하나 vs 다른 합리적 판단"의 이러한 재밌는 구도의 싸움이 아니라...
"멍청한 생각" vs "합리적 판단"의 싸움이라는.
아무튼 피의게임2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진짜 답답함.
ps.
(정말 재수 없어 보일 수 있다는 걸 아는데..)
이 쇼츠 부부도 사실 심리를 꿰뚫는 그런 정도는 아님.
나도 보면서... 당연히 혹시 실수할까 ?
그럴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당연히 올인해야지. 그게 정수지 라고 생각하며 봤어.
또한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했냐면.
당연히 이미 점수로는 졌지만... 홍진호는 일단 남은 블록을 당연히 다 올인하는 것은 맞다.
무엇보다.
앞서... 출구가 점수로 졌다고, 그냥 자기 턴을 패스할 때...아니 !!!! 뭐야 ?? 얘는 룰을 아직 모르나 ??
본인의 남은 블록을 다 올인하면... 본인은 1등을 못해도... 그 결과에 따라 1등이 달라질 수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구나.
진짜 애들... 룰을 모르니까... 게임이 재미 요소가 완전 반감되네... 라고 생각했고.
홍진호가 마지막에 올인할 때.
난 덱스의 입장에서...
(당연히 룰에 따라)
블록 몇 개를 내야 1등을 놓치지 않을 수 있지 ? 라고 생각하며... 덱스의 블록을 확인하고 있는데...
덱스가 그냥 올인 !! ???????????
그때 누워서 보다 벌떡 일어났어.
아~~ 진짜 답답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건... 룰을 몰라서 1등이 바뀌는 게 아니라.
이 게임의 숨은 의도 중 하나.
자금을 동일한 코인으로 주는게 아니라...
각 가치가 다른 블록으로 주고 있다는 것.
그로 인한 변수.
그로 인해서 원하는 가격을 미세하게 설정해서 지불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생각했던 시나리오는.
덱스가 1등을 할려면 출구나 홍진호가 제시한 가격보다 더 큰 가격으로 입찰해서 먹어야 하는데...
자금은 더 많기에 당연히 먹을 수는 있지만...
블록이 25,20,15... 등등 이렇게 되어있기에...
혹시 자신이 가진 블록으로 조합을 해서 자금을 마련했을때... 어쩔 수 없이 남게 되는 블록이 홍진호의 블록보다 적어서 1등을 뺏기지 않을까 ?
그런 재밌는 경우의 수를 생각했는데.
그저. 룰을 기억 못하고... 그냥 올인해서 아웃이 된다고 ???
역시 정말 재미없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dsk9050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있어야 알지 저런 사이즈가 큰 방송들은 에피 1개당 촬영하는 시간만 10시간이 그냥 넘어가고 당연히 사람이라면 집중력이 떨어짐 장동민 홍진호까지 갈 필요도 없이 너 정도는 그냥 트롤이라 불렸던 은지원 노홍철 선에서도 컷이다
난 이런 사람들이 제일 같잖음 자신이 뭐 좀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을 무슨 좀 떨어진다고 여기는 사람들.정작 본인은 저런 프로의 제작 출연은 커녕 현실도 제대로 못 살고 있으면서 ㅋㅋㅋㅋ
근데 나도 참 콩을 너무 좋아하긴하는데… 너무 홍진호 데스매치 , 이런 게임할때마다 홍진호가 유리한 베팅게임만 유독 많이 함… 피의게임2 이번에 보고 왔는데 홍진호는 거의 다 베팅게임을 했음 중요한 탈락 대결에서.. 이건 제작진의 개입이 들어간거 같음 정말 콩을 좋아하긴 하지만 베팅이 아닌 암기같은 다른 게임에서도 활약하는걸 보고 싶은데
@@수퍼맨-z7y 홍진호 vs 넉스 정글메이즈 했는데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만 보면 홍진호가 생각남..자주 나왔으면좋겠는데..
