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42요약] 운동권과 X세대 말 하려면 제대로 알고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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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81

  • @danger09ification
    @danger09ifi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42

    그 당시 군부독재 탄압받으며 민주화를 위해 고생한 사람들과 달리 그 이득만 체리피킹한 인간들이 이제와서 그들을 욕하면서 민주주의를 논한다...이게 다 언론이 장난질 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jpark8715
    @jpark8715 8 місяців тому +85

    한동후니가 생각하는 운동권이란? 이재명임. 그냥 운동권이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이재명임.

    • @홍배-e2g
      @홍배-e2g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정확함

    • @ninzacap
      @ninzacap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심지어 이재명은 운동권 조차도 아님.

    • @돌돔-m2o
      @돌돔-m2o 8 місяців тому +3

      @@ninzacap 시민운동 많이했죠

    • @oRi-f2q
      @oRi-f2q 7 місяців тому

      운동권에대한 열등감 그당시 비겁했다는것에대한 남의 정의로운건 못참음 자신이 정의롭다..그런데 자신은 알고있다 열등감과 질투라는거

    • @박영자-l9d
      @박영자-l9d 3 місяці тому

      이재명은 운동권 아님 고학 하느라 학생운동할 여유가 없었을것으로. 아무튼 이재명은 천재에다 명연설가에 행정가 청중을 휘어잡는 명연설가 일잘하는 행정가에게 일할 기회를 줍시다.

  • @이경희-i7e1i
    @이경희-i7e1i 8 місяців тому +56

    정준희교수님 ~~
    대구에 살고있는 70넘은 할맵니다^^
    교수님 펜입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잘. 풀어 알려 주셔서 즐겨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 꾸욱 눌럿습니다 🥰

  • @linaluna277
    @linaluna277 8 місяців тому +65

    이 방송을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하는데.
    '수준 떨어지는 잘난 척' 은 절대 알 수 없는.. 고품격 방송 최고! 👍👍👍👍👍

  • @mywaybest
    @mywaybest 8 місяців тому +66

    한동훈은 땅을 밟지않고
    구름위로 걸어다니는것 같다
    깃털같이 가볍고 품격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다

    • @미야미야-e6s
      @미야미야-e6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

    • @삼형제비상하라
      @삼형제비상하라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역사를 모르눈 놈이라. ㅎㅎ
      저게 얼마나 무서운 짓인지 모르고 까부는거죠…

  • @박영자-l9d
    @박영자-l9d 8 місяців тому +32

    난70세대인데요 한동훈이는 동문서답에 논리가 아리송한 그냥 기억력의 천재일뿐 인성은 바닥인 윤석열의 아바타일뿐 이재명대표님과는 비교하면 안되는 우리나라의리더 로서는 함량미달 로 보입니다.

    • @두두즈-q6d
      @두두즈-q6d 3 місяці тому

      리더라는 자가 음주운전에 검사사칭에 형수에 쌍욕에... ㅋㅋㅋㅋ 대단한 지도자다 참.

    • @박영자-l9d
      @박영자-l9d 3 місяці тому

      @@두두즈-q6d 자세하게 알고 사시길 .악마화 시키려면 무슨짓은 못할까. 만약에 죄를지었다면 벌써 가루가되었을껄 . 왜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권리당원이 250만명이 넘었을까요?

    • @두두즈-q6d
      @두두즈-q6d 3 місяці тому

      @@박영자-l9d 아니 영자누님 내가 말한 저것들은 이재명 본인도 사실이라고 다 인정했는데 뭘 더 알아보라는 개잡소리를 시전하고 계신건지..? 이재명이 한 말도 못믿겠는건지.??

    • @두두즈-q6d
      @두두즈-q6d 3 місяці тому

      @@박영자-l9d 영자누님 정신 차립시다 정신..

  • @carbonoxi20
    @carbonoxi20 8 місяців тому +76

    정작 운동권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강경한 운동 노선을 택하고 변절한 자들, 정치인이 되는데 실패한 자들은 국힘 쪽에 다 가있단 말이죠. 지금 국힘과 이 정부에 뉴라이트 인사들이 많은데 뉴라이트는 과거 주사파 운동권들이 주축인 걸 생각해보면 진짜 운동권 정부가 누구인가 싶습니다.
    과거 독재정부 시절 같이 학생운동을 했고, 강경한 걸로 치면 자기네들이 더 했는데 정작 정치인으로서 성공한 건 민주당의 정치인들이구나 하면서 그들이 열등감을 심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걸핏하면 운동권 꺼내와서 때리기 바쁘죠.

