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크리스천들이 직장(취업)문제로 고통을 겪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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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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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2

  • @문어발-g9s
    @문어발-g9s 5 років тому +53

    아니..제가 교회다니면서 오랜 취준생활을 하면서 느끼고 답답해하며 누구에게 물어도 시원하게 그 답을 얻을 없었던 삶의 물음들을 너무나 잘 풀어주시네요. 게다가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렇게 살아내고 능력의 복음을 직접 경험하셨다고 하니 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발버둥치고 있는 제가 어둠속에서 홀로 터널을 지나고 있는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도 그렇게 살아내고 있고 직접 복음의 위력을 경험했다 하시니 희망이 생깁니다ㅜㅠ 시대를 통시적으로 이해하고 그 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인지 내게 주신 달란트와 디앤에이는 무엇인지 깨닫고 싶은데 여전히 고전하고 있고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취업이 아니라 다른 길을 예비하고 계신건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뭘 하든 상관없고 다만 뭘하든 그 과정에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복음을 알아가는 통로가 된다면 그 길은 맞는 길인가요? 이것저것 인적성을 공부하고 면접과 흥미없는 시사 경제 공부를 하면서 이 길이 진짜 내 길인가 하는 생각속에서, 하다보면 되겠지 주님이 도우실거야 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성취해나아가야 하는지, 예비해두신 길과 계획이 있는데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 해메이고 있는건 아닌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휴ㅠㅠ

    • @sazaground
      @sazaground  5 років тому +29

      안녕하세요. 책읽는사자입니다 :) 우선 진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미래 가운데 무기력하게 방치되어 있는 느낌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비록 제 수준에서이지만)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우선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다잡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인지.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나의 생계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것 역시 "예수님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하다 보면 정서적으로 큰 환기가 됩니다. '그래. 맞아. 내가 이토록 노력하는 게 주님을 위한 거지.' 하면 무언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거든요.
      이 세팅이 끝나고 난 다음에야 자신이 '어떤 전공'으로 '어떤 직종'을 얻기 위한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막연하게 '대기업' 또는 '중기업' 수준에 취업해서 '안정적인 삶'을 살려고 한다면 그 목적의식이 뾰족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럼 마음의 동기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쉽게 무기력해지거나 사리분별력이 약화될 수도 있고요. 쉽게 말해, '현타'가 올 때 다시 '원상태'로 회복하는 속도가 느리지요.
      제가 님의 전공과 세세한 사정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그토록 고민하고 힘들어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 그 자체가 '예수님이 예비해두신 길과 계획' 한가운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복음적이지 않은 직장이 아니라면 자신 있게 행동하시고 자신 있게 선택하세요. 삶의 우선순위를 다잡으세요. 그동안 내가 걸어왔던 길에 내 미래에 대한 힌트가 반드시 있습니다. 내가 젼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길이 '나쁜 길'도 '틀린 길'도 아닙니다. 중요한 건, 취업을 하기 전이든, 후든. 이직을 하든, 사업을 하든.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잘 믿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게 핵심입니다.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이지요.
      힘내십쇼. 용기를 잃지 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문어발-g9s
      @문어발-g9s 5 років тому +4

      @@sazaground
      와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복음적이지 않은 직업은 뭔가요 그럼?..혹시 메일이나 다른 수단으로 제 개인적인 것을 상담을 좀 받을 수 있을까요??ㅠㅠㅠㅠ..매일매일 말씀 붙잡으면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정답을 모르겠어요. 아니, 어쩌면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워서 맨땅에 헤딩하기 싫어서 이러는 걸 수도 있어요. 이제는 제가 뭘 원하고 있는지 조차도, 내가 나를 잘 알고 이 길을 택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후아..복잡한 심경입니다.....ㅋㅋ.......

