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산모생활2] 산후조리원 입소 이틀만에 대오열 한 초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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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고수입니다. 지나가면 웃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왜 편집하면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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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vlog #모유수유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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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모생활3] “천국이 아니라 젖국이었어요.” 산후조리원 a.k.a. 모유사관학교, 비싼감옥 (젖몸살, 모유수유, 산후우울증)](http://i.ytimg.com/vi/wjHQ-rNhpo0/mqdefault.jpg)
![[슬기로운 산모생활3] “천국이 아니라 젖국이었어요.” 산후조리원 a.k.a. 모유사관학교, 비싼감옥 (젖몸살, 모유수유, 산후우울증)](/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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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브이로그] 진통 3분 간격인데 병원 안 가면 생기는 일😱38주 6일|자연분만|10시간 진통](/img/n.gif)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서 너무 충격적이네요,,,,
실제로 산모분의 모유를 다른아이가 잘못 먹게되어서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여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쇼크까지 올 수 있는 사건이라서 저희는 모유관련 사고는 보고서 써야하는 주제에요,,,
그래서 실제로 모유정리와 구분도 확실하게 하고 있구요
눈물 흘리시는 고수님 보니까 너무 속상한게 공감이 되서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네요
그 의료진 분도 고수님의 넓은 마음씨에 더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있을거에요.
저는 고수님 팬으로서,의료진으로서 양쪽 입장이 이해가 되어서 마냥 화만 낼 수 없어 마음이 불편하네요
사람이라 물론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고수님도 많이 속상하겠지만 저는 흰둥이가 다른 산모분 모유를 안먹은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위로 해드리고 싶어요
저의 방식의 위로가 잘 전달되었을지는 모르지만 몸과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랄게요 우는 모습 너무 맘 아파요 화이팅!
의료진이 아닌 저도 먹여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역시 그랬군요;;
정말 진실된 산후 의료진 분들이시네요 솔직히 그냥 모르게 넘어갈수도 있는데,, 고수님의 마음도 출산해본 저로서
공감되고 이해 됩니당ㅠㅠ 호르몬때문에 더 그러실거예요 그리고 우시면서도 미역국 계속 드시는 모습 더더 칭찬합니다ㅋㅋㅋㅋ👍👍👍👍👍👍
의료진으로써 미안합니다... 엄마들이 얼마나 노력해서 갖고 오신건데... 힝그 마음아파... ㅠㅠㅠ 고수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ㅠㅠ
고수님은 착하셔서 항상 남부터 이해하시려고 하시더라...진짜 속상하셨겠다 ㅠㅜ 고수님 너무 고통을 참지 마세요 애기 낳을 때도 산통 너무 참으시고 고생하셨어요.. 결국 무통주사도 못맞으시구.. 대신 저희들한테라도 맘껏 표현하시고요!!! 진짜 천사고수님..
저 같으면 정말 화가 많이 나서 따졌을거같은데 엎질러진 물이라 화를 안내셨다니,,,, 정말 마음이 깊으신같아요ㅠㅜㅜ 말로만 들어도 화가나네요ㅠㅠㅠ 소즁한 초유를ㅠㅠㅠㅠ 울지마셔요😭😭😭
아이구 우리 고수님 울면서 밥도 잘 드시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한 일 있어도 이렇게 항상 잘 챙겨드셔유 온니
업로드 속도 무슨일이며 초유는 또 무슨일이야 언니 우는거 넘 맴찢이자너
무슨 마음인지 너무나도 알 것 같아요 … 우는 모습 보니 마음아파서 같이 우는 중
조리원에서 울고 있는 산모 나야 나 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가슴마사지의 통증이 얼마나 아픈지아니깐 고수님의 마음이 정말 공감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긍정적으로 넘어가는 고수님모습 👍