    • @info_biz
      @info_biz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뉴라이트죠.... 추종하는 대상이 김일성에서 이승만으로 바뀌었을 뿐, 사고구조는 동일하게 가져간..

    • @raucher88s70
      @raucher88s70 8 місяців тому

      신선한 접근방식인데요. 근데 일부분만 맞는 얘기라... 그쪽만 그런게 아니에요. 변절한 꿘들이라 표현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뉴라이트 주축이 얘기하신 쪽이 확실하신가요? 기형 우익지식인들이 주축으로 알고있고 거기에 합류한 꿘들은 거기만 그런게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내입으론 말하기 싫은 것들이라 구체적으론 얘기 안하겠지만 내가 본게 전부는 아니니...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ㅡㅡ 난 그 또라이들 전에부터 관심 많아서 지켜보고 있고 요새 와서 신기하게도 파시스트와 소시오패스 일부가 결합되는 기이한 사회현상을 보는듯 합니다. 이런건 사회학자나 고민하고 발전시켜야 할텐데... 얘기하신 내용이 맞다면 무엇을 찾아봐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난 그것들이 절멸해야 그나마 정상적인 궤도에 진입할거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관심 많을거에요.

  • @안레지나
    @안레지나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한동훈 흉내 낸것으로 보임.
    작년에도 법정으로 가기전에 기자들앞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설익은 잘난 척 하는꼴 멀미나 두고 볼 수가 없다.

  • @SamChon-j1s
    @SamChon-j1s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용산전체주의 뉴라이트 전체주의와 싸워야 합니다

  • @행복합시다-i7w
    @행복합시다-i7w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한동훈의 운동권 언급이 이해가 되질않고, 언론은 마치 타파해야할 당연한 대상처럼 동조하는 것에 당황했는데 이프로그램을 통해, 왜 내가 당황스러웠는지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정말 답답했는데요.
    우리 나라가 바로가기 위해 소중란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진행하시는 세 분도 너무 감사해요. 체한거 같은 답답한 기운이 해소되네요

  • @낭만신사
    @낭만신사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한동훈이 말하는 동료시민은 태극기동료들을 말하는 것 아닐까요? 태극기동료시민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촛불동료시민이 있다는 것을 동훈이가 놓친것 같네요

  • @brandnewlee5269
    @brandnewlee5269 8 місяців тому +7

    한동훈은 본인이 연설문 다 쓴다는데 이런 수준이군요
    호~~~~~🎉🎉🎉🎉🎉🎉
    빵 터집시다😂😂😂😂😂😂

  • @주오일-h8m
    @주오일-h8m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운동권의 희생 위에 얻은 결실만 먹고 자란 한동후니 같은 압구정 오렌지가 운동권보고 뭐라 하니 어처구니 없음.

    • @user-ge7hx6bt1t
      @user-ge7hx6bt1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운동권? ㅋㅋㅋㅋ NL,PD논쟁하던자들이 대체 뭘했나?? 사실상 반헌법적인 사회주의 혁명하자고했지 헌정적 민주주의 정치 실현하자했나??

    • @julianway03
      @julianway03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e7hx6bt1t 뭔 🐕소리여

  • @홍당무-g6t
    @홍당무-g6t 8 місяців тому +67

    예전에도 민주화 운동, 사회 운동하신 분들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요즘은 정말 우러러 보게 됩니다~ 어쩌다 한번 집회 나가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지치는데 말이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나그랑-n3k
    @나그랑-n3k 8 місяців тому +38

    정준희교수님 ~~♡
    새해복많이받으셔요!!
    올한해도 좋은말씀 꿀말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8 місяців тому +26

    지난 주 소담소담 내용 무릎을 치면서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훌륭한 분석과 비평에 감탄하게 됩니다.
    X세대 비슷하지도 않은 비열하고 고루한 법기술자 한동훈이 쿨병 걸려서 깐죽거리는 거 진짜 못참겠는데
    조목조목 팩트폭격해주셔서 어찌나 속시원하고 감사하던지!
    정준희 교수님, 거없님, 봉우리님, 올 한헤도 훌륭한 방송들로 민주시민들의 갈 길을 비춰주세요~