2등을 함으로써 1등해버린 홍진호 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222를 보존해야할것만 같아
좋아요 누르고 싶는데 222를 보존해야할것만 같아
7명 누구냐
이렇게 된거 2222가봅시다
홍진호를 이긴 임요한 그는 도대체...
홍진호 존나 똑똑해
홍진호 존나 똑똑해
똑똑하고 의리도 있고 비열하지않고 게임할때 가장 빛나는 그..
먀쟈 이게 맞지
역시 세미 파이널은 놓치지 않고 1등하네
역시 세미 파이널은 놓치지 않고 1등하네
콩은 진짜 승부사
콩은 진짜 승부사
2걸 2번쓰네
2걸 2번쓰네
댓글이 왜 하나뿐이냐:)
좋아요 222
일년만에 또보네
일년만에 또보네
여기까지만 보고 껐습니다. . .. . .즐거웠다
이게 결승전이었어야지 하 진호형 팬이라구
콩진호 허를 찌르는 전략 ㅋㅋㅋ 아니 왜이리 감동시키는거냐구!!!!!!
나도 이때 보면서 덱스가 올인하면 홍 우승인거 알고있어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 후 세미파이널부터 점점,,, 허무해지더라는,,,ㅠㅠㅠ
여기까지는 명작 ㅋㅋㅋㅋㅋ 아 이게 결승이어야 ..
결승 가서 지는 것보다 여기서 1등한게 더 멋진ㅋㅋㅋㅋ
마지막에 덱스 올인하는거 보고 뭐지??내가 룰을 잘못봤었나?이랬는데 ㅋㅋㅋ
우승자 이진형이 욕먹는 이유 상대를 압도하는 승자의 모습이 아니라 상대를 압도하는 패자의 모습만 나와서 그럼 누가누가 못하냐
서출구vs 이진형 암기 게임 이진형이 잘했기보단 서출구가 너무 못해서 진느낌
홍진호 vs 덱스 홍진호가 말도 안되는 실수로 패배
덱스 vs 이진형 결승전에 오른 플레이어라고 하기엔 기본적인 룰이해도나 전략이 너무 떨어짐 기본만 지킨 이진형의 승리로 최종 우승
딱 여기까지 재미있었음
덱스보러 갔다가 콩한테 한번 더 반함
덱스보러 갔다가 콩한테 한번 더 반함
여기서부터 파이널매치까지 서사가 아주완벽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파이널매치까지 서사가 아주완벽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널매치 넘 노잼이었음
이거 진짜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
여기까지가 ㅈㄴ재밌었다
콩 기운 다 빨렸던거야?ㅋㅋㅋㅋ백4목은 진짴ㅋㅋㅋ그래도 형이 최고야
덱스 넘좋아용
룰 이해 못하고 눈 앞의 이득 덥썩 무는 덱스가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홍진호 너무 좋음 뭘하든 좋음 항상 좋음
역시 콩 그자체네
홍진호 진짜 멋있다😍
그리고 덱스에게 백색4줄을 만들어줬지...ㅠㅠ
저 너무 놀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 파이널 2등으로 우승한 콩
세미 파이널 2등으로 우승한 콩
여기서 끝났으면 완벽하게 마무리됐을텐데
이런 멋진 플레이하고 똑같이 룰 숙지 못해서 진 우리 콩...
홍진호식 엔드게임
홍진호식 엔드게임
결승에서 룰 숙지 잘못해서 바로 져버린...
다리 다치고 진짜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배로 힘들었을듯.
비밀논의든 입찰이든 하러갈때 불편해서 낑낑 거리던데. 거의 둘쨋날부터 다쳐서 피로 누적 엄청 심했을듯.
타임어택 할땐 패스트베팅 전략은 아에 안하고 혼자 앉아있음.
갈수록 빛이 나네~~
딱 여기까지 짜릿했지
꺅 홍진호 ㄱ멋짐
캬 머리가 좋은건 정말 우월하지
꿰뚫면 뭐해 등신처럼 상대 말을 지 말로 착각해서 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머하나.. 마지막에 실수해서... 엄한넘한테 졌자나... 내 황당해서 너무 속상했어..
