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보충2] 개념 노트 및 오답 노트 작성법(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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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3

  • @체이-s1p
    @체이-s1p 3 роки тому +5

    책도 영상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의 제자들 사례도 공감을 하며 읽었습니다. 한두번 보고 마는게 아닌 아이 수학 공부 지도할때마다 흔들릴때마다 꺼내 보게 될거 같습니다^^
    선생님이시기도 하지만 책에서 아버지의 마음도 느껴져서 보는 내내 감동도 느껴졌습니다^^
    코로나로 못 만나고 있는 지인들 집에 선물로 보내려고 합니다^^

  • @kkim7812
    @kkim7812 2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중요한 것들 많이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 @yeonheehong4049
    @yeonheehong4049 3 роки тому +3

    그러한 이유로 학원을 보내거나 과외를 나중에라도 시켜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
    예비중 아이 예습중인데 보여줘야겠어요.^^

  • @현민남매
    @현민남매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책 사서 주말 동안 신나게 잘 읽었습니다. 선행에 대해 그동안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제가 고등학교 때 선행을 당연히 안했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맘도 급해 끝단원 확률 통계 부분은 공부를 거의 안해서 수능을 망친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초4)는 선행을 시키긴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쉬운 수준으로 진도만 빼고 어려운 문제는 그 때 현행 가서 시키면 되겠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생님 책을 읽고 선행할 때 심화까지 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어려운 문제도 해설지 보며 이해식으로 공부했었어요. 어차피 수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은 저한테 혼자 해보는 것이 아닌 '배우는' 거라고 생각해 혼자 고민하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말고 해설지 보며 풀이과정을 익하자고 생각했었던 것이죠.(그래서 내신은 1등급이 나왔는데 수능이나 모의고사는 못보는 스타일)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오답이 많아질 텐데요.
    문제집에 별표 쳐놓고 오답인 문제만 넘겨가며 다시 공부하는 것과 이렇게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어 보는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한눈에 볼 수 있어 결국엔 시간이 절약되는건지 또 오답노트 풀이과정을 결국 익숙하게 만들어 외우는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 @공부머리수학법
      @공부머리수학법  3 роки тому +1

      시험준비에는 오답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정리도 중요하지만 다시 풀어보는게 중요해야. 시간적 간격을 충분히 두고 오답하면 암기 느낌이 없어집니다.

    • @현민남매
      @현민남매 3 роки тому

      @@공부머리수학법 네~선생님 책 다시 읽어보는 중이고 오답에 대한 영상도 쭉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습니다. 선생님 책과 영상을 알게 된 것 너무 큰 행운입니다. 긴 학창시절 동안 어떻게 수학공부에 접근해야할 지 알게 되어 눈이 시원하게 트인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하트코쿠
    @하트코쿠 3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초등시절까지는 개념을 다른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만큼 확실히 안다면 문제집풀이는 할필요없다는 견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 @공부머리수학법
      @공부머리수학법  3 роки тому +4

      수학을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가르친 경험이 없을 가능성이 높고, 중고등 수학은 아예 잘 모를것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과 다양한 학년을 수준별로 가르쳐본 경험도 없는 교육 관련 유튜버들이나 본인이나 자식이 명문대를 갔다고 그 경험들만 전달하는 유튜버들은 가려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찍어보겠습니다.
      1. 초등은 개념이라고 할 게 없습니다.
      2. 대학 수학을 비롯해서, 모든 수학 개념들은 문제와 함께 이해되고, 정리되는 것입니다.
      3. 초등의 경우, 교과서나 기본 문제집이 매우 쉽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알면, 그 정도 수준의 문제풀이는 잘 할 수 있다는 의미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이들을 가르칠때, 초등 기본서는 따로 설명을 안해도 혼자 읽어보고 아이들이 다 풀어냅니다. 잘하는 아이들은 90%이상 정답률, 못 하는 아이들은 80%대. 아주 못하는 아이들이 70%이하. 즉, 초등 기본 문제나 교과서는 개념을 설명할수 있을 정도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쉽게 풀어냅니다.
      4. 심화 문제는 초등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 가지고, 단 한문제도 안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념 이해와 심화 능력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하트코쿠
      @하트코쿠 3 роки тому +1

      @@공부머리수학법 감사합니다 참고많이 되었어요

  • @ilynn2005
    @ilynn2005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이 쓰신 책 통독했구요~ 계속 들춰보며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도 저희 아이와 같이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괄호 하시고 1단계라고 쓰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

    • @공부머리수학법
      @공부머리수학법  3 роки тому +2

      처음 시작할 때 하는 가장 기초 단계라는 뜻이고, 차후 더 높은 단계의 개념 노트 작성법이나 오답 노트 작성법을 알려드리닌다는 뜻입니다.