  • @이소리-j1i
    @이소리-j1i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정준희교수님은 한동훈하교 비교도.안될정도로 전달내용이 절대.가볍지 않으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말에 센스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김혜영-q9j9k
    @김혜영-q9j9k 8 місяців тому +74

    80년대 운동권을 "기득권" 으로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들 진짜 웃긴다 즈그들은 오직 일신의 영달만 추구하며 살아온 주제에,,,한때나마 사회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민주적인 사회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인지 죄책감인지 아니면 질투인지,,,, 비겁하고 사악한 짓이죠

    • @user-ge7hx6bt1t
      @user-ge7hx6bt1t 8 місяців тому

      민주적? Nl,Pd가 민주적이긴했지 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혁명 그것도 사민주의도 아닌 레닌주의적 급진 혁명을 외친게 민주젓인 사회냐?
      그게 헌법가 부합하는가?? 군부독재를 따라하면서 닮아가는 자들이지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8 місяців тому

      운동권들이 오직 일신의 영달만 추구하며 살아왔지 뭘 위해서 살아왔나요?

    • @mdruga5250
      @mdruga5250 8 місяців тому

      운동권들이 어떤 영달을 취했나 ㅋ
      정확히 말해봐 ㅋ
      운동권에서 변심해 동료팔아먹고 지금 국짐에 앉아있는 것들이
      큰 영달을 취했지.
      우리나라의 앨리트 기득권들의 많은 부분들이 일제친일파들의 잔재들이고
      제국주의에 편승해 나라팔아먹고 영달을 누리던 자들의
      후손들이 독재자들에 편승해 영달을 누렸고
      지금에와서 지들이 평가를 받으니.. 그 창피함을 숨기고자
      운동권 욕하는것뿐이지 마치 기득권인양
      2찍들은 항상 자신의 잘못을 남한테 뒤집어 씌우지

  • @삼남매-u8n
    @삼남매-u8n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세분 복받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YunaLi-js3ou
    @YunaLi-js3ou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해시티비 보고 나면 어지러운 마음이 정리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kimrex6249
    @kimrex6249 8 місяців тому +51

    24년의 첫 시작은 해시민후원회원으로 가입으로 시작했습니다.
    늘 찾아보고 즐겨보기만해서 마음 어딘가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 조금 더 동료의식을 가질 수 있겠어요!!:)
    세 분과 PD님, 제작에 관여된 여러분, 그리고 해시민 구독자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에 한 번씩은 진정한 행복이 삶에 깃들길 바랍니다!!

  • @홍국김-u1c
    @홍국김-u1c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준희 교수님 인천 계양구 에서 자영업 하는 개띠 할배 입니다 ㆍ항상 정의롭고 맑은 분 이어서 신뢰가 갑니다 ㆍ

  • @aaa-mh2ji
    @aaa-mh2ji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미국 처음 갔다와서 한국 맥도날드에서 포그 나이프 쓰는듯한 느낌

  • @him1791
    @him1791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동료시민의힘당ㅋㅋㅋㅋㅋㅋㅋ

  • @Jaywoo-y4e
    @Jaywoo-y4e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2024년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hwavee_
    @hwavee_ 8 місяців тому +26

    신년 첫날인데도 여전히 바쁘시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edpd
    @tedpd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코너 썸네일이 봉박싱으로 잘못 업로드 되어 해당 부분을 온라인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신화선-x8e
    @신화선-x8e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딱 수준이 거니 하고 비슷

  • @rollingstuffs
    @rollingstuffs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fellow citizen을 굳이 우리 정치사에 같다 붙이자면 노태우의 '보통사람'이 차라리 더 적절하겠네요.

  • @chunchon7526
    @chunchon7526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정준희교수님 설명 넘 쉽게 다가옵니다

  •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국민은 머고 동료시민? 동훈아 동료시민이 머냐? 시민은 머고 국민은 머고 동료시민은 머니?

  • @jmcskim
    @jmcskim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정교수님의 명강의!!뻥뚫린다 ❤

  • @쭈니러브-z9h
    @쭈니러브-z9h 8 місяців тому +6

    x 세대는 민주화운동을 결실을 처음으로 누리고 수혜를 받았던 세대라고 생각한다. 이전세대처럼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며 쟁취했던 세대는 아니지만 자라온 환경에서 이미 뼈속 깊이 자유화 민주화에 익숙하고 권위적인 것을 싫어하는 세대라 지금 한동훈씨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듯
    그리고 한동훈씨는 실제 x세대인 40대 중후반에서 제일 인기가 없지 않나??

