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가장 헷갈리는 자동사와 타동사! 한풀이!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 기적의 영어공부 로드맵 ]
    1단계: 영어 공부 공략집
    jihubrother.im...
    공략집을 정독하고 영어 공부에 임한다.
    2단계: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아래 중 하나를 선택!
    (왕기초) 나는 be동사, 일반동사... 이런 말 자체가 뭔지 잘 모른다!
    대한민국 영문법 0교시 구매 후
    교보문고 bit.ly/3rw3o7R
    예스24 bit.ly/2WQx3dO
    알라딘 bit.ly/3mTaLCL
    제 유튜브에 있는
    • 대한민국 영문법 0교시 책
    이 시리즈를 정주행하며 공부하세요
    (책 목차에 맞추어 영상을 정렬해 두었음)
    (초중급자) 나는 자동사, 타동사... 이런 개념이 헷갈리고 독해, 영작도 잘 안된다!
    신기하게 영어뇌가 만들어지는 영문법 구매후
    교보문고 bit.ly/36CPjeM
    예스24 bit.ly/3gvLH2F
    알라딘 bit.ly/36D55pQ
    제 유튜브에 있는
    • 주지후의 ‘신기하게 영어 뇌가 만들어지는...
    이 시리즈를 정주행하세요
    (책 목차에 맞추어 영상을 정렬해 두었음)
    책을 먼저 읽고 영상을 보든, 영상을 먼저 보고 책을 읽든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1장을 보고 1강을 보든, 1~3장을 읽고 1~3강을 몰아서 보든 그것도 상관 없습니다.
    (중급자) 나는 분사, 분사구문... 이런 개념을 사실 잘 모르고 쓸 줄도 모른다!
    영어의 역사로 보는 영문법 전자책 구매 후 (곧 절판 예정)
    jihubrother.im...
    아래 강의를 신청하여 들으세요. 60% 할인 중입니다 (이 강의도 곧 사라질 예정)
    www.classu.co....
    마찬가지로 학습 세부 방법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유연하게 하셔도 좋습니다.
    3단계: 누군가의 리드가 필요하다면 (혼자 공부하는 게 어려운 사람!)
    • 주지후 어원보카 시즌1
    주지후의 어원보카 강의를 들으세요
    (책은 유료 - 제 전자책 판매 사이트에 1, 2권이 있습니다. 원래는 5권까지 쓸 예정이었으나 이윤규 변호사님과 함께 단권으로 정식 출간할 예정입니다. 종이책, e-book모두 나옵니다. 강의는 끝까지 무료!)
    ‘어원보카’라는 제목으로 인해 단어암기만 다루는 것 같지만 사실 영작과 독해 집중훈련에 가깝습니다.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이 로드맵을 그대로 따라가다보면 어느 순간 '아, 대충 영어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감이 오면서 '말하기'연습에 대한 욕구가 생깁니다...
    그때부터는!
    신기한 영어 뇌 만들기 시즌 1 정주행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영어 뇌 만들기 시즌 1 정주행! (강의...
    신기한 영어 뇌 만들기 시즌 2 정주행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신기하게 영어 뇌가 만들어지는 영상 시즌...
    신기한 영어 뇌 만들기 시즌 3 정주행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신기하게 영어 뇌가 만들어지는 영상 시즌...
    신기한 영어 뇌 만들기 시즌 4 정주행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영어 뇌 만들기 시즌 4 정주행!
    전부 다 무료입니다. 이거 다 입에서 단내가 날 때까지 하시고 시중에 있는 영어 회화 교재나 강의를 보시면 아, 이건 좋은 거구나… 아, 이건 완전 허접이구나… 이런 감이 생깁니다. 자유를 얻게 됩니다.
    추천글: blog.naver.com...
    소크라테스가 아테네라는 살찐 말의 엉덩이를 물어대는 등에였다면, 나는 휴일이고 뭐고 없이 학습자들을 물어대는 모기다.

КОМЕНТАРІ • 536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96

    어원으로 자/타동사를 구별하는데
    어느 정도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같은 ‘반대하다’ 라는 뜻을 가진
    Oppose 와 Object 를 보면
    분명 둘 다 앞에 Ob 가 붙어서
    Against 의 그림이 들어 있지만
    Oppose 는 타동사로
    Object 는 자동사로 씁니다.
    Oppose 는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ppose 와 라틴어
    Opponere 에서 기원하였으나
    라틴어의 oppositus 와
    고대 프랑스어의 poser 이라는
    단어의 영향을 받아서
    말 그대로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를 합친 개념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oppose 는 바로 뒤에
    목적어를 붙여서 ~를 반대하다는
    뜻으로 영국인들이 쓰기 시작했죠.
    반면에 Object 는 같은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에서 기원했는데요
    이 단어는 라틴어 obiectare 에서 그대로
    프랑스어로 들어간 단어입니다. 라틴어
    Obiectare 는 "to put or throw before or against,"
    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어디에 맞서서
    던지다, 놓다라는 그림이 들어있죠.
    문제는 이 단어들이 영어로 들어올 때
    Oppose 는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의 그림을 합쳐서 쓰는 것으로
    새로운 영어 단어의 탄생으로 여긴 반면
    Object 는 그와는 별개로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로 인식을 해서
    영어 단어라기 보다는 프랑스어
    차용어로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두 단어를 쓰는 방식이
    동일하지 않고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Oppose 는 철저하게 타동사로 쓰는
    반면에 Object 는 뒤에 that 절이 오면
    타동사로 쓰기도 하고 명사가 오면
    자동사로 쓰기도 합니다. 즉, 쓰임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죠.
    Object that 절

    • @다정-z3v
      @다정-z3v 4 роки тому +7

      ㄷㄷㄷㄷㄷㄷ 언어 자체가 불규칙하다고 느껴진 이유가 있었네요

    • @변종건-v6y
      @변종건-v6y 4 роки тому +4

      항상 궁금한 내용의 명쾌한 설명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lucky-wf6ej
      @lucky-wf6ej 4 роки тому +7

      글 잘 안 남기는데 감사함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남깁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납득 시켜주는 영문법 덕분에 그전에 파편처럼 날아가던문법과 영어가 제 것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ㅠ
      유일무이한 분이십니다. 항상 행복하십쇼!

    • @dongyunlee5400
      @dongyunlee5400 4 роки тому +4

      감동했습니다:)

    • @chrispark.
      @chrispark. 4 роки тому +3

      지후쌤 궁금한게 있는데요! 난해한 질문일수도 있는데.. enter, distract, reach, attend, comment와 같은 동사들은 보통 타동사로만 쓰이잖아요
      그런데 타동사 뒤에는 전치사가 올 수 없고 목적어가 와야하는데
      enter to (~에 착수하다) disract from ( ~을 손상시키다) reach at (~에 손을 뻗다) attend to ( ~에 주의를 기울이다) /attend on (시중들다), comment on ( ~을 언급하다) 와 같이 이러한 경우에는 자동사로 쓰인것 아닌가요??? 그냥 숙어인가..?
      이 동사들을 (enter, distract, reach, attend, comment) 그럼 앞서 설명해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타동사 또는 자동사로 쓰일 수 있는 동사들이라고 보면 되나요??

  • @BrightWood-wy5bu
    @BrightWood-wy5bu 3 роки тому +14

    자동사는 주로쓰는 전치사까지 통으로 암기하는게 한국인한테 맞는 공부법 같습니다

  • @howXT-t4p
    @howXT-t4p 4 роки тому +58

    이렇게 어원으로 풀어주니까 이해가 쏙쏙. 👍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그대를 보고 싶은 마음이 이 시간 되니까 쏙쏙

    • @myungsookim3399
      @myungsookim3399 4 роки тому +2

      거짓말... 난 봐도 모르겟는데.. ㅠㅠㅠㅠㅠㅠ

  • @imakoreanwhosbeenlearninge329
    @imakoreanwhosbeenlearninge329 4 роки тому +37

    새삼스레 세상이 참 좋아졌다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강의도 편하게 공짜로 볼수 있다니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아이고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찾아와 주세요!

