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도 7년차 경봉 1그루 있는데, 수확후 잔가지, 도장지, 처진 가지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지만 35도 폭염에 작업하기 싫어 내버려 두었답니다. 가을전정, 겨울전정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는데 1차 순지르기는 대충 했지만 2차 순지르기를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냥두면 결국 익지않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수고하세요
가을 전정도 제가 영상 올린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굳이 한꺼번에 전정을 할 필요는 없겠고요 지금 정도는 아주 굵은 도장기 몇 개만 제거하시고 가을 전정시 나머지는 정리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무화과나무는 적심한 부위에서 세 순이 나오면 보이는 대로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아래 영상부터 참고하시구요... 1) ua-cam.com/video/LBLYkdRfxHY/v-deo.htmlsi=hjN2LhE_dOENKSsQ 2) ua-cam.com/video/mOxvW2YcBP0/v-deo.htmlsi=7S-1DdT8CQUWgMtn 저 경험상을 볼 때 복숭아나무는 충해와 병해가 모두 심한 편이지만 수확기에 피해를 직접적으로 주는 것은 병예인 것 같습니다. 병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잿빛무늬병이고요. 따라서 잿빛 무뉘병 위주로 방제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나무 품종별로 병해에 대한 취약성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신비 복숭아, 천도 복숭아, 황도 복숭아는 병충해에 비교적 강한 편인 것 같은데 백도 특히, 월봉이라는 품명은 병충해 아주 취약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병충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품종 선택도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을이나 겨울쯤 해서 복숭아 방제 매뉴얼 영상을 제작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복숭아 열매가 클때 미리 도장지를 잘라주면 복숭아가 수정이 되서 클때 영양이 열매로 가서 좋지 않은건가요 ? 아니면 지금 처럼 복숭아를 따고 도장지 전정이 좋은 건가요 ? 그루 터기를 남긴 가지는 지금 늦게 새순이 발생하면 내년에 복숭아가 열리는 가지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후년에 달릴 가지가 되는 건가요? 질문을 많이 해서 죄송 합니다 사장님 영상 너무 마음에 들고 아주 좋네요 설명을 아주 잘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네~ 맞습니다. 적과할때쯤 도장지가 10cm 정도쯤 자랐을 때 적심을 해주면 좋습니다. 6월 정도까지 적심이나 전정을 해서 새로 나온 가지는 내년에 열매가 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월 이후에 진정을 한 가지는 새로 나온 가지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기 쉽고요 밑에 전자하고 남겨둔 가지에 꽃눈이 들어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숭아 비대기에는 전정을 강하게 하면은 과일 비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전정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평에 사과,복숭아,매실,자두,살구나무등을 가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 7월 3년생으로 3주지로 기르던 몽부사 1그루가 바람 및 복숭아 무게로 2주지가 부러지고 1주지만 남아 있어 수확 후 세워서 방치 하고 있습니다. 남은 1주지로 부주지 받아서 키워도 될까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실수 접목 영상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영상은 꽃눈이 없는 가지에 키스접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1년생 묘목을 구입하여(바이오체리-큰줄기 하나) 여기에 왕살구 1년생 묘목을 바로 키스접 방식으로 접목을 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가능하지 않을까요? 죽어버릴까요?
제가 생각할 때 1년생 묘목을 구입해서 곧바로 접목하는 건 별로 바람직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은 그런 경우 접목묘를 구입한 의미가 별로 없는 거죠. 1년 정도 키운 다음에 다른 유실수를 접목하는 게 나무 생장에 가장 바람직스러울 것 같습니다. 성공률도 높구요.
간단합니다. 봉지를 씌우지 않으면은 빨갛게 착색이 됩니다. 별도의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병충의 방제죠. 품종에 따라 병충해에 비교적 강한 게 있고 약한 게 있는 것 같습니다. 황도 종류나 경봉 그리고 신비 복숭아는 비교적 강한 것 같은데 다른 종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월봉이라는 품종입니다. 일부에서는 맛이 그렇게 좋지 않은 품종이라고 하는데 저희 집 것은 어떤 다른 복숭아보다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잿빛 무늬병에 아주 취약한 것 같습니다. 저는 신비복숭아, 경봉, 황도 등 다른 복숭아도 키우고 있는데 다른 복숭아 나무는 괜찮은데 유독 이 월봉만 잿빛무늬병에 아주 취약합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복숭아나무 중 신비 복숭아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극조생이고 당도도 아주 높고 맛도 최고입니다.