    • @sazaground
      @sazaground  5 років тому +6

      @@문어발-g9s thelion333@naver.com 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물으시는 것이라면 그것은 나중 때가 되면 유튜브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해야 할 일들이 있어 답메일이 (많이) 늦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궁금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추상적이고 단순화된 질문은 도움이 안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dongjulee3290
      @dongjulee3290 5 років тому +2

      문어발 저랑 모든 고민이 같으시네요,,

    • @qofnai8341
      @qofnai8341 4 роки тому +6

      문어발 문어발님 8개월전 글이지만 혹시 현재는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고 계신가요?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댓글달아요 ..
      일년이 넘은 취준기간에 말씀도 안읽고 기도도 안하고 인적성이나 취준을 하였습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죠 ..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지만 스스로도 썬데이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일상에 하나님을 멀리하였습니다. 그러다 하반기에 다 무너지고나서야 하나님을 찾게되더라구요 .. 이때까지 저의 동기는, 주변 친구들과 선배들이 다 가는 대기업에 들어가서 대기업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었던것 같아요. 정신을차리고 지금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건 없구나 생각하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깨지고 거듭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고 싶다고 기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욕망이 올라오고 .. 반복됩니다 ㅜㅜ 이 기간 또한 끝까지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면 좋겠지만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반반 걸쳐놓는 듯한 저의 자아가 너무 싫네요 ㅜㅜ
      이 기간을 현재는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CK-rn7xm
    @CK-rn7xm 4 роки тому +6

    그렇다고 해서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는건 아니잖아요 ㅠ 예수님을 떠올리는 것은 너무 좋다만...그게 지속되면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그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트라우마 걸리게 되더라구요. 완전 망가지는......

  • @시냇가에-g2e
    @시냇가에-g2e 5 років тому +12

    신앙생활을 하는젊은이들에게 도전이되는 내용이네요~
    고통의이유와 목적이... 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사자님^^

    • @참진리-j1k
      @참진리-j1k 5 років тому

      지금 청년들 신앙생활 하기 힘든시대인것같습니다
      청년을 셋을둔 엄마인데요 청년들이 세상에 눈돌리기 쉬워서 신앙생활은 점점 힘들어지고있는시대인것 같습니다
      더욱 말씀과 성도간의 교재 같운데서 주님만 의지하며 살지않음 고난과 징계는 각오하시며 사셔야할듯 합니다 왜냐면 마음이 주님 안에 없다면 두곳에 마음 쓰며사니 힘든삶이 되겠죠..화이팅입니다♡

  • @hisdesign
    @hisdesign 5 років тому +11

    종교가 아니라 신앙으로 실제 삶에서 살아내는거죠~!

  • @tae_back_kang1708
    @tae_back_kang1708 5 років тому +14

    안녕하세요 이제 막 30대가 된 비정규직 근로자입니다. 사회 경험은 많지 않지만 비정규직 근로로도 2년차인데.. 회사와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물론 사람들을 비난할 자격은 없지만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마음을 다잡고 이제 더 이상 상대에 대한 비난을 그치려합니다.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변화의 마음도 없고 현실안주에 빠진 듯 싶습니다. 지금 정규직 전환(실상은 무기계약직 자화사 전환이지만..)을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노조를 하다가 다들 내분으로 파한 상태입니다. 저의 상태는 최저 임금에 거의 웃돌고 다들 하기 꺼려하는 노조지회장도 맡았지만..
    이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나님리 주시는 은혜와 통찰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저에게 주실 고통 그리고 은혜를 기대해 봅니다. 매일 매일 생명의 말씀을 삶에서 새기길 원합니다. 그리고 실천해야지요.

  • @yjjgmss
    @yjjgmss 5 років тому +9

    책읽는 사자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5년동안 연단의 현장이었던 회사가 부도를 맞아서 이제 또 구직의 사장으로 나아가야하는 늦은 30대 입니다. 사자님 말씀 너무 귀하고 앞으로 걸어나가는데 힘이납니다. 성령이 제 삶에 주신 한트들 잘 찾아가야하는데 , 사실 헷갈리고 제 생각이 상상력이 많은건지 .. 헷갈릴때도 많지만 사복음서 읽어가며 나아가겟습니다!

