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면 오지 마세요!" NO 시니어존 생겼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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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공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빠입니다.
노키즈존.. 노아줌마존.. 여러 No Zone들이 생겨나며
그동안 여러 차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No Senior Zone 노시니어존까지 등장한 우리 사회에 대해
공빠, 공마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면서도 '노시니어존'을 외치는 사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비즈니스 메일: yyr9681@naver.com
![[공빠TV 라이브] 6개월 살아보며 느낀 실버타운 솔직 단점! 🤔](http://i.ytimg.com/vi/PAriQaGCgh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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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은 노인들이 많아요 지혜로운 노인들이 아니라 ... 그분들 와서 샤워장에서 속옷빨고 음식 싸와서 먹고 누구흉보며 목소리 크고 그래서 아마 이런 뉴스가 나오는듯요...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노인분들 많아요 ㅠㅠ 지혜로운 노인분들 됩시다 !!!!!
요즘 뉴스들 가만보면 나이가 단순한 숫자인 사람들 참 많아요. 김연자님이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하고 외칠때 나이로 갑질하라는 말은 아닐텐데 말이죠. 노 키즈존이나 노 아줌마존, 노 시니어존 배경들을 가만 보면 내가 그 입장이라면 나도 그럴 것 같아 이해가 되더라구요. 혼자사는 세상이 아닌데 나이값이란걸 생각해 봤으면 해요. 노 존이 생기는 것 처럼 전문점이 생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시니어전문은 현재 인구구조를 봤을때 미래지향적 사업 같기도 하구요. 어쨋든 사소한 일에 갑질하는 사람들 기사는 그만 보고 싶어요. 정말 부끄럼을 몰라요.
효의 나라니 너도 늙는다 이런건 겉도는 이야기 같습니다.. 소한민국 특유의 형식 서열 따지는 관념 때문에 항상 여기에 막히고 본질적인건 접근 못하는거 같은데..
그냥 단순하게 그 세대들 문제입니다. 오래전에도 노슬아치란 말이 나왔었죠. 동아일보에서도 노년층의 그런 의식에 대해 인터뷰한 기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도 60대 인데 헬스장 다니다 한번은 50대 아줌마 몇이 오더니 젊은이 보다 더 야한 레깅스 입고 기구 사용 하면서 주위 사람 신경도 써지 않는지 온갖 신음 소리를 내면서 정말 소란스럽게 이용해요 운동 안 할때는 몇몇이서 무슨 반상회 하는 건지 모여 앉아 수다 떨기도 하는 데 분위기 엉망 만들더군요 그래서 몇 년 다니던 헬스장 과감하게 때려 치웠습니다
나이, 직업, 종교,학력을 떠나 민폐분들 많습니다. 너무나 예의 없으신분들 많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손님이라고 회원이라고. 갑질 갑질. 요즘 사람들 돈때문이면 노키즈존 노시니어존 노아줌마존 안하죠.
어르신이 아니라 그냥 나이만 먹은 사람도 많습니다. 노 아줌마존은 샤워실에서 똥싸고(화장실 따로 있었음) 샤워실에서 집안 빨래가져다 하고 과일 상자로 가져다와서 깔고 먹고 했다고 합니다.제발 ....알고 화내시고요~~~~~.
노시니어존은 커피 한잔 시키고 세분이 갈라드신다고 종이컵달라 물티슈 한묶음 가져가시고 음식 리필해놓고 포장해달라는. 분들 많습니다.자기돈은 쓰기 싫고 남 장사 돈은 남아서 써비스 하는줄 .....,맘에 안드심 욕을 얼마나 하시는지 ....
두분말씀잘들었습니다,항상감사드립니다,
나도 60대이다. 스스로 돌아보고 조심하려 애쓴다
한국은 2030 동호회 4050 동호회 들 가입 한 적 있는데 나이든 사람 활동하기 힘들고
회비 3배 이상 내던가 음식 같은 것 공수하지 않으면 환영 안함 ㅜㅜ
그 것 때문에 실버타운이 좋은 것 같음.
개인적으로 실버타운이 망설이는 이유는 취미가 요리고 요즘 거의 식재료 당일배송하니
젋어서 해외여행 및 거주 하면서 여러 나라 요리 배운 실력 때문에 매일 한국 음식 먹기는 힘듬.
8090되어서 요리 할 기운이 없으면 실버타운 갈까 생각 중 ㅜㅜ
곧 틀이되는 꼰인데 산스장 가야겠네요이젠
나도 시니어지만 너무 아껴서 어둡고 커뮤니시티 운영안되니 저도 걱정이네요 1:33 공맘빠 우리 주식회사를 만들까요? 시니어는 백화점 특실서 먹으면 더 맛나고 좋아요
시니어들 돈많아요
태극기부대로 이미지 엉망 젊은이들이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도 안하게 되었네요 나라망치는 노인 험오 이미지 각인
안타까운일이
드뎌 표면위로 올라온듯하네요
제 아들이 그쪽 종사자라 하는말입니다
진즉부터 아들이 해오던말 ㆍ
엄마는 어디가시면
나이드셨다고
새치기하거나
경우에 없게
헬쓰장 와서도
예의자체를 안지키고
운동보다는
시끄럽게 어울려
얘기나하고
그러시지 말라더라구요
정말 시니어님들
대접받지못하게
행동하신다네요
물론
보기좋은분들도
더러는 계시지만요ᆢ
대부분 시니어들은
운동셑트가 끝나면
다른 사람들위해
기구를
비워줘야는데
계속 앉아서 폰을 보고 있거나 얘기꽃을피우고
아예
다른 분들은 안중에 없다네요ㆍ
그러니
시니어들이
대접을 못받는거죠ㆍ
나이든게 자랑이 아니니
우리 스스로가
나이들었다고
어른 위세하지말고
오히려
젊은사람들이
볼때 예의있고
눈치있고
반듯하고
정겨운 시니어가되어서
대접까지는 못받는 세상이지만
천대는 받지 않아야 겠지요
옷도 깔끔하게 입고
냄새안나게 자주씻고
각각 자신들을 돌아보며
신경쓰고
노력해야 될것같아요
저도 시니어가 되다보니
걱정스러워
글이 길어졌습니다
늘
고마운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어른은 아닌듯ᆢ나이답게 어른다운 언행을 할때 우대를 받지 않을까요?
솔직히 전철안 버스안 카페 식당등 ᆢ눈쌀 찌푸리게 하는 분들이 많아서 ᆢ그렇지 않은분들도 많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ㅜㅜ 선진국일 수록 노인차별 함 ㅜㅜ 후진국이 오히려 노후 이민이 더 나음 ㅜㅜ
묻지마 2짝 노인들이 문제
아무래도 부유층이 보수
@@halfkiwi 님이 틀렸음 소득수준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들이 80프로 이상 윤주정뱅이 에 투표함
4:53 왜?? 나라 잘 살게 만드느라 얼마나 애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