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폴로 맛을 기억하는 입장에서설명을 하자면 빨대 자체도 지금 보다 조금더 단단해서 손으로 돌돌 녹여서 입으로 쪽 빨면 뽁 소리 나면서 내용물이 입안에 들어가는데 과일향 보다는 단맛이 더 강했고 아폴로는 총3번의 진화를 거칩니다 제일 처음 나올때는 양이 엄청 나게 많았고 대략 50개 남짓 그다음은 소포장 20개 남짓 되에 깔끔한 포장과 맛 증대로 과일향의 풍부해졌엇고 포장지에 신경을 쓴 깔끔한 형태 였으니 맛은 변함이 없었구요 마지막에 나온게 중국 아폴로 단맛보다는 시끔한 향이 주를 이유는 감성파괴식품 입니다 엣날이 그립군요
어른들 담배피는거 보면서 담배마냥 입에 물고있기도 했고, 어떻게든 빨대 안 찌그러뜨리고 한번에 쏙 빼먹어보려고 시도하고 참 여러가지 재밌게 먹었더랬죠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릴적 불량식품이라 불렸던 문방구 과자중에 좋아했었는데, 지금 파는건 너무 신맛이 심해서 제가 나이들면서 입맛이 바뀐줄 알았더니 아니였네요...
제가 잼민이긴 하지만 무인 편의점 에서는 아폴로가 600원~500원 정도 하는데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노는데 돈있으면 거의 다 아폴로만 사먹습니다.ㅎㅎ 제가 잼민이라서 옛날 아폴로는 못 먹어봤지만, 만일 원조 아폴로가 다시 출시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
독일사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계 독일인인데 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아폴로를 어찌저찌 사게 되서 먹어봣는데 너무 맛잇다는거에요 어디 놀러갈때 항상 아폴로 한봉지씩 주머니에 넣고 가면서 먹습니다 마약이라고… 해외쪽에 일반마트에 진열해두면 참 많이 팔릴텐데 아쉽습니다
77년생입니다 제가 초딩때였을적 예전 아폴로는 지금의 요구르트 빨대 사이즈였고 양이 엄청 많았답니다 먹어도 먹어도 잘 줄지가 않았어요~ 갯수가 많아 팔뚝 두께보다도 두꺼운 양이 들어있거든요 그래선지 새로 출시된 아폴로들은 양이 너무 줄어 추억의 간식임에도 왠지 손해보는 느낌에 안 사먹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와 근데 그러고보니 저도 옛날에 포도당은 모르겠고 초코맛 바나나맛 딸기맛 소다맛? 그리고 섞여있는?거 봤었는데 초코맛도 먹었던거같은데 요즘 초코맛은 안보이는거같네요? +아?뭐야 난 각각의 맛이 있는거랑 섞여있는거 둘다 동시에 본거같은데 그땐 수입이랑 원조 같이 있을땐가..? 아님 기억 조작인가..? 이천년데 초인데 기억 나시는 분..
거기에 아필 아폴로를 제조하지도 않았던 한 중소회사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짝퉁 아폴로를 제조해 판매하는 바람에 찐아폴로가 불량식품, 짝퉁식품이란 인식이 된 거라고 해요. 그 당시가 made in Korea라고 하면 Made in Chaina 수준으로 짝퉁이 많았던 시기라고 해요. 지금 현재 중국이 플라스틱 쌀,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고무로 만든 문어, 폐타이어로 만든 타피오카 펄 등등의 온갖 짝퉁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그랬다고 해요. 아폴로를 제조하던 제조회사였던 아폴로제과는 정상적으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의 한 짝퉁업체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짝퉁 아폴로를 팔면서 그걸 짝퉁인줄 모르고 구매해서 먹은 뒤 사망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그 바람에 아무 죄도 없는 아폴로제과는 망할 수 밖에 없었죠. 그 짝퉁업체들(사람이 먹지 못할 걸로 음식을 만드는 악덕업체들) 때문에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은 불량식품이다는 대기업의 마케팅이 통해버린거고요. 현재는 그러한 짝퉁업체들이 우리나라에선 많이 사라진 편이지만 여전히 명품관련 짝퉁은 성행한다고 해요. 그 짓거리하던 집단은 현재 중국에 가서 똑같은 짓거리하고 있다고 해요.
