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녹도만호 정운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전남 고흥 녹동 작은 동네에 해군 군악대가 와서 행진을 합니다 그걸 40년 넘게 봐왔지만 정운 장군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지 몰랐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 생각없이 봤던 군악대 행군이 그런 훌륭한 정운장군을 위한 거였는데... 이젠 알고 군악대를 맞이 해야겠습니다
이 충무공이 노량에서 순국하신 후 83일간이나 묻혀계셨던 전남 완도 고금도 월송대에 참배하고 왔어요.500년이 지났지만 월송대엔 풀이 안 납니다. 이 충무공 가묘에 술잔을 올리고 큰 절을 올렸습니다. 장군의 무덤엔 아직도 풀이 안 납니다. 대 영웅님 깊히 감사합니다.정운 추모시 마음을 움직이네요.
앞서 강의시 이순신님의 오른팔이라 불리우던 정운님 추모시를 보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산포에서의 총 128척의 왜군함을 아작을 내버린 통쾌한 대첩 10월5일 부산시민의 날이 이날을 기리는 것인줄 부산사람인데도 미처 몰랐습니다 불꽃놀이 하면 아 오늘 부산시민의 날인갑다 이랬는데 황선생님 덕분에 무지한 제가 또 한번 깨우칩니다.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언제가 번역되어져 전세계인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up9xe3bz2u 언급한 장군분들도 역사에 굵직한 영웅들이셨지만 이순신 장군처럼 임진왜란 그렇게 공을 세우고도 또 모함받고 백의종군이라는 치욕당하고 고문당하고 칠천량해전이후 무너진 수군으로 육전에 합류하라고 지원도 못 받는 상황 정유재란 끝까지 싸워 이기신 분인데요. 또 전쟁중에 어머님은 상당하시고 제일 아끼던 막내아들은 고향에서 보복성으로 왜군의 보복성공격에 무참하게 살해당하죠. 그 상황속에서 마지막 노량해전까지 본인죽음이나 안위보다는 자신의 나라와 백성들, 부하걱정하면서 죽어갔던 분이니 제일로 치는거죠.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다시 싸울 영웅이 얼마나 있을 지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최고로 치는 건 단순히 전공만이 아니죠.
황샘 강의 들으면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똑바로 알고 똑바로 자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판하신 이순신의바다 역시 사전예약은 하지 못했으나 아들놈에게 사줄 생각입니다. 지금은 해병대에서 나름 나라지킨다고 군복무 중이지만... 아들놈이랑 오래전이지만 망월동에도 다녀왔지요.(전 대구 살고 오리지널 경상도 사람입니다.) 국민이 하나가 되려면 역사를 알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치가 바로 설것이고요..... 항상 조용히 그러나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북인이 왜 반대측입니까.동인에서 나뉜게 남인(유성룡 쓰레기) 북인(정인홍 쓰레기) 입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이후에 유성룡은 예정대로 짤립니다. 유성룡은 애초에 능력이 있어서 정승이 된게 아니거든요. 니들 동인(김성일)이 왜군이 침략 안할거라고 했으니까 책임지고 수습하라는 의미로 정승이 된겁니다. 그래서 김성일도 초유사로 개썅 ㄷ 왜군 소굴에서 개고생을 한거구요.. 그래서 김성일과 유성룡은 임진란 후에 분명히 약해질 입지를 대바하기 위해 곽재우라는 왜군 약탈품 운반선 전문 털이범을 의병영웅으로 조작해 낸겁니다.