토닥토닥, 출산의 과정부터 마음도 몸도 많이 지쳤었는데 모유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마음이 이젠 너무 고되다고 알아달라고 톡 터졌나봐요. 영상으로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말해줘서 고마와요, 눈물 뚝뚝 흘려 보내서 참 다행이에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아무렇지 안은척 각자 방에서 울고 계실꺼란 말에 진짜 너무 공감 됫네요..첫아이 낳고 조리원 가서 엄청 우울증에 빠져서 밥도 못먹고 울기만 울고..수유실 가면 아무렇지 안은듯 떠들고 웃었는데 나중에 친해져서 조동모임 갖으면서 엄마들이 하나같이 방에선 울고 수유실에서는 아무렇지 안은듯 지냈던 거였더라구요..이제 둘째출산 두달 남았는데 벌써부터 첫아이랑 떨어져야 해서 생각만 해도 울컥울컥 합니다ㅠ
지난 영상에서 울면서 끝나서 너무 놀랏는데 제목만 보고 바로 납득... 순간 얼마나 놀라고 목이 메엿을까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오열햇을텐데... 흰둥쓰 아프지말고 맘마 잘 먹고 건강하게 크길❤
힝,,,어떤마음일지 너무 공감되고 같이 울었네요 ㅠㅠ
아직 출산을 해보지않은 사람이지만 출산브이로그 보면서 울컥하고.. 지금은 감정이입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네요.. 고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니 항상 응원합니다 초아어머님 화이팅💜
울 고수님 울면서도 밥은 잘드셔서 너무 귀여워요ㅎㅎ
헐.. 예고편 보고 넘 서럽게 우셔서 무슨 일인가 너무 궁금했는데 … 진짜 속상할거 같아요. 이미 일어난일이고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속상한 마음과 없어져버린 초유는 어떻게 할 수 없는거잖아요.. 하.. ㅜㅜㅜㅜㅜ
저까지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마음고생 하셨네요.. 에고고 ㅜㅜㅜㅜㅜ
매 순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꼭 나에게 너무 좋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슬픈 감정이, 부정적 감정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밝게 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고생했어요 고수님, 너무너무 대견해요.. 애가 없어서 그 마음 온전히 이해 못하지만 조금 더 산 언니가 꼭 안아주고 싶네요ㅠㅠ 수고했어요!
에구...마냥 착해갖구ㅠㅠ 우는 모습 너무 맘 아프네요ㅠㅠ 지나간일 훌훌 잘 털어내고 앞으로 아기한테 잘해줄수있는거 더 많으니까 힘내세요
영상마지막에 조리원에서 홀로 우시는 산모들ㅠ
다른산모들도 울고있을거라고 똑같더라고 해주는거 넘 위로되요 ㅠ
저도 조리원 혼자있을때 진짜 많이울었었는데 ㅠ 애기 재우고 영상보면서 또 울컥하네요...
역시 나만 운거 아니였어 ㅠㅠ 위로받고 갑니다...😭
ㅠㅠㅠㅠ저는 낮엔 괜찮은데 새벽에 유축할때마다 젖소된것같고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ㅠㅠ갑자기 젖짜는데 센치해지고 ㅠㅠㅠ 전 유축하는게 젤 우울했어요
사람이 실수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비용을 지불하고 믿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건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해야죠!! 맘이 아프네요ㅠㅠ토닥토닥
이게무슨일이야 하루만에 2탄이라니ㅜㅜ
고수님 마음을 완전히 헤아리진 못하지만 너무 속상하셨죠ㅠㅠㅠㅠ..힝 저도 속상해요🥺 엄마가 된다는건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힘든데도 어떻게든 소중한 흰둥이에게 모유 주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넘어져도 일어나는 모습!! 너무 멋있구 대단해요ㅠㅠㅠㅠ 힝 힘내요 고수님 잘 하고 계세요 😭😢
ㅠㅠㅠㅠㅠ흐엉 안그래도 조리원에 혼자있으면서 힘들었는데 같이 울었어요ㅠㅠㅠ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아구 ㅠㅠ 영상보는 내내 옆에 계셨다면 한 번 꽉 안아주고 펑펑 울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우는거 맘아픈데 말하는 내용이 너무 기특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힘들 때 이렇게 우는 건 좋은 거랬어요 속에 담지 마시고 감정표하면서 건강한 매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고수 화이팅! 박주원 화이팅!
출산 브이로그에서 고수님이 진통을 너무 너무 참았을 때부터 안쓰럽고 꼬옥 정말 꽉!! 안아주고 싶게 안쓰러웠어요 언니, 잘 울었어요 눈물 난 거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아픈데도 흰둥이를 보고 참았던 시간들과.. 나를 챙겨주는 누군가 없이 아가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텨내고 있던게 톡 터트려진듯한.. 아이고 마음 아파라 고수님 너무 참지 마세요 엉엉 울거나 막 웃거나 그러면서 툴툴 한 번씩 털어내기로 해요 난 몰라 난 고수님의 행복이최고 우선이야 💗 언니는 엄마 해요 나는 언니 편할게요!