  • @sabaltongmoon
    @sabaltongmoon 8 місяців тому +26

    피디님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정산-l3h
    @김정산-l3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동훈 잘난척하는 행동의 촌스럽고 천박하다는 말씀에 공감.
    10살 짜리 내 아들 보다 생각의 폭이 좁은듯. 까치발 꽂게 짓해도 박수처주는 국민 30%가 참 한심.

  • @뚱쫑
    @뚱쫑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새해맞이 등급변경을 신청했습니다
    올 한해도 제 사고가 많이 교정될거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fox35200
    @user-fox3520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존경하는 정준희 교수님
    건강하세요~^^

  • @실과바늘-n7c
    @실과바늘-n7c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구독도 않하고 지금껏 보기만했네요 #정준희#

  • @starrysky7740
    @starrysky7740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참 애정가는 채널입니다.

  • @info_biz
    @info_bi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운동권 세대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사람이지만, 그들이 중심이 된 민주화 운동도 같이 본 사람 입니다. 운동권 세대 보다는 좀 어리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분명히.. 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운동권세대의 한계도 보이더군요. "권위주의 정권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조직을 만들어야 했고, 그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권위를 이용해야 했다."는..
    그런 이유로 인해. 대한민국의 "진보"가 취약해진 것 같습니다. 진보는 탈권위가 중요한데, 권위주의적인 인식들이 비춰지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 @tree1469
    @tree1469 8 місяців тому

    국민이라는 의미를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연구가 필요하다
    국민이라는 용어에 결박되지 않은 사람들은 국민이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없ㄷㅏ
    국민이라는 용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민주당이 빨간색을 쓰지 못하는 것
    국힘이 빨간색을 과감히 써버린 것
    그것과 국민이라는 용어를 대비시키고 싶다

  • @littlefcbarcelona
    @littlefcbarcelona 8 місяців тому +3

    Best contants

  • @brandnewlee5269
    @brandnewlee526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통령이나 한동훈은 역시 쌍으로 글로벌 ~~~~~~~~😂

  • @horizonchc5101
    @horizonchc5101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쭈니 교수님과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parisHa_rry
    @parisHa_rry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세분 다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진광일-o6g
    @진광일-o6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준희형 잘보고 있어요
    91 광일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90형들
    건강하세요

  • @yeon-sookim6286
    @yeon-sookim6286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너무 잼있네요. 우연히 들었는데 생각지 않았던 보물을 발견한 느낌.
    적극 응원합니다.

  • @이금희-j3f
    @이금희-j3f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독립운동가.ㅠㅜ.❤

