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만 읽으면 안전관리자에 대해 마스터 하게 됩니다. ^^ 건설업종 철콘업체 안전담당자 경력 17년, 자격증 미보유 월급여 480 기름만땅 3식,숙소제공 인데... 이번에 580으로 이직하게 되었네요.! 3식과 숙소 제공포함 입니다. 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과, 건설안전으로 나뉘고 각각 기사와 산업기사로 나뉩니다. 즉 기사와 기능사라고 보면 됩니다. 굳이 비유를 더 하라면 4년대졸과 전문대졸?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산업안전 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건설안전 기사, 건설안전 산업기사 즉 기사는 기사이고, 산업기사는 기능사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산업안전과 건설안전은 무엇이 다를까요? 산업안전은 포괄적인 것이고, 건설안전은 산안법에 48번인가? 건설업만 취업이 가능합니다. 즉 산업안전을 취득하면 공장, 대형마트 극장,건설현장등 가릴 것 없이 취업이 가능한데 건설 안전은 건설업만 가능 합니다. 물론 건설업에도 전기, 설비, 토목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아무튼 건설업체에 취업이 가능한 것이죠! 시험의 난이도는 당연히 산업안전이 더 어렵습니다. 이유는 자격증 혜택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같은 기사라 해도 건설안전 기사를 취득후 관련 직종에 3년을 근무해야 산업안전 기사와 동급으로 대우를 해 줍니다. 따라서 건설안전 기사나, 건설안전 산업기사를 취득후에 3년을 동종 업계에서 근무하면 건설업이 아닌 곳에도 취업이 가능한 것이죠! 다만 부분적으로 어떤 분들은 건설안전이 더 어렵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 공장에 취업 해본적도 없고, 건설현장도 해본적이 없으면 이게 구분이 안가겠죠! 하지만 알바나 기타 사정에 의해 공장에 일해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건설업 즉 노가다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도 있겠죠! 자기가 어떤 분야에 일했느냐를 보면 한쪽이 더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산업안전이 더 어려운게 맞습니다. 하지만 백지 상태에서는 둘다 도찐 개찐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다 ㅋㅋㅋㅋ 라고 하겠습니다. 안전관리자 - 법적으로 채용해야 하며,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주로 원청사 및 발주처 안전 담당자를 지칭 하며, 자격증 보유 필수 단, 법이 개정 되어 이제는 1차 협력사도 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해야 한다. 안전담당자 - 국가 공인 자격증 보유자는 아니지만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한 사람으로써 대부분 건설업의 경우 협력사 안전전담자를 지칭한다. 제가 이 분야에 17년 경력자 이고, 현재 국가 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공중이며 현업을 뛰고 있기도 합니다. 산업안전 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22년 2회차 필기 합격, 23년 3월 실기 (55점) 및 작업형(45점) 시험 준비중 단, 법이 개정 되어 이제는 1차 협력사도 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해야 한다. 안전감시자, 및 안전지킴이 - 원청사 및 발주처에서 외주 업체를 통해 현장의 작업과 근로자를 감독하기 위해 채용하는 별도 인력 보통 안전에 안 자도 모르는 사람도 취업가능 안전관리자 자격 취득요령 전공자고 비 전공자로 분류할 수 있는데 관련 학과는 설명 안해도 해당하는 분들이 자격을 취득하고 대기업 건설사, 플렌트,화학 선박등에 취업하실 것이기에 논외 저와 같은 비 전공자 취득 방법은 일단 안전담당자, 안전감시,지킴이등의 안전 관련 업무로 2~4년을 근무한 이후 이에 대한 해당회사의 증빙서류, 즉 재직증명서 및 해당 회사의 4대 보험 납부 이력 (근로복지공단, 의료보험등)의 이력을 발급 받아 "산업안전공단"에 제출 한다. 1차 필기 시험(4지 선다형) 기사 6과목, 산업기사 5과목이며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1차 필기 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단, 합격후 정해진 날짜까지 위에 언급한 제반 증빙 서류를 "산업안전공단"에 제출 확인을 받아야 하며, 미 제출시 합격은 자동 취소된다. 2차 실기 서술형과 작업형으로 나뉘어짐 서술형 기사 :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작성 계산 문제는 기호, 단위까지 정확히 작성해야 점수가 주어짐. 산업기사 : 괄호넣키 계산이 쉬운 문제로 편성됨 2차 실기 작업형 서술형과 동일 취업진로 및 전망 =============================== 당연한 거겠지만. 직종 특성상 정규 코스를 밟은 4년제 졸업자 이며 관련학과 졸업이고 자격증을 취득 후 그룹공채등으로 취업한 소위 말하는 가방끈이 되는 친구들은 당연히 초봉 5500이상의 대기업, 화학, 정밀, 선박업종등에 취업이 되겠죠! 그럼 취업 후 승승장구한다 치고 어디까지 가냐? 잘해야 이사인데... 솔직히 이사 본적 없음. 거의 부장(팀장)의 직급에서 끝남.. 이때 나이가 45이거나 50이거나 대기업은 47~8에 끝난다고 보면 됨. 즉 평탄하고 큰 사고 없이 업무를 수행 했다고 가정할 때 임.. 요즘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안전보건 총괄책임자(현장소장)는 물론이고 대표이사까지 처벌하는 마당이니... 일개 안전관리자가 근무를 소홀히 했다... ? 판교 환풍구 사건에서 처럼 대한민국 근대화 이후 모든 지상 환풍구 전부 그렇케 만들어 왔는데 대형사고로 이슈화 되면 결국 국과수 까지 나서서 시공불량 관기감독 불량, 어쩌고 하는 상황이니,, 당연히 안전관리자 역시 처벌 대상이 되는 세상...! 업무에 있어 처벌까지 받는데 처우는 개만도 못함..! 솔직히 같은 직급에 다른 업무하는 동료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러면 아무리 대기업 이라도 짤릴 수 있다는 것이고, 실제가 그렇죠! 이런 경우 중도에 새되면 결국 1군에서 2군으로 2군에서 3군으로... 정규직에서 계약직, 현장 채용직으로 점점 내리막을 타야 하는 것이 이쪽 업계임.. 여기까지가 로열코스를 밟고 정상적으로 4년제 대졸로 대기업등에 안전관리자로 채용된 경우이고, =============================== 2년제는 말할 것도 없고, 고졸이거나 저처럼 비전공인 경우.. 37세 이전까지는 대기업 현채직 안전관리자로 경력 포장 용으로 박봉에 시달리며 시다바리로 채용될 수 있음. 이런 경우 연봉이 3500 ~4000이 안됨 이렇케 채용이 연장되어 다음 현장에 배치되고,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동종 업무 몇년이상인 경우 정직으로 채용 되기도 하죠. 이걸 보고 박봉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1식만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군 대기업이 이정도 입니다. 당연히 출퇴근 유류비 지원 없고, 자비로 다녀야 합니다. 다만 2~3군의 경우 대우가 더 나은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 1군에 계약직이나 현채직으로 채용되어 경력을 쌓는 이유가 1군보다는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함이죠! 즉 비전공자 인데 4년제나 2년제 출신인 경우가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렇케 경력 쌓코 1~3군의 정직 안전관리자로 채용되는 경우도 많죠! 단, 진급에 한계는 있습니다. 35세 이상의 비전공 자격증 취득자 ============================== 1차 협력사의 경우 현장 경력 2~3년만 되어도 최소 월 400 이상, 3식, 기름, 숙소등을 제공 받게 됩니다. 제 경우가 그러니까요! 단, 이글을 쓰는 저처럼 경력이 ^^ 솔직히 건설현장에서 마르고 달토록 터파기 부터, 기초공사, 아파트공사 철골, 강재폼등을 이용한 교량공사등 의 공사 진척상황에 따라 무엇을 대처 해야 하는지 그냥 줄줄 외는 경우엔 1차 협력사의 관리자라 해도 대우를 받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현업 경력이 4년 이상에 큰 공사를 여러건 수행했을 경우 2~3군 건설사에 취업할 경우 월 600이 시작 단가임. ============================== 가장 좋은 취업진로 2,4년제 졸업자인데... 비전공자인 경우 자격증 취득후 1군이나 2군에서 3~4년이 흘렀을 경우 OR 전공자이며 2,4년제 졸업자인 경우 해당하며 최고의 코스는 역시 관공서에 기술 공무원 으로 채용되는 것... 결국은 모든 산업현장과 건설현장은 노동부와 시청등의 제지를 받게 되는 것이고, 모든 일에는 꼬리보다 머리에 위치하는 것이 그나마 편하므로... 관공서에 기술 안전 공무원으로 채용 되는 것이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하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는법 공무원은 급여가 짜다. 이것을 커버하기 위해 각종 수당을 챙긴다. 단 연금은 유리하겠죠! 이상 저만의 17년의 썰 이었습니다.
참고로 어느 위치에 있어도 인과 관계가 모든 일에 있어서 시작 점 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정직하게 일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안전입네 해서 안전만 하려 하지 말고, 회사내 파벌 만들지 말고,,... 직장 상사와 후배들 잘 챙기고 그런 인덕이 쌓이면 항상 도와 주는 이들이 주변에 생기기 마련 입니다. 1차 협력사 안전담당자가 힘든 것은 안전관리자 비용을 원청사에서 매월 협력사의 기성을 받을 때 안전관리자 및 담당자에 대한 채용 부분에 일정 금액을 보조 받게 되고, 모든 작업 진행에 있어서 원청의 안전팀 지시를 받아야 하고, 본인이 속한 회사의 소장과 직원들 눈치도 봐야 하고 사고나면 근로자는 상전으로 돌변 하니... 사방 모두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에 힘들죠! 하물며 원청사에서 보조로 채용한 지킴이들까지 1차 협력사 안전 담당자를 잡아 먹을 듯 괴롭히니 힘든 것이죠~! 현장에 누가 장갑을 안꼈다든지.. 심지어 코로나에서는 누가 마스크 귀마개 안했다는둥... 시정을 요구 하며 전화기에 불이 납니다. 결국 모두가 내 상전이니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 인 겁니다. 또한 업체별로 다르겠지만 장비 계획서, 또 원청사에서 요구하는 기타 서류등... 그리고 현장에 비치해야할 작업계획서등... 챙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중에 원청사에서 하지 말라는 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협력사 사정상 이것을 어기고 공사나 공무가 수행해야 할 업무를 안전담당자가 수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이런 부분이 스트레스인데... 요즘은 1군이상 대기업들은 안전이 강화되어 그런 부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 입니다. 즉 원청사 안전에서 작업 대기 시키면 그대로 협력사 소장에게 전달되고 요즘은 그대로 인정하는 분위기라... 이걸 안전관리자가 말빨로 원청사 안전과 협의해 어케 풀어보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어지는 추세 입니다. 다만 2, 3군에 가면 전부 업체들이 사돈에 팔촌에 누구 누구랑 관계 있는 업체들이라 안전을 우습게 알아서 시공사 안전관리자 말도 안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시공사 안전관리자는 결국은 처벌 받지 않키 위해 서류를 만들어 놔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디 어디에 안전 시설이 불량하다. 시설 해라! 라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는데 이런 저런 말로 자꾸 차일피일 미루고 어물쩡 넘어가면 불러다 개선요청서에 해당 업체 소장이나 안전관리자가 책임지게끔 확인 싸인 받아 놓으면 되는 것이죠! 일이 이렇케 되면 참 힘들겠죠? 그런데 현실이 그렇습니다. 2~3군 아파트 현장에 가보세요! 안전시설 제대로 안 하는 곳 많습니다. 아무튼 무엇이든 열정을 다 하다 보면 최소한 밥 빌어먹지는 않습니다.