고수님~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초아에게 최고의 엄마에요💕 감정 억누르지 말고 울고 싶을땐 펑펑 울기❤️
공감능력이 높은 고수님 🤍 육아도 잘하실 거 같아요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대요 초아는 훌륭한 공감요정이 될 거 같은 느낌! 속상한 마음 털어내고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몸 회복 잘하세요!
고수님!! 고생 많으셨어요!!! 저까지 눈물이 나요......잘하고 있어요!!! 굳세어라 고수님!! 굳세어라 흰둥이엄마!!
언니.. 영상속으로 들어가서 꼭 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고생했고 울고싶으면 마음껏울고 표현하고 속에 응어리 가지지말고 다 내뱉어버려요..!지금도 아기 돌보느라 고생하고있겠지만 그만큼 초아는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토닥토닥 힘내요
진짜 속상하셨겠어요ㅠㅠ와중에 조리원복 단추 위에것만 채워져있는거 너무 공감돼요ㅋㅋㅋ 언제든 재빠르게 열어젖힐 준비가 되어있는 최고의 엄마👍🏻
출산보다 더 힘들었던 출산 직후 한달이 떠오르네요. 한달간 진짜 매일 울었어요. ㅠㅠ 치밀유방이고 가슴 너무 아프고 행복해야할 수유시간이 두려울 정도였네요. 이주간 조리원에서 있다가 퇴소후 유방외과 갔는데 유선염 잘 생기는 가슴이고 너무 고생할거라고 하셔서 매일 눈물바람이었기도 해서 가슴마사지샵 다니며 단유했어요. 첫번째 마사지샵은 진짜 소름끼치게 아팠는데 두번째 옮긴 샵은 하나도 안아프고 받으며 잠들 정도였어요. 단유 하고 나서는 눈물 뚝...진짜 신기. 부디 너무 고생 많이 안하시길 바랄게요. 완모든 혼합이든 완분이든...아가랑 엄마 모두 행복하기를~!
에유ㅠㅠ 고수님 속상한 마음 너무너무 이해돼요.. 짠하고 안쓰러워 저까지 속상하네요..ㅠㅠ 지금은 눈물나면 흘려보내시고
화가나면 화도 내시면서 감정을 너무 통제하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ㅠ 이쁜 고수님 지금도 고군분투 하고 계시겠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백일의 기적까지 화이팅~~~❤️
고수님 꾹꾹 참다가 고참들한테 속상했다고 털어놔주고 울어줘서 고마워요🙏🏻
너무 속상한데도 여러 입장을 또 생각해보고 배려해보는 그 마음이 너무 너무 착하고 예뻐요 고수님 속상할땐 참으려고 하지말고 털어놓고 울어요❤️
에그 고수님 울지마세요 ㅜ 맘아프요ㅜㅜ 나도 조리원에서 많이 울었던 기억에 울컥하네요 ㅜ
ㅠㅠㅠㅠㅠ 그 때 고수님의 속상함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져요ㅠㅠㅠㅠ 잉... 엄마들 너무 고생 많아요ㅠㅠㅠㅠㅠㅠ 울지마영 ㅠㅠㅠㅠㅠ
괜찮다고 하시는 모습이 더 맘 아프네요 꼭얀아드리고싶어요 토닥토닥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마음도 깊으시고 흰둥이도 엄마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을거에요! 엄마 사랑 느끼고 있어서 분유도 열심히 먹었을거에요 아프시더라도 좀만 더 힘내세요👍🏼👍🏼🫶🏻 오늘도 육아 파이팅이요🧡
건강한 사고방식이라 해야하나 건전한? 올바른? 그런 생각하는 방식이 고수님 브이로그를 쭉 구독하는 이유입니다 이미 벌어진 상황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거 알지만 당장에 분노가 나서 저라면 쏟아냈을텐데, 성숙한 대처, 생각하시는 모습에 또 배웁니다 그저 고수님 마음이 너무 많이 힘들지 않은선에서만 이성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감정이 이끄는데로 쏟아내셔도 좋겠다 싶어요 인생선배님 화이팅!