부산대첩 승전의 날이 바로 10월 5일 부산시민의 날입니다. 부산시민의 날(10월 5일)은 지난 1980년 부산시에서 시민들의 여론과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 6개 안 이었던 - 첫째, 동래 부사 송상현(宋象賢) 공 순절일인 5월 25일, - 둘째,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 부산포 해전 승전일인 10월 5일, - 셋째, 부산항 근대 개항일인 2월 27일, - 넷째, 부산부에서 부산시로 승격일인 8월 15일, - 다섯째, 부산 시민 헌장 제정일인 8월 1일, - 여섯째, 부산직할시 승격일인 1월 1일 중에서 시민들의 제의가 가장 많았던 10월 5일이 부산시민의 날로 결정되었던 바 있습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라더니 최소한으로 길을 개척하신 오로지 전쟁의 승리로 압도적인 승리 결과로만 말해야 되는 전쟁 역사앞에서 말그대로 최선을 다하시고 그것을 이루어낸 말로는 아무나 해낼수 있지만 그것을 현실로 이루어 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그것을 잊지 말라고 과거를 거울 삼아주시는 황샘의 노고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잘구독중입니다 솔직히 이것을 유료화하지않고 처음 올바른 역사를아세요 본질 그대로 오로지 그것만 위해서 국뽕이 아니라 페리제독이었던가 가장 존경하는 장군 이순신 이라고 했던게 아묻흔 너무 감사합니다 올바른 역사인식과 ㅈㅣ식 코맙습니다 잼있습니다 노고 감사합니다 왜황현필 이라고 하는지 귀로 듣기만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보닛꽈 깨닫습니다😊
개념정의부터 다시 세워야할듯. 그대는 좌파가 매국이라 생각해셨던 모양임. 오히려 현실은 그 거꾸로인데. 우리나라의 좌우 개념은 그냥 똥이 된지 오래. 서양의 좌우개념과도 다르고, 오히려 일제의 노예가 되며 나라팔아먹은 자들이 자기들이 '우'라면서 민족애국진영을 좌라고 공격하기도하면서 온갖 부정적인 개념을 섞어서 여론전을 장악해온것도 있는데 그걸 알아야함
글쎄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도 봅니다. 이순신장군님은 크게 존경하지만 만약 없었고 당시 조선이 완벽하게 일본에 점령당했어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얼마안가 죽었을거고 내부혼란속에서 의병 파르티잔이 계속 저항했을거고 청나라라의 부상속에서 조선이 일본영향력에 계속 있을 가능성은 5%도 안되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임진왜란때 일본에 점령당해 완전히 조선이 망하고 새로운 한반도 국가가 건설되었다면 메이지유신시기에 한반도도 신생국가가 부국강병을 추구해서 청이 서양에 당하는 도중에 만주로도 진출하고 일제에 비등한 국가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5%보단 높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해서 매번 이순신 글 영상등을 보면 마음이 웅장해지지만 이순신장군님의 대승덕분에 조선이 안망해서 새로운 한반도 국가가 안 생겨서 식민통치 받았었던 것일수도 있다 봅니다. 물론 이건 먼저 작성자심이 if얘기를 하신거니 저의 if의견을 말한것이지 충무공의 공적을 깍아내릴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거듭 밝힙니다.
@@user-je7yw9vh1y 물론 일리는 있는 말이나 역사의 if는 의미가 없기에 ㅠㅠ 별 의미가 없죠 ㅎㅎ 다만 님의 의견은 받아들입니다~ 저는 임진왜란 극복 후 조선이 망하고 새로운 이념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세워져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사는 바뀔수 없는 역사니 어쩌겠어요
@@user-ei1wm3mj6p 저도 if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새로운이념으로 한반도 국가가 다시 건설되었을 가능성? 마르크스의 물질에 기반해서 정신이 구성되는 유물론적 관점으로 봤을때 실학자들이 청의 선진문물을 예로 들며 조선의 후진성을 비판하였는데 그런 오랑케민족이 세운 국가에서조차 서양침탈기에 동도서기론을 세운 것을 보았을때 조선초 훈구파처럼 진취적인 유학자들의 새로운 국가가 건설될수는 있어도 새로운 이념의 국가가 임진왜란 패배후 건설될 가능성은 만약이라도 0%라고 생각합니다. 뭐 if는 다 부질없고 충무공의 뜻만을 기릴 뿐이죠.