  • @user-cb2gc5cm6l
    @user-cb2gc5cm6l 3 роки тому +4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저랑은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
    사자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특정세대라기 보다 전세대에 걸쳐 통용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80년대 90년대생들의 취업과 직장문제로 고민하고 눈물흘렸던 사람으로서 어느날 문득 '우리세대에게 왜 이러한 종목의 고통을 선사하시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고민했었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우리세대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그에 합당한 사고방식을 갖추고 그 방향성에 발맞춰 나갈수 있으니 뭘 해야할지 순서가 명확해집니다.
    먼저 우리 부모세대의 한국형 크리스챤은 삶과 신앙이 분리되어 있고 기복신앙이 짬뽕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면 최소한의 밥벌이는 한다. 고로 안정적인 밥벌이는 축복 이라는 매카니즘의 신앙관을 갖고 있죠.
    그러다보니 자식세대인 우리는 그 관점에 안목이 좁아져서 '내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것' 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적 가치라던가 자본주의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나라의 건국과 기독교 같은 문제보다는
    '하나님을 잘 믿어서 우리나라가 발전했다' 로 퉁치고 더 나아가 경제적으로 더 발전하려면 하나님을 잘 믿자 정도로 잔소리 하는 깊이 없는 교육을 해왔던 것이죠.
    또한 아주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우리 세대의 독특한 특징은 한국형 크리스챤(부정적인 의미입니다)부모를 가진 소비세대로서
    미디어의 지배를 및 좌파 이념교육을 받아온 세대입니다. (세대탐구와 그안에서 나의 성장과정)
    이러한 고민을 하다보니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뜬금없이 '통일'이라는 관심사를 주셨고 '왜 통일이며 어떠한 방식의 통일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도 있었죠.
    그러다보니 제게 있던 좌익사상의 사고방식과 지식들이 탑재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사회적으로는 고구마 줄기 캐듯 페미니즘 ,사회주의, PC주의 등의 온갖 인본주의 사상들이 팽배해 있음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이랬습니다 특히 교회안에서도)
    역사는 어떻게 왜곡되어 왔으며 그 의도는 무엇인지도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정치적으로는 무섭도록 퍼지는 전세계적인 사회주의 열풍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합니다.
    이것은 추상적인게 아니라 나의 직장과 삶에서 직접적으로 마주치는 일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세대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시대정신이 있다는 것이고 이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규직일수 있다면 인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유지하겠는가' 또는 '직전세대 크리스챤의 모습을 답습할 것인가'
    '비정규직의 설움이나 취업의 고통이 어떤 사회 시스템에서 생겨나며 왜 해결되지 못하고 점점 가속화 되는가'
    '자본주의에 대해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질서는 무엇인가'
    '다음세대에게 알려야 할 바른 가치는 무엇이고 젊은 세대부터 그것을 하고 있는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 생각을 버릴수 있는가)
    바로 이런 것들이 이 세대의 고통에 대해 하나님께서 우리세대에게 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는 페미니즘, 사회주의, PC주의, 세계통합주의가 주류로 자리잡았고 미디어에 친숙한 우리는 잠식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에 대해 설명하려면 정말 방대합니다.

  • @sang1220
    @sang1220 5 років тому +9

    "창조과학"을 알게되면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과학적 지식이 언젠가 새로운 과학적 지식으로 금방 대체되고 바뀔 수 있는 것이며, 잘못된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책읽는 사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영적인 것들이 과학보다 '당연히' 우선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과학적 지식은 계속해서 현재진행중(ing)으로 연구되어지고 있는 지식일 뿐이기에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늘 깨닫는 것이 중요하며, 이 세상을 만드신, 모든 것들을 다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깨닫는 것이 정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석-f5f
      @박재석-f5f 5 років тому +1

      창조과학 사이비 취급받는데..