  • @장루팡-n4w
    @장루팡-n4w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저는 항상 운동권에 대한 비판 하는 이들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눕니다.
    첫 째, 무지에서 나오는 비판입니다. 비통한 자들의 위한 정치학에서 언급 됐듯 계급 배반 투표가 나오는 하나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민주, 자유, 평등과 같은 거대 담론을 생각하기에는 자신이 처해있는 삶이 너무 힘든 이들이, 언론과 잘못된 프레임에 의해 일종의 플러팅을 당하면서 나오는 비판이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 나타나는 무지에 의한 비판의 개념은 조금 다릅니다. 그들은 애초에 거대 담론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이 형식적으로나마 너무나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과거 운동권들이 외쳤던 혹은 지금도 외치고 있는 이러한 거대 담론은 의미 없는 외침에 불과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이익에 배치되는 것 이념이기에 나오는 비판입니다. 기득권으로 살아왔기에 그 기득권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이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비판이 위험한 것은 기득권을 가진 그들은 충분히 여론을 움직이고, 새로운 다양한 형태의 사회 문화 운동을 만들어 거대담론을 기득권의 이익을 유지하거나 혹은 사회 변혁의 바람을 조금이라도 늦추거나 혹은 정반대의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례는 과거 유럽의 민주주의 역사에서도 끝임 없이 나타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완전히 돌리는데는 실패했지만... 일정부분 자신들의 이익을 유지하는 선에서 자신들이 유리하게 타협을 만들어 내는 일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할 이들은 제가 주변에서 실제로 많이 봤던 이들로, 컴플렉스의 발현의 경우입니다. 한동훈 장관이 대학을 입학했던 시기는 87년 체제로 들어간 이후이지만 여전히 군부 독재의 잔재가 남아 있던 시절입니다. 한준희 교수님도 아시겠지만 당시 시대 상은 매우 혼란했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터뜨린 샴페인이 온 국토를 돌아다니며 온갖 사치품이 난무했고, 비싸야 잘 팔리는 이상한 세상이었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문화 운동이 발현했고, 자유로운 사고와 의식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현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서는 여전히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 군부 독재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이들에 대한 탄압이 벌어집니다. 소위 공안정치는 여전했던 시절입니다. 그렇기에 한동훈 장관 또래 중에는 여전히 목숨을 걸고 다양한 운동의 현장에서 투쟁하던 이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들을 보면서 자신은 그들과 같이 하지 못하는 이들이 가지는 컴플렉스가 있었고, 이들은 운동권을 바라 보는 시선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한 위악으로 바뀌게 됩니다. 시대의 엄혹함 속에서 4단은 버려두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살아가다 보니 생기게 된 것이겠죠.
    (물론 다른 부류의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주변에서 본 이들에 대해 생각했을 때 대략적으로 이렇다는 겁니다.)
    저는 한동훈 장관의 경우 이 모든 지점이 혼합된 형태라 봅니다. 기득권에서 태어났고(90년대 초 강남 8학군의 기득권인지는 여전히 의문이긴 합니다), 엄혹한 시기에 자신의 친구와 동료들의 목숨을 건 투쟁을 보며 느껴지는 자괴감 컴플렉스를 지녔으나 이익을 좇아 살아왔던 인물. 그것이 바로 한동훈이기 때문입니다.
    91년에 강경대 학생이 백골단의 곤봉에 맞아 죽고, 수많은 이들이 분신을 했으며 또 경찰과 공권력의 폭력 아래 꽃이 떨어질 때, 과연 19~20살의 한동훈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제 경험상 똑똑한 사람일 수록 이런 부조리는 더 이겨내기 힘들어 하던데... 자신이 살던 세계관과 대학에 입학해서 맞이하게 된 세계관의 괴리 속에 모든 부조리에 눈을 감았던 자아에 대한 혐오... 용기 있던 친구를 향한 동경... 그것이 컴플렉스에 대한 시작이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컴플렉스를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 어떤 이들은 그것이 부채의식이 되어 사회를 바꾸는 또다른 원동력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zenj-g2z
    @zenj-g2z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헌동휸은 남의 눈을 의식하는 인간 치와와 같아요

    • @둥이아찌-k9p
      @둥이아찌-k9p 8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치와와 닮았네요😊

    • @zenj-g2z
      @zenj-g2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둥이아찌-k9p 짖을때 특히 그렇습니다. 두려움을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그 모습이.

  • @sungeunkim4860
    @sungeunkim4860 8 місяців тому +2

    11:00 수준낮은 잘난척 ㅋㅋㅋ 아 미치겠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민주-w8g
    @강민주-w8g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렇게 뵙는군요
    2024년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요~

  • @expedition80
    @expedition80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동후나! 개념을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하기 전에 정중희교수님께 자문을 구하렴. 너 지금 너무 너무 너덜너덜해졌어.....ㅎ

  • @ppomchoi861
    @ppomchoi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59~70년생: 386 운동권 (사회적으로 순기능)
    71~76년생 : X세대 / 운동권 조직이 형식적으로 남아있던 시절 (문화작 지향은 x세대론으로 흡수되고 운동권 조직과 문화는 그대로 남아 이곳저곳에서 문화지체 발생)
    77~81년생 : 운동권 소멸 시기 / 서태지 세대 (방송에선 x세대와 서태지 세대를 동일하게 보셨지만 당시 공윤과 싸우면서 의식적으로 성장한 세대는 주로 10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82년생~ : (일명)이해찬 세대 / 본격 소비주의 세대 / 에쵸티 세대 / (일명) 밀레니얼 세대
    세대론에 관심 많은 사람인데, 이렇게 회고해 보니 73년생 한씨가 운동권에 왜 환멸을 느끼는지 알 것 같습니다. X세대이면서 운동권에서 쓸 법한 언어들을 전유하고 있는 세대... 하지만 그 환멸을 망상으로 만드는 건 한씨 본인의 무지라는 것도 알겠네요.
    방송 잘 봤습니다.