저는 일공수 20만원 기술인인데 안전 담당자로 이직하려고 예정 중입니다. 지인분이 기술사를 가지고 20년이상 배관공을 하시는데 본인이 현장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안전 담당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질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월급은 줄어들더라도 미래지향적으로 바꾸고 싶고 몸 건강이 오래 일하고 싶어서 이직을 생각 중입니다. 걱정인게 두 시간 정도 지원을 나가서 안전감시자를 한 적이 있는데 정말 시간이 안 가고 지루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보통 오디오북으로 시간을 보내시나요??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기회가 되어서 20대 초반에 비계공을 해서 건설업쪽에 출근을 많이 했는데 당장 우리팀만 봐도 안전을 안지키고 빨리빨리 하자는 경향이 있어서 (물론 사고는 안났는데 불안감) 저건 좀 아닌데.. 지적하고 싶은데 .. 라는 생각이 가끔식 들더라구요 일도 일이지만 안전 지향적인 성격이 강한편이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 안전 관리자는 대학교를 나와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쉽게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30대가 되어서 뒤늦게 대학교를 안나와도 경력제? , 점수제로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 할수 있다는 걸 알았고 초행이지만 지금이라도 공부하고 감시단부터 천천히 올라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제나이 33살인데 늦지 않았을까요 ..? 학력이 좀 짧고 자격증도 없고..( 해봤자 면허증,기초안전교육,비계 이수증, 비계 기능사밖에 ..)
안녕하세요 현장 건축기사로 일을하다가 이직을 준비하는데 시공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안전관리자도 아니고 감시단은 제가 구인광고를 보다가 처음봐서요 제가 현장 안전서류도 많이 해보고 품질서류도 좀 해보고 시공서류도 좀 해봤는데 감시단해보면 좋을까요??아니면 배관 설비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저는 건설회사 10년 다니고 현장소장까지 하고 다른 일하고 지금 안전쪽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일은 진짜 눈이 밝고 자기 신념으로 기준을 만들어 현장에서 멱살을 잡혀도 돼니..해야겠다는 맘을 갖고 철저하게 자기통제하에 두어야 해요..그렇지 않으면 안전사고로 평생 트라우마 생길수도 잇거든요..전 이일을 해보려고 합니다..ㅠㅠ
후기내용 감사합니다 얼마 후에 대기업공장쪽 안전감시단으로 들어가는데.. 저도 안전감시단에 만족하지 않고 일하면서 퇴근 후에 기숙사에서 산업안전기사를 공부를 하여 따서 안전관리자로 갈려고 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 후기내용이 아파트인가요 공장가요? 2. 자격증 따신 후 어디로 진출하실려고 하나요? 위 내용에 답변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참고로 산업기사입니다. 1) 저는 아파트였습니다. 2) 건설이든 어디든 조건 맞으면 가려고요. 건설쪽 보단 산업체쪽이 좋다고 하는데 자리가 많이 안 나지도 않는다고 하고 건설은 그만큼 돈은 더 주는 곳이니 사실 해봐야 알 것 같아요 ㅎㅎ 로미오님도 좀 욕심이 있으신 것 같은데 딴 건 몰라도 님이나 저나 공부하는 습관은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user-im4on7vm5o 답변감사합니다. 아파트쪽보다 공장쪽이 낫다고 해서 공장쪽으로 지원했는데 단 급여가 좀 작아서 자격증 딸때까지만 일하다가 기회를 봐서 이직할려고요. 자격증시험이 올해는 없고 내년 3월 인게 좀 아쉽더군요. 먼 지방이라서 퇴근 이후에는 개인적인 약속이나 일이 없어서 아마 공부에만 매진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있었던 현장은 안전감시단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사무실 개념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전관리자는 사무실 개념이 있죠 하지만 사무실과 현장의 비율이 어찌되는지는 현장마다 다를 것이고 저도 아직 해보질 않아서 답변을 정확히 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안전관리자는 거의 필수로 자격증을 소지해야 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안전관리자는 문서작업 및 산업안전보건법과 관련한 법적인서류 작성 및 노동부 점검관련 업무를 하셔야합니다 감시단은 위와같은 책임감은 주어지지 않고 말그대로 안전관리자의 지시에 따른 현장 감시 및 개인보호구착용상태.위험작업에 관한 보고 등 ... 현장 위주의 일을 담당하고 문서작업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있더라도 크게 어렵지 않은 간단한 문서작업정도!
진짜 이댓글을 진지하게 보셔야합니다 일단 노동시간부터 엄청 길어요 06:30까지 출근해서 17:30퇴근이지만 야근도 잦아 7,8시에 퇴근하는 경우도 많죠 거친사람들 상대해야해서 개인 성향이 안맞음 일자체가 매우 힘듭니다 하루2만보이상 걷는것도 발,다리가 튼튼하지않으면 엄청고통스럽구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시단의 업무를 대략 이해했는데....혹시 간혹 또는 자주 현장의 잡다한 육체노동을 할 경우도 있나요? (예를 들어 어떤 미장이나 철근같은 규격화된 작업이 아니라 비정규적으로 발생된 간소한 일 정도..그래서 그 일이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감시단원에게 내려온다든가 하는 경우말입니다)
고덕 감시단 지금 알바몬에서 월 480만 원 준다는데 480만 원 받으려면 하루에 몇 시간 일하고 한 달에 며칠 일해야 되나요? 저가 공장에서 점심시간, 쉬는 시간 다 빼고 10시간 반 동안 서서 일해봤고 택배 1년 해봤습니다. 택배보다는 안 힘들겠죠? 힘든 거라 고하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게 다죠?? 감시단 하려면 자격증 머머 필요하나요? 나이는 현재 00년생 군필 23살 고졸입니다.
근데 보통 경력으로 가려면....안전자격증을 따서 큰현장 안전관리자로써의 경력이 없으면 경력으로 안뽑아주는게 현실이고....아니면 작은업체 안전관리자는 선임해야되는 곳에서는 안전관리자로 구하기도 한다는 현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나이가 있어도 내가 신입과 같은 마음으로 일 해보겠다고 하시면 감시단 경력도 굳이 안따질수도 있을겁니다.
제가 롯데건설 안전과에 20년째 근무자입니다~ 그 체격에 젊음 이라면 다른 직업을 선택 하시는것을 권유 하고 싶네요~ 안전관리자 란 페트롤(원청에 하청 안전관리자)를 호칭 하는것인데 대부문 젊은 친구들이 많이 들어 오기는 하나 다들 견디지 못하고 떠납니다~ 이 부문은 제가 직접 안전과에 근무한 경험에 바탕으로 말씀 드리는겁니다~ 장점 이라하면 특별히 노가다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관리자를 통해서 작업 개선을 강요하거나 수정 시키는 작업 하달을 하기는 하나 때와 따라서는 근로자와 다투는 일이 허다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잘못되는 일이 자행이 되면 원청 관리자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보다 지향적인 방법은 안전에 대한 관리자 자격증(산업안전기사) 을 취득하여 원청으로 이관하여 근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하시기를....
1. 네 구역을 나눠서 합니다. 그건 현장마다 상황이 꽤 많이 다를 것이라 구체적인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그래서 일 하면서 공부도 병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티가 날 수밖에 없는데.. 그건 어쩔 수 없지요. 말을 안 듣는 다면 감시단 선임자에게 얘기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3. 아파트라서라기 보단 현장이니깐 위험요인은 있습니다. 다만 건설쪽은 외부요인(날씨 등)이 있어 아무래도 더 있긴 하지만 뭐... 직업 특성상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kgun1727 현장마다 다르긴 할텐데 대부분 아파트 현장이라면 돌면서 가르칠겁니다 앉아서 공부하는건 퇴근 후에..^^ 개긴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그냥 작업하려고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만약 그럴 경우는 작업 중지시켜야 합니다. 윗선에 보고하고요
안전감시단은 일반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경우와 공기업체에서 일하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반건설현장의 안전감시단은 여기에서 말하는 바와 같지만, 공기업체의 안전감시단은 좀 다릅니다 공기업체의 안전감시단이 되기 위해선 기사자격증이 필수 입니다. 그래서 이론적 능력과 현장경험이 많아서 현장의 작업자들이 안전감시단에게 좀 조심하는 분위기이고 심지어 협력업체 안전관리자들도 이들을 존중하는 분위기 입니다. 안전감시단이라고 다 똑같은건 아닙니다.
저희 회사에도 안전 감시단이 왔는데.. 평소 혼자도 순찰 할 수 있는 사항을 회사에서 안전 점수 더 따려고 외주에 맡기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어찌되었냐면요 저희가 순찰 갈때마다 뒤 따라오면서 그냥 멍하니 오더라구요.. 안전 감시는 오히려 저희가 하고 있더라구요 이사람 다칠까봐... 왜냐하면 설비도 모르고 특성도 모르고 이회사도 처음이니 신입이랑 똑같은거죠 그러니 경력 많고 설비를 잘 아는 기존 직원이 지켜줄 수 밖에요... 즉.. 이 직업은 다른 회사에 외주를 받고 들러리 서로 가는 직업이라 책임도 없고.. 생각도 없이 그냥 있어도 되고 그런곳이라 이거죠.. 이걸 찍으신 걸 보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 보단 더 생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아셨으면 다니시는동안 얼른 자격증을 더 따셔서 이직을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하시는일이 평생 이어진다면 계셔도 되지만.. 계약으로 돌다보면 언젠가는 나오셔야 하는데 그러면 연차에 따른 수당들도 다 리셋되고 좋을께 없거든요. 여튼 제가 본 감시단은 안타깝게도 멍~~ 했습니다. 아무 책임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니 그럴 수 밖에요. 발전을 위해 꼭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를 알아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삼성타설공 추천합니다. 몸은 더러워지고 힘은 들어도 매일 OT 0.2공수씩 받고 연장 야간이 수두룩 하며 레미콘이 안 들어올 땐 멍하니 앉아서 3, 40분 씩 쉽니다. 대신 체력이 좋고 디스크가 건강한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초보로 들어오셔도 한달에 500 이상은 무조건 가져가지만 더러워진 나를 보면서 현타가 올 때도 많습니다. 대신 방사통이나 좌골 신경통 같은 관절염이나 디스크 통증은 달고 살아야 합니다. 급여와 생명을 바꾸는 느낌이지만 단타로 1,2년 정도 하고 돈 모으긴 정말 좋습니다.
아파트 이런덴 모르겟고 예를 들어 삼성 평택 공장만 해도 그 감시자 몇달 일 하지도 않은 애한테 반장도 찍소리 못하고 그냥 하란거 다 해야함. 이거 가지고 태클걸면 관리자 와서 더 ㅈ 같은 소리 들어야함. 그리고 그 이후부터 그냥 거긴 헬 감시 붙음. 그 업체 다음날부터 개 피곤해짐. 차라리 할거면 메이저 기업체 공장건설 감시자 하는걸 추천드림. 업자들이랑 실갱이 할 일이 별로 없음. 말하면 다 시행해야함.