  • @우린할수있다-f1i
    @우린할수있다-f1i 4 роки тому +4

    4년정도 수험생활하면서
    공무원 최종면접에서만 2번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다른 길도 알아볼까해서
    다양한 길을 알아보는데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펼쳐지길 꿈꾸며 기도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지는
    않았지만 저희 교회에서 존경하는
    집사님과 동일한 말씀해주셔서
    소름이 돋고 위로가되고
    도전의식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갈때
    너무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루그-f4g
    @그루그-f4g 5 років тому +7

    팀켈러의 고통에 답하다를 읽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취업 준비 중 내면에서 깨닫게 된 것들을 누구에게 쉽게 얘기할 수 없었는데 사자님을 통해
    공감도 되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깨닫는 것의 깊이와 넓이가 더욱 커지며 이런 나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이 고통을 통해 깨달을 수 있기를 원하네요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노력과 열심을 통해 인내와 끈기를 배우기를 원하구요
    고통에는 목적이 있다! 하나님는 그의 자녀에게 헛된 고통을 주지 않는다! 다시 새기며 힘내야겠습니다

  • @youngsunlee0906
    @youngsunlee0906 5 років тому +1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복음을 살아내는 것에 대한 깊은 나눔. 감사합니다.

  • @eeeeei05
    @eeeeei05 11 місяців тому

    무려 4년 전 영상에 대해 처음으로 댓글이라는 걸 달아봅니다. 고통을 예수님으로 해석하라는 것, 정말 실제적이고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크리스천의 가치관은 이런 것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ong5413
    @hong5413 4 роки тому +14

    저는 5년이상의 취준생입니다. 아무리 발버둥치려해도 벗어날수없던 절망 속에 하루종일 무기력한 고통을 느끼고, 젊음의 시간 또한 가치없음을 느꼈던 최근입니다. 이 고통의 자각 속에 허우적거리며 더이상 기도하지 않으면 견딜수없어서 오늘 아침에 이 고통에서 꺼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늘 또한 망쳤던 제 하루를 마감하려 잠자기 전, 이 영상을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취준은 이 영상 전후로 태도가 바뀔것 같네요. 취준과 복음....그 방향성을 지혜롭게 제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고통의 시각이 바뀌어서, 이 고통들이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고통의 시각만 바뀌었을 뿐이고 상황은 그대로지만, 진정 고통의 감정이 제거됐네요. 감사합니다.

    • @찐구-q2b
      @찐구-q2b 3 роки тому

      5년이상취준생이면 취업안될텐데..... 경력없음안뽑아줍니다. 안좋은회사아니고선

    • @hong5413
      @hong5413 3 роки тому +7

      @@찐구-q2b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취업했습니다^^ 저는 대학통틀어 7년여년 동안, 다른 셤준비 및 금융공기업 인턴했습니다. 학교 매학기1등 등 열심히 살아왔었던 만큼 많이 지치기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는 어렵게 공공기관, 정부부처 계약직 붙었지만 주께서 여러 상황상 전부 다 내려놓게 하셔서(무경력), 답답하고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다림 끝에 지금 워라벨 좋은 공공기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에 더 헌신하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웠던 옛댓글을 보니, 정말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느낍니다. 뒤돌아보니 지난 기다림의 시간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교제하는 시간이었네요♡

    • @Jane-kq5ho
      @Jane-kq5ho 3 роки тому +1

      @@hong5413 정말 7년의 시간 속에서 계속해서 노력하고 도전하신 용기 정말 멋지십니다ㅠㅠ
      저도 제가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진 것 같으면 또 멀어지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3년 가까이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ㅠㅠ그리고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너무 절망적인 순간이 오더라구요ㅠㅠ그래서 제가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한건지 제 주제를 파악못하는건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ㅠ
      혹시 hong빛그늘님은 정말 모든 걸 내려놓고 싶으실 때 어떻게 영적으로 회복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hong5413
      @hong5413 3 роки тому +5