    • @ppomchoi861
      @ppomchoi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에서는 운동권이라는 용어를 너무 좁게 정의하는 것 같은데, 71~77년생 구간은 이전 세대(386)가 숨어서 만든 조직과 문화를 공식으로 받아들인 세대입니다. 민주화 과정에서 운동권 문화는 헤게모니를 갖췄기 때문에 숨을 필요가 없었어요. 운동권 방식의 신입생 정신 교육, 활동 자금 조달 방식, 농활 등등은 90년대 대학생활의 표준이 됐다는 걸 생각해보면 알 수 있죠. 믄화적 환경이 바뀌고 큰 대의가 사라진 시점에서 이런 방식은 부작용이 컸어요. 저는 81년생인데 제 세대가 생각하는 운동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모두 여기에 근거합니다.

    • @ppomchoi861
      @ppomchoi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81년생이 직전 세대와 사회를 보는 관점을 드러낸 영화가 저는 ‘벌새’와 ‘파주’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이런 시각의 비평이나오지는 않았지만 언제 한 번 두 영화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goout_key
    @goout_key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복잡한 의미 같은건 차치 하고라도... 나라를 위해 온몸을 던지셨던 독립군, 민주화 운동가 들을 혐오의 대상으로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너무 화가 나고 그들에게 영향을 받아 주변에서 슬슬 혐오의 말들이 들려오는 것에 분노 하게 됩니다. 철저한 이익집단들은 거짓말이 찹 쉽고 사회는 그들에게 더 관대한 구조...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 @user-ge7hx6bt1t
      @user-ge7hx6bt1t 8 місяців тому

      국가주의 파시스트입니까?? 국가를 위해 온몸을 던진 민주화 운동??
      1)NL,PD논쟁하던 사회주의자들은 철저한 레닌주의자로서 볼셰비키였지
      2)지금의 현행 헌법을 부정하고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추구했지 언제 공화정과 체크엔 밸런스나 비지배의 원리를 적용했나?

    • @goout_key
      @goout_key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e7hx6bt1t 장기독재의 시대에 내 한몸 호의호식 하고자 고문 당해가며 민주화 힝쟁 헸다고 생각해? 흑이 아니면 백이라는 분열론으로 집권 영위하고자 하는 권력자야? 아니면 그들에게 호도된 줄도 모르고 이용당하는 불쌍한 소시민이야? 실패한 사회주의 신봉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다고 아직도 볼세비키, 레닌 찾나.. 공산당, 빨갱이 찾는 자들보다는 길게 쓴다고 부끄러운 말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다.

  • @saccovanzetti4735
    @saccovanzetti4735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설명 너무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잼는얘기
    @잼는얘기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대유감... 서태지와 아이들의 대표곡은 이거 아닐까요? 심의에 통과가 안되니 가사 빼고 발표한 곡... "모두를 바꾸어....새로운...시대가...오..길.. 바~ 라네~~"...

  • @hyeon813
    @hyeon813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해시티비는 팟캐스트로도 만들 계획은 없나요? 운전할 때 다른 팟캐스트를 잘 듣고 있는데 해시티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kmj3527
    @kmj3527 8 місяців тому

    알 수 가 없지.. 아니 외면하고 억지스러워 하고 싶은 족속들이 그 무리들.

  • @이금희-j3f
    @이금희-j3f 8 місяців тому +2

    😊

  • @migyeonggang8241
    @migyeonggang8241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한 분들을 비꼬고 폄하하는 것 용서가 안됩니다
    편안히 자신의 안위와 성공만을 위해서 산 사람이 그럴 말할 자격이 있나요?

