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딩이 아는게 있어야 선악을 구분하지만 시험공부만한 기득권의 자식들(윤, 한 외 일부 검사들)은 시비 구분과는 상관이 없는 듯해요. 학벌과 덕을 연결시킬수 없듯이 카이스트라고해서 곧장 클린한 엘리트집단이라는 결론은 동의할 수 없네요. 바로 얼마 전에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던 카이스트출신이 있었잖습니까.
차별 위험한 건 과잉으로 싫어하도록 진화되어 왔다. 그게 편하니까.. 그게 내 힘알이 덜 드니까.. 혐오는 감정의 영역인데,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넘어간다. 타 인종, 성소수자, 비만 등에 기피하고,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을 불편해한다. 정상범주에 있지 않기에, 가까이 하면 질병을 옮길 수 있다는 무의식적 자기보호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편견, 고정관념이 더 발전하면 ‘비인격화’가 된다. 그 단계가 되면 죽이고도 죄책감이 덜해진다. “쟤들은 사람이 아니니까” 라는 게 내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고, 심지어는 자랑스러워하며 영웅심이 생기기도 한다. 바퀴벌레 죽일 때와 같은 마음가짐이 되는 것으로, 심리적 자기보호 메카니즘이다. 공격성에는 욱해서 공격하는 것과(반응적 공격) 치밀하게 계획해서 공격하는 두 가지로 나누는데, 후자의 ‘주도적 공격’을 짜고 실행하는 종은 침팬지와 사람종밖에 없다. 인종혐오가 정치적 학살로 이어진 대표적 예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 지역혐오를 부추겨 정치적 학살을 한 대표적 예가 5.18이다. 명받아서 군복을 입고 민간인들을 대량학살하는 사람들은 ‘반응적 공격’을 하는 거라 봐야 한다. 혐오가 세뇌 혹은 체화된 탓이다. 그러면 치밀한 학살을 기획하여 주도적 공격을 명하는 수뇌부는 악마였을까? 의외로 그렇지 않다고 한다. 히틀러는 굉장히 친절하고 쾌활한 사람이었다고 하며, 스탈린도 굉장히 모범적이고 규칙을 잘 따르며 화 한번 내는 일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김정은도 굉장히 예의바르고 말도 잘 통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리적 힘(반응적 공격)을 가진 알파남성을 중심으로 한 게 아니라, 훨씬 더 온순한 다수의 베타남성들이 집단을 이루어 법과 제도의 힘으로 전쟁과 학살 독재와 파쇼 쪽으로 밀고 나간다.
교수님께서 편견에 대해 말할때 소개한 방법은 암묵적 연합검사(Implicit Association Test, IAT) 라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진행자가 '흑인을 대상으로 해도 반응속도가 달라집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같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하 '흑인'으로 지칭)끼리도 반응속도가 달라집니다. 약 40~50%가 암묵적 연합 검사에사 백인을 더 선호하는 자동적 편향을 보입니다. (출처 -로버트 새폴스키, ,506 페이지) 1940년대에 행해진 실험도 있습니다. 심리학자 케네스와 메이미 클라크가 '인형실험'을 합니다. 그들은 흑인 아이들이 마치 백인 아이들처럼 흑인 인형보다 백인 인형을 가지고 놀기를 더 선호하고, 백인 인형에게 더 긍정적인(착하다, 예쁘다) 속성을 부여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IAT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IAT가 그 사람의 편견을 측정하는게 아니라 그 문화가 가지고 있는 암묵적 인식을 드러낸다는 거예요. IAT에 대한 방법론적 비판은 이라는 책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일단 혐오라는 개념을 정의해야 할 거 같아요. 그냥 단순히 선호하지 않는다 거나 싫어한다고 혐오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적 측면과 생존을 엮어서 혐오를 설명하셨는데 역시 그러면 동물도 혐오가 있냐는 측면에서는 대답을 못하셨어요. 