부담없이 원가 수준으로 맞춰서 최대한 싸게 사먹을수 있게 했는데 싼 이유로 불량식품이라니 욕심없는 사장이 가장 억울하다
형들 나 아폴라야...거기다 다른빼빼로맛이던가....다른맛이있겠지?결론은 나 아폴로야..이거야
저제다 수제라니..... 거기다 사장님 마진도 거의없이 판매했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생각할수록 아폴로 불량식품취급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그때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특허라도 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수준높은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꼭 뜨시기 바랍니다!!(댓글 삭제됨… ㅠㅠ 자꾸버그걸려)
많이 안타까운 마음에 영상을 만들게 됐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어른 특히 10살 미만의 아동을 키우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밥맛버리는 달콤하고 싼값에 아이들 용돈으로도 많이 사서 먹을수 있는 과자들은 다 불량식품으로 싸잡아 격하시키는 경향이 있기는함
아무래도 당시 어른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죠.. 항상 몰래 먹었던 기억이!
@@chuckX3 알고보면 대기업의 전략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은근히 당시 불량식품 각 지역별로 중소업체에서 만들어서 당일판매 내지 유통기한 진짜 짧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방부제가 안들었다는 이야기죠.
불량과자 이미지는 대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가깝다고 봄.
진짜 불량과자는 쥐머리 머머깡이나 사람 고기 바게트 같은 것이지.
불량식품이란 마타도어를 함으로써,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을 박살낸 프레임으로 작용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대기업 제과들도 제조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밝혀졌었죠..
진짜 대기업들이 다해처먹을려고 불량식품 프레임으로 과자나 아이들먹을거 싹다조지고 질소과자로 판매함 진짜 큰그림
어릴때 아폴로 맛을 기억하는 입장에서설명을 하자면 빨대 자체도 지금 보다 조금더 단단해서 손으로 돌돌 녹여서 입으로 쪽 빨면 뽁 소리 나면서 내용물이 입안에 들어가는데 과일향 보다는 단맛이 더 강했고 아폴로는 총3번의 진화를 거칩니다 제일 처음 나올때는 양이 엄청 나게 많았고 대략 50개 남짓 그다음은 소포장 20개 남짓 되에 깔끔한 포장과 맛 증대로 과일향의 풍부해졌엇고 포장지에 신경을 쓴 깔끔한 형태 였으니 맛은 변함이 없었구요 마지막에 나온게 중국 아폴로 단맛보다는 시끔한 향이 주를 이유는 감성파괴식품 입니다 엣날이 그립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당시 아이들 영양부족이 염려됐던 사장님이 비타민을 넣어서 제조했다는걸 들은것 같습니다. 아폴로 사장님의 철학도 녹아있던 과자 아니었나 싶네요
요즘 양산형 쇼츠 유튜버들 보다 훨씬
유익하고 재밌는거 같은데 왜 안뜨시지 ㅋㅋㅋ 뜨길 기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산형은 아닌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난잡한듯. 끝까지 보기가 힘들다.
이것도 양산형인데 ㅋ
어른들 담배피는거 보면서 담배마냥 입에 물고있기도 했고, 어떻게든 빨대 안 찌그러뜨리고 한번에 쏙 빼먹어보려고 시도하고 참 여러가지 재밌게 먹었더랬죠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릴적 불량식품이라 불렸던 문방구 과자중에 좋아했었는데, 지금 파는건 너무 신맛이 심해서 제가 나이들면서 입맛이 바뀐줄 알았더니 아니였네요...