무더위에 가지치기 시원하게 하셨네요!
많은 분 들에게 유익한 영상이 되었을
겁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벽에는 약간 서늘해진 것 같은데 낮 시간 동안에는 너무 더운 것 같아요. 어제도 너무 더워서 물을 한 말은 마신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순천 리빙쌤님
오랫많에 인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죠 ?
오늘은 복숭아 나무 전정의 강의시군요
역시 쌤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
머리에 차곡차곡 입니다
쌤님의 멋지고 귀중한 강의영상으로 즐거운 시간이예요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
또만나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입니다
친절한 댓글 고맙습니다. 좋으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51.
복숭아 하계전정 ,,,
자세한 설명의 시전 영상 ,,,한두마디 도장성가지를 남기는것이 팁이군요
절단 ,속금전정 ... 두가지 전정 밥법 ,,,
주지상단의 고추선 상단 가지는 제거 ,
밑으로 쳐지는가지는 때에따라 일사랑 기준으로 제거
오늘도 세세한 설명과 시연 영상 잘보고 응원 합니다.
참고로 전화 분실로 전화번호가 분실 ,,ㅎ,, 시간되실때 ...전화한번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요즘에 열일 하느라고 바쁘네요....ㅎ
전정방법을 자세히 가르쳐주시니 머리속에 쏙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복숭아 전정작업! 좋은 정보좋네요👍 가성비좋은 전동전지가위 구경오세요
좋은 시도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도 7년차 경봉 1그루 있는데, 수확후 잔가지, 도장지, 처진 가지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지만 35도 폭염에 작업하기 싫어 내버려 두었답니다. 가을전정, 겨울전정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는데 1차 순지르기는 대충 했지만 2차 순지르기를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냥두면 결국 익지않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수고하세요
가을 전정도 제가 영상 올린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굳이 한꺼번에 전정을 할 필요는 없겠고요 지금 정도는 아주 굵은 도장기 몇 개만 제거하시고 가을 전정시 나머지는 정리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무화과나무는 적심한 부위에서 세 순이 나오면 보이는 대로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무화과나무 적심을 해줘야 열매가 익는군요
ㅡ
.@@Fruit-Lab
늘 잘보구 있습니다. 대표님. 저는 복숭아를 어릴적부터. 개복숭아 과수원에서. 자랐는데요. 투명한 잴리같은 병에. 가꾸지. 않는 과수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추억으로. 텃밭에. 천도와. 딱딱이를. 심었는데요. 무작정 살균제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복숭아 방제시기와. 약제 정말 알고싶습니다.
무대뽀가 아닌. 정말 공식같은 방제법이요.
늘 번창하시는. 대표님이 되세요. ^^
일단 아래 영상부터 참고하시구요...
1)
ua-cam.com/video/LBLYkdRfxHY/v-deo.htmlsi=hjN2LhE_dOENKSsQ
2)
ua-cam.com/video/mOxvW2YcBP0/v-deo.htmlsi=7S-1DdT8CQUWgMtn
저 경험상을 볼 때 복숭아나무는 충해와 병해가 모두 심한 편이지만 수확기에 피해를 직접적으로 주는 것은 병예인 것 같습니다. 병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잿빛무늬병이고요. 따라서 잿빛 무뉘병 위주로 방제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나무 품종별로 병해에 대한 취약성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신비 복숭아, 천도 복숭아, 황도 복숭아는 병충해에 비교적 강한 편인 것 같은데 백도 특히, 월봉이라는 품명은 병충해 아주 취약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병충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품종 선택도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을이나 겨울쯤 해서 복숭아 방제 매뉴얼 영상을 제작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복숭아 열매가 클때 미리 도장지를 잘라주면 복숭아가 수정이 되서 클때 영양이 열매로 가서 좋지 않은건가요 ?
아니면 지금 처럼 복숭아를 따고 도장지 전정이 좋은 건가요 ?
그루 터기를 남긴
가지는 지금 늦게 새순이 발생하면 내년에 복숭아가 열리는 가지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후년에 달릴 가지가 되는 건가요?