그리고 흑인에 대한 평가에서는 문화적인 측면도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본능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도 제대로 구분은 안하신거 같아요. 혐오테스트 역시도 문화적 영향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518이 혐오와 크게 연관성은 없어 보이는데 후사적으로는 많이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 점에서는 'ㅃㄱㅇ" 같은 메카시즘이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고 그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전혀 설명을 안 하셨어요. 그리고 비이성적 혐오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언급은 없었던거 같아요. 물론 이 부분은 철학적 측면이 더 강하다고도 생각되지만.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전두환이나 그 세력들이 전라도 사람들은 이렇다는 편견을 부추긴 면이 있지 않나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텔레비전에 무슨 수사 프로그램에서 범죄와 연루된 사람은 꼭 전라도 사람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쌓이고 현재는 틀린 것으로 판결이 나온 "음모론"(북한 세력이 주도했다는) 도요
여성단체와 여성을 헷갈리지 말아주세요..여성들도 여성단체 혐오합니다...그들의 의견과 우리의 의견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예전엔 휘둘린 적도 있긴 했지만, 지금은 그들은 성갈라치기를 위한 정치어용단체일 뿐이라는 걸 인식하세요...누가 그들을 만들고 돈을 대는지 인식하세요...남성 여러분은 그들의 의견을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면 됩니다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
![과학자의 절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모두 다음 정부로 미루는 중" [코너별 다시보기]](http://i.ytimg.com/vi/6pur64l1oXQ/mqdefault.jpg)
'혐오'에 대한 새로운 접근 흥미로웠습니다 매불쇼가 이런 게 좋은거죠 뇌과학 코너 너무 좋아요
오늘 신촌에서 우연히 최욱님 걸어가는거 발견했습니다 ㅋㅋㅋㅋ 악수라고하고싶었지만 부끄러워서 ㅎㅎㅎㅎㅎ
최욱이 포켓몬이냐??
부럽네요. 악수 청하시지. 기뻐하셨을거 같은데.
@@jogaeboy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건을 보면 몸서리쳐지는 이유를 알았어요
윤건 좋네요 😅
정상이 아닌 것에 대한 혐오~
바퀴벌레!
@@kimstone2147일부러 쓴 표현? 정상은 뭘 말하나요?
@@초동이-w5f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걸 정상이라고 하지 않나요?
제 아들이 이렇게 맑고 착한 심성을
가진 분의 제자라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와 카이스트 교수님도 게스트로! 매불쇼 품격이 장난 아니네요~~ 책 사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검사 등을
한때는 동경도 했는데ᆢ
이들이 사회의 리더쉽도
가지지 못하고
온갖부패 비리와 편향된
사회인식등 온갖 갑질의
근본이라는걸 알았다.
그러나 Kaist는 엘리트
인재들. 크린집단이라는것을
인정합니다😅😅❤
@@골딩이 아는게 있어야 선악을 구분하지만 시험공부만한 기득권의 자식들(윤, 한 외 일부 검사들)은 시비 구분과는 상관이 없는 듯해요. 학벌과 덕을 연결시킬수 없듯이 카이스트라고해서 곧장 클린한 엘리트집단이라는 결론은 동의할 수 없네요. 바로 얼마 전에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던 카이스트출신이 있었잖습니까.
교수님이 착하고 순수하시네요. "압도적 재미"의 매불쑈는 재미가 생명이라 재미있게 말해야 하는데, 교수님께서는 "재미있는 내용을 건조하게 말하는 재주가 있다"라는 최욱의 말에 감사하다고 하시니.
윤석열 같은 인간이 지도자로 있을때 나라가 망했다는걸 내 몸속 DNA가 알고 반응하는거였구나
ㅋㅋㅋ일케 응용을...
