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비어버린 섬을 통채로 가꾸는 이장님? 그것도 혼자서? 고흥 수락도 이장님의 무인도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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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0
-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갯마을 갯사람!
오늘은 고흥이 품은 작고 소박한 섬!
수락도로 떠나볼까 하는데요.
수락도에서
바닷일, 농사일, 마을 일로
쉴 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춘원 이장의 하루를 들여다봅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육지로 떠나고..
텅 비어버린 섬으로
들어온 이가 있습니다.
무인도나 다름없던 섬에 들어와
섬을 되살리는 김춘원 이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요즘,
섬을 새롭게 가꾸는 일에
푹 빠져있답니다.
춘원 씨가 들어오면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섬에
작은 변화들이 생겨났고,
이런 춘원 씨의 노력으로
섬에 다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게 되었지요.
이 섬은 춘원 씨의 고향도 아니고,
섬과 아무런 연고도 없었습니다.
그냥 오로지 이 섬이 좋아 들어왔지요.
사람들이 떠나고, 버려진 섬을
제 2의 고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그의 도전!
고흥 수락도를 되살리고 있는
김춘원 이장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고흥 수락도에 가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그리 먼 섬은 아니지만
정기 여객선이 다니지 않아
섬에 들어갈 땐
이장님, 춘원 씨의 배를 타고 가야 하지요.
배만 있으면 육지처럼
언제든 이동할 수 있다지만
어디 그게 말처럼 쉽나요,
고작 3분 거리의 가까운 섬이지만
이런 불편함 때문에
수락도 주민들은
모두 섬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고흥반도 끄트머리에 자리한 수락도는
1970년대만 해도
150여 명이 살아가는 섬이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점점 육지로 나가면서
강태공들의 낚시터나 쉼터로 활용되는 게 전부였죠.
수락도를 무인도의 위기에서 건져낸 건
이장, 김춘원 씨였습니다.
2015년 가을,
춘원 씨가 섬에 자리를 잡고
섬을 가꾸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하나, 둘 찾아오기 시작한 거죠.
그래도 아직 마을 곳곳
손봐야 할 것 투성이랍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매일 새롭게 생기는 마을 일에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는 김춘원 이장.
경운기가 다니는 이 길도
춘원 씨의 작품인데요.
섬을 둘러보면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섬 주민들도 그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이 크지요
요즘은 거의 매일을
포크레인 위에서
산다는 김춘원 이장!
올 여름,
잦은 태풍으로 길이 무너져
다시 길을 내는 작업이 한창이랍니다.
그런 가운데 섬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수락도에서 가장 시급했던
물 문제가 해결된 것이지요.
마실 물도, 씻을 물도
마땅치 않았던 수락도 주민들에겐
그야말로 단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물 문제가 해결되면서
이제 수락도에서도
다른 섬처럼
주민들이 상주할 수 있게 되었지요.
급한 불은 껐지만
마을 이장인 춘원 씨가
해결해야 할 일은 아직 산더미인데요.
그래도 춘원 씨 노력 덕분에
수락도가 점점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어가고 있답니다.
그날 오후.
오늘은 오랜만에
이장 춘원 씨가
마을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 덕에
평소엔 육지에서 지내는
춘원 씨의 아내도
오랜만에 섬에 들어와
실력발휘에 나섰는데요.
이렇게 마을 주민들이 모이는 날은
부부가 바빠집니다.
춘원 씨의 뒤를 이어
열 네 가구의 주민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수락도.
춘원 씨는 요즘
얼마 되지 않는 주민들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것이 무척 재미지답니다.
늘 마을 주민들을 위해
애쓰고 봉사하는
김춘원 김민숙 부부,
덕분에 수락도 마을 분위기는
여느 섬 부럽지 않게 돈독하답니다^^
식사를 마친 춘원 씨가
바다로 나섭니다.
이번엔 마을 일이 아닌
본인의 일을 하기 위해선데요.
그의 주업은 김 양식인데요.
김 양식 철이 다가오면서
몸도 마음도 분주하다는 춘원 씨.
더구나 김 양식 준비 작업이
수락도가 아닌 육지에서 진행되고 있어
섬과 육지를 오가는 날이 많다는데요.
이런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파도는
춘원 씨를
바다로, 그리고 무인도가 될 뻔한
수락도로 옮겨놓았습니다.