    • @user-ge7hx6bt1t
      @user-ge7hx6bt1t 8 місяців тому

      민주화가 인민민주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의미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부르짖는게 사실상 민주화인데, 편안히 자신의 안위? 앞뒤가 안맞음, 즉 지금 현재 헌정이 가능하는건 운동권의 실패지 그들은 지금의 헌정을 원하지않았던자들이지

  • @종남김-n5n
    @종남김-n5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30대. 80년대학번. 60년대 출생.. 그래서 386이었다

  • @blenderjang6085
    @blenderjang608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79년생들이 98학번이라서 당시에 아이디 뒤에다가 798이라고 달곤 했었는데.... 789세대는 어디에서 주워온거지? ㅎㅎㅎ

  • @최선임-d6j
    @최선임-d6j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한동훈이 말하는 789세대란 70대80대90대란 뜻입니다

  • @brandnewlee5269
    @brandnewlee5269 8 місяців тому

    미친 발언 입니다

  • @친구a
    @친구a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한동훈 동창의 친구의 동창인 제가 더 창피합니다.

  • @maboymcgee1478
    @maboymcgee147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거없은 이런 출연보다 빨리빨리 영화 리뷰 올려라!!!!! 업로드가 너무 뜸하다!!! 띄엄띄엄보기 힘들다! 부지런히 꾸준히 업로드해라!!!

  • @zenj-g2z
    @zenj-g2z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동료시민 = 신천지 😂

  • @fridayman1084
    @fridayman1084 8 місяців тому

    윤씨와 한씨의 검찰권은 무엇인가? 검찰권의 아이덴티티=압수수색

  • @Kim-housewife
    @Kim-housewif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준희 교수님이 보여서..까아~~악!! 너무 반가웠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 @yune5597
    @yune559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방송 넘좋음

  • @dyj9372
    @dyj9372 8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채널 구독하고 갑니다~^^

  • @김정운-b1x
    @김정운-b1x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준희교수와거의없다와이봉오두분들신년부터화가단디나셨구나 ㅋ

  • @이윤성-u6u
    @이윤성-u6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대로 아는 게 없지!!!!!!!!!!!!!!!!!!!!

  • @brandnewlee5269
    @brandnewlee5269 8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한국에선 안되고
    글로벌 합니다🎉🎉🎉🎉🎉🎉😂😂😂😂😂😂

  • @joblack5000
    @joblack5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렌지족이 X세대와 같은 세대인게 아니라 그냥 그 시절에 잘 살고 돌아다니던 소수 였지 않나요? 굳이 세대화시킬 필요 없는 족속들 같습니다.

  • @tessocra8387
    @tessocra8387 8 місяців тому +4

    r거늬가연설문 써줬나??? 겉모습만 좋은 단어만 쓰는게 비슷하다고 느끼네~~~

  • @보리-j9r
    @보리-j9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동훈과 조선재벌들과
    압구정동창 이니 재벌들이
    이나라를 손에 주고 주락펴락 재벌
    권력형나라로 굴리는거 아닌가요

  • @user-nana833
    @user-nana83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준낮은 잘난척ㅋㅋㅋ
    확 와닿네요ㅋ

  • @가봄-n4l
    @가봄-n4l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시대에 운동하지 않고 고시공부 했으면 부채의식을 가져야 하는거다.

  • @김외선-k3p
    @김외선-k3p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버퍼링이 많이 나네요 ㅠ

  • @이돌-d3n
    @이돌-d3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동후니 입에서 운동권 얘기 니오는 순간 귀를 의심했네요. 서울의 봄이 천만을 넘는 세상에서 군부독재에 저항했던 사람들에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겁니꽈??? 정말 저능아인지 철면피인지.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user-lf2
    @user-lf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flttn129
    @flttn129 8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junhocheon3587
    @junhocheon358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훈이는 아는게 없는대 아는 척을 해야 해서 널리 알려진 사람을 끌고 들어와 그들이 했던 말을 내용과 상관없이 차용하는 것 일 뿐, 그리고 "동료시민"은 100% 처칠, 영미권 정치인 연설문 구글 번역기 돌리다 좋아 보여 그냥 쓴 것임, 그 증거가 파파고 번역기 돌리면 "친애 하는 국민"의로 번역 되고 오직 구글 번역기만 동료시민의로 번역함

  • @huipark8138
    @huipark813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동훈...생긴 건 답답하고, 스피치는 헐떡대고, 옷은 그나마 좀 입지만, 머리 스탈 촌스럽고, 멘탈은 유치하고...이런 분 대통되면 큰일이지요.