이런 거 궁금하실 겁니다. 이미 올린 글이지만 장황하게 한번에 올리느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기에 정리합니다. - 4년제 졸 대기업 공채. 쭈욱 테크 타셔서 진급에 진급을 잘 하시면 되겠고, 진급이 막혔다. 그러면 외국 현장에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 4,2년제 졸 공채는 아니지만 자격증 28세 전에 취득했고, 1군 정규직 어케 성공했다. 쭈욱 테크 타세요! 외국 현장도 나갔다 오시고,... 2군이나 3군 별차이 없음. - 35세가 넘었고, 자격증 취득했다. 1군 업체에 현채직, 계약직으로 취업 했거나 정규직이 되었다. 현실적으로 공채 정규직 애들한테 진급에서 이길 수 가 없습니다.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시다바리 몇년 하다가 2~3군 OR 전문 건설 업체등에 취업하세요! - 저 같은 경우 입니다. 나이가 많다. 학벌도 없다. 비빌 언덕도 없다.! 그럼 아무거나 해야 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 현장 경력이 있으면 2,3군 안전관리자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을 했는데 경력은 없다 그러면 1차 협력사등에 취업 후 경력 쌓코 2,3군 현장에 전담 안전 관리자로 가면 됩니다. 월 기본 600 전 용역부터 했습니다. 그러다 시설 일 했고, 비계도 했고,... 감시단 일도 했습니다. 당시 감시단 월급이 200일 때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협력사 안전담당자로 넘어갔고,.. 첫 급여가 330 이었죠. 보통은 450 3식, 숙소별도,기름 무한. 정도이고, 지금은 580 입니다. 현재 무자격이고, 1차 협력사 안전담당이며, 1차 기사, 산업기사 합격.. 2차 대비 중 입니다.
@@user-hx3wy4dt2i 뭐 어쩔 수 없죠! 4년제 안전학과 공채가 아니면 이 계통 엘리트 코스가 아닌건 아실테니.. 그리고 나이가 이미 있으시고... ㅜ.ㅜ 그렇다고 포기하실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각오 하셔야 합니다. 1~3군 건설사에 취업 할 경우, 급여가 엄청나게 적습니다. 제가 알기로 안전 신입 연봉 4천 언저리 회사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건설 프로젝트 성격상 현채직, 계약직은 소모품으로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월 300 정도에 점심1식, 숙소 제공; 유류 불가 여서 회사 공용 차로 출퇴근 같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대우로 2년을 버텨야 합니다. 그때 주어진 업무만 하면 업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기 힘듭니다. 1. 건설업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작성 및 신고 절차 숙지 (작성은 외부용역줌) 2. 교육 채용시, 작업내용 변경시, 특별, 정기 3. 각종 회의 위험성평가, 협의체 및 기타 4. 안전관리비 운영 및 계상 5. 기타, 비상대비, 안전기원제등 행사주관 6. 보건 관리자가 따로 있긴 하지만 배치전, 특수 및 고령자, 코로나등 전염병 관리까지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사고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7. 가시설 공사 합벽 공사 크레인 설치해체 공사 건설기계 장비 관리등에 대해서도 그리고 이 외에 실질적으로 아파트 공사의 경우 대형 거푸집(강제폼, 슬립폼)등의 대처 방법등은 경험하지 않코는 모르는 부분이 늘상 있기 마련 입니다. 이런 것 다 경험하고 여기에 터널, 발전소 플랜트 공사 마지막으로 사고 시 대처법등 이게 안전관리자의 업무라고 보시면 되고 전부 경험하는데 최소 4년은 걸립니다. 전부 경험할 때까지 이직 안하시는 것도 손해 입니다. 플랜트 현장같이 두서없이 공사 진행되는 현장에서 2년 경력 쌓다가 2군이나 3군에 경력직으로 이직 하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이유는 제가 열거한 모든 것을 다 알려면 세월입니다. 그 보다는 회사를 두어번 옮기다 보면 스킬은 자연스럽게 늘게 되어 있고., 새로 입사한 회사도 자사별로 시스템이 있기에 업무 가이드로 교육을 하게 되니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저는 제조업에서 안전관리자를 10년 정도하고 전기안전관리자 생활 20년 이상 한 후 60이 되어서 국가기관에서 1년 정도 안전감시단 일을 한 다음 61살에 전문건살업 전담안전관리자로 국가기관 공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국가기관인 k기관 감시단은 정말 분위기 좋았습니다. 이곳의 안전관련 사항은 모두 협의하여 추진했습니다. 인간적이였고요. 1년 동안 많이 배운 기억이 있네요.
건축이 집만 있을까요?? 국내 대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투자를 계속 할 수 밖에 없고 대기업은 저출산을 대응 하기 위해 대형 자동화 건물을 지어 댈 수 밖에 없습니다. 고덕 현장에 와서 하루만 시간내어 걸어보세요. 1기에서 6기예정지까지 그냥 걷기만 해도 두세시간 걸릴 정도로 그 위엄이 대단합니다.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안전관리자는 필수 인력이 되었습니다. 대형 자동화 건물도 피할 수 없는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거구요. 결국 반도체와 핵심기술산업 같은 국가기반 사업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 할 수 없으니 앞으로 세상이 변하는 시점에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신다면 '건안기'강추입니다. 😂
응원합니다 저도 안전감시단에 들어갔다가 적성 맞는거 확인하고 자격증 취득 후 건설업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견건설사에서 1년 근무하고, 추천서 받아 1군 대기업 건설사에서 근무중입니다. 1군으로 갈수록 서류 업무 비중이 많아서 이게 맞나... 싶긴한데 재미있는 부분도 있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 고덕에서 안전감시단을 3년정도 했었습니다. 일단 안전감시단은 안전에 대해서는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그냥 현장 용역하고 같습니다. 다만, 하는일이 안전이라는거만 다릅니다. 안전감시단 일을 하시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급여는 조출 및 연장하면, 한달에 세후 340~370정도 받았습니다. 급여에서 알아야 할 것이,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가져갑니다. 제가 제일 많이 받은것이, 한달에 420인데 세금을 70만원을 가져갑니다. 만일에 본인이 현장에서 안전으로 계속 하고 싶으시다면, 안전감시단을 절대로 길게 하지 마시고, 안전산업 관련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안전감시단을 길게 해봐야 별의미 없습니다.
지금은 알바몬에서 고덕 삼성 감시단 480만 원 준다는데 거짓말이겠죠? 그리고 저가 택배 1년 정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그만뒀는데 감시단은 힘쓰는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잘할 수 있겠죠? 감시단은 무슨 일을 하는지 하루에 대략 몇 시간 서있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이런 거만 힘들지 않나요?
지금은 알바몬에서 고덕 삼성 감시단 480만 원 준다는데 거짓말이겠죠? 그리고 저가 택배 1년 정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그만뒀는데 감시단은 힘쓰는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잘할 수 있겠죠? 감시단은 무슨 일을 하는지 하루에 대략 몇 시간 서있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이런 거만 힘들지 않나요?
오 축하드립니다. 만족은 못하실지라도 이쪽업이 계신 대부분이 님의길을 부러워할 겁니다. 근데 건안기 따고 중견 기업 안전관리자로 취직한 뒤에 적성인지 아닌지 알기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이후가 아닌가요? 감시단을 알아본 건 사실 여러 가지 선택권이 있어서 알아보는 게 아닐겁니다. 감시단이 어렸을 때부터 장래희망사항이 아니고 아마 구직사이트에서 학력이나 여러가지를 필터를 걸었을 때 남는 것들 중에 있으니, 한 번 해보고 그닥 나쁘지 않으면 계속 하는 걸 텐데 그런 입장에서 산기도 아닌 기사는 아마 시간 소요가 좀 걸리고 그 뒤에 적성 여부 판단하기엔 시간이 꽤 지난 이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감시단 한다고 절대 관리자 입장을 알 수는 없겠지만 말씀처럼 건설 쪽이 이런 느낌이구나의 감을 아주 조금 얻는 것에 불과하죠. 기상시간, 주6일 거친 상황 등등 .. 저도 경력이나 여러가지 등이 딱히 만족이 안돼서 그만두긴 했지만요. 아무튼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제 글만 읽으면 안전관리자에 대해
마스터 하게 됩니다. ^^
건설업종 철콘업체 안전담당자
경력 17년, 자격증 미보유
월급여 480 기름만땅 3식,숙소제공
인데...
이번에 580으로 이직하게 되었네요.!
3식과 숙소 제공포함 입니다.
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과, 건설안전으로 나뉘고
각각 기사와 산업기사로 나뉩니다.
즉 기사와 기능사라고 보면 됩니다.
굳이 비유를 더 하라면
4년대졸과 전문대졸?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산업안전 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건설안전 기사, 건설안전 산업기사
즉 기사는 기사이고, 산업기사는 기능사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산업안전과 건설안전은 무엇이
다를까요?
산업안전은 포괄적인 것이고,
건설안전은 산안법에 48번인가?
건설업만 취업이 가능합니다.
즉 산업안전을 취득하면 공장, 대형마트
극장,건설현장등 가릴 것 없이 취업이
가능한데 건설 안전은 건설업만 가능
합니다.
물론 건설업에도 전기, 설비, 토목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아무튼 건설업체에
취업이 가능한 것이죠!
시험의 난이도는 당연히 산업안전이
더 어렵습니다.
이유는 자격증 혜택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같은 기사라 해도 건설안전 기사를 취득후
관련 직종에 3년을 근무해야 산업안전 기사와
동급으로 대우를 해 줍니다.
따라서 건설안전 기사나, 건설안전 산업기사를
취득후에 3년을 동종 업계에서 근무하면
건설업이 아닌 곳에도 취업이 가능한 것이죠!
다만 부분적으로 어떤 분들은 건설안전이
더 어렵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 공장에 취업 해본적도 없고, 건설현장도
해본적이 없으면 이게 구분이 안가겠죠!
하지만 알바나 기타 사정에 의해 공장에 일해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건설업 즉 노가다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도 있겠죠!
자기가 어떤 분야에 일했느냐를 보면 한쪽이
더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산업안전이 더 어려운게 맞습니다.
하지만 백지 상태에서는 둘다 도찐 개찐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다 ㅋㅋㅋㅋ 라고
하겠습니다.
안전관리자
- 법적으로 채용해야 하며,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주로 원청사 및 발주처
안전 담당자를 지칭 하며, 자격증 보유 필수
단, 법이 개정 되어 이제는 1차 협력사도
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해야 한다.
안전담당자
- 국가 공인 자격증 보유자는 아니지만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한 사람으로써
대부분 건설업의 경우
협력사 안전전담자를 지칭한다.
제가 이 분야에 17년 경력자 이고, 현재
국가 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공중이며
현업을 뛰고 있기도 합니다.
산업안전 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22년 2회차 필기 합격,
23년 3월 실기 (55점) 및 작업형(45점)
시험 준비중
단, 법이 개정 되어 이제는 1차 협력사도
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해야 한다.
안전감시자, 및 안전지킴이
- 원청사 및 발주처에서
외주 업체를 통해 현장의 작업과 근로자를
감독하기 위해 채용하는 별도 인력
보통 안전에 안 자도 모르는 사람도 취업가능
안전관리자 자격 취득요령
전공자고 비 전공자로 분류할 수 있는데
관련 학과는 설명 안해도 해당하는 분들이
자격을 취득하고 대기업 건설사, 플렌트,화학
선박등에 취업하실 것이기에 논외
저와 같은 비 전공자 취득 방법은
일단 안전담당자, 안전감시,지킴이등의
안전 관련 업무로 2~4년을 근무한 이후
이에 대한 해당회사의 증빙서류,
즉 재직증명서 및 해당 회사의 4대 보험
납부 이력 (근로복지공단, 의료보험등)의
이력을 발급 받아 "산업안전공단"에 제출
한다.