질문을 많이 해서
죄송 합니다
사장님 영상 너무 마음에 들고 아주 좋네요
설명을 아주 잘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네~ 맞습니다. 적과할때쯤 도장지가 10cm 정도쯤 자랐을 때 적심을 해주면 좋습니다. 6월 정도까지 적심이나 전정을 해서 새로 나온 가지는 내년에 열매가 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월 이후에 진정을 한 가지는 새로 나온 가지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기 쉽고요 밑에 전자하고 남겨둔 가지에 꽃눈이 들어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숭아 비대기에는 전정을 강하게 하면은 과일 비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전정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나무에는 꽃눈이 너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꽃눈수가 부족할 거라는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저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꽃눈의 60~90%는 겨울 전정시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겨둔 꽃눈에 양분이 집중되어서 품질 좋은 과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Fruit-Lab 올 7월 10일 복숭아 가 맛이 없어 품종을 바꾸려고 가지마다 녹지접을 붙혀서 새순이 많이 나왔고 한뼘이상 자라고 있거든요 혹시 내년에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릴까요 ?
아니면 후년엔 달릴까요 ?
사장님
답변 너무 감사 합니다
봄에 접목을 하면은 다음 해 꽃이 피고 결실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름에 녹지접을 했다면은 어떻게 될지 저도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 나무 자람새에 달려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평에 사과,복숭아,매실,자두,살구나무등을 가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 7월 3년생으로 3주지로 기르던 몽부사 1그루가 바람 및 복숭아 무게로 2주지가 부러지고
1주지만 남아 있어
수확 후 세워서 방치
하고 있습니다.
남은 1주지로 부주지 받아서 키워도 될까요?
네~ 가능하다고 봅니다.
복숭아나무는 워낙 자람세가 강해서 주지나 부지지로 키울 도장지만 남겨두겨서 유인해 주시고 옆에 있는 다른
도장지는 제거해 주시면은 남은 도장지를 주지나 부주지로 키울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Fruit-Lab
예 ^^^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실수 접목 영상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영상은 꽃눈이 없는 가지에 키스접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1년생 묘목을 구입하여(바이오체리-큰줄기 하나) 여기에 왕살구 1년생 묘목을
바로 키스접 방식으로 접목을 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가능하지 않을까요? 죽어버릴까요?
제가 생각할 때 1년생 묘목을 구입해서 곧바로 접목하는 건 별로 바람직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은 그런 경우 접목묘를 구입한 의미가 별로 없는 거죠. 1년 정도 키운 다음에 다른 유실수를 접목하는 게 나무 생장에 가장 바람직스러울 것 같습니다. 성공률도 높구요.
@@Fruit-Lab 답변 감사드립니다.
매번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사장님혹시 빨갛게 착색을 시킬려면 어떻게해야 됩니까?
간단합니다. 봉지를 씌우지 않으면은 빨갛게 착색이 됩니다. 별도의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병충의 방제죠.
품종에 따라 병충해에 비교적 강한 게 있고 약한 게 있는 것 같습니다. 황도 종류나 경봉 그리고 신비 복숭아는 비교적 강한 것 같은데 다른 종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리온 날 몇mm인가요?
35mm와 25mm 두 종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1만원 정도밖에 안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나리온으로 검색하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Fruit-Lab 사장님꺼 몇mm인가용?
35mm입니다. 28mm로 좁힐 수도 있구요. 35mm가 좋을 듯 합니다.
복숭아 종류가 어떻게되나요
월봉이라는 품종입니다. 일부에서는 맛이 그렇게 좋지 않은 품종이라고 하는데
저희 집 것은 어떤 다른 복숭아보다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잿빛 무늬병에 아주 취약한 것 같습니다.
저는 신비복숭아, 경봉, 황도 등 다른 복숭아도 키우고 있는데 다른 복숭아 나무는 괜찮은데 유독 이 월봉만 잿빛무늬병에 아주 취약합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복숭아나무 중 신비 복숭아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극조생이고 당도도 아주 높고 맛도 최고입니다.
자른후
소독은해야하지않을까요?
소독해서 나쁠 건 없지만은 여름철에는 괜찮습니다. 겨울철에는 상처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톱신 패스트를 발라주는 게 좋겠구요....
9:56 9:59
요즘 시중에 나오는 복숭아가 맛이 별로 없든데 달고 맛잇는 복숭아는 벌레가 많이 타서 맛없는 복숭아농사를 짓는지 궁굼하네요.
최근 장마 영향으로 당도가 많이 떨어지고요 거기에 대부분 과원들이 봉투를 씌워서 그렇습니다