  • @jljs8
    @jljs8 4 роки тому +39

    respond 대답하다
    object 반대하다
    oppose ~에 반대하다
    answer ~에 대답하다
    access ~에 접근하다

  • @jinchoi5859
    @jinchoi5859 4 роки тому +28

    지후쌤이 단어장 만들어주시면 당장 달려가 산다! 에 한표 😆 흠..근데 진짜 자동사 타동사 단어장 하나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2

      아이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최대한 내년 초에 출판되는 문법책에 자/타동사 목록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8

      @@young028 네네 맞아요 ^^ 2~3월 출판 예정입니다

    • @수채화-s3z
      @수채화-s3z 4 роки тому +1

      @@jihubrother 대박 지후샘 문법책 드디어 나오는 건가요?!!!!! 출간 되자마자 바로 사고 싶어요 출간일 다가오면 꼭 날짜 알려주세요~!!♡♡

    • @도이만세-x5n
      @도이만세-x5n 4 роки тому

      @@jihubrother 지후쌤 출판되었나요?

    • @underduck5830
      @underduck5830 4 роки тому

      진짜루..

  • @ELLINDSEYable
    @ELLINDSEYable 2 роки тому +2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최근들어 영영사전을 보기시작했습니다. 메리암,롱맨,free 등을 찾아보는데, 영영사전에 나와있는 설명이 해석이 잘 안될때가 있습니다. 관계대명사와 전치사가 섞인것이 주로 그렇습니다. 시간나실때 영영사전의 설명 해석 법좀 알려주세요. 차원이 다른 강의 정말 감사해요~^^

  • @jhk5742
    @jhk5742 4 роки тому +15

    좋아요 버튼은 왜 한번만 누를 수 있는가? 100번은 눌러주고 싶은 강의인데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Whose 로 찾아뵙겠습니다 ^^

  • @Neky_Hina
    @Neky_Hina 3 роки тому +3

    한국어와 영어의 아주 큰 차이 중 하나가 바로 문법을 빌려오느냐 마느냐 하는 거죠. 한국어는 단어의 출신이 무엇이든 간에 외래어면 일괄적으로 동사로 예로 들면 '-하다'로 처리하지만 영어는 아예 원어의 활용형까지 일부 다 차용해 버립니다. 'alumna'도 라틴어에서 온 외래어인데, 한국식 논리였으면 이게 애당초 영어화돼서 '*alumnas'로 복수화됐을 겁니다. 하지만 영어는 원어를 너무 존중(...)한 나머지 단어를 빌릴 때 문법까지 빌려 오는 바람에 'alumnae'로 복수화하게 했습니다. 한국어로 치면 '플레이어'를 '플레이어즈'로 쓰면서 '플레이어들'은 아예 틀린 말로 취급하는 셈이죠. '스시'도 '스시들'로 안 쓰고 '스시다치'로 쓴다거나. ㅎㅎㅎ 근데 특이하게도 이런 영어의 '원어 문법 존중' 의식은 현대로 오면서 사라졌습니다. 그 증거로 더 이상 우리는 'kimchi'가 'kimchideul' 따위가 되는 현상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현대 영어에서 동양계 외래어들은 단복수의 형태적 구별 자체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kimchi' 자체를 맥락에 따라 단복수 용법을 취사선택하는 식이죠.

  • @hyangsulee1782
    @hyangsulee1782 4 роки тому +17

    자동사와 타동사의 개념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곳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아 이거!,,어원 공부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인지 심난 하넹ㅋ??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5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아녜요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자/타동사를 우리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영어논리는 분명 다를 것이다 라고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만들었어요 ^^

  • @아치-h9h
    @아치-h9h 3 роки тому +2

    일단 동사의 성격과 뜻이 문장의 형식과 문장의맥락에 따라 달라지는걸로 압니다.
    우선 1형식 2형식에서 알려주셨다 시피.
    자동사의 경우.
    s + v -아무것도 안나오거나
    -전+명사
    -부사구
    이런경우 문법적으로 문장이 성립된다는거잖아요? 자동사인경우.
    그렇다면,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에서
    object to : ~에대해 반대하다. 라는 동사의 경우를 보면
    이 object 이라는 단어가 자동사라면
    위에 1형식처럼
    i object to
    나는 ~에 반대한다.
    단순히 이렇게만 써도 문법적으로 맞다는건가요?
    이유는 자동사이기때문에. 자동사 뒤에 아무것도 안나와도 문법적으로 성립이 되니깐.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자동사란 선생님 말씀대로 주어 스스로가 목적어가 될수있는거. 라고 개념정의를 해주셨데..
    즉, 주어가 목적어로 변화가능하다라고 하셨는데..
    object 같은경우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라고 하는데.
    나는 반대한다. 그의 의견을
    i object to his opinion.
    object가 자동사 이고. 자동사는 주어가 목적어로 변화 가능한것을 말하고. 주어=목적어=자동사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주어 자신이 목적어인 그의의견으로 변화 불가능한데. 왜 자동사는 목적어로 변화가 가능하다고 표현을 하셨는지.
    자동사 타동사에대해 너무 헷갈립니다.. ㅠㅠ
    자동사 타동사.개념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많이 헷갈리고 힘드네요..
    제질문이 이거잖아요?
    타동사로 헷갈리기 쉬운 자동사에서
    object to : ~에대해 반대하다. 라는 동사의 경우를 보면
    위에 두선생님 자동사 개념원리에서는
    자동사 뒤에 He made a good teacher 주어와 목적어가 같거나,
    s + v -아무것도 안나오거나
    -전+명사
    -부사구
    이런형태가 되야되는데 도대체 왜! object to 가 자동사인데.
    주어와 의미가 다른 목적어가 나오냐 이거인데요.
    여기에 대한 10%의 답변이 이거입니다.
    흠..
    그니깐. 문법적인 기능으로써! 만! 그 범주로 판단해야된다는거죠.
    위에 두선생님께서 주어가 목적어와 같으면 자동사라고 하는 그 범주에서 바라보지말고.
    순수하게 문법적인 기능의 범주에서 판단을하면 제가 object to 에대해 답변이 나올거같습니다.
    예를들면
    우리 한국말에서
    나는 간다 학교에.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1

      아 네네 맞습니다 이것을 의미로 구분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말씀하신대로 문법적 기능으로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 지금 이해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

  • @croissants8729
    @croissants8729 3 роки тому +2

    respond 대답하다
    object 반대하다
    oppose ~에 반대하다
    answer ~에 대답하다
    access ~에 접근하다
    * drive
    I drive my car. ㅣThis car drives well.
    *wash
    I wash my shirt. ㅣMy shirt washes easily.
    *sell
    I sell cookies. ㅣThe books sells very well.
    *open
    I open the door. ㅣThe door open easily.
    *operate
    I dont know hot to operate this machine.ㅣThe machine is now operating.
    타동사,자동사 둘 다 인 것을 자동사로 쓰는 경우는 ‘주어’에 포커스를 두고 싶을 때.
    ‘행위자는 문맥에 숨고’ 주어를 강조하고 싶을 때 동사를 자동사로 바꿔서 표현.

  • @lilylily2764
    @lilylily2764 4 роки тому +12

    Thank you teacher!! 16분이 1분처럼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ㅠ..ㅠ 흙흙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최선을다해 만들겠습니다!

  • @for_gumi
    @for_gumi Рік тому +2

    자타동사에 대한 뛰어난 설명 잘 들었습니다!!!
    흐으... 그래도 어질어질한 건 사실...
    혹시 introduce가 왜 타동사인지도 알 수 있을까요? 웬지 “Let me 'introduce about' 지후영어.” 이렇게 쓰면 안 어색한데 현실은 introduce와 about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란 건 제 머리로는 잘 안 받아들여지네요 ㅜㅜ

    • @jihubrother
      @jihubrother  Рік тому +2

      introduce를 원어민들은 '~를 소개하다'라고만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 한국어로 그 조합이 안 어색할 뿐이지 영어로 그 표현이 그냥 없는 것입니다 ^^

  • @오벨라-u5q
    @오벨라-u5q Рік тому +2

    All of the tickets sold out 과 I am sorry but all of the tickets are sold out. 이 두문장도 너무 헷갈려요.둘다 맞다는데 그럼 어떻게 구분해서 써야하나요?

