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가족처럼 세리 챙겨준 건 아빠 뿐이고 세리 어렸을 때 엄마가 딸을 바닷가에 버려서 밤새다가 한 가족한테 구조 됨. 예뻐하던 딸도 아니었고 아들들 몫 챙겨주려고 했던 엄마였는데 괜히 애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슬퍼하더니 돌아오고 나서 갑자기 엄마 역할 한 거임 세리가 작품 중간에 이런 말을 함 그 날 이후로 자기 마음속엔 어두운 바다가 있다고 딸을 구하려던 아버지고 엄마로써 역할을 안해줬던 아내라서 비밀로 한 거임
@김민지-w1q5y 혼외자식이잖아요. 문제는 거기... 혼외자식 데려와 키우게 해놓고 엄마로서의 책임을 묻는 거 어이없음. 저 나이에 밥상 머리앞에서 반찬 투정하는 것도 웃기고... 한마디 한마디 직원부리듯 하는 태도 세리와 엄마는 두 사람이 풀어야 할 문제고... 아무 죄없는 아이 때 엄마에게 버림 받았던 세리 VS 남편 바람기때문에 죽으려고 했던 아내... 결국 모든 문제의 뿌리는 저 남자잖아요.
둘째가 찐빌런
그 옆에 아내도 빌런2
저 엄마 심정이 참...
남편이 바람펴 애 델꼬 들어와,
애는 이뻐도 볼때마다 고통..
둘째는 돈때문에 패륜..
큰 아들은 착한 모지리..
그래도 늦게나마 딸에게 마음 보여줘 다행인데,
조금만더 빨리 품었으면 서로 좋았을텐데..
글쎄요..아무리 애가 이쁘다 한들 배우자가 바람펴서 만든 애를 데꼬 들어오면 그 애를 품는다는게 과연 쉬울까요?
배우자가 다른 씨를 보면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지요 사람감정이 애한테는 죄없는 거 알지만 사랑으로 제 자식처럼 품긴 싑지 안죠 전 제가 안키우고 내보내서 밖에서 키우든 어찌하든 맘 안쓰고 싶을 것 같아요
아줌마맘이 참 힘들겠어
배아파 낳은 자식들은 하나같이 다 모지리뿐
그나마 부모 위하고 괜찮은 자식은 남편이 외도로 낳은 자식... 이뻐하고 싶어도 배신당한 감정이 울컥울컥올라 제대로 이뻐하지도 못하고 후회만돼.. 어휴 저 아줌마 맘도 힘들었을것 같아
결국은 사실이 들통나ㄴ다니까😎😊😆
진짜 알게 되는것만 보여주시네😂😂
현실에서도 부모재산 나누기 싫어 여동생 미워하는 오빠 있다 ㅠㅠ
그반대도잇단다
@@아름다운사람들-s9o 본인 이야기인가봄
영화 명량, 노량에서 권율 장군님이 아버지였군요.
뮤지컬 배우, 남경읍 선생님.
친동생도 원수지간 되는데 이복이면 뭐...
회장님 사모님한테 큰소리 치실 상황은 아닌것같은데ㅠ
저 오빠ㅅㄲ 나락가는거 보기 좋았음
첫째네는 욕망에 솔직한 맹한 부부라 밉지는 않은데
둘째네는 어우...ㅋㅋㅋ
미워도 엄ㅁ ㄴ였다...
양세형이..너어..
저딴걸 남편이라고....
드라마 보기는햇냐? 남편은 할만한짓을 한거 저 엄마가 자기 딸 추운겨울에 바닷가에서 버리고 혼자 도망쳣는데 너같으면 저 아내가 자기 딸한테 잘해줄거라고 믿냐? ㅋㅋㅋ 한녀들 은 이래도 남자탓 저래도 남자탓 질린다 질려 출산율 0.6은 한녀들 탓이 큼
그나마 가족처럼 세리 챙겨준 건 아빠 뿐이고
세리 어렸을 때 엄마가 딸을 바닷가에 버려서 밤새다가 한 가족한테 구조 됨.
예뻐하던 딸도 아니었고 아들들 몫 챙겨주려고 했던 엄마였는데 괜히 애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슬퍼하더니 돌아오고 나서 갑자기 엄마 역할 한 거임
세리가 작품 중간에 이런 말을 함
그 날 이후로 자기 마음속엔 어두운 바다가 있다고
딸을 구하려던 아버지고 엄마로써 역할을 안해줬던 아내라서 비밀로 한 거임
저 여편네도 정상 아닌데
@김민지-w1q5y
혼외자식이잖아요.
문제는 거기...
혼외자식 데려와 키우게 해놓고 엄마로서의 책임을 묻는 거 어이없음.
저 나이에 밥상 머리앞에서 반찬 투정하는 것도 웃기고...
한마디 한마디 직원부리듯 하는 태도
세리와 엄마는 두 사람이 풀어야 할 문제고...
아무 죄없는 아이 때 엄마에게 버림 받았던 세리 VS 남편 바람기때문에 죽으려고 했던 아내...
결국 모든 문제의 뿌리는 저 남자잖아요.
@@INORES-e1l뭐래 남의 자식 챙겨야 하냐
아니 회장님 말하는게 문전 대통령이랑 비슷하네요 생긴것도 약간 비슷한듯
박세리 골프왕
저땐 정말 연기 못하던데..
소주한잔하고 했더라면...
연기 못하는 이유... 저 위에 레드피그님 댓글이 답.
저렇게 연기 못하는 배우가 아닌데 복잡한 상황을 갖다붙이니 그냥 그 안에서 허우적대심.
박지은 월드면 사실이고 심정이고 뭐고 그냥 뇌 비우고 연기했으면 됬을텐데... 나영희 배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