  • @sunnyday7698
    @sunnyday7698 8 місяців тому

    서태지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40대 중후반은 그에게 꽤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문화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받은게 아닌게 방송 심의를 바꾼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것을 그의 팬들이 김대중 대통령님을 비롯한 정치권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실제 행동과 참여로 이뤄낸 것이었습니다.
    민주화 운동권과는 이미 거리가 먼 세대였지만 그럼에도 정치 사회적인 문제에 있어서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부분에
    무관심하거나 외면하는 세대는 아니었죠.
    X세대든 서태지세대든 절대 반대의 지점에서 한평생을 기득권의 길만 걸어온 한동훈이라는 작자가
    스스로를 마치 그 시대의 대표인양 포장하려고 하는데
    현실은 40, 50대 동시대의 사람들이 그 어떤 세대보다 그를 거부하고 있다는 겁니다.
    절대 그가 그 시대의 대표성을 스스로에게 부여한다는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것이죠.

  • @이훈-h6p
    @이훈-h6p 8 місяців тому

    비대위원장이 아니라, 비데위원장이라고 해야 정확 할 것 같네요.

  • @wxwvwxw
    @wxwvwx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료시민이라 부르지만 노예시민이란 뜻
    자신과 반대되는 국민을 배척하고 자신의 뜻에 무지성으로 따르는 사람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료라 부르는 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해야 된다는 것이죠.
    정치적 가치를 달리 하는 사람도 시민인데 그들을 적이라 규정하는 표현은 저속할 뿐입니다

  • @donghayi
    @donghay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제 386 운동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말하지도 못함
    그냥 조중동이 떠들면 그냥 같이 떠드는 거임

  • @TT-gx2xi
    @TT-gx2x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시대에 운동권 안하고 너는 뭐했냐고 묻고싶네요

    • @박영자-l9d
      @박영자-l9d 8 місяців тому

      민경우를 임명하고 운동권혐오 발언은 일맥상통 한것으로.민경우가 유투브에 올라온 누군지 모르는 젊은이와 주사파와 한총련 운동권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 시청해 보면 알겠어요. 무슨 대안연대 인가 뭔가 .

  • @84PYS
    @84PY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상하게 운동권 사람들을 악마화 하는데... 운동권에 있던 사람들은 그 당시 정의를 부르짓던 사람들이다. 변절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당시 마음을 간직하고 정치인이 된 사람들도있다. 근데 요즘은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악마화한다..

  • @yonpilsim
    @yonpilsim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수준 낮은 잘난 척 ㅋㅋㅋㅋㅋㅋㅋ

  • @피시컬겔러리
    @피시컬겔러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준희, 김성회, 이철희, 이탄희한테는 앵간하면 논리, 상식, 토론, 시사 등에서 맞붙지마.

  • @tree1469
    @tree1469 8 місяців тому

    국민이 어때서?
    국가를 이루고 만드는게 누구인가?
    자기가 만든 국가에 복종해야 되는게 문제인가?
    나는 그냥 국민으로 불리고 싶다
    굳이 애써 시민임을 주장하고 싶지 않다

    • @j.hashtv
      @j.hashtv  8 місяців тому

      본인의 자유입니다. 나름의 근거가 있으면 되고요. 다만 혼잣말이 아니라면, 모두에 반말 하듯이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 @lillilililililil
    @lillilililili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울의 봄 영화보고 운동권 욕하는 것들 어이없다 생각함...

  • @brandnewlee5269
    @brandnewlee5269 8 місяців тому

    학생 운동의 가치가 왜? 뭣이죠?
    한동훈은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민주화의 선봉장들 아닙니까?

  • @조욱-w5b
    @조욱-w5b 8 місяців тому

    동료시민??
    아무튼 윤석열 아바타임을
    잊지말아야한다!!

  • @gooc2873
    @gooc2873 8 місяців тому

    70년대에 태어나서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고 90년대에 대학생활을 한 사람이 그 시대 운동권을 폄하하면서 그걸 진영 논리로 끌고 들어가는건 sns에 개사과나 여가부 폐지 등의 워딩으로 편가르기 재미본 자들이 계속해서 쭉 가보려는 심산이겠죠?!
    민주화의 역사에 대해서 그래서 뭐?? 로 생각하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딱 맞춤인 워딩들..ㅠㅠ

  • @hyunwpark4439
    @hyunwpark4439 8 місяців тому

    나도 92학번 x세대 이지만
    운동권은 민주화 자유를 위해 데모를 했다면
    x세대는 등록금을 위해 데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