1차 필기 시험(4지 선다형)
기사 6과목, 산업기사 5과목이며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1차 필기 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단, 합격후 정해진 날짜까지 위에 언급한
제반 증빙 서류를 "산업안전공단"에 제출
확인을 받아야 하며, 미 제출시 합격은
자동 취소된다.
2차 실기 서술형과 작업형으로 나뉘어짐
서술형
기사 :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작성
계산 문제는 기호, 단위까지 정확히
작성해야 점수가 주어짐.
산업기사 : 괄호넣키 계산이 쉬운 문제로
편성됨
2차 실기 작업형 서술형과 동일
취업진로 및 전망
===============================
당연한 거겠지만.
직종 특성상 정규 코스를 밟은
4년제 졸업자 이며 관련학과 졸업이고
자격증을 취득 후 그룹공채등으로 취업한
소위 말하는 가방끈이 되는 친구들은
당연히 초봉 5500이상의 대기업, 화학,
정밀, 선박업종등에 취업이 되겠죠!
그럼 취업 후 승승장구한다 치고 어디까지
가냐? 잘해야 이사인데...
솔직히 이사 본적 없음.
거의 부장(팀장)의 직급에서 끝남..
이때 나이가 45이거나 50이거나
대기업은 47~8에 끝난다고 보면 됨.
즉 평탄하고 큰 사고 없이 업무를 수행
했다고 가정할 때 임..
요즘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안전보건 총괄책임자(현장소장)는
물론이고 대표이사까지 처벌하는
마당이니... 일개 안전관리자가 근무를
소홀히 했다... ?
판교 환풍구 사건에서 처럼 대한민국
근대화 이후 모든 지상 환풍구 전부
그렇케 만들어 왔는데 대형사고로 이슈화
되면 결국 국과수 까지 나서서 시공불량
관기감독 불량, 어쩌고 하는 상황이니,,
당연히 안전관리자 역시 처벌 대상이
되는 세상...!
업무에 있어 처벌까지 받는데 처우는
개만도 못함..! 솔직히 같은 직급에
다른 업무하는 동료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러면 아무리 대기업 이라도 짤릴 수
있다는 것이고, 실제가 그렇죠!
이런 경우 중도에 새되면 결국
1군에서 2군으로 2군에서 3군으로...
정규직에서 계약직, 현장 채용직으로
점점 내리막을 타야 하는 것이 이쪽
업계임..
여기까지가 로열코스를 밟고 정상적으로
4년제 대졸로 대기업등에 안전관리자로
채용된 경우이고,
===============================
2년제는 말할 것도 없고, 고졸이거나
저처럼 비전공인 경우.. 37세 이전까지는
대기업 현채직 안전관리자로 경력 포장
용으로 박봉에 시달리며 시다바리로
채용될 수 있음.
이런 경우 연봉이 3500 ~4000이 안됨
이렇케 채용이 연장되어 다음 현장에
배치되고,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동종
업무 몇년이상인 경우 정직으로 채용
되기도 하죠.
이걸 보고 박봉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1식만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군 대기업이 이정도 입니다.
당연히 출퇴근 유류비 지원 없고, 자비로
다녀야 합니다.
다만 2~3군의 경우 대우가 더 나은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 1군에
계약직이나 현채직으로 채용되어 경력을
쌓는 이유가 1군보다는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함이죠!
즉 비전공자 인데 4년제나 2년제 출신인
경우가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렇케 경력 쌓코 1~3군의 정직
안전관리자로 채용되는 경우도 많죠!
단, 진급에 한계는 있습니다.
35세 이상의 비전공 자격증 취득자
==============================
1차 협력사의 경우 현장 경력 2~3년만
되어도 최소 월 400 이상, 3식, 기름,
숙소등을 제공 받게 됩니다.
제 경우가 그러니까요!
단, 이글을 쓰는 저처럼 경력이 ^^
솔직히 건설현장에서 마르고 달토록
터파기 부터, 기초공사, 아파트공사
철골, 강재폼등을 이용한 교량공사등
의 공사 진척상황에 따라 무엇을 대처
해야 하는지 그냥 줄줄 외는 경우엔
1차 협력사의 관리자라 해도 대우를
받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현업 경력이 4년 이상에
큰 공사를 여러건 수행했을 경우 2~3군
건설사에 취업할 경우 월 600이 시작
단가임.
==============================
가장 좋은 취업진로
2,4년제 졸업자인데...
비전공자인 경우
자격증 취득후 1군이나 2군에서
3~4년이 흘렀을 경우
OR 전공자이며 2,4년제 졸업자인
경우 해당하며
최고의 코스는 역시 관공서에 기술 공무원
으로 채용되는 것...
결국은 모든 산업현장과 건설현장은
노동부와 시청등의 제지를 받게 되는
것이고,
모든 일에는 꼬리보다 머리에 위치하는
것이 그나마 편하므로...
관공서에 기술 안전 공무원으로 채용
되는 것이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하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는법 공무원은 급여가 짜다.
이것을 커버하기 위해 각종 수당을
챙긴다. 단 연금은 유리하겠죠!
이상 저만의 17년의 썰 이었습니다.
참고로 어느 위치에 있어도
인과 관계가 모든 일에 있어서
시작 점 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정직하게 일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안전입네 해서 안전만 하려
하지 말고,
회사내 파벌 만들지 말고,,...
직장 상사와 후배들 잘 챙기고
그런 인덕이 쌓이면 항상 도와
주는 이들이 주변에 생기기
마련 입니다.
1차 협력사 안전담당자가 힘든
것은
안전관리자 비용을 원청사에서
매월 협력사의 기성을 받을 때
안전관리자 및 담당자에 대한
채용 부분에 일정 금액을 보조
받게 되고, 모든 작업 진행에
있어서 원청의 안전팀 지시를
받아야 하고, 본인이 속한 회사의
소장과 직원들 눈치도 봐야 하고
사고나면 근로자는 상전으로 돌변
하니... 사방 모두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에 힘들죠!
하물며 원청사에서 보조로 채용한
지킴이들까지 1차 협력사 안전
담당자를 잡아 먹을 듯 괴롭히니
힘든 것이죠~!
현장에 누가 장갑을 안꼈다든지..
심지어 코로나에서는 누가 마스크
귀마개 안했다는둥... 시정을 요구
하며 전화기에 불이 납니다.
결국 모두가 내 상전이니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 인 겁니다.
또한 업체별로 다르겠지만
장비 계획서, 또 원청사에서
요구하는 기타 서류등...
그리고 현장에 비치해야할
작업계획서등... 챙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중에 원청사에서 하지
말라는 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협력사 사정상
이것을 어기고 공사나 공무가
수행해야 할 업무를 안전담당자가
수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이런 부분이 스트레스인데...
요즘은 1군이상 대기업들은
안전이 강화되어 그런 부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 입니다.
즉 원청사 안전에서 작업 대기
시키면 그대로 협력사 소장에게
전달되고 요즘은 그대로 인정하는
분위기라... 이걸 안전관리자가
말빨로 원청사 안전과 협의해
어케 풀어보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어지는 추세 입니다.
다만 2, 3군에 가면 전부 업체들이
사돈에 팔촌에 누구 누구랑 관계
있는 업체들이라 안전을 우습게
알아서 시공사 안전관리자 말도
안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시공사 안전관리자는
결국은 처벌 받지 않키 위해
서류를 만들어 놔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디 어디에 안전 시설이
불량하다. 시설 해라! 라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는데 이런 저런 말로
자꾸 차일피일 미루고 어물쩡 넘어가면
불러다 개선요청서에 해당 업체
소장이나 안전관리자가 책임지게끔
확인 싸인 받아 놓으면 되는 것이죠!
일이 이렇케 되면 참 힘들겠죠?
그런데 현실이 그렇습니다.
2~3군 아파트 현장에 가보세요!
안전시설 제대로 안 하는 곳 많습니다.
아무튼 무엇이든 열정을 다 하다
보면 최소한 밥 빌어먹지는 않습니다.
이런 댓글 쓰기까지 세월이며, 그리고 영상에 댓글을 정리하며 남겨주신 것 생각하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제 영상보다 댓글이 더 빛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항상 안전하게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정보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산안기 준비 중이고, 내년 3월에 필기 칠 예정인데 도움되었습니다....
저는 일공수 20만원 기술인인데 안전 담당자로 이직하려고 예정 중입니다. 지인분이 기술사를 가지고 20년이상 배관공을 하시는데 본인이 현장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안전 담당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질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월급은 줄어들더라도 미래지향적으로 바꾸고 싶고 몸 건강이 오래 일하고 싶어서 이직을 생각 중입니다.
걱정인게 두 시간 정도 지원을 나가서 안전감시자를 한 적이 있는데 정말 시간이 안 가고 지루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보통 오디오북으로 시간을 보내시나요??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구인광고직 보면 사람마니 구하는거 같은데
자격증없어도 할수있는건가요?
자격증있고 안전감시 없이 하는 거랑 급여차이가 있는건지요?
숙식제공에 일당제 처럼주는걸로 마니들 구하던데 하셧던게 이런건지요?
4대보험 제하고 실수령액280만 받으면 해볼까해서요
실질적으로 급여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한 번 해보고 현장일이 적성에 맞다면 그후에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기회가 되어서 20대 초반에 비계공을 해서 건설업쪽에 출근을 많이 했는데
당장 우리팀만 봐도 안전을 안지키고 빨리빨리 하자는 경향이 있어서 (물론 사고는 안났는데 불안감)
저건 좀 아닌데.. 지적하고 싶은데 .. 라는 생각이 가끔식 들더라구요
일도 일이지만 안전 지향적인 성격이 강한편이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
안전 관리자는 대학교를 나와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쉽게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30대가 되어서
뒤늦게 대학교를 안나와도 경력제? , 점수제로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 할수 있다는 걸 알았고
초행이지만 지금이라도 공부하고 감시단부터 천천히 올라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제나이 33살인데 늦지 않았을까요 ..?
학력이 좀 짧고 자격증도 없고..( 해봤자 면허증,기초안전교육,비계 이수증, 비계 기능사밖에 ..)
40대도 계십니다. 충분히 경력 인정돼서 시험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류 작업도 좀 하실 수 있어야 하니 여러가지로 검토 해보시고 준비해보셔요! 응원합니다!!
제가 감시단 한 일주일하고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퇴사할건데 미리말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문자통보하고 안나와도 그동안했던거 받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직서를 써야하는지 직장이 이번이 처음이라 궁금합니다
음... 저는 3~4주전에 팀장님께 말해서 원만하게 끝맺음 짓긴 했는데 하루만에 나가는 사람도 있다고 듣긴 했네요
보통은 1~2주 이상은 텀줘야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사직서는 따로 필요없습니다
실질적인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만만하지않은인상이라하셧는데 키는 170에 인상은 좀 순하게 생겻는데 근육이 많이 붙어있어서 어디서 운동햇냐는말 자주 듣고사는데 이일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처음해보는일인데 패트롤 구역이라던가 같이 가서 길알려주나요?