![[임진왜란 26] 임진년 9월 대반격의 서막 - 이정암의 연안성 전투 │황현필 한국사](http://i.ytimg.com/vi/heBBVeu_c30/mqdefault.jpg)
![[임진왜란 26] 임진년 9월 대반격의 서막 - 이정암의 연안성 전투 │황현필 한국사](/img/tr.png)
![[임진왜란60] 히데요시 죽음. 조명연합군 13만명의 4로병진책](http://i.ytimg.com/vi/a2D6iKQyHUQ/mqdefault.jpg)
![[근대15] 갑신정변, 그러나 삼일천하...평가](/img/n.gif)
*황현필의 [임진왜란]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ua-cam.com/play/PL0lEEgMCRI86oI5zbT1bem9tki9KkmEII.html
해마다 녹도만호 정운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전남 고흥 녹동 작은 동네에 해군 군악대가 와서 행진을 합니다
그걸 40년 넘게 봐왔지만 정운 장군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지 몰랐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 생각없이 봤던 군악대 행군이 그런 훌륭한 정운장군을 위한 거였는데... 이젠 알고 군악대를 맞이 해야겠습니다
그날이 언제인가요?
경건한 마음으로 한번 가봐야 겠네요!
@@gaudi8274 쌍충제전이라고 하는 군요. 검색하면 나옵니다.
4년차 역사교사입니다. 너무나도 휼륭하고 재미난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늘 건승하셔서 좋은 역사 영상 많이 제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보면서 황현필 홀릭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는 황현피일은 역사에옳다군요 캄사합니다 너무 조와서 존경하고 바른인식을 위해 쿠독 중입니다 무료로 바른 역사인식만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정말 코맙습니다 왜이렇게 잼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큰데 진짜 잼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전쟁에 승리하신 것만
알았지. 어떤 노력과 전략을 구사하신것과
그 노고를 몰랐는데.
함선비교, 화력비교, 지형, 전략을
자세히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휘하장수를 잃은 비통한 마음이 추모시에서 절절히 묻어나네요 정운장군도 기억해야겠습니다
이순 ‘신’ 장군님은 배우고 알수록 그 깊이가 끝이없고 위대함이 가늠조차 할수없을 만큼 크게만 느껴진다 정말 이렇게 완벽한 역사적인물이 있을까 싶다...
감시합니다
@@user-ph9zj6on8e ㅈㅈㅉㅉㅈㅈㅉㅈㅈㅈㅈㅈㅈㅉㅈ
@@user-ph9zj6on8e ㅈㅈㅈㅈㅈ
@@user-ph9zj6on8e ㅈㅈㅈㅉㅉㅈㅉ
@@user-ph9zj6on8e ㅉㅉ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ㅉㅉㅈㅉㅈㅈㅈㅈㅉㅈㅈ
와''''
황 현필님
정말 노력 많이 하셧게네요 어찌 말씀이 일도 안막히시고 줄줄줄 나올수 잇을까요 보고 하는것보담 더 잘하시네요 역사강의는 둘째치고 현필님 스피치만 듣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선생님 계실까요'''''현필님을 알아서 정말 방갑습니다
정말 민족의 성웅 영웅 이순신 장군님!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민족 역사상
최고의 무관이지만 문과도 준비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문장 퀄리티도 최고네
@@jingyuzhao2059 ?????
@@jingyuzhao2059 중국인도 아프리카에서 와서.. 아프리카 후손들임.
@squirrel fire 말씀하신대로 정체성의 문제이지 누구의 후손인지가 중요하진 않죠.
위에 저 댓글 쓴 사람은 바보거나 어그로 둘중의 하나겠죠ㅋㅋ
한국계 미국인 3세 이상에게 물어보면 자기네들 미국인이지 한국인 아니라그러는것처럼요
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정말이지..인간적으로 어떻게하면 그렇게 하실수 있는지 참..ㅋㅎ
추모시 또한 훌륭하네요.
정말 통쾌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피땀눈물로 지켜낸 땅에서 좌우로 나뉘어
싸우고 있는 후손들 ㅠ
정확하게는 일본과 내통한 적퍠들의 집합세력과의 싸움이죠
부산포해전을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아주 위험한 군사작전인데도 큰공을 세우셨군요. 이순신장군은 역시 전쟁의 신입니다.
나는 이리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국.영.수 교육도중 요하지만 역시를제대로모르면 나자신을모르는것이라 생각이드네요 명강의 고맙습니다
@@user-uq4ku9ql6z :
@@user-uq4ku9ql6z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나이 50에서야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알게 되네요. 더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
주말을 기다리는 부산에 거주하는 한명입니다
400여년전 부산 앞바다에서 활약하셨던 모습이 선생님 강의속에서 눈으로 보는 듯 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건강챙기시면서 더 좋은 영상 오래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정운장군 추모시는 진짜 좋네요...