바다와 거리가 멀었던
그에겐 쉽지 않은 도전이었죠.
춘원 씨의 굴곡진 인생의 파도는
쉬이 사그라들지 않았는데요.
난생 처음 접한 바닷일은
그야말로 의문 투성이였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죠.
하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바다에서의
시간과 경험은 그를 성장시켰습니다.
저녁 반찬거리를 얻으러 나왔던 바다.
오늘 바다는 춘원 씨에게
제철 맞은 전어 몇 마리를 내어주었는데요.
그런데 수확량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
항상 바다가 내어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다는 춘원 씨.
그 겸손함 때문이었을까요?
이번에 걷어 올린 통발은
꽤 묵직해 보입니다!
튼실한 문어네요!!
살도 통통하게 올랐는데요?
문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일까요?
올리는 통발마다
문어가 떡하니 들어있는데요.
오늘 저녁 반찬은
이 녀석으로 하면 될 것 같네요^^
춘원 씨가 바다에서
저녁 찬거리 준비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문어 요리는
아내 민숙 씨가 맡기로 했는데요.
처음엔 바다도, 섬도
익숙하지 않았던 그녀.
그런데 춘원 씨와 살면서
하나하나 적응하게 됐답니다.
5년 전,
수락도에 혼자 들어가겠다는 남편이
걱정스럽기도 했다는 아내 민숙 씨.
이젠 그녀마저
수락도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수락도 바다가 내어준
바다 것들로 차려낸 밥상!
맛깔 나는 음식도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는 부부.
이렇게 수락도
김춘원 이장 부부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김춘원, 김민숙 부부가 길을 나섭니다.
아직은 섬과 육지를
오가는 일이 많은 상황.
김 양식 준비작업과 밭일은
육지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사실, 남편이 낯선 바닷일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도
아내는 내심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묵묵히 믿고 기다렸죠.
육지에서 홀로
아이들 돌보랴, 집안일 하랴,
신경 쓸 것도 많은데요.
하지만 남편의 섬 생활을
허락하길 잘했다 싶은 아내 민숙씹니다.
이젠 오히려 남편의 섬 생활을 응원하지요.
그 시각,
남편 춘원 씨는
이각망을 확인하러 가는데요.
그물을 확인하자
맛이 오를 대로 오른
귀한 은빛 병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김춘원 이장 역시
몸은 섬과 바다에 머물고 있지만
항상 아내와 가족 생각뿐입니다!
특히 고생 많은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게 참 많습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 꾹꾹 눌러 담아
생선을 잡은 남편과
그 생선으로 식사를 준비한 아내.
오전 내내
서로 바쁘게 움직이다
점심시간, 드디어 마주 앉았습니다
무인도나 다름없던 섬을
제 2의 고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김춘원 씨의 도전,
그리고 쉽지 않은 결정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아내 민숙 씨.
이 부부 덕분에
수락도가 활력을 찾은 거나 다름 없는데요.
앞으로도 부부가 가꾼 수락도에서
아름답게 수놓아질
이야기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도로도, 상수도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여객선도 다니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이 좋다는 김춘원 이장!
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을 일도 제 일처럼 돌보는
김춘원 이장을 응원하겠습니다!
물 때 따라, 계절 따라 달라지는 섬과 바다의 이야기.
다음 시간엔 또 어떤 깊고 진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보면서
바다의 활력으로 가득한 어영차 바다야, 저희는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전남 진도] 어쩌다 보니 나 홀로 자급자족 무인도 생존기? | 그리운 고향 집 돌아왔더니 주민들 다 떠나고 나 혼자 남았다 | 무인도 나 홀로 섬살이 중 | #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R658AeBLK14/mqdefault.jpg)
이글을 읽어주실 이장님 수고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계흭을 가지고 백년대계를 꿈꾸고계시니 훗날 먼 미래에 후손들의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장님 저역시도 여러군데의 섬을 봐왔지만 어느곳한군데도 빈집을 팔거나 들어와사는것을 반기지않더군요
하여 이곳저곳 둘러보다 마침 고흥이쪽을 보니 이장님께서 수고하시는 수락도 편을 보게되었지요
이장님 혹여 빈집을 저도 살수있을까요 물른 이장님 일도 거둘고요 장비도 다룰줄압니다 이제는 이런삶을 준비하고있읍니다
혹여 이글을 접하시게된다면 뎃글 부탁드립니다
대단한 이장님!