이젠 맛이라기보다 추억을 사 먹는 느낌이죠 :)
그때 그맛이 안나요ㅜㅜ
이 분 영상 진짜 재밌다....거의 그냥 몇십만 구독자 채널 퀄리티인데 제가 지금 초기 구독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네요!!!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 양산형 쇼츠는 대부분 chat gpt에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든거에요
추억의 아폴로에 이런 스토리가 ㅠ .. 그나저나 채널에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하는 말들은 그냥 무시하고 하시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저런 말들에 휘둘리면 진짜 산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과 응원 고맙습니다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추억을 만들어주신 아폴로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영상편집퀄리티, 정보까지 부족한게 없네요
과찬이십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
영상퀄리티가 넘좋네요! 대박나시길바랍니다
아폴로가 과자인게 가장충격이다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담배는 구름과자... 크흠
@@JY_Heo 후우
님 혹시 미친포비TV에여?♥︎
ㄹㅇ 젤리 종류인줄 ㅋㅋ
학교에서 인증마크 가르쳐줬으면서
인증마크 붙은과자 불량식품이라고 먹지말라했던 기억이 ㅋㅋㅋ
맞아! 맛이달라! 포장치도 다른거알아채서 다르구나 했는데 역시나 네요 😮
눈썰미 좋으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비쌀수록 좋을거라는 한국문화도 개선이 되었음 하네요.. 아폴로 처럼 싸면서 좋은 식품인데 불량식품이라는 프레임으로 사라진 과자들도 많겠죠
더 이상 먹어볼 수 없는 과자들... 가끔 그립죠 :)
제가 잼민이긴 하지만 무인 편의점 에서는 아폴로가 600원~500원 정도 하는데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노는데 돈있으면 거의 다 아폴로만 사먹습니다.ㅎㅎ 제가 잼민이라서 옛날 아폴로는 못 먹어봤지만, 만일 원조 아폴로가 다시 출시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
저도 언젠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격이 예전에는 훨~씬, 쌌는데..
꼭 뜨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불량식품이라고 찍힌게 너무 안타까워요
독일사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계 독일인인데 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아폴로를 어찌저찌 사게 되서 먹어봣는데 너무 맛잇다는거에요 어디 놀러갈때 항상 아폴로 한봉지씩 주머니에 넣고 가면서 먹습니다 마약이라고… 해외쪽에 일반마트에 진열해두면 참 많이 팔릴텐데 아쉽습니다
해외분들도 좋아하는 케이스가 있네요 :) 신기합니다☺️
ㅋㅋ 어디 갈 때마다 들고 가실 정도라니 정말 좋아하시나봄
맞아요 과거 사장님이 방송에 나오셔서했던 말씀이 위생에 신경 많이 썼는데 불량식품이라고 해서 억울하셨다는...
나도 아폴로는 불량식품이란 인식이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오해가 풀림. 멋진 회사였는데 안타깝네요.
아폴로 개맛있는데 망했다니 슬프다 ㅜㅜ
원조는 아니지만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 판매중입니다 :)
6:15 숏다리는 이제 고급건어물 간식입니다 . 가격이 아예 넘사 수준입니다.
어렸을 때 PC방에서 질겅질겅 씹곤 했던 기억은 추억으로...🥲
예전에 여러 공장들 TV에서 촬영한거 나왔었는데 아폴로 공장 너무 깨끗해서 좋게 인식해왔어요
나도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그냥 단맛에 먹었죠. ~ 아이스크림맛 조금 비슷하고, 프림맛도 조금 비슷 했습니다. 먹기에 불편하고, 손잡이가 따로 없어서 먹기에도 지저분해 집니다. 양도 적고 차라리 브라보콘을 먹는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망할만 합니다.
뭐죠? 이렇게 좋은 채널이 1000명도 안됀다고요? 이건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구독으로 다같이 혼내줍시다!!
구독으로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량과자라고 불리는데
롱런하는 제품들은
왠만한 대기업제품들보다 깨끗함.
그업체들 한달에 몇십번의 신고를 받음.
그래서 허구헌날 위생검사를 받음.
그걸 전부 통과하고서 장사하고 있는거임.
오오 몰랏네요
저 떄는 아폴로과자는 10원 이었어요
최근 어릴적 그때가 생각나서 아폴로 비슷한걸 사먹어 봤는데 일단 튜브 자체가 두껍고 내용물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게 압착이 심했음 하다못해 맛있지도 않아서 찐폴로가 너무 그립네요
저도 원조가 그리워요 🥲
아폴로 만들던 회사가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었죠 불량식품 프레임때문에 단속 나온 공무원들도 미안해하면서도 단속했다고.