갓순신 그는 글도잘써 부하도아껴 싸우면 다이겨 겸손하기도해 백성도아껴 부족한게무엇? 진정한 영웅이시네요
아 !! 추모시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문장 마다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이 충무공이 노량에서 순국하신 후 83일간이나 묻혀계셨던 전남 완도 고금도 월송대에 참배하고 왔어요.500년이 지났지만 월송대엔 풀이 안 납니다. 이 충무공 가묘에 술잔을 올리고 큰 절을 올렸습니다. 장군의 무덤엔 아직도 풀이 안 납니다. 대 영웅님 깊히 감사합니다.정운 추모시 마음을 움직이네요.
고금도에 한 번 방문하고 싶네요.
외로운싸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감..ㅠㅠ
시간이 아깝지않은 강의.
3주전 이락사 다녀왔습니다.
늘.항상 감사합니다.
앞서 강의시 이순신님의 오른팔이라 불리우던 정운님 추모시를 보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산포에서의 총 128척의 왜군함을 아작을 내버린 통쾌한 대첩 10월5일 부산시민의 날이 이날을 기리는 것인줄 부산사람인데도 미처 몰랐습니다 불꽃놀이 하면 아 오늘 부산시민의 날인갑다 이랬는데 황선생님 덕분에 무지한 제가 또 한번 깨우칩니다.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언제가 번역되어져 전세계인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유보다 놀이에 집중하는 주체측이 문제
얘기만 듣는데도 전율이...
목숨바쳐 우리땅 지켜주신 장군님과 조상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전쟁없이 평화롭게 사는것만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
황쌤의 명쾌한 강의를 온국민이 다보면 좋겠슴다.
철철 넘치는 명강의 쏙쏙 들어와요
구국의 영웅 이순신장군님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님이십니다..
을지문덕,강 감찬,척 준경....
@@user-up9xe3bz2u 언급한 장군분들도 역사에 굵직한 영웅들이셨지만 이순신 장군처럼 임진왜란 그렇게 공을 세우고도 또 모함받고 백의종군이라는 치욕당하고 고문당하고 칠천량해전이후 무너진 수군으로 육전에 합류하라고 지원도 못 받는 상황 정유재란 끝까지 싸워 이기신 분인데요. 또 전쟁중에 어머님은 상당하시고 제일 아끼던 막내아들은 고향에서 보복성으로 왜군의 보복성공격에 무참하게 살해당하죠. 그 상황속에서 마지막 노량해전까지 본인죽음이나 안위보다는 자신의 나라와 백성들, 부하걱정하면서 죽어갔던 분이니 제일로 치는거죠.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다시 싸울 영웅이 얼마나 있을 지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최고로 치는 건 단순히 전공만이 아니죠.
부산 시민분들은 행복하겠습니다. 불굴의 정운장군같은 용장이 이 한몸 던져 지키고자 함을ᆢ
정운,장군 전남 해남 출신이죠
정발 장군이다 부산역근처 초량역교차로에 동상있음
@@gustave7223 당연히 알고 있고 이해하는 부분이고 제가 말한건 단지 정보제공의 목적입니다
부하장수 정운 장군의 추모사에서 국가와 민족과 아랫사람을 대하는 충절과 사랑. 정말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지휘미숙으로 부하가 강물에서 죽었는대 수사한다는 수사팀을 항명죄로 몰고가는 작금에 해병대 보고 있노라니. 권율이 따로 없음.
이순신보다 군 선배였고 수군을 지휘햇던 녹도만호 정운 장군 종4품 수군만호였지만 이순신이 선배로서 매우 아끼고 항시 조언을 구하고 중용했다던 훌륭한 장수
녹도 만호 정운 장군 사당이 전남 고흥녹동에 있습니다.
조만간 참배해야 겠습니다.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정운 장군님도
녹동출신 이신가요?
녹동 자주가는대
한번 찾아가봐야 겠네요!