비유 찰떡이네요ㅋㅋ
교수님. 수줍게 들었다 내려 놓으신 책이 [유전자 지배 사회]군요. 잘 보겠습니다^^
진행에 당황하지 않고 갈 길 가시는 최정균 교수님,,,재밌습니다,,,
와우! 재미있어요 60대도~~^^
욱씨도 ~~
최욱은 진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네요. 목적이 아니라 결과라는걸.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는 륜거덜정부를 보면 정치협오가 무엇인지 공감이 간다. 유익한정보 감사 합니다.~♡
ㅎㅎ 룬 거덜 ᆢ
아주좋네요
계속 써주세요😅😅
교수님 멋지십니다~~ ㅎㅎ
매불쇼를 싫어하는 조상들이 있었어~
다 죽었어, 싫어하는 사람이 없잖아.
다 죽은거야~
ㅎㅎㅎㅎ센스쟁이
역시....제대로이신....
자신의 직함을 빼고 이름만 소개하는 겸손한 교수님이시네요
최욱❤최정균❤ 최씨가 똑똑한 유전자구나~~~
재미있고 유익한 느낌 옵니다
흥미롭고 재밌네요~👋😋
교수님!완전 훈남이시네요~
유전학적으로 유리하시네요~
핸썸과동시에 교수님이시면서
겸손하시고
떨리다하시니
인간적 동질감이
바로와닿습니다~
오늘 좋았다 진짜 뇌가 채워진 느낌ㅋ
와 진짜 수업듣는 느낌인데 내용이 재밌어서 집중하게 되네요. 교수님 자주 뵙고 싶네요 ㅎㅎ
교수~훌륭하닷~~흥해랏~~~~🎉🎉🎉🎉🎉
재밌었어요~~~~~^^
이 교수님 다시 불러주세요. 그리고 뇌를 부탁해도 더 자주 방송해주세요. 우유빛깔 최욱!
혐오나 약자 차별 이런 부분을 어디에서 또 다뤄주나요. 역시 최고의 매불쇼❤
더 많고 좋은 양질의 컨텐츠들을 위해서 좋아요와 구독 좀 눌러봐요들~!!
매불쇼도 혐오나 약자 공격 ㅈㄴ 하던데 내로남불아님?
똑똑해지는 기분,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 기대하겠습니다
맞아요 저는ᆢ
그놈 눈까리를 보면
고양이처럼 반응됩니다.
유전적면역기억인가
봅니다 .😢😢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알찬 내용 잘 들었습니다. 칼 융의 집단적 무의식이 또오르네용.😅
느낌이 일본 남자배우 같아요
혐오를 부추기는 정치세력이나 그걸 따르는 사람들이나 똑같음.
똑똑하고 능력있는 정치인이 좀 더 문제긴 함.
ㅇㅈ
너무 젠틀 내맘에 스타릴
민주당 이잼 화이팅
와우! 멋지네요 ㅎ 최정균교수님~^^
유전자 지배 사회 책도 흥미롭겠어요ㆍ
ㅋㅋㅋ 아주아주 재미있어요..ㅎㅎㅎ
흥미롭긴 하지만 차별과 혐오에 어느 정도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근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연구가 더 필요한 영역 같습니다.
재밌다….재밌어…👍
감사합니다
차별
위험한 건 과잉으로 싫어하도록 진화되어 왔다. 그게 편하니까.. 그게 내 힘알이 덜 드니까..
혐오는 감정의 영역인데,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넘어간다. 타 인종, 성소수자, 비만 등에 기피하고,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을 불편해한다. 정상범주에 있지 않기에, 가까이 하면 질병을 옮길 수 있다는 무의식적 자기보호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편견, 고정관념이 더 발전하면 ‘비인격화’가 된다. 그 단계가 되면 죽이고도 죄책감이 덜해진다. “쟤들은 사람이 아니니까” 라는 게 내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고, 심지어는 자랑스러워하며 영웅심이 생기기도 한다. 바퀴벌레 죽일 때와 같은 마음가짐이 되는 것으로, 심리적 자기보호 메카니즘이다.