옛날에 불량식품 프레임 중에 살아남아서
현재도 잘 팔리는게 그 보리로 만든 콜라 비슷한거 그거아님 ? 복숭아맛 그 쥬see c 도 그렇고
사투리 구수하고 좋네예❤
와 아폴로! 추억이네요ㅎ어른들이 불량식품이라고 하는것들 중에서도 아폴로만 주로 먹었었는데ㅎ문방구 가면 아폴로만 집고! 거리가 떨어진곳으로 이사온 후론 안갔는데 편의점으로 가야겠군요ㅎㅎ
아폴로 진짜 내 최애였는데
77년생입니다 제가 초딩때였을적 예전 아폴로는 지금의 요구르트 빨대 사이즈였고
양이 엄청 많았답니다 먹어도 먹어도 잘 줄지가 않았어요~ 갯수가 많아 팔뚝 두께보다도 두꺼운 양이 들어있거든요
그래선지 새로 출시된 아폴로들은 양이 너무 줄어 추억의 간식임에도 왠지 손해보는 느낌에 안 사먹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 당시에는 볼펜처럼 두껍고 개수도 많았습니다!
어릴때 잘먹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만들고 있다면 불량식품이
맞구먼
어렸을때 100원 하나로 하루종일 행복할 수 있었던 과자 입니다. 친구들과 나눠 먹기도 좋았구요.
놀이터에서 다같이 나눠먹던 추억이 있죠 :)
떡상할 채널이다 741명밖에 안되다니 구독으로 혼내드림 😊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 어렸을때 맨-날 아폴로 먹어서 밥 안 먹었었는데ㅋㅋ 추억이다..
맛있는데 불량식품으로 오해받고, 대기업이 아닌 중소회사에서 만든 제품이여서 광고도 크게 하지를 못해 어렵게 된거죠.. 큰 광고 못하고 소규모회사제품 판매한다고 불량식품은 절대 아니죠..
어렸을때 먹었던 맛이 아니라서 못먹겠더라고요 아들이 좋아하는데 사와서 한번만 먹어봐 해도
어... 너 다먹어 해요😅
저도 얼마전 한국에 갔다기 다이소에서 쫀드기 보고 대량으로 구입해와 먹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옛날맛인지 아닌지 기억이 안나네요 30년전이라.....
아폴로 가격이 갑자기 미친듯이 올라가더니 더이상 못사먹을 수준으로 가서 안사먹게됨 어린나이에는 그렇게느끼다가
불량식품인데 왜이렇게 비싸? 이런인식을 못이긴거같아요
지금은 가끔 보이면 사먹어요 ㅋㅋ
캅니다는 어느 지역 사투리 인가요?
일본에서 이런류의 과자들을 막과자라고 함, 그리고 심지어는 막과자에 관련된 에니메이션 까지 있음...
다가시카시
어른의 막과자
개인적으로 먹기 불편해서 잘 안 먹었던 식품인데 이렇게 보니 그립긴 하네요..
더 이상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 괜히 그리워지죠 :)
예전에 초1때인가 아폴로 동네 구멍가게에서 구매해서 먹으려고 딱 뜯었는데 안에 검은색이있어서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개미 득실득실 ... ㅡㅡ 분명 봉지를 가공시켰을텐데 개미가 어떻게 들어갔을까 궁금했는데 수작업으로 만들다가 개미가 들어간건지....
학교앞 떡볶기도 옛날엔 불량식품의 대명사였죠. 9시 뉴스에 학교 앞에 파는 식품은 대부분 불량식품 리스트에 올랐죠. 그 중 아폴로는 부동의 불량식품~~ ㅋ
와 근데 그러고보니 저도 옛날에 포도당은 모르겠고 초코맛 바나나맛 딸기맛 소다맛? 그리고 섞여있는?거 봤었는데 초코맛도 먹었던거같은데 요즘 초코맛은 안보이는거같네요?
+아?뭐야 난 각각의 맛이 있는거랑 섞여있는거 둘다 동시에 본거같은데 그땐 수입이랑 원조 같이 있을땐가..? 아님 기억 조작인가..?