보는 중에 댓글남기고 쭉 보는데 많이 쏟아내시네요 다행다행 ㅎㅎ
와 ....진짜 공감돼요 ㅠㅠㅠ전 그런일이 있었던건 아닌데 유도 꼬박 이틀하고 삼일차에 결국 응급제왕으로 수술 했는데 또 하반신 마취가 안되서 전신마취로 수술해서 애기 나오는것도 못보고 ..입원 일주일 조리원 3주 있었는데 3~4일차부터 수술했던 부위에서 진물이 계속 나와서 오전오후 맨날 외래로 내려가서 다짜내고 주사꼽아서 진물 다 뽑아내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 또 수술후 아픔이 좀 가시고나서 걸을려니 다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측에 얘길하니 원래 애낳고 직후는 좀 그럴수 있다 ..한달을 병원 조리원에 있으면서 앉지도 걷지도 잘 못한 상태로 있었는데 조리원 나오고나서 진짜 걷지를 못하겠어서 대학병원가서 검사받으니 디스크가 다 터졌다고 ..저도 진짜 조리원에서 호르몬 + 지금 내상황 때문에 엄청 많이 울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쟤를 낳아서 이고생을 하나 그런생각 까지 들고 ㅠㅠㅠ나는 걷지도 앉지도 못하고 병원에선 당장 수술하라고 하는데 당장 애기때문에 수술할수도 없고 허리에 신경주사 3~4방 일주일에 2번씩 맞아가며 약먹으며 버텨가며 ...애울면 안아주고 너무아파서 못걸으면 기어서 애기한테 가고 ..내가 출산을 너무 쉽게 봤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ㅠㅠ남들은 다 무던하게 지나가는데 나만 왜이러나 싶고 ...지금은 애낳은지 9개월됐고 아직 디스크때문에 힘들긴한데 많이 못안아줬는데도 잘 커준 애기한테 고맙기도 하고 ..하지만 주변에서 애기 낳는다고 하면 극구 말려요 ..허허 애기는 너무 이쁜데 내가 넘 망가진다고 좀더 즐기다 낳거나 그냥 안낳아도 행복할수 있다구요 ..언니 영상보다 저도 그때 생각들이 나면서 감정이입이 돼서 tmi 로 주절거렸네욤 ..머쓱
아이고 고생많으셨어요ㅜㅜ결혼은 아직 구만리 먼 길이라고 생각하는 20대 초반인데 글만 봐도 제가 다 아프고..서럽고..ㅜㅜ저도 부모님께 잘 해야 겠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요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앞으로 미역국.두유 요런거마니마니드셔서 흰둥이 수유 왕왕많이하실꺼에요🥰
제 맘이 다맴찢... 고생 많으셨어요 고수님
아이고 저도 모유 너무 안 나와서 아기한테 미안해서 맨날 울기만 했어요 모유 많이 나오는 산모들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방에 들어가서 울고 그랬네요 ㅠㅠ 마음 백번 천번 이해해요 ㅠㅠㅠ
그와중에 다른 산모들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우리 고수님…ㅠㅠ 천사🥹❤️ 흰둥아~ 이렇게나 애쓴 엄마의 모습을 나중에라도 보게되거든 오래오래 기억해다오~~
우시는데 저도 같이 눈물이 😢
속상하셨겠지만....좋게 생각한 그맘이 초아와 초아 가족들에게 다 돌아올꺼에요!!!!❤
가슴은 돌같이 딱딱해지고 너무 아픈데 새벽에 세번씩 일어나(그냥 안자는거에 가까움)애기한테 한방울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에 가슴을 짓눌러가며 유축할 때.. 모유가 자작하게 담긴 젖병 들고 신생아실로 걸어갈때 .. 그리고 거기서 마주한 다른 산모님들의 풍성한 양의 모유든 젖병을 볼때... 그리고 다음 유축을 위해 다시 누워보지만 두시간 뒤에 또 일어나야할 압박에 잠못이룰때.. 밤새 한숨 못잤지만 아기 얼굴만 보면 너무 소중하고 예쁜 나자신을 볼때 정말... 수시로 계속 눈물이 나서 힘들었던 기억이나요 ㅠㅠ 고수님 우시는데 그냥 계속 따라 대오열.........