    • @jihubrother
      @jihubrother  Рік тому +1

      둘 다 쓸 수 있고 큰 차이는 없지만 수동태를 굳이 쓴다면 '그냥 다 팔렸다'는 것에 더해서 '어떤 원인에 의해' 다 팔리게 되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는 효과는 있습니다 ^^

  • @ELLINDSEYable
    @ELLINDSEYable 2 роки тому +2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쌤. 쌤은 영어사전을 어디꺼 보시나요? 영영사전 말고요. 영한사전을 볼때 네이버나 다음것 봐도 괜찮은가요?가끔 어설프다는 느낌을 좀 받아서요.

    • @jihubrother
      @jihubrother  2 роки тому +2

      아 저는 네이버 영어사전 많이 쓰는데 oxford 사전이 네이버 영어사전에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

  • @안드로이드-w8w
    @안드로이드-w8w 3 роки тому +2

    제가 알기로 object도 oppose랑 마찬가지로 against 뜻을 가진 접두어가 붙은 것일 텐데 둘중 하나는 to가 붙고 안붙고 차이는 뭘까요? 역시 영어에 100프로는 없나요?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2

      아 마침 여기에 대해서 제가 전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
      어원으로 자/타동사를 구별하는데
      어느 정도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같은 ‘반대하다’ 라는 뜻을 가진
      Oppose 와 Object 를 보면
      분명 둘 다 앞에 Ob 가 붙어서
      Against 의 그림이 들어 있지만
      Oppose 는 타동사로
      Object 는 자동사로 씁니다.
      Oppose 는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ppose 와 라틴어
      Opponere 에서 기원하였으나
      라틴어의 oppositus 와
      고대 프랑스어의 poser 이라는
      단어의 영향을 받아서
      말 그대로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를 합친 개념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oppose 는 바로 뒤에
      목적어를 붙여서 ~를 반대하다는
      뜻으로 영국인들이 쓰기 시작했죠.
      반면에 Object 는 같은 중세 후반 즈음에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에서 기원했는데요
      이 단어는 라틴어 obiectare 에서 그대로
      프랑스어로 들어간 단어입니다. 라틴어
      Obiectare 는 "to put or throw before or against,"
      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어디에 맞서서
      던지다, 놓다라는 그림이 들어있죠.
      문제는 이 단어들이 영어로 들어올 때
      Oppose 는 라틴어의 against 와 프랑스어의
      Place 의 그림을 합쳐서 쓰는 것으로
      새로운 영어 단어의 탄생으로 여긴 반면
      Object 는 그와는 별개로
      고대 프랑스어 Objecter 로 인식을 해서
      영어 단어라기 보다는 프랑스어
      차용어로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두 단어를 쓰는 방식이
      동일하지 않고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Oppose 는 철저하게 타동사로 쓰는
      반면에 Object 는 뒤에 that 절이 오면
      타동사로 쓰기도 하고 명사가 오면
      자동사로 쓰기도 합니다. 즉, 쓰임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죠.
      Object that 절

  • @maria-mx7er
    @maria-mx7er 3 роки тому +2

    한풀이 저도 한풀이 중이에요
    우리말로 쉽게 문법 배울수있는데 ㅠㅠ
    영어는 누가하게됐는지 디테일한데
    우리는 생략해도 상황마다 의미가 다르니까.....영어식 사고라고 하는것도 저는 탐탁지 않은게 우리어법에도 많은 단어가 존재해서 이해할수 있다는 말이죠.....

  • @Sky79love
    @Sky79love 3 роки тому +2

    이제야 이것을 보다니 왜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나 ㅠ.ㅠ

  • @englishinchunks
    @englishinchunks 4 роки тому +18

    5분째 빠져들어 시청하다가 '앗 댓글 먼저 써야 지' 하고 봤더니 이미 팬들이 줄줄이 남겼네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이소현우림
      @이소현우림 4 роки тому +1

      허걱♡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아니 앵커님 ㄷㄷㄷ ㅠ..ㅠ 12월에는 꼭 봐요! 2019년도 다 지나가네요 으아악

    • @이소현우림
      @이소현우림 4 роки тому +1

      @@jihubrother 허거걱♡

    • @greenthoroughly7603
      @greenthoroughly7603 4 роки тому +1

      박앵커의 뭉치 영어 우와 교수님!!!!!! 반가워요~! 유투브 하시네요 역시👍

  • @vvv4975
    @vvv4975 2 роки тому +3

    질문이 있는데,
    object는 ob - "in front of, towards, against
    + ject - " to throw
    oppose 도 ob - "toward; against; before; near
    + poser - "to place, lay down"
    라고 나와있는데 왜 object 에도 oppose에도 둘 다 against 가 들어있는데
    object는 to랑 같이 쓰고, oppose는 따로 쓰는지 궁금해요

    • @jihubrother
      @jihubrother  2 роки тому +1

      아하 여기에 대해서는 고정댓글을 읽어주세요 ^^ 거기에 자세히 써놨습니다!

  • @younchelin9489
    @younchelin9489 2 роки тому +4

    왜 옛날에 영어 많이 공부하신 분들이 영영사전으로 공부해라 했는지 이제서야 이해됩니다.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럴수밖에 없었겠네요. 우리나라도 한자공부하듯 그런느낌이겠네요.
    지후쌤 감사합니다!!

  • @강마리-p2u
    @강마리-p2u 3 роки тому +2

    강의가 머리에 촥촥 감기네유아마이썬쌰인

  • @Fobbinalien
    @Fobbinalien 4 роки тому +2

    문득 뜬금없지만 왜 god bless you라고 할까요
    God blesses you 가 아니라.. god save the queen도 그렇구요.
    God을 복수개념으로 은연 중에 생각하나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오오~ 요건 사실 가정법 표현입니다 맨 앞에 May 가 생략되어 있는 거에요 ^^

  • @노원준-y4x
    @노원준-y4x 4 роки тому +10

    토익공부를 시작하면서 영어를 처음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은 영어에 대해서 더 많은 흥미가 생겨서 더 깊게 공부하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서 준비하고있는데 알고싶은 부분들은 대체적으로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와!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 @우쿠-j9y
      @우쿠-j9y 2 роки тому +1

      저두요^^

  • @taijicome2013
    @taijicome2013 4 роки тому +7

    아 진짜.. 지후 선생님 영상 포함 유튜버 선생님들 강의보다보면은 제가 학창시절 영어를 포기한건 영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단어번역이 저런건 아마 근대화시기에 일본의 영어서나 단어집 사전을 번역해서 썼기에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본애들도 영어를 못하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아 네네 맞습니다 그때 사실 일본에서 다 들여왔는데 우리는 사실 한자를 쓰지 않아서 한글로 써 있는 용어를 보면 일단 무슨 말인지 알기가 힘들죠 ㅠ..ㅠ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 @kitkat4607
    @kitkat4607 4 роки тому +11

    가르치시는 능력이 대단하세요!!
    항상 잘 배우고 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4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더 열심히 하여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개똥이-l3n
    @개똥이-l3n 2 роки тому +2

    타동사면 뜻에 ~을/를/에/로 ㅇㅇ하다 로 외우고
    자동사면 ㅇㅇ하다 로 외운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선생님?

  • @LEE-fl1tz
    @LEE-fl1tz 4 роки тому +5

    전철이 coming 이 아니고 approaching 인가 늘 듣지만 별 의문이 없었습니다. 유럽역사에서 제일 야만? 스럽다고 하던 앵글로색슨족들이 이렇게 합리적으로 영어를 발전시킬줄이야..프랑스어 숫자세는거 보고 식겁해서 그래도 영어가 나은건가싶네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아 프랑스어 숫자 세는거 보고 저는 사실 경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말의 '시간' 표현만큼 복잡한 듯...

  • @SANGJU_FIRST_CH
    @SANGJU_FIRST_CH 3 роки тому +2

    자동사와 타동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자동사는 주로 사람의 기초생활, 자연현상을 표현하고
    타동사는 사물이나 상대방과의 관계 표현 동사라는 설명에 동의하시는 지요?
    전 동의가 되지 않아 전문가에게 어쭙습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2

      음 저는 일단 그런 분류를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가설을 세우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가설은 늘 증명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그것은 설이기 때문에 설명을 할 때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

    • @SANGJU_FIRST_CH
      @SANGJU_FIRST_CH 3 роки тому +2

      @@jihubrother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말이 곧 영어다라고 주장을 해서 여쭤봤습니다.