등발 있으면 괜찮긴 한데 순딩한 이미지는 플러스요인은 아닙니다. 말 잘 하세요? 말씀하실 때 시원시원하게 잘 말씀하시면 무리 없어 보여요. 길은 당근 알려주십니다 ㅎㅎ
그래도 기본적으로 안전에 대해 꾸준히 배우고 공부해야 됩니다. 이것이 왜 잘못 됐는지 지적과 해결방안 및 개선방안도 알아야 하기에 법령 같은거 코샤 가이드 들어가서 읽어보시고 현장에서 의아한거나 모르는것은 팀장들한테 여쭤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또 초보자와 경력자의 차이는 대충 현장 공정상태를 아느냐 모르느냐에서 차이가 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처음 시작할때 작업반장한테 물어보면서 배웠습니다
@@user-xm5ps1cm2n 7개월째 배우고있습니다ㅎㅎ 코샤는 몰랏는데 꿀정보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역시 단점은 이 일 하면은 다른일 하기 힘들지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현장 건축기사로 일을하다가 이직을 준비하는데 시공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안전관리자도 아니고 감시단은 제가 구인광고를 보다가 처음봐서요
제가 현장 안전서류도 많이 해보고
품질서류도 좀 해보고 시공서류도 좀 해봤는데 감시단해보면 좋을까요??아니면 배관 설비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감시단은 팀장이 아닌한 서류를 거의 안 합니다. 어찌보면 감시단 보다는 건설쪽에 더 전문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소양?을 가지신 건데.. 감시단은 어떤 이유로 하시려는지요? 안전 쪽에 비전을 보고 하시는 거면 차라리 자격증 따고 관리자로 취업하는 걸 추천드려요.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저는 건설회사 10년 다니고 현장소장까지 하고 다른 일하고 지금 안전쪽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일은 진짜 눈이 밝고 자기 신념으로 기준을 만들어 현장에서 멱살을 잡혀도 돼니..해야겠다는 맘을 갖고 철저하게 자기통제하에 두어야 해요..그렇지 않으면 안전사고로 평생 트라우마 생길수도 잇거든요..전 이일을 해보려고 합니다..ㅠㅠ
실제 후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기내용 감사합니다
얼마 후에 대기업공장쪽 안전감시단으로 들어가는데.. 저도 안전감시단에 만족하지 않고 일하면서 퇴근 후에 기숙사에서
산업안전기사를 공부를 하여 따서 안전관리자로 갈려고 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 후기내용이 아파트인가요 공장가요?
2. 자격증 따신 후 어디로 진출하실려고 하나요?
위 내용에 답변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참고로 산업기사입니다.
1) 저는 아파트였습니다.
2) 건설이든 어디든 조건 맞으면 가려고요.
건설쪽 보단 산업체쪽이 좋다고 하는데 자리가 많이 안 나지도 않는다고 하고 건설은 그만큼 돈은 더 주는 곳이니 사실 해봐야 알 것 같아요 ㅎㅎ
로미오님도 좀 욕심이 있으신 것 같은데 딴 건 몰라도 님이나 저나 공부하는 습관은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user-im4on7vm5o 답변감사합니다.
아파트쪽보다 공장쪽이 낫다고 해서
공장쪽으로 지원했는데 단 급여가 좀 작아서 자격증 딸때까지만 일하다가 기회를 봐서 이직할려고요.
자격증시험이 올해는 없고 내년 3월 인게 좀 아쉽더군요.
먼 지방이라서 퇴근 이후에는 개인적인 약속이나 일이 없어서 아마 공부에만 매진할 것 같습니다.^^
@@asdfghhjuyteww 그래요? 올해는 벌써 끝났군요.. 아무튼 이쪽으로 진로를 좀더 생각하신다면 공부 꽤 하시긴 해야 합니다. 만만하게 봤다가 주관식 시험은 처음이라 생각보다 고전하고 있네요 저는 아무튼 응원합니다 ^^
@@user-im4on7vm5o 정보처리기사를 따고 거의 17년만에 도전하는거라 합격할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내년에 꼭 합격할려고 기숙사를
선택한건데 아무튼 저도 응원합니다.^^
@@asdfghhjuyteww네^^ 서로 화이팅해요 ㅎㅎ 안전하게 일하시구요~
안전감시원일중 서류작업도 있나요 일지를 쓴다든지 하는거 말입니다 있다면 어느정도인지요?
체계적으로 설명과 비유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CCTV 리모콘입니다 잘봤습니다
마감공사라 더욱더 할게없네여 ㅋㅋ
날 더운데 안전하게 마무리 하세요^^
안전감시단과 안전관리자가 어떻게 다른가요? 감사단은 말그대로 맡은구역 종일 걸어다니고 지적하고 상부에 보고.
관리자는 작업계획 문서작성 하나요? 현장을 도는 게 아니고 사무실에서 안전관련 문서 작성 등을 하는 건가요?
제가 있었던 현장은 안전감시단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사무실 개념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전관리자는 사무실 개념이 있죠 하지만 사무실과 현장의 비율이 어찌되는지는 현장마다 다를 것이고 저도 아직 해보질 않아서 답변을 정확히 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안전관리자는 거의 필수로 자격증을 소지해야 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안전관리자는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감시단은 없어도 되고...
그리고 안전관리자는 문서작업 및 산업안전보건법과 관련한 법적인서류 작성 및 노동부 점검관련 업무를 하셔야합니다
감시단은 위와같은 책임감은 주어지지 않고 말그대로 안전관리자의 지시에 따른 현장 감시 및 개인보호구착용상태.위험작업에 관한 보고 등 ... 현장 위주의 일을 담당하고 문서작업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있더라도 크게 어렵지 않은 간단한 문서작업정도!
문서 작성과 원청에 승인 받고 또 불합리 지적사항 나오면 그것에도 대응하고 기술인 분들 교육하고 그런 업무이구요 감시단은 기술인 분들 규정 지키시고 하시도록 하는 것이며 감시단 부팀장 내지 팀장 되어야 업체 안전관리자랑 대화의 격이 됩니다
@@user-nw5pf7bt2t 감시단도 팀장 소장은 있어야 합니다
진짜 멘탈강하면 충분하죠.. 저도 1년해봤는데 어거지로 버티다가 멘붕와서 그만뒀지만.. 기가 쎄고 멘탈 강하다면 진짜 추천....
진짜 이댓글을 진지하게 보셔야합니다
일단 노동시간부터 엄청 길어요 06:30까지 출근해서 17:30퇴근이지만 야근도 잦아 7,8시에 퇴근하는 경우도 많죠
거친사람들 상대해야해서 개인 성향이 안맞음 일자체가 매우 힘듭니다
하루2만보이상 걷는것도 발,다리가 튼튼하지않으면 엄청고통스럽구요
@@user-tc6et1mj3n 특히 저처럼 I성향을 가진 사람은 엄청 괴로워요~
@@user-tc6et1mj3n2만보 이상 걷는다구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시단의 업무를 대략 이해했는데....혹시 간혹 또는 자주 현장의 잡다한 육체노동을 할 경우도 있나요?
(예를 들어 어떤 미장이나 철근같은 규격화된 작업이 아니라 비정규적으로 발생된 간소한 일 정도..그래서 그 일이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감시단원에게 내려온다든가 하는 경우말입니다)
아닙니다. 감시단이 육체노동을 하지는 않고 지적하고 보고하여 위험한 개소구간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그런 건 작업자분들이 하게 합니다.
골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고덕 감시단 지금 알바몬에서 월 480만 원 준다는데 480만 원 받으려면 하루에 몇 시간 일하고 한 달에 며칠 일해야 되나요?
저가 공장에서 점심시간, 쉬는 시간 다 빼고 10시간 반 동안 서서 일해봤고 택배 1년 해봤습니다. 택배보다는 안 힘들겠죠?
힘든 거라 고하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게 다죠?? 감시단 하려면 자격증 머머 필요하나요? 나이는 현재 00년생 군필 23살 고졸입니다.
그리고 저가 군대를 평택에서 복무를 했어서 군대 버스, 카운티 타면서 고덕현장 지나갈때 사람들 아침에 출근 하시는 거 많이 봤습니다 ㅋㅋ
그정도 패기면 충분합니다.
일은 택배 보다야 훨씬 쉽고요..
몸이 근질거려서 적성에 안 맞으실 수도 ..
나이어리시니 감시단 하시면서 안전관련 자격증 따세요 그 패기로
@@user-im4on7vm5o 넵 한번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user-zx1nb2km4w 넵
공감되는 부분 3가지인데
제일 와 닿는 부분ᆢ
일이 편한쪽에 속에서 다른 업종 일은 힘들게 느껴짐
맞습니다 ㅎㅎ
감시단으로만 나갈거면 산안 건안만 따고 소장까지 하는게 좋고 안전관리자나 대기업 공채 혹은 일용직들 교육 시키는거 하려 한다면 보건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그리고 안전관리사 마지막으로 토목이면 토목 전기면 전기 등 하나 따고 도면 해독 된다면 어디서든 인정 가능하다 봐요
참고가 되는 글 감사~
근데 보통 경력으로 가려면....안전자격증을 따서 큰현장 안전관리자로써의 경력이 없으면 경력으로 안뽑아주는게 현실이고....아니면 작은업체 안전관리자는 선임해야되는 곳에서는 안전관리자로 구하기도 한다는 현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나이가 있어도 내가 신입과 같은 마음으로 일 해보겠다고 하시면 감시단 경력도 굳이 안따질수도 있을겁니다.
선배님의 진심어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헌병 부사관 출신이고 키 180cm 92kg 나가는데 해봐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곧 제대하는데.. 직업 고민이 생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딱 어울리는 체형입니다. 헌병 출신인 것도 괜찮네요. 전역을 앞두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텐데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지마세요.그정도 체력이면 다른직업 찾아 보세요.
@@user-sy4zj4du5c 예를 들면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제가 롯데건설 안전과에 20년째 근무자입니다~
그 체격에 젊음 이라면 다른 직업을 선택 하시는것을 권유 하고 싶네요~
안전관리자 란 페트롤(원청에 하청 안전관리자)를 호칭 하는것인데
대부문 젊은 친구들이 많이 들어 오기는 하나 다들 견디지 못하고 떠납니다~
이 부문은 제가 직접 안전과에 근무한 경험에 바탕으로 말씀 드리는겁니다~
장점 이라하면 특별히 노가다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관리자를 통해서 작업 개선을 강요하거나 수정 시키는 작업 하달을 하기는 하나
때와 따라서는 근로자와 다투는 일이 허다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잘못되는 일이 자행이 되면 원청 관리자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보다 지향적인 방법은 안전에 대한 관리자 자격증(산업안전기사) 을 취득하여 원청으로 이관하여 근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하시기를....
@@user-ek6ss6xo2p 뼈가 되고 살이되는 답변이네요. 저에게도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기사는 땄는데 경력쌓고 산업안전기사 자격증도 노력해 봐야겠네요.
제가 허리를 다쳐서 일을못하고 일을 알아봐도 거의 허리를 숙이고 무게를 드는거라 하지도 못하고 끙끙앓고있었는데 돈은 벌어야라니 안전감시단 알아봐야겠네요
근무복도 지원해주나요?
네 당연히 지원해줍니다~
걷는 게 문제 없으시다면 괜찮습니다 현장마다 많이 걷냐 아니냐는 차이 있겠지만 무거운 걸 드는 업무는 없습니다.
한문철 아저씨 같은 스타일이하면 어울리겠네요 사고 과실비율도 따지면서
저 궁금한게 있는데
건설안전기사 취득후
설비설치업체 안전관리자로 일하면 경력에 도움이 될까요?..
안전관리자로 일하였으니 도움이 되는데
대기업을 가기위한 발판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제가 감히 도움드리기는 어려울것같네요. 저는 뭣도 몰라요 아직
산안산기 있는데 취업이 힘들어서요
물류쪽 면접보면 신입이라서 안될 것 같다고 합니다..