힘내세요 오래전부터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당 💟
저같아도 너무 속상하고 화날고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얼마나 노력하셨는데.. 맘아프네요ㅠㅠㅠ
우시면서 식사하시는모습.... 마치 조리원에서 제모습 같네요ㅠㅠㅠ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ㅠㅠ 영상 보는 내내 같이 울었네요.. 저도 곧 엄마가 되는데 그 마음, 노력, 실망감 너무 너무 와 닿아요 ㅠㅠ 고수님 고생많으세요 흰둥이가 이거 보고 나중에 엄마한테 고맙다고 할 날이 오겠죠!! 우리 그때까지 같이 잘 견뎌내보아요 ㅠㅠ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공감이 되어 울컥하네요 ㅠㅠ 저는 입소하자마자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2주 내내 약을 먹게 되어 초유를 짜낸 후 손수 버렸어요...신랑 붙잡고 엉엉 울다가 그냥 모유수유 하지 말자 싶어 걍 젖을 말렸어요..그때는 모유 못 준다는 생각에 아기 얼굴만 봐도 눈물이 쏟아졌는데..지금은 나 스스로를 생각하면 잘한 일이였구나..싶어요 ^^ 엄마의 건강 회복이 우선 입니다! 잘 회복하시고 육아 빠이팅!
에구 고수님...저도 아이 낳아서
벌써 13년째 육아중이다보니
그시절 기억이 나서 공감 100배
했어요 저도 첨에는 고생 했는데
저는 조리원이나 도우미 도움
못받고 친정에서 조리할때
친정엄마가 도와주시고
집에와서 아이랑 둘이
부딪히면서 ㄸ 남편의
도움으로 시간이 지나니까
유축기로 짜도 제법양이 되고
직수도 10개월까지 가능했어요
6개월부터 이유식 시작하고
밤에만 젖병에 모유
담아서 보충해주게 되던 그시절이
생각 납니다 고수님 우시는거
보니까 애잔하고 그래요
힘내세요 그리고 열심히
수유 하시다 보면 나중에
흰둥이한테 예전에
그랬어 하고 옛날 이야기
하실날도 오실거에요
우리 고수님 힘내세요 ^^*
아 눈물나 지금 잘하고 계시잖아요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흰둥이 품고, 낳고 정말 고생했어요 언니 응원해요 항상🤍 영상보다가 같이 울었네요..
언니 여태 쭉 봐왔는데 처음으로 댓글남겨봐요 우런니 우는거 보니까 애기도 안가져본 제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넘 마음이 아파여ㅠㅠ 언니 눈물을 보니까 너무 멋지구 엄마가 되는게 정말 어렵겠구나 또 한번 느껴요 너무 감정 참지말구 힘들면 저희한테라도 눈물 흘리면서 힘든거 다 떨쳐버리세요!! 화이팅💖
고수님 꽈아악 안아주고싶어요🥹 너무너무 멋진 엄마가 되실거 같아요! 화이팅!!!
정말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밤이에요 고수언니. 정말정말 속상했을텐데, 이렇게 우리에게 이야기하면서 조금이나마 언니 마음이 풀리길 바라요. 내일은 또 얼마나 행복한 일들이 있으려고 이러나~~!!!해요 우리!!!❤️❤️❤️
와 진짜 너무 마음 이해해요.... 한마디한마디 공감해요.. 마음 어루만져주고싶어요...!
오래전부터 응원해오던 팬같은 존재예요
저도 아이 출산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조리원..있는 2주동안 매일 운거같아요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게 당연시 되는 그안에서의 분위기와 어쩔수 없이 느끼는 비교감은 저에게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와 자괴감 까지 주었죠.. 지나고 나니 별거아니예요ㅎㅎ
영상으로 잘 표현해주신거 자체가 잘 이겨내신거 같아 보잘것없는 출산 선배로써 오랜팬으로써 대견하고 멋쪄요
앞으로 예쁜 아가와의 행복한 일상들이 너무 기대되네요 저는 조카가 없는데 랜선 조카가 생겼네요 항상 그렇듯 응원하고 챙겨볼게요 화이팅!!
아이고 ㅠㅠㅠ 고수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초아 너어무 순하고 이뻐요🤍
어떻게 울지마세요ㅜㅠㅠㅠ고생하셨어요..
마음이 너뮤 슬푸네요🥺😭😭😭
저도 조리원에 있을때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ㅠ 모든게 다 아파서 ㅠㅠ 가슴도 아프고 회음부도 아프고 모유수유하니까 훗배앓이도 심하고ㅠㅠ 에고... 우리 엄마들 모두 힘냅시다! 이또한 지나가는 힘듬이고 아가 덕분에 웃는 날이 더 많아질거예요^^
9:44까지 웃으며눈물흘리며 봤는데 9:45 눈물 폭풍 눈물 고작 9주차라 모유수유가 아직도 뭔지 몰랐는데 큰 단어로 저런엄마의 마음과 노력이 담긴거구나 그 마음이 소중해서 눈물난다 한 여자가 아닌 엄마로써 한 아가를 위해 저렇게 노력을 하는구나....