이천년데 초인데 기억 나시는 분..
있었습니다 지금 아폴로는 짝퉁이고 원조는 없어졌습니다.
내가 먹은 불량품 중에 진짜 아직까지도 끊지 못한게 숏다리랑 오다리..
진짜 너무 맛있음.. 저번달에 숏다리 대략 50개 먹어서 치과감..
깔끔한 영상미,딕션.. 곧 대성할 채널을
와버렸네요❤
망할듯 ㅋㅋ
던지면 빵 터지는 화약 장난감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많이 가지고놀았죠
원조 아폴로 먹어보고 싶은데ㅠㅠ아쉬운대로 비슷한 아팟치라도 먹어봐야겠어요🥲그리고 영상 너무 재밌어요!잘되시길 바랄게요☺️
아침엔 구독자가 50명대였더니 새벽에보니 100돌파하셨네요 🎉
축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금찾아보기 힘들어요ㅠㅜ
이 채널이 바로 새로운 지식 채널임?
내가 이때까지 먹었던 아폴로가 중국꺼였구나
신맛이 있긴한데 원조도 먹고싶네
아팟치도 있죠ㅋ 개인적으로 아팟치가 그나마 달달하고 더 맛있는ㅠ
아팟치가 그나마 원조 아폴로랑 비슷하죠 :)
옛날엔 브이콘 한봉다리에 200원인가 주고 먹었는데 최근 만화카페에서 한봉다리에 1500원 하길래 이제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거기서 거기란걸 느낌.
1985년도쯤에 아폴로가 나와서 100원주고 사먹었는데 볼펜크기가 아니고 볼펜심보다도 작은데 30개정도 들어있었던거같고 이미 그당시에 불량식품인거 알고먹었음 빨간색이 처음나온거
옛날 생각나네..
꿀 쫀듸기 철판에 굽다가 터트리고 그랬는데...
ㅋㅋ
우와 진짜 쓸데없는 정보다.
초딩때 자주 사먹었는데 그때는 맛있었지만 수 년전에 사먹을 땐 신맛이 강하고 옛날 맛이 안나기도 하고 먹기도 불편해서 다 못 먹고 버렸음.
우와 되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금방 뜨시겠어요!
감사합니다 :)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한 입 하시죠!
@@chuckX3 넵
아팟치 라는 것도 유명하죠 어릴때는 같은줄 알고 다 먹었답니다
아팟치가 땡기는 날도 있었죠 :)
지금도 엄청나게 사먹고 있고 어른되고도 불량식품이 그 불량이 아니라는걸 알고있어도
솔찍히 중소업체 식품에 대해서 그런 인식을 가지게되는데는 어느정도 중소업체들의 탓도있지않나...
거기에 아필 아폴로를 제조하지도 않았던 한 중소회사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짝퉁 아폴로를 제조해 판매하는 바람에
찐아폴로가 불량식품, 짝퉁식품이란 인식이 된 거라고 해요. 그 당시가 made in Korea라고 하면 Made in Chaina 수준으로 짝퉁이 많았던 시기라고 해요. 지금 현재 중국이 플라스틱 쌀,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고무로 만든 문어, 폐타이어로 만든 타피오카 펄 등등의 온갖 짝퉁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그랬다고 해요. 아폴로를 제조하던 제조회사였던 아폴로제과는 정상적으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의 한 짝퉁업체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짝퉁 아폴로를 팔면서 그걸 짝퉁인줄 모르고 구매해서 먹은 뒤 사망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그 바람에 아무 죄도 없는 아폴로제과는 망할 수 밖에 없었죠. 그 짝퉁업체들(사람이 먹지 못할 걸로 음식을 만드는 악덕업체들) 때문에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은 불량식품이다는 대기업의 마케팅이 통해버린거고요. 현재는 그러한 짝퉁업체들이 우리나라에선 많이 사라진 편이지만 여전히 명품관련 짝퉁은 성행한다고 해요. 그 짓거리하던 집단은 현재 중국에 가서 똑같은 짓거리하고 있다고 해요.
혹시 아폴로 무슨맛인가용?