어웅.. 동민이형 한태 묻혀서 그렇지 이형.. 지니어스도 잘했었어!!
2등도 잘 한거야!!! - 실제로 한 말
중간에 와서 타간 금액은 우승 상금 장동민보다 많이 벌었을듯 ㅋ
@@라예-d7d ㅋㅋㅋ 장동민이 3,4다 우승했습니다. 상금 1위에요
아무런 정보없이 우승한게 제일 대단한듯. 1회우승자가 진정 지니어스라고 생각함.
이렇게 좋은 모습 보이고 결승에서 너무 어이없게 져가지고 진짜 김새긴 했지
파이널 1등 못하고
세미파이널 1등 역시 콩이야!
콩진호는 2등전문가인데 2등하면 이기는 게임이면 콩진호가 No.1이지 ㅋㅋㅋ
2번씩 말하는거 다들 진짜 악질이다
2번씩 말하는거 다들 진짜 악질이다
승부를 업으로 삼았던 사람은 다르지
홍진호는 부상당했으니까 컨디션 정상은 아니였겠지
아ㅋㅋㄱㅋ 덱스 계산기 내가 해주고 싶네ㅋㅋㅋ
소사이어티 게임이 피지컬 뇌지컬 밸런스가 좋았는데 팀게임이라
소사이어티 게임 알고 있군요 진짜 잼있었는데..
포커 세계대회에서 우승도 하는 사람인데..
결승이 너무 허무했음 ㅠㅠ
이거 재밌게 봤음 덱스 홍이 너무 좋았음 근데 우승자는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 이게 맞냐
역역시시 콩콩진진호호 😊😊
찐 멋
콩콩짱짱
홍진호는 스타도 토스나 테란했으명 우승 많이 했을템데
ㄴㄴ 홍진호 전성기시절 상식적으로 저그가 이길수없는 맵들이었음 근데 결승전계속간게 실력으로도 홍진호는 우승자이상의 탑급이었음
@@kkkkjjjj6388 그러니까 토스나 테란했으면 우승 많이 했을 거라는거임 전술의 폭도 넓고
@@하이루-i9e3d 콩진호는 저그이까 강한거다
@@kkkkjjjj6388 남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타입인듯
이게맞지 ㅋㅋㅋ 그시절 저그가 높게 갈 수 없는 개똥맵ㅋ 앞마당 못먹는 반섬맵 이런거도 있고 ㅋㅋㅋ
콩이니까!!!!!!!
딱 이게임까지 존나재밌다가 세미파이널이랑 파이널 단판에 금방끝나서 너무 허무함..
일반인이 프로게이머 이기는게 이상한거지
유리사는 항상 유니크한걸 찾고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트롤한다고 매도당함 하여튼 이상한애야
괜히 포커로 돈 버는게 아니지
새미파이널이 이렇게 재밌는데 왜 파이널은...
조온나멋잇노 저게바로알파메일^^^^^^
근데 파이널에서 역으로 본인이 룰 숙지 못하고 어이없게 덱스한테 진게 대실망
근데 파이널에서 역으로 본인이 룰 숙지 못하고 어이없게 덱스한테 진게 대실망
인간미까지 넘치는 홍진호
인간미까지 넘치는 홍진호
아니 오히려 좋아
아니 오히려 좋아
콩이니까 괜찮지 않았나~~
콩이니까 괜찮지 않았나~~
장동민 하연주 모노레일이 오마주 되네
콩
콩
표정이 너무 쉬워 보인다 ㅋㅋ
하 근데 파이널에서 너무 허무하게 떨어져서.. 아쉽
우와!!!!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왜 준결승에서 어이없게ㅠ
한번씩
한번씩
정치도 상황판단력이 동반된 정치여야 보는 사람이 재밌는데. 난 지니어스, 피의게임을 보면서... 세상에 똑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은 정말 없고 대부분은 멍청한 판단을 한다는 것을 깨달음.