      @@Jane-kq5ho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또한 절망적인 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제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혼을 살릴수있는곳에 입사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썼는데도 떨어졌습니다. 기도하며 나아갈때도 하나님의 침묵하심이 고통이었습니다ㅠ
      저도 Lee님처럼 사막과 같은 메마른 영적 상태가 오기도 했습니다. 기도, 말씀 다 내려놓고 내멋대로 살고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나를 이끌어오신 하나님을 뒤돌아보고, 찬양을 많이 들었습니다. 1시간 이상씩 기도,찬양,말씀으로 살아나기도 하였습니다.
      결론은 지치고 힘들수록 의지할 곳은 이 세상이 아닌,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뿐입니다. 뒤돌아보면 다 내려놓고 정말 아무스펙이 안 남았던 해였지만, "오직 하나님 한분"만 계셨던 해였습니다. 그 고비를 넘기니, 사실.... 그냥 모든걸 넘치도록 부어주셨습니다. 취업도 주님의 힘으로 붙여주셨습니다.(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하나도 안한게 아니라, 엄청 열심히 했고..., 주님의 때가 되니 제가 붙을 수 없는 기회들에 주께서 능력을 힘껏 더하여 주셨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훈련이라 생각하십쇼. 그때는 진짜 죽을것처럼 힘들고,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지나보니 연단만큼 더 단단해지고 신앙이 깊어졌습니다.
      주님의 때에 모든것을 열어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능치못하실 분(믿지못하시겠지만 제 가까운 분은 진~짜 죽기 직전이었는데, 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찍은거 다 맞게해주시면서 취업시켜주셨습니다. 그치만 이걸 기대하면 절대 안해주십니다. 제 말의 본질은 하나님은 능치못할분이라는 의미를 전합니다!!^^)이지만 당신의 때를,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그 위대한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 @Jane-kq5ho
      @Jane-kq5ho 3 роки тому +1

      @@hong5413 정말 감사합니다ㅠㅠ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ㅠㅠ

  • @권능-m4c
    @권능-m4c 5 років тому +2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제 고통이 고통이 맞는 것과, 내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고통이 된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얼마전 퇴사후 경력직으로 다시 구직중인 상태입니다
    말씀묵상을 하고, 합격한 회사의 입사포기 관련해서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사연도 많지만 거두절미하고 기도하러 가겠습니다
    정성스러운 영상 늘 감사합니다!

  • @lovesj88
    @lovesj88 5 років тому +3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ㅜㅜ고통이 주는 유익이 참 크긴 해요ㅎㅎ

  • @giver6460
    @giver6460 5 років тому +26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눈팅만 했었는데 제가 작디작은 힘이라도 될까하여 글 남겨봅니다. :) 우선 저는 사자님과 동년배구요.ㅎㅎ 개혁주의 신학과 청교도 신앙을 바탕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확립하는데 힘쓰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청년입니다.
    우선 글로벌하게 오픈된 공간에서 정체(?)를 드러내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하시고 결단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종종 게재된 칼럼들과 대중서적 틈에 껴있는 신앙서적들을 볼 때마다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그랬군요.
    빛바랜 복음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가운데 귀한 일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칼럼들을 집필하고 유통하고 있는데, 처한 위치에서 선명하고 명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파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제1문처럼 인간의 제일된 목적과 만족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삶임을 고백하며 살아내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직 은혜로 파이팅입니다!

    • @sazaground
      @sazaground  5 років тому +5

      아이고. 너무도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써주신 분께서도 참 훌륭한 일 하시네요. 써주신 글을 통해 저도 제가 '처한 위치'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부디 외롭고 힘든 길일지라도 힘내시고 파이팅 하십쇼! 저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 @테린이다겸
    @테린이다겸 3 роки тому +1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Luna-pw1cd
    @Luna-pw1cd 4 роки тому +3

    사자님 영상들을 보면서 정말 지혜있으시다 라는 생각이드는데요,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것처럼 사자님도 삶의 고통과 수많은 고민들을 통해서 지혜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신거 같다는게 보여요(이렇게 말하는게 사자님을 판단하는 교만한 말일수도 있지만 암튼 전 그렇게 느껴져요!!)
    저도 육아를 하며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커질수록 아기를 잘 키우고싶다 하나님앞에서 지혜롭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하게 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저에게는 지혜라는게 나올수가 없는 존재라는게 알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게 되고....
    암튼 저도 사자님처럼 지혜로운 사람, 지혜로운 엄마가 되서 하나님께 온전히 이 아기를 드리고 말씀안에서 지혜롭게 양육하는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사자님 영상을 보며 또 다시 소망하며 기도하게 되어져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사자님 응원합니다👍🏻👍🏻👍🏻