건설쪽은 받아주나요? 안전감시단으로 경험해보려는데
어떨가요?
자격증 있음 안전감시단 말고 안전관리자로 하세요
저랑 똑같은시네요 산안산기 취득후 안전 무경험이라 감시단 들어와서 하고있는데 좀만 더 배우고 안전관리자로 이직해야죠..
@@user-lz4dd9bw4c 감시단은 할만 하신가요? 배울거는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전 전공이랑 자격증이 기계공이라
안전취업이 안되서요 보통 총무하면서 안전은 어깨넘어 배워보자 하시길래 본업으로 돌아왔는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건설현장에서
안전은 나같은 노가더들의 위한
안전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원청,하청,관리자의 보신을 위한 안전...
경영자가 중대재해법으로 부터 안전해지기 위해서 세워두는 느낌이 강함
자격증은 경력이랑 관련학과를 나와야지만 취득 가능한가요?!
경력 요구하지만 군대 갔다온걸로 경력 인정돼서 3개월전후로만 경력채우면 됐어요~
질문입니다.
1.아파트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구역을 나눠 몇명씩 조를짜서 일하나요? 아니면 혼자 하나요?
2.제가 50대 중반인데요 경험이 없어요 근무자들이 무시하고 말안듣지 않을까요?
3.아파트 현장이라 위험하진 않은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네 구역을 나눠서 합니다.
그건 현장마다 상황이 꽤 많이 다를 것이라 구체적인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그래서 일 하면서 공부도 병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티가 날 수밖에 없는데.. 그건 어쩔 수 없지요.
말을 안 듣는 다면 감시단 선임자에게 얘기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3. 아파트라서라기 보단 현장이니깐 위험요인은 있습니다. 다만 건설쪽은 외부요인(날씨 등)이 있어 아무래도 더 있긴 하지만 뭐... 직업 특성상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im4on7vm5o 답변 감사드립니다. ^^
@@user-sq9jo8mg3x ^^
@@user-im4on7vm5o
건설 용어등 이런 교육 없이 바로 현장 투입인가요?
그냥 가서 개기시는분들 일하라고 지시만 하면 되나요?
일 머리 없는 사람은 힘들겠지요?
@@kgun1727 현장마다 다르긴 할텐데 대부분 아파트 현장이라면 돌면서 가르칠겁니다 앉아서 공부하는건 퇴근 후에..^^ 개긴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그냥 작업하려고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만약 그럴 경우는 작업 중지시켜야 합니다. 윗선에 보고하고요
안전감시단 사람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직업입니다.
스스로 긍지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력 쌓이면 시험봐서 안전기사 될수있어요 😊
좋은결과있길 바라겠습니다.
자격증 취득해서 안전관리자가 됐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user-im4on7vm5o 궁금한점이 있는데 안전감시단은 경력인정 안돼서 안전기사 응시조건이 안된다는 말도 있던데 비전공자도 경력이 차면 안전기사 응시조건이 되나요?
@@jyk9345 비전공자인데 감시단 경력으로 경력 인정돼서 시험 응시했습니다.
@@jyk9345 큐넷에 문의해보니까요. 건설공제회 1008일 혹은
4대보험 득실 기준 4년(48개월) 기록이 있으면 응시 가능합니다.
@@jyk9345건설공제회기록은 1공수가 1일로 인정이 되므로, 공수많이 주는 회사에서 일하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그게 나중에는 밑천이 됩니다.
저는 파주에서 안전담당자로 1년반정도 근무하다가 삼성 평택으로 안전감시단 하러 갑니다.. 돈이없어서 돈모으려고요 서류 안한다니 한편으론 다행인데 그래도 짬짬히 서류도 봐놔야겠어요
넵 화이팅하셔요!:)
이게 그 현장에서 돌아다니면서 그지적하고 안전모챙겨주는 그거군요
네 맞습니다 ㅎㅎ
안전감시단은 일반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경우와 공기업체에서 일하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반건설현장의 안전감시단은 여기에서 말하는 바와 같지만, 공기업체의 안전감시단은 좀 다릅니다 공기업체의 안전감시단이 되기 위해선 기사자격증이 필수 입니다. 그래서 이론적 능력과 현장경험이 많아서 현장의 작업자들이 안전감시단에게 좀 조심하는 분위기이고 심지어 협력업체 안전관리자들도 이들을 존중하는 분위기 입니다. 안전감시단이라고 다 똑같은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60대 이후에도 도전할수있을까요?
은퇴후 직업에 관심이 많은데 현실성이 궁금합니다.
60대이후는 안써줍니다
당진현대제철 60대 이상도 잇슴돠
왜 안써줍니까? 이런건 건강만 허락된다면 나이 있는게 더 유리하고 현장 노무자 통제하기가 더 유리해 회사에 좋겠지..
중대재해등 사고시 책임이 따르죠. 품질이든 안전쪽이든 사고시 약하면 벌금 근데 벌금액수가 많아요
그래서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걸로 알아요 보통은요 ㅎㅎ
안녕하세요 보통 점심식사 제공인가요? 근처 감시단 알아봤는데 월급에 식대 포함인 곳이 있어 여쭤봅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아쉽게도 제공 안 해줬습니다.ㅜ
@@user-im4on7vm5o 일반적으로 제공 잘 안해주나보네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성 취업비율은 얼마나되나요?제가 50초반인데 산업인력공단에 몇년전에 전기4년 경력으로 서류제출햇엇는데 내년 산안기를 본다면 또 제출해야되나요?
안전관리자 말씀하시는거죠? 취업비율은 모르겠습니다. 시험 관련해서도 공단에 직접 물어보시는게 두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안전 감시단이 왔는데.. 평소 혼자도 순찰 할 수 있는 사항을 회사에서 안전 점수 더 따려고 외주에 맡기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어찌되었냐면요 저희가 순찰 갈때마다 뒤 따라오면서 그냥 멍하니 오더라구요.. 안전 감시는 오히려 저희가 하고 있더라구요 이사람 다칠까봐... 왜냐하면 설비도 모르고 특성도 모르고 이회사도 처음이니 신입이랑 똑같은거죠 그러니 경력 많고 설비를 잘 아는 기존 직원이 지켜줄 수 밖에요... 즉.. 이 직업은 다른 회사에 외주를 받고 들러리 서로 가는 직업이라 책임도 없고.. 생각도 없이 그냥 있어도 되고 그런곳이라 이거죠.. 이걸 찍으신 걸 보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 보단 더 생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아셨으면 다니시는동안 얼른 자격증을 더 따셔서 이직을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하시는일이 평생 이어진다면 계셔도 되지만.. 계약으로 돌다보면 언젠가는 나오셔야 하는데 그러면 연차에 따른 수당들도 다 리셋되고 좋을께 없거든요. 여튼 제가 본 감시단은 안타깝게도 멍~~ 했습니다. 아무 책임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니 그럴 수 밖에요. 발전을 위해 꼭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를 알아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요즘 관리자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
현실적이고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진심 개꿀이군요
진짜 지루하고 시간 드럽게 안감 이제 점심이겠지 하고 시계보면 8시임 눈 돌아감 ㄹㅇ
ㅎㅎㅎ 공감합니다. 그럴땐 미래를 생각하고 그래야하죠..
@@user-im4on7vm5o 그래서 그냥 배관조공으로 전직했는데 여기도 다른게 없네요 ㅋㅋㅋ 초보는 그냥 TL만 졸졸 쫒아다니는 ㅠㅠ
@@dldeo0587 배관조공할만함? 몸안힘드나요?
@@user-pv1dg5lt3b 힘들긴 힘든데 노동 강도는 견딜만 한데 병풍 세럼 세워놓는게 그켬임
삼성타설공 추천합니다. 몸은 더러워지고 힘은 들어도 매일 OT 0.2공수씩 받고 연장 야간이 수두룩 하며 레미콘이 안 들어올 땐 멍하니 앉아서 3, 40분 씩 쉽니다. 대신 체력이 좋고 디스크가 건강한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초보로 들어오셔도 한달에 500 이상은 무조건 가져가지만 더러워진 나를 보면서 현타가 올 때도 많습니다.
대신 방사통이나 좌골 신경통 같은 관절염이나 디스크 통증은 달고 살아야 합니다. 급여와 생명을 바꾸는 느낌이지만 단타로 1,2년 정도 하고 돈 모으긴 정말 좋습니다.
안감 2년정도 했었는데.... 뭐 알바 같은 느낌이었어요 ㅡ 직장 느낌 없음
다시 할꺼냐고 묻는다면.... 안함 + 그냥 배달을 할래요
2년.. 길게 하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파트 이런덴 모르겟고 예를 들어 삼성 평택 공장만 해도 그 감시자 몇달 일 하지도 않은 애한테 반장도 찍소리 못하고 그냥 하란거 다 해야함. 이거 가지고 태클걸면 관리자 와서 더 ㅈ 같은 소리 들어야함. 그리고 그 이후부터 그냥 거긴 헬 감시 붙음. 그 업체 다음날부터 개 피곤해짐. 차라리 할거면 메이저 기업체 공장건설 감시자 하는걸 추천드림. 업자들이랑 실갱이 할 일이 별로 없음. 말하면 다 시행해야함.
음... 몇시부터 몇시까지하시고 월급은 어느정도에요?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면접 팁 같은거 알려주실수있나요??
경쟁률이 빡빡하지 않다는 조건하에 씩씩한 목소리 자신감있는 눈빛 지각 안 한다는 성실한 태도 정도의 뉘앙스만 풍겨도 크게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겁니다
@@user-im4on7vm5o 그렇군요 그럼 면접질문으론 보통 무엇무엇을 물어보나요?
@@user-on6ll3ib1i 저의 경우는 언제부터 출근 가능한지,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 일해본적있는지 정도만 물어보고 바로 출근했습니다.
@@user-im4on7vm5o 많은도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n6ll3ib1i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감시단 한 달 경험하고 나와서 자격증 취득 후 지금은 중견 제조업 환경안전팀 근무중입니다. 고덕은 정말 좋은 인생 경험이었어요
ㅎㅎㅎ 좋은 인생 경험이라는 것에 많은 것이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조업 안전이라니.. 탈건하셨네요
혹시 대졸자세요?
@@user-im4on7vm5o 네 대졸자입니다, 그런데 문과라 정처기 루트로 거쳐 왔어요
@@user-tk7ll1di4l 정처기 루트가 어떤건가요 검색해도 정보처리기사로 나오는데 그 시험을 쳐서 이쪽 계열로 입사하셨다는 말씀이실까요?
@@user-im4on7vm5o 정보처리기사 취득하면 산안기 시험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산안기 다음에 위험물 대기기사 이 순으로 취득 했어요
@@user-tk7ll1di4l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취업생각중인데연장하면400~450가능하다고하는데맞나요?
감시단이요? 관리자 말씀드린겁니다 고덕이 그래요
궁금한게 왜 노가다는 시간을 이렇게 만들었는지...누가 대체?? 겨울에는 정말 개고생이다 출근시간땜에~일반직장처럼 9시~6시하면 안되나? 시간때문에 안하는 사람들 꽤 많을듯...
감시단 몸뚱이 IQ90만 넘으면 다합니다. 급여는 대원급 요즘 300은 받아요 안전 인원이 너무적어서 단가가 올랐어요 양아치 업체 문무나 삼구 영앤영 이딴데만 않가면 되용
생생한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
고덕에서 근무하셨나요?