  • @etesete5821
    @etesete5821 2 роки тому +2

    납득이 가고 시원하네요. 애초에 한국어는 조사의 형태를 무엇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완전히 같은 의미의 문장도 다른 형식이 되곤 하는데, '-를'이 나오면 타동사고 '-를'이 안 나오면 자동사라면서 어이없게 설명하고 지나가는 강의들이 많더라고요. 그 부분을 짚으면서 어원까지 언급하니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언급해주신 것처럼 자동사처럼 느껴지는 타동사/타동사처럼 느껴지는 자동사가 수백개는 될 텐데, 그걸 일괄적으로 정리해둔 곳이 있을까요? 한번에 전치사랑 같이 외워버리고 싶은데 문법 공부를 이제 시작해서 막막하네요

    • @jihubrother
      @jihubrother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 먼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따로 그렇게 모아둔 곳은 제 생각에 수능 영단어 중 '자/타동사 혼동 어휘 모음' 같은 자료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 그렇다고 이걸 또 시중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서 아마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는게 그나마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noaAin
    @noaAin 4 роки тому +2

    단어가 뭔지 모르는데 어원은 알 턱이 없어요.. 납득해서 단어+어원 두개 암기한다면 결과적으로는 좋겠지만 막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더 힘들게 이해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러니 그냥 이러한 어원들로 이루어지니 복잡하지? 그러니 처음엔 그냥 외우자 를 납득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네네 맞습니다 ^^ 그게 이 영상의 취지이기도 해요 ^^

  • @올겐매니아-g7c
    @올겐매니아-g7c 4 роки тому +5

    자동사 타동사의 구별에 대한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결국 이거 다 이해하고 즉각적인 회화는 쉽지 않으니
    미국의 문맹자가 말하는 법을 배워서 쓰듯 거의 외우다시피 써야겠네요...
    명백히 문법이지만 어법에 가까운 거군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네네 맞습니다 결국 익숙해져야 하지만 일단 납득이 있다면 체득의 과정이 빨라질 것을 확신합니다!

  • @lucky_Ellie_Kim
    @lucky_Ellie_Kim 4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attune나 devote와 같이 타동사인데 수동태로 tuned to , devoted to
    같이 to와 바로붙어 쓰이는단어가 헷갈립니다ㆍ
    마치 원래부터 tune to devote to 되는것처럼 전치사가 필요한 자동사인것처럼 생각되서요ㆍ 얘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영상볼당시는 이해가는데 혼자 생각하면 더 미궁속에ㆍㆍ
    fail같은 애도 fail, fail in, fail to 뉘앙스에 따라 이렇게도 쓰고 ㆍ 자.타 생각하면 머리에 쥐가나기 시작하는데
    저의 문법 학습 목적이 동사를 문법에 어긋나지않으면서도,
    내뜻을 정확히 쓰기위한 목적이라면 자ㆍ타 따지지말고 문장속에서 이해하고 암기하는정도로 넘어가도되는걸까요ㆍ 자.타동사 규칙의 마스터는 힘든걸까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네네 말씀하신대로 이것을 일일히 다 원인을 규명하기는 힘듭니다 영어라는 언어는 단어들의 유입과정에서 상당히 규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문장속에서 익히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다 기원을 따지자면 따질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정말 책을 한권 써야 하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ㄷㄷㄷ

    • @lucky_Ellie_Kim
      @lucky_Ellie_Kim 4 роки тому +2

      @@jihubrother 답변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아치-h9h
    @아치-h9h 3 роки тому +1

    영상보면서 정말 소름돋는게..제가 영어를 수학적으로 딱딱 답이 나오게 접근하는 습성이 있어서. 자꾸 답을 찾으려는 성향이 되게 강합니다.
    근데. 위에 영상에서.
    나는 메리와 결혼한다에서. 메리와가 한국문법에서는 부사어에 해당하는데.
    영어에서는
    나는 결혼한다 메리와
    결혼한다 동사 뒤에 오면 목적어로 봐야되는건가요??
    한 이틀정도..계속 고민하고 선생님이 추천해준 영상들 보면서..조금씩 퍼즐조각이 맞아지고있는거같습니다...
    그니깐. 영어에서의 품사와 그 품사가 문장에서 역할하는 위치(주어, 보어, 목적어,서술어..등등)이
    한국에서의 품사와 그 품사가 문장에서 사용되는 역할이 또 다르다는 거죠?
    지후 영어샘 자동사 타동사 1,2 도 보고 왔는데..마지막 0.1프로를 아직까진 제스스로가 확신있게 답을 못찾고있어서..오늘치면 이틀째인데..
    선생님 강의 한 2번이상씩보면서 조금씩 퍼즐을 조금씩 맞혀가고있는 단계입니다.
    *제가 저번질문도 그렇고 선생님 추천해준 강의로 다시한번 정밀하게 답을 내볼려고하는데 확인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제가 질문했던 근원적이 10%에 해당하는 질문이 이거였습니다.
    자동사 타동사개념강의를 토대로
    자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타동사
    object to ~을 반대하다가 자동사로 쓰인다고 했잖아요?
    제 사고에서는 어? object to가 자동사이면.
    그냥 i object to 이문장가지고는 문법적으로 틀리다고 하더라고요.
    제머릿속에는? 자동사라며? 자동사면. i sleep 처럼. 그냥 동사 하나만 써도 되잖아?
    근데 왜!? 왜 i object to 만으로 왜 성립이 안되느거지?
    그리고 나는 ~을 반대하다 .했을때. 어? 목적어로 필요로하는 타동사 아닌가? ~을 반대하다니깐! 목적어가 필요하잖아?
    근데 왜? 자동사라고 하지 ?? 도대체 왜!!??
    여기까지가 제 사고의 오류를 범하는 회로인데요
    -----------------------------------------
    위에 영상들 보면서.. 퍼즐 조각을 조금씩 맞추다 보니깐.
    한국문법에서 문장성분과
    영어문법에서 문장성분을 동일시해서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난게 아닌가싶습니다.
    그니깐.
    i object to your opinion 라고 했을때. 해석으로는 당신의 의견을 반대하다여서 한국문법으로 문장성분을 파악했을때는 ~을 이 있으니깐 목적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영어문법에서는 전치사+명사 하나의 부사어로 본다는거죠! 그니깐.
    한국문법관점에서 보면 해석했을때 ~을 이 들어가니깐 목적어가 필요하다고 보겠지만,
    영어문법관점에서 보면! 해석했을때 ~을이 들어갔지만! 전치사+명사이기때문에 부사어로 봐야되고!
    영어문법상으로는 1형식에 해당하기때문에 성립한다는거죠?
    그리고
    또 연장선상에서 물어보고싶은게요
    수동태는 3형식에서 목적어가 주어로 와서. be+pp형태가 되잖아요?
    위에 i object to your opinion라고 보면. 한국문법에서 해석면에서는 나는 너의 의견을 반대한다. 3형식처럼 해석이 되지만!
    영어문법에서는 object to가 자동사이기때문에 한국문법 해석에서 ~을/를이 들어가서 타동사처럼 해석이 되겠지만!
    영어문법에서는 위 문장에 주어 + 자동사 + 전치사+명사 이기때문에. 그니까 주어 +동사+ 부사어 로 되기때문에
    수동태로 사용할수가 없는거죠??
    하...
    정말 사람 미쳐버립니다.. 정말. 어? 어? 하면서 영어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네요. 안되는 예외적인 개념적용이 너무 많아서요..ㅠㅠ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네네 말씀하신대로 우리말 해석으로 보았을 때의 감각과 영어로 보았을 때의 감각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말 문법으로 이해되지 않는 경우 영어만의 논리가 있다고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사실 예외적인 개념이란 우리가 한국인이고 한국어로 사고하기 때문에 예외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영어는 워낙 잡어라 그 단어의 탄생과정을 보면 그들의 입장에서는 모두 합리적입니다. 다만 우리가 거기까지 분석하고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

  • @BasicEng
    @BasicEng 4 роки тому +6

    형님,정수리쪽은 일부러 추어올리신 겁니까?죄송해요.형님의 지식 근원이 모두 저 정수리에 있는 듯해요!잘 듣고 갑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저 가운데 약간 버튼같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 @yoongrammar
    @yoongrammar 4 роки тому +8

    선생님 오늘도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선생님이랑 비슷한 성향인것 같습니다 그냥 외우라고 하는게 정말 싫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뭔가 알게 되었을때 그.. 뭐랄까 '깨달음이 오는듯한 짜릿함.. ㅋ' 문에 많이 고민해 왔었는데 찾아가다보면 이유가 있는것들도 참 많더군요 지후영어tv처럼 좋은 채널이 계속 계속 늘어나서 나중에는 아무렇게나 영어공부하는게 아닌 알고 이해하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5

      우왓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내용은 제가 학교 다닐 때 전공 시간에 들었던 것들이 기반인 경우가 많아서 다시 출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뭔가 이렇게 같은 생각을 하시는 선생님께서 계시니 공인 인증을 받는 느낌입니다 ㅎㅎ ㅠ..ㅠ 진심으로~!