안먹어봤어유
원조 아폴로는 그냥 달콤한 맛이고,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아폴로는 과일향이 들어간 맛입니다 :)
아하 나중에 사먹어봐야겠네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80년초앤 아폴로 한봉지에 100원이었는데 100개정도 들어가 있었음.
하도 많아서 문방구에서 50개씩 반으로 나눠 50원에 팔기도 했었음.
그당시 하루 용돈이 대부분 100원, 좀 사는애는 200원정도 받던시절...
못사는애는 50원도 못받던애들도 많았음.
맞습니다 :) 낱개로 파는 곳도 있었어요ㅎㅎ
아폴로 100원도 안한것같았는데요 50원정도 했을껄요 ㅎㅎ 물론 나중되서 가격이 올랐지만.. 제가 1990년도쯤 초등생시절 처음먹은것같네요
어~
저게 엄청 먹었는데....
대표적인 불량식품이라고 사먹지 말라고 한건데....
어쩐지 초딩 때 아폴로가 어느순간 사라지고 문구점엔 아팟치만 팔더라... 아팟치 콜라맛 좋아햇다
요즘은 국가에서 허가해 주는게 더 찝찝함 대기업 가면쓴 불량식품은 시중에 널렸음
구독 박을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아폴로 겁나 퍼묵엇는대 먹고 싶다 아폴로 추억도 먹고 과자도 먹고 생각하면 왜이리 가슴이 시려오냐...
수제 고급이었네요 저는 엄마가 못먹게 해서 먹으면 때려서.. 다 먹는 수제를 못 먹다니
할랄 인증이 한번 받을때 2천만원이고 2년마다 계속 2천만원씩 내고 갱신해야 하는데 대단하네
맞습니다 :) 이슬람권을 포함한 중동 국가의 수요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나봐요🧐
원조 아폴로가 부활하는 방법: 아폴로 벤티 / 아폴로 제로 출시
아이디어 좋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아폴로 빨대 입구 한쪽은 막혀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거라고 생각함. 어릴 때야 그런거 크게 신경 안썼는 데 다 큰 다음 먹어보려니까 한쪽 물었을 때 반대쪽에서 튀어나와서 손에 묻고 이러는 게 진짜 찝찝하고 뭔가 느낌이 별로라 더 먹을 맘이 안들었음
막혀있으면 빨아먹는게 힘들죠
@@seunghyeon_ 어차피 보통 이빨로 쭉 긁어서 먹지 않나요
+아이스크림 할인점까지
Gs25에 아폴로 팔음
비싸던데 얼마였드라
겁나 재밌어요!! 너에게 빠져빠져 모두 빠져버려!!
지금도 편의점에 팔던데 여러가지 맛으로
어쩐지 중국산 아폴로 맛이 옛날맛이 아니고 신맛이 나아 맛없어
입맛이 바뀌어서 맛없어졌나 했네요~
아폴로 안나오면 그냥 입에 넣고 씹어먹었는데.. (참고로 안에 속만 빼먹었음)
문방구에서 석쇠철판에 구웠던 띠기가 그리워요
옛날 아폴로는 아무리 많이 사 먹어도 괜찮았는데 지금껀 맛도 좀 그렇고 많이 먹으면 머리 아픈게 이상함
제 최애 과자 차카니 가능한가용
맞아 맛이좀다르더라.. 그랬구나
저도 원조 아폴로가 그리워요🥹
그냥 통째로 한움큼 입에넣고 씹어먹다가 뱉는게 편했지
그 날은 flex...
안녕하세요 232번째 구독자입니다 떡상하세요
소중한 구독 감사합니다 :)
아 이 채널 무조건 잘된다 구독자가 589명? 아 58.9만명은 되는줄 알았는데 거의 퀄리티가 ㅋㅋ 입이 버러지네요 * 안녕하세요 590번째 구독자 입니당 ! >< ㅋㅋㅋㅋㅋㅋ*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 :)
원래 차카게 살면 누명을 쓰는 법이네! 포장은 추레해도 양심은 지켰는데!
보여주기식 단속에 당한거였죠 뭐
캅니더 말투가 너무 듣기 좋은데요
그런가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