공격성에는 욱해서 공격하는 것과(반응적 공격) 치밀하게 계획해서 공격하는 두 가지로 나누는데, 후자의 ‘주도적 공격’을 짜고 실행하는 종은 침팬지와 사람종밖에 없다.
인종혐오가 정치적 학살로 이어진 대표적 예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 지역혐오를 부추겨 정치적 학살을 한 대표적 예가 5.18이다. 명받아서 군복을 입고 민간인들을 대량학살하는 사람들은 ‘반응적 공격’을 하는 거라 봐야 한다. 혐오가 세뇌 혹은 체화된 탓이다. 그러면 치밀한 학살을 기획하여 주도적 공격을 명하는 수뇌부는 악마였을까? 의외로 그렇지 않다고 한다. 히틀러는 굉장히 친절하고 쾌활한 사람이었다고 하며, 스탈린도 굉장히 모범적이고 규칙을 잘 따르며 화 한번 내는 일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김정은도 굉장히 예의바르고 말도 잘 통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리적 힘(반응적 공격)을 가진 알파남성을 중심으로 한 게 아니라, 훨씬 더 온순한 다수의 베타남성들이 집단을 이루어 법과 제도의 힘으로 전쟁과 학살 독재와 파쇼 쪽으로 밀고 나간다.
유전자 지배 사회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올해 최고의 책
올해 이보다 더 재미있는 책은 못 읽을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추천하고 있습니다
독재자는 알파남이 아니라 베타남의 연합이라는 정치세력 뒤에서 권력을 휘두른 자이다
최욱은 정말 똑똑해. 저 교수님 대충 이정도하면 되겠지 했는데 최욱의 질문엔 못 빠져나감
카이스트 교수님 인물도 잘생겼는데 카이스트 교수라니ㄷㄷㄷ 카이스트 학생도 힘든데 그 똑똑한 학생들을 가르치시다니ㄷㄷ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요새 TV에 누가 나오면 체널을 돌리게 되는구나
나랑 아들만 그랬는데 이제 남편도 TV를 꺼버린다.
륜서련과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이다!
유익하다
최욱이 초반 말하는거 보니 공부가 됐던지 아니님 직관(성찰) 뛰어나구만.. ㅋㅋ 편집이 너무 티나던지 누구 하나는 성찰이 높구만.ㅡ
박구용교수님 어디가셨나요?
며칠전 경향신뭄 유투브 출연. 광주항쟁 설명을 듣고
뇌과학적으로는 그럼 518당시 진압군의 심리도,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빚어지고 있는 각종 혐오와 차별도 모두 우리가 생명체이기에 불가피하게 발현되는 자기방어기제의 일종이라 이해히고 넘어가야 된다는 건가요.
아ㅡㅡㅡ여 야 두당이 서로 혐오하겠끔 되어있군요. 화해 는 없는거군요
최욱~ 차암 대단하다... 기승전~19금
시네마 지옥에선
하자~ 안하냐...로 영화 기준을 가르는
#할라피뇨 최욱 🤸🏾🤸🏽♀️🤸🏻♂️🤪😳
비만은 학습의 결과 아닐까요?
과거의 미인은 통통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흑인과 긍정을 먼저 하고, 흑인과 부정을 후에 테스트하면 또 좀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흑인과 부정을 선테스트하면 셋팅값이 되니까…
우리 아파트 화재경보기 맨날 울려서 짜증 만땅 입니다.
반면 최근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친 제 친구 같은 걸 보니 제가 직접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든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정말
정말 동네 통장도 해서는 안 될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국가를 거의 말아먹는 중이고
이런 끔찍한 사람을 대통령 후보 만든 국힘당과 당시 당대표 이준석 이 인간도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익추구 인간..
답답하고.
탄핵이 민생이다!
탄핵이 민생이라는 말에 동의합니까?