    • @yoongrammar
      @yoongrammar 4 роки тому +5

      @@jihubrother 사실 take part in이 왜 참석하다일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participate에 그게 다 들어있더라구요 ㅋㅋ 이런걸 알게되었었을때 짜릿함이있는건데.. 이런면에서 쌤의 영상이 진짜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즐겁다랄까나요.. 이런 얘기를 나눌사람이 주변에 없었어요ㅠ.
      주변분들에거 이런 새로알게된 것들에 대해 관련된 얘기를 해도 신기하거나 재밌어하기보다는 '그런거 알아서 뭐해' '야 니가 무슨 언어학자냐'등의 말도 듣고는 해서ㅜ.ㅜ.. 아쉬웠었는데
      알고있는걸 공감하고 나누고 더 많이 알게되고 그러는게 즐겁고 유익하고 뿌듯합니다
      특히 지후쌤 이 많은 댓글들을 다 읽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부분 때문에 더더욱이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4

      @@yoongrammar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네네 participate 이 정확히는 take part 까지를 딱 담는 것 같아요 그래서 take part 뒤에 in 이 오고 participate 도 뒤에 in 이 오고 take part 라는 순수 영어 표현 (어떤 언어든 순수는 없지만...) 을 하나로 합친게 Participate 이라고 보면 마치 우리말의 '가다/참석하다' 의 관계를 보는 것 같은 ㄷㄷㄷㄷㄷ

    • @yoongrammar
      @yoongrammar 4 роки тому +4

      @@jihubrother 악 맞아요 오타를ㅠㅠ 의미도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신기한것같습니다ㅎㅎ 지후쌤 항상 응원합니닷!

    • @탁탁-b9r
      @탁탁-b9r 4 роки тому +2

      두분이서 설명해주시는 자/타동사 영상 이어보고 있는데 정말 시너지가 엄청나요!! 이해가 2배로 되는드낌!!! 두분 모두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fl1tz
    @LEE-fl1tz 4 роки тому +6

    9만명 실화냐...와...올해 크리스마스는 실버버튼 신청가능하겠어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오메 ㅠ..ㅠ 이럴수가 이게 모두 우리 현명하신 구독자분들 덕분입니다!

  • @heelinkim1536
    @heelinkim1536 4 роки тому +2

    저는.동사를.그냥 왜우는데 그럼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도 외워야 된다는.것인가요?선생님? 아줌마라 영어배우기.너무 힘드네요 ㅠㅠ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이걸 무조건 외운다고 생각하시기 보다 그 단어가 들어가 있는 문장을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 쓰면서 익숙해진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I don't want to open the door. 이라는 문장을 내가 거의 외우다시피 해서 구사할 수 있다면 굳이 open 이 타동사가 이렇게 까지 알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외국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처음에는 꾸역꾸역 외우는 것 같지만 결국은 그 룰에 내가 녹아드는 것이죠 ^^

    • @heelinkim1536
      @heelinkim1536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멀리서 늘 보고있어요

  • @옼케발
    @옼케발 4 роки тому +2

    자동사 타동사 를 섞어쓰는 동사(영상 예시의 drive 같은)들은
    수동태로 문장이 전환하는 경우는 be동사가 낭비되는 꼴이니 아예 수동태를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까요? (지극히 한국식 영문법 같지만..)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아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그게 바로 인지문법식 접근방식이죠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이런 것!

  • @vongol4487
    @vongol4487 4 роки тому +1

    햐..너무 어렵네
    영상은 이해 했는데
    This shirt washes easily 라는게 '이 셔츠는 잘 빨린다 ' 라는 뜻이잖아요
    그럼 수동태로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셔츠가 세탁되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This shirt is washed easily 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수동태로 쓰면 문법은 맞는데 어색한 표현인건가요 ㅜㅜ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아~ 말씀하신대로 수동태로 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걸 실제로 원어민들이 쓰느냐가 중요한데 This shirt is washed well 이라고 하면 이 shirt 의 성질 자체를 묘사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빠는데 잘 빨리네? 이런 말에 가깝고 영상에 나온 this shirt washes well 이라는 말은 그런 셔츠네? 그런 특징이 있네? 이런 말에 가깝습니다 ^^ 즉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다릅니다

  • @로라-v2u
    @로라-v2u 4 роки тому +1

    이해가 안가는게. 예로 Opposite.는 op에 against동사라면서요. 그럼. 앞에 전치사가 들어잇으면 모두다 타동사가 될수잇다는거에요? With or for or beside or???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아아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고정댓글에 써 놨어요 ^^ 한번 봐주세요~

  • @leeson_com
    @leeson_com 4 роки тому +10

    근데 형 왜 9만구독자밖에 안돼여?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엌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형님 덕분에 10만이 될 것 같아요 ㅎㅎ

  • @jin775
    @jin775 4 роки тому +6

    우루루 까꿍 ㅋㅋㅋㅋㅋ ~~에에 ㅋㅋㅋ 지금 내가 영어때문에 이 영상을 보는거 맞나요? 설득력 갑이네요^0^ 이런 어투로 약을 파셔도 잘될듯 ㅎㅎㅎㅎㅎㅎ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 터졌어요 제가 자막 넣을 때 약간 정신줄 놓고 넣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 @chasminche8246
    @chasminche8246 4 роки тому +5

    시간이 지날수록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계는 나 스스로 정하는 거겠지요?
    자동사 타동사 쉽게 구분하는 사람보면 신기했는데 얼른 감각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앗 감사합니다! 이해하는 것과 숙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하지만 납득과 이해가 강하게 되면 반복 숙달이 배가 됩니다 ^^ 감각적인 구분은 결국 그 언어의 체계가 더 이상 낯설지 않고 익숙해졌다는 것일 뿐 그런 재능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으니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화이팅!

  • @오소림-g5u
    @오소림-g5u 4 роки тому +1

    하나의 동사는 문맥에 따라 자동사 또는 타동사로 해석될 수 있고, 또 어원에 따라 가지고 있는 의미가 조사를 포함할 수도 있고, 포함하지 않을 수 있다 ... 결론 영어 어원을 공부해야할까요? 문맥안에서 해석되는것은 Catch가 가능한데 어원에서 오는것은 무조건 알아야 쓸 수 있으니까 ㅠㅠ 어렵네요 ㅠㅠ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사실 이런 지식은 그냥 이해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 어차피 언어는 '익숙해지는' 것이니까요 ^^

  • @Dustin-ps6ol
    @Dustin-ps6ol 4 роки тому +2

    영어가 네이티브인 애들도 자동사 타동사 헷갈려하는데, 외국인이 헷갈린 건 당연.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이걸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오류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가야죠 ^^ 여윽시~

  • @hamo3291
    @hamo3291 2 роки тому +3

    잘 가르친다 ㅇㅈ

  • @mapiaorz9420
    @mapiaorz9420 4 роки тому +5

    "역전앞에서 보자"..이런식의 영어를 틀린줄도 모르고 전 얼마나 많이썼을까요...ㅋㅋㅋ 덕분에 이제 개념은 확실히 이해했어요. 지후님표 사전있다면 좋을텐데요 ㅎㅎ
    As always, thanks a lot~^^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감사합니다 ^^ 자/타동사는 우리 입장에서는 사실 이해하기 힘든 것이 맞아요 ㅠ..ㅠ

  • @aria760
    @aria760 4 роки тому +7

    11:09 네, 제가 그런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납득하고 입력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우왓! 동지애가 마구 뿜어 나오는군요 ㅠ..ㅠ 맞아요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ㅎㅎ

  • @초록림
    @초록림 4 роки тому +5

    재밌다~👏👏👏
    어원 얘기들으면 옛날 얘기 듣는것 처럼 재밌네요. 뭔가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니깐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우왓! 감사합니다! 납득이 가면 반복에 의한 숙달만 남죠! 그것이 목표입니다!