가봐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원균후손 역사모르는국회의원 원유철 원균기념 하지말고 앞으로 더다른분들도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추모시 정말 울컥합니다
장군 의 그 애통함...
적절한진 모르겠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있다.
장군의 뜻이 곧으니 휘하에 명장 과 명졸들이 포진했을듯...
역사에 이름을 올리지못한 무명들의 자료도 올려주시면 좋겠읍니다.
역사책에서도 TV에서도보지못한 역사를 시청각으로 배우니 감사할따름...
정운장군은 마치 조운자룡처럼 용맹하고 지혜로우셨군요.
감사한 마음 두고 갑니다.
진짜 주말드라마 기다리는 기분ㅜㅜ좋아요가 한번밖에 안된다는게 아쉽다ㅜㅜ
잘보겠습니다 성웅이순신님 감사합니다
황샘 강의 들으면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똑바로 알고 똑바로 자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판하신 이순신의바다 역시 사전예약은 하지 못했으나 아들놈에게 사줄 생각입니다. 지금은 해병대에서 나름 나라지킨다고 군복무 중이지만... 아들놈이랑 오래전이지만 망월동에도 다녀왔지요.(전 대구 살고 오리지널 경상도 사람입니다.) 국민이 하나가 되려면 역사를 알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치가 바로 설것이고요..... 항상 조용히 그러나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대구,,ㅎㅇ 해병대라 경례 앜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노태우전대통령의 9사단이지만 해병대 전우좀 있어서요 아묻흔 이제는 제대했겠지요 그러면 끝났습니다 어디갔다오건 영창을 가든 군기교육대를 가던 끝나면 다똑같은 전역자 더이상 없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글 왜쓴거죠 걍 당신 대체왜사는거죠???걍 끄흩
정운 장군이 전사하고 이신신 장군이 쓰신 시를 읽고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전우에 대한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으니 어찌 모든 이가 저분을 따르지 않을수 있겠는가
아 이름만 들어도 용기와 눈물이 난다
이순신 만세 만세 만만세
역사를 역사답게 !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숨겨져있는 우리의 참 모습을 계속 발굴 부탁드립니다.
일자진으로 들어갈 때 맨 앞에 있던 거북선이
집중포격을 받았는데도 함대피해가 없다니,
배가 진짜 얼마나 튼튼했던건지...ㄷㄷ
거북선 3척에 판옥선 130여척이 출정했는데도 원사이드하게 발린 칠천량해전은 대체 뭐냐
싸워보지도 않고 자침시키고 도망갔음 ㅋㅋㅋㅋ제대로 붙어보고 중과부적으로 진거라면 이정도로 욕안먹죠 ㅋㅋㅋ
그니까 욕하죠 ㅋㅋㅋ
칠천량 해전 나오길 기다리는중 원균 쌍욕한번 하게
칠천량은 해전이 아니라 칠천량 육전이라고 봐도 되죠.
밤에 자다가 습격당한거라서
원균은 바보입니다.
진짜! 최고의 강의입니다.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이토록 위대한 장군을 대한민국은 뭣을 하고 있는지....
세계에 알리지도 않고..... 이순신 장군을 대한민국의 세계화에 앞장 세우셔야 할 것입니다.
이때 부터 친일파가 문제 였네
와...추모시 보는데 눈물이 나네..갓순신 문장력보소..문무겸비..ㄷㄷㄷ
이순신은 당파가 동인에 가까웠음에도 후에 반대세력 북인 서인들이 집권했을때도 그의 공을 깎아내리지 않음 그만큼 국가와 백성을 위했던 사람이란거임
북인이 왜 반대측입니까.동인에서 나뉜게 남인(유성룡 쓰레기) 북인(정인홍 쓰레기) 입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이후에 유성룡은 예정대로 짤립니다. 유성룡은 애초에 능력이 있어서 정승이 된게 아니거든요. 니들 동인(김성일)이 왜군이 침략 안할거라고 했으니까 책임지고 수습하라는 의미로 정승이 된겁니다. 그래서 김성일도 초유사로 개썅 ㄷ 왜군 소굴에서 개고생을 한거구요.. 그래서 김성일과 유성룡은 임진란 후에 분명히 약해질 입지를 대바하기 위해 곽재우라는 왜군 약탈품 운반선 전문 털이범을 의병영웅으로 조작해 낸겁니다.