  • @user-hi8hb7ld9n
    @user-hi8hb7ld9n 5 років тому +16

    지금 말씀하시는 것들을 깨달았을 때의 현상이 회개가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죽도록 힘들어서 통곡으로 기도할 때, 지금까지 옳다고 정죄하고 판단했던 나의 수준이라는 것이 너무 부끄러운 것들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희망이 없어보이는 분들께서 이 영상으로 하나님께서 100프로 옳으심이 인정되어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이 이해되고 이후의 삶이 어덯게 변하는지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cloud3350
    @cloud3350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지금 대학다니는데 너무 회의감들고 꾸역꾸역다녀서 너무너무 고민되고 휴학생각도있는데 머리가 복잡해요 ....워홀도가고싶고 대학졸업이무슨의민가도모르겟고 ..일단 이번주말에 청년부큰 교회도 가보려구요.....뭐가답일지...너무고민되네요..

  • @peterchoi4660
    @peterchoi4660 3 роки тому +2

    요약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 : 17)

  • @HjS-cx6np
    @HjS-cx6np Місяць тому

    😢

  • @jennamin6866
    @jennamin6866 3 роки тому +1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하시네요

  • @뚱장군-i6c
    @뚱장군-i6c 3 роки тому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취업난 집안걱정 자식걱정....

  • @jjo1152
    @jjo1152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책사님 너무 귀해요ㅠㅠ

  • @김쇼타
    @김쇼타 5 років тому +2

    사자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인생의 12가지 법칙을 읽고 되게 감명받았어요..근데 어느순간 조지피터슨 교수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같이 보이더라구요.(개신교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더 넓은 세상에 편견없이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많은 사람을 기독교로 회심시키시기 위해서 보내신것아닐까?) 머리속으론 이사람이 예수님보다 크지 않다. 경계해야된다. 라고 생각했지만 성경보다 그의 책과 영상으로 위로와 힘을 얻었어요.. 근데 굉장한 감동과 희열은 정말 잠시뿐이더라구요.. 교수의 경험과 지식이 굉장했지만 어느새 굉장한 우울감과 패배감을 느끼고있어요.. 취업 연애.. 여러가지 수단으로 자존감이 바닥치고있어요.. 이 영상이 고통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네요.. 하지만 집에서 영상으로 은혜받는 시간은 멈추려고 합니다.. 또 다른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구요. 감사합니다 흥하세요사자님

  • @joyjoy_mc
    @joyjoy_mc 5 років тому +1

    복음의 힌트들 궁금합니다! 길어질 것 같아서 접어두셨던 이야기들 기대할게요!!

  • @와핫-l6c
    @와핫-l6c 4 роки тому

    저도 책읽는사자님에게
    멘토링 받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죠..
    하나님을 믿고난후에 제가평소에 갖고있던 생각이랑 너무 공감되네요

  • @르미월드-p3t
    @르미월드-p3t 5 років тому +9

    창피하지만 자존심을 굳히고 더 열심히 해보자 하나님의 성령의 힘으로 포기하지말고 다시 이겨내보자

  • @suphi6144
    @suphi6144 3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군대를 전역한 후 교회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와는 더 많은 장벽이 생기게 됐습니다. 그러다 학교를 졸업한 후 전문직시험에 도전을 하고 실패의 고배를 맛 보았습니다. 그후 제 자신의 한계를 느꼈고 시험을 다시 도전해볼지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음주를 하고 침대에서 뒹굴며 유튜브를 시청하며 의미없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조던 피터슨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계속 마음이 편치 않았고 자연스럽게 사자님의 영상을 이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영상을 통해 느끼기전에 고민하던 것은 제 자신의 한계를 느껴 이미 한 번 실패했던 전문직 시험을 계속할지 아니면 조금 더 눈을 낮혀서 다른 시험을 준비할지였습니다. 제가 눈을 낮혀 공무원 시험을 보기 싫었던 이유는 민원인 상대를 하는 것은 제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고 또한 패배하여 도망치는 것같은 겁쟁이가 된 기분이 들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왜 제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민원인을 상대함으로써 그동안 잊고있었던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사랑을 느끼게 하심이라는 그의 계획을 얕게나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무슨 일을 해야할지 그리고 왜 그 일을 해야할지 깨닫게 됐습니다.