감시단 입찰단가 평균 450인데 업체 사장들은 후려치기식으로 돈 너무 남겨먹죠 연장야간 별도로 처 받아가면서 시간당 2만원 이내로 주는게 역겹더라구요^
안전에 안자도 모르면서 똥띠기하는데 소싱업체 사장들은 보통 사람취급 안해줘요 ㅋㅋ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아파트 건설현장 안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식대포함,연차보상비 포함해서 세전310 부르던데 연차보상비는 원래 대부분 포함인가요?.. 주6일에 저정도면 너무 적은거 같아서 ㅠ ㅠ 얼마정도가 합리적일까요?
밴드 통해 안전 감시단 구인공고를 보는 중인데 "생명 지킴이 1개월 이상"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영상 내에 언급이나 설명 없으시길래 여쭤봅니다~
생명지킴이는 저도 처음 듣는 말이네요.. 별 희한한 말들을 만드는 것 같은데 한 번 연락 직접해보시는게 나을거같네요
@@user-im4on7vm5o생명지킴이가 안전감시단입니다 순화해서 부르는겁니다
이런 거 궁금하실 겁니다.
이미 올린 글이지만 장황하게
한번에 올리느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기에 정리합니다.
- 4년제 졸 대기업 공채.
쭈욱 테크 타셔서 진급에 진급을
잘 하시면 되겠고,
진급이 막혔다. 그러면 외국 현장에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 4,2년제 졸 공채는 아니지만 자격증
28세 전에 취득했고, 1군 정규직
어케 성공했다.
쭈욱 테크 타세요! 외국 현장도
나갔다 오시고,...
2군이나 3군 별차이 없음.
- 35세가 넘었고, 자격증 취득했다.
1군 업체에 현채직, 계약직으로 취업
했거나 정규직이 되었다.
현실적으로 공채 정규직 애들한테
진급에서 이길 수 가 없습니다.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시다바리 몇년 하다가 2~3군 OR
전문 건설 업체등에 취업하세요!
- 저 같은 경우 입니다.
나이가 많다. 학벌도 없다.
비빌 언덕도 없다.!
그럼 아무거나 해야 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 현장 경력이 있으면
2,3군 안전관리자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을 했는데 경력은 없다
그러면 1차 협력사등에 취업 후
경력 쌓코 2,3군 현장에 전담 안전
관리자로 가면 됩니다. 월 기본 600
전 용역부터 했습니다. 그러다
시설 일 했고, 비계도 했고,...
감시단 일도 했습니다.
당시 감시단 월급이 200일 때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협력사 안전담당자로
넘어갔고,.. 첫 급여가 330
이었죠.
보통은 450 3식, 숙소별도,기름
무한. 정도이고,
지금은 580 입니다.
현재 무자격이고, 1차 협력사
안전담당이며,
1차 기사, 산업기사 합격..
2차 대비 중 입니다.
와... 진짜 밑에서부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지금까지도 힘드셨을텐데 에너지가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못했을 거 같네요..
진짜 현실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댓글이 필요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선배님 저는 35세이고
비전공자 4년제 경영관련 학과,
법 관련 일 하다가
산업안전기사 공부중입니다..
(대학 전공으로 다행히 바로 시험 응시 가능)
저는 말씀하신 것처럼
대기업 현채, 계약직이...가장 현명한 것인가요?
@@user-hx3wy4dt2i 뭐 어쩔 수 없죠!
4년제 안전학과 공채가 아니면
이 계통 엘리트 코스가 아닌건
아실테니..
그리고 나이가 이미 있으시고... ㅜ.ㅜ
그렇다고 포기하실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각오 하셔야 합니다.
1~3군 건설사에 취업 할 경우, 급여가
엄청나게 적습니다.
제가 알기로 안전 신입 연봉 4천 언저리
회사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건설 프로젝트
성격상 현채직, 계약직은 소모품으로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월 300 정도에 점심1식, 숙소 제공;
유류 불가 여서 회사 공용 차로
출퇴근 같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대우로 2년을 버텨야 합니다.
그때 주어진 업무만 하면 업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기 힘듭니다.
1. 건설업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작성
및 신고 절차 숙지 (작성은 외부용역줌)
2. 교육
채용시, 작업내용 변경시, 특별, 정기
3. 각종 회의
위험성평가, 협의체 및 기타
4. 안전관리비 운영 및 계상
5. 기타, 비상대비, 안전기원제등 행사주관
6. 보건 관리자가 따로 있긴 하지만
배치전, 특수 및 고령자, 코로나등 전염병
관리까지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사고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7. 가시설 공사
합벽 공사
크레인 설치해체 공사
건설기계 장비 관리등에 대해서도
그리고 이 외에 실질적으로 아파트 공사의
경우 대형 거푸집(강제폼, 슬립폼)등의
대처 방법등은
경험하지 않코는 모르는 부분이 늘상 있기 마련 입니다.
이런 것 다 경험하고 여기에 터널, 발전소
플랜트 공사
마지막으로 사고 시 대처법등
이게 안전관리자의 업무라고 보시면 되고
전부 경험하는데 최소 4년은 걸립니다.
전부 경험할 때까지 이직 안하시는 것도
손해 입니다.
플랜트 현장같이 두서없이 공사 진행되는
현장에서 2년 경력 쌓다가 2군이나 3군에
경력직으로 이직 하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이유는 제가 열거한 모든 것을 다 알려면
세월입니다. 그 보다는 회사를 두어번
옮기다 보면 스킬은 자연스럽게 늘게 되어
있고., 새로 입사한 회사도 자사별로
시스템이 있기에 업무 가이드로 교육을
하게 되니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dangoakley7150 선배님 진심으로 담은 긴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건설 말고 반도체&제조업 안전관리자는 어떤가요?
철골이나 폼쪽에 가면 털거 겁나 많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기사 자격증은 직장2년 다녀야지 딸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군복무 했다면 그 기간도 쳐줍니다. 보직마다 좀 다르겠지만 일반보직쪽인데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 나오고 뭐하면 응시자격 요건 되는건 크게 어렵지 않을 걸로 알아요
잔업, 조기출근이나 철야는 없나요?
만약 있다면 그거에대한 계산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말씀하신 건 안전감시단이 아니라 안전담당자 같아요 저는 월급제였습니다!
감시단 조출 야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시간당 14000원 정도였네요 저녁10시부터 새벽4시까지는 2배였음
@@user-tm4ty4nh2x 아하 그렇군요.. 삼성인가요 ㅎㅎ좋은 현장이네요 ㅎㅎ
@@user-im4on7vm5o 한화였네요ㅎ
저는 제조업에서 안전관리자를 10년 정도하고
전기안전관리자 생활 20년 이상 한 후 60이
되어서 국가기관에서 1년 정도 안전감시단
일을 한 다음 61살에 전문건살업 전담안전관리자로 국가기관 공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국가기관인 k기관 감시단은 정말 분위기 좋았습니다.
이곳의 안전관련 사항은 모두 협의하여 추진했습니다.
인간적이였고요.
1년 동안 많이 배운 기억이 있네요.
안전감시단 경력으로 자격증 보신건가요? 혹시 공단에서 안전관리로 인정해주나요
안전관리 경력으로 보진 않습니다.. ㅎㅎ
@@user-im4on7vm5o 그럼 감시단 유사 경력으로 산업안전기사나 산업기사 자격증은 못보겠네요?
@@user-zo7je3yo6y 제가 질문을 잘못이해했나봅니다.
그 시험은 해당 경력으로 인정돼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요. 하지만 실무에서 사람들이 물어보는 안전관리의 경력을 얘기할때 감시단 경력을 얘기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user-im4on7vm5o 산업안전기사 자격증볼려고하는데 .. 감시단 경력으로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볼수있는지 말씀 드린거예요 혹시 그때 경력증명서에 담당업무 뭐라고 기재하셔서 시험볼수있는 자격이 됬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시험볼려고하는데.. 경력증명서 담당업무 기재를 뭐라고해야 인정해줄련지 궁금해서요
@@user-zo7je3yo6y 네 저는 감시단 경력으로 시험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산안기가 아니라 산안산기였고 꽤 지난 일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도 애매해서 직원분께 여쭙고 처리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1살 군필인데 용돈 벌려고 안전감시단 지원 해볼려고 하는데 해볼만한가요?
네 한 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셔요
그나저나 안감은 여름휴가 없습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언급이 없네
현장이 여름 휴가가 없으면 안전감시단도 대부분 휴가 없습니다.
반갑습니다 화기안전반 과 안전단 중 어느쪽이 더 낫나요
글쎄요 화기 안전반을 안해봐서요..
철야하는데 안전걸렸는데 안전감시단 조장이라는 ㅅㄲ가 내가 누군지 모르지요 반장님들 이런던데
업체 관리자들이 와서 형동생하던데 기가차서...
고생하셨습니다...
관심 가지고있었는데~~~
돈을 모으고싶어서요
모으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일하다 보면 현타가 많이 옵니다
네 저도 그 느낌이 어떤 건지 알 것 같네요.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됐어요
저출산에 집값 잡는다고 마구잡이식 건설하고 있는 실정에 과연 건설업계의 미래가 평탄할런지...
지금은 건설사 부도나고 있고ㅎㅎ
미래에도 건물은 지어집니다
건축이 집만 있을까요?? 국내 대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투자를 계속 할 수 밖에 없고 대기업은 저출산을 대응 하기 위해 대형 자동화 건물을 지어 댈 수 밖에 없습니다. 고덕 현장에 와서 하루만 시간내어 걸어보세요. 1기에서 6기예정지까지 그냥 걷기만 해도 두세시간 걸릴 정도로 그 위엄이 대단합니다.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안전관리자는 필수 인력이 되었습니다. 대형 자동화 건물도 피할 수 없는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거구요. 결국 반도체와 핵심기술산업 같은 국가기반 사업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 할 수 없으니 앞으로 세상이 변하는 시점에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신다면 '건안기'강추입니다. 😂
노가다 하시면서 커피도 많이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죄송하지만 답변드리기전에 혹시 커피를 많이 먹느냐는 질문은 어떤 이유에서 여쭤보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질문주신 분 관점에서 최대한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ㅎㅎ
현재 23살이고 3월달부터 안전감시단 알바하는데 할만하겠죠? 돈 괜찮게 주나요
그건 구인광고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안산기 취득했고 무경력이라 감시단 한지 한달됐는데 처음에 점검하는거 패트롤 도는거 배우는데 좀 골아플겁니다.. 건설쪽 현장경험이나 산안산기 자격증이 없으면 단어조차 생소해서 외우는게 힘들거에요 산안산기 땄는데 단어자체는 다 아는데 실물을 몰라서 헤맸던...
@@user-lz4dd9bw4c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완전초보인데 따로교육을받나요?
팀장이 처음에 알려주긴하는데 팀장이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겁니다.
알려주되, 스스로 보는 눈을 키워야 됩니다
오잉 호반인가했는데 망봐도 호반이네용ㅋㅋㅋ
댜음주에 평택 삼성반도체 안전감시단으로 일하게되었는데 혹시 근무하신곳이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제가 일하게 되는곳은 아신다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ㅠ
저는 일반 아파트였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다니세요~
할만하신가요?? @user-ef6kn7gv2e
안전관리 직무로써 경력이 쌓이는 직종일까요 안전감사단은?
안전감시단은 경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전관리자라면 모를까
40대에 산안기자격증취득해도 안전관리자로 취업되나요?
그럼요!