  • @jurilee3416
    @jurilee3416 4 роки тому +6

    어원에 이런 의미들도 포함되다니..
    자타동사 엄청난 애들이네요
    이번에도 강의 넘넘 감사합니당 😭💕💕💕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크으으으 주리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Whose is coming~

  • @이현준-k1t
    @이현준-k1t 4 роки тому +3

    타동사같은 것들이 자동사역할도 하게 되면 헷갈리는게.. 수동태로 표현해야 할것들 같이 생긴 문장이 그냥 그 단어 자체가 자동사로 바뀌면서 수동태 형태를 만들어버린다는것 같아요. 그렇다하면.. 어떨 때 수동태로 써줘야 하고 어떨 때 마치 타동사만 될 것 같은 그런 친구들을 자동사로도 여겨서 써야할지.. 여기서 어마무지하게 헷갈림이 오더라구요. 또한 간접목적어인 '~에게'라는 to sby 라는 표현이 나와야 할지, 그냥 to 없이 sby가 나와야 할지도 늘 헷갈리는 형태에요... 쓰다보니 울고싶네요 ;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아하 지금 말씀하신 그런 타동사인데 자동사도 되고 그 역할도 하는 녀석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그런 표현이 쓰인 문장을 최대한 많이 접해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수동태원리와는 별개로 동사 자체의 성질에 의해 의미적으로 태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동사들을 많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최대한 글을 많이 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헷갈리는 동사나 구문은 내가 직접 써봐야 빨리 잡힙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 다닐 때 일부러 분사구문이랑 관계사를 많이 썼어요 제가 좀 부족했어서)

  • @vitas9990
    @vitas9990 4 роки тому +6

    썸네일 ㅡ 한국사람이 평생 안헷갈리는 자동사 타동사. 헷갈리게 해드림. 으로 읽으신분 없죠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읽고 나서 썸네일 보니까 이제 그렇게 보여서 큰일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hyyjhhhh
    @Yhyyjhhhh 2 роки тому +2

    헐 drive, open, sell 등등 배울 때 자타동사 혼용이 가능한 동사라고만 외웠었는데 이런 원리가 있을 줄이야~~

  • @구름-g7p7s
    @구름-g7p7s 4 роки тому +12

    ㅠㅠㅠ원어민으로 태어났어야해 너무 어렵따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크으으으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게 된다는 그 생각 ㅠ..ㅠ 이해합니다

  • @akiz6854
    @akiz6854 4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이런 근본적인 부분을 설명해주시는 방법으로 주어가 3인칭 일때 동사의 모양이 바뀌는 것도 컨텐츠로 제작해주시는 것을 고려해봐주시면 안될까요 ...?? ㅎㅎ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앗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당연히 제작 들어갑니다 ㅎㅎ

  • @cignumm325
    @cignumm325 4 роки тому +4

    학생시절 답답한 마음에 외국 살다 온 친구에게 자동사와 타동사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자동사에 바로 목적어를 붙이면 혹은 타동사에 전치사를 붙이면 뭐가 이상한거냐고 물어봤을때 그 친구는 "그냥 뭔가 이상해"라고 대답하고 저는 그 답답함이 여태 풀리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오늘에야 왜 그 친구가 이상하다고 했는지 알것 같네요ㅎㅎ 동사 안에 조사가 이미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치사를 붙이면 이중표현이 되버리기 때문이었군요..ㅋㅋ

    • @cignumm325
      @cignumm325 4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원어민들은 이것을 어렸을 때 부터 끊임없이 교정 받고 자라기 때문에 사실 진짜 '자연스러움/어색함' 으로만 구분을 하죠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초등학교 저학년 실습을 나가보면 아직 어린 아이들이 한국사람들이 하는 그런 문법 실수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걸 보면 아직 어릴 때는 영어의 이런 비규칙성이 아직 적응이 본인들도 안되는 걸 볼 수 있어요 ㅎㅎ

  • @분홍솜사탕-r8h
    @분홍솜사탕-r8h 3 роки тому +2

    아아아아ㅠㅠ 국어 석사출신의 강사입니다.
    국어 문법을 자꾸 틀리게 설명하셔서 너무너무 신경쓰여요ㅠㅠ
    일단 주어, 목적어와 같은 급은 서술어고요. 얘들은 문장성분이라 문장 안에서 하는 역할로 나눈 거예요.
    동사는 품사라서 단어 자체의 의미로 나눈 거라 같은 단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목적격 조사 을/를은 서술어에 따라 바뀌는 게 아니라 앞에 붙는 말이 모음으로 끝나면 를이 붙고, 자음으로 끝나면 을이 붙습니다. (밥을 먹다, 고기를 먹다)
    그리고 회의에 참석하다에서 회의에는 목적어가 아니라 부사어입니다.ㅠㅠ
    배우러 왔다가 너무 신경쓰여요....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3

      네, 선생님 먼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강의라는 것은 그 의도와 방식이 있습니다.
      가상의 시나리오지만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라서 영어 원어민들도 한국어 문법을 어렸을때부터 익숙하게 배우고 들어봤다면 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는 정작 영어를 한국어에 대입 시켜서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에서, 부터' 를 설명하는데 정작 그 외국인이 어려서부터 '후치사' 라는 말을 더 많이 들어 봤고 '전치사' 라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면 'at' 과 'from' 이 '지금 말하는 후치사에 해당해' 라고 설명할 상황도 발생합니다. 거기에 영어를 전공한 제가 'at' 과 'from' 은 사실 'preposition 전치사' 라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다시 영상을 봐도 '을/를'에 대해서는 제가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선생님... 발음에 따라서 바뀌는 것은 아마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알것입니다.
      마지막 '회의에 참석하다' 에서 '회의에'가 '국문법상 목적어'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부사어죠. 영어로 해도 '회의에'는 부사어 입니다 그 때는 '~에' 라는 전치사가 붙을테니 당연히 부사어가 됩니다.
      그러나
      제 말은 그게 아니라 영어 문법처럼 우리말을 쪼개보면 'Attend a meeting' 에서 'a meeting' 이 '회의에' 라고 번역이 되기 때문에 저 '목적어' a meeting 이 (전체 문장을 자연스럽게 우리말로 해석한다면) '회의에' 인데 왜 '~에' 라는 말이 영어로는 따로 안 써있을까?
      라는 뜻입니다.
      절대 선생님의 말씀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저렇게 용어를 선택해서 설명하게 된 것은 배우는 사람들이 선생님처럼 국어를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분홍솜사탕-r8h
      @분홍솜사탕-r8h 3 роки тому +3

      @@jihubrother 와!! 그냥 불평한 거였는데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이래서 명강사이시구나 싶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미국여행 다녀와야지하고 '신기하게 영어뇌가 만들어지는 영문법' 책 보면서 어제 공부 시작했어요. 책 샀으니 책 값이 아깝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3

      @@분홍솜사탕-r8h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말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화두를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현아엄마랑놀자
      @아현아엄마랑놀자 3 роки тому +2

      두분의 대화가 멋지네요~저도 배우러 왔다가 국어랑 영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감사드려요 ~♡

    • @아현아엄마랑놀자
      @아현아엄마랑놀자 3 роки тому +2

      @@jihubrother 엄치척×무한대

  • @bstar9981
    @bstar9981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주어가 생명체가 아닌 경우에는 다 수동태로 표현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보니 자동사로 표현할 수가 있네요. 그런데 어떤게 더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직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앞으로 계속 선생님 영상보면서 공부할게요~

  • @g96118971
    @g96118971 2 роки тому +3

    공부하다가 찾고있었던 부분인데 1편2편 모두 잘 들었습니다. 저장해서 필요할때 더 들을려구요. 감사합니다. ❤🧡💛💚💙💜❤

  • @김태남-f9s
    @김태남-f9s 3 роки тому +3

    학창시절에 지후샘을 만났더라면, 저두 영어 공부 잼있게 잘했을거 같아요.
    참으로 맘에 드는 수업 입니다.
    이런 샘이 계시다는게, 글구 샘 수업을 만나 참으로 반갑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user-gx6bc7cr7n
    @user-gx6bc7cr7n 4 роки тому +12