(잘난체가 아니라) 홍진호의 게임 이해와 판단은 특별히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당연히 저렇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거든. 왜냐면 방송을 보면서 모든 게임마다 룰이 나오고 나면, 잠시 정지하고... 이 게임의 경우의수, 게임의 의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구상해보면... 거의 80% 홍진호의 만들어가는 판처럼 그렇게 그림이 그려져.
처음 방송을 보면서... 나의 평범한 생각과 전략은 그러한데... 세상에 정말 똑똑한 사람이 많을거니까... 내 생각에 분명 허점이 있을거고... 그걸 깨고 더 놀라운 방식으로 판을 뒤집거나 승리하는 플레이어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봤고.
홍진호의 플레이 대부분이 나의 생각과 거의 똑같아서... 에이~ 홍진호도 별거 없네. 내 수준밖에 안 되네.. 라고 생각했는데...
홍진호만큼도 플레이하는 참가자가 한 명도 없어. (다른 시리즈에서 장동민 제외)
정치를 하며 게임을 흔드는 애들도... 게임을 이해 못하고 정치를 하니까 딱히 재미도 없고...
어떤 게임은 합리적인 경우의 수를 따졌을때, 2명 이상의 연합이 전혀 필요없는 판인데도... 무의미한 연합과 정치를 하는 경우도 많고.
사실 홍진호도 때로는 경우의 수를 정확하게 다 못 읽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무튼 피의게임2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진짜 답답함.
ps.
(재수 없어 보일 수 있는데...)
이 쇼츠 부부은 사실 심리를 꿰뚫는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너무 당연한 것.
나는 어떻게 생각했냐면.
당연히 이미 점수로는 졌지만... 홍진호는 일단 남은 블록을 당연히 다 올인하는 것은 맞다.
앞서... 출구가 점수로 졌다고, 그냥 자기 텀을 패스할 때...아니.. 얘는 룰을 아직 모르나 ??
본인의 남은 블록을 다 올인하면... 본인은 1등을 못해도... 그 결과에 따라 1등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이걸 모르고 있구나.
진짜 애들... 룰을 모르니까... 게임이 재미 요소가 완전 반감되네... 라고 생각했고.
홍진호가 마지막에 올인할 때.
난 덱스의 입장에서...
(당연히 룰에 따라)
블록 몇 개를 내야 1등을 놓치지 않을 수 있지 ? 라고 생각하며... 덱스의 블록을 확인하고 있는데... 올인을 한다고 ??
그때 누워서 보다 벌떡 일어났어.
아~~ 진짜 답답하다.
내가 생각한 건... 룰을 몰라서 1등이 바뀌는 게 아니라.
이 게임의 숨은 의도 중 하나.
자금을 동일한 코인으로 주는게 아니라...
왜 블록으로 주겠어 ??
코인과 달리 가치가 다른 블록.
그로 인해서 원하는 가격을 미세하게 설정해서 지불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생각했던 시나리오는.
덱스가 1등을 할려면 출구나 홍진호가 제시한 가격보다 더 큰 가격으로 입찰해서 먹어야 하는데...
자금은 더 많기에 당연히 먹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덧셈뺄셈이 아니라...
블록이 25,20,15... 등등 이렇게 되어있기에...
혹시 자신이 가진 블록으로 조합을 해서 자금을 마련했을때... 어쩔 수 없이 남게 되는 블록이 홍진호의 블록보다 적어서 1등을 뺏기지 않을까 ?
그런 재밌는 경우의 수를 생각했는데.
그저. 룰을 기억 못하고... 그냥 올인해서 아웃이 된다고 ???
역시 정말 재미없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큽 재밌다고 하는데.
플레이어들이 너무 못하니까...
보이는 만큼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는...
ps 2.
앞서 이 경기... 자금을 아끼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5 카드를 먹는 것.
그것도 너무 답답.