동의합니다 🎉🎉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와 대박 컨탠츠 ❤
혐오는 찌질이들의 생존본능이구나
바나나만 보면 환장하는 사람들이 뭘 얘기하는지 설명좀..최욱님ㅋㅋ
악의평범성???이라😅
교수님께서 편견에 대해 말할때 소개한 방법은 암묵적 연합검사(Implicit Association Test, IAT) 라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진행자가 '흑인을 대상으로 해도 반응속도가 달라집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같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하 '흑인'으로 지칭)끼리도 반응속도가 달라집니다. 약 40~50%가 암묵적 연합 검사에사 백인을 더 선호하는 자동적 편향을 보입니다. (출처 -로버트 새폴스키, ,506 페이지)
1940년대에 행해진 실험도 있습니다. 심리학자 케네스와 메이미 클라크가 '인형실험'을 합니다. 그들은 흑인 아이들이 마치 백인 아이들처럼 흑인 인형보다 백인 인형을 가지고 놀기를 더 선호하고, 백인 인형에게 더 긍정적인(착하다, 예쁘다) 속성을 부여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IAT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IAT가 그 사람의 편견을 측정하는게 아니라 그 문화가 가지고 있는 암묵적 인식을 드러낸다는 거예요.
IAT에 대한 방법론적 비판은 이라는 책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좋은 정보네요.
왜 우리나라 연구 결과는 없고 전부 외국 자료만 있는가? 우리나라는 이런 연구를 안 하나? 돈이 안되는 실험이라서?? ... ㅉㅉ
이지선: 따른 것도 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만은 타인에게 불편을 끼친다.
기차를 탔는데 내 옆 자리에 고도비만인 사람이 앉으면 정말 불편하다.
혐오는 불편과도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해외직구 김거늬작품임 고양이뉴스 원피디취재 보시길 💥💥💥
최욱 똑똑하네~ㅋ
습득, 이해가 빠릉.
갈라치기 원툴인 맛삼중 같은 정치인 없어져야 한다. 선거법 위반 고고~
16:51 여자분이 드립쳤는데 위험해서 회피한 걸까 ㅋㅋ
혐오의 감정이 이해가되네
Table 바꿔라! 몹씨 눈부셔서 괴롭다 무광Wood tone정도면 좋을텐데ᆢ!!
환공포증도 . DNA에 박혀있죠 ...
이런말 해서 그렇지만.. 혐오 장사는 현재 보수건 진보건 다 하고 있습니다
누가누가 더 지지자들을 화나게 할까 경쟁 방송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등걸이 외교우린 노태우대통령이러시아랑 외교물꼬를 터트렿다 그런데 작년에 절단하다니 우짤라고 하는건지 ~~~~??
12:02 처음보는 여자를 좋아하는 유전자는 일단 자손을 남겼습니다.
저 테스트를 하면 인종차별자 구별이 되겠네요
16:50 다른것도 작고 ㅋㅋㅋㅋㅋ
혐오에 맞서는 건 사랑이다.
사랑을 부추기는 사랑코너 매주 하자.
와우 정말 재밌고 신기하네요. 근데 왜 이런델 나오셨지 ? 덜떨어진 질문하고 예리하다며 기뻐하는 애기들하고 ㅋㅋ
엠씨부터 혐오를 부추기고 있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네 ㅋㅋ
윤을 혐오한다 우린 국민을 추앙할수있는 지도자를 존경하며 국가를 믿고 따르는 국민이되고싶은 유전자가 있다고본다
좀 이상할 게 있네요.
고양이가 뱀 갖고 노는데.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많아서 양치기소년이 되는데.