  • @사과가좋아
    @사과가좋아 3 роки тому +3

    영상 잘 봤습니다선생님
    아이와 함께 다시 보겠습니다.
    중2아이 1학년 부분도 개념노트 작성 해야겠지요???
    학원서 개념을 문제통해 알려주시더라고요
    본인이 개념을 아는지 모르는지 잘 모르겠다는 이야길 해서요...

    • @공부머리수학법
      @공부머리수학법  3 роки тому

      좀더 넓게 본다면, 1학년부터 차근 차근 연습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eo1365
    @seo1365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 예비초3 남자아인데요 문제풀고나서 채점할 때 다시 읽고 풀어봐라고 하면 무조건 답이나풀이를 지우고 다시풀려고 하고 틀린이유를 설명해주고 나면 틀린것 때문에 눈물이 글썽글썽합니다ㅠㅠ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 @공부머리수학법
      @공부머리수학법  3 роки тому +2

      시간제로 시켜보세요. 아이들이 다시 오답을 해야 하면, 더해야 한다는 생각에 속상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틀린것은 본인이 풀게끔 유도하고, 힌트를 줘서 자기가 푸는 것으로 해주세요. 엄마가 틀린것을 설명해주지 말고요.

    • @BlessingLana
      @BlessingLana 3 роки тому +1

      @@공부머리수학법 제딸도 그래요.
      우는 것은 아니지만,
      오답 나오면, 싹 지우고 처음 푸는 것 처럼 풀기를 고집합니다.
      본인이 풀었으면 어디서 틀렸는지 확인하고 싶은 게 당연한 것 같은데요.
      자존심이 세서 틀린 걸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은 건지,그땐 실수였고 지금은 잘푼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건지,아님 틀린 부분 찾느니 차라리 처음부터 푸는 게 편하다고 느끼는지 헷갈리게 할 때가 많아서요.
      틀린 건 왜 틀렸나 싶을 만큼 금새 잘 고치거든요.
      아이가 어디에서 틀렸는지 본인이 캐치하게 하고 싶기도 하고,
      어느 부분에서 틀리는지 보고,다시 풀릴지 말지
      판단자료로 삼고 싶어 그러는데
      싹 지우고 첨서부터 풀려고 하거든요.
      어떻게 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ㆍㅠ
      최상위 6-1 하이레벨 풀면 2문제 정도 틀립니다.

    • @공부머리수학법
      @공부머리수학법  3 роки тому

      @@BlessingLana 그 정도 틀리면 깔끔하게 다시 풀게 놔두세요. 풀이 검토하며 잘못된 부분 찾는것은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수학이 부족한 아이들한테 하면 됩니다.

    • @BlessingLana
      @BlessingLana 3 роки тому +1

      @@공부머리수학법 감사합니다.
      같은 종류의 질문이라 서로 도움이 될까 해서 꼽사리 껴봤으나, 못읽으시면 어쩌나 했는데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에서 애 교육시키기 쉽지 않네요.
      선생님 쓰신 책이 오고 있는 중이어요.
      열공해보겠습니다^^

    • @gyeheekwak5565
      @gyeheekwak5565 3 роки тому

      @@공부머리수학법 선생님 그럼 시간은 오답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잡아서 진행하면 될까요? 저희 아이도 분량으로 하니 오답이 생기면 더 해야한가는 생각때문에 씩씩 거리거든요 ㅠ

  • @why12321a
    @why12321a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저희아이는 올해
    4학년 남학생인데요 오답노트는 (문제집 풀고 틀린것)제가 틀린문제 노트에 적어주면 아이가 풀게끔시키고 모르면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푼거싹지웠다가 어느날 다시풀어보라하고 엄마에게 가르쳐보라고도 합니다
    중1부터 오답노트쓰는게 좋다라고하셨는데
    그전에는 부모가 도와줘도 되는거죠?
    저는 노트에 틀린 문제를써주는것입니다
    본인이 쓰면좋지만 그것까지쓰라구하면 싫어할것같아요

    • @공부머리수학법
      @공부머리수학법  3 роки тому

      오답 노트의 단점중에 수학에 질려할 수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리다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성숙한 중등부터 추천합니다.

  • @May-ep9nt
    @May-ep9nt 2 роки тому

    초등때 90, 중등때80-90 점 아이들이 고등때 4등급이라니 무섭네요ㅠㅠ 그런데 초등때 90이라는 점수는 어떤 시험일까요? 학교 단원평가 인가요? 중등80점은 비학군지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