고맙습니다ㆍ
진짜 이장 답습니다ㆍ
고흥 군수님,전남 도지사님,행정 안전부 장관님!
예산좀 듬뿍 줘서 섬을 살리세요!
이렇게 봉사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ㆍ
김춘원 이장님. 정말 멋지시고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한분의 헌신에 의해서, 수락도가 아름다운 섬으로 바뀌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리더의 모범을 보이는것같습니다.
우리나라 고위직분들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개인의 힘을 실감합니다.
햐, 이장 이 양반 목소리(울림) 참 좋다.
성우나 아나운서 성악가 했어도 성공했겠다.
훌륭하신 이장님 응원합니다~~~
고흥은 사랑입니다♡
주민의 한 사람으로 수락도를 관심 가져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일 필요한 상수도가 정비 되어서 식수는 해결 되었습니다.
또한 kt에서 무선통신장비 설치하여 유선전화는 물론이고 인터넷도 됩니다.
좁고 불편한 마을안길을 고흥군에서 확포장 확정되어 공사예정입니다.
수락도에 이주 하려면 집을 구할수 있을지... 통화 가능 할까요 ?
댓글 보시면 통화 부탁드립니다 ~
010- 4160- 2848
건강하세요 수락도민여러분
수락도 이장님 멋져요~~~~~*
이장님 너무 멋지십니다 ㆍ수락도로 여행가야 겠네요 ㆍ아름다운섬 수락도이장님 파이팅👍👍👍👍👍💖
이장님 존경 합니다 화이팅!!!
이장님.수락도 개발 대박입니다~🛳️
저도 기회가되면 그곳으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받아즈실 런지요 이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보기 좋네요... 행복하게 알콩이 달콩이 사세요~~~ 그러면 더 인생이 아름다워집니다... 섬도 이쁘네요
이세계 섬크레프트 생활을 즐기시네요,.. 꿀잼일듯.
귀한 땀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사람의 노력으로 버려진 섬이 점점 낙원으로
변해가는군요.
배울점이 많습니다.
항상 안전 유의 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생 하셨네요
응원 합니다
이제야 수락도를 알게 됐네요. 이장님 응원합니다. 지금쯤이면 더 살기좋은 수락도로 바뀍고 있겠군요. 건강하세요.훗날 찾아가고 싶은 섬입니다.
나도 가서 살고 싶다
최고십니다 늘 건강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두분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
귀어를생각하고있는데
육지와가깝고경치도좋고젊으신이장님음성도참좋네오
귀어조건이있나요?
조건은 없습니다.서로 화목하게 지내면 됩니다.
이장님 저희부부가 한번 방문하고싶은데 어떻게 찾아갈수있는지요 개인배로 이동을 하신다고 하니까요 저희는 고흥에서 5년정도 살았는데요 ㅎㅎ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참 알콩 달콩 재미있게 사십니다 요 홧팅 😄
섬이 참 아기자기 멋있네요
고향 가다 보면 보이는 곳인데.....!!
다시 한사람 두사람 모여들면 정겨운 섬이 될거 같네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락도 갈수있도록ᆢ 그때까지 건강과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섬으로 가서 살고싶다 아름답다. 농사지으며 살고는 섬 물고기도 많은가요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이 그리워요 ,,,,???? 와 👍 맛있겠어요. 수학도
부럽습니다...멋지시네요...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장님이 수고하시네요 타향도 정들면 고향이지요 언제나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이장님도
수고만으시지만
나래이터 소리꾼
오정해씨 그~포근하구 사랑스런목소리
감사합니다🎀🎀
이장님 멋집니다~~
아름다운 섬이네요~~~^^
섬 지형이 상당히 특이한 것이 눈에 띄어 검색해봤는데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유인도였군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응원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넉넉하니 포근하니 참 좋으시네요
이장님이 수락도고 고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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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요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대단 하십니다.
마을일하랴...본업 하랴...존경합니다.
조만간 함 찾아보고 싶은 곳이네요....ㅎ
혼자서 저걸 다 어찌하셨대요. 덕분에 수락도에 대해서 조금 알게됐네요. 은퇴후 섬에서 생활을 꿈꾸고있는데 이장님 덕분에 수락도 정말 괜찮아 보이네요
이장님 대단하십니다~
행복하고 멋진 삶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수락도의 번창도 기원합니다
도화 당오리가 고향인데,
조만간 꼭 수락도 가보고 싶네요.