  • @hojinkim1164
    @hojinkim1164 5 років тому +2

    궁금한점 잇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어렷을 때 부터 부모님과 교회의 강요로 오전 오후 그리고 토요일에 가끔씩 모이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진짜 어쩔째 한 번 못간다 그러면 강제적으로 교회와 부모님이 안가면 절대 안된다고 저에게 강요를 하십니다. 그것 때매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사자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 @crp121
      @crp121 4 роки тому +2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도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ㅠㅠ교회에 오는 이유가 부모님 때문이신거지요? 교회에 오는건 사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교회 가는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건 우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혹시 그러시다면 우릴 사랑하시고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강제로라도 가게 하시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작성자님은 그게 스트레스시겠지만ㅠㅜ 단지 세상적인 관점에서 '종교에 미쳤다' 이게 아니고, 부모님께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분이 정말 좋은 분이라서 내 자식도 이 분을 알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그러신것 같아요. 친구에게 좋은것을 선물하듯이요! 좋은 신앙생활 하시기를 기도할게요.

    • @crp121
      @crp121 4 роки тому +2

      그리고 교회는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금방 흐트러져서 자꾸 빠지게 되거든요,,세상 유혹이 너무 많은만큼ㅠ교회를 자꾸 빠지게 되면 하나님과 거리도 조금씩 멀어지잖아요ㅠ 저도 그래서 정말 중요한 일정이 있어도 가급적이면 일요일은 비워두고 꼭 교회를 가려고 해요.

    • @jj-hg2cw
      @jj-hg2cw 3 роки тому +1

      예배는 곧 하나님과의 교제이고 삶의 회복의 시간입니다. 성경에서도 예배를 목숨걸고 지키라고 하는 이유는 몸 가는 곳에 마음이 가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쩔수없는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나에게 있어 최우선이 되어야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갈때 마음을 지킬 수 있거든요. 예배를 드리고 사역을하고나서 쉬기위해 취미생활, 세상의 정욕을 찾게 된다면 그것은 진정한 예배, 안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장 기대하고 기뻐한 다윗처럼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hojinkim1164
      @hojinkim1164 3 роки тому

      @@crp121 감사합니다.

    • @hojinkim1164
      @hojinkim1164 3 роки тому

      @@jj-hg2cw 감사합니다

  • @김혜정-t9k9z
    @김혜정-t9k9z 5 років тому

    페이스북에 자막달린 카드로 만들어주세요~~공유하게요~~

  • @쓰리칠드런-w8h
    @쓰리칠드런-w8h 5 років тому

    고통이 나의 유익이라❣

  • @kellybaek7912
    @kellybaek7912 5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 @sarakim8014
    @sarakim8014 5 років тому +2

    취업과 고통으로 연결시키다니 인사이트! 👍👍

  • @angel-em5vc
    @angel-em5vc 3 роки тому

    AMEN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5 років тому +3

    취업 힘들죠. 근데 전 오히려 취업때문에 힘들어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믿는사람이 더 취업이 잘되야하나 그런생각이 우선적으로 듭니다. 그냥 취업은 힘든거어요. 190507 02:12

    • @찐구-q2b
      @찐구-q2b 3 роки тому

      믿는사람이면 취업이잘되는건 개소리죠

  • @더잘-m3b
    @더잘-m3b 5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ㅋ 어트케 하나님이 병균을 옮길수...하는순간에~~어트케 알았징???> < 책읽는사자님 귀여우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