같이 뭔가 울턱할뻔했는데 이구 고수님 마음상했지만 그 와중에 이해하구🥹 보면서 근데 웃픈상황이긴하다 하고있었는데..ㅋㅋㅋ고수님도 웃프다그러고ㅠㅠ 정말 지금까지도 잘 해내왔네요!ㅎㅎ앞으로도 화이팅!!!💪
언니..ㅠㅠ 언제 돌아오나유 초아 키우느라 바쁜 울 고수언냐
진짜진짜 진실된 의료진분들이시네요. 어차피 모유는 다 하얗고 뭐가 누구껀지 산모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일인데 저같으면 굳이 말 안하고 걍 분유만 갖다줬을텐데 굳이굳이 저걸 힘들게 초유 짜온 산모한테 말했어야 하나 싶으면서도 참 양심적이고 진실되다 싶으면서도 아니 근데 왜 굳이..? 싶네요ㅋㅋ 고수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언니 우는데 저도 눈물나요ㅠㅠㅠㅜ언니는 너무 좋은 사람같아여ㅠㅠㅠ흰둥이도 참 좋은 사람으로 클 거같아요!! 고수언니 화이팅!!!
일년전 나의모습이 떠올라서 엉엉 웁니다ㅜㅜ 지금은 분유로 튼튼하게 키우고있습니다~~~
언니 이렇게 카메라대고 말하면서 언니 마음이 다 풀렸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이고ㅠㅜㅜ 고수언니 얼마나 서러웠을까... 진짜 의미부여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건데, 숨어서라도 카메라 앞에서만이라도 속 시원하게 울어요!!!!
저였으면 정말 하루종일 울고 그 간호사님을 증오까지 했을 거에요 고수님 마음이 이해되다 넘어 저까지 더 슬퍼지네요 ㅠㅠㅠㅠ 긍정적으로 넘어가려는 언니를 보며 많은 걸 배웁니다 ㅜㅜ 앞으로 흰둥이와 고수님을 응원합니다!!
같은 아가 엄마인 입장으로써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과 감정들이예요~! 고수님 화이팅💜💜💜💜 너무 멋진 엄마예요 흰둥이는 복받았어 🎉
토닥토닥..💓🥲 제가 고수님의 감정을 아직 이해할 수 없어서 감히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ㅠ-ㅠ너무 고생했고 사랑해요💓💓
아흙 ㅜㅜㅜㅜㅜㅜㅜ 눈물나네여 ...토닥토닥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너무 속상해서 눈무ㄹ 좔좔 ㅠㅠㅠ 언니 참지마요 눈물날거같고 속상하면 우리 힘차게 울고 극복해요 그럼 한결 낫잖아요 참아왔단말이 더 마음아파요.. 힘듬을 참고있는 엄마는 흰둥이도 속상할거예요 무슨일 있어도 자신을 사랑해주자요🥹
아파서 고생했는데...얼마나 아프셨을까 보는데 넘 속상해요ㅠㅠ 고수님 힘내세요!!!
고수님은 참 착하고 배려가 깊어 ㅠㅠ 같이 울었다
언니만이 온전히 이해하고 아파할 수 있는 이야기에 제가 어떻게 공감을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위로를 해보자면 아마 분명 흰둥이가 나중에 커서 20살쯤에 되면 고수님이 나중에 초유 못 먹였던 초유 얘기를 하면 “그게 뭐?? 나 치킨이나 시켜줘” 라며 쇼파에 누워서 심드렁하게 있을 거에요!! 저도 엄마가 저를 낳을 떄 양수가 부족해서 속상했단 이야기를 가끔 하시는데 정작 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ㅎㅎㅎ,,, 고수 웅니 힘내세요!!