장로님 건강히 보내십시오!😊
이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있설겁니다
정말로존경함니다,아무나할수없는일을꼭한번가곳십씁니다
와 ! 멋지십니다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저두 그곳에서 살고 싶네요
진심으로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이런 이장님은 거의 찾아볼수 없을듯합니다👍
살고 싶네요~~
수고많습니다. 농촌 계몽이 쉽지는 않은데 이장님같이 열린 마음이면 굿입니다.
수락도가 고향도 아닌 이장님 한분이 이 섬을 낙원으로 만들었네요
훌륭하신 이장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피디님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삽시도이모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있어요 마을을살리네요
참 건축가 십니다
내고향.제가 태어난곳입니다~^^♡
내고향 고흥
이몸은 비록 재경에 머물러있지만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보기좋아요
참 좋운이장도있네 요즈음못됀이장들 입에 오르내는데
멋진섬 만들어보세요
담에 놀러갈께요
정말정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저 고향도 고흥인데경치도 아름답고부럽네요
지혜로운부부.
응원합니다.응원한다 👍👍👍
대단 하십니다. 이장님!
안전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중동현장에서 잘 봤습니다
♡♡♡박이장 안전,보건,소방 연구소♡♡♡
사람은 하고픈 일을 할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섬에서 살고싶습니다 이장님우리도 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섬으로만들어
주세요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이장님이 대단히 믿음직스럽군요.
자연재해 에 대응 하시면서 건강하세요
아내분도 쉬운게
아닐텐데..서로 이해하고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참 수고가 많으셔요 힘드실탠데도 마을을 만드시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행복 하세요
아!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 안중근 의사
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충신 입니다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언젠가는 노후를
맡기고 싶은 곳이네요!
내고향 고흥ㆍ 어딜가도 그림같은곳 코로나땜시 못갔더니 지금이라도 당장가고 싶네요ㆍ
춘원씨, 춘원씨 그렇게 부르지 말고 이장님이시니 이장님이라 나레이터가 했으면 훨씬 듣기가 좋을것같네요.
12:06 진짜 공감되네요. 저녁먹을려고 그물 넣었는데 전어 1톤 걸려버리면..ㅎㅎㅎ
행복하세요.
"수락도" 의 임금님 이시네요. 국민이 있어야 ........
"이장님" ! 응원 합니다.
고흥도이장님멋지십니다화이팅가보고십어요
대단하시네요
"수락도"의 김춘원 이장님 존경합니다!.....
인간은 저렇게 고생을 하고 노력을 해야 마음이 풀리는 동물인가 보네요. 가만히 있으면 죽고 싶을때가 있긴해요. 살려면 뭔가 하긴 해야죠.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국어 학교입니다.인사드리고 아름다운 섬 시청하겠습니다
멋짐
저도 가고싶네요
내 고향이 고흥인데 은퇴하면 고향의 섬에서 남은 여생을 살고 싶다..
참 수고가 많으셔요 이장님 혼자서 마을을 만드시고 애쓰시고 계십니다 가보고 십습니다 빈집도 있나요 ?
저도 살고 싶어요~
진정아름다온밈씨 넘넘 멋쟁이 !
내래이터 목소리 참 매력있네요~~~
멋지세요^^
경치는 무척좋네 ㅎ
훌륭하십니다
진짜ㅈ이장님이십니다
나도
섬에가고파
어찌하면 살수잇을까
좋네요 저도 살고싶네요..
202실이 ᆢ
저도 살고싶네요
이장님 작은 섬에 보배 일군이시네요.
내 노후를 보는듯하네요
아주머니가 젊고 미인이시네
섬의 수호신이구만요
담에가면 놀러가지요
땅을 잘가꿔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을 물려받아 자연그대로 였었는데 이렇게 가꿔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긴말필요없이 살고싶다ㅠㅠ
저두 남편 고향이 고흥섬인데 이장님 때문에 가서 살고파요
@뽀미 저희 남편은 도화면죽도에요
지금 사는곳은 도시고요
퇴직하면 가고싶어지네요
a beautiful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