@@REDFILL1115 어는정도 이해해줄만한 댓글인데...류성룡 이분이..정승이 될만한 분이 아니었다...이것은 님이 절대 잘못알고 계신것입니다.
@@REDFILL1115 뇌피셜을 역사적 사실인냥말하네 류성룡이 능력이없다는건 무슨뇌피셜임? 유성룡은 임진왜란으로 영의정되기전에요 좌의정인가 됬었고 능력좋기로 유명한사람인데 인물사전에 검색이라도 해봐라
류성룡이 누군지나 아냐? 퇴계이황 수제자가 류성룡이야 평가자체도 천재그자체가 평가다
전쟁과 역사 사건과 이순신 장군의 애틋한 추모시까지 함께 다루는 명강의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구독하고 한 열편을 보았습니다^^!
황현필님 영상강의는 초중고대학 필수이수 항목으로 교육부 필수 지정강의가 되도록 국민청원합시다^^!
한산 개봉해서 찾아왔습니다. 추모시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던 인간적인 이순신 제독의 모습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포 해전에서 녹두만호 정운의 죽음을 잊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전남 해남군 삼산면 오소리500
정운장군 묘가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삼산면 오소재로 500
윗 주소로는 못찾습니다.
이런 고급진 강의는 처음입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부산포해전 잘봤습니다.
찡하네요~
언제나 감동감격 슬픈 나라사랑 백성사랑 지극 하셨던 선대 어르신 감격 눈물없이 들을수도 볼수도없는 인간 최고의 높은 삶이 셨습니다. 우리시대 매국노 수박들이 성웅 이순신을 읽고 보고 들으며 느껴보는 시간이되기를 바래봅니다.
너무 기다렸어 ㅠㅠㅠㅠㅠ흑흑흑
다들 같은 마음이시겠죠??ㅠㅠ
몰랐던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조상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게 됩니다.
부산대첩 승전의 날이 바로 10월 5일 부산시민의 날입니다.
부산시민의 날(10월 5일)은 지난 1980년 부산시에서 시민들의 여론과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 6개 안 이었던
- 첫째, 동래 부사 송상현(宋象賢) 공 순절일인 5월 25일,
- 둘째,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 부산포 해전 승전일인 10월 5일,
- 셋째, 부산항 근대 개항일인 2월 27일,
- 넷째, 부산부에서 부산시로 승격일인 8월 15일,
- 다섯째, 부산 시민 헌장 제정일인 8월 1일,
- 여섯째, 부산직할시 승격일인 1월 1일
중에서 시민들의 제의가 가장 많았던 10월 5일이 부산시민의 날로 결정되었던 바 있습니다.
토착왜구 당 표가 많이 나오는 것
그것만 개선되면 너무도 좋을텐데요 . .
그게 젤 아쉽습니다 .
기다림만 남았습니다ᆞ
항상 두근두근
현필이형!!!^^ 형님한테 중독됐습니다.
계속 듣고싶고 계속 보고싶네요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신나게 본적이 있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위대한 분 행적을 들으니 뜻깊습니다. 성웅 이순신같은 정신으로 지금도 한국민 모두 똘똘 뭉쳐 국난을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부산 48년 살면서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하고 부끄럽고 맘도 아프고....힘드시겠지만 강의횟수는 지금처럼 하시더라도 강의시간은 좀더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살다살다 수업더해달라고 부탁하는 날이 있다니... ㅡㅡ
그 기적같은 일을 만드는 강의 ㅎㅎ
@@skatkdwls1 ㅡ
지도상에서 세밀한 전투 상황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운 장군ㅜㅜ 대한민국의 잠수함으로 다시 태어나셨죠
아오씨 소름돋아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넙죽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보는 듯. 아니 그때 그 현장을 옆에서 보는 듯, 실감나게 자세히 이야기해주시는 님은 한국의 보물이외다.
이순신 장군님 뿐만 아니나 정운장군 같은 분도 알게되니 참 이것이 참된 역사교육이네. 그동안 글로만 지나가듯 배웠던게 부끄럽다.