    3:3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짤까지~ "넌 나에게 목욕가운을줘써." 머리속 가득차게 배워서 고개를 들 수 없는 관계로 지금 잡니다🥳

    • @howXT-t4p
      @howXT-t4p 4 роки тому +5

      목욕가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nhuisong8906
      @unhuisong8906 4 роки тому +3

      이댓글 재밋게 읽어서 의미가 잇네요 ㅎㅎㅎ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엌ㅋㅋㅋㅋㅋㅋ 아 그 이후로 진짜 그렇게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칼립투스-k7o
      @유칼립투스-k7o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우신분^^^

    • @아현아엄마랑놀자
      @아현아엄마랑놀자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역시 댓글 116개의 내공이 담겼군~
      이런 댓글 또 기대하게 된다는~공부 안하고 댓글보며 웃고 있네요~열공

  • @무찌-n7w
    @무찌-n7w 4 роки тому +6

    헐!! 방금 업로드됐다니! 지금 15강 듣고있어요 쌤~
    충분히 꾸준히 복습하고 오늘것도 보러올게요 :)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우왓! 네넵 알겠습니다 ^^ 정주행 하시고 여기로 놀러오세요~~

  • @써뉭-f8p
    @써뉭-f8p 4 роки тому +8

    3년말고 평생이요🍀🍀🍀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쌤영상~~❤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크으으 ㅠ..ㅠ 무한 감사합니다! 압도적인 감사 ㅠ..ㅠ

  • @junexx2330
    @junexx2330 Рік тому +2

    3:59

  • @헤야호
    @헤야호 3 роки тому +2

    대박

  • @therock-de5wz
    @therock-de5wz 4 роки тому +2

    수동태도 행위자보다 주어에 초점을 맞춰 표현하고 싶을때 쓰는건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오 그렇죠 더 강조하고 싶은 단어를 앞으로 빼는 거에요 ^^

  • @아디오스-y4t
    @아디오스-y4t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그런 언어 역사, 기원, 본질뜻을 공부하려면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하나요?

    • @jihubrother
      @jihubrother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영어의 역사'에 관련한 책은... 거의 다 읽었는데 사실 ㅠ..ㅠ 재미가 없습니다.
      영어의 역사라고 인터넷 서점에 검색하시면 매우 지루해 보이는 책들이 잔뜩 나올겁니다 ㅠ..ㅠ

  • @kimhyungchae
    @kimhyungchae Рік тому +2

    진짜 이해가 안되고 어디서도 설명을 해주지 않았던 내용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user-k87
    @user-k87 4 роки тому +1

    지금껏 단어장에서 단어별 자동사 타동사여부를 표시해주는 단어장을 본적이없습니다. 분명 단어장을 만들정도라면 어느정도 단어의 자타동사여부를 알고있을텐데 왜 자타구분을 해놓지 않는걸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 예문을 보면 동사의 쓰이는 형태를 보면 어느정도 쓰임을 유추할수는있지이만 그동사가 자타로 다쓰이거나 관용적표현등과같은 다양한변수들로인해 한줄의 예문을가지고 그단어의 쓰임을 온전히 알기란 다소 어렵다고생각되어집니다. 헌데 왜 단어장은 자타구분을 하지않는걸까요? 대부분의 동사가 자타를 같이써서? 자타규정의 애매성때무닐까요? 예를 들면 투부정사의 3가지용법정리와같은 애매한 규정짓기가 될가능성 같은. . .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아하 그러게요 저도 지금 이 댓글을 보고는 흠...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잠시 멍~ 해집니다....

    • @user-k87
      @user-k87 4 роки тому

      지후영어 tv 선생님가끔 단어장보면 be + comparable +to 와같이 수동태 동사구들이있는데
      comparable a to b 만알면 당연히 응용되는건데 왜굳이 저런식으로 써놓는건가요?
      그리고 투부정사를 목적격보어를 취하는동사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듯이 특정 전치사를 사용하는 동사들이 어느정도.정해져있다고생각합니다.
      여기서 동사 + 목 + 전치사 + 목 이패턴이 와닿지가 않습니다.
      분명성분은다르지만 5형식의 일부라고 생각해도 크게 문제가없을까요? 문법적으로 분명다르지만 자리 해석차원에서 큰차이를 못느껴서요. . .

  • @단팥호빵-l1y
    @단팥호빵-l1y 4 роки тому +3

    결국 participate in과 같은 자동사는 외워야 쓸 수 있는 🤣
    제 뇌도 버튼 누르면 알아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I wish my brain could operate well..
    지후쌤의 어원지식에 쪼아요👍
    3년간 행운 얻으려고 쪼아요👍 누릅니다 ㅋㅋ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아이고 감사합니다! 사실 반복을 통한 자연스러운 체화는 역시 이해를 바탕으로 했을 때 그 힘을 발휘하죠 ^^ 이해/암기/반복/숙달... 이 모든 것이 언어를 배우는 과정인데 그 중의 하나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 @az0118
    @az0118 4 роки тому +2

    항상 강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혼자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한번 남겨봅니다
    1. Thank you for shopping with us. We’ll send a confirmation when your item ships.
    제가 미국 아마존에 주문을 하면 위와같은 내용의 메일이 아마존에서 항상 오는데요
    궁금한것은 마지막 부분이 when your item is shipped 이렇게 수동태로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ships로 쓰이는걸까요?
    2. 영어로 자기를 소개할때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음식점 같은 자영업가게 혹은 규모가 있는 회사를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사무실 하나 있는 작은 개인사업일 경우
    own business 라고 하면 될까요? 개인사업관련 여러가지 표현이 있던데 보통 어떤걸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문장으로 표현할때 '저는 무역관련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를 문장으로 표현하면 어떤식으로 되나요
    혹시 시간되실때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아 말씀하신 그 ship 같은 경우에 어떤 영국인이 이게 왜 자동사로 쓰이냐고 forum.wordreference.com/threads/dispatch-and-ship-intransitive-verbs.2241913/ 에 질문을 한 사례가 있네요 저도 지금 보고 '음?' 했거든요. 언어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저렇게 쓰기 시작하면 앞으로 저 표현도 표준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흥미롭네요 이거 ㅎㅎ
      2번에 말씀하신 것은 I run my own business 라고 하시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무역관련이라면 I run a trading business 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az0118
      @az0118 4 роки тому +1

      @@jihubrother 많이 바쁘실텐데 댓글에 이렇게 빨리 답변을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븜-q2w
    @븜-q2w 4 роки тому +5

    보러 올때마다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저의 영어습관과 지식도 이처럼 꾸준히 늘어나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좋아요 박고 갑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shinyandnew
    @shinyandnew 4 роки тому +5

    왜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서 덜 답답합니다. 더이상 나은 설명은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제작하겠습니다!

  • @icshim2881
    @icshim2881 2 роки тому +2

    자동사, 타동사의 구분에서, 타동사들이 그 말 뜻에서 목적격 전치사를 포함한다는 얘기는 지나가는 설명으로 들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예시를 적절히 들어가면서 설명해 주시니, 정말 잘 이해가 되고, 머리 속에 남게 되네요. 그러면서 의문점이 풀려서 더 잘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자동사이면서 that 절을 목적격으로 취하는 동사들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object 예시를 보면서 혼용 사용되는 경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udy9999
    @judy9999 4 роки тому +5

    자타동사에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ㅋㅋ 어원을 아니까 훨씬 편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영상도 넘나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쌤 ♥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늘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ㅠ..ㅠ

  • @다미사랑-n8w
    @다미사랑-n8w 4 роки тому +5

    지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열심히 듣겠습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user-zh5qp2cq2m
    @user-zh5qp2cq2m 4 роки тому +2

    한국어로 영어를 이해하려니까 한국인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 건데 이걸 원인을 설명해 주지 않고 단순한 설명이나 외우라는 식으로 접근하니까 화가나고 납득이 안되는 현상이 생기는 거죠.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생기는 것이고 그것을 들여다 봤을 때 이해가 되면서 기억하게 되는데 말이죠.
    단순히 이 단어는 ~에를 포함하다는 거니까 ~에를 생략하는거라고만 설명을 들었을 때는 이게 뭔 개소리냐 라고 생각되던게 이 단어가 만들어진 원리를 알게 되니 그제야 이해가 되더라구여. 원리적 접근으로 이해시켜준 지후선생님 ❤합니다.😀
    그리고 영어라는 언어가 다른 언어들이 많이 섞여있는 언어였군여.선생님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3

      아이고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네네 영어는 진짜 잡종(?) 중의 잡종이라서 참 규칙이 없이 나뒹구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최대한 정리하고 싶은게 제 마음이고 늘 그렇게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칫쏠-v1i
    @칫쏠-v1i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유투브를 안봐서 이런 컨텐츠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서점에서 책 사고 읽다보니 설명이 좋아서 책에서 유튜브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책 설명도 좋은데 유투브 들으며 보니 더 재밌네요 ㅎㅎ 좋은 강의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참 필요한 좋은 일 해주신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쌤~~^^ 감사해요^^

  • @hoikeunjeong8728
    @hoikeunjeong8728 4 роки тому +5

    동사가 끝났으니 명사의 가산 불가산도 부탁드립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앗 네네 접수(?) 하였습니다! 충성!