구독잔데 처음 댓글 달아요 ㅜㅜ 가슴마사지 아프져?? ㅜㅜ 새벽에 젖차는 느낌도 너무 힘들고!! ㅜㅜ 눈물이 너무 공감 되네요 ㅜㅜ
너무너무 속상해요ㅠ... 37주차인데.. 아픈 마음 너무 공감되고 임신으로 처음 겪는 아픔들과 외로움은 말로 표현이 안돼요 고수님 영상보면서 위로 많이 받습니다
진짜 마음이 넓은..분 👍🏼 저라면 난리 쳤을건데 그렇게 속상한데도 상대방이 더 미안해 하니 그 마음까지도 헤아리시다니... ㅜㅜ
무슨 마음인지 완전 이해가요
ㅠㅠ 저도 조리원에서 많이 울었어요
힝~~♥️♥️
고수님,,,성격이 어차피겪을일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넘기는 성격이신거같아서 더 맘이아파요,,,어떤느낌인지 알기에,,,,, ㅜㅜ
너무 막 다 참지만마시고 가졷한테라도 얘기하시고 터세요
진짜 진짜 완전 감정이입되네요...엄마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ㅜㅜ 신생아실 선생님도 이해가고 고수님 입장도 이해가고ㅜㅜ 죄송하다고 그러니 마땅히 화는 못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맘ㅜㅜ...그래도 이제 모유 잘 나온다고 하니 힘내셔요❣️
너무 속상하셨을것 같아요ㅠㅠ 그자리에선 말을 하진 못하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꺼에요…. 저도 조리원에 있을때 조리사분들 말한마디에 눈물 꾹참고 혼자서 눈물쏟은 1인입니다. 조리원에서 혼자같다는 그 말이 얼마나 공감되는지ㅠㅠ
에고ㅜㅜ눈물나라ㅠㅠ 저도 첫아이낳고나서 매일저녁 이유있든?없든? 운것같아요ㅜㅜ 고수는 우는모습보니 같이찡하네요 .. 💜잘하고있어요 토닥토닥 몸조리잘하세요 고수님!
에구,, 우시는거보니까 괜히저도 감정이입되어서 울컥하네요,, 울 고수엄마 파이팅!!! 항상 응원해요 !! ⌯’▾’⌯,, 🤍 근데 우시는 와중에 밥 계속 드시는거 왤케 웃긴지 모르겠네요 ㅋㅎㅋㅎㅋ
우시는 모습 보는데 속상해하신 게 보여서 저도 같이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카메라 아녔으면 혼자서 삭히셨을 생각하니까 더 속상해요... 평범한 건 괜찮지만 고수님이 우시는 건 안 괜찮아 😫!!!!!!!!!!!!!
제가 다 속상합니다 진짜 ㅠㅠ...애써 넘기는 모습이 진짜 울컥 ㅠㅠ
ㅜㅜ고수님들 우는거보니 넘 마음이 아파요..
조리원에 있는내내 유축하면서도 밥먹으면서도 씻으면서도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근데 양심적으로 말하신 관계자분도 있지만 안그러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요ㅜㅜ
고수님 눈물을 흐리시는 그 감정 너무 당연한일입니다~저도 초유,모유 아무것도 못먹인 엄마인데..어쩔수 없이 제가 출산으로 크게 아파 약을 먹어야되고 그래서 그 약이 아기에게 영향을 줄수 있어서 젖 한번 못 물려봤는데 그와중에도(제가 진짜 많이 아팠거든요) 초유를 못먹인게 너무 아쉽고 제 아이에게 미안하기까지 하더라구요~그런데 고수님은 내 아기를 위해 노력하신만큼 너무 속상하고 울컥하실꺼 같애요..많이 우세요~출산 초기에 계속 울컥한 순간들이 많이 올텐데 남편분한테 하소연도 하시고 참지마시고 그냥 우세요~그리고 툴툴 털어버리세요~같은 엄마로써 오랜시간동안 고수님을 보고 응원해온 사람으로 항상 응원합니다!!그 시간 다 잘 지나갈꺼에요^^
영상을 보는데 왜이리 맘이 아픈지… 그마음 다 안다고 할순없지만 같은 엄마로써 어떤마음일지… 고수님 너무 참지마세요. 예쁜거랑 힘든건 다른거예요. 힘내세요.
방금 같이울면서 이 영상보다가 홈 메인에 떠있는 한참 와플만들때의 천방지축 깨발랄 고수님영상이 오버랩되면서 혼자 더 울컥하는 구독자입니다ㅠ 딱 내가 그랬거든요. 한참 천방지축 깨발랄 시기를 지나 아이를 낳고나니 그때부터 미역국먹으며 우는 고수님처럼 그냥 슬퍼서 눈물나는게 아닌 한맺힌 오열이 나오는거예요. 왜 엄마들이 티비보다가도 울고눈물이 많은지 그제야 알게됐어요ㅠ 힘내요 우리!!!