이순신 장군의 정운 추모시를 보는데 눈물이 납니다.. 전쟁중에 그 애통함이 오죽했을까 싶네요.
명강의닷....
장군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존경 또 존경하옵니다.......
가슴이 뛰고 뭉클해지고 호연지기가 생긴다.. 듣고만 있어도 이러할진대 함께 전투에 참여했던 군사들은 어떠했을까..?
이런 가치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아본 역사는 처음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몰랐다는것을 반성하고 뒤돌아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면 항상 챙겨보겠습니다
우리에겐 영웅ᆢ토왜들에겐 원수겠죠ᆢ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라더니 최소한으로 길을 개척하신 오로지 전쟁의 승리로 압도적인 승리 결과로만 말해야 되는 전쟁 역사앞에서 말그대로 최선을 다하시고 그것을 이루어낸 말로는 아무나 해낼수 있지만 그것을 현실로 이루어 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그것을 잊지 말라고 과거를 거울 삼아주시는 황샘의 노고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잘구독중입니다 솔직히 이것을 유료화하지않고 처음 올바른 역사를아세요 본질 그대로 오로지 그것만 위해서 국뽕이 아니라 페리제독이었던가 가장 존경하는 장군 이순신 이라고 했던게 아묻흔 너무 감사합니다 올바른 역사인식과 ㅈㅣ식 코맙습니다 잼있습니다 노고 감사합니다 왜황현필 이라고 하는지 귀로 듣기만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보닛꽈 깨닫습니다😊
정운장군 나중에 저승좋은곳에서 이순신장군만나 막걸리한잔에 웃으시며 오랑케 잡으시던 이야기 나누셨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이렇게 역사를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순신장군님이 우리나라분이시란게 넘 자랑스럽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화폐에 백원으로만 남아계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십만원 화폐가 나온다면 이순신장군이어야할것입니다
다음편 정말 기대되네요!!!
백선엽때문에 영상을 알게되어 이 영상 까지 오게됬는데 그시대에 살으신거 아닌가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항상 막힘없이 강의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님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이 따갑도록 시리네요. 얼마나 신임하고 아끼던 사람이였으면 ㅠ ㅠ
황현필선생님 당신은 그냥 최고입니다 신명나고 멋진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강의입니다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정운 장군님의 애국혼이 지금도 이 나라를 보국안위하는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우리 역사에 장군님 같은 분들이 좀 더 많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감니다
이번주 황현필샘 한국사 잘보고 갑니다. 항상 주말만 기달리게 되는 한국사 꿀잼 무더위 날리는 역사 공부할수있어 감사합니다.
마지막 전적을 표로 보니 정말 실감납니다!
진심 이정도면 당시는 이순신한테 털려봐야 일본에서 명함좀 내밀수 있던거 아님? 무슨 도장깨기하듯 다 깨버리네ㅋㅋㅋ
이 분은 본인이 좌파쪽이라고 하지만 영상을 보면 진짜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깊은 애착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음.
진짜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이렇게 깊이 강의해주시는 분이 있었나 싶네요.
?? 좌파는 나라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없나요?
좌던 우던 민족반역자 말고는 다 나라 사랑합니다.
개한민국에 좌,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토왜세력과 민족세력으로 나뉘죠
개념정의부터 다시 세워야할듯. 그대는 좌파가 매국이라 생각해셨던 모양임. 오히려 현실은 그 거꾸로인데. 우리나라의 좌우 개념은 그냥 똥이 된지 오래.
서양의 좌우개념과도 다르고, 오히려 일제의 노예가 되며 나라팔아먹은 자들이 자기들이 '우'라면서 민족애국진영을 좌라고 공격하기도하면서 온갖 부정적인 개념을 섞어서 여론전을 장악해온것도 있는데 그걸 알아야함
우리나라는 좌파가 민족주의자고 우파는 말그대로 여기 강의에 나오는 '순왜'같은 '토왜'가 주류에요
감사합니다
정운장군의 용맹과 정충보국하는 신념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방력에 힘쓰는 모든 장정들에게 힘이되고있어요
내가 다 통쾌하다. 구라삼국지 보다 더 재밌다.