  • @연이랑우
    @연이랑우 4 роки тому +4

    최고!!!!!!누구도 대답해주지 않는 부분을 ㅎㅎ궁금하던 부분을 어떻게 이렇게 강의해주시는지 ㅎㅎ멋지시고 감사합니다 ㅎ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 Whose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빠샤!

  • @jangjh007
    @jangjh007 4 роки тому +3

    This computers operate without human prejudice.
    This computers are operated without human prejudice.
    이 문장 써놓고 고민 좀 했었는데.... ㅋㅋ

    • @도널드-o8u
      @도널드-o8u 4 роки тому +2

      자동사는 수동태가 안되니까 두번째문장은 틀린문장인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5

      아하! 네네 두 번째 문장에서 are operated 라고 하시면 누가 작동시키는 주체가 있다는 말인데 뒤에 without 이 나오니 문장이 make sense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swm3587
    @swm3587 4 роки тому +2

    eat 같은 경우가 자동사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 만약 있으면 어떻게 예를 들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자동사 타동사 구분할때 동사 뒤에 전치사가 나오면 자동사 전치사가 안나오고 목적어가 나오면 무조건 타동사다라고 하는 것인가요?
    또 예를 들어서 누가 먹었냐고 물어봤을때
    I ate 내가 먹었어 라고 하면 안되고
    I ate it. 내가 먹었어 라고 해야되는 건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오호 그런 경우 첫 번째는 I did 라고 보통 대답을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ate 뒤는 맥락으로 저쪽과 내가 알고 있으니 생략을 할 수 있습니다 eat 을 자동사로 쓰는 경우는 있습니다 예컨대 내가 전화를 하는데 지금 점심시간이라 뭘 먹으면서 말을 해서 발음이 불분명한 경우 상대에게 "Sorry, I'm eating"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

  • @pass2863
    @pass2863 4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 - 국어와 영어는 어원이 다르다. 그래서 쓰임새가 다르다.

  • @kikilee7369
    @kikilee7369 4 роки тому +2

    찾았다! 이해가 됏어요!
    외워공부하는것은 평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잊혀져서 늘 자책햇는데ᆢ
    여기사이트에서 헷갈리는거 종종 찾아봐야 겟어요. 설명하시는것도 지루하지 않게 또박또박 하시고 화면에 글로 정리되니 집중하기 쉽네요 👍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 @릭어번
    @릭어번 2 роки тому +2

    자,타동사 정말 짜증나는데 이러한 배경의 내막 핵사이다네요. 역쉬 지후님 짱~👍👍👍

  • @수퍼맨사탕
    @수퍼맨사탕 5 днів тому

    단어에 이미 전치사가 포함되어 있던 거군요..사전이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상냥 강의 감사합니다. ^^

  • @서지우의일상
    @서지우의일상 3 роки тому +3

    설명을 듣기 편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아요.

  • @이은주-r8c6x
    @이은주-r8c6x 2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책 있으면 사서 읽어보고싶어요

    • @jihubrother
      @jihubrother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 제가 쓴 영문법 책이 두 권 있습니다
      아래 설명과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대한민국 영문법 0교시
      교보문고 bit.ly/3rw3o7R
      예스24 bit.ly/2WQx3dO
      알라딘 bit.ly/3mTaLCL
      인터파크 bit.ly/3o099Zq
      학교에서 배웠던 영문법 원어민의 시각으로 보자
      신기하게 영어 뇌가 만들어 지는 영문법
      교보문고 bit.ly/36CPjeM
      예스24 bit.ly/3gvLH2F
      알라딘 bit.ly/36D55pQ
      인터파크: bit.ly/3cahzXb
      반디앤루니스 bit.ly/2YkINFz
      이 두권이 제가 쓴 문법책 1편, 2편이라 보시면 됩니다 ^^
      ‘정성’과 ‘정석’을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unhuisong8906
    @unhuisong8906 4 роки тому +4

    자 타동사 진짜 머리 아퍼요
    외울게 넘 만아서 머리가 쥐날정도!
    그러나 지후샘 영상보고 희망안고 갑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자/타동사는 사실 익숙해지는 면이 큰 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안되는 것은 나중에 되겠지 이렇게 마음을 갖는것이 ㄷㄷㄷ

  • @김희영-p4k4q
    @김희영-p4k4q 3 роки тому +2

    중요부분 집중시킬려고 할때
    작은눈 똥그랗게 뜨는게
    구여움

  • @정보윤-u6g
    @정보윤-u6g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listen'같은 경우는 어원이 list(기울이다) +en(make) = '귀를 기울이다'라서 '~에'라는 to가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listen(귀를 기울이다) music이 아니라 listen(귀를 기울이다) to(~에) music(음악)인 거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hear같은 경우는 hear to music이 아니라 hear music던데 혹시 hear의 어원에 to라는 전치사 이미지가 심어져 있는 건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3 роки тому +1

      아하 사실 hear 같은 경우는 '듣다' 보다는 '들리다'에 가깝습니다. 내가 '~를 듣다' 의 의미가 아니라 무언가 나에게 와서 그냥 자연히 들리다는 말이라 Listen 과는 다른 어법을 갖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

  • @빙빙-l8y
    @빙빙-l8y 4 роки тому +4

    오랫동안 수동태 영상만 보다가 드디어!!다음 영상으로 넘어왔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영어 지문이 점점 쉽게 읽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크으으 ㅠ..ㅠ 영어 지문이 점점 쉽게 읽힌다는... ㅠ..ㅠ 그 말씀에 감동의 눈물 흘리고 갑니다!

  • @beomjun80
    @beomjun80 4 роки тому +5

    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앗!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Aristo757575
    @Aristo757575 4 роки тому +2

    영어를 겉핧기 식으로 배웠더니 나도 모르게 자동사 타동사 구분없이 맘대로 쓰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A letter was arrived. 이런식으로요 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결국은 청크단위로 외워서 익숙해지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제가 정말 약한 부분이라 이해는 가도 와닿지가 않습니다. ㅠㅠ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아 맞아요 ^^ 저도 동의합니다 사실 제가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대부분 납득을 위한 것이고 그 이후 지독한 반복과 훈련으로 익숙해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죠 ^^

  • @awa7594
    @awa7594 4 роки тому +2

    Neuter verb가 있던데 이게 뭔가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2

      아, 영어에는 자동사 intransitive verb 와 사실상 같은 개념으로 씁니다 ^^

  • @jaiwooksong4235
    @jaiwooksong4235 4 роки тому +4

    자동빵으로 목조사를 품고있는넘들이 자동사였군요.ㅋ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네네 이게 사실 역사를 들여다보면 얘네가 그냥 순수 영어단어 였으면 딱히 이런 일이 없을텐데 다른 언어에서 단어만 비려온 게 아니라 그 언어의 문법을 그대로 적용시켜서 사실 개판(?)이 된... ㅠ..ㅠ 흙흙

  • @jhhong5491
    @jhhong5491 3 роки тому +2

    재밌어요^^ 신나게 잘 봤어요.
    덕분에 구분이 스리슬적 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꽁꽁-o1u
    @꽁꽁-o1u 4 роки тому +4

    어차피 우리는 외워야 하는 거고
    아무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외우는것보다
    이렇게 감을 잡고 외우는 것이 훠~얼씬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 @jihubrother
      @jihubrother  4 роки тому +1

      우왓! 감사합니다! 이해를 수반한 암기는 그 위력이 엄청나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