남성끼리 항문성교 지지하는 진보동성애지지세력들은 동성애합법화에 연대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일단 혐오라는 개념을 정의해야 할 거 같아요. 그냥 단순히 선호하지 않는다 거나 싫어한다고 혐오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적 측면과 생존을 엮어서 혐오를 설명하셨는데 역시 그러면 동물도 혐오가 있냐는 측면에서는 대답을 못하셨어요. 그리고 흑인에 대한 평가에서는 문화적인 측면도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본능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도 제대로 구분은 안하신거 같아요. 혐오테스트 역시도 문화적 영향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518이 혐오와 크게 연관성은 없어 보이는데 후사적으로는 많이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 점에서는 'ㅃㄱㅇ" 같은 메카시즘이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고 그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전혀 설명을 안 하셨어요. 그리고 비이성적 혐오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언급은 없었던거 같아요. 물론 이 부분은 철학적 측면이 더 강하다고도 생각되지만.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 모음 보니 전부 부정적 성향의 댓글을 남기시네요 ㅎㅎㅎ
@@qwaszxm-u2b 그것에 대한 분석은 차치하고 본인의 댓글은 어떤 의미가 있으신가요? 제 말투가 원래 이러니까 말씀해도 됩니다.
@@qwaszxm-u2b 하하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고 비판적인 내용을 견지하는것 아닌가요? 상당히 정확하고 좋은 시각인것 같습니다만~^^
진화적인거와 사회적 편견 이걸 나눠서 설명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살짝 아쉬웠었음
전두환이나 그 세력들이 전라도 사람들은 이렇다는 편견을 부추긴 면이 있지 않나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텔레비전에 무슨 수사 프로그램에서 범죄와 연루된 사람은 꼭 전라도 사람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쌓이고 현재는 틀린 것으로 판결이 나온 "음모론"(북한 세력이 주도했다는) 도요
관상도 유전적 호불호가 내재되어 있을듯
중국과도 절단 우리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중국산업들 우짤라는지~~~~??
조선족임?
@@jjkoausjqp2610 중국이 좀 위험한 구석이 있어도 먼가 퍼먹을 구석이 있으면 최소 끈은 놓지 말아야지?
@@jjkoausjqp2610토종왜구임?
@@Perfect_finish875 뭐래. 일본이랑 동맹맺으면 됨.
@@jjkoausjqp2610 일뽕 풉ㅋㅋㅋㅋㅋ지금 하는 꼴 보고 퍽도 동맹맺자고 하겠다 ㅋㅋㅋㅋ
교수님 책 제목도 안물어보고~ 최욱 가혹하네
10:37 최욱이 하려던 바나나 드립은 뭘 말하려고 했던거야?
님자 빼라.
교수라고만 해라.
니들 상전이냐?
김건희랑 닮아서..
최욱 고분분투 하다
여성단체의 남성 혐오가 심각하긴 함
여성단체와 여성을 헷갈리지 말아주세요..여성들도 여성단체 혐오합니다...그들의 의견과 우리의 의견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예전엔 휘둘린 적도 있긴 했지만, 지금은 그들은 성갈라치기를 위한 정치어용단체일 뿐이라는 걸 인식하세요...누가 그들을 만들고 돈을 대는지 인식하세요...남성 여러분은 그들의 의견을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면 됩니다
욱아 바나나 깊은뜻?
진화론으로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춤
나는 신이 창조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번에 말씀으로 창조하신 생명체.
매불쇼에도 창조를 믿는 분들 쏘리 질러 👏🏻
진화론이라는 상자에 모든 사회문제를 쑤셔박으려는 느낌.
1빠
혐오받을 짓을 하니
혐오받지.
니들이,
혐오받을 짓을 하지.
뙷놈들과 놀아나며.
최욱이 중간중간 자꾸 끼어들어서 흐름 정말 끊긴다. 가끔 애새끼가 정말 설쳐….
두서없이 행설수설 중구난방
'전두환이가' ?
'전두환이가' ??
엉뚱한 518타령을 하네.
니나 생각해.
니만의 생각을.
전두환을 그럼 뭐라 불러? ㅋㅋ
강의를 듣고도 느끼는게 없냐.
전두환이 전두환이 왜??
혐오받을 짓을 하니
혐오를 받지.
이 사람 댓글 모음 봐보세요. 상대를 말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