아고..... 저는 보통 구독을 잘 안 누르고 한번 어쩌다 보게되면 영상이 메인이나 추천에 잘 떠서 그렇게 보거나 굳이(?) 찾아서 보거나하는데요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아 솔직히 내가 이 정도 자주보면 구독해야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와요 그럼 그 때 구독을 누르는데 그런식으로 구독없이 그러나 어느 구독자보다 착실하게ㅋㅋㅋㅋㅋㅋ 언니영상이 올라오면 꾸준히 봤었는데 오늘 언니가 우는 걸 보는데 진심 제 아는 사람우는 거보듯이 너무 속상한 거예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 내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진심으로 이 유튜버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이미 내가 고며든지 오래였구나 하는 생각에 다급히 오늘에야 구독을 눌렀어요
저였으면 너무너무 화가 났을 것같은 상황인데 그 마음을 이해하셨을 거라고 어떤 마음으로 가져왔을지 아실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너무 큰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너무 크게 배우고가요
다른 분들도 혼자 울고계실 거라고 힘내자구하시는데 아직 저에겐 출산이 먼 미래이지만 고수님의 큰 마음씨에 저조차도 위로를 받아요
저 또한 고수님에게 작지만 커다랗고픈 위로를 건네고싶어요💌 정말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고수님이 정말로 행복하셨음좋겠어요💐 우리 엄마들 모두들 너무 대단하고 존경해요
고수님 영상을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면서 이런 모습들을 배워서 저도 누군가에게 큰마음씨를 베풀고 위로를 베풀 수 있는 큰 어른이 됨으로써 고수님의 선한 영향력에 보답하고싶어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평안해요 우리 모두🤍
고수님...저 울면서 영상봤어요..ㅠ 애들 컸는데도 애낳고 조리원에 있을때 생각나서요~몸조리 잘하세요~^^
ㅜ 어떤 댓글을 써도 고수님 맘을 만져줄순 없지만 젖몸살 초유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은 만프로 이해가요.. 울고 싶은덕 울지 말라는것도 말이 안되고ㅜ 근데 힘들땐 호르몬 그대로 울고 쏟아내는게 맞더라구요~~이또한 지나가리!!!! 새벽에 수유하러가는 고수님 멋져요 어서어서 가슴통증없이 흐르는거 없이 적응되어 아가가 물면 꿀꺽 꿀꺽 삼키는 시기가 곧 오길 바래요😊
제왕 2일차에... 저희 산부인과는 진짜 모유사관학교라서... 유축기 들고 당장 유축하라고...
잘 걷지도 못하는데 유축한 모유 들고 새벽에 수유콜 다 받아가며 갖다 주는데 창문에 비친 할머니 걸음걸이를 하며 가는 내가... 갑자기 너무 서러워서 그 복도에서 펑펑 울었어요.
출산을 하면 진짜... 모유 수유에 몸 회복에 여자몸은 쓰레기가 되고... 애는 계속 봐야하고...
출산만 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모유 수유는 더 힘들고... 엄마가 되는법을 이제서야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니 그땐 진짜 살얼음 걷는것처럼
모든게 다 힘들었던거 같아요. 저도 지금은 3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고... 이젠 육아짬이 있지만..그때 저도 고수님처럼 조리원에서 울고
집에서 울고..그랬네요 ㅠㅠ
힘내요. 울지마요. ㅎ 건강하게 잘크면 좋지요. 흰둥이👼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ㅠㅠ 저도 울어었요. 힘내요.
나중에 흰둥이가 엄마랑 이야기가 될쯤이면 이것도 하나의 에피소드로 배꼽잡고 웃을꺼예요.!! 경험상
언니 속상하고 힘든 마음이 들면 그냥 펑펑 울어버리세여..! 안울고 계속 곱씹을수록 마음이 계속 힘들어지지않을까요ㅠㅠ그냥 왜 잘못 전달해줘서 날 속상하게 하는거야아아~ㅠㅠㅠ하고 엉엉 울다보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요ㅠ 밥먹다 울면 그거만큼 또 서러운게 없는데 조리원에서 넘 고생하셨네유ㅠㅠ그만큼 흰둥이, 남편분과 행복한 일만 남았다는 징조이지 않을까요ㅎㅎ 속상하고 힘들 땐 그만큼 펑펑 울고 화내고!! 기쁘고 행복할 때 그만큼 웃고 즐겨보세요❣️
난 임신도 안했는데 왜 영상보다가 우는거여ㅜㅜㅜㅜ흐엉ㅜㅜㅜㅜㅜ 이 세상 엄마들 힘내라!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