교육자료로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강연 품질이 최고입니다 ~~~
아. 영도다리가. 다시보인다. . . 장군님이 오셨다니. . .
슬픈게 장군 장수들 이름옆에 사망년도가 거의 다 1592임.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하지만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일본어를 쓰고 있지 않을까요? 정말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지도 못했겠지요 ㅜㅜ
글쎄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도 봅니다. 이순신장군님은 크게 존경하지만 만약 없었고 당시 조선이 완벽하게 일본에 점령당했어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얼마안가 죽었을거고 내부혼란속에서 의병 파르티잔이 계속 저항했을거고 청나라라의 부상속에서 조선이 일본영향력에 계속 있을 가능성은 5%도 안되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임진왜란때 일본에 점령당해 완전히 조선이 망하고 새로운 한반도 국가가 건설되었다면 메이지유신시기에 한반도도 신생국가가 부국강병을 추구해서 청이 서양에 당하는 도중에 만주로도 진출하고 일제에 비등한 국가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5%보단 높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해서 매번 이순신 글 영상등을 보면 마음이 웅장해지지만 이순신장군님의 대승덕분에 조선이 안망해서 새로운 한반도 국가가 안 생겨서 식민통치 받았었던 것일수도 있다 봅니다. 물론 이건 먼저 작성자심이 if얘기를 하신거니 저의 if의견을 말한것이지 충무공의 공적을 깍아내릴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거듭 밝힙니다.
@@user-je7yw9vh1y 충분히 일리있는 설입니다. 한번만 조선왕조를 낮춰서 부를께요. 임진왜란이 끝나고 이씨조선이 망했다면, 그래서 함께 사대부세력도 약해졌다면, 어쩌면 우리나라는 일찍 개항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user-je7yw9vh1y 물론 일리는 있는 말이나 역사의 if는 의미가 없기에 ㅠㅠ 별 의미가 없죠 ㅎㅎ
다만 님의 의견은 받아들입니다~ 저는 임진왜란 극복 후 조선이 망하고 새로운 이념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세워져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사는 바뀔수 없는 역사니 어쩌겠어요
@@user-ei1wm3mj6p 저도 if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새로운이념으로 한반도 국가가 다시 건설되었을 가능성? 마르크스의 물질에 기반해서 정신이 구성되는 유물론적 관점으로 봤을때 실학자들이 청의 선진문물을 예로 들며 조선의 후진성을 비판하였는데 그런 오랑케민족이 세운 국가에서조차 서양침탈기에 동도서기론을 세운 것을 보았을때 조선초 훈구파처럼 진취적인 유학자들의 새로운 국가가 건설될수는 있어도 새로운 이념의 국가가 임진왜란 패배후 건설될 가능성은 만약이라도 0%라고 생각합니다.
뭐 if는 다 부질없고 충무공의 뜻만을 기릴 뿐이죠.
정운장군님의 추모사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이순신장군의 공적은 그냥 영화라고 해도 못믿을 업적임
우리편 몇명죽고 상대방 적은 몇천명 죽으니 이게 말도 안된다 할만하다
하지만 그런 승리를 이룬 이순신장군은 정말 최고의 장군이심
그시절 그 자리에 계셔서 조선을 지켜주셔서 감사 또 감사 드릴수 밖에...
추모시 대단하네요.
무력뿐만 아니라 글솜씨도 대단하셨네요
원래 문신 출신이셨으니까요
깨어계시고 이끌어주신 마음 깊이 담고 자각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정말 글에 군더더기가 없군요, 확실히 위대한 장군들은 핵심을 찍고 깔끔한 글을 쓰는 듯 합니다. 생각이 명료하니까 그렇겠죠. 그럼에도 그 슬픔을 두번이나 아하 슬프도다라고 표현하셨군요. 얼마나 슬프셨을지...
부산포해전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네요. 이순신장군의 또다른 위대함을 다시 느낍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부산포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ㅎㅎ 완전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한 강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몰랐던 역사까지 들으니 깊이 빠집니다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사람 귀하게 생각하는 이순신 장군님이나 그분 휘하에서 목숨 바처 전쟁하신 정운 장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