경우의수를 따져보면... -5를 먹는 순간, 그걸 극복하기 위한 경우의 수는 너무 힘들어져...
-5를 먹으면 꼴찌할 확률이 너무 높아져.
이 게임의 예상 가능한 턴수와 플레이어수 그리고 자금이 대충 120정도니까... -5를 먹을려면...
최소한 다른 이들이 판돈을 35 이상은 희생하고 먹어야 그나마 안전. 최소라는 말이지.
입찰금이 30을 넘지도 않았는데... -5카드를 먹는 순간. 그냥 니가 탈락이다. 특별히 운이 좋지 않으면.
-5를 가졌기에. X2를 먹는 것도 리스키가 되고...
앞으로 모든 경매에서 선택의 여지가 너무 줄어들게 돼.
리스크 없이 -5를 극복할려면...
오히려 작은 숫자들을 하나씩 챙기면서 -5를 극복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애초에 -5를 안 가져오는 것보다 못하고.
이런 시나리오 저런 시나리오 다 그려봐도
-5는 최악의 함정 수.
아무튼...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너무 못하니까...
보는 내내 고통스러운 게임.
나도 마냥 홍진호의 플레이에 감탄하고 싶다.
홍진호가 잘한다기 보다는...
솔직히 내가 보기엔 그냥 다른 이들이 너무 너무 너무 못할 뿐.
(멘사 출신이고 뭐고 자시고... 그냥 답답할 정도로 다들 경우의 수를 너무 읽어 내지 못해.
심리 싸움, 정치 싸움은 ... 경우의 수를 읽어 낸 다음의 문제인데...)
덱스가 형이요? 서현지가 덱스가 더 크잖아 이럴때 사실 맥이 떨어지긴하지 룰도 제대로 숙지 못하고 겜을 하는건가 이런생각이 들고
근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해당 내용에서 주의할점이 강조되서 표시되기도 해서 그런 점 인지하기 쉬움 반면 플에이어들은 법률 조항처럼 정보집약적이고 처음보는 지문이 우다다나옴 막상 범인들은 홍진호처럼 겜룰을 완벽히 숙지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 이건 홍진호가 잘한거지 나머지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그리고 이런걸로 반전의 요소를 주려고 한 연출이나 기획도 아쉬움
그리고 서바이벌 겜 즐겨보는 나지만 메인게임에 대한 룰이 복잡해지면 복잡래질수록 스킵구간 많아지는 편임 그래서 룰 숙지를 못한 참가자들 땜에 재미가 반감된다기보다는 복잡해지는 게임때문에 프로그램 이해가 더 어려워진다 이런 의견도 있음 조금 간소화된 게임들이 많이 나와야 일반 시청자들을 많이 유입시킬 수 있다고 생각
노글로리 누가집어넣었노ㅋㅋ
덱스 문신ㄷ좀 가려라 자랑이냐
장동민없는곳에 홍진호가 호랑이네..ㅎㅎㅎ
솔직히.... 하락진하고 파락때문에 안봄
설명서를 끝까지 읽자
나도 여기만보고 우승자는 이번에 알았음ㅋㅋㅋ 보기도 싫었음ㅋㅋㅋ
규칙 다같이 모르는 건데 그냥 게임 플레이 수준이 낮은 거 아니야? 왜 포장해
콩한테 박수 치지 않고, 덱스 비난하는 너나 룰 이해 못하는 덱스나 거기서 거기임.
뭐가 중요한지 이해 못함.
피2게임
피2게임
역시 폭풍고추 홍고추
엥 이걸?
엥 이걸?
이러한 홍진호도 갓동민과 있으면 그냥 일반인 ㅋㅋㅋ
피겜2가 재밌었는뎅....ㅎㅎ
이런 모습 새롭지가 않아….지니어스 때가 최고였는데 장동민한테 뺏겨서…
역쉬~~
이런 홍진호도 장동민 앞에선 그냥 처발린다는게...
진짜 개멋져 콩형 나 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