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_과학자들의 방과 후 수다_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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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9

  • @kaosfoundation985
    @kaosfoundation985 Місяць тому +1

    📌 목차
    01:09 혈액형과 mbti의 상관관계?
    03:26 무슨 빵을 먹어야 슬픔이 사라질까
    07:20 유연한 회복력의 중요성
    09:09 사이언티스트(Scientist)의 어원
    11:21 우주의 음악
    15:55 세포는 교향악이다
    20:22 과학은 상상을 상식으로 만드는 과정
    25:05 외계인들이 바퀴를 만든다면 어떤 모양일까?
    26:23 측정을 가능케한 시계
    26:54 천문학자가 보는 최고의 발명품
    28:36 안보이던 걸 보게하는 새로운 도구, 새로운 데이터

  • @ByungTakShin
    @ByungTakShin Місяць тому

    햇살좋은 일요일 오후에 4편의 신나는 수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제2의 맨해튼 프로로젝트 결성되기를....

  • @ssqsonos6681
    @ssqsonos6681 Місяць тому +1

    멋져요. 사이언스와 아티스트의 하모니... 이현숙 교수님 피이노 연주..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 @유수윤-m4o
    @유수윤-m4o Місяць тому +2

    오늘 편도 기대되네요😊

  • @dnrwind-drive
    @dnrwind-drive Місяць тому +1

    과학이 상상을 상식으로 만든다 할 때,
    그 '상상'은 과학자의 상상이었을까요?
    소설가나 미래학자(인문)의 상상이었을까요?
    시인의 직관이 양자역학의 핵심을 관통한다면
    시는 실재일까요? 비유일까요?

  • @정기일-x3c
    @정기일-x3c Місяць тому +1

    멋진 토크 !!

  • @typhoonjoo
    @typhoonjoo Місяць тому +2

    MBTI는 자신의 성격과 맞는 답에 체크하여 나오는 것이라서 믿고 안 믿고가 아니고 그냥 맞는겁니다. 자신을 표현하기 편하게 유형화해주는 거죠. 오해가 많습니다 😊😊😊

    • @rockugotcha
      @rockugotcha 23 дні тому

      이데올로기죠. 예컨대 "우리 프랑스는 자유와 평등, 형제애를 가장 중시하는 국가입니다" 라고 선언해도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돈을 뜯고 있죠. 즉, 자기 주장에 자기가 근거를 조달한 자기 기술에 지나지 않는데도 그게 과학의 모습으로 둔갑해 마치 외부 권위에 의해 그런 성격 구분이 가능한 것처럼 믿는 거죠.
      내성적이라는 성격은 술어로 '같습니다'를 취할 수 있지만, I라는 기호는 그 가짜 권위에 의해 인가받았기 때문에 '같습니다'라는 술어를 취할 수 없고, 때문에 전자가 주관적 시각이라는 점을 고지하는 반면 후자는 객관 또는 절대성을 참칭하죠.

    • @조혜진-t6f
      @조혜진-t6f 23 дні тому

      난 이 말 도저히 못 믿는 게 나도 호기심에 테스트 해 봤는데 테스트하면서 문항이 너무 애매한 게 많었음. 너무 애매해서 이게 내 성격을 단정 지울 수 있을까 의문 스럽던데… 결론은 못 믿어서 성향이 나와도 지금 뭔지도 모름.

    • @pluoi7109
      @pluoi7109 17 днів тому

      자기보고식 테스트의 한계는 자기객관화가 안된 사람이 하면 결과가 왜곡 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mbti는 유료인 정식버전의 저작권 문제로 일부 문항을 베껴와 변형하여 마치 게임처럼 간소화한 것으로 과학적이지 않은 테스트에 불과합니다.

  • @ithink3553
    @ithink3553 Місяць тому

    진화생물학자가 왜 기후변화를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인류는 지금까지 진화했고 앞으로도 진화할텐데

    • @typhoonjoo
      @typhoonjoo Місяць тому

      인생 좀 더 살고 댓글 달아라

    • @ithink3553
      @ithink3553 Місяць тому

      ​@@typhoonjoo 나이드신분에 노파심이란건가요?

    • @유수윤-m4o
      @유수윤-m4o Місяць тому

      지금의 기후변화는 자연적인게 아니라 인간에 의한 급격한 변화라는게 큰 문제인거죠

    • @ithink3553
      @ithink3553 Місяць тому

      @@유수윤-m4o 뭐가 큰 문제죠? 진화론 관점에서요

    • @나라라슈퍼맨
      @나라라슈퍼맨 Місяць тому

      ​@@ithink3553
      진화라는 것은 수천, 수만년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2~3세대 만에 새 환경에 적응하는 종으로 탈바꿈하는 개념이 아니예요!
      그리고 기후변화는 자연적으로 수천만년에 걸쳐서 변화하지요
      그런데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 때문에 100년 남짓만에 2~3도가 올라가고 있어요. 자연적으로는 수천만년에 걸쳐 올라갈 온도이기에 생물들이 적응하지 못합니다. 지옥같은 환경에 살아남을 만한 다음 세대 집단이 나오기 전에 (진화하기 전에) 다 죽을 거라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