40대에 경력이 있으시다면 괜찮겠지만 없다면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해도 실제 현장에 접목시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서 한번 찍어먹기 식으로 감시단같은걸 하시면서 눈을 키우면 더 수월하고 좋을거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오래걸리나요?
제가 간 현장은 오래 안걸렸어요 15분~20분정도요
감시단은 소개로 가는게 대부분인가요?
아닙니다.. 알아보면 인터넷으로 쉽게 취직할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안전감시단에 들어갔다가 적성 맞는거 확인하고 자격증 취득 후 건설업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견건설사에서 1년 근무하고, 추천서 받아 1군 대기업 건설사에서 근무중입니다.
1군으로 갈수록 서류 업무 비중이 많아서 이게 맞나... 싶긴한데 재미있는 부분도 있구요 ㅎㅎ
아 부럽네요 ㅎㅎ 저는 적성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군 가는데에는 나이도 꽤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user-im4on7vm5o 36입니다^^;
@@mr.mystery4668 아 그렇군요^^ 저도 그럼 희망을 가져봐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미스테리님 자격증 어떤 거 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woogangdailyroutine 건설은 무조건 건설안전기사 필수입니다.
별로 안돌았구나 발바닥아프지 발가락 물집 생겻서 매일아픈데 놀았구나
일주일에 한번씩 본사점검 노동부점검
진짜힘들다
네 저는 현장 운이 좋아서 좀 편하게 한 듯 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연장근무는 안하셨나요?
네 안했습니다!
출근 5시 출근이면 4시경이면 주차 가능한가요?
현장마다 다릅니다 고덕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 고덕에서 안전감시단을 3년정도 했었습니다.
일단 안전감시단은 안전에 대해서는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그냥 현장 용역하고 같습니다.
다만, 하는일이 안전이라는거만 다릅니다. 안전감시단 일을 하시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급여는 조출 및 연장하면, 한달에 세후 340~370정도 받았습니다. 급여에서 알아야 할 것이,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가져갑니다.
제가 제일 많이 받은것이, 한달에 420인데 세금을 70만원을 가져갑니다.
만일에 본인이 현장에서 안전으로 계속 하고 싶으시다면, 안전감시단을 절대로 길게 하지 마시고, 안전산업 관련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안전감시단을 길게 해봐야 별의미 없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현장소장과 잘 안 맞으면 추노하고 다른 현장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삼성반도체 평택고덕 그빡세고 힘든데서3년 팀장급이신데 오래계셨네요 거기 혈기왕성한 젊은애들 왔다가 거의추노하던데 대단하십니다 하루 3만보 ~4만보 겨울에 외각 조출 야간하면 몸가는데 일 많이하셨네요
안전감시단 숙소는 제공해주고 밥먹는거 다공제하면 남는거 얼마없습니다 그리고 텃세가 장난 아니던데ᆢ
아파트현장 안전감시단 은 일하는것도 아님 할일이 없음 근로자 각반검사 하이바 착용 지게차 신호수 이런거 철근 상하차관리 출입관리.구역관리
정말쉬움 밥 아침 점심 다주고 나프지 않음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덕 삼성반도체에 감시단으로 일할 예정인데요
제가 듣기론 숙소가 기숙사가 아닌 원룸?에 식대 따로 나오고 월급은 300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이쪽에서 일하셨던 분인거같아 여쭤봅니다~
지금은 알바몬에서 고덕 삼성 감시단 480만 원 준다는데 거짓말이겠죠? 그리고 저가 택배 1년 정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그만뒀는데 감시단은 힘쓰는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잘할 수 있겠죠? 감시단은 무슨 일을 하는지 하루에 대략 몇 시간 서있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이런 거만 힘들지 않나요?
지금은 알바몬에서 고덕 삼성 감시단 480만 원 준다는데 거짓말이겠죠? 그리고 저가 택배 1년 정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그만뒀는데 감시단은 힘쓰는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잘할 수 있겠죠? 감시단은 무슨 일을 하는지 하루에 대략 몇 시간 서있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이런 거만 힘들지 않나요?
안전을 오래하실꺼면 감시단 6개월정도 하고 안전관리자로 전향 하시면됩니다
감시단은 어딜가도 사람취급 못받아요
그럴려면 자격증 공부가 필수겠네요 감사합니다
취급못받게 일을하신건아닌지?ㅋㅋ
@@user-tm4ty4nh2x 부들거리는거 보아하니 대원 조장쯤 되겠네여 ㅎ 6개월경력에 사람 없어단 가라조장
@@dickinthebox12 걍 시간때우러 오는사람들은 그런취급받구요 관리자하기전 경험쌓고 일열정 있는사람들은 그런취급안받습니다~~~
@@user-tm4ty4nh2x 열정에 의미가 혹시 갑인줄알고 오늘은 누구누구 업체 조졌네 마네하면서 대원들끼리 얘기하는거?
모를줄아세요?
업체관리자들은 감시단 대원들 같잖아도 어리니까 또는 경력 없어서 이해해주는거임 감시단이 지원단으로 이름 바뀐거고 정식업무가 안전관리자 보조원임
명절에도 근무하나요?!
회사마다 다른데 전 안 했어요
50대초 무직이라 안전감시단 빡시게 2년 경력 채우고, 건안산기 자격증따려합니다. 생각은 그런데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군대간 것도 보직에 따라 되는 것도 있으니 한 번 서류 지참해서 문의를 넣는 것도 고려를 해보세요
사고나면 칼받이인건 아무도 이야기 안하네
사고났을때 대비해서 현장 관리한거 자료수집 많이 해 놔라 그거라도 없으면 그냥 근무태만으로 피의자가 되버리니까
저희 집 근처에 아파트 신축 안전 감시단 구한다고 하는데 혹시 다나까 말투라던가
좀 거친 사람도 있는지ㅜ알고싶네여
거친 말투 당연히 있습니다 ㅎㅎ 현장이 거진 다 거칠어요
@@user-im4on7vm5o 그럼 뭐 정당하게.지적해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욕하는 사람도 있겠네요?
@@tzto2021 네 있습니다
@@user-im4on7vm5o 제가 32살이고 알바경력 외엔 경력이 없는데ㅜ이 일을 시작해도 상관없겠죠??
@@tzto2021 네 부족함 없습니다.
식비제공안하는 곳에서 일해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급여가 괜찮다면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일자리는 어디서 구하나요?? 사이트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건설현장
알바몬, 밴드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user-im4on7vm5o 쉽게 구하기 힘들던데여
@@Kim-wi7nn 유감입니다.
1군 안전관리자 9년차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 전역하고 알바 잠깐 할 생각인데 할만한지 궁금합니다😀
평택고덕 삼성반도체 안전감시단 할만합니다 급여가 많치는 않치만 숙식제공되고 좀힘들긴하지만 잡부노동자 안전감시하고 페트럴돌고 보고서매일쓰고 그런거임
노가다고다는 낳은데 그냥배관 조공초보로 들어가면 공수도 쎄고 그게더 좋아요 돈은안되는 안전감시단 누구나 할수있음
@@user-uh3ls5qz4d 오 저도 배관 조공 생각하고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제대로 계산해보니 결국 최저시급이였네.; 잔업+특근+식대ㅡ
안감 하면서 몰래몰래 폰질 가능한가요?
ㅎㅎㅎ네 어디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가끔 폰 조금 보는 건 가능했습니다. 근데 그럴 필요 없이 쉬는시간이 많아서 그때도 충분하실겁니다.
4년제 산업안전공학 전공자이고 4학년때 산안기 건안기 따고 28살에 gs건설 정규직으로 입사했었는데 누군가에겐 엄청나게 큰 꿈의자리겠지만 그자리에서부터 시작했던 입장에서 그자리도 그닥 꿈의자리는 아님.
대졸공채 입사 아닌이상 최소한 산안기 건안기는 있는상태에서 중견이나 대기업 안전관리자 계약직부터 시작해도 pjt전전하고 정규직 되긴 거의 힘든데 설령 정규직된다해도 크게 달라질것도 없는데
아무자격증없이 안전감시단으로 시작한다는건 사실상 안전관리자로서 경력인정도 전혀 안되고 그냥 알바라고 보면됨.
그냥 건설현장이 어떤곳인가 알게되는정도랄까
건설업 안전관리자가 하고싶으면 건설업이 본인 적성에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최소한 건안기 따놓고 중견계약직이든 어디든 안전관리자로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오 축하드립니다. 만족은 못하실지라도 이쪽업이 계신 대부분이 님의길을 부러워할 겁니다.
근데 건안기 따고 중견 기업 안전관리자로 취직한 뒤에 적성인지 아닌지 알기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이후가 아닌가요?
감시단을 알아본 건 사실 여러 가지 선택권이 있어서 알아보는 게 아닐겁니다.
감시단이 어렸을 때부터 장래희망사항이 아니고 아마 구직사이트에서 학력이나 여러가지를 필터를 걸었을 때 남는 것들 중에 있으니, 한 번 해보고 그닥 나쁘지 않으면 계속 하는 걸 텐데 그런 입장에서 산기도 아닌 기사는 아마 시간 소요가 좀 걸리고 그 뒤에 적성 여부 판단하기엔 시간이 꽤 지난 이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감시단 한다고 절대 관리자 입장을 알 수는 없겠지만 말씀처럼 건설 쪽이 이런 느낌이구나의 감을 아주 조금 얻는 것에 불과하죠. 기상시간, 주6일 거친 상황 등등 .. 저도 경력이나 여러가지 등이 딱히 만족이 안돼서 그만두긴 했지만요.
아무튼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이댓글 맞말이요 저도 멋도 모르고 건설업 하시는 친척분이 추천해서 급하게 기사따고 들어갔는데 와보니 진짜 건설업이 본인 성향과 맞는지를 제일중점적으로 봐야할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나름 각오 하고는 들어왔는데 제 각오 이상이더군요
산업안전기사 꼭 따시길
산업기사말고 기사자격증이 필요하군요ㅎㅎ 혹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대기업 취업여부인가요?
@@user-im4on7vm5o 선임조건에 따라 필요한 자격증이 다릅니다
a기사 b 산업기사 c무자격자
아마 사업장 규모나 하는사업에따라 다를겁니다
와... 내가 이런걸 보고 있다 눈 귀 씻으러갑니다
좀 씻으세요..!
세후 기준인가유??
3.3프로만 뗐어요
현장일할거면 감시단빼고해라들..작업자들이 인간 취급안한다. 오죽못났으면 저거하나한다ㅎㅎ
ㅎㅎ 작업자분들중에 안좋게 보는분이 더러 있으시죠
지들은 노가다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메이저 건설 하청만 되도 그 감시자 하는 애들한테 찍 소리도 못함. 말하는게 진짜 개 노가다 같아요 ㅎ
근데 노가대 형님들은 안전의식이 너무 없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노가다도 인간취급 못받는데 뭘 ㅋㅋㅋ 그럴바엔 걍 몸이라도 편한 감시단이 나은듯
내 현장에서 안전은 가오잡는 유격 조교정도로 밖에 안보였음.
안전감시단 280 기본급 알파해서 480이라고하는데? 과장광고인가요?
네 높은 확률로 그런거 같아요
혹시 몇 공수 정도 나오시나요?
저는 월급제였습니다. 공수로 치면 26 공수정도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0:01 , 1:28 , 2:08 , 3:30 , 4:18
이거저것다빼고 삼백인가요?
네 실수령을 그쯤으로 받았어요
지적할건 천진데 그지적